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파티 구성/버스터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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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분류
3.1. 원시적 버스터팟
3.2. 고난도용 파티
3.3. 연사형 버스터팟
3.3.1. 구성
4. 주요 멤버
4.1. 서포터
4.1.1. 주요
4.1.2. 비주류
4.2. 버스터 딜러
4.2.1. 전체보구
4.2.2. 단일보구
4.2.3. 비공격형 보구
5. 개념예장
6. 마술예장
7. 평가
7.1. 장점
7.2. 단점
7.3. 총평


1. 개요[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빛의 코얀스카야
버스터팟은 평타가 가장 강력하며 멀린과 진궁, 코얀스카야의 크뻥 수치 또한 아주 높은데다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은 막대한 양의 별을 즉시 수급이 가능하기에 모든 파티 중에서 1턴 크리딜만큼은 최강인 파티다. 또한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등장 이후 버스터팟도 드디어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졌는데, 높은 안정성을 가지는 대신 장기전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3턴 클리어가 반드시 강제되는 기존 버스터의 단기결전 특성을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기본적으로 아직 파티의 구성조차 확립되지않은 초창기 시절부터 버스터는 높은 커맨드 배율 덕분에 별 고민없이 우직하게 데미지를 넣기 좋은 커맨드로 선호받고 있었고, 생존성, 크리티컬, 스타 수급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파티편성이 연구되면서 X공공, X공타 등 1딜러 2서폿 체제가 확립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도 아츠의 타마모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커맨드 특화 서포터가 없고 X공타 역시 보구회전에 집착해 장기전으로 넘어가기 일수인지라 아츠의 연구가능성이 발견되었을 뿐 다른 커맨드파티를 위협할만한 상대는 아니였다.

사실상 스카디가 나오기 이전까지의 모든 파티는 그냥 버스터팟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전까지 아츠는 본격적으로 팟으로 만들어지기에는 버스터에 비해서 딜은 부족했고 NP 수급은 공명으로 해결하자는 마인드가 강했다. 공명이 막 버프받고 멀린도 나오기 이전에는 브레이크 시스템도 없었으며 보구를 난사해야할만큼 누적딜이 필요한 시절도 아니었기에 아츠는 선호받지 못했으며 아츠팟이라고 해봐야 메데이아 릴리+잔느+타마모노마에의 메잔타 파티가 전부였으며 퀵카드는 앵슼잭을 제외하면 연구 가치도 없다고 평가받았었다. 그 시절에는 파티라고 한다면 대충 버스터딜러 한명+공명+서브딜러나 서브서포터 한명 혹은 버스터딜러+쌍공명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2016년 말에 역대급 밸붕을 일으켰던 멀린의 등장으로 생존성을 보장하면서 NP 충전으로 보구 사용을 촉진하고 딜까지 극한으로 끌어올려 버스터팟은 단숨에 메타를 이끄는 체제가 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버스터 카드의 단점을 멀린으로 묻는 것에 가까운 형태로 멀린의 장단점에 버스터 생태계 자체가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경향성이 있었다.[1]

그렇게 2년 가까이 버스터 독주 체제가 이어지다가 2018년 중반 3주년 행사에서 등장한 스카디를 기점으로 일부 조합에서나 통용되던 3턴 클리어 파티인 시스템이 주회와 이벤트 파밍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보구 연사가 힘든 버스터는 서서히 메타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단기전에서의 막강한 화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라서 메인 스토리의 일부 고난이도 보스전이나 이벤트의 특정 챌던에서 버스터가 종종 쓰이기는 했으나 파밍이 컨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의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관심은 이윽고 퀵에 집중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2020년 중반 5주년 행사에서는 기존 퀵메타를 뒤집어 엎어버린 캐밥의 등장으로 버스터와 사이좋게 아웅다웅하던 아츠가 단숨에 대세로 날아오른 이후 게임을 주도하는 시스템 메타 속에서 버스터는 버찐이라는 비하도 받을 정도로 메타 밖으로 완벽하게 밀려나 신준같은 규격 외 딜러만이 간신히 살아남아서 종종 채용되는 상황이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NP 리차지가 불가능한 버스터의 특성상 시스템을 짜려면 캐밥을 뛰어넘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사기 서포터가 등장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었고[2] 버스터의 상향 방향성을 시스템이 아닌 다른 쪽에서 찾지 않겠냐는 예상을 했으나 2021년 중반 6주년 행사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버스터 시스템에 특화된 서포터인 빛의 코얀스카야가 추가되고, 이어서 2부 6장 완결 기념 픽업으로 오베론까지 연이어 실장되며 버스터도 메타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되었다.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실장 이후 새롭게 등장한 버스터 시스템 파티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갖는 대신 일단 시스템이 돌아간다면 90+ 던전처럼 몬스터 배치가 꼬여 있더라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굴릴 수 있는다는 장점을 내세울 수 있기에 충분히 실전성을 갖추게 되었다.

다만 원래부터 버스터 카드 자체가 유틸리티 능력이 전무해서 포텐셜을 전부 끌어내려면 서번트만 가져선 어림도 없고 강력한 개념예장과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데다 버스터 시스템 파티를 목표로 한다면 단점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삼색 파티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서 딜러의 성능도 상당히 까다롭게 따져야 한다.

3. 분류[편집]


버스터팟은 페그오에서 색깔 메타를 가장 먼저 이끌어 낸 파티로서 꽤나 오래 된 역사를 자랑하다보니 6주년의 코얀스카야 등장으로 가능해진 시스템 파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범용성이 좁거나 구세대 파티에 해당된다.



3.1. 원시적 버스터팟[편집]


메인 버스터 딜러+버스터 딜포터+서포터로 구성되는 파티. 1, 2라운드 구간에서 메인 딜러+딜포터의 커맨드로 딜로스를 최소화하고, 보스가 등장하면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주어 보구 버스터 체인을 노리는 파티. 딜포터에는 자신도 딜이 어느 정도 나오면서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서번트들이 선호되며, 단독 서포터의 자리에는 멀린 혹은 공명 외의 선택지는 없다고 봐도 좋다. 프렌드 딜러를 빌려가야 할 정도로 서포터 채용이 여의치 않은 무과금이라면 안데르센이나 셰익스피어가 아쉬운 대로 대신할 수는 있다. 멀멀을 상시적으로 채용하기 어려운 버스터의 특성과 적정레벨 90+ 등의 특이한 형태를 가진 던전에 대응하기 위해서 활용된다.


3.2. 고난도용 파티[편집]


버스터 딜러+서포터+서포터로 구성되는 파티. 당연히 서포터의 두 자리에는 멀린과 코얀스카야, 오베론 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단기전이 가능한 경우, 즉 버스터가 보구연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츠팟이나 퀵팟에서 보구연사를 통해 챌던을 최단클할 때와 큰 틀은 같다. 이 경우 진궁의 우선순위가 급증하며, 빛코얀과 오베론의 등장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간편한 보구연사가 가능해졌다. 다만 진궁으로 인한 파티원 소모, 빛코얀의 체력감소 디메리트, 오베론의 영구수면 디메리트 등을 고려했을 때 판이 길어질수록 불리해지다 못해 클리어가 급격히 어려워지므로 서포터들의 버프가 꺼지기 전, 보통 3턴 내외로 클리어할 것이 강요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연사형 버스터팟 문단 참조.

장기전으로 가면 멀린의 유지력을 베이스로 내구 파티를 꾸리게 되며, 개중에서도 특기할 만한 파티는 히미코+캐밥+멀린의 파티구성, 일명 '히캐멀'이다. 히미코 본인의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듯, 한 번 시동이 걸려 히미코 보구-멀린 보구-캐밥 보구 순으로 보구를 체인하면 매 턴 40개 이상의 스타가 쏟아지며, 지속 HP회복과 3턴간 지속되는 5회의 대숙정방어 덕에 사실상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히미코의 자체 NP 50% 차지, 캐밥의 전체 NP 30% 차지+단일 NP 20% 차지, 멀린의 NP 20% 차지와 보구를 통한 지속 NP 회복 덕에 차지량도 풍족하여 3턴 내외로 상기한 보구체인을 반복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이렇게 버티면서 히미코의 카드가 잘 들어왔을 때 멀린의 버뻥, 크리뻥을 통해 강력한 버스터 크리티컬을 박는 게 히캐멀의 기본적인 운용이다.

다만 히캐멀은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챌던 치트키이기는 하나, 버스터 카드 전용 내성이 심각하게 발려서 히미코의 딜링이 완전히 무력화 되거나, 첫 히-멀-캐 보구체인을 성립시키기도 전에 서포터(주로 멀린)가 초고속으로 컷당하는 상황,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인[3] 보스나, 강화해제를 연발하는 보스 등을 상대로는 힘을 못 쓴다.

그리고 히캐멀의 좀 더 공격적인 버전으로 모르간을 채용한 모캐멀 조합이 있는데, 모르간도 보구에 아군 전체 보구 오버차지 +1이 있음에 착안한 조합이다. 모캐멀의 경우 멀린이 오버차지 300%, 캐밥이 오버차지 400%로 각각 400%/500%인 히캐멀에 비해 지속적인 스타 수급과 대숙정방어 횟수는 부족해지며, 기본적으로 모르간이 버서커인 탓에 3스킬 버프시간이 끝나면 크리를 치기도 어려워진다. 대신에 색을 가리지 않는 크리딜[4], 보구가 순수 버프인 히미코와는 달리 대군보구인 모르간의 잡몹 처리 속도, 그리고 버서커의 우월한 공격상성 덕분에 나름의 차별점과 입지는 있는 편.

3.3. 연사형 버스터팟[편집]


버스터 파티는 서비스 초기부터 보구 연사와는 담을 쌓기로 유명했으나 메타가 순환하다 6주년을 맞이하며 등장한 코얀스카야와 2부 6장 엔딩을 맞이해 실장된 오베론 덕분에 3턴 클리어 시스템을 구상할 수 있게 되었다. 파티의 핵심 서포터는 NP 50% 차지와 스킬에 2턴의 쿨타임 감소를 제공하는 코얀스카야, NP 70% 차지와 막강한 1턴 딜뻥을 제공하는 오베론이 자리하며, 여기에 더해서 추가적으로 딜러가 최소한 NP 10% 차지를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빛의 코얀스카야만 사용하기엔 딜러컷이 높은 편이었으나 오베론이 추가된 이후에는 차지 스킬이 있는 버스터 딜러라면 누구나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허들이 많이 낮아진 것이다.

개념예장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는 젤릿치가 필요하며, 만약 풀젤이 없다면 노돌 젤릿에 어펜드 스킬의 2스킬을 마스터해서 NP 20% 차지를 가져와야 한다. 이렇게 개념예장의 선택에 있어서 제약이 큰 만큼 메인 딜러가 스스로 버프를 써서 화력을 상당히 올릴 수도 있어야 한다. 이렇게 효율성을 따지다보면 제대로 쓰일 수 있는 딜러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며, 그렇게 엄선한 딜러들 중에서도 흑성배를 사용하며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대군 서번트는 캐훌린요슬롯, 오베론 정도가 있다.

