Fall from Heaven 2/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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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from Heaven 2의 사회제도를 소개하는 항목. 변역명은 한글패치 기준.
기본 상태. 문명 4와는 달리 약간의 효과는 있는 시빅이다. 전쟁 불만 감소가 강력하지만 극단적인 소모전이 아니라면 고를 이유가 없다. 극초반 이후 도시 국가 또는 신왕으로 넘어간다.
전제정치와 반대로 유지비를 낮춰주고 전쟁피로도를 높인다. 초반 확장이 유지비 문제로 멈추지 않게 돕고, 법원을 짓지 못한 도시가 많을 때 유용하다.
신왕 시빅은 문명 4의 관료제 역할을 한다고 보면 쉽다. 기본적으로 수도 중심으로 나라를 발전시켰다면 유용하고, 원시티 도전이나 루온노탈 제단 승리에도 유용하다.
귀족제 시빅은 유지비를 줄여주고 농장에 커머스를 더해준다. 토지균분-귀족제로 플레이하면 많은 커머스를 얻을 수 있다. 지도자가 재정적 특성을 가졌다면 농장이 물 타일처럼 경제력 높은 타일로 변한다. 여기서 잿빛 장막을 믿고 약자 희생을 선택한다면 최강의 조합을 보여준다.
문명 4의 신권정치와 마찬가지로 전쟁용 시빅. 전쟁 중이고 국교가 많이 퍼져 있다면 좋은 시빅이다. Bannor 문명인 경우 성전과 함께 쓰면 좋은 시빅이다. 루온노탈의 제단 승리를 목표로 한다면 더욱 유용하다.
문명 4의 노예해방처럼 이 시빅을 채택하지 않는 문명에게 불행을 준다. 문화도 늘려주고 위인 출생률도 늘려주기 때문에 나중엔 이 시빅으로 가기도 한다.
문명에 따라 기본 시빅이 다르다.
도시에 종교가 많이 퍼져 있으면 좋은 시빅이나 초반에는 종교가 잘 퍼져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시빅으로 전향하게 된다.
문명 4의 평화주의의 효과를 줄인 효과. 원본과 달리 유지비를 더 먹진 않지만 군사 유닛 생산에 패널티를 받아서 많은 군대로 평화를 유지하기 힘들다. 방어전이 아니라면 전쟁 불만이 폭증한다. 철학적 지도자와 조합하면 기본 +150% 상승 효과를 받는다.
평화주의와 반대로 전쟁피로도를 낮추는 시빅이다. 하지만 패널티도 없기에 전쟁을 준비할 때, 장기전으로 흘러갈 때 좋은 시빅이다.
아마게돈 카운터 문제가 있어도 잿빛 장막을 채택하는 이유다. 비위생이 증가하고 위인 출생률이 떨어지지만 금이 증가하고 절반의 식량으로 시민 1명을 먹여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도시가 굉장히 빨리 성장한다. 칼라빔하고는 상성이 좋다. 비위생이 많이 증가하더라도 인구가 많아지면 흡혈귀의 경험치는 증가하기 때문에 정예 흡혈귀들을 키울 수 있다. 인구가 많아서 나쁠 이유는 존재하지 않기에, 지옥의 지형이 퍼지고 세상이 파멸을 향해 달려간다는 사소한 문제만 제외하면 FfH2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시빅. 아이러니하게도 인구가 식량과 무관한 인퍼널이 찍을 이유가 없다.
문명 4의 세습통치를 강화시켰다. 군사유닛만 도시에 많이 배치해 놓으면 행복 걱정은 없기 때문에 좋은 시빅이지만 약자희생이 같은 문화 가치관 시빅이기때문에 질서 사회보단 약자희생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찍으면 행복 걱정은 없기 때문에 불행에 허덕이면 좋은 시빅이다. 아쉽게도 문명4 본편의 세습통치 + 노예제 콤보는 성향 문제로 불가능하다.
금을 꽤나 늘려주는 시빅으로 골드 위주의 운영을 할 때 찍으면 좋은 시빅이다. 시장에서 행복이 증가하기 때문에 금을 늘리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좋다.
