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타임라인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연대기
1.3. 초창기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1.6.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쇄 이후
1.10. 번외: 윌리엄 애프튼의 지옥[1]
2. 논쟁 거리
2.1. 미해결 떡밥
2.1.1. 애니매트로닉스 및 등장인물에 관한 떡밥
2.1.1.1. FNaF SB 관련 떡밥
2.1.1.1.1. 그레고리에 관련된 추측
2.1.1.1.2. RUIN에 관련된 추측
2.1.2. 둘 다 관련된 떡밥
2.1.3. 애프튼 일가에 관련된 떡밥
2.2. 해결된 떡밥들
2.2.1. 타임라인에 관련된 떡밥
2.2.1.1. FNaF SLFNaF 1의 미래 시점인가?
2.2.1.2. FNaF 4의 주인공은 마이클 애프튼인가?




1. 연대기[편집]


FNaF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방대한 양의 스토리와 떡밥들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시리즈 내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떡밥들과 스토리 요소들이 있다.

스토리의 순서는 FNaF 4 미니게임[2]FNaF 2[3]FNaF 1FNaF 4FNaF SLFNaF 3FFPSUCN[4]FNaF HWFNaF SBRUIN으로 추정된다. FNaF 시리즈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에 대해서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을 추측이나 짐작만 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2편에서 떡밥을 대량 살포하고 3편과 4편, FFPS에서 어느 정도 회수가 되었으나, 여전히 애매모호한 설명 때문에 아직까지도 팬덤에서 충돌이 잦다. 이는 게임 내의 스토리 해석방식뿐 아닌 소설의 설정을 어느 정도 게임 이야기에 반영시키냐에 따라서 달라지다보니 그렇다. 또한 스콧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요소에도 떡밥을 심어놓은 것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종이 인형들과 같은 사소한 요소들의 정체에 대한 토론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작자가 맨 처음에 소설판은 별개의 스토리로 봐달라고 하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설을 완전히 별개로 생각하였으나, 책이 정사인지 대체 세계관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댓글에서 기존 세계관이 상당히 빡빡해지다보니 진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다른 시간대, 대체 세계, 다른 장소, 다른 시점 등을 이용한다는 말을 했고, 게임 가이드북 개정판에서 "사려 깊은 팬들은 소설에서의 설정이 게임 이야기 진행에서 영향을 미쳤는지 잘 알 수 있을겁니다."라는 말이 나와 소설에서만 나온 설정이 게임의 스토리에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공인해서 일정 수준의 반영이 필요해졌다.[5] 또한 스콧이 직접 지은 Fazbear Frights 시리즈는 스토리의 요소들을 비유적으로 풀어놓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므로 소설을 통해 아직 풀리지 않은 요소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즉 소닉 게임과 IDW 코믹스, 소닉 매니아의 관계처럼 평행세계에 스토리도 완전 다르지만 세계관 설정만은 같다고 보면된다. 다만, Tales from the Pizzaplex의 이야기들은 평행세계인지, 실제 일어난 일인지, 아니면 단순히 스토리에 대한 떡밥을 숨겨 둔 Fazbear Frights 시리즈와 같은 구성인지 논란이 분분하다. 일단 Midnight Motorist 미니게임의 내용과 Tales from the Pizzaplex의 일부 내용이 연결되기 때문에 Fazbear Frights 시리즈와 같은 구성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본가 타임라인에 포함된다고 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

스토리를 이해하고 떡밥 해결을 위해 자료를 찾아볼 때 주의할 점은 현재 한국 유튜버들이 유튜브에 올린 스토리 정리영상에서 설명하는 모든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이 유튜버들이 영상을 올린 이후에도 스토리는 계속 수정이 되어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게임 외의 단편소설에 담긴 떡밥에 대한 설명은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여러 가설들을 모두 설명하지 않고 그 중 하나의 가설만을 채택하여 설명하기 때문이다.[6] 이 유튜버들도 영상과 고정댓글에 "스토리가 다소 해석의 여지에 달려 있으며, 후속작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고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을 해 놓았다. 스토리 이해 및 떡밥 해결을 위한 자료들은 서양의 FNaF 위키나 The Game Theorists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 양반 역시 틀린 가설들을 여럿 내놓았던 전적이 있기에, 전적으로 믿지는 말고 단지 참고용으로 봐야 하며, 또는 단편 소설을 해석하고 연구하는 것도 떡밥 해결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 표시가 있는 문단은 The Novel Trilogy 설정에 The Game Theorists가 살을 붙여서 만들어진 스토리로, 실제 스토리에 속하는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실제 스토리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1.1. 윌리엄 애프튼 이야기 #[편집]


대공황 시절, 미국의 경제는 파탄이 나 있었다. 그 시절, 그나마 남은 돈으로 사람들에게 유흥거리를 안겨 주려 했던 이벤트가 있었다. 그 이벤트는 대충 훈련 되어 있는 곰을 가지고 하는 서커스와 비슷했다. 사람들은 이 유흥거리를 즐기려 많이 찾아왔고, 그 관객들 중에서도 제일 열심히 지켜보던 꼬마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윌리엄 애프튼이라 전해진다. 소설에서의 내용으로 이 정도까지 추측해볼 수 있는데, 사실 그 이후에 일어날 이야기는 유추하기 쉽다.

  • 프레드베어 식당 (Fredbear's)
윌리엄은 어린 시절 봤던 그 곰 쇼를 매우 좋아했었다. 그는 자신이 봤던 그것을 좀 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바꾸려고 시도를 해보려 했다. 그리고 결론 끝에 피자가게를 차리는데, 그것이 바로 프레드베어 식당이였다. 이때의 애니매트로닉스는 단 두가지,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뿐이었다. 이때의 애니매트로닉스는 사람이 직접 들어가야 하는 슈트였다.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는 일명 스프링락 슈트(Springlock Suit)라고 불리는 특수한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인공지능을 가동시켜 평범한 애니매트로닉스처럼 운용할 수도 있었지만, 특이하게도 후대의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반대로 사람이 직접 입고 활동할 수도 있다. 안에 있는 부품들을 용수철로 압착시켜서 착용자가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방식. 다만, 안전성에 문제[7]가 있기 때문에 용수철이 풀리면 부품들이 원위치로 돌아가면서 착용자의 몸이 부품에 관통당해 끔찍하게 사망할 수 있었다. 그래도 윌리엄의 가게는 큰 성공이었는데, 윌리엄은 이들 중에서도 스프링 보니 슈트에 애정을 쏟아부었다. 그는 이 슈트를 너무 좋아해, 기회가 되면 직접 착용해 보기도 했었다 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경쟁자가 생긴다...

  • 치카의 파티 나라(Chica's Party World)와 윌리엄의 질투
윌리엄의 가게 옆에 또 다른 피자 가게가 생긴다. 그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은 다름 아닌 헨리 에밀리. 헨리의 가게에 사용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바로 그 유명한 닭 치카, 네드 베어, 미스터 히포, 해피 프록, 피그패치, 그리고 오빌 엘리펀트였다. 즉, 여기서 알아볼 수 있는 것은 FNaF 얼굴들 중에서 치카만이 헨리가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왜 피자리아 시뮬레이터 안에 있는 비디오 게임에서 5명의 아이들 중에서 첫 희생자를 치카에 넣었는지도 대충 짐작해볼 수 있다. 윌리엄의 애니매트로닉스는 스프링락 기술을 이용해 사람이 직접 들어가야 하는 것이었지만, 헨리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사람이 들어가지 않아도 건전지로 충전을 해 저절로, 정말로 살아 있는 것처럼 작동시키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프레드베어즈는 자연스럽게 인기가 떨어졌고, 적자까지 났다. 또한, 헨리는 확실히 자신보다 더 뛰어난 애니마트로닉스를 만들은 천재였고, 어린 시절 자신이 황홀해했던 그 곰 서커스에 훨씬 더 가까웠다. 윌리엄은 헨리를 질투하기 시작했고, 이 질투는 나중에 윌리엄이 헨리의 딸, 샬롯을 죽이는 동기가 됐을 지도 모른다.

후에 윌리엄은 부인이 될 여인과 결혼, 그리고 차례로 마이클 애프튼, 엘리자베스 애프튼, 그리고 에반 애프튼을 낳게 된다. 그렇게 가정을 꾸려 가장이 되고, 어느 정도 인생에서 안식처를 찾게 된다.

1.2.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편집]


파일:fredbear's.png
FNaF 3의 Stage 01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가게의 모습
파일:BTfo9IL.jpg
FNaF 4의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가게 내부의 모습

  •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Fredbear's Family Diner)[8][9]

윌리엄 애프튼(William Afton)과 헨리 에밀리(Henry emily)가 함께 처음으로 세운 피자가게. 사실 83년도의 사건 전에는 피자가게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윌리엄은 헨리를 시기했었다. 그러나 윌리엄과 헨리와 손잡은 이유는 그의 가게의 적자가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FNaF 2의 5일차 시점에서 폰가이의 언급을 통해 처음으로 존재가 언급되고, FNaF 3와 FNaF 4에서 미니게임으로 직접 등장한다. 4편에서는 아예 시대적 배경이기도 하며, 작중 시점은 1983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의 전신격인 가게이다. 가게가 처음으로 지어진 시기는 시기상으로 83년도의 깨물림 사건(Bite of 83)의 10년 전이므로[10] 1960년대 말이나 1970년대 초로 추정할 수 있다.[11]

이 시대에 운용하고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는 윌리엄의 프레드베어[12]스프링 보니[13], 그리고 헨리가 가지고 있던 애니마트로닉스가 모두 적용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 헨리의 애니마트로닉스들은 죄다 치카 제외 페기되었는데, 이 배후에 윌리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동업자였음에도 여전히 윌리엄의 질투는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고, 열등감에 못 이겨 자신이 더 똑똑하다는 걸 입증하기 위해 헨리의 애니마트로닉스들이 결국 고장났다는 핑계로 폐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헨리의 만류에 못 이겨 마스코트격이었던 치카는 어떻게 폐기하지 못한 듯. 또한 이 시대의 윌리엄의 애니마트로닉스들은 한층 더 단계가 올라갔는데, 프레드베어, 스프링 보니 모두 헨리의 기술을 토대로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것같다. 이 설은 프레드베어가 에반을 물었을 때 왜 안에 사람이 없었는지 설명해줄 수 있다. 물론 윌리엄은 고집을 부려 자기 가게의 컨셉(스프링락)은 유지해달라 한 듯. 또한 이때부터 애니마트로닉스들이 단순히 스테이지 위에 서서 공연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한층 더 교감하기 위해서 가게 안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가 1983년에 설립되는데, 이 회사도 가게를 차리게 된다. 그것이 바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파즈베어 회사는 여기서 애니마트로닉스도 더 만드는데, 프레디, 보니, 폭시였다.

4편이 출시되고 나서 3편의 2일차부터 나오는 교육용 테이프의 내용[14] 때문에 4편에 등장하는 가게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인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인지 논란이 많았으나, 잘 생각해보면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일 가능성이 더 높다. 4편의 미니게임에서 운용 중인 애니매트로닉스는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 단 둘뿐인데 가게의 상호명에 '프레디 파즈베어'를 넣을 리가 없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 치더라도 가게의 메인 마스코트가 아닐터인 프레드베어를 메인으로 내세워 운용할 리도 없다. 또한 FNaF SL에서 베이비가 마이클을 다른 가게에서 가져온 애니매트로닉스 스프링락 슈트 속에 넣어 숨겨 주었으며[15], FNaF 3의 4일밤에 들려오는 폰가이의 녹음 내용에서 다른 가게에서 일어났던 스프링락 여러 개가 고장난 대형사고를 언급하는데, 이 말은 곧 스프링락 슈트가 여러 개 존재한다는 소리이다. 즉, 3편에서 소개된 폰가이의 목소리가 녹음된 교육용 테이프는 꼭 83년도에 녹음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으며, 테이프 내에서 언급되었던 스프링락 슈트 두 개도 4편의 프레드베어와 스프링 보니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장 유력한 추측일 뿐, 4편 시점에서도 프레디를 포함한 4인방의 애니매트로닉스가 존재했으나 단순히 미니게임 내에서만 등장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고,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과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 83년도에 동시에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

결론적으로는 윌리엄 애프튼과 헨리 에밀리의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과 Fazbear Ent.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동시에 존재했다는 것이 가장 충돌이 적을 것이다. 또한 이 가설은 헨리가 치카도 만들었고, 치카는 폐기되지 않았는데 왜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지 설명해준다. 정황상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를 위해 치카를 회수해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16][17]

윌리엄은 프레드베어사의 판권을 다른 이들에게 주고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inc(Fazbear Entertainment, Inc.)[18]가 설립된다. 그리고 TV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캐릭터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를 내세워 프래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다시 평소처럼 영업을 시작한다. 또한 본인 회사만의 가게,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도 차려 운영하는데, 이 과정에서 헨리의 치카를 회수해 헨리의 마지막 흔적마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에서 없어지게 된다. 또한, 윌리엄은 일이 바빠지자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없게 되었는데, 이에 윌리엄은 곰돌이 인형에 카메라를 달고 스피커를 달아 인형을 통해 아이들과 말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그리고 장남인 마이클에게 울보인 에반을 돌봐주라고 하는데, 마이클은 이에 동생에게 장난을 걸고 마이클은 후에 에반의 생일 파티 때에 큰 장난을 친구들과 걸기로 결심한다.

파일:CAJGxn3.png
  • 1983년 물림 사건(Bite of '83)[19] 윌리엄의 아들인 마이클이 그의 친구들과 함께 에반을 프레드베어와 키스시키겠답시고[20] 프레드베어의 주둥이에 넣었다가 프레드베어의 오작동으로 주인공의 머리가 씹히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21] 에반은 이후 혼수 상태에 빠진다.[22]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의 머리를 물었다는 점에서 1987년의 물림 사건과 공통점이 많지만 다른 사건이다.[23] 이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4편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TV에선 1983년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FNaF 2의 시간적 배경은 1987년이고 4편의 미니게임의 식당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라는 아예 다른 곳이며 2편의 폰가이가 프래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몇 년 동안 폐업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사건일 수 밖에 없다.