코얀스카야에 이어 오베론이 출시되면서 버스터 시스템의 제약이 다소나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캐훌린이나 요슬롯같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통상적인 시스템 파티 구성을 하게 된다면 예장이 강제되며,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미스 크레인이나 하베트롯을 추가로 기용하면 코스트 문제로 인해서 파밍용 예장을 다 쓸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때문에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실장 이후 버스터 시스템은 아츠보다 시스템 성립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안정성이 높은 파티라는 개성을 갖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3.3.1. 구성[편집]


버스터 시스템의 핵심은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이며, 이들의 조합 방식에 따라서 기용가능한 메인딜러의 종류도 달라진다. 철저히 외부 주유에 의존해야하는 버스터 시스템의 특성상 컬라이더스코프와 같은 np 충전 예장이 대부분 필요하며, 부족하다면 어펜드 스킬로 메꿔줘야 한다. 서포터 구성의 종류 및 각 구성마다 적합한 메인딜러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메인딜러 + 코얀스카야 + 코얀스카야
기본적인 시스템 방식. NP 50% 차지 서번트만이 가능하며, 그 NP 50% 차지도 쿨타임이 6턴 이상일 경우엔 아틀라스 예장으로 쿨타임을 추가로 줄이거나 오더 체인지를 동원해야 한다. 하지만, NP 차지 스킬의 쿨타임이 5턴인 서번트가 청밥과 캐스터 쿠 훌린밖에는 없기 때문에 나머지는 사실상 마술예장이 고정된다. 물론 캐스터 쿠 훌린만은 예외적으로 흑성배로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알트리아 펜드래곤(젤릿 고정, 마술예장 자유)
모르간, 모드레드, 이부키도지, 랜밥, 에레쉬키갈, 니콜라 테슬라, 이슈타르, 드레이크, 네로 캐스터, 룰밥, 스페이스 이슈타르, 수아비, 수BB, 오베론(젤릿 고정, 아틀라스원 혹은 칼데아 전투복)
캐스터 쿠 훌린(개념예장 자유, 마술예장 자유[5])
아키타입 어스(개념예장 자유, 아틀라스 원)
구세주 토네리코(NP50차지 예장, 마술예장 자유)
  • 메인딜러 + 코얀스카야 + 오베론을 비롯한 NP 50% 차지 서포터
자신에게 오베론이 있거나 NP 50% 차지 서포터가 있지만, 코얀스카야가 없다면 이쪽을 써야 한다. 스킬 쿨타임을 대신 줄이기 위해 대개는 아틀라스 예장이 강제되는 편. NP차지량은 많으나 스킬 쿨타임에 연연하지 않는 아비케브론이라면 둘 다 없어도 NP 50차지 서포터와 프렌드 오베론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기는 한다.
알트리아 펜드래곤(젤릿 고정, 아틀라스원)
캐스터 쿠 훌린(개념예장 자유, 아틀라스원)
아비케브론(풀젤, 마술예장 자유)
  • 메인딜러 + 코얀스카야를 비롯한 NP 50% 차지 서포터 + 오베론 + 오베론(오더체인지)
어떠한 방식이던 딜러 스스로 NP를 10% 이상 충전할 수 있거나, 매턴 NP를 10% 이상 회복하는 캐릭터면 누구나 메인딜러로 기용 가능하다. 당연히 풀젤 고정이다. 다만 최소 NP 30%차지를 보유했다면 젤릿으로도 시스템이 돌아간다.
NP차지 있는 서번트 전원(젤릿 고정, 칼데아 전투복)
  • 메인딜러 + 코얀스카야 + 코얀스카야 + 오베론(오더체인지)
NP 50% 차지가 불가능한 NP 30% 차지 캐릭터들에게 적용가능한 시스템 방식이다. 역시나 풀젤 고정이지만 차지스킬 쿨타임이 6 이하라면 젤릿이나 풀돌 허수마술, 어펜 2스작+50차지로도 가능하다. 오베론, 요슬롯은 예외적으로 NP 70%, NP 100% 차지 스킬이 있기 때문에 흑성배로도 시스템이 돌아간다.
오베론(+공명, 라이네스, 캐밥), 요정기사 랜슬롯(개념예장 자유, 칼데아 전투복)
아르주나 얼터, 세미라미스, 길가메쉬, 나폴레옹, 퀴리누스, 스파르타쿠스, 에우로페, 앵얼 등(젤릿, 풀돌 허수마술 고정, 칼데아 전투복)
  • 메인딜러 + 오베론 + 오베론(1)
NP 50% 차지 스킬이 가능한 서번트 한정. 2라운드에 오베론 두 명이 1스킬을 써도 NP가 10% 부족하기 때문에 NP를 10% 이상 차지해주는 마술예장이 필요하다.
50차지 서번트 전원(풀젤 고정, NP 10% 차지 이상의 마술예장 한정)
  • 메인딜러 + 오베론 + 오베론(2)
삼기사나 버서커던 한정. 1,2라를 각각의 오베론이 밀고 메인딜러의 보구는 3라에만 쓰는 방법. 이 방법은 두 오베론의 어펜드 2스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 프리텐더의 넓은 상성 덕에 사용처는 생각보다 많지만, 오베론의 보구 레벨이 갖춰질 필요가 있다. 보구 3렙으로도 아슬아슬하단 평이 많다. 오베론의 보구에 달린 적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디메리트 때문에 이러한 단점이 두드러지는 편. 아예 이러한 특성의 응용으로 1라운드에서만 오베론 보구를 쓰고 오더 체인지로 다른 서폿을 불러와 메인 딜러의 2연사를 노리기도 한다.
50차지 서번트 전원(개념예장 자유, 10차지가 마술예장 )
아르주나, 수영복 브륀힐드(개념예장 자유, 마술협회 제복)
NP차지 있는 서번트 전원(50차지 예장 고정, 마술예장 자유)[6]
  • 세이버 얼터 + 코얀스카야 + 오베론
흑밥이 새로이 스킬퀘를 얻으면서 가능해졌다. 1스킬이 횟수제 버뻥에 더해 버스터 통상 공격 뿐만 아니라 보구로 공격할때도 NP를 10씩 받아가기 때문에 적 3명에게 보구를 날리면 40이 리차지된다. 더블 코얀스카야에 오더 체인지까지 동원하면 흑성배 주회도 가능할 지경.

  • 메인딜러 + 코얀스카야 + 수영복 쿠로 + 코얀스카야 + 오베론
30차지를 해주고 뒤로 빠지는 수영복 쿠로의 등장으로 오베론까지 합해서 100%차지. 더블 코얀의 100%차지까지 합해서 이스칸달을 포함한 모든 서번트가 풀젤로 시스템을 쓸 수 있게 되었다. 6턴 짜리 NP 50차지 스킬이 있는 서번트라면 흑성배 주회도 가능.

4. 주요 멤버[편집]



4.1. 서포터[편집]



4.1.1. 주요[편집]


  • 빛의 코얀스카야 : 5성 어새신, 아군 단일 NP 50% 증가+스킬 쿨타임 2턴 감소, 단일 인간&인속성 특공 부여, 스타 20개 획득,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50%(3턴)+버스터 크리티컬 위력 상승 50%(3턴)+버스터 스타 집중도 상승(3턴), 대군 보구+적 전체 차지감소+아군 NP 증가
핵심 서포터1. 주회를 위한 버스터 파티에서 필수 요소. 멀린의 약점이었던 NP 충전량을 보완한 서포터로, 아군 스킬 쿨타임 감소까지 이용하여 딜러의 NP차지 스킬까지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한 주회 특화 버스터 서포터이다. 크리티컬 관련 스킬도 멀린보다 좋아 속공 전략에 특화 되어있다. 대신 다른 색깔의 시스템 서포터들에 비해서 생존기가 아예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 오베론 : 5성 프리텐더, 아군 전체 NP 20%증가+보구 위력 증가 30%, 아군 단일 NP 50% 증가, 아군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50%(1턴)+보구위력 업 부스트 100%(1턴, 같은 부스트와 중복불가)
핵심 서포터2. 코얀스카야만으로 다소 아쉬웠던 버스터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시스템 특화 버포터. NP 70%차지라는 페그오 역사상 최고의 단일 주유능력을 들고 왔으며, 1턴 한정이지만 그야말로 억소리 나는 딜뻥을 가능케 한다. 대신 코얀스카야 이상으로 속공이 강제되는데, 코얀스카야는 HP감소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디버프는 없었지만 오베론은 아예 3스킬에 전투지속이 불가능한 디버프를 잔뜩 갖고 있다. 때문에 오베론의 장점인 3스킬의 딜뻥을 활용하려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적을 확실히 한방에 보낼 수 있어야만 하며, 실수로라도 일격에 라운드를 정리하지 못하면 딜러가 완전히 무력화 되기에 뒤가 없다. 또한 어디까지나 3라운드의 딜뻥 한방에 비해 다른 서브 서포터와 달리 1~2라운드에서 딜러의 공격력에 관여하는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딜량이 약한 서번트(ex 알트리아 펜드래곤(룰러)등)의 구제책이 되진 못한다.
  • 멀린 : 5성 캐스터,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 20%(3턴)+NP 20% 증가, 아군 전체 무적(1턴),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50%(3턴)+크리티컬 위력 상승 100%(1턴), 아군 전체 매턴 HP 회복+NP 증가+스타 생성(5턴)
장기전 핵심 서포터. 코얀스카야 등장 이전 버스터를 책임지던 서포터이자 색깔 메타의 스타트를 끊은 캐스터. NP 충전에 공뻥, 버뻥, 크리뻥, 게다가 적 보구 턴에 안전하게 아군을 살릴 수 있는 전체 무적까지. 버스터팟에 필요한 거의 모든 요소를 제공했었고, 그로 인해서 어디서나 쓰일 수 있었다. 시스템 메타의 도래 이후엔 위상이 많이 줄었고,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에 메인 서포터로서 역할은 완전히 뺏겼지만 멀린 특유의 회복 및 생존력은 그 어떤 서포터도 범접할 수 없기에 생존력이 중요한 파티에서는 색깔에 관계 없이 멀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다만 주유가능한 NP가 20% 라는 태생적인 문제로 인해 파밍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진궁 : 2성 캐스터, 아군 1체 버스터 위력 상승 50%+(버서커 한정)크리티컬 위력 100% 상승/최대 hp 3000 증가(1턴) + 아군 전체 방어력 상승/NP 10% 차지+ 아군 타겟집중.
버서커 한정으로 1턴간 영웅작성을 걸어버리는 괴물. 중국산 멀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보구로 버프를 다 써준 서포터를 날려버리면서 한 라운드를 넘기고 다음 서포터를 불러줄 수도 있어 실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터팟의 한 조각으로 자리매김했다.
  • 수영복 쿠로 : 4성 어벤저. 아군 전체에 공뻥, 크뻥, 보뻥, 공격 시 원고완성 상태 부여&원고완성 스택당 NP 10% 주유, 2스킬 사용시 후열과 교대
주회에서는 크레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탈 4성급의 사기 서포터. 자기가 원할 때 빠질 수 있다는 미친 스킬 덕분에 모든 버스터 딜러들이 보구 3회 연속 사용이 가능해졌다. 심지어 보구 쓰고 자폭하는 아라쉬마저 2스킬의 거츠로 살려내 3연사를 하게 만든다!
  • 미스 크레인 : 5성 캐스터, 아군 전체에게 1턴 무적 부여(자신 제외), 스타 발생률 업(3턴), 아군 1체의 스타 집중도 상승+크리티컬 위력 상승+즉사 무효 부여(3턴), 보구 사용 시 자신을 제외한 선두 서번트의 공격력&보구위력 상승+NP 30% 충전(오버차지 시 최대 50% 충전)
시스템 윤활유. 보구를 통한 유사 오더체인지가 가능하지만. 기믹이 다소 복잡했기에 챌던 장난감 정도로 취급받았으나 버스터 시스템이 등장한 후 다시 주목받았다. 2스킬 마스터시 스스로 보구즉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1라운드에 편성 후 퇴포터로 사용하는 것. 원래 보구를 쓰려면 스타 20개가 필요하다는 점이 장벽으로 작용했으나 코얀스카야가 2스킬 마스터시 스타 20개를 생산하기 때문에 버스터 파티에겐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마술예장과 개념예장의 제약을 해결해주는 한편 기존의 NP 50% 차지 스킬에 5~6턴 쿨을 지닌 딜러들은 딜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차지부족으로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던 딜러들도 추가로 사용이 가능하며, 하베트롯과 같이 파티를 짜도 궁합이 잘 맞다. 다만 코스트가 워낙 높아지니 6예장같은 고효율 파밍은 거의 불가능하며, 보구에 있는 NP 차지 효과도 활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 폴 버니언 : 1성 버서커, 아군 전체 버스터 성능 상승 20%(3턴)+크리티컬 위력 상승 20%(3턴), 아군 전체 HP 2000 회복, 적 전체 방어력 하락 20%(3턴)
낮은 코스트로 여러까지 자잘한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좋은 딜포터. 1성이기에 큰 딜링이나 큰 서포팅은 기대 못하지만 짧은 보구 이펙트 덕에 주회 시간을 줄이는 데 유용하고, 단기클이나 수행사제엔 특히나 더 쏠쏠하다.

4.1.2. 비주류[편집]


  • 나이팅게일 : 5성 버서커, 단일 HP 4000 회복+즉사무효+약체무효 부여,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50%(3턴), 아군 전체 HP 3000~5000 회복+적 전체 보구 위력 하락(1턴)+공격력 하락 50%(1턴)
일반적인 경우 전체적인 스킬셋이 멀린 하위호환 취급을[7] 받지만, 특공과 클래스 특성 덕에 서브 딜링이 용이하고 즉발 힐량은 상당하다. 강화해제나[8] 위험한 디버프[9]에 대응할 땐 차별화되는 활약이 가능하다.
퀵팟에서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NP 충전과 방깎 덕에 버스터 파티에서도 필요하다면 나름 쓸 수는 있다. 다만 다른 np50차지 서포터인 공명, 라이네스, 캐밥과 달리 부가능력이 아쉬운 건 사실이라 우선순위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 스카사하=스카디(수영복) : 5성 룰러, 버스터 크리티컬 위력 상승 100%(3턴), 공격력 20% 및 버스터 성능 15% 상승(3턴) + 매턴 스타 15개 획득 상태(3턴), 버스터 스타 집중(1턴) + 단일 NP 50% 충전 + 스타 획득 15개
스카디와 마찬가지로 퀵포터지만 버스터 크리티컬 관련 성능들을 다수 들고왔기 때문에 캐스터 스카디보다는 좀 더 낫다.
스카디와 비슷하게 아츠를 책임지는 메인 서포터지만 50차지와 부가기능을 보고 채용할 수 있다. NP수급율이나 아츠뻥은 버스터에게 의미가 없지만 무적도 제공되고 보구의 성능이 상당히 좋다보니 단기전부터 장기전까지 고루 대응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모르간+캐밥+멀린 조합이나 히미코+캐밥+멀린 조합이 있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 : 4성 랜서,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40%(3턴),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 20%+스타발생률 증가 30%(3턴)
  • 레오니다스 1세 : 2성 랜서, 아군 전체 버스터 성능 상승 25%(3턴), 타겟집중 보유, 스타 생성
어그로 탱커. 특정 기믹의 던전에서는 쓸만한 때가 있다. 또한 쿠훌린 얼터나 칼리굴라를 메인딜러로 기용한다면 멀린보다 이쪽이 더 유용할 때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고르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성 캐스터, 아군 전체 버스터 성능 상승 40%(1턴), 단일 NP 20 증가+스타발생률 증가 100%(1턴)
구하기 쉬우면서도 아군 차지와 버뻥으로 유용하다. 진궁과 겹치는 포지션이지만 차지량과 버프 범위로 차별화가 가능.
간판녀를 끼고 버프 셔틀로 쓰거나, 서브 딜러로 사용하는 우수한 딜포터. 자신에게 1턴 종료시 마다 NP 20% 차지를 부여하는 우수한 스킬을 보유했기에 사망하기 직전이라도 보구를 사용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경우도 많다.
3스에 붙어있는 그리스 남성 특공 100%로 특공 딜러로도 활약할 수 있다.