찍으면 연구력이 굉장히 증가한다. 현자가 제한없기 때문에 위대한 현자를 많이 뽑을 수 있다. 전문가당 비커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문가 중심 운영에서 좋은 제도다.
전문가가 하나씩 증가하고 문화력이 두배가 되기때문에 문화 승리나 전문가 위주 경제에 좋다. 그러나 전쟁 불만이 미친듯이 폭증하기 때문에 정복전을 병행하면서 문화승리를 노리긴 어렵다.
배너 전용 시빅으로 플레이어가 배너를 건드리기 껄끄러운 이유다. 전쟁피로도를 줄여주고 군사유닛이 빨리 뽑히게 해준다. 단점은 이 시빅을 채택하면 외교가 불가능해지므로 전선 확대같은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AI가 전쟁 도중에 성전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멸망하거나, Bannor가 멸망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다.
여담으로 이 시빅의 최대 단점은 렉 유발(...)
지상유닛에 경험치를 더해주지만 생산성이 감소한다. 물량전보다 베테랑 군대를 뽑고 싶을 때 좋은 시빅이다. 공격적 특성을 가진 지도자일 경우 도제 시빅 하나로 쇼크, 커버를 찍고 특정 병종을 카운터치거나, 무난하게 전투 2를 찍을 수 있다.
성향 문제[4]로 질서 사회와 함께 채택하지 못하므로 문명4의 군주제 + 노예제 콤보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행복을 넘어서는 인구를 망치로 갈아버리는 장점은 여전하다. 농지 균분 + 귀족정 콤보와 함께 운영해도 무방하다.
광산의 망치 생산도 좋지만 초반부터 골드로 생산 가속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작업장보다 광산이 많은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대규모의 군대를 동원하는 데 유용한 시빅이다. 문화력으로 국경이 고무줄처럼 변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도시 문화 감소는 충분히 감당할 만한 패널티다. 당장 전쟁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유지비 감소가 매력적.
장학제도 시빅과 함께 전문가 경제에 유용한 시빅이다.
전문가의 성능을 높이기보다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전문가의 제한을 해제한다. 극단적인 경우 귀족정 + 약육강식 + 농지 균분과 함께 농장만 도배해서 전문가만 고용해도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이 체제의 진정한 장점은 생산 유형을 바꾸는 버튼 하나로 바꾸는 유연성이다.
기본 상태. 빨리 다른 시빅을 선택하자.
기본적으로 인구 증가에 유용하고, 귀족제 시빅과 함께 채택하면 농장 식량 감소 패널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망치 산출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평원 농장이 많다면 약간 손해를 보고, 숲을 보존한 채 자원 활용 시설을 짓는 Ljosalfar, Svartalfar 문명은 숲에 농장을 지었다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런 단점을 제외하면 간단하면서 강력하다.
개척자와 노동자처럼 도시의 잉여 식량이 유닛 생산을 돕지만 유닛을 생산하는 동안 도시가 성장하지 않는다. 이 제도를 농지 균분과 함께 채택할 수 있었다면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작업장이 효율적이지 않은 초중반에 유용하지만 전쟁 위주 운영이 아니라면 망설여지는 시빅.
문명4와 다르게 공짜 전문가를 제공하지 않는다. 주변이 적대적인 문명만 있어서 교역로가 붙을 여지가 없거나, 속국이 많다면 고려해 볼만한 시빅이다.
중상주의와 반대로 교역로를 추가하고 문화를 높인다. 여러 문명에 국경 개방을 걸고 대 등대(Great Lighthouse)[5]와 함께 조합하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해안가에 도시를 주로 펴는 Lanun에게 어울리는 시빅이다.
위생을 높이고 숲을 보존할수록 행복을 준다. 다른 문명은 숲과 자원 시설 활용의 균형을 고민할 필요가 있지만 Ljosalfar, Svartalfar 문명은 이 시빅을 선택하고 보너스 자원이 없는 숲 위에 오두막을 도배하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내정을 자랑한다. 문명4의 오두막 경제 운영보다 더 사기적인 느낌이다.
기본 상태.