혼수 상태에 빠진 에반은 머리에 중상을 입었기에 결국 사망한다.[24] 이후 에반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사망해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거나 골든 프레디가 되었다는 가설이 있다. 현재는 골든 프레디에 밑에 서술할 살인사건의 5번째 희생자와 같이 빙의되었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윌리엄은 일 때문에 병실을 미처 가지 못하고 이에 골든 프레디 인형으로 아들을 고쳐 놓겠다 말하고, 마이클은 미처 하지 못했던 사과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에반이 사망하며 윌리엄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 뒷처리#
그 일로 인해 윌리엄은 아이들에게 부모님 허락을 받지 않는 이상 가게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팔찌를 착용했고, 그 후에 나온 애니마트로닉스, 퍼펫을 가게 입구에 배치해 팔찌를 착용한 아이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 입질 사건으로 스프링 보니와 프레드베어 모두 근처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방치당하게 되고, 윌리엄은 집 근처 숲에 에반을 묻는다. 또한 이 일로 윌리엄의 아내는 너무나 큰 충격에 휩싸여 집에 처박혀 TV나 보게 되고,[25] 마이클은 이 일로 트라우마가 와 창문 밖으로 프레드베어의 형상을 보는가 하면, 프레드베어의 발자국이 찍혀 있다는 허상을 봄과 동시에, 에반이 잘 묻어 있는지 보려고 번번이 창문을 깨고 나오기까지 했다. 그리고 윌리엄은 일을 그만두고 근처 주니어스(Jr's)라는 술집을 들락날락하며, 번번이 헨리를 생각하며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며칠 후, 가게 주인이 이제 그만 마시라며 윌리엄을 내쫓고, 이에 윌리엄은 술에 취하기도 했고, 헨리에 대한 분노에 휩싸여 있던 때라 홧김에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으로 차를 몰고 가게 된다.

파일:ztQh1Ye.png
그러다가 1983년의 어느 날,[26] 윌리엄은 헨리가 자신의 스프링락 슈트를 개조했기에 헨리가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는 망상에 사로잡혔고, 너도 한 번 잃어보라는 식으로 헨리의 딸아이를[27] 살해하고는 차를 타고 떠난다. 이후, 가게에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퍼펫이 선물 상자에서 나와 고장나면서까지 그 아이를 살리려 감싸다 퍼펫과 샬롯 둘다 죽어 죽은 샬롯의 원혼은 퍼펫에 씌이게 된다. 아래의 다섯 아이 실종사건과는 달리, 이 사건은 게임 내 세계관에서 그다지 크게 이슈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헨리는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때부터 우리가 아는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폐업으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또한 이 사건부터 점점 윌리엄이 이상하게 변해가고, 그의 광기가 발동, 점점 더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게 된다. 또한, 헨리는 윌리엄을 의심했으나 연관성을 찾아볼 수는 없었고, 후에 스트레스를 받고 가게를 그만두며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만 처박힌다.

  • 가게 폐업
1983년 물림 사건, 샬롯 에밀리의 살해 사건이 겹치며 가게의 인상이 안 좋아지고 공동 창업주였던 윌리엄과 헨리마저 가게를 떠나자 가게는 폐업하고 Fazbear Entertainment에게 인수되며, 윌리엄은 잠적한다. 또한 이 일로 퍼펫마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가게에 쳐박히고, 선물 상자에서 오르골 소리만을 들으며 조용히 지내게 된다.

  • 애프튼 로보틱스(Afton Robotics) (1983~?)
한편, 윌리엄은 집 벙커에 처박혀 연구에 시달리고 마침내 헨리를 뛰어넘게 된다. 이에 자신만의 회사도 차리는데, 그게 바로 애프튼 로보틱스이다. 윌리엄은 집 지하실에 연구실을 만들어 벙커에서 조용히 연구를 함과 동시에 카메라로 아이들이 뭘 하는지 지켜볼 수도 있게 만들어 버린다. 또한 마이클을 주시하는데, 에반의 사망으로 인해 완전히 미쳐버린 윌리엄은 마이클에게 약간의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28] 마이클이 또다른 사건을 벌이지 않고 집에만 처박혀 있게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마이클을 벌받게 하는 용도였다. 윌리엄은 몇 가지 소리로 인간의 정신과 시각을 변질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플라스틱 로봇을 집에 배치해놓고 기괴한 소리를 틀어놔 마이클이 환각을 보게 하는데, 이게 바로 FNaF 4이다.[29] 사실 이 악몽은 "에반이 혼수상태 중에서 꾼 것이다"라는 가설이 높았으나, Securtiy Logbook에서 마이클의 로그북임에도 불구하고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의 모습이 정확하게 그려져 있었고, 6시가 되면 울리는 알람음 소리는 에반을 트라우마로 생각한 마이클이 듣는 환각이거나 윌리엄이 직접 틀어준 소리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윌리엄은 아내를 TV나 보게 하며 집에 방치해 놓고, 이에 아내는 참지 못하고 아들, 딸 잘 좀 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집을 나가버린다.[30] 발로라가 평소 노래하던 가사가 아내의 시점이라는 가설이 가능성이 높다.

윌리엄은 이 실험을 가족들에게만 한 것이 아닌 다른 아이들을 납치해서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Tales of the Pizzaplex의 8번째 책인 #B7-2에서는 마지막 생존자라고 나온 로리(Rory)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로리라는 아이는 실험을 당하던 도중 탈출에 성공했고, 이것이 바로 FFPS의 "Midnight Motorist" 미니게임에서 언급된 떡밥이다. 로리는 10년동안 실험실에 같혀 있었다고 나오며, 이후 탈출에 성공한 후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목격하였다고 언급된다. 이 실험이 1983년에 시작되었다고 나오기 때문에, FNaF SL의 배경은 FNaF 1의 이후에 일어난 것이 된다. 이 로리라는 아이가 실제 타임라인에 속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윌리엄이 아이들을 납치해서 비윤리적인 실험을 진행한 것, 그 실험을 마이클 애프튼에게도 행해졌다는 것, 그리고 FNaF SL과 FNaF 4의 악몽의 타임라인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파일:엘리자베스 애프튼 미니게임.png

  • 엘리자베스 애프튼의 사망 및 서커스 베이비화
입질 사건으로 아들을 하나 잃은 윌리엄은 딸인 엘리자베스에게 서커스 베이비를 포함해 납치기능이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나, 결국 어린 엘리자베스가 윌리엄의 경고를 무시하고 서커스 베이비에게 다가가다 죽게된 사건이다. 이 일로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나라는 폐업하고, 모든 펀타임 애니마트로닉스들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및 윌리엄 자신의 집의 지하를 개조한 곳에 보내진다.[31] 이후 서커스 베이비는 FFPS에서 스크랩 베이비로 재등장한다.

1.3. 초창기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편집]



  • 8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 pizza)(1983)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설립된 연도인 83년에 운영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피자가게. FNaF 시리즈 본편에선 2편의 미니게임과 FFPS의 미드나잇 모더리스트 미니게임에만 등장한다. 아직 애니매트로닉스로 운용되지는 않았지만 4편의 미니게임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토대로 이 시점에서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 또한 존재했거나 후에 제작할 계획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시점에 이미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가 있었다는 건 확인됐고, 준비실에는 스프링 보니, 프레드베어, 그리고 퍼펫이 처박혀 있다.


파일:PeHQuJ3.png

  • 85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s Pizza) (1985~?)[32]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 발생한 시간대. 이 시점대에 대한 게임 내 묘사가 심히 두루뭉술해서 팬덤 내에서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33] 이때 사용된 프레디와 4인방이 2편에 등장한 구형(Withered) 애니매트로닉스들로 추정된다.

FNaF 1에서 언급됐던 그 사건으로, 윌리엄 애프튼이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고 아이들을 안전실로 유인해 살해한 사건이다. 처음에는 두 명, 나중에는 세 명이 더 추가되어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이 희생되었다.[34]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연도는 동쪽 복도에서 볼 수 있는 환각을 통해 6월 26일에 처음 발생했음을 알 수 있으며, 소설판 기준으로는 1985년 6월에 발생했다.[35] FNAF 1 신문 기사에서 '애니마트로닉스들 안에 썩은 시체 냄새가 난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윌리엄은 희생자 아이들의 시체 은폐를 위해 대충 애니마트로닉스 안에다 처박아 넣은 것으로 보인다. 희생된 아이들은 후에 퍼펫(샬롯 에밀리)에 의해[36]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빙의된다. 이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안 좋은 소문이 퍼져 운영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1.4. 87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편집]


파일:FNaF2vr.png
FNaF HW에서의 경비실 모습

  • 87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s Pizza) (1987)
FNaF 2의 무대이자 주인공 제레미 피츠제럴드(Jeremy Fitzgerald)프리츠 스미스(Fritz Smith)가 각각 11월 8일~13일 총 6일, 11월 27일 하룻 동안 일하는 피자가게.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한동안 폐업해 있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를 신장개업(Re-Opening)한 가게로, 이전 가게에서 쓰이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너무 낡아서 부품실에 방치하는 상태이고 파즈배어 사의 액션피규어 모델에 기반을 둔 번들번들한 재질의 새로운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마스코트로 운용하고 있다. 그리고 윌리엄은 그 사이 낮 시간 경비원으로 몰래 들어오고, 1987년 11월 11일 즉, 4일차 낮에 또다시 여섯 명의 아이들을 살해한다.[37]

다섯 아이 실종 사건 때문에 퍼진 소문, 경찰들의 수사,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오작동과 낮시간에 벌어진 사건[38] 때문에 보름 동안 가게를 닫게 되며,[39] 파즈베어사에서 예전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의 주인을 찾고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뒤라 못 찾고 있다고 한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가게를 폐업하게 된다.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혹시 있을 재오픈을 염두에 두고 보관하기로 하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되었다.[40]
  • 1987년의 애니매트로닉스 입질 사건(Bite of '87)
4편의 Bite of '83과 공통점이 많은 사건이다. FNaF 1에서도 언급된 사건으로, 애니매트로닉스 중 하나가 사람을 물어 뜯어 중상을 입힌 사건이다. 피해자는 살아남았지만 전두엽을 잃었다고 한다.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시간적 배경이 언제인지, 피해자는 누군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떡밥만 무성하고 뚜렷한 증거가 될 만한 게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폭시[41] 또는 맹글, 토이 프레디가 제레미를 물어뜯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42][43]

시간이 꽤 지난 후 상당히 신빙성 높은 추론이 하나 등장했는데 Bite of '87의 발생일은 5일차 낮(11월 12일)이고, 피해자는 제레미의 전임(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이라는 설이다. 이렇게 된 경우 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의 자리가 5일차에 갑자기 공석이 된 이유도, 6일차(11월 13일 밤)에 제레미가 일하러 나올 때 가게가 닫혀있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안전성에 대해 낙천적이던 폰가이의 태도가 5일차 밤을 기점으로 갑자기 위화감이 들 정도로 돌변하는 것[44]에도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이전엔 알 수 없던 최소 3개의 퍼즐이 한꺼번에 들어맞혀지는 셈. 그리고 후에 7일밤에 프리츠 스미스가 경비를 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고 통지서에 냄새, 애니마트로닉스를 조작했다는 것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프리츠는 사실 마이클 애프튼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 애니마트로닉스를 성불시키기로 마음먹은 마이클이 변장 후, 이들을 성불시키려 애니마트로닉스를 조작하다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1.5. 9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편집]


파일:FNaF1guard.png
FNaF HW에서의 경비실 모습

  • 9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Freddy Fazbear's Pizza) (1993)
FNaF 1의 무대이자 주인공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가 11월 8일~14일 총 7일 동안 일하게 되는 피자가게. 본편에서 이때가 언제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마이크가 받은 수표 속 날짜와 주급을 통해 팬덤이 분석한 자료와 FFPS의 광기 엔딩에서 나오는 HNR223, 그리고 FNaF AR: SD의 더미데이터인 Fazfacts(파즈팩트)에 따라 마이크가 일한 시간대는 1993년으로 추정된다.

2편의 가게보다 훨씬 적은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애니매트로닉스의 수도 줄어들었다. 2편에 신형들이 오작동으로 폐기처분되었고 휴가 떠났다는 설정으로 사라진 신형들을 대신해 구형들을 나름 말끔하게 수선하여 마스코트로 사용중이다. 심지어 전력 공급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 밤에 전등 하나 마음 놓고 켜지 못한다.[45] 그나마 87년도와 다르게 안전을 위한 안전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경비원의 안전조치를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은 보인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디자인이 2편 가게의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다른 것으로 보아, 상태가 나빠서 그대로 재사용하진 않고 위에 언급한 듯이 수선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폭시의 상태가 너덜너덜한 것으로 보아 본편 시점에선 개업한 지 꽤 지난 시점이란 점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 나온 마이크 슈미트는 사실 마이클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중이다. 해고 통지서에 프리츠와 마찬가지로 몸에서 냄새가 났고, 애니매트로닉스를 조작하려 했다는 글이 써 있으므로, 정말 마이클이 지난 번에 실패하자 피자가게가 여는 대로 들어가 애니매트로닉스를 성불하려 하다 마찬가지로 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 폰가이의 사망
FNaF 1 본편 이전에 벌어진 사건. 폰가이는 언젠가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게 될 후임을 위해 자신이 마지막으로 일하는 마지막 한 주 때, 매일 밤마다 전화기에 음성메세지를 녹음해두었는데 11월 11일 즉, 4일차에서 이 메시지가 흘러나와 11월 4일[46] 때 이미 폰가이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사망한 지 오래라는 걸 알 수 있다.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폭시의 문 두드리는 소리, 프레디의 오르골 소리, 보니와 치카의 숨 소리, 골든 프레디의 비명으로 보아 여러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동시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47]


1.6.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쇄 이후[편집]


  •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쇄
더 이상의 경영이 불가능해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는 결국 완전히 폐쇄하게 되었고, 건물도 그대로 방치된다.