  • 애비게일 윌리엄스 [여름\] : 5성 포리너, 강화 해제 + 적 1체 방어력 감소 50%(1턴), 적 전체 공포 50% + 방어력 감소 20%(3턴), 적 1체 버스터 내성 감소 30%
적 1명에게 1턴 70% 방깍, 30% 버깍이라는 엄청난 수치의 디버프를 걸어 준다. 강화 해제는 덤.
  • 무측천 : 4성 캐스터, 아군 전체 공뻥 15%(3턴) + 버뻥15%(3턴) + NP 수급량 증가 20%(3턴)+ 사령 특공 30%(3턴) + NP 20% 차지 + 아군 전체 hp 회복 및 약체 상태 해제 + 방어력 감소 20%(3턴)
아군에게 여러 버프를 제공해 주는 딜포터. 보구로 적 전체에 사령 특성을 부여하기에 특공 부여도 딜뻥이 된다. 스킬 쿨타임이 상당히 긴 편이라는 점이 흠.

4.2. 버스터 딜러[편집]


○: 상시 / ●: 한정 / □: 해금 / ■: 배포 / ☆: 3성 이하 / 볼드체 : 흑성배 사용 가능[유의사항]

버스터 딜러는 코얀스카야와 오베론만을 활용해서 보구 3연사가 가능한 것을 기준으로 삼아 서술하며, 더블코얀+오베론 및 더블오베론+코얀스카야같은 오더체인지 파티도 포함한다.

4.2.1. 전체보구[편집]


세이버
빛의 코얀스카야 실장과 함께 등장한 버스터 시스템으로 또다시 날아오른, 명실상부한 페이트 시리즈의 얼굴마담. 빛코얀 시스템 특성상 딜러 스킬의 쿨타임이 매우 중요한데, 청밥은 자차지를 포함한 3개 스킬 모두 쿨타임이 최소 5턴으로 짧다는 것이 강력한 장점이다. 이하의 통상적인 빛코얀 시스템 딜러들과 달리 아틀라스원 예장이 강제되지 않기 때문에 풀젤(또는 노돌젤+어펜드 2스킬 10렙)만 있다면 원하는 마술예장 레벨작을 할 수 있다. 2스킬이 마력방출에서 용의 노심으로 강화된 이후 이미 비특공 대군보구 딜러들 중 무상성 보구딜이 1위인 서번트인데, 3페이즈에는 카리스마를 중첩할 수 있어 더욱 딜이 강력해진다. 2~3페이즈 연속으로 2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2페이즈 딜도 충분히 강력하고, 통상 커맨드카드를 모두 버스터 카드로 바꾼다는 2스킬이 버스터 카드에 한정해 스집+크리뻥을 걸어주는 빛코얀과 매우 궁합이 잘 맞아서 보구만으로 필드가 정리되지 않을 경우에도 후속 버스터 크리딜로 전투를 끝낼 수 있다. 워낙 자체 화력이 좋은 딜러라서 보1만 되어도 상성던에서 시스템이 가능하고, 보구 레벨이 높다면 무상성 상대로도 써볼 만하다. 페그오 서비스 개시부터 있었던 상시 서번트이기에 버스터 시스템 딜러 중에서는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편이며, 원하면 6주년에 추가된 특별소환으로 1장을 입수할 수도 있다.
청밥과 유사한 스킬 및 보구를 가지고 있고 운용방법도 비슷하지만, 성능은 청밥보다 많이 뒤처진다. NP 30% 차지 스킬의 쿨타임이 청밥보다 1턴 길어서 아틀라스원 예장이 강제되며, 자뻥이 색뻥뿐이라 아서 특공을 박지 못하는 이상 보5 모드레드의 보구딜이 보1 청밥의 보구딜과 비슷할 정도인데 이는 보5를 찍어도 상성던에서나 굴릴 수 있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그렇다고 해서 모드레드 자체의 성능이 낮은 것은 아니고 오더 체인지 없이 보구 3연사가 가능한 버스터 딜러가 많지 않으므로 본인에게 청밥이 없다면 대체재로 충분히 쓸 수 있다. 이후 강화퀘로 마력방출이 3턴화되고 공뻥까지 추가로 붙으며 화력이 크게 보강되어 동보렙 기준으로도 청밥에 크게 밀리지 않게 되었다.
보딜 자체는 청밥과 이부키 다음가는 수준이었지만 차지가 없어서 외면받다가 2022년 4월 20일에 강화퀘를 통해서 30차지를 받고 시스템 딜러로서 자리하게 되었다. 기존에 버스터 대군 세이버 2인자였던 이부키도지와 비교하자면 차지량에서 밀리니 시스템 구성 유연성이 떨어지기에 둘 다 있다면 선호도는 이부키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보딜의 경우에도 강화퀘를 받았음에도 보1을 제외하면 자체 버프량이 압도적인 이부키에게 확실히 밀린다.
출시 당시부터 고성능 대군 세이버로 기대가 많았으나 코얀스카야와의 궁합이 청밥에는 밀리다보니 시스템 딜러로서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많은 편. 그래도 스킬셋이 준수하기에 실전성은 충분하고 보구랩을 2 이상 올려놓았다면 상성던부터 무난하게 채용이 가능하다.
다른 알트리아계 세이버와 달리 보구에 np 리차지가 없어 편의성에서 밀린다.
특수한 보구배율을 받아서[10] 출시 이후로 근 7년간 직감에 20% 차지를 달아준 것 말고는 별달리 강화가 없었음에도 여전히 한 방 보구딜만큼은 다수의 5성들도 제칠 만큼 강력하다. 해금캐라 한 장 뽑는 것도 힘들긴 하다만 청밥과 세싴, 보5 세릴리를 제외한 모든 대군 세이버보다 보1 흑밥의 보구딜이 더 높을 정도. 20차지 스킬의 쿨타임이 5턴이고 보구에 10% 리차지가 있기 때문에 5턴쿨 30차지를 지닌 딜러(길가메시, 아르주나 얼터 등)들과 동일한 운용이 가능하다. 스킬퀘 이후로는 최대 70까지 리차지가 가능해져 흑성배 시스템도 가능해졌다.
2부 6.5장 3차 픽업 기념으로 황금률에 공뻥 30%와 NP 30% 차지가 붙어 5턴클 30차지 딜러 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4성 대군 세이버 중 순수 보구딜만 보면 흑밥 다음가는 딜량을 내며, 용종 앞에서 꺼내들었다면 무상성이라도 무지막지한 딜을 뿜어낸다.
태양 필드를 만드는 2스킬을 1스킬보다 먼저 눌러야 버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오베론+오베론+빛의 코얀스카야에 풀젤 또는 젤릿+어펜드 스킬 마스터를 하면 보구 3연사가 가능하다. 본인의 보구에 스킬 쿨타임 감소가 달려있어 코얀스카야 1기로도 1, 2스킬 중첩사용이 가능하다. 4성 이하 버스터 대군 라인중 캐훌린을 제외하곤 코얀스카야의 스킬쿨감 효과를 받을수 있는 서번트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장점이다.
더블 오베론+오더 체인지가 강제되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3턴 버뻥에 보뻥, 그리고 스집과 크뻥까지 골고루 갖고 있어서 딜러로 쓰기엔 나쁘지 않다.
프렌드 포인트 가챠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구하기 쉽다는 점이 무소과금 유저들에게는 큰 장점.[11] 스텟이 3성 수준이라 평딜은 기대할 게 못 되지만 보구배율을 특수하게 받아서(400%~700%) 보5를 찍고 보구퀘를 깨면 보구딜 하나만은 어중간한 5성 서번트들보다도 높고, 스킬 강화퀘를 통해 최대 20% 차지를 받았기에 오더 체인지와 오베론을 동원해야 하지만 시스템을 돌릴 수는 있다.
아처
  • 아라쉬 ○: NP 30% 차지+고배율 자폭 보구
원래라면 보구를 사용하고 사망이라 시스템을 돌릴 수 없었으나, 수영복 쿠로의 등장으로 거츠로 연달아 버텨가면서 시스템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버스터 대군 아처들 중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시스템 딜러로, NP 50% 차지가 있어서 빛의 코얀스카야 시스템에도 잘 어울리며, 보구 위력 증가가 달린 2스킬의 쿨타임이 만랩 기준 5턴으로 짧기에 코얀스카야의 스킬 쿨타임 감소 능력으로 중첩을 시켜서 길가메시와 비슷하고 이슈타르를 압도하는 딜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특공까지 들어가면 대인보구 딜량을 대군으로 넣는 장면도 볼 수 있을 정도. 과거엔 2스킬이 확률로 발동이 되었기에 딜량이 너무 들쭉날쭉해서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1스킬의 강화로 반드시 2스킬을 발동할 수 있게 되어 확정적으로 최고 딜량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별다른 변수 없이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군 딜러로, 원래부터 NP 50% 차지에 공격력 버프 스킬을 두 개나 갖고 있어서 원래 보구딜이 상당히 좋았는데, 빛의 코얀스카야의 실장 이후엔 그야말로 발군의 궁합을 자랑하며 버스터 시스템 딜러로서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다. 3스킬의 50% 공뻥이 쿨타임 3턴으로 원래도 짧다보니 코얀스카야를 붙혀주면 상시 유지가 가능해서 2, 3라운드 딜량이 전체적으로 높다는 게 특징이다. 아쉬운 점으론 3스킬이 중첩이 되진 않는다는 것 정도.
22년 연말 방송 캠페인에서 1스킬이 강화되며 천 속성 아군 보구 위력 상승과 즉발 스타 획득까지 받아 다시금 대군 아처 1황의 자리에 복귀했다. 50차지 예장+W코얀+오베론 기준으로 테슬라에게 2라운드는 밀리나 1, 3라운드에서는 보구딜이 더 높으며, 심지어 비특공일 때도 이슈타르보다 강하다. 물론 저 둘은 풀돌 젤릿+W코얀이라면 노오첸 3연사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지녀 차별화는 되나, 조건만 갖춰지면 보1만으로도 80만 이상의 특공 보구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된 길가메시가 최근 이벤트들에서 등장하는 90++ 던전에서의 활용도는 훨씬 높다고 평가받는다. 서번트 특공 또한 비대상 서번트가 늘긴 했으나 여전히 폭은 넓기에 유용하다.
NP 차지기의 쿨타임이 너무 길다는 것이 문제.
신성 특공이 있으며 특공 대상만큼은 경쟁 서번트 중 최고의 딜량이 나온다.
  • 에미야 ○: NP ???% 리차지(보구/1회 한정)
버스터 보구를 지녔고 이론상 풀젤과 더블 코얀의 보조만으로 3연사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여타 빛코얀 시스템 딜러들과 상당히 다른 운용을 해야 한다. 차징 스킬이 없는 대신 1페이즈에서 회로접속을 사용해 보구 카드를 아츠 타입으로 바꾼 다음 그 리차지로 2페이즈에서 보구를 쓰고, 3페이즈에서 더블 코얀의 주유를 받아 다시 회로접속을 바른(이때는 당연히 버스터) 보구를 쓰는 게 3연사 방식이기 때문. 따라서 1페이즈에서 보구로 100% 리차지를 하려면 적의 마릿수와 클래스, 오버킬을 가리게 되어[12] 운용 방식은 오히려 아츠/퀵 시스템에 가까우며, '적의 구성에 상관없이 연사가 안정적이다'라는 버스터 시스템만의 장점이 퇴색된다. 하지만 4성 이하 아처 중 자차지를 가진 서번트가 자폭 보구라 연사가 불가능한 아라쉬 빼고는 없으니 위의 5성 서번트들이 없다면 이쪽이라도 쓸 가치가 있다. 더블 코얀에 한정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파티 구성이 가능하다. 코얀+캐밥+아틀라스원 마술예장을 세팅할 시 '흑성배'로도 3연사가 가능하다는 제보가 있다. 다만 색깔 버프가 분산되니 최대 딜 포텐셜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랜서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로 입지가 오르게 되었는데 자체 50차지와 보구 리차지로 70차지를 지니고 있기에 예장자유도가 넓고 보구 연사가 원할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구딜이 여타 대군 랜서들과 비교해서 낮은 축에 속하기에 보구랩을 올리거나 특공 대상을 저격하는 것이 좋다.
코얀스카야 출시 즈음에 보구퀘도 받으면서 날아오른 대군 딜러. 아래의 요슬롯이 워낙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해서 상대적으로 묻혔지만 이쪽도 보구퀘를 준수하게 받은데다 NP 50% 차지 딜러이기에 오첸없이도 아틀라스원 예장을 착용하면 보구 3연사가 가능해서 상당히 입지가 올랐다. 물론 기본적인 보구딜은 다소 낮기에 강화퀘로 받은 넓은 지 특공 범위로 추가딜을 노리는 것이 좋다.
3스킬의 특이 기믹으로 100차지와 보구 변경이 주목받았던 대군 랜서. 코얀스카야 실장 이전부터 버스터 시스템 유력 후보로 이야기가 오르내리곤 했으며, 코얀스카야 실장 직후엔 예장이 강제되긴 해도 3연사가 가능해졌으며 딜 자체도 준수했다. 거기다 화룡점정으로 8월 11일에 오베론이 실장되며 기어코 버스터 시스템 딜러 중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에 등극했다. 준수한 배율의 공뻥 보뻥 버뻥을 중첩할 수 있어서 딜량이 상당히 좋다보니 보1부터 흑성배로 딜을 보강해주면 무상성도 돌 수 있으며, 보구레벨이 충분히 높다면 경우에 따라 역상성 시스템도 성립될 정도로 막나가는 딜량을 자랑한다.
신성 특공이 있으며 특공 적용 시 매우 높은 딜량을 자랑하나, 편의성이 다른 5성 랜서들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20차지가 횟수제 버스터뻥에 같이 달려 있기에 3연사 도중에 버스터 평타를 쓰면 안 된다.
보구 5레벨이 보장되는 배포캐인 만큼 보구딜이 어중간한 금테 랜서들보다는 강하다.
시스템 외에도 고난이도에서 빠르게 로마속성을 쌓고 1턴 폭딜을 넣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더
50차지에다 황금률로 보구 회전이 빠르다 보니 초창기부터 QP던을 위시한 캐스터던 파밍 요원으로 맹활약해왔지만, 자뻥이 1턴짜리 배율 낮은 공보뻥인 폭풍의 항해자 스킬이 전부이다 보니 보구퀘가 있어도 보구딜은 나약한 수준이라 메타가 퀵과 아츠로 넘어간 이후에는 입지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다.[13] 하지만 빛의 코얀스카야가 실장되면서 오첸 없이 3연사가 가능한 시스템 딜러로서 주가가 떡상했고, 직후 본인도 강화 퀘스트로 황금률 스킬에 3턴간 20% 버뻥과 방어 무시 상태가 추가되어 딜량 상승은 물론이고 3턴간 무적 관통과 방어 무시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가 되어 고난이도 퀘스트 파훼용으로도 등판을 고려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턴 제한 없는 횟수제 무적과 적 전체 확률 매료 스킬을 들고 있고, 보구 사용시 자신에게 높은 배율의 방업을 거는 등 생존력 특화 서번트. 다만 3연사 시스템을 위해서는 오더 체인지가 필수인지라 상시 5성 서번트로서 입수 난이도가 동일한 드레이크에 비하면 우선도가 떨어진다.
이쪽 역시 원본인 흑밥과 동일한 보구 배율을 가져 한방 보구딜 만큼은 상당히 높은지라 다른 쓸만한 서번트가 없다면 기용해볼 수 있다.
용 특공을 활용할 수 있으나 기본적인 상태의 보구 딜량이 낮다.
버스터 대군 라이더 중 NP차지가 되는 유일한 저성 서번트지만 스토리 해금이라서 보구렙 올리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캐스터
코얀스카야가 제공하지 않는 공버프를 두개씩 갖고 있고 수치도 30%와 50%로 상당히 높아서 궁합이 좋다. 캐훌린이 워낙 좋아서 그렇지 이쪽도 보1부터 상성던에서 쉽게 쓸 수 있고 보3~보4 정도 되면 무상성으로도 채용을 할 만하다.
체이테 할로윈 트릴로지에서 복각되었다. NP 차지기의 쿨타임이 7턴이고, 보구딜은 아비케브론이 더 강력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의의.
흑성배 시스템을 온전히 굴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대군 버스터 딜러 중 하나. 개념예장 선택이 자유로운 대신 오더 체인지 예장이 강제되는 요슬롯, 오베론과 달리 어펜드 2스킬을 개방해 만렙을 찍으면 마술예장 선택마저 자유롭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3스킬의 공격력 버프와 보구의 선 버뻥이 3턴간 지속되기 때문에 보구를 연사할수록 딜이 강해진다. 3성이라 코스트도 적게 잡아먹어서 이벤트 보너스 예장이나 마나 프리즘 교환 예장을 두르는 데 유리하다. 그러나 캐훌린 운용의 핵심인 3스킬 강화 조건이 2부 6장 19절 클리어이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은 사용할 수 없고[14] 스토리 해금캐이기 때문에 보구 레벨을 올리기도 힘들고[15] 보5를 찍어도 3성이라 낮은 스텟과 캐스터 계수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모자란 딜을 보강하기 위해서 성배나 금포우 투자를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고속영창 스킬의 NP 차지량이 최대 79.5%이지만 페그오 시스템상 NP 99.n%는 100%으로 올림해 주는 보정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80% 차지 취급이다.[16] 따라서 차지량은 캐훌린과 동일하다고 봐도 되지만, 3스의 공버프와 보구의 선 버뻥이 계속 중첩되는 캐훌린과 달리 1스킬 만렙을 찍어야 겨우 3페이즈에 중첩해 쓸 수 있어 화력이 처지는데 차지 스킬의 쿨타임은 최소 8턴이나 돼서 스킬 쿨타임이 중요한 빛의 코얀스카야와 상성이 별로 좋지 못하다. 따라서 캐훌린 보5를 찍었다면 사용할 이유가 없으나, 대신에 오베론+NP 50% 차지로 시스템이 돌아가기 때문에 없으면 대체품으로 쓸 수 있는 정도는 된다. 오베론이나 코얀스카야가 없어도 프렌드 오베론을 빌려 시스템을 돌리는게 가능한 것이 장점.
캐훌린, 아비케브론에 비해 보구딜, 편의성 모두 밀리기 때문에 딜러로 쓸 일은 거의 없다.