선한 가치를 추구하는 빛의 의회로 의장 선출, 교역로 증가, 교역로 없이 거래 허용, 사회제도 고정[7], 종전, 무역 제재, 전쟁 결의, 도시 소유권 위임 결의, 방어 협정 등 원본에 있었던 안건이 많다.[8] 데스, 엔트로피, 섀도우 마나[9] 사용 금지 안건이 통과되면 아무리 많은 마나를 가지고 있더라도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악한 가치를 추구하는 어둠의 의회로 의장 선출, 전쟁 결의, 암호문 개발[10], 야경꾼(Nightwatch) 고용[11], 불만 유발[12], 도박장 건설안[13], 밀수(Smuggling Ring) 추진[14], 노예 거래 추진[15], 멤버 간 국경 개방 체결 등 오버카운실보다 강력한 혜택이 많은 대신 회의가 오버카운실보다 느리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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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체제[편집]
- 전제정치(Despotism)
기본 상태. 문명 4와는 달리 약간의 효과는 있는 시빅이다. 전쟁 불만 감소가 강력하지만 극단적인 소모전이 아니라면 고를 이유가 없다. 극초반 이후 도시 국가 또는 신왕으로 넘어간다.
- 도시 국가(City States)
전제정치와 반대로 유지비를 낮춰주고 전쟁피로도를 높인다. 초반 확장이 유지비 문제로 멈추지 않게 돕고, 법원을 짓지 못한 도시가 많을 때 유용하다.
- 신왕(God King)
신왕 시빅은 문명 4의 관료제 역할을 한다고 보면 쉽다. 기본적으로 수도 중심으로 나라를 발전시켰다면 유용하고, 원시티 도전이나 루온노탈 제단 승리에도 유용하다.
- 귀족정(Aristocracy)
귀족제 시빅은 유지비를 줄여주고 농장에 커머스를 더해준다. 토지균분-귀족제로 플레이하면 많은 커머스를 얻을 수 있다. 지도자가 재정적 특성을 가졌다면 농장이 물 타일처럼 경제력 높은 타일로 변한다. 여기서 잿빛 장막을 믿고 약자 희생을 선택한다면 최강의 조합을 보여준다.
- 신권정치(Theocracy)
문명 4의 신권정치와 마찬가지로 전쟁용 시빅. 전쟁 중이고 국교가 많이 퍼져 있다면 좋은 시빅이다. Bannor 문명인 경우 성전과 함께 쓰면 좋은 시빅이다. 루온노탈의 제단 승리를 목표로 한다면 더욱 유용하다.
- 공화제(Republic)
문명 4의 노예해방처럼 이 시빅을 채택하지 않는 문명에게 불행을 준다. 문화도 늘려주고 위인 출생률도 늘려주기 때문에 나중엔 이 시빅으로 가기도 한다.
2. 문화 가치관[편집]
문명에 따라 기본 시빅이 다르다.
- 종교(Religion)
도시에 종교가 많이 퍼져 있으면 좋은 시빅이나 초반에는 종교가 잘 퍼져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시빅으로 전향하게 된다.
- 평화주의(Pacifism)
문명 4의 평화주의의 효과를 줄인 효과. 원본과 달리 유지비를 더 먹진 않지만 군사 유닛 생산에 패널티를 받아서 많은 군대로 평화를 유지하기 힘들다. 방어전이 아니라면 전쟁 불만이 폭증한다. 철학적 지도자와 조합하면 기본 +150% 상승 효과를 받는다.
- 국가주의(Nationhood)
평화주의와 반대로 전쟁피로도를 낮추는 시빅이다. 하지만 패널티도 없기에 전쟁을 준비할 때, 장기전으로 흘러갈 때 좋은 시빅이다.
- 약육강식(Sacrifice the Weak)
아마게돈 카운터 문제가 있어도 잿빛 장막을 채택하는 이유다. 비위생이 증가하고 위인 출생률이 떨어지지만 금이 증가하고 절반의 식량으로 시민 1명을 먹여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도시가 굉장히 빨리 성장한다. 칼라빔하고는 상성이 좋다. 비위생이 많이 증가하더라도 인구가 많아지면 흡혈귀의 경험치는 증가하기 때문에 정예 흡혈귀들을 키울 수 있다. 인구가 많아서 나쁠 이유는 존재하지 않기에, 지옥의 지형이 퍼지고 세상이 파멸을 향해 달려간다는 사소한 문제만 제외하면 FfH2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시빅. 아이러니하게도 인구가 식량과 무관한 인퍼널이 찍을 이유가 없다.