파일:gTFBVX4.png
윌리엄이 망한 피자가게에 숨어들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죄다 해체해버린다.[48] 그로 인해 슈트에서 나오게 된 아이들의 원혼이 윌리엄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윌리엄은 안전실에 방치되어 있던 스프링 보니의 슈트를 입었지만 용수철 잠금 장치의 오작동으로 인해 내부에 들어있는 장치들이 윌리엄의 신체를 압박 및 관통하며 그대로 죽게 된다. 결국 자신이 지금까지 저지른 악행에 맞는 대가를 치르게 된 셈. 이후 윌리엄의 시체는 스프링 보니의 내부에서 압사당한 채로 방치되어 3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3편의 미니게임에서 등장하는 가게의 구조는 FNaF 1의 가게 구조와 똑같기 때문에 1편의 가게가 폐쇄된 뒤에 벌어진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1.7.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편집]



파일:B6B04511-2BF3-480D-8A19-406FCDB4694E.webp
지도

  •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Circus Baby's Entertainment & Rental) (1983-?)[49]
FNaF SL의 배경. 윌리엄 애프튼이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및 집의 지하를 개조해[50][51] 만든 시설. 이때, 윌리엄 애프튼의 회사의 명칭이 애프튼 로보틱스 LLC(Afton Robotics LLC)로 드러난다. 손님을 받는 다른 피자가게와는 달리, 각종 행사에 펀타임 애니마트로닉스들을 빌려주는 서비스 방식을 택하고 있었다.
또한 여기서 4편에 나온 프레드베어 인형의 정체가 나타나는데, 일종의 감시와 무전 기능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FNaF SL의 시간적 배경은 그 동안 정확하게 드러나있지 않았으나,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8권 B7-2에서 1983년부터 시작된 윌리엄 애프튼의 실험에서 10년 동안 잡혀있다 탈출한 로리(Rory)라는 아이가 탈출 후에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목격하였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FNaF 1의 이후 시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FFPS의 광기엔딩에서의 헨리의 말과 마이클의 FNaF SL 커스텀 나이트 골든프레디 모드 컷신에서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영혼이 씌어있다는 암시를 한다. 또한 펀타임 프레디의 블루프린트와 단편 소설 시리즈의 첫번째 권 Fazbear Frights #1: Into the Pit의 3번쨰 에피소드 Count the Ways에서 펀타임 프레디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즉, 펀타임 애니마트로닉스에는 윌리엄 애프튼의 실험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영혼이 씌어있다는 것이다.[52]

파일:michael afton.png
  • 마이클 애프튼의 부활
딸의 영혼이 서커스 베이비에 씌여버렸다는 걸 알게 된 윌리엄 애프튼은 딸의 영혼의 구제를 원했기에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을 엘리자베스의 구제 및 에반에 대한 엄벌로 지하시설로 보낸다. 그렇게 마이클은 남동생에 대한 속죄 및 여동생의 구제를 위해 총 5일 동안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관리한다. 그러나 5일차가 되는 날,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스스로를 분해 및 재조립하여 에너드로 융합하는데, 윌리엄의 몸을 갈취하여 밖으로 나가기를 원했던 에너드는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하고, 이에 마이클은 에너드에게 살해당하고 몸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몸은 로봇의 겉껍데기로 쓰이기엔 부적합했기에 몸이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썩어가고, 에너드를 토해내면서 마이클은 좀비나 다름없는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이후 에너드는 FFPS에서 다시 재등장하게 된다. 또한 마이클은 이후로 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게 됨과 동시에, 여동생에게 해주지 못했던 성불을 해주는 것과 동시에 아버지가 만든 애니매트로닉스에 깃든 희생자들의 영혼들을 하나하나 성불시켜주기로 한다.


1.8. 파즈베어 공포의 집[편집]


파일:LQRQrMu.png
신문기사와 경비실의 모습

  • 파즈베어 공포의 집(Fazbear's Fright) (2023) 개장 취소[53]
FNaF 3편의 무대이자 이름을 알 수 없는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 피자가게가 망한 지 30년이 지난 뒤[54], 누군가[55]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에 떠돌던 괴담을 소재로 삼아서 공포의 집 어트랙션을 개장하려고 든다. 게임 내 시점에선 아직 개장 이전이며, 망한 피자가게의 건물에서 폐기된 애니매트로닉스 껍데기들이나 주워 오던 중 진짜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이 발견되어 공포의 집 내부에 배치되고 여기서 경비로 일하던 주인공은 갑작스레 스프링트랩과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하는 신세가 된다.[56]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건물 설비를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개장 하기도 전(6일차 뒤)에 화재가 발생하여 개장이 취소되고 남은 도구들은 경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와중에도 스프링트랩은 화재로 소실되지 않았다.


  • 화재 사건 이후
화재 사건이 벌어진 가게에 방치되어있던 스프링트랩(윌리엄)은 어디론가 떠나고, 마이클은 자신을 산송장 꼴로 만든 아버지 윌리엄을 찾으러 가기로 마음먹는다.

  •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였던 다섯 아이들의 성불[57]
윌리엄에게 살해당하고 각각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골든 프레디에게 씌인 5명의 아이들이 퍼펫의 주도 하에 위로를 받고 성불하게 된다.[58]


1.9. 헨리의 마지막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편집]


파일:FFPS_ingame.jpg
경비실 내부

  • 2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Freddy Fazbear's Pizza Place)(2023)[59][60]
3편 이후 시점[61], 헨리[62][63]는 원혼이 깃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모든 것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때, 이제는 환갑이 넘은 마이클이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와 경비 일을 맡는다. 가게를 건축할 때 경비원이 탈출할 수 있도록 탈출용 통로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협력했던 것 같지는 않다.[64] 이후 폐허가 된 가게 위에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가 지어진다. 참고로 싱크홀 때문에 가라앉었다.[65]

  • 남은 원혼들의 성불
아직 성불하지 못한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윌리엄), 스크랩 베이비(엘리자베스), 레프티(퍼펫/샬롯)[66], 그리고 몰튼 프레디(에너드)[67]는 마이클에 의해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 즉 헨리가 설계한 가짜 가게로 유인당한다.
헨리는 가짜 가게가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원래 계획은 경비원에게 나갈 수 있는 통로를 알려주고 이 가짜 가게와 애니매트로닉스들만 불태우려 했지만, 마이클 본인이 탈출하기를 원치 않는 것 같기에 자신도 마이클 근처에 남아서 같이 최후를 맞이할 것을 밝힌다. 이어서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는 이제 그만 이 영혼들을 놓아주라며 대부분의 이들에게 평화가 가득한 좋은 곳으로 갈거라 얘기한다. 그러나 단 한 명, 자신의 딸을 죽이고 또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스프링트랩(윌리엄)에게는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고 빨리 지옥 구덩이로 떨어지라고 저주를 퍼붓는다. 결국 헨리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가게째로 불태워버린다. 마지막으로, 죽어서 퍼펫으로 씌였던 것으로 밝혀진 자신의 딸에게 작별을 고하며 이야기가 마무리지어지는 동시에 수십년 동안의 애니매트로닉스와의 악연이 마침내 끝이난다.[68][69] Lore Keeper 증서를 얻고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과일 찾기 게임[71], 자동차 경주 게임[72], 시큐리티 퍼펫 게임[73]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떡밥일 듯하다.

진 엔딩에선 헨리는 불을 지른 후 자신도 탈출하지 않고 그대로 몸을 던진다. 경비를 맡은 마이클도 탈출하지 않아서 둘 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의 컷씬에서 Fazbear Entertainment는 "더 이상 기업체가 아닙니다"라고 나와서 헨리가 죽고 해산했다고 추정되었지만, 결국 Help Wanted의 출시로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74][75]
이 둘이 사망했다고 확인사살하지는 않았지만, 이 후 작품에서 더 이상 언급이 없기에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집념으로 계속 죽지 않은 마이클과 달리 헨리는 윌리엄의 끔찍한 계획을 알고나서 자살을 할려고 할 만큼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이 계획을 자신의 삶의 마지막으로 할려고 한것이다. 마이클 역시 에너드에게 스쿠핑 당한 후 거의 좀비같이 살아있는 상태가 되는데, 역시 더 이상 살고싶지 않는 모양이다.


1.10. 번외: 윌리엄 애프튼의 지옥[76][편집]


파일:UCN 사무실.jpg
경비실 전경

스콧 코슨은 해당 게임이 정사(Canon)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워낙 팬덤을 잘 속이고, 이미 정사가 아니라고 해놓고 정사에 해당하는 떡밥을 심어 놓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미 대다수의 팬들은 동업자 헨리가 저주를 내린 바 있는 윌리엄 애프튼이 떨어진 지옥이 바로 UCN의 배경이라는 추측성 결론을 내놓고 있다. 추측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1. 노인의 결과의 숨겨진 미니게임[77]의 배경음은 윌리엄이 외치는 듯한 절규를 매우 느리게 재생한 것이다.[78][79] ⚠ 소름주의, 이 목소리가 윌리엄의 목소리. 이 목소리를 매우 느리게 재생해서 배경음으로 설정한 것.
  • 2.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데스신의 대사는 대부분 비난어조이고 내용 또한 의미심장하며,[80] 그 대사를 듣는 대상이 윌리엄이라면 꽤나 그럴 듯한 해석이 된다. 특히 네드 베어나 오빌 엘리펀트, 해피 프록같은 경우는 진지하게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잘 들어보면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81]
  • 3.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를 알고 있을 만한 인물, 혹은 모든 애니매트로닉스와 엮여있는 인물은 윌리엄밖에 없다.[82]
  • 4. 퍼펫(마리오네트)에게 점프 스케어를 당한 후에 퍼펫이 하는 대사 중 "I recognize you. but I'm not afraid of you, Not anymore.(난 너를 알아. 하지만 네가 두렵지 않아, 더 이상은.)"라는 대사가 있는데, 퍼펫의 정체인 샬롯이 두려워했거나 두려워했었을 사람은 작중에서 윌리엄밖에 없다.
  • 5. 나이트마리오네의 대사("이번에는 죽음도 널 구하지 못해.", "죽음을 맛보고 또 맛보자.")와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대사("죽을 수 없는 희생자라니 얼마나 기쁜 선물인가.") 등에서 본작의 배경이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지옥임을 유추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윌리엄은 FFPS 엔딩에서 스프링트랩 안에서 불타 죽은 뒤 헨리가 말한 지옥에 떨어졌으며(실제론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악몽이긴 하지만 윌리엄 입장에서는 지옥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이 지옥이 바로 해당 작품이고 이곳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네가 죽이지 말았어야 하는 자"를 중심으로 윌리엄에게 복수하려고 공격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83] 즉, 윌리엄은 죽어도 살아도 벗어날 수 없는 스스로 건설한 무간지옥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게 된 셈.

FNaF SB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번트랩으로 등장하여, 타임라인에 혼란이 왔다. 추후 DLC와 후속작이 나오면 명백해지겠지만, 일단 UCN이 스콧이 언급한 것처럼 웬일로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정사가 아닐 수도 있다. 혹은 윌리엄이 지옥(UCN)에 떨어진 건 맞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이 지옥을 탈출하게 되었고 가상현실 게임(HW) 속에 들어가서 베타 테스터들을 조종하여 현실 세계로 나가고자 했고 그에 성공한 베타 테스터가 SB에 나오는 바네사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바네사는 윌리엄과 인격이 동화된 상태이다. 혹은 UCN은 단지 헨리가 말한 "지옥으로 갔다면 이랬을 것이다" 하는 만약의 상황이며, 실제로는 바로 FNaF HW 스토리로 이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현재 UCN이 FFPS와 HW의 연결점으로 보이기 때문에 선자가 더 가능성 높은 편이다. 그런데 FNaF SB의 DLC RUIN에서 미믹이 등장하고, HW부터의 사건들을 만들어 낸 주범이 모두 윌리엄을 모방하고 다니는 미믹일 가능성이 있기에 진짜 윌리엄은 적어도 RUIN의 엔딩 시점까지는 UCN에서 고통받고 있었을 가능성도 생겼다.