어새신
5턴쿨 30차지 스킬을 갖고 있어 쌍코얀과 50차지 서포터로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다만 가능하다 뿐이지 좋지는 않다. 일단 차지량이 부족해 오더 체인지가 필수적인데다 자버프가 오버차지 100% 기준 단 10%짜리 선 보뻥이 끝일 정도로 매우 부실하다. 3스킬의 적 전체 버스터 내성 감소 배율은 마력방출급으로 높지만 중첩이 불가능하며, 적 디버프는 3턴 파밍 메타와 맞는 스킬도 아닌데다 스타 8개 소모라는 발동 조건도 붙어 있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 보구는 버스터이지만 평타 커맨드는 3아츠라서 후속 버스터 크리 평타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보구퀘를 받아놨음에도 아래 빛코얀보다도 딜이 떨어질 정도이니 추천하기 어렵다.
버스터 시스템의 핵심 서포터지만 여타 서포터들과 달리 공격형 보구를 갖고 와서 본인이 직접 어새신 대군 딜러로 나서는 것도 가능하다. 운용 방법은 단순히 풀젤을 끼고 쌍코얀 버프를 본인에게 몰아준 다음 보구를 쓰면 된다. 클래스 스킬로 보구 위력을 보정받고 보구를 쓰면 선 공뻥이 걸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딜이 준수하다. 하지만 자신의 50차지 스킬이 8턴쿨이기 때문에 여타 50차지 딜러들과 달리 아틀라스원 예장의 쿨감으로는 시스템을 돌릴 수 없어 오더 체인지를 필요로 한다. 또한 코얀스카야가 직접 딜러로 나선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쌍코얀이 걸어 주는 버프 이외에 딜러 자신의 버프가 없다는 뜻이므로 아무래도 딜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대군 어새신 라인이 색깔을 가리지 않고 궤멸 수준이기에[17] 굳이 라이더 상성을 찌르고 싶다면 빛코얀을 딜러로 써도 괜찮다는 것이지, 다른 딜러를 쓸 수 있다면 그쪽을 우선시하는 게 낫다.
풀젤(또는 노돌젤+어펜드 2스킬 10레벨)이 있다면 매 턴 NP 10% 차지를 통해 2오베론+50차지 서포터 오첸으로 3연사가 가능하다. 황제특권이 5턴쿨에 3턴간 40% 공방뻥을 주는 고성능 스킬인데다 보구의 선 버뻥과 곱연산도 돼서 황특의 공뻥이 들어가면 딜량은 세미라미스나 빛코얀보다 높다. 문제는 모두가 알다시피 황제특권은 자힐만 확정이고 공뻥과 방뻥은 각각 60%라는 애매한 확률로 걸리는데, 방버프는 크게 필요없지만 공버프는 걸리느냐 마느냐에 따라 말 그대로 던전을 밀 수 있느냐 못 미느냐가 결정되는데[18] 현재로서는 황제특권의 공뻥을 확정으로 만들면서 보구 3연사를 할 방법이 전무하다.[19] 또한 오베론 및 코얀스카야의 버프가 들어가는 시점은 2페이즈부터이기 때문에 1페이즈는 자버프에만 의존해야 해서 딜이 낮다는 점도 문제. 보구퀘는 이미 받았기 때문에, 실전 기용을 위해서는 그놈의 황특을 보정해 줄 수 있는 스킬 퀘스트를 기다릴 수밖에.
  • 우미인 □: NP 27% 차지+매 턴 NP 10% 차지
보구 시전시 자신의 약화 상태와 강화 상태를 전부 풀어버리고 딜을 넣는 기괴한 사양으로 인해 좋은 보구회전률을 가졌음에도 정말 쓰기 힘든 서번트였지만 스킬 강화 퀘스트 이후로는 강화해제 내성이 1턴에서 3턴 지속으로 늘었고 공뻥도 붙었기 때문에 피규어 신세에서는 벗어났다. 그러나 기본 ATK가 처참하게 낮은 수준이고[20] 2부 3장 해금캐라 보구 레벨 올리기도 힘들어서 아직도 실전성은 좀 모자란다. 하다못해 즉발 차지량을 30%로 맞춰 줬으면 훨씬 쓰기 쉬웠을 것이다.
  • 그레이 ■: NP 20% 차지+ NP 10% 리차지(보구)
사건부 복각과 함께 보구퀘를 받았고, 부가 효과로 무적관통과 함께 10% 리차지가 추가되어 흑밥과 비슷한 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흑밥과 달리 20차지 스킬이 최소 6턴쿨이기 때문에 오더 체인지로 다른 50차지 서포터를 데려올 수 없고 무조건 오베론을 데려와야 한다. 그럼에도 청밥을 위시해 우수한 시스템 딜러들이 많은 대군 세이버진과 달리 대군 어새신진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라[21] 보구딜 자체만으로도 경쟁자인 세미나 클레오가 최소 보렙 3은 넘어야 이길까 말까인데, 세미는 유일한 딜뻥이 디버프라서 중첩시킬 수 없고 클레오는 현재로서는 황특을 확정으로 만들면서 3연사를 할 방법이 없어서 딜 불안정성이 매우 심한 반면 그레이는 1스킬의 공뻥을 3페이즈에 중첩시킬 수 있기까지 하다. 이벤트 배포캐라 쉽게 보5를 찍을 수 있어서[22] 현재로서는 굳이 상성을 찌르기 위해 어새신 딜러를 사용해야겠다면 그레이가 최선이다.
버서커
퀵과 아츠가 메타를 지배하던 시절에도 순수 딜량 하나만큼은 상위권 대군 딜러로 유명했던 아르주나 얼터도 코얀스카야의 수혜를 받아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NP 30% 차지가 한계라서 오더체인지를 필수로 써야 하지만 1스킬의 특공을 중첩할 수 있기에 신준 특유의 막나가는 딜량이 더 폭발하므로 보렙이 1이라도 원활하게 시스템 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 모르간 ●: NP 50(30+20)% 차지+원탁, 요정, 인 속성 특공
NP 50% 차지와 공뻥 및 스집같은 알짜배기 버프를 갖고 있어서 시스템을 매끄럽게 돌릴 수 있다. 다만 버뻥이나 색뻥이 없어서 순수 보구딜은 버서커치곤 아쉬운 편이다. 같은 버서커 쪽에 딜량 하나만큼은 알아주는 신준이 있고, 다른 클래스에도 청밥이 무상성이라는 제약을 안고도 막강한 보구딜을 뽐내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되는 편이다. 하지만 오더체인지에 대한 낮은 의존도는 시스템 파티를 구성할 때 신준과 요슬롯보다 더 고평가를 받게 만드는 장점이며, 특공 대상에 따라서 극한의 보구딜을 뿜어낼 수 있다는 점은 청밥과 차별을 더해줄 수 있기에 버스터 대군 딜러들 중에서도 상위권을 다투는 입지에 올랐다.
강화퀘 16탄에서 드디어 30차지를 받아서 이제 코코오조합으로 3연사가 가능해졌다. 추가로 1턴이었던 버뻥도 3턴지속으로 변경되어 딜의 안정성도 약간이지만 올랐다, 물론 30차지이기에 어펜드 2스킬의 만렙이라는 사전조건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위의 둘과는 다르게 특공없이도 딜이 안정적인지라 둘과는 약간의 차별화를 기대할 수 있게되어 새로운 시스템 딜러로 위상이 격상하게 되었다.
  • 차차 ■: 매 턴 NP 10% 차지
배포캐임에도 불구하고 스파르타쿠스에 보구딜이 밀리다 보니 쓸 일이 거의 없다.
상술된 서번트들과는 달리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레어라서 마땅한 고레어 서번트가 없다면 대체제로 쓸 수 있다. 보구딜은 보구 1랩의 모르간보다 약간 모자란 정도.
엑스트라 클래스
너무나도 낮은 보구딜 때문에 상당한 차지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외면받았으나 오베론의 실장 이후 3라운드 만큼은 꽤 준수한 보딜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버스터 시스템의 특성상 1, 2라운드 딜은 여전히 낮다는 게 단점.
주회보다는 보구의 선 강화해제 덕분에 고난이도에서 활약하는 서번트.
보구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어린슈도 코얀스카야 시스템에 적성이 있다. 다만 버스터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 것과는 별개로 원래 아츠 시스템과 궁합이 더 맞는 서번트이기에, 캐밥이 없고 코얀스카야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버스터 대군 딜러로 쓰이진 않는 편이다.
공버프가 많은데다 천 속성과 신성 속성이라는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속성을 대상으로 특공 데미지를 가할 수 있어서 딜포텐 만큼은 무상성 딜러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거기다 코얀스카야가 부여하는 인특공도 감안하면 이중특공을 꽤 쉽게 넣을 수도 있다. 강화 퀘스트 이전에는 NP 차지량이 최대 20% 였기에 코오오 조합이 강제가 되어서 저평가를 받았으나 강화를 받은 이후엔 코코오 조합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코코오라는 선택지가 추가된 덕분에 던전의 속성 조합에 따라선 딜러로 채용할만한 가치가 생겼다. 오더체인지가 강제된다는 점은 전체적인 시스템 딜러로선 큰 단점이지만 버스터 시스템에 한정하자면 오더체인지가 필요한 딜러가 대부분이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얼터에고 치고는 딜량이 높게 나와서 4술사를 상대할 수 있는 범용성이 돋보인다.
어펜드 2스킬을 마스터한다면 흑성배를 낀채 3연사가 가능한 얼터에고다. 3스킬의 마스터시 쿨타임은 겨우 2턴으로 코얀스카야의 1스킬을 활용한다면 한 턴에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 흑성배 사용시 스킬의 순서가 조금 까다로운데 방법은 이러하다.
1라운드 : 어펜드 20 + 1스킬 50 + 3스킬10 + 오베론 1스킬20
2라운드 : 오베론 2스킬 50 + 코얀스카야 1스킬 50
3라운드 : 3스킬 10 + 코얀스카야 1스킬 50 + 3스킬 10 + 1스킬 50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자기 버프도 가지고 있는데 2스킬의 공뻥30%와 버뻥30%를 중첩할 수 있으며 3스킬의 1턴 보뻥 20%를 두 번 사용하고 보구의 선버뻥 30%는 무려 3턴 지속이다. 3라운드 자기버프량이 공뻥60% 버뻥 150%(?) 보뻥 40퍼센트에 달하며 흑성배를 사용 할 수 있다. 만약 티아마트 직후 실장한 네로/드라코 처럼 비스트로 실장했다면 모든 버스터 딜러는 실직했을지도 모른다.
코얀스카야 이전에는 주로 패고정 스킬을 보고 서포터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수비비의 공격 스탯 자체도 무난하게 좋은 만큼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에는 시스템 딜러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 본인이 크리티컬 딜러로 고난이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기에 버스터 시스템 딜러들 중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여지가 있다.
타입문의 근본 히로인 중 하나답게 7주년 기념으로 세번째 버스터 흑성배 시스템이 가능한 스펙으로 카메오 등장했다. 비록 핵심인 100% 차지 스킬이 7턴쿨이라 흑성배 시스템을 돌리려면 예장이 아틀라스원으로 고정되고, 자체 공버프가 공깎을 포함해 애매하나, 보렙과 함께 폭증하는 내장 혼돈 특공까지 합치면 우수한 무상성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만랩기준 6턴까지 쿨타임이 줄어드는 NP 50% 차지 스킬을 갖고 있지만 스킬셋이 전반적으로 디버프에 집중되어 있어서 보구딜이 상당히 약한 편이다. 물론 마지막 라운드에 디버프를 모조리 쓴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딜이 나오지만 1, 2라운드는 오직 서포터의 보조만으로 딜량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포리너 특유의 취약한 무상성 딜량과 겹쳐져서 시스템 메타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 쿠쿨칸 ●: NP 50% 차지+매 턴 NP 3% 차지
기존의 포리너 클래스의 단점을 깡스펙으로 극복한 무상성 버스터 딜러의 신성이다. 50% 차지는 6턴쿨인데다 다른 서번트에게도 걸어줄 수 있으며, 자버프가 있는 1, 3스킬의 쿨타임이 짧아서 더블코얀을 붙일 경우 코얀의 스타 획득으로 모든 스킬 부가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덕에 3턴째에 자버프로만 공뻥 100%+ 버뻥 60%+보뻥 60%를 갖는다. 거기에 지 특공이라는 범용성 높은 특공까지 보유하고 있어, 보구퀘가 없음에도 상당한 딜량을 기대할 수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주회시 화면을 탭해야 하는 횟수가 매우 많아서 불편함을 겪어야 한다.
차지 범위가 아군 전체라서 이 점을 활용할 수 있다.
버스터 서포터이면서도 코얀스카야와 비슷하게 딜보구를 갖고 있어서 딜러로 써볼 수 있다. 거기다 코얀스카야와 달리 요슬롯, 캐훌린과 더불어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한 몇 안되는 대군딜러에 포함되기도 한다. 어펜드 스킬을 열고 더블코얀+공명or라이네스or 알트리아 캐스터를 붙여주면 흑성배를 들고 3연사를 할 수 있다.[23] 다만 오베론은 본인의 버프가 요슬롯과 캐훌린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보구 레벨이 낮다면 무상성 딜러로 사용하기 힘들다.