- 질서 사회(Social Order)
문명 4의 세습통치를 강화시켰다. 군사유닛만 도시에 많이 배치해 놓으면 행복 걱정은 없기 때문에 좋은 시빅이지만 약자희생이 같은 문화 가치관 시빅이기때문에 질서 사회보단 약자희생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찍으면 행복 걱정은 없기 때문에 불행에 허덕이면 좋은 시빅이다. 아쉽게도 문명4 본편의 세습통치 + 노예제 콤보는 성향 문제로 불가능하다.
- 소비장려제(Consumption)
금을 꽤나 늘려주는 시빅으로 골드 위주의 운영을 할 때 찍으면 좋은 시빅이다. 시장에서 행복이 증가하기 때문에 금을 늘리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좋다.
- 장학제도(Scholarship)
찍으면 연구력이 굉장히 증가한다. 현자가 제한없기 때문에 위대한 현자를 많이 뽑을 수 있다. 전문가당 비커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문가 중심 운영에서 좋은 제도다.
- 자유제(Liberty)
전문가가 하나씩 증가하고 문화력이 두배가 되기때문에 문화 승리나 전문가 위주 경제에 좋다. 그러나 전쟁 불만이 미친듯이 폭증하기 때문에 정복전을 병행하면서 문화승리를 노리긴 어렵다.
- 성전(Crusade)
배너 전용 시빅으로 플레이어가 배너를 건드리기 껄끄러운 이유다. 전쟁피로도를 줄여주고 군사유닛이 빨리 뽑히게 해준다. 단점은 이 시빅을 채택하면 외교가 불가능해지므로 전선 확대같은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AI가 전쟁 도중에 성전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멸망하거나, Bannor가 멸망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다.
여담으로 이 시빅의 최대 단점은 렉 유발(...)
3. 노동[편집]
- 부족제(Tribalism)
기본 상태. 빨리 다른 제도로 넘어가자.
- 도제(Apprenticeship)
지상유닛에 경험치를 더해주지만 생산성이 감소한다. 물량전보다 베테랑 군대를 뽑고 싶을 때 좋은 시빅이다. 공격적 특성을 가진 지도자일 경우 도제 시빅 하나로 쇼크, 커버를 찍고 특정 병종을 카운터치거나, 무난하게 전투 2를 찍을 수 있다.
- 노예제(Slavery)
성향 문제[4]로 질서 사회와 함께 채택하지 못하므로 문명4의 군주제 + 노예제 콤보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행복을 넘어서는 인구를 망치로 갈아버리는 장점은 여전하다. 농지 균분 + 귀족정 콤보와 함께 운영해도 무방하다.
- 애릿(Arete)
광산의 망치 생산도 좋지만 초반부터 골드로 생산 가속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작업장보다 광산이 많은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 군사 국가(Military State)
대규모의 군대를 동원하는 데 유용한 시빅이다. 문화력으로 국경이 고무줄처럼 변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도시 문화 감소는 충분히 감당할 만한 패널티다. 당장 전쟁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유지비 감소가 매력적.
- 카스트제(Caste System)
장학제도 시빅과 함께 전문가 경제에 유용한 시빅이다.
- 길드제(Guilds)
전문가의 성능을 높이기보다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전문가의 제한을 해제한다. 극단적인 경우 귀족정 + 약육강식 + 농지 균분과 함께 농장만 도배해서 전문가만 고용해도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이 체제의 진정한 장점은 생산 유형을 바꾸는 버튼 하나로 바꾸는 유연성이다.
4. 경제[편집]
- 지방분권제(Decentralization)
기본 상태. 빨리 다른 시빅을 선택하자.
- 농지 균분(Agrarianism)
기본적으로 인구 증가에 유용하고, 귀족제 시빅과 함께 채택하면 농장 식량 감소 패널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망치 산출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평원 농장이 많다면 약간 손해를 보고, 숲을 보존한 채 자원 활용 시설을 짓는 Ljosalfar, Svartalfar 문명은 숲에 농장을 지었다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런 단점을 제외하면 간단하면서 강력하다.