1.11. Fazbear Entertainment의 가상현실게임[편집]


파일:FNaF HW 시작화면.jpg
게임 시작화면

  • Fazbear Entertainment의 게임 제작사 고용 및 가상현실게임 제작
그렇게 FFPS의 가게가 불타버린 후, 남은 Fazbear Entertainment는 그동안 벌어졌던 사건들을 은폐하고 모든 사건은 괴담이었다는 언론플레이를 하기 시작하고, 이에 대한 계획은 상당히 철저하게 짜여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인디 게임 제작자[84]를 고용하여 회사의 과거 이야기들을 다루는 게임을 만들도록 지시한 후, 인디 게임 개발자를 고용한 적 없는 듯이 하며 개발자가 만든 게임들을 여기저기 떠도는 거짓 헛소문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들이라며 제작자를 정신나간 사람으로 치부해버렸다. 이후 그 게임들은 그저 소문일뿐이라며 그 게임들을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 또다른 가상 현실 게임을 만들어 완전히 사건을 묻어버리려 했는데, 그 게임이 바로 본작의 배경인 프레디 파즈베어 가상 체험(The Freddy Fazbear Virtual Experience)이다. 파즈베어 사에서 두 개의 게임을 만들면서까지 사건을 무마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인데, 이는 위에 언급된 파즈베어 가게를 둘러싼 사건들이 수십년이 지나도 꼬리표가 될 정도로 세간에 상당한 여파를 일으킨 모양이다.[85]
  • 글리치트랩의 탈출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제작사인 Silver Parasol Games[86]를 고용하여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예산이 부족한 파즈베어 ent.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정보가 들어있는 회로판[87]을 주면서 스캔하라고 시킨다. 그렇게 게임제작사는 회로판을 스캔해 게임을 제작하지만, 그 회로판 안에 있던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게임 속에 침투하게 되고, 이후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결국 이상 현상에다가 고소까지 먹게 된 Silver Parasol Games는 철수해 버린다. 개발중이던 게임은 그대로 다른 게임제작사에게 넘어가는데, 플레이어는 바로 이 다음 게임제작사의 베타 테스터라는 설정이며, 이 문제 많은 가상 현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이 본작의 내용이다. 이후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의 정보가 조금씩 풀리면서 PJ 헤이우드가 윌리엄 애프튼 역으로 차기작에 출연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윌리엄이 탈출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88]

  • 윌리엄 애프튼의 추종자 탄생
글리치트랩, 즉 윌리엄은 가상현실게임에서 단순히 탈출만 하지 않고, 자신의 추종자를 만들어놓았다. 현재는 이 추종자가 정확히 누구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가상현실게임의 베타테스터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89]


1.12. 번외: 파즈베어 펀타임 서비스(Fazbear Funtime Service)[편집]


파일:fnaf_keyhome.jpg
  • Fazbear Entertainment의 Fazbear Funtime Service 실시
위 가상현실게임 뿐만 아니라, Fazbear Ent.는 아예 ‘파즈베어 펀타임 서비스(Fazbear Funtime Service)’라는 그동안 존재했었던 애니마트로닉스들 다시 제작하여, 이들이 사용자에게 직접 배달하러 오는 서비스를 실시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눈길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 내부에선 한 직원의 친구가 이상해지거나 애니매트로닉스의 회로판에서 바이러스가 감지했다는 등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게 된다.


1.13.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편집]


파일:FNaF SB 메인스테이지.jpg
메인 스테이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Freddy Fazbear's Mega Pizzaplex)(2023년 이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집의 폐허 바로 위에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가 지어진다. 시간이 첫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운영되었던 1980년대로부터 많이 지났기에 운용되는 애니매트로닉스들도 대부분 엄청난 수준의 인공지능을 보여준다.[90] 또한 가게의 규모도 이전 가게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다. 한국의 대규모 쇼핑물 중 하나인 스타필드가 생각날 정도, 가게 내에 식당과 조리실은 기본이고 탁아실, 볼링장, 골프장, 노래방, 심지어는 범퍼카와 자동차 경주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을 정도.

  • 바니의 활동 가시화/아동 실종사건의 부활
윌리엄 애프튼이 글리치트랩 상태로 가상현실게임에서 탈출한 후, 윌리엄 애프튼의 추종자, 즉 바니의 활동이 가시화되기 시작한다. 노멀 엔딩에서 보여주는 신문에는 지역 주민들이 계속 실종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며, 신문에는 9명의 아이들의 실루엣만 실렸지만, 이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희생자가 된 것이다. 또한 기사에 실종 사건이 현재진행형인 것처럼 작성되었고, 9명의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실종되었다는 점, 그레고리와 같은 고아들은 실종되어도 신문기사에 실리지 않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을 가능성도 존재한다.[91]

  • 윌리엄 애프튼의 두 번째 부활 or 미믹(Mimic)의 활성화
FNaF SB의 게임플레이 도중 얻을 수 있는 CD의 내용 중에 가게 내부에 심각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고, 직원들도 어떠한 영문인지 알 수 없다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즉 윌리엄 자신이 직접, 혹은 자신의 추종자를 이용해서 가게 내부에 자신을 이루고 있는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했다는 것.[92] 이후 '윌리엄 엔딩'에서 번트랩 상태로 다시 부활하는 데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RUIN이 발매된 이후 번트랩 엔딩은 진엔딩일 확률이 적어졌으며, 현재는 그레고리와 머리만 남은 글램록 프레디, 그리고 조종에서 풀린 바네사(바니)가 전부 탈출하는 굿 바니 엔딩이 정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실은 글리치트랩이 윌리엄 애프튼의 부활이 아닌 미믹(Mimic)이라는 엔도스켈레톤이 윌리엄 애프튼을 모방한 프로그램이라는 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자세한 것은 미해결 떡밥 부분의 해당 문단을 참조.

1.13.1. 메가 피자플렉스 폐업 이후[편집]


파일:RUIN 프레디.webp
주인공 캐시와 가게 입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 Breach/RUI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프레디 파즈베어의 메가 피자플렉스 붕괴
RUIN 시점에서는 가게가 지진과 허리케인에 의해 붕괴되었다고 나오며, 이 때문에 메가 피자플렉스는 붕괴된 상태로 재개업을 포기하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93][94] 지진의 여파 때문인지 그레고리가 탈출하면서 망가뜨린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모습이 더욱 기괴하게 망가져 있으며, 가게의 상태는 내부에 물이 차 있고 쉽게 환풍구가 무너지는 등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또한 메가 피자플렉스에서 존재하던 DJ 뮤직맨의 행방은 불명확하며, 블롭이라고 알려진 에너드의 행방 역시 묘연하다.[95]

  • 미믹(Mimic)의 봉인
그레고리와 바네사, 글램록 프레디는 가게에서 탈출한 후 미믹(Mimic)을 가게 지하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폐허에 봉인하는 데 성공하고, M.X.E.X라는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 미믹을 봉인에서 풀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그레고리가 자신의 무전기를 놓고 가는 실수(혹은 어떠한 사고/사건으로 인해)를 저지르고, 미믹은 이를 이용하여 그레고리와 친한 친구 관계인 캐시(Cassie)를 부르게 된다.

  • 미믹(Mimic)이 봉인에서 자유롭게 풀려남
캐시가 그레고리로 착각하여 가게 지하로 내려갔을 때, 그 곳엔 그레고리가 아닌 그레고리의 목소리를 모방하고 있는 미믹이 있었고, 미믹은 그레고리를 따라해 캐시를 통해 가게를 탈출하려고 하였다. 이후 행적은 엔딩에 따라 다른데, 진엔딩으로 추측되는 엘리베이터 엔딩에서는 결국 나가는 데 실패하고 엘리베이터에 한쪽 팔이 잘리지만, 캐시 또한 그레고리로 추측되는 목소리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게 되고,[96] 이후 록시가 캐시의 이름을 부르면서 끝난다.

2. 논쟁 거리[편집]



2.1. 미해결 떡밥[편집]



2.1.1. 애니매트로닉스 및 등장인물에 관한 떡밥[편집]


파일:FHvZ1Lz.png
  • 1987년도 입질 사건(Bite of '87)의 범인
FNaF 1편에서만 넌지시 언급되고 후속작에선 한 번도 사건에 대한 명확한 서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미해결 상태. 언제 벌어졌는지, 피해자가 누군지는 대강 짐작해볼 수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프레디[97], 구형 폭시[98]나 맹글[99],토이 프레디[100]로 추측하고 있다.[101] 어쩔 수 없이 구형 시리즈 친구들이 아니고 토이 친구들인 이유가 명백히 있다. 그 이유는 2편에 있던 구형 애들이 고쳐져서 나온 편이 1편인데, 토이들은 위험성 때문에 폐기 되었고, 구형 애들이 고쳐져서 1편에 나온 것을 보면 구형 시리즈 친구들은 범인이 아니게 된다.

시간이 꽤 지난 후 상당히 신빙성 높은 추론이 하나 등장했는데 Bite of '87의 발생일은 5일차 낮(11월 12일)이고, 피해자는 제레미의 전임(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이라는 설이다. 이렇게 된 경우 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의 자리가 5일차에 갑자기 공석이 된 이유도, 6일차(11월 13일 밤)에 제레미가 일하러 나올 때 가게가 닫혀있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안전성에 대해 낙천적이던 폰가이의 태도가 5일차 밤을 기점으로 갑자기 위화감이 들 정도로 돌변하는 것[102]에도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이전엔 알 수 없던 최소 3개의 퍼즐이 한꺼번에 들어맞혀지는 셈. 그리고 후에 7일밤에 프리츠 스미스가 경비를 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4편에서 프레드베어가 주인공을 물어죽이는 사태가 터졌으나, 4편의 배경은 1983년이라 엄연히 다른 사건이다. 두 사건이 동일 사건이 되면 설정 충돌이 3개나 일어난다.

  • 접시 종이인형의 정체
FNaF 2와 FNaF 3에서 종종 사무실에 들어와서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주범으로, 이 환각의 정체 또한 불명. 그렇게 인기있는 캐릭터도 아니라 정체가 밝혀질 일은 요원해보인다. 3편 엔딩에 나오는 윌리엄에 의해 죽은 아이들의 원혼을 상징한다는 가설이 있다. 둘 다 울고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

  • 제레미 피츠제럴드가 목숨이 위험한 알바를 6일씩이나 했던 이유
지금까지 나오거나 언급된 경비원들은 마이클 애프튼, 제레미의 전임, 폰가이, 제레미 피츠제럴드, 3편의 주인공이다.[103][104]

제레미의 전임은 일하던 도중 폰가이의 말로 본인이 직접 항의를 해서 낮 시간대로 옮겨졌다는 말이 있었고, 폰가이는 1편에서 후임을 위해 일하다가 사망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마이클 애프튼은 아버지의 뒷수습을 하기 위한 행동이였고, 3편의 경비원은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마이클로 추측되는데, 제레미에 대해서는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낮에 본인이 낮시간대로 옮겨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후 전임이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자 낮 시간에 일할 수 있다고 폰가이가 전해줬을 수도 있다.[105]

  • 살해된 아이들의 수 - 토이 개체들과 벌룬보이, JJ에게도 영혼이 깃들어 있을까?
많은 팬들이 샬롯을 제외한 5명의 아이들이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FNaF 2의 미니게임에서는 5명이라 하기엔 각 미니게임들의 시간이 다른데, FNaF 2 미니게임 Save Them[106]에서는 FNaF 2 와 맵 구조가 동일하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가 메인 스테이지에 있다. 심지어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FNaF 2에서의 위치와 파손상태[107]가 같다.

반면에 FNaF 2 미니게임인 Get Ready[108]와 Help Them[109]에서는 구형들이 멀쩡한 상태이고 무엇보다 Get Ready에서는 멀쩡한 폭시가 현역으로 활동하는데[110] Get Ready와 Help Them은 83-85년도의 피자가게, Save Them은 87년도(즉, FNaF 2의 피자가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각각 5명, 6명이고, 즉 11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윌리엄은 87년도의 피자가게에서 6명을 더 살해하였다.[111]
또한 FFPS까지 나온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나이트메어들을 제외하면 모두 영혼이 깃들어 있거나 영혼이 깃들었다고 의심되는 개체들이므로[112]2편의 토이 개체들 및 벌룬보이, JJ에게도 영혼이 깃들었을 수도 있다. 현재 영혼이 들어있다고 고려해야 할 개체들은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벌룬보이(혹은 JJ도 같이), 그리고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3구이다.[113]
현재 해외 팬덤에서는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도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 상당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라 여기고 있으며, 특히 벌룬 보이와 맹글은 2편 이후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그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보고 있다.

  • 에너드(즉,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개체들)에게는 영혼이 존재하는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NAFSL_Funtime_Freddy_Blueprints.png
에너드는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 즉 펀타임 프레디, 펀타임 폭시, 발로라가 융합되어 만들어진 애니매트로닉스이다.(베이비는 나중에 몰튼 프레디가 되기 전 빠져나갔으므로 논외)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에너드가 왜 4일차에 들어온 2명의 기술자를 죽이기만 하고 이용하지 않고 왜 굳이 마이클을 이용하였냐는 것이다.[114]
게다가 위 사진을 보면 펀타임 프레디의 가운데 아이로 추정되는 물체도 존재하고 거기다 부모님 위치 확인, 유인하기(Luring), 성대모사(Voice mimicking), 그리고 저장 공간(Storage tank, 아마 복부에 있는 그 공간) 등을 탑재하고 있는 등 일반적인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아이를 납치하기 위한 애니매트로닉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헨리가 FFPS의 진 엔딩 영상에서 "그 영혼들은 너희들의 것이 아니야. 너희들 대부분에게 평화,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스크랩 베이비와 몰튼 프레디가 스쳐 지나간다. '그 영혼들'이 엘리자베스 애프튼과 헨리 자신의 딸 이외에 몰튼 프레디에 빙의된 아이들 또한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현재 팬덤들은 영혼이 깃들었다는 것에 무게를 싣고 있다.


현재 FNaF SB가 출시되고, 몰튼 프레디, 즉 에너드가 "블롭"이라는 형태로 나와 윌리엄 애프튼을 끌고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펀타임 개체들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일 가능성이 더 올라갔다.

파일:4편주인공3.png
자세한 것은 골든 프레디 문서 참조.

파일:Five Missing Children.png
  • 85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다섯 아이 살해사건
자세한 것은 골든 프레디 문서 참조.

  •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지성을 가지고 있는가?[115]
일단 현재로써는 각각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사람을 속일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가졌다고 하는 에너드가 FNaF 1프레디 파즈베어처럼 CCTV의 사각지대로 이동하는 전략적인 움직임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프레디를 제외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처럼 CCTV에 모습을 드러내고 움직이며, 에너드의 일원 중 하나인 펀타임 프레디는 Breaker Room에서 가게를 재부팅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틀어놓은 본본의 대사에 속아 넘어간다. 그리고 FNaF 1의 프레디 외의 애니매트로닉스들, FNaF 2의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단순히 문이 닫혀서, 가면을 쓰고 있어서 시스템상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 라는 의견도 존재한다.[116] 또한 퍼펫의 UCN 대사인 "The others are like animals, but I am very aware.(다른 이들은 동물 같아, 하지만 나는 아주 잘 알고있어.)" 또한 팬덤들 내에서도 해석이 분분하기에 아직은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다.