4.2.2. 단일보구[편집]


세이버
3성임에도 선 버뻥+보구 퀘스트의 존재로 어떻게든 보5만 찍었다면 어중간한 5성을 상회하는 보구딜이 나온다. 2스킬의 NP 차지량이 고정이고, 유일하게 딜량에 관여하는 1스킬[24]도 스킬 레벨에 따른 보뻥 배율 상승치가 높지 않아 스킬작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제는 스토리 해금 서번트이기에 픽업 기간을 노리지 않으면 보구 레벨을 올리기가 어렵다는 것.
허나 의외로 버스터 3연사를 하고 싶다면 대인 세이버 중에서는 베디비어 이외에 선택지가 없다. 나머지 버스터 대인 세이버들(무사시, 시구르드, 라마, 세토리, 츠나) 중 단 10%라도 즉발 또는 매 턴 차지가 되는 서번트가 없기 때문. 베디비어도 풀젤+코코오를 요구해서 가성비가 좋지는 않지만 2스킬을 마스터해서 스킬 쿨타임을 6턴으로 줄이면 노돌젤이나 풀돌 허수마술 또는 각종 50차지 예장+어펜드 2스킬 10렙으로도 가능하다.먼지 영증 사슬 존나게 퍼먹는데 스킬작으로 올라가는 게 정신약체내성뿐이라 뭔가 억울해진다
랜서
'사랑하는 자' 특공 보구를 지닌 서번트. 특공이야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바로 아래의 랜마모에 비하면 특공 대상이 전혀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게 문제.나무위키 켜라[25] 특공 범위 또한 상성인 아처/버서커 클래스에서는 랜마모의 절반 수준[26]인지라 아쉽다. 대신 브륀힐드는 보구 퀘스트가 있어 기본적인 보구 화력은 랜마모보다 훨씬 높고 스킬셋에 별다른 디메리트가 없으며 오히려 고배율 스집+크뻥을 원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아군에게 걸어줄 수도 있다. 랜마모에게도 30% 차지가 생긴 이후에는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수준이므로 현재는 둘 중 자신이 갖고 있거나 보구 레벨이 더 높은 쪽을 쓰면 된다.
범용성 있고 직관적인 남성 특공 보구를 지닌 서번트. 엘키두보다 낮은 공스텟과 디메리트가 떡칠된 스킬셋에다 수영복 서번트에게는 강화를 주지 않 암묵의 룰[27] 탓에 점점 메타에서 멀어지다 급기야 남성 죽창 랜서로도 4성 배포 수영복 우미인의 하위호환 취급받는 등 고난을 겪었지만, 리요콜라보 개막 직전 캠페인 때 3스킬의 '1턴 후 스턴' 디메리트가 삭제되어 운용이 편해진데다 크뻥이 3턴 지속으로 바뀌고 즉발 30% NP차지까지 붙어서 수미인과 차별화된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처
3아츠 버보구에 낮은 수급률, 2스킬의 까다로운 발동 조건, 서포터도 아닌데 딜러로서도 모자란 이도저도 아닌 컨셉트로 멀린이 메타를 지배하던 시절에도 세이버 단일보스 상대로 을 데려가지 신챠를 데려가지 않을 정도로 외면받던 서번트였다. 그나마 두 번의 스킬 강화로 세 개 스킬들간 연계성이 생기면서 이제는 못써먹을 폐급 성능은 아니게 되었다. 강화된 1스킬이 1레벨에도 스타를 10개 즉발하므로 2스킬 발동 조건을 자력으로 만족시킬 수 있고, 2스킬을 사용하면 아군 누구나 3스킬 이중공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메인 딜러여야 하는데 정작 3스킬의 악 속성 추가공뻥에는 '자신 제외'라는 조건이 붙어 있고, 보구퀘가 없어 토모에고젠과 피 적당히 깎은 아슈바타만보다도 보구딜이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공보뻥 모두 3턴 지속이라 화력이 안정적이며, 자신에게 무적관통과 방어무시를 동시에 부여할 수 있어서 적이 특수 내성이라도 들고 오지 않는 한 딜이 막히는 일이 없으며, 50% 차지로 인해 상대적으로 예장 자유도가 있으므로 노년간지를 좋아한다면 써볼 만하다. 거기에 2022 수영복 이벤트를 기점으로 각 라운드마다 1개체의 적만 등장하고 3라운드의 체력 100만 보스라는 기믹이 등장하는 90++던전이 추가됨에 따라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아래의 아슈바타만처럼 HP를 깎을수록 보구딜이 강해지기에 빛코얀 1스킬의 디메리트를 역으로 활용할 수 있다. HP 1로 부활하는 거츠 스킬을 갖고 있어서 여차하면 진궁으로 사출해서 변태적인 딜량을 뽐낼 수도 있다. 리요콜라보 때 30% 차지를 받아서 운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기본 HP가 아슈바타만보다 조금 높아서 보구배율 보정량이 약간 적지만[28] 대신 자버프가 빛코얀이 줄 수 없는 공뻥이고 배율도 최대 45%로 충분히 높다. 가장 큰 문제점은 1주년차 수영복 이벤트 때 실장된 한정 4성이라 정말정말 구하기 힘들다는 것.
앤메리 시리즈 또는 히지카타처럼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위력이 높아지는 보구를 갖고 있어서 빛코얀 1스킬의 디메리트인 'HP 1000 감소'를 오히려 메리트로 써먹을 수 있다.[29] 다만 자버프가 버뻥이라 빛코얀의 버프를 합연산으로 받는다. 보구보다 버스터 평타 카드를 먼저 써서 적에게 방깎을 먹이면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카드 배분은 순전히 운빨인지라.
라이더
1스킬 강화로 아군 전체 '남성/요정'에게 즉발로 최대 30% 차지를 부여할 수 있으나, 메이브 본인은 남성도 요정도 아니므로(...) 해당 스킬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빛코얀도 당연히 요정이 아니라 해당사항이 없지만, 오베론은 요정 속성이 있어서 차지를 받을 수 있다. 오베론 본인의 1스킬까지 합치면 차지량이 50%이므로 오베론에게 선차지 예장을 끼워주면 오베론 보구로 2페이즈를 정리할 수도 있다. 대인 라이더와 대군 프리텐더로 클래스가 맞지 않기에 실전성은 거의 없지만, 어차피 메이브로 연사를 하려면 오베론은 무조건 필요하므로 덤으로 알아두자.
딜에 관여하는 두 스킬의 쿨타임이 짧은데 요웨인처럼 보구 부가효과로 자기 스킬 쿨감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할 여지가 있다.
캐스터
멀린만 붙여줘도 예장의 도움 없이 즉발 보구가 가능할 정도로 높은 차지량과 준수한 유틸성으로 빛코얀 이전에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캐스터 대인 딜러. 빛코얀 실장과 어펜드 스킬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본 서번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구 퀘스트도 받아 기본적인 화력도 있고, 자뻥이 공뻥과 보뻥이라 버뻥만 주는 빛코얀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동일 보구렙이라도 빛코얀의 버프를 합연산으로 받는 이리야보다 곱연산으로 받는 삼장의 실전 보구딜이 훨씬 높다. 상시 서번트라 보구 레벨 올리기도 이리야보다 수월하다.
자차지도 없고 똑같이 3아츠 버보구인 삼장에 비해 평타 아츠 수급률도 현저히 낮아 샌드백마냥 두들겨맞는 신세였으나, 빛코얀 실장 즈음 본인도 스킬퀘를 받아 2스킬에 즉발 50% 차지가 추가되어 숨통이 트였다. 오첸 없이도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3연사가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보구를 쏠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내려서 보구를 연사할수록 포텐셜을 까먹는 문제점은 여전한데 3스킬의 확률 약체무효도 1회에 불과하고[30] 자버프 배율이 매우 높은데 그 자버프가 하필 버뻥 올인이라 빛코얀과의 궁합도 별로 좋지 못하다. 그나마 삼장보다 나은 부분은 생존력으로, 50% 차지가 무적 스킬에 붙어있기 때문에 아틀라스원 예장 스킬까지 합치면 3턴 내내 무적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이제는 애정으로 쓸 수 있는 성능은 되었다는 데 의의를 두는 게 좋다.
유일하게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한 버스터 대인 딜러이지만 적 전체 20% 방깎 이외에는 본인의 딜을 올릴 수단이 전혀 없고, 서포터 및 마술예장도 2코얀+아틀라스원 예장으로 고정되어 오베론을 비롯한 다른 서포터를 오첸으로 불러와 화력 보조를 더 받을 수 없다는 점이 큰 난점. 그나마 보구 퀘스트는 받았고 상시 4성이라 보구렙 올리기도 쉬운 편이라서, 삼장과 이리야가 없는 유저라면 그런대로 써볼 만하다. 보구 부가효과인 돼지화가 사실상 스턴과 동일한 메커니즘이라 고난이도 퀘스트 때 적의 발을 묶는 용도로 쓸 수도 있지만, 확정(500%)이 아닌 일반 약체부여(100%+도구작성 A 패시브로 10%=110%)로 취급되어 약체내성이 높은 적에게 튕길 수 있다는 것도 주의.