- 정복(Conquest)
개척자와 노동자처럼 도시의 잉여 식량이 유닛 생산을 돕지만 유닛을 생산하는 동안 도시가 성장하지 않는다. 이 제도를 농지 균분과 함께 채택할 수 있었다면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작업장이 효율적이지 않은 초중반에 유용하지만 전쟁 위주 운영이 아니라면 망설여지는 시빅.
- 중상주의(Mercantilism)
문명4와 다르게 공짜 전문가를 제공하지 않는다. 주변이 적대적인 문명만 있어서 교역로가 붙을 여지가 없거나, 속국이 많다면 고려해 볼만한 시빅이다.
- 대외 무역(Foreign Trade)
중상주의와 반대로 교역로를 추가하고 문화를 높인다. 여러 문명에 국경 개방을 걸고 대 등대(Great Lighthouse)[5]와 함께 조합하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해안가에 도시를 주로 펴는 Lanun에게 어울리는 시빅이다.
- 자연의 수호자(Guardian of Nature)
위생을 높이고 숲을 보존할수록 행복을 준다. 다른 문명은 숲과 자원 시설 활용의 균형을 고민할 필요가 있지만 Ljosalfar, Svartalfar 문명은 이 시빅을 선택하고 보너스 자원이 없는 숲 위에 오두막을 도배하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내정을 자랑한다. 문명4의 오두막 경제 운영보다 더 사기적인 느낌이다.
5. 멤버쉽[편집]
- 무소속(No Membership)
기본 상태.
- 천상 의회(Overcouncil)
선한 가치를 추구하는 빛의 의회로 의장 선출, 교역로 증가, 교역로 없이 거래 허용, 사회제도 고정[7], 종전, 무역 제재, 전쟁 결의, 도시 소유권 위임 결의, 방어 협정 등 원본에 있었던 안건이 많다.[8] 데스, 엔트로피, 섀도우 마나[9] 사용 금지 안건이 통과되면 아무리 많은 마나를 가지고 있더라도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 지하 의회(Undercouncil)
악한 가치를 추구하는 어둠의 의회로 의장 선출, 전쟁 결의, 암호문 개발[10], 야경꾼(Nightwatch) 고용[11], 불만 유발[12], 도박장 건설안[13], 밀수(Smuggling Ring) 추진[14], 노예 거래 추진[15], 멤버 간 국경 개방 체결 등 오버카운실보다 강력한 혜택이 많은 대신 회의가 오버카운실보다 느리게 열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08:36:04에 나무위키 Fall from Heaven 2/시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도시 수는 맵에 따라 변경[2] 이벤트 또는 식민지 독립으로 생성되는 지도자. 기본적으로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한다.[3] 노동자와 같지만 타일 개선 효율이 50% 낮은 유닛[4] 대질서를 국교로 삼았다면 성향이 무조건 선으로 고정된다.[5] 해안 도시의 교역로 +2[6] Malakim의 진영 영웅, Empyrean의 종교 영웅으로 추가 표를 얻을 수 있다.[7] 모든 멤버의 문화적 가치 시빅이 자유(Liverty)로 고정된다.[8] 문명4의 U.N. 시스템을 재활용한 탓에 생뚱맞게 U.N. 안건으로 나온다. 물론 이 게임의 배경은 현실의 지구가 아닌 에레부스(Erebus)이므로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자.[9] 세 마나는 Infernal의 마네 생산과 관련되어 있거나 선/중립 문명 간 외교에 패널티를 받는 마나이다.[10] 멤버 간에 항상 기술 교환이 가능하며, 모든 멤버는 위대한 현자를 얻는다.[11] 모든 멤버는 야경꾼 유닛 1개를 얻는다.[12] Undercouncil 멤버가 아닌 다른 문명의 도시에 불만을 유발한다.[13] 도박장(Gambling House)의 건설 비용이 4분의 1로 감소한다(!) [14] 해안 도시에서 밀수항(Smugglers' Port) 건설을 가능하게 한다. 교역로 +1, 금 +25%, 상인 1명 고용 가능, 120의 생산력 필요.[15] 언제나 노예를 사고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