Fazbear Frights 시리즈의 11권 Prankster에 수록된 스티치레이스 이야기에 마지막 이야기인 스티치레이스 스팅어#11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사실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일어난 거의 모든 일은 전부다 1권 Into the pit에 수록된 두번째 이야기 To be beautiful에 나온 엘레노어가 일으킨 거라고 나온다. 즉,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거의 모든 일들을 일으키며 뒤에서 이 사건들을 조종하고,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최종보스는 바로 엘레노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바로 월리엄 애프튼 또한 엘레노어의 장기말에 불과한다는 사실이다. 윌리엄이 전신화상을 입을 떼 앤드류와 함께 윌리엄의 뇌에 빙의하고, 윌리엄이 15피트나 되는 융합 애니매트로닉스가 되었을 때, 사실 윌리엄의 힘의 원천은 바로 엘레노어라고 하며, 엘레노어가 윌리엄의 몸에 부착되어 있기에 윌리엄이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엘레노어가 윌리엄에서 떨어져 환풍구 타고 도주할 때 엘레노어가 떠나자 윌리엄이 돌아오라는 듯한 눈빛을 보냈다. 그리고 Fazbear Frights 시리즈에서 윌리엄은 중간보스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The breaking wheel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 리드가 자만에 가득차고, 자신을 왕따시키는 줄리어스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줄리어스가 만든 슈트 기계의 장치에 손을 대고, 이 탓에 줄리어스는 그대로 슈트 기계에 압사당한다. 그 뒤 리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리드를 죽이러 가는데, 보면 알다시피 줄리어스는 윌리엄을 나타내는 캐릭터다. 그런데 여기서 피켈이라는 캐릭터가 만든 RC 장난감에 리모컨이 줄리어스의 슈트 기계와 연동이 되어 RC 리모컨을 움직이면 슈트 기계가 리모컨에 조종당한다. 실제로 줄리어스가 빙의한 슈트 기계는 줄리어스가 직접 움직임에도 RC 리모컨의 조종을 받는다. 줄리어스의 영혼과 시체가 든 슈트 기계가 윌리엄 애프튼스프링트랩을 나타내는 거기에 RC카 리모컨에 조종당하는 건 곧, 누군가가 뒤에서 스프링트랩을 조종한다는 소리가 된다.[117]

Fazbear Frights 시리즈가 FNaF 시리즈의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나타내는 거기에 어쩌면 윌리엄 뒤에 윌리엄을 조종한 흑막이 있을지 모른다.



2.1.1.1. FNaF SB 관련 떡밥[편집]

  • 바니의 정체
FNaF SB가 발매되기 전, 많은 사람들이 바니의 정체가 바네사일 것이라고 추측하거나, 성우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추측하는 등 의견이 2개로 갈라졌다. 그리고 FNaF SB가 발매되고 나서 글램록 프레디의 대사와 엔딩 컷신으로 인해 바니가 바네사와 동일인물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게 되었으나,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고 난 후의 장면에서 바니와 바네사가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118] 따라서 바니의 정체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19] 하지만 엔딩 컷신에 등장하는 여성이 바네사와 다른 인물이 아니라 바네사의 영혼이라는 추측 또한 존재한다. 바네사와 바니는 동일인물이며 바니 속에 있던 여성은 바네사고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여성은 바네사의 영혼이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다. 여기서 바니의 정체가 HW에서 탈출한 윌리엄(=글리치트랩)이고[120] 윌리엄이 바네사의 몸을 통해 피자플렉스의 시설과 로봇들을 해킹하여 마침내 지하의 불타버린 스프링트랩(=번트랩)을 통해 부활하려던 게 아닌가 추측해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글램록 프레디 문서 참조.

  • 글리치트랩과 윌리엄 애프튼은 동일인물인가?
FNaF SB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글리치트랩 형태가 아닌 불타버린 스프링트랩, 즉 번트랩에 깃들어있는 형태로 등장하여 글리치트랩의 정체에 대하여 혼란이 왔다. 이에 대해서는 세 가지 가설이 제기되는데, 먼저 애초에 글리치트랩이 윌리엄과 다른 인물이라는 가설, 그리고 FNaF SD의 스프링트랩 모델에 글리치트랩 상태의 윌리엄이 깃든 상태로 현실로 나왔다는 가설과 본래 FFPS의 장소에 남아있던 스프링트랩의 잔해를 Fazbear Ent.가 회수하였고, 그 잔해를 글리치트랩, 즉 UCN의 지옥과 FNaF HW의 가상현실게임에서 탈출한 윌리엄이 다시 해킹하여 스프링트랩으로써 다시 움직일 수 있었다는 가설이다. 다만 이 세 가설 모두 제대로 된 근거는 존재하지 않으며, 첫 번째 가설은 그럼 도대체 글리치트랩의 정체는 무엇이냐는 문제점이 남게 된다. 그리고 최근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에서 미믹(Mimic)이란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그 캐릭터가 글리치트랩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외형이 번트랩의 내골격인, 말 그래도 윌리엄의 모방캐릭터가 나오면서 스토리를 말그대로 엎어버릴만한 설정이 추가됐다. 다만 이것이 정확히 의미하는 바는 후속 DLC가 나와야 명확해진다.

  • 바니에게 실종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다른 FNaF SB 관련 떡밥들에 비해 많이 의논되는 떡밥은 아니지만, 바니에게 실종된 아이들 또한 윌리엄에게 살해당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피자플렉스 내에 존재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에 유기된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다. 물론 이렇다 할 증거는 없지만, 윌리엄이 저지른 살인사건과 유사한 부분이 많은데, 먼저 아이들이 "살해"당하였다고 확정된 것이 아니라 "실종"되었다는 것,[121] 그리고 아이들을 유기 및 살해할 때 동물형 슈트복장을 착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바니에게 실종된 아이들이 살해당하였는지, 아니면 납치당하여 어딘가에 유기되어있는지는 확실하지 않고, 그 외에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인간과 비슷하게 행동한다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근거가 부족하다. 지하에 적혀있는 포스트잇들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노멀 엔딩의 신문 기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계속 실종되고 있다(Local Residents Continue to Disappear)'는 내용이 있는데, 즉 신문에 있는 9명의 실종자들의 실루엣은 전부 아이들이지만 실제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바니에게 '실종' 당했다는 것이다..

  • 글램록 보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I do not come up here anymore. I miss him.
난 더 이상 여길 안 오고 있어. 그가 그리워.

폐쇄된 글램록 보니의 스테이지를 본 프레디의 반응.
글램록 보니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여러 떡밥들이 존재한다. 가게 내에서 찾을 수 있는 메세지 가방에서는 글램록 보니가 가게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몬티 골프장으로 들어간 후 고장난 상태로 발견되어 그 자리를 몽고메리 게이터가 대체하였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두고 보니가 어떠한 이유로 고장이 난 것인지에 대해 여러 추측들이 존재한다.

먼저 몽고메리 게이터가 보니를 고의적으로 망가트렸다는 주장은 몬티의 성격이 워낙 자기중심적인데다 프레디를 질투할 정도로 시기심이 강하고, 보니가 발견된 장소가 몬티의 골프장이라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또한 몬티가 고의적으로 망가트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골프장 내에 존재하는 복잡한 구조물들 때문에 보니에게 사고가 일어났고, 이를 안전상으로 가게의 이미지가 망가질 것을 두려워한 회사 측에서 묵인했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그리고 흑막, 혹은 바니가 보니를 망가트렸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근거로는 새드엔딩에서 바니가 S.T.A.F.F.들을 이용해서 글램록 프레디를 해체시킨 것과 흑막이 직접, 혹은 바니를 이용해 가게 내부에 자신의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했다는 CD의 내용에 기인한다. 즉, 자신의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위해 보니를 시험삼아 해킹했다던지, 아니면 해킹하는 장면을 보니가 목격해서 해체시켰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2.1.1.1.1. 그레고리에 관련된 추측[편집]

글램록 프레디에 마이클 애프튼이 깃들어 있다는 가설에서 파생된 가설로, 게임의 발매 전부터 외모와 옷차림이 에반 애프튼과 매우 닮아서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물론 시간대가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122] 신빙성은 없었지만 작중 프레디가 그저 아이에게 친절한 AI라고 보기엔 희생적일 정도로 그레고리에게 보이는 무한한 호의나, 최종흑막에 가까워졌을 때 "이번에는 널 지켜줄게"라는 대사를 하는데, 그레고리에게서 자신이 의도하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죽여버린 동생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면 설명이 된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글램록 프레디에 마이클 애프튼이 깃들어 있다는 가설의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

혹은 글램록 프레디에 마이클 애프튼이 아닌 골든 프레디에 깃들었던 영혼 중 한명, 에반 애프튼이 깃들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기반으로, 과거 인간이었을 시절의 자신과 닮은 아이를 자신이 겪은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그를 지켜주기로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참고로 두 캐릭터가 닮은 건 우연이 아니라 공식인 듯하다. [123]

2.1.1.1.2. RUIN에 관련된 추측[편집]

파일:static-assets-upload1398675023051850799.jpg
  • 미믹(Mimic)과 글리치트랩은 무슨 관계인가?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 및 RUIN이 발매된 후 불거진 떡밥으로, RUIN이 출시된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떡밥. Tales of The Pizzaplex 시리즈에서는 FNaF SB의 일련의 사건들은 사실 윌리엄 애프튼이 벌인 짓이 아닌 미믹의 프로그램(Mimic1)이 벌인 일이라고 묘사된다. 이때, 글리치트랩, 즉 글리치트랩 바이러스는 사실 윌리엄 애프튼이 아닌 윌리엄 애프튼이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들, 행적들을 미믹이 말 그대로 모방(Mimic)하여 형성된 미믹의 프로그램이라는 것.[124] 또한 굿 바니 엔딩이 거의 진엔딩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면서, 번트랩 역시 윌리엄 애프튼의 부활이 아닌 미믹이 윌리엄의 껍질을 쓰고 윌리엄을 모방했다는 가설이 나오게 되었으며, 여기에 더해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Tiger Rock 에필로그에서 Kelly(켈리)라는 인물이 미믹을 피해 코스튬 속에 숨어있다가 미믹이 그 코스튬을 입어버려서 미믹에게 압사당했다는 묘사를 근거로,[125] 번트랩의 시체는 윌리엄이 아닌 켈리의 시체이며 번트랩은 그저 켈리의 시체를 뒤집어쓰고 토끼 코스튬을 입은 미믹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었다.[126]

또한 이를 근거로 HW에서 테이프 걸이 언급한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LLC에서 보낸 회로판의 출처가 미믹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27]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믹은 백호라는 동물이 강조되는 것과 달리, 글리치트랩(및 번트랩)은 토끼[128] 강조될뿐만 아니라 RUIN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한 미믹의 외형이 번트랩의 내골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기때문에 미믹과 글리치트랩은 서로 다른 존재이며, 글리치트랩은 윌리엄 애프튼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유출된 8번째 책인 B7-2의 마지막[129] 에필로그의 결말 내용이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루시아가 미믹을 작동정지시키고 구조된다는 내용[130]이라는 것도 번트랩이 미믹이 아니라는 주장을 뒷받침한다.[131]

만일 이 가설이 맞을 경우 HW부터 RUIN에 이르는 스토리 및 가설들을 모두 재수정해야 할 정도로 스토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떡밥이다.

2.1.2. 둘 다 관련된 떡밥[편집]


  • 3편에서의 맹글과 BB의 등장 이유
이 둘은 2편에선 오작동으로 경비원을 공격한다고 하지만, 원혼과는 상관없다고 추측하고 있는 와중에 3편에서 등장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 3편 주인공이 보는 단순한 환각일 뿐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3편의 주인공이 마이크 슈미트, 프리츠 스미스라는 가명을 쓴 마이클 애프튼이라고 가정한다면, 여태까지 만난 애니매트로닉스에 대한 환각을 보는 것일 수도 있다.[132] 또한 살해된 아이들의 숫자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게다가 펀타임 개체들과 벌룬보이가 동일 가게에서 제작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펀타임 개체들에게 윌리엄의 실험에 의한 희생자 아이들의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추측하는 만큼, 동시에 제작된 벌룬보이 또한 상당히 의심스럽다. 게다가 이 두 개체는 후속작 4편에서도 등장하였다. 여러모로 영혼의 존재 등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파일:shadow freddy.png
  • 섀도우 프레디의 정체
한때 섀도우 프레디의 정체는 아무래도 4편의 나이트메어(프레드베어)로 유력했었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미니게임에서도 프레드베어가 보라색으로도 묘사된적 있기 때문. 프레드베어, 즉 골든 프레디가 일부러 애니매트로닉스에 갇힌 아이들을 빼내고자 윌리엄에게 유인하기 위해 변장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후 섀도우 프레디가 골든 프레디의 다른 모습이라는 의견이 생기기 시작했다. 즉, 일반적인 골든 프레디의 모습일 때는 5번째 희생자의 모습이고, 섀도우 프레디의 모습일 때는 에반 애프튼의 모습이라는, 골든 프레디에 두 명이 동시에 깃들었다는 가설에 입각해 만들어진 의견인 듯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3편 미니게임에서 애니마트로닉스들을 유인하던 보라색 프레디에 대해서도 명확히 풀리지 않았는데, FFPS가 출시된 이후 이 섀도우 프레디가 레프티였다는 설이 많아졌다. FFPS의 광기 엔딩을 통해 레프티가 애니매트로닉스 포획용 미끼로봇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밝혀졌는데, 즉 헨리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원래 퍼펫을 유인해서 포획하는데 쓰기 위해 레프티를 만들었던 것을 윌리엄이 오히려 이를 악용해서 1편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유인하는데에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그 외에도 단순히 섀도우 보니처럼 영적 존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파일:공주의 퀘스트 바이러스.jpg
  • 섀도우 보니의 정체
섀도우 보니는 가장 과거 시점인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폐쇄된 이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심지어 공포의 집 사무실 책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보아, 스토리에 연관성은 존재하는 것 같은데 도통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이 둘은 각각 4편의 나이트메어 보니 또는 7일차의 나이트메어와 닮은 구석이 많지만 연관짓기에는 무리가 많다. 어쩌면 4편의 주인공이 섀도우 보니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2편의 미니게임에서 퍼펫이 인형탈을 씌워주지 못했던 마지막 아이가 골든 프레디가 되어 행방이 명확해지고, 또한 4편 주인공의 행방도 명확해지므로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FNaF HW princess quest의 미니게임 퀘스트에서 글리치트랩의 모습을 생각하면 글리치트랩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현재 소설과 AR게임에서 "렘넌트"[133]라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 특히 소설에서는 두려움과 분노같은 부정적 감정으로 통해 탄생하는 에너지 물질 애고니로 힘을 얻는다고 되어 있는데, 게임에서의 섀도우 보니 역시 에고니로 힘을 얻는 '귀신의 형태'나 '영적 존재'인건지, 아니면 단순한 두려움에 의한 환각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아직 미해결 되어 있는 것으로 보류한다.