어새신
강화퀘를 받고 30차지를 가지게되어 더블 코얀과 오베론을 조합하면 3연사가 가능해졌다.
2스킬의 쿨타임이 짧아 공격력 업을 중첩시키기도 좋아 딜이 상당히 올라가서 평가가 아주 좋아졌다.
범용성 높은 여성 특공 보구를 갖고 있으며, 보구 부가효과가 자힐과 3턴간 지속되는 20% 공뻥이라 보구를 연사하면 딜량이 올라간다. 다만 이외의 자뻥은 적 1체 20% 방깎이 전부이고, 평타가 3퀵이라 후속 버스터 크리딜을 노리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다.
버서커
실더와 포리너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에게 1.5배의 딜량을 꽂을 수 있다는 범용성, 기본적으로 높은 공스텟과 1턴의 고배율 공뻥, 특히 50% 즉발 차지의 편의성 덕에 게임 초창기에는 레이드 이벤트마다 단골로 등판하곤 했다.얘 하나가 족친 바르바토스가 몇 마리인지 셀 수도 없다 하지만 피격상성도 범용성 있게 실더 제외 모든 클래스에게 2배로 처맞는데 제대로 된 생존기가 없고[31] 브레이크 시스템의 도입과 스카사하=스카디 실장 이후 여러 턴을 버티며 보구로든 크리로든 지속적인 딜링을 해야 하는 보스전 메타와 맞지 않아 한동안은 다양한 상성 딜러들에게 밀려 기존의 영예를 잃은 상태였다. 하지만 빛의 코얀스카야 실장과 함께 버스터팟도 활로를 찾으면서 현역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괴력이 1턴 지속이라는 게 흠이긴 하지만 보구가 적의 버스터 내성을 2턴간 깎기 때문에 현자타임을 조금이나마 보완해주고, 쿨타임이 5턴으로 짧기 때문에 빛코얀의 쿨감을 받아서 3턴 안에 괴력을 한 번 더 발동시킬 수도 있다.
사카타 킨토키와 비슷하게 적이 포리너만 아니면 어디에서나 무난히 쓸 수 있는 서번트로, 그리스 신화계 남성 특공은 범위가 좁은 대신 배율이 미쳐돌아가서 특공 상대에게는 어지간한 5성 이상으로 폭딜이 가능하다. 상시 소환이 가능한 4성 서번트이기에 한정 5성인 킨토키에 비해 비교적 입수하고 보구 레벨을 올리기 쉬운 것도 신규/무소과금 유저들에게는 장점. 1스킬의 공뻥과 3스킬의 버뻥이 아군 전체 적용이기 때문에 딜포터 역할도 할 수 있다.
쿠얼의 하위호환급이긴 하지만 꽤 괜찮은 생존기를 가지고 있고, 누구나 보5를 찍을 수 있는 배포캐라 보구 딜량은 보장된다는 게 장점.
엑스트라 클래스
BB 담당일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철권성녀.[32] 그러나 문 캔서가 적으로 잘 나오는 클래스도 아닌데 본인 스킬 설계에도 하자가 있어서[33] 클래스마다 좋은 상성 딜러들이 계속 실장되면서 쓸 일이 줄어들고, 버스터팟 또한 메타에서 멀어지면서 자신과 똑같은 4성 대인보구 룰러인 아스트라이아가 캐밥 실장과 함께 무상성 대인 최강 수준으로 날아오르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아야만 했던 아픈 역사가 있다... 빛의 코얀스카야 및 오베론이 실장된 이제는 준비물이 많긴 하지만 보구 3연사가 확정적으로 가능해져서 활로가 생겼다.[34]
원래는 한미일그오 모두 복각까지 끝난 서번트라 구하기 힘들었으나 빛코얀 실장 몇 달 후 바토리 배포 복각을 총집편(...)으로 해서 신규 유저들도 구할 기회가 생겼다. 즉발 차지량은 적지만 3스킬의 버프량이 워낙 높아서 3술사/포리너 상대 1턴 극딜은 보장한다.
'선 강화해제' 보구라서 챌던에서 보스 기믹을 파훼하고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유니크한 장점을 지녔으나, 그 반대급부로 3아츠 버보구 서번트들 중에서도 평타 아츠 수급률이 최악 수준이고[35] 3개 스킬 모두 쿨타임이 9~7턴으로 지나치게 긴데 긴 쿨타임을 감수하고 쓸 만큼 특출난 효과도 아니다.[36] 작정하고 타마모와 멀린을 붙여 ATM 시스템으로 굴려야 겨우 1인분을 하는 수준이었으나, 일단 본인 1스킬에 즉발 차지가 붙었고 빛의 코얀스카야도 실장되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상황이 나아졌다. 다만 쌍코얀으로 4턴을 줄여도 여전히 기나긴 스킬 쿨타임에다 포리너 클래스의 근본적인 공격상성 한계가 여전해서 다른 딜러들보다는 우선순위가 낮다.

4.2.3. 비공격형 보구[편집]


자기완결형 버스터 크리티컬 딜러. 스킬에 보구까지 합치면 엄청난 수치의 공뻥, 크리뻥이 켜지고, 스타 생성하고 스타 집중이 모두 있어 3턴동안 버스터 크리티컬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딜량의 대부분을 버프와 보구에 의존하기에 3턴이 지나면 평타가 급격히 약해지고, 생존 관련 능력이 다소 부실한 점은 단점이다.
딜포터 내지 버스터 크리티컬 딜러. 서포터만 잘 갖춰지면 딜도 잘 나오면서 높은 생존력을 챙길 수 있다.
원조 평타황제. 3개 스킬들이 전부 공격력과 버스터 강화 스킬이기 때문에 3스킬이 다 켜져 있는 동안에는 레어도를 초월한 평타를 꽂을 수 있다. 3개 스킬 모두 쿨타임이 매우 짧은 것도 빛코얀과의 궁합을 끌어올리는 요소. 다만 저성이라 낮은 스텟 + 버서커라 상시 피격상성 2배 + 생존기는 황제특권의 자힐과 확률성 방뻥이 전부인데 1스킬(3턴간 방어력 10% 하락)과 3스킬(자신의 체력 500 감소)은 안 그래도 없는 생존력을 깎아먹기까지 해서 한 대라도 맞으면 버틸 수가 없다. 수행의 길을 걷는 사제이거나 숙부님이 애정캐라 성배전림을 했더라도 단기 결전용으로 쓰거나 어그로 탱커들을 필드에 같이 배치해야 한다.
초리온, 히미코와 구별되는 특징은 보구 의존도가 매우 낮다는 것. 보구가 적 전체에 3턴간 스킬 봉인 & 보구 봉인 & 방어력 30% 감소[37]를 부여하는 아츠 노딜 보구라서, 특정 챌던이 아니면 보구를 쓰려 애쓸 필요 없이 그냥 버브체만 계속 꽂으면 된다.


5. 개념예장[편집]


아래에 나열된 개념예장들의 옵션은 모두 노돌/풀돌 기준이다.

  • 컬라이더스코프 : NP 80%/100% 차지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비한정 5성 예장. 예장의 꽃 또는 예장왕이라고 볼 수도 있는 NP 충전용 예장. 다른 도움 없이 보구 즉발이 가능한 유일한 예장이라서 NP 차지가 넉넉한 일부 딜러들을 제외하면 버스터 시스템에선 거의 필수 부품으로 취급받고 있다. 다행히 어펜드 스킬이 추가된 이후론 어떤 서번트든 어펜드 2스킬만 만랩을 찍어주면 NP 20% 차지를 패시브로 충당할 수 있으므로 풀젤이 아닌 그냥 젤릿도 채용이 가능해졌다.

  • 검은 성배 : 보구 위력 60%/80% 증가 + 매 턴 HP 500 감소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비한정 5성 예장. 막강한 보구 위력 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예장. 아츠팟 시스템에선 검은 성배 장착이 사실상 기본 조건이지만 버스터의 경우엔 시스템을 구성 시 풀젤이 더 중요하기에 흑성배를 쓰는 경우는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몇 안되는 예외로서 캐훌린, 요슬롯, 오베론 이 세 서번트는 흑성배를 쓰고도 시스템이 가능하며, 이런 경우에는 대체로 아츠팟 못잖은 딜을 뿜어내면서도 안정성이 매우 좋은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게 된다.

  • 골든 스모 ~이와바쇼~ : 공격력 10%/15% 증가 + NP 30%/50% 차지
오니가시마 이벤트 한정 예장. 코얀스카야 중심 버스터 시스템에서는 보통 공격력 버프와 보구 데미지 버프가 부족하기 때문에 스모의 효과를 보기 좋다.

  • 에어리얼 드라이브 : 버스터 카드 성능 8%/10% 증가 + 보구 위력 8%/10% 증가 + NP 30%/50% 차지
2017년 할로윈 이벤트 한정 예장. 아츠 커멘드의 다이브 투 블루와 비슷한 컨셉의 예장으로서, 버스터 버프와 보구 위력 버프를 갖추고 올공 예장이기에, 딜러의 차지량이 넉넉하다면 더할나위없이 버스터 시스템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예장이다.

  • 할로윈 프린세스 : 보구 위력 15%/20% 증가 + NP 30%/50% 차지
2018년 할로윈 복각 이벤트 한정 예장. 보구 위력 버프를 증폭 시켜주는 오베론과 상성이 좋다.

  • 크랭크 인 : 버스터 카드 성능 5%/8% 증가 + 보구 위력 10%/15% 증가 + NP 30%/50% 차지
연속활극신화 미시시피 미사사이더즈 이벤트 한정 예장. 에어리얼 드라이브에서 버뻥이 줄고 보뻥이 늘었으며, 마찬가지로 올공 예장이다. 버스터 보구 위력 증가량이 에어리얼 드라이브보다 약간 더 높다.