2.1.3. 애프튼 일가에 관련된 떡밥[편집]


  • 애프튼 부인에 대해
부인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마이클, 엘리자베스, 에반이 양자, 양녀라는 설이 있고 본인이 직접 부인을 죽였다는 설도 있으며 그냥 등장만 안했을뿐 멀쩡히 살아있다는 설도 있다. 몇몇 팬들은 부인을 레나타 애프튼(Renata afton), 클라라 애프튼(Clara afton)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Fazbear Frights와 SB의 레코드 CD 덕분에 일단은 실존한다는 것은 밝혀졌다. 왜냐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서 커플이거나 짝사랑의 관계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Fazbear Frights 시리즈가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하기에 이렇게 많이 커플이거나 짝사랑하는 관계가 등장하는 거라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건데, 이와 비슷한 관계는 윌리엄과 애프튼 부인, 헨리와 에밀리 부인이다. 그리고 SB에서 등장하는 레코드 CD들 중, 한 CD에서 바네사의 가정사가 나오는데 이떼 "자기 아버지 "빌"이 법정에서 "어머니"를 범죄자라고 말하라고 시켰고, 이 때문에 양육권은 아버지 "빌"이 가졌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빌이 "윌리엄"을 줄인 말이기에 팬덤은 "윌리엄이 바네사의 가정사를 자기 가정사로 기억을 조작했다."라고 추측하는데,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곧 애프튼 부인이 윌리엄에 의해 범죄자로 누명씌어져 양육권을 뺏겼다라는 소리가 된다. 게다가 Fazbear Frights 시리지에서도 짝사랑은 무조건 이어지지 않거나, 커플이 이미 해어진 관계 또한 자주 나온다. 위의 레코드 CD 내용과 Fazbear Frights 시리즈와 연관지으면 일단 애프튼 부인이 윌리엄과 이혼한 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러나 Fazbear Frights 시리즈의 내용에서 의문인 점들이 있는데, 바로 짝사랑하는 관계 대부분의 여자 쪽과 해어진 커플의 여자 쪽은 살지만, 반대로 짝사랑하는 관계 일부의 여자 쪽과 헤어지지 않은 여자 쪽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이미 해어진 커플 쪽의 여자 쪽은 무조건 살지만, 반대로 해어지지 않은 여자 쪽은 무조건 죽는다. 짝사랑도 마찬가지로 짝사랑하는 관계어서 대부분은 남자 쪽이 죽고, 여자 쪽은 살지만, 가끔씩 반대로 남자 쪽이 살고, 여자 쪽이 죽는 경우도 있다. 근데 문제는 이런 요소가 모든 커플과 짝사랑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이것은 곧 이런 요소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며,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커플은 윌리엄과 애프튼 부인, 헨리와 에밀리 부인이다. 즉, 이런 요소를 집어넣으면 애프튼 부인은 죽은게 된다. 이러면 게임 속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설명이 된다.

또한, Fazbear Frights 시리즈 말고도 소설 3부작에서 등장하는 커플들 또한 운명이 안좋은데 먼저 애프튼 부부에서 애프튼 부인은 병으로 타계, 클레이 부부는 이혼하여 어머니 쪽이 잠적, 에밀리 부부 또한 이혼하여 어머니 쪽이 잠적한다. 샬롯과 존 또한 샬롯이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렇듯이 모든 커플들이 안좋은데, 여기서도 이혼한 클레이 부부와 에밀리 부부의 어머니들은 살지만, 이혼을 하지 않거나 해어지지 않은 애프튼 부부의 애프튼 부인, 샬롯과 존의 샬롯은 죽는다.

이러한 요소가 모든 소설들에 나오기에 이를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의 운명은 두개로 보인다. 하나는 이혼을 하여 그대로 잠적, 또 하나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이다.

다만, 애프튼 부인을 윌리엄이 죽인 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든게, Fazbear Frights 시리즈는 물론 소설 3부작에서도 여자 쪽이 죽는 커플들은 전부 다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죽은 것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은 윌리엄에게 죽은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또한, 여자 쪽이 죽는 커플들에서 여자 쪽의 사인들은 전부 다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거나 이 둘 중 하나다. 이것 또한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이 사망했다고 가정 했을떼 사인은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거나 이 둘 중 하나로 보인다.[134]

FNaF SB에서 애프튼 일가를 나타내는 걸로 추정되는 S.T.A.F.F.들이 있는데, 여기서 나니봇이라고 애프튼 부인을 묘사하였다고 추측되는 로봇이 있다. 만약 이 스태프봇들이 진짜로 애프튼 일가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이 나니봇라 부르는 로봇이 애프튼 부인에 대한 떡밥이 될 지도 모른다.

  • 윌리엄 애프튼은 양아버지인가?

The Game Theorists의 영상
21년 9월 19일, The Game Theorists의 영상에서 내놓은 3개의 가설 중 마지막 가설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어쩌면 마이클, 에반, 엘리자베스의 양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가설에 의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온 모든 가족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진짜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대신 나쁜 양아버지가 대신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공통점이 24개의 이야기들 중 12개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모두 한 부모 가정이라는 것. 즉, 양아버지밖에 없는 가정이라는 것이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일 경우, 애프튼 부인은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FNaF SL의 드라마 중에서도 이에 대한 떡밥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흡혈귀 블라드가 자신의 연인 클라라에게 매 회차마다 하는 이야기가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다만 자식 전체가 양자는 아닐것이다. 왜냐하면 마이클은 윌리엄과 붕어빵이기에 만약 양자라면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자가 양아버지와 매우 닮아있다는 소리가 된다. 아무런 피도 이어지지 않은 사람이 양아버지랑 닮았다는 건 개연성이 없기에[135] 마이클은 윌리엄의 친자인 것은 거의 확실하다. 만약 양자가 있다면 에반과 엘리자베스 둘 중 한 명이거나 아니면 둘 다일 것이다.

  • 윌리엄 애프튼의 행방은?
FNaF SB의 미믹과 윌리엄의 관계 떡밥의 연장선으로, 만일 미믹(Mimic)과 윌리엄이 동일 인물이 아닐 경우 그럼 진짜 윌리엄은 어디 있냐는 것. 미믹이 단순히 스크랩트랩(애프튼)의 메인프레임에 들어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윌리엄을 모방할 뿐, 실제 윌리엄이 아니라면 윌리엄 애프튼의 행방은 UCN의 무간지옥에 갇혀 있거나, 아니면 UCN이 스콧 코슨이 언급한대로 실제 타임라인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또 미믹에 빙의되어 있지만 실제 주도권은 미믹의 프로그램이 갖고 있다는 가설도 가끔 보인다.

2.2. 해결된 떡밥들[편집]


파일:Ws3br62.png

  • 2편과 3편 퍼플가이는 동일인물이 맞나?
2편 미니게임에서 아이들을 죽인 살인마와 3편 미니게임에서 애니매트로닉스를 해체하고 스프링 보니에 끼어 죽어버린 인물이 동일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가설. FNaF SL의 커스텀 나이트의 골든 프레디 엔딩으로 인해, 마이클 애프튼은 스프링트랩이었고 퍼플가이는 사실 두명이었다고 착각되어 혼란이 가중되었지만, FFPS에서 2편의 퍼플가이와 스프링트랩이 된 퍼플가이가 동일 인물이라고 확정되었다. 좀더 자세한 설정은 윌리엄 애프튼 문서를 참조.

  • 2편의 공간적 배경
2편의 시간적 배경은 분명 11월일텐데 폰가이가 1일차에서 "새로운 여름 알바(summer job)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발언을 내뱉는다. 이것 때문에 한동안 논란 거리가 되었고, 배경이 호주일 가능성도 제시되었지만, 실제 호주의 11월은 여름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선선한 날씨라서 얼마 못 가 묻혔다. 첫째 날 환영 메시지를 여름에 녹음해뒀다가 여러번 쓴다는 추측이 있는데, 3편에서도 녹음에 대해서 언급되기 때문에 전에 후임을 위해 녹음한 테이프를 후임이 들어올 때 다시 틀어준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니면 summer로 들리는 몬더그린일수도...

파일:5jvex1S.png
  • 3편 이후, 스프링트랩의 행방
4편 떡밥이 막 풀렸을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기괴한 모습에 "4편의 배경은 3편의 뒤이며, 스프링트랩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낙찰된 가정에서 벌어지는 내용일 것이다" 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으나, 막상 4편은 가장 과거 시간대이다. 5편이라도 나오지 않는한 영원히 해결될 일 없어보이는 떡밥이었으나, FNaF SL의 커스텀 나이트의 골든 프레디 모드 엔딩에서 재등장하며 생존이 확인되었다.[136]

파일:ehrxybk.png
  • 프리츠 스미스 = 폰가이?
2편 6일차의 폰가이가 2편 7일차 하루만 일하고 해고당하는 프리츠(Fritz Smith)와 동일 인물이 맞냐는 설.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했으나, 1편 주인공인 마이크, 2편의 프리츠가 마이클 애프튼과 동일 인물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된 떡밥이다. 왜냐하면 1편과 2편의 폰가이들은 말투나 목소리 때문에 동일인물 취급을 받는데, '프리츠=폰가이'면 1편 주인공이 1편의 폰가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설정충돌이 발생한다. 최소한 프리츠와 2편 폰가이가 동일 인물은 아닌 셈.

파일:fnaf4 bro.jpg
  • 4편의 폭시 가면을 쓴 남자는 마이클 애프튼이 맞나? 아니라면 4편의 주인공이 마이클인가?
FNaF SL의 주인공, 마이클 애프튼이 윌리엄의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주로 FNaF 4의 폭시 가면과 동일 인물로 취급받아왔으나, 사실은 동일 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종종 제기되어 왔다.


Game Theory의 이 가설은 Five Nights at Freddy's: SecuritySurvival Logbook이라는 책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책의 소유주는 설정상 마이크(마이클 애프튼)인데 4편의 주인공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단서[137]를 통해 마이크와 4편의 주인공은 동일인물이라는 가설이다.

그리고 4편의 주인공의 죽음을 암시하는 증거들이 있는데 이 가설을 주장한 The Game Theorists는 소설의 설정을 예시로 들어 윌리엄 애프튼이 죽은 4편의 주인공을 부활시켰다는 추측을 하였다. 어떻게 부활시켰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소설 내용을 근거로 사이보그나 인공지능 비슷한 상태로 부활시켰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쪽으로 본다면 반 쯤 시체 상태에서도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가 설명된다. 다음 영상에서 이를 확인하듯이 전신 로봇이라는 설정을 내놓았다. 소설에서 등장인물 중 하나가 알고보니 로봇이었으며 아기, 유치원생, 청소년, 어른 버전이 따로따로 존재하며, 적절한 때가 되면 아버지가 아이의 몸을 나이대에 맞게 교체해 아이는 자신이 로봇임을 알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서커스 베이비가 계속 말하는 "You won't die(너는 죽지 않아)"가 나온 것도 이것 때문이라는 설.

그러나 이 가설 역시 받아들이기에는 설정충돌이 생기는 부분들이 많다.

-[Hand Unit] : You may now interface with the breaker control box.using the interface may disrupt nearby electronics. If you feel you're in danger, Feel free to disconnect the interface temporarily, until it's safe to reconnect.
-[핸드 유닛] : 이제 전류 제어 장치를 작동시키셔야 합니다. 전류 제어 장치는 주변의 기계 장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위험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편하게 장치를 종료하신 뒤 주변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우선 위는 SL에서 펀타임 프레디의 제어실에서 핸드유닛이 하는 경고로 전류 제어 장치를 이용해 펀타임 프레디를 통제하는게 목표인데 마이클이 로봇이라기엔 전류장치를 잘 다룬다.

또한 마이크와 프리츠에게서 악취가 나는것도 말이 안되며 FNaF SL에서 스쿠핑룸에서 찔릴때 피가 나오는 묘사와 마이클의 몸이 썩는걸로 묘사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늘어난다. 실제로 스콧 역시 마이크가 장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138]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클이 로봇이나 사이보그였으면 에너드가 마이클의 몸에 적응을 못하고 토해버렸을리가 있을까? 아니 애초에 내장을 제거하고 들어갈 이유도 없이 다른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처럼 분해시킨 뒤 재조립을 해버리면 끝이다.

또 Freddy Files라는 설정집에서 큰 아들: 마이클 애프튼, 즉, 당신(The older son: michael afton, aka, you.)라고 서술되어 있다.#

또한 4편에서 간과하기 쉬운 중요한 대사가 하나 있는데, 5일차 미니게임에서 패거리 중 하나가 4편의 주인공을 너의 동생이라고 지칭한다. 즉, 마이클이 폭시 가면을 쓴 남자가 아닐 수는 있어도 최소한 저 가면 패거리 4명중 하나라는 얘기. 주거 침입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 미국에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 타인이 집까지 처들어와서 숨어있다가 놀래킨다거나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사실 윌리엄에게 마이클과 4편 주인공 말고도 아들이 하나 더 있을 수 있다는 가설도 생각해볼 순 있지만, FFPS의 발매로 스토리가 마무리된 시점에선 아무래도 무리수인 이야기. 게다가 FNAF SL 2일차에 핸드 유닛도 주요 진로 선택과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하러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2020년 8월 2일, The Game Theorists도 새로 나온 소설 Fazbear Frights #4: Step Closer를 통해 마이클은 4편의 아이가 아니라 폭시 가면을 쓴 형이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Fazbear Frights에 수록된 첫번째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피트는 원작 4편과 비슷하게 폭시를 이용해서 자신의 동생을 놀래키는데[139] 이후 행적은 마이클 애프튼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140]

즉, 아직 스콧이 마이클=4편 주인공의 형이라는 정보를 명확하게 내놓지 않았지만, 현재 팬덤 내에서는 대부분 정설로 취급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는 동일인물로 취급해도 무방하기에 이곳으로 분류한다.

  • 그레고리는 로봇인가?
Matpat이 먼저 주장했던 가설로, 그레고리가 에반 애프튼의 영혼을 담고 있는 로봇이라는 가설이다. 가설을 주장할 당시에도 여러 반박에 부딪혔으며[141], DLC가 나오고 나서 바니의 가면인 보안 마스크를 쓰게 될 경우 로봇은 보안 마스크를 쓴 사람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본편에선 그레고리가 바니를 인식하였기 때문에 이 가설은 사장되었다.[142]


2.2.1. 타임라인에 관련된 떡밥[편집]



2.2.1.1. FNaF SLFNaF 1의 미래 시점인가?[편집]


위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현재 국내에선 타임라인은 SL-2-1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2-1-SL이 정설이라고 주장한다.
SL-2-1이 정설인 이유로는 크게 1편, 2편 7일밤의 해고 사유, 2편의 폰 가이의 전화 내용, 서바이벌 로그북의 수입산 버터 그림 등 세 가지가 존재한다. 이 세 가지를 반박, 거기에 추가 이유를 대는것이 위 영상의 내용이다. 여기선 그 내용을 서술한다.

  • SL-2-1측이 주장하는 해고 사유의 경우, 애니매트로닉스 조작, 악취가 공통 사유인데, 여기서 악취 때문에 마이클 애프튼이 에너드에 의해 몸의 장기가 다 털리고, 이 때문에 시체 썩은 내가 나 이 탓에 악취로 해고 됐다는 내용인데, 2-1-SL 측이 주장하는 이 가설은 여기서 애니매트로닉스 조작을 중점으로 둔다.
프레디 파즈베어와 나머지 세 명은 1편, 2편의 전화를 통해 잘 씻기지도 않고, 시체 처리 용으로도 쓰인, 말 그대로 악취나는 애니매트로닉스이다.[143] 그리고 그것을 마이클이 조작한 것이고, 도중에 냄새가 마이클의 몸으로 옮겨갔다고 주장한다.

  • 폰 가이의 전화 내용의 경우, 요점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행방이 묘연한 본래 피자 가게의 주인을 찾는 내용'이다.
SL-2-측은 폰 가이가 언급하는 주인은 윌리엄 애프튼이라 주장한다. 그 근거가 행방이 묘연하다면, 애프튼 로보틱스의 산하 기관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가 존재 할 수 있는가?이다. 2-1-SL측의 주낭은 사람들은 여기서 폰 가이가 윌리엄을 언급한게 아닌, 그저 피자가게의 원 주인을 찾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윌리엄, 그리고 헨리가 같이 운영하였다. 헨리의 경우, 83년 입질 사건에 인한 가게 폐쇄, 동료의 살인으로 발생한 85년 5명의 아이들 실종 사건, 동료본인의 딸을 살해 하는 등 이미 잠적할 건덕지가 있단 걸 알아야한다.
반대로 윌리엄이 그 대상일 확률은 낮은데, 그 근거로 2편의 미니 게임 Save Them이 있다. Save Them의 가게 구조는 87년의 피자 가게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방치된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현역인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까지 하면 미니 게임의 배경이 2편이란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맵에 아이들의 사체와 핏자국이 있고, 이를 통해 우린 85년도같은 살인사건이 또 벌어졌단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미니 게임이 끝나기 직전, 윌리엄이 직접 등장한다. 이를 통해 최소한 87년도에 윌리엄이 살인을 했단 걸 알 수 있다. 이때의 캐릭터엔 노란 뱃지가 달려있고, 이것은 4편 미니게임에서 윌리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달고있는 장면도 있었다. 우린 이를 통해 노란 뱃지는 운영자, 관리인, 혹은 경비병인 사람응 의미한다 볼수 있다. 더 나아가 윌리엄이 주간 경비로 87년도에 일 하였다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윌리엄이 직접 일하고 있는 마당에 윌리엄을 굳이 찾을 필요가 없으니, 그 원 주인은 헨리가 된다.

  • 서바이벌 로그북의 경우, 설정상 마이클이 주인이거나 저자인 책이다. 여기서 수입산 버터가 나오고, 프레디 등의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나고 쓴 책이기에 SL-2-1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 책이 93년에 쓰여졌다는 착각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 서바이벌 로그북엔, 3편의 파즈베어의 공포 어트랙션이 그려져있고, 이는 23년도가 배경이고, 현재로선 최소 3편이 1, 2, SL의 이후 라는게 정사이다. 그래서 수입산 버터도 나올수 있는것이다.

SL이 2편 이후 시점이라는 직접적인 근거로 제시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마이클은 원래 벽안을 가진 인물이었고, 에너드에게 당한 후 조금 뒤 눈이 애니매트로닉스의 눈으로 바뀌었다.[144] 그러나 SL이 1편 이전일 경우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1편의 게임 오버 화면이다. 1편의 개임 오버 화면에선 마이클이 프레디 외골격에 들어가고, 눈이 빠져 나와있는데, 이 장면의 마이클의 눈은 애니매트로닉스의 눈도 아니고, 파란색의 눈이다.

  • 마이클이 윌리엄의 행방을 모른다.
SL의 컷신에서 마이클이 아버지를 꼭 찾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SL의 배경은 마이클이 윌리엄이 시켜서 건물에 들어간 것이다. 즉 마이클은 윌리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만일 타임라인이 SL-2-1이라면 마이클은 몇 십년동안 윌리엄을 찾는 셈이 된다. 이 가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는 말이 맞지 않으나, 만일 타임라인이 2-1-SL이라면 말이 된다고 주장한다. 93년 피자가게가 망하고, 마이클을 SL에 보낸 뒤, 본인은 애니매트로닉스를 부수러 가고, 그 와중에 잘 알듯이 스프링 보니 속에 갇혀 죽는다. 이후 언급에서 윌리엄이 죽은 안전실은 모종의 이유로 봉인되니, 마이클이 윌리엄의 행방을 알지 못해 윌리엄을 찾고 있을 이유가 생긴다.

마이클: 저는 죽었어야 했어요, 근데 살아있잖아요...
저는 그림자 속에서 살아왔어요.
위 글귀는 SL의 컷신에서 독백으로 등장한다. 그도 그럴것이 반 시체 상태인 마이클은 자신을 기피하는 사람들을 피해 살았을 것 이다.
그런데 이러면 문제가 생긴다. 만약 SL-2-1의 순서라면, 2년만에 직장을 갖고 사회 생활을 했단 것인데, 이는 은둔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2-1-SL이라면 문제가 해결된다.

여담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쪽 팬덤에선 이 주장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지만, 서양 팬덤, 특히 북미 팬덤에선 훨씬 더 자주 보이는 주장이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북미 팬덤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토론이 지속되고 있다.#[145]

그러나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8번째 책인 B7-2에 수록된 'Dittophobia'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1983년부터 실행한 실험의 유일한 생존자인 로리(Rory)라는 아이가 납치된 지 10년 만에 탈출한 후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만났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때문에 FNaF 1 시점 이후에 FNaF SL이 일어난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SL이 1편 이후라는 증거는 또 있는데, 바로 SL 1일차에서 핸드유닛의 언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폐업'이 있다. 해당 가설이 나오기 이전에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어느시점의 가게인지, 혹은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을 뜻하는 것인지에 대해 논쟁이 분분했지만, 2-1-SL의 가설에의해 1편의 식당이 폐업한 후 SL에서 핸드유닛이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고 해석할 수가 있게된다.
===== FNaF 4의 주인공은 마이클 애프튼인가? =====-아니 그럼 누가 마이클을 프레드 베어 입에 집어넜었는데-
가설의 전반적인 내용은 FNaF 4의 주인공은 마이클 애프튼이며 (미니 게임 제외), 1편 이후와 SL 사이의 시점이라는 것이다.[146]

서바이벌 로그북 문서에도 적혀있듯 서바이벌 로그북의 저자는 마이클 애프튼인데, 책에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그려져있다.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는 그저 악몽이기에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4편의 주인공이 마이클 애프튼이 되는 것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

FNaF 4에서는 가끔 가다 1편의 폰 가이 목소리를 역재생하고 느리게 재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에반 애프튼은 1983년에, 폰 가이는 1990년대 죽었기 때문에 에반 애프튼이 이를 들었을리가 없다. 이를 들은 사람은 오직 마이클 애프튼 밖에 없다.

1의 클래식 애니매트로닉스들인 보니는 왼쪽에서, 치카는 오른쪽에서 다가온다. 그리고 폭시는 해적 커튼에서 머리 먼저 내민다.
4의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 또한 보니는 왼쪽에서, 치카는 오른쪽에서 다가오며, 폭시는 장롱에서 머리를 내밀어 페이크 점프 스케어를 한다. 이는 1 경비원을 맡았던 마이클이 끔찍한 기억의 의해 후유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 마이클 애프튼의 실수
마이클 애프튼이 에반 애프튼을 죽인 건 그저 고의가 아닌 장난이 점점 심해져 나오게 된 결과이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 죽어가는 에반 애프튼에게 널 고쳐준다고 하는 등 많은 죄책감을 가졌으며, FNaF SL 이후 몸이 썩어가며 은둔도 동시에 하게 되자 정신이 더 피폐해져 1 이후 악몽을 꾸게 되었고, 그 악몽이 바로 4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서 설명할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4편의 이스터에그로 나오는 꽃병, 알약, 링거이다. 알약이야 마이클이 정신적으로 문제를 겪고있어 복용했다고 쳐도 링거랑 꽃병은 전혀 설명이 안 된다.