6. 마술예장[편집]


  • 애니버서리 블론드
버스터 특화 마술예장 1. 1스에 버뻥, 2스에 스타 획득, 3스에 근성을 가지고 있다. NP를 모으기 어렵다는 건 단점.

  • 제5진설요소환경용 칼데아 제복
버스터 특화 마술예장 2. 1스에 전체 버뻥, 2스에 매턴 회복, 3스에 10차지+NP수급뻥을 가지고 있다.

  • 할로윈 로열티
버스터 특화 마술예장 3. 1스에 버스터+보구뻥, 2스에 무적, 3스에 행동불능/봉인 해제+10차지를 가지고 있다. 3스로 오베론 스킬의 영구수면을 해제시킬 수 없으니 주의.

  • 소우야 고교 학생복
버스터 특화 마술예장 4. 1스에 버뻥+체력회복, 2스에 적 1명 즉사내성 다운+스타 획득, 3스에 정신이상 해제+10차지를 가지고 있다. 한그오는 2023년 8월 기준 미출시.

  • 칼데아 전투복
버스터 시스템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딜러가 150~190 차지를 외부에서 주유받아야 하기 때문에 오더체인지를 위해 칼데아 전투복을 채용하게 된다. 부족한 공격력 버프를 보조하는 전체 강화는 덤.

  • 아틀라스원 제복
NP 충전 스킬의 쿨타임이 7턴인 버스터 딜러들은 오더체인지 없이 3턴 클리어에 맞추기 위해선 더블 코얀스카야의 버프에 아틀라스원 제복의 메제드의 눈 스킬도 추가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 결전용 칼데아 제복
오더 체인지를 쓸 수 있는 2번째 마술예장. 예장 경험치를 낭비하지 않는데다, 레벨 6부터는 곱연산 덕분에 칼데아 전투복보다 잠재적 딜도 약간 더 높다. 대신 입수 조건으로 2부 6장 전반부 클리어를 요구하는데다, 유사시 간드를 쓰지 못한다는 점은 유의하자.


7. 평가[편집]



7.1. 장점[편집]


  • 높은 안정성
버스터는 전체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딜러와 서포터들이 많아서 단기전부터 장기전에 이르기까지 무난히 조합해서 쓸 수 있다. 멀린의 장기전 성능은 상당히 우수하기에 예능형 버티기 파티부터 실전성 있는 고난이도 파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쓰이며,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을 중심으로 한 연사형 버스터팟의 경우에도 NP 리차지를 보구에 주로 의존하는 아츠, 퀵팟과 달리 스킬을 이용한 주유로 해결하기 때문에 변칙 던전에서도 시스템이 꼬이지 않는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 크리티컬의 폭발력
3가지 커맨드 모두에 보구 연사 메타가 정착된 21년 시점에서도 보스를 상대하는데에 있어서 크리티컬 특화 파티는 유효한 전술이다. 특히 혼자서도 수십만의 데미지를 거뜬히 뿜어내는 초리온은 크리티컬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메타를 견인했던 멀린은 말할 필요도 없고, 코얀스카야 또한 비단 시스템만이 아니라 크리티컬에 대한 서포팅 능력도 우수하다. 운에 의존하는 크리티컬 특유의 불안정성 문제가 있긴 하지만, 대군보구에 비해 대인보구의 연사가 제한적인 아츠나 퀵과 달리 보스를 상대로 꾸준히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는데에 있어서는 버스터 크리티컬파티가 우세한 편.

  • 낮은 진입장벽
버스터 커맨드 자체가 단순하게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평타 위주로 진행하는 초보에게 있어서는 버스터팟이 가장 쓰기 편하다. 일반 파티에서는 딜러의 성능을 크게 타지 않고 저레어에도 서포터가 많기 때문에 접근성은 제일 높다. 버스터팟은 원시적인 형태로라도 서포트 없이 써먹을 수 있는 유일한 파티이기 때문에 서번트가 부족한 초반에는 특히 애용된다. 분포도 골고루 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되지 않은 상성의 몹들을 찌르면서도 효율적으로 딜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게다가 버스터뻥 서포터인 레오니다스와 셰익스피어, 진궁도 2성이라 구하기도 쉽고 코스트도 낮으며 각각 어그로 서포터 & 생존형 서포터로 굴릴 수 있는 특성을 지닌 데다 보구도 버스터이기 때문에 쓰기 좋다.

물론 이 버스터로 시스템을 돌리려면 장벽을 뛰어넘을 많은 연구와 기반이 필요하지만 청밥과 캐훌린, 아비케브론만은 예외로 시스템 장벽이 매우 낮다. 공명을 비롯한 50차지 주유 서번트와 젤릿, 어펜드 2스킬만 있다면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프렌드 코얀스카야, 오베론을 빌려서 간단하게 시스템을 돌릴 수 있기 때문. 한정 서번트를 과금해서 뽑지 않더라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7.2. 단점[편집]


  • 버스터 시스템의 높은 진입장벽
장점에 언급된 낮은 진입장벽이 시스템에선 예외에 해당되는데, 버스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높은 코스트와 많은 준비물이 요구된다. 당장 들 수 있는 필수 조건이 컬라이더스코프 예장, 코얀스카야 및 오베론을 둘 다 갖고 있어야 하며 딜러가 최소한 10차지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인데, 속칭 인권 캐릭터로 불리는 필수급 색깔 서포터가 둘이나 되는 시점에서 다른 시스템에 비해서 부담이 큰 편이다. 물론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버스터 시스템을 굴리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딜러로 채용하기 위한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진다. 예를 들어서 오베론이 실장되기 전 며칠간 코얀스카야만으로 시스템을 연구하는 짧은 기간 동안에 시스템 딜러로 사용되려면 np차지도 높아야하고, 스킬 쿨타임도 짧아야 하며, 딜러 스스로 자버프를 많이 넣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 정도였다. 이러한 조건이 부합하는 딜러는 위에 상기한 딜러중에서 상당히 손에 꼽을정도로 몇 되지 않는편이다. 컬라이더스코프의 경우에도 어펜드 스킬이 추가되며 풀돌이 아니어도 부족한 20차지를 패시브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곤 하나 사용할 버스터 딜러가 여럿인 경우에는 일일이 어펜드 스킬을 강화하는데 드는 재화를 생각하면 적은 부담이 아니다.

  • 수가 적은 시스템 적성 서번트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최소 NP차지가 있어야 하고, NP차지가 많아야, 그리고 쿨타임이 짧아야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NP차지가 있어도 오더 체인지나 아틀라스 원까지 동원해야 겨우 돌아가는 서번트들도 많다. 시스템이 널널하게 돌아가는 아츠에 비해 버스터가 처지는 부분. 그래서 요슬롯, 청밥, 캐훌린같은 일부 고성능 딜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버스터 딜러들은 시스템 딜러로서 제대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50차지에 아틀라스 원을 쓰거나, 더블코얀+오베론이던 더블오베론+코얀이던 혹은 다른 50차지 서포터던 오더체인지를 상정한 3기의 서포터를 붙여줘야 한다.

  • 다른 시스템에 비해 높은 코스트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상술했듯 보구 연사를 위해서 3기의 서포터를 붙여야 하는데, 5성 서포터 3기가 기본적으로 요구된다는 점은 고효율 파밍을 추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 파티의 특성을 감안할 때 단점으로 지적될 수 밖에 없다. 서포터뿐만이 아니라 버스터 딜러도 비슷한 단점을 공유하는데, 다른 색깔 시스템에서 흔히 있는 3~4성 저코스트 고효율 딜러가 버스터에선 거의 전멸이다. 유의미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38] 딜러들이 대부분 5성이다보니 안그래도 높은 코스트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매번 오더 체인지를 하려면 더 귀찮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 확고하게 정해진 스킬 사용 순서, 그에 따른 많은 클릭 수
아츠팟이나 퀵팟은 별도의 스킬 사용 순서가 정해져있지 않고 어떻게든 서포터가 딜러에게 버프를 걸기만 하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굴러간다. 그러나 버스터 시스템의 경우엔 코얀스카야의 스킬 쿨타임 감소란 매커니즘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딜러들의 스킬 쿨타임을 계산하고 그에 맞춰서 코얀스카야의 1스킬로 차징 및 쿨감소를 해줘야한다. 즉, 한번이라도 스킬 발동순서를 실수하면 그 순간 시스템 성립이 실패하고 해당 던전을 포기하거나 턴수를 오래 끌고 가야한다. 3턴클 시스템 자체가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파밍을 위해 쓰이는것이란걸 생각하면 작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는 단점이라 할 수 있다.

  • 다른 커맨드에 비해 메리트가 적은 부가효과, 똑같은 보구 위력
커맨드 카드로서의 버스터가 가지는 특징은 약간의 스타 발생률, 높은 대미지, 존재하지 않는 NP 수급이다. 이게 단순하게 서포팅 없는 상태의 평타로만 본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만, 보구와 서포터를 가정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보구 화력은 기본적으로 커맨드 계수에 맞춰서 배율이 설정돼있기 때문에 퀵 ≥ 아츠 = 버스터 순서[39]가 되며, 퀵은 높은 스타 발생률과 어느 정도의 NP 수급량을 통해 타수와 버프 여하에 따라 스타 수급과 NP 리젠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고, 아츠는 스타 발생이 거의 없는 대신 보구 자체만으로 NP 리젠이 가능하다. 버스터는 이 2개가 사실상 다 안 되고 위력차이도 없다.[40] 때문에 버스터 성능 증가 버프는 그냥 공격력 버프와 곱연산으로 적용되는 딜증가 버프 이외의 의미를 갖지 못해서 버스터는 3색 카드 중에서 카드 자체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출시가 되자 24시간도 안지나서 온갖 약팔이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아츠같은 경우는 커맨드의 NP수급 컨셉 자체가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출시 전에도 이렇게 해볼 수 있겠구나 상상이라도 해볼 수 있었던 점이 컸다. 버스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맨드의 구조자체를 수정하거나 캐스터 아르토리아보다 훨씬 정신나간 성능의 서포터를 기대해야 하지만, 문제는 이 경우 해당 서포터를 다른 커맨드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41]

7.3. 총평[편집]


종합적으로 6주년에 공개된 코얀스카야+오베론 시스템을 기점으로 버스터의 공격적 능력이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스템 조건이 충족되기만 하면 에너미 구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연사가 가능한 등, 준비물이 많지만 가장 큰 조건 없이 굴러가는 파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적성이 있는 서번트가 많지 않다고 하지만 애초에 버스터 서번트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42] 그런 장점들을 종합하면 현재 페그오 메타에서 구성 고려 없이 가장 편하게 사용되는 파티라고 볼 수 있으며, ++던 메타에 들어와서 가장 전용파티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평가받는다.

[1] 자세한 건 멀린 문서도 같이 참조.[2] 단독으로 NP 100% 주유가 가능해야 한다고 여기는 유저들도 많았다.[3] 3턴마다 매 턴 중 한 행동은 자버프에 소모한다고 쳐도 공격은 6회, 대숙정방어는 5회라 최소 한 번은 맞아야 한다. 대신 피격 덕에 NP수급이 원활해지므로 보구 회전률은 올라간다. 대숙정방어가 지속시간 3턴이 지나기 전에 다 벗겨져나간다 해도 한 턴 내외로 다시 걸 수 있을 정도.[4] 모르간은 색뻥 스킬이 없고 3스킬도 색 무관 크리뻥이라, 버스터든 아츠든 강력한 크리딜을 날릴 수 있다. 퀵은 나머지 둘에 비해 애매하지만 그래도 버뻥과 버스터 크리뻥뿐인 히미코보다는 낫다[5] 어펜드 2 스킬 10레벨 달성이라는 사전 조건이 필요하다. 없다면 20차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념예장이나 마술예장 중에 한쪽이 고정된다.[6] 60차지 이상 예장을 쓰거나 10차지 마술예장을 들면 차지기가 없는 서번트도 사용 가능하다.[7] 멀린 아니어도 버서커의 낮은 생존력이 발목을 잡는다.[8] 특히 아마쿠사나 마성보살 등 선강화해제시.[9] 즉사/행동불능/특수기믹[유의사항] 흑성배 3연사가 무조건 6예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흑성배 없이는 딜이 아쉬운 경우도 있기 때문[10] 보구 강화된 버스터 대군 보구의 배율이 400%~600%인데 흑밥의 보구 배율은 처음부터 450%~650%로 설정되었다.[11] 애초에 무과금이 쓸 수 있는 대군 세이버가 거의 없다. 페그오 극초창기에 뿌린 세릴리 이후 지금껏 계속 대인보구 세이버만만 배포되었고 3성 이하 대군보구 세이버는 퍼거스이아손 둘로 끝.[12] 보구가 10타나 되고 회로접속이 50% 배율의 삼색뻥도 제공하지만, 자력으로는 삼기사 상대로(홍차는 주로 세이버를 상대할 테니) 1페이즈에 적이 3체 있고 그 3체에게 싹 다 올 오버킬을 날려야 겨우 103%의 NP를 회수할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호무라바라 예장(2004년의 단편)의 3스킬로 추가 수급뻥을 걸어주든가, 네브파라켈수스를 발라준 다음 오첸으로 날려야 한다. 적이 2체 이하이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13] 특히 대군 라이더 중에서는 라못드가 캐밥이 실장되기 전에도 타마모와 네브 또는 파라켈수스만 있으면 3연사가 가능할 정도로 연사 적성 하나는 끝내줬던지라...[14] 강화 전의 3스킬은 그냥 재정비이다. 스토리 진행도와 상관없이 최종재림만 시켜도 강화 퀘스트를 깨서 5턴쿨 30차지 스킬은 쓸 수 있기 때문에 쌍코얀과 50% 이상 차지 서포터를 이용해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다만 그럴 바에야 아비케브론을 쓰는 게 나을 것이다.[15] 후유키 클리어시 보상으로 캐훌린 한 장은 준다. 미래를 보지 못해 갈아버렸다면 묵념...[16] 단 199.n%, 299.n% 처럼 오버게이지 상태는 해당되지 않는다.[17] 버스터의 경우 이 문서의 나머지 서번트들 항목 참고. 아츠의 경우 슈텐도지는 1타 보구에다 저질 수급률로 3스킬에 차지가 달리기 전까지는 풀젤을 달고 더블 캐밥과 오첸 공명으로도 3연사를 하지 못하는 유일한 서번트로 악명높았다. 수영복 니토크리스는 준수한 수급률의 다단히트 보구에도 그놈의 선즉사 후딜 때문에 매 파밍이 기도메타(...)인데다 자버프가 부족하고 보구퀘도 없으니 딜량도 까마득하게 낮다. 퀵 대군 수영복 스카사하, 수영복 우시와카마루, 수영복 오키타 셋 다 풀젤과 더블 스카디만 갖고는 턱도 없고 오첸으로 추가 주유 서포터를 데려와야 한다. 어니토와 마찬가지로 4성 수영복 서번트들이라 딜량의 한계도 명확하다. 의외로 카마쿠라 이벤트 배포 서번트인 키이치 호겐이 평균 이상의 시스템 적성을 갖고 있어 퀵 메타가 다 지나간 후 실장됐다는 걸 빼면 현재 가장 처지가 나은 편이다. 오죽하면 키아라가 최고의 대군 어새신이라는 농담이 나올까(...)[18] 황특 공뻥에 성공한 보1 클레오파트라가 공뻥에 실패한 보3 클레오파트라보다 보구딜이 조금 더 높으며, 황제특권 공뻥에 실패하는 순간 클레오파트라가 보5라도 보2 세미라미스/빛코얀, 심지어 배포 그레이보다도 보구딜이 아득히 낮아진다. 문자 그대로 스킬을 누를 때마다 보구 레벨 2~3단계 수준으로 성능이 뒤바뀐다. 클레오파트라를 딜러로 쓰면 매일 공짜로 5성 픽업가챠를 할 수 있다[19] 아군의 강화 성공률을 올려주는 서번트 중 한정 4성인 미유 에델펠트가 유일하게 30% 차지를 줄 수 있고, 신왕님난릉왕의 주유량은 20%에 불과하다. 클레오파트라는 자차지가 모자라서 3연사를 하기 위해서는 쌍오베론에다 최소 50% 차지를 줄 수 있는 서브 서포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저들을 쓸 수 없다.[20] 4성 어새신들 중 유일한 공스텟 7천대 서번트이다. 퓨어 딜러인데 퓨어 서포터인 메데릴리와 스텟이 비슷하다(...) 3성 형가가 공스텟 7천이 넘는 걸 생각하면 정말 심각한 수준.[21] 위의 빛코얀 각주에도 나오지만 아츠/퀵 쪽으로 눈을 돌려도 시스템 적성이 평균 이상인 딜러가 키이치 호겐 하나 정도이고, 대군 어새신은 현재 오더 체인지 없이 더블 코얀과 아틀라스원 예장만으로 버스터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딜러가 전무한 유이한 클래스이다. 나머지 정규 6클래스는 물론이고 특성상 정규 클래스보다 서번트풀이 좁을 수밖에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에도 룰러, 어벤저, 문 캔서, 포리너, 프리텐더 모두 오첸을 요구하지 않는 딜러가 존재한다. 유일한 예외가 앵얼과 킹프로테아 둘 다 오첸 오베론을 필요로 하는 얼터 에고 클래스이지만, 이쪽은 아츠의 셋쇼인 키아라, 퀵의 아시야 도만이 걸출한 시스템 적성을 갖고 있어 대군 어새신진만큼 암울하지 않다.[22] 다만 그 이벤트 진입 조건이 2부 3장 인트로 클리어인 건 함정...[23] 1턴에서 어펜드 스킬의 10차지 + 오베론의 1, 2스킬 70차지 + 공명 또는 라이네스, 알트리아 캐스터의 20차지 후 보구사용. 2턴에서 코얀스카야의 50차지 + 오더체인지로 후열의 코얀스카야로 바꿔서 나머지 50차지 후 보구사용. 3턴에서 더블코얀스카야의 쿨감으로 재장전된 오베론의 1, 2스킬로 70차지 + 공명 또는 라이네스, 알트리아 캐스터의 남은 30차지 후 보구사용.[24] 원래는 군략답게 1턴짜리에 배율도 형편없는 스킬이라 사실상 스킬렙 1/1/1로 써도 무관한 수준이었지만, 스킬 강화 퀘스트로 아군 보뻥 지속턴이 3턴으로 늘었고 배율도 약간 올랐다. NP수급률 업은 덤. 베디비어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싶다면 3페이즈에서 보뻥을 2중첩시킬 수 있도록 1스킬을 최소 6레벨까지 올려두는 게 좋다.[25] 일단 설정상으로는 브륀힐드가 영웅이라고 인식하는 자가 대상이라고 한다. 시구르드의 연인으로 유명하기도 해서 정의로운 용사 속성의 남성이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나, 혼돈 악 속성인 아포 블라드는 사랑하는 자인 반면 질서 선 속성인 엑스트라 블라드는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 서번트들이 범위에 추가되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26] 22년 현재 남성 아처 21기+버서커 16기=총 37기, 사랑하는 자 아처 12기+버서커 4기=총 16기[27] 4주년 강화 퀘스트 캠페인에서 흑총밥 스킬퀘와 룰르타 보구퀘가 주어지기 전까지 수영복 서번트가 강화를 받은 적은 전무했고, 이후 록부와 포엑밥이 보구 강화를 받아갔고 룰밥은 스킬 강화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수영복 서번트는 강화가 없다'는 인식이 유저들 사이에서 고착화되어 있다. 다만 룰밥은 스강 이전 성능이 너무 심각해서 라스베가스 복각과 동시에 강화를 줘야 할 정도였고, 록부와 포엑밥은 수영복과는 뭔가 상관없는 이벤트 때 강화 퀘스트가 나와서(...) 수영복 서번트 강화를 짜게 주는 느낌이 있었다. 리요콜라보 이벤트 때 랜마모, 아처 앤메리, 아처 엘레나가 우르르 강화받으면서 슬슬 암묵의 룰이 깨질 가망이 보인다.[28] 체포우 미적용 80레벨 아메리의 HP는 11521이므로, 아래 아슈바타만 각주의 계산공식을 쓰면 추가 보구배율 보정량은 104%로 107%인 아슈바타만에 비해 약간 뒤처진다. 실전성이 높지는 않지만 오버차지로 피깎 보구배율을 더 올릴 수 있는 아슈바타만에 비해 오버차지 효과가 배율도 미미한(10~30%) 후방깎인 것도 아쉬운 점.[29] 구체적으로는 라이더 앤메리(아처 앤메리는 오버차지 효과가 방깎이라 조금 다르다) 및 버서커 히지카타와 동일한 계산식으로, 기본 보구 배율 600%~1000% + 오버차지에 따라 600%~1000% X (1-현재 체력/최대체력) = 최종 보구 배율이다. 체포우를 바르지 않은 80레벨 아슈바타만의 체력이 11245이므로 쌍코얀의 1스킬 디메리트를 해당 계산식에 적용하면 보1/오버차지 100% 기준으로 600% + 600% X (1-9245/11245) = 707%가 최종 보구배율이 된다.[30] 마침 3연사용으로 아틀라스원 예장을 입고 가면 약체 해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한 번은 확실히 공방 디버프를 지울 수 있긴 하다.[31] 3스킬의 HP 최대 3000 회복과 보구에 달린 스턴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보구 스턴은 오버차지 100% 기준으로 확률이 50%에 불과해 철저한 운빨이었다.[32] 이는 CCC 이벤트에서 문 캔서 클래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상성인 룰러 클래스에서 딜러로 설계된 서번트가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 아마쿠사가 룰르타보다 먼저 실장되긴 했는데 대군보구이기도 하고 보구와 3개 스킬을 다 강화받은 현재도 딜보다는 선 강화해제를 보고 써야 하는 서번트인데 그 이전의 딜량은 말할 것도 없었다. 백잔은 말할 것도 없이 아군 생존에 올인하는 서포터, 홈즈도 보구는 아군 버프형 노딜보구라서 아츠크리딜러로 쓰려면 쓸 수는 있는데 보통은 챌던에서 메인 딜러에게 무관&방무를 걸어주고 퇴장하는 편이다. 7주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대인보구를 지닌 룰러는 룰르타와 아스트라이아, 수영복 다빈치가 전부인데, 수빈치는 스킬셋 특성상 딜러보다는 서포터로 쓸 가능성이 높다. 고인물들은 아예 수빈치 보구를 합치지 않고 퇴포터로 쓸 수 있는 레벨까지만 올릴 정도.[33] 1스킬의 30차지는 확정이지만 3턴간 20% 공뻥은 물가 필드에서만 걸린다. 비특공 대상 룰르타의 딜을 올릴 유일한 스킬이지만 저거 하나 때문에 주력 커맨드도 클래스도 맞지 않는 수멜트를 데려가기도 뭣하다. 3스킬의 특공 배율은 매우 높고 범위도 신성/사령/악마 셋 중 하나기만 하면 돼서 꽤 넓은 편이지만 지속턴이 꼴랑 1턴이다. 2스킬의 약체 무효가 유효턴이 없는 건 좋은데 1회의 약체무효와 자힐은 확정 생존기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편.[34] 경쟁자인 아스트라이아의 경우 자차지도 20% 고정이고 기본 수급률이 꽤 낮게 책정된 편이라 후속타를 제외한 보구만 가지고는 100% 리차지가 안 된다. 물론 아스트라이아를 파밍에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챌던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브레이크는 무조건 달고 오니까 별 의미없는 비교이긴 하다...[35] 1수 아츠 보너스를 받고 3수 아츠 카드로 10.5%의 NP를 회수해온다. 그 수급률 나쁘기로 유명한 아이리스필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며, 3아츠 버보구 서번트 중 아비게일보다 NP수급률이 나쁜 서번트는 고모님 하나뿐이다.[36] 심지어 애비게일 3스킬은 페이트 시리즈 공인 최약영령 2스킬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37] 스킬 봉인 확률은 보구 레벨에 따라 100~150%인데 2성이라 프포에서 상시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적이 약체무효를 달고 나오지 않은 이상 확정이라 봐도 되지만, 보구 봉인은 오버차지에 따라 70~90%라서 500% 오버차지를 시켜도 확정되지 않는다. 방깎은 원래 없었는데 성배전선 때 보구퀘로 추가되었다.[38] 시스템 자체가 최대한의 단순화 및 효율을 추구하는 파티라서 일반적으론 5~6장의 파밍용 예장을 쓰면서 후열에는 인연포인트를 올릴 서번트들을 둬야하고, 마술예장도 오더체인지 프리의 경우엔 경험치를 먹일 예장으로 입고 간다.[39] 보구배율은 보구 커맨드의 커맨드 배율을 곱했을때 커맨드별로 동일한 배율이 되도록 배율 1인 아츠에 비해 버스터는 2/3, 퀵은 4/3 보정을 받도록 맞춰져있으나, 퀵의 경우 커맨드 배율이 0.75가 아니라 0.8이다 보니 근소하게 퀵 보구의 배율이 유리한 편이다.[40] 스타발생률 보정은 아예 수치가 0인 아츠에 비해 버스터는 조금은 있다보니 수급에 영향이 없진 않으나 애초에 스타발생은 타수의 영향이 제일 크다보니 단타계 보구쯤 되면 스타수급은 없는거나 다름이 없다. 과거 멀린을 위시한 버스터팟이 강세를 떨친 것은 멀린이 공뻥과 버뻥, 파티 보호 외에도 NP차지, 별 공급이라는 버스터 파티에서 가장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41] 멀린도 캐밥 이전까지 아츠팟에서 안정성을 보고 채택하기도 했으며, 오베론 역시 버프속성상 버스터 서포터로 분류되지만 거의 특유의 기믹으로 범용서포터로 이용되고있다.[42] 2022년도 신년도 확정가챠를 보면 버스터만 1,2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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