또한 4편의 게임진행은 낮에 일어난 미니게임에서의 사건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4일밤을 클리어 하고 나면 에반이 프레드베어 인형이 있는 창고에 갇힌 미니게임이 나온 후 큰 공포를 느꼈는지 5일밤에는 프레드베어만 주구장창 나오고, 7일밤에는 프레드 베어에게 머리가 씹히고 난 후 큰 부상 입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나이트메어라는 프레드베어의 강화버전이 등장한다. 이처럼 게임에 등장하는적이 에반이 낮에 겪었던 일에 영향을 받는 듯 하다는 점은 에반이 4편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뜻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런데 공개된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B7-2에 수록된 Dittophobia의 내용이 이 주장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또한 FNaF SL의 시점이 FNaF 1의 이후라는 것이 밝혀짐과 동시에 4편의 게임적 배경이 되는 악몽의 시간대가 FNaF 1 이후 및 FNaF SL 이전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12:54:57에 나무위키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타임라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 UCN 또한 타임라인의 일부라는 것이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서술한다.[2] FNaF 4의 배경이 되는 꿈을 꾸는 시간대에 대해선 FNaF 1 이후라고 결론이 났으나, FNaF 4 스토리의 배경이 타임라인상 가장 처음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3] FNaF 2 인게임의 녹음된 메세지 중에 누군가 망한 가게에 있던 노란색 슈트를 써 버렸다고 언급한다. 여기서 말하는 노란색 슈트는 프레드 베어 또는 스프링트랩 슈트로 추정되며(구형 치카 슈트는 사람이 입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논외. 사실 스프링 보니 슈트는 3편에서 가게에 남아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해당 시간대는 해당 슈트가 존재했던 FNaF 4와 FNaF SL의 후반대이다. 단, FNaF SL과 같은 시간대인지 그 이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4] UCN 이후 그 자는 HW에서 글리치트랩으로 부활했다는 팬들의 추측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영원히 윌리엄이 갇혔을 수도 있다.[5] 다만 그렇다고 해서 Fazbear Frights 시리즈만큼 소설의 설정이 기존 세계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소설 내에서만 적용되는 설정 또한 있기에 게임 내부와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온 떡밥들과 교차검증을 해야 한다.[6] 이 두 영상에서는 골든 프레디 = 에반 애프튼 가설을 채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GCL의 영상에서는 골든 프레디와 프레드베어가 별개의 존재라고 고정댓글에 설명해 놓는 등 여러 오류들이 존재한다.[7] 습기에 민감하다고 한다. 심하면 착용자의 숨결만으로도 오작동할 수 있다고 하니 사실상 착용해선 안 되는 결함제품.[8] 시스터 로케이션의 핸드 유닛의 언급(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대성공과 불행한 폐점) 때문에 4편 시점의 가게는 83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로 보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이 시점대에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라는 별칭이 있었을 수도 있다.[9] 소설 시리즈에서는 뉴 하모니에 위치했던 것으로 나온다.[10] 10~15년 전 정도로 추정[11] 몇몇 사이트에서는 1972년 쯤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12] 골든 프레디로 알려져 있는 그 애니매트로닉스. UCN에 와서 기정사실화되었다.[13] 이후 스프링트랩이 된다.[14] 상호명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로 언급하면서 스프링락 슈트의 활용법을 설명한다.[15] 참고로 FNaF SL의 배경이 되는 대여점과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같은 장소이다.[16] 다만 만약 그렇다면 Fazbear Ent. 측에서 굳이 있을 필요가 없는 안전실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건물에 설계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애초에 93년도의 피자가게가 폐쇄된 이후 윌리엄은 안전실에 숨어있었는데, 93년도의 피자가게가 초창기의 피자가게와 건물 자체는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 프레드베어의 피자가게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같은 건물이 아닌 이상 스프링락 오작동을 대비하기 위한 안전실에 굳이 있을 이유가 없다.[17] 이외에도 동시에 존재한 것이 아닌, 애초에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폐업한 이후 Fazbear Ent. 측에서도 스프링락 슈트를 운용하며 안전실도 설계했지민 4일밤에서 언급된 대형사고로 전부 폐기하고 안전실도 가벽을 설치했다고하면 설명된다.[18] FNaF HW에서 모을 수 있는 파즈 토큰(Faz-Token)에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1983년도에 설립되었다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9] 팬덤에서는 83년도의 입질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여담으로 이 분야에서 유명한 유튜버인 Markiplier가 이 장면을 보고 충격에 빠져 이게 물림 사건이 맞냐고 외치는(WAS THAT THE BITE OF 87?!) 클립이 밈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다만 Markiplier는 본작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당시 세계관에 대해 잘 몰랐던 탓에 이 사건이 87년도의 입질 사건(Bite of '87)인 줄 알았다.[20] 정확히는 프레드베어의 입 속을 구경시켜주겠다면서 집어넣은 것이다.[21] 당연히 마이클은 그저 동생에게 장난을 치려던 생각으로 한 일이라 사고가 터지자 마이클과 친구들은 웃던 걸 멈춘 채 사고 현장을 멍하니 쳐다봤다.[22] 여담으로, 게임이론은 과학적으로 입을 여닫게 하는 피스톤이 두개골을 부술 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하고, 프레드베어가 처음부터 아이를 해칠 목적이있다고 생각했다. 이게 신빙성 높은 가설인 게, 윌리엄이 만들었던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아이들을 살해할 목적이였다. 그리고 프레드베어는 윌리엄 소유의 애니매트로닉스인 만큼 손을 썼을 확률이 매우 높다.[23] 참고로 이 점은 게임 제작자가 공인한 사실. 유튜브에서 83년도의 깨물기 사건과 87년도의 깨물기 사건을 같은 사건으로 보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가지 설정 충돌을 예시로 들며 4편은 잘못 만들었다는 분석 영상이 있었는데, 이에 Scott Cawthon 본인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24]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고 문서만 읽어본다면 에반이 죽은 시점에 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 듯한데, 정황상 게임이 끝나고 완전히 사망한다.[25] FFPS의 미니게임에서 나오는 장면이다.[26] 소설판에서 샬롯이 죽은 날짜가 1982년 할로윈이며, 여기서는 3살에 죽었다고 나온다. 사람들은 대부분 1983년 쯤에 샬롯이 살해당했을 거라고 추측한다.[27] 이 아이가 바로 윌리엄의 동업자 헨리의 딸인 샬롯 에밀리이다.[28] 이 부분의 내용은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고, 소설에서 언급되는 부분이다.[29] 이 가설은 후에 Tales of the Pizzaplex 시리즈의 8번째 책인 B7-2에서 명확히 나와 있다.[30] 이 역시 소설에서 나온 부분으로, 게임 내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31] 이 곳이 FNaF SL의 배경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점이다.[32] 적어도 1987년 이전에는 폐업하였을 것이다.[33] 2편의 첫째날 밤에 폰가이가 '예전 가게에 관한 소문은 잊어달라, 아직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를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래 있던 가게는 오랫동안 썩어가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또한 공식 가이드북인 The Freddy Files에서 해당 가게가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후에 폐업했다고 서술되어 있다. 아마도 폰가이가 언급한 예전 가게는 이 가게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83년도에 설립되었고,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는 87년도부터 이미 귀신들리고 낡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므로 가게의 영업 연도는 83~87년도 사이일 것이다.[34] 참고로 첫번째 희생자인 Susie(수지)는 치카에 빙의한다. 여기서 윌리엄이 첫 희생자를 치카에 넣은 이유도 치카가 원래 헨리의 애니매트로닉스여서다라는 의견이 있다.[35] Fazbear Frights의 이야기 중 하나인 Into the Pit에서 다섯 아이 살인 사건을 묘사한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배경 연도가 1985년으로 되어있다. 이 설정과 신문기사, 소설판의 설정을 그대로 게임 세계관에 대입한다면, 게임 속 다섯 아이 살인 사건은 1985년 6월 26일에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36] FFPS 진엔딩에서 헨리가 마지막에 "너는 항상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을 좋아하지. 그 날, 네가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게 내버려졌을 때, 네가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준 것처럼, 그 자리에서 너를 일으켜 줄 사람이 없었던 것은 미안하다." 라고 말했다.[37] 이 아이들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불명이나 토이 개체들에 빙의되었다는 추측이 많다. 아마 이때도 샬롯 에밀리의 도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38] 5일차에 폰가이가 언급하지만, 무슨 사건인지는 정확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39] 5일차와 6일차 사이. 5일차는 11월 12일이고, 6일차와 7일차는 11월 13일~27일이다.[40] 이때 살해당한 아이들의 영혼의 행방은 불명인데, 만일 토이 개체들에 영혼이 깃들어있는 것이 사실일 경우, 폐기처분할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서 풀려나 성불하거나 또는 그대로 가게에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있다.[41] 너덜거리는 턱,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1편에서부터 범인으로 쭉 지목되어왔다. 그러나 1987년은 신형들이 존재하던 시대라서 폭시가 범인이라면 폐기하려고도 했던 구형이 생일파티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기에 가능성이 낮다. 2편 폰가이가 구형엔 무척 심한 악취가 난다고 말했기에 대외적으로 내보이기 더 곤란했을듯.[42] 원래 폐기될 예정이던 구형이 아닌 신형이 폐기된 걸 보면 누가 범인이건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가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43] 2편의 폰가이의 말에 따르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행동이 날이 갈수록 사나워지고 있으며, 어른들, 특히 직원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또, 제레미는 6일차 밤에 폰가이에게 다음날 낮에 있을 생일파티 행사에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가까이에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남을 해치지 못하게 경비를 보라는 명령을 듣는다.[44] 6일차 밤 폰가이 曰 "내일 낮에 있을 행사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가까이서 관찰하라."[45] "사람을 불러서 고치는 것보다 경비원을 고용해서 감시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라는 언급이 있다.[46] 폰가이가 메시지를 녹음한 건 본편에서 지난 주이고, 본편 첫날의 날짜는 11월 8일이며, 마지막 메시지가 녹음된 건 4일차 즉, 목요일이다. 그러니까 본편의 월요일인 8일에다 월, 일, 토, 금을 빼면 지난 주 목요일이 나오며 8일에다 월, 일, 토, 금을 빼면 11월 4일이 나온다. 그러니까 폰가이가 죽은 날짜는 11월 4일이다.[47] 세세하게 따져보면 폭시가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보아, 왼쪽 문은 닫혀있는 상태(전력이 남은 상태)이므로 왼쪽 문으로 침입하는 보니와 폭시는 제외된다. 또한, 전력이 남은 상태에서 오르골 소리가 들리므로 프레디는 부엌에 있는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남은 것은 치카와 골든 프레디인데 마지막으로 들린 비명소리로 유추하면 골든 프레디일 가능성이 높다.[48] 소설책에서의 묘사를 따르면, 그가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해체한 이유는 87년도에 가게 내에 침입했다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퍼펫을 따라다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 해체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때 윌리엄은 영적 존재에 대한 실험에 미쳐있었다는 묘사가 있다. 소설책에서는 다시 연구실로 돌아온 윌리엄이 이 해체된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모두 한 아궁이에 넣고 끓여 버리는데, 그렇게 나온 액체를 주사기에 넣고 애니매트로닉스의 내골격에 주입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책의 묘사에 따르면 그 내골격은 놀랍게도 몸부림을 치며 매우 폭력적인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남겨져 있던 무언가가 같이 녹여졌고, 그것이 내골격의 폭력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이 의미하는 것은 명확하진 않으나, 아마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폭력성에 관한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49] 1993년 이후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몇 년도인지는 알 수 없다.[50] 파일:Map.png 2일차 전력공급 미션 때 시설의 지도를 보면, 지상의 구조가 4편의 가게+ 4편의 집의 구조와 똑같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4편 주인공을 감시하는 프레드베어 인형도 SL에 나온다. 그래서인지 FNaF HW에서 4편의 집 스테이지에서 서커스 베이비랑 펀타임 프레디가 나온다.[51] 미니게임을 클리어 하거나 커스텀 나이트에서 입장 가능한 제한 구역에서 앞에 보이는 키패드에 1983을 입력하면 롤빗이 나오는 tv에 4편의 집이 나온다.[52] 일단 이 아이들은 클래식 멤버들과는 별개의 아이들이다. 동일인물이 아닌 이유는 기존 5인방은 85년도 가게에서 살해되었고, 펀타임 개체들에 깃들어있다고 여겨지는 아이들은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나라 또는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 즉 FNaF SL의 배경이 되는 가게에서 희생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즉, 애초에 살해되고 빙의가 된 장소가 다르다. 또한 기존 5인방은 5번째 희생자를 제외하면 퍼펫에 의해 새 생명을 얻은 것이 확실하고(5번째 희생자도 미니게임을 통해 퍼펫에 의해, 아니면 다른 이유로 골든프레디에 씌였다고 보고 있다.) 펀타임 개체들에 깃든 희생자들은 에반 애프튼을 위한 실험으로 윌리엄이 직접 빙의시켰을 가능성이 크다.[53] FNaF 3의 시점이 갈리는 이유는 아래에도 나와 있듯이 어떤 작품을 기준으로 하는지에 따라 시간대가 달라지기 때문이며, 이는 다음 시간대인 FFPS에서도 적용된다.[54] 1편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3편의 배경은 2023년으로 추측된다. 2편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2017년이 되는 데, 1편 때 가게는 그리 자본이 많지않는 반면, 2편 때 가게는 전력이 충분히 공급될 정도의 자본이 있었으니, 2편의 가게가 더 유명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는 2편의 가게가 더 익숙할테니, 2편으로 부터 약 30년이 지난 시점인 2015년일 가능성이 있다. 게임이 출시된 년도가 2015년이니 미래의 시점이라는 주장의 반박이 된다.[55]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인물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피자가게를 설계한 사람에게 듣기 전까지 안전실의 존재를 몰랐다는 점이 근거.[56] Fazbear Frights #8: Gumdrop Angle의 마지막 스토리 What We Found에서 스프링트랩이 환각의 원인이라는 것에서 마이클이 3편의 경비원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는 말은 3편은 아버지 윌리엄이 아들 마이클을 죽이려 하는 이야기인 것⋯.[57] 이것을 보는 것은 굿 엔딩에서만 가능하다.[58] 3편의 진 엔딩은 퍼펫도 같이 성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퍼펫은 성불하지 않고, 남아있는 영혼들을 도와주기 위해 자신 또한 남아있는 것을 택하였다. 모두의 가면이 떨어지는 와중 퍼펫의 가면이 제일 늦게 떨어지는데, 어찌보면 복선이였던 셈. 이후 퍼펫은 FFPS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진정한 성불을 맞이한다.[59] 이 가게명은 게임 내 배경이 되는 피자리아의 명칭이며, 실제 게임 명칭은 Freddy Fazbear's pizzaria Simulator, 즉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리아 시뮬레이터이다. 줄임명칭은 FFPS. 나머지 시리즈들은 다 FNaF *(숫자, 또는 이름)이라고 줄임말로 명칭했었는데 본작은 줄임말이 다르다('FNaF FFPS'라고 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물론 쌩까고 FNaF 6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60] 고소장에서 The District Court of Utah(유타 주 지방 법원)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본작의 피자가게는 유타주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소설판의 배경 또한 유타주의 '허리케인 시'라는 것이다.[61] 광기 엔딩에서 헨리의 대사가 재생될 때, 모니터 화면 속에서 'Playing audio file HRY 223'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HRY 223이 Henry 2023을 의미한다는 추측이 있어 FFPS의 배경연도가 2023년이라고 많이 추정한다.[62] 윌리엄에게 살해당해 퍼펫이 된 소녀의 아버지. 퍼펫을 포획하는 것이 목적인 레프티의 청사진에 Fazbear Entertainment(파즈베어사) 라는 글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혹은 중진 내지 엔지니어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옥의티로 헨리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목소리가 이상하다. 헨리가 1970년 첫 가게를 창업할 당시 20대라고 가정하면 이 시점에서는 70대인데 그러기엔 목소리가 너무 젊다.[63] Fredbear's Family Diner 시절에서는 윌리엄의 파트너였으나, 나중에 윌리엄이 가게를 Fazbear Entertainment사에 팔자 Fazbear Entertainment에 들어간 모양이다.[64] 정황상 마이클은 처음엔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개장한 걸 보고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들어서 조사를 위해 들어왔으나, 야간 추가 업무인 애니매트로닉스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헨리의 계획을 눈치챈 듯하다.[65] FNaF SB에서 게임플레이 도중 지하로 내려가면 폐허가 된 채로 등장한다.[66] 레프티의 풀네임은 Lure Encapsulate Fuse Transport Extract로 퍼펫을 포획하여 잡아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67] FFPS의 출시 이전, FNaF World와 Scottgames 소스코드에서 두 사이트의 소스코드의 대화문이 발견되었었다. 이 대화문은 에너드 안의 베이비와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 간의 대화로, 요약하자면 베이비가 모든 행동을 주체했으며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내용. 즉, 에너드는 영혼이 깃든게 확실한 베이비와 그 외의 애니매트로닉스인 펀타임 프레디/발로라/폭시 안에 깃들어 있는 희생자들, 또는 인공지능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엘리자베스의 원혼이 씌인 베이비랑 사이가 안 좋았고 의견충돌로 분리가 된 것. 참고로 소설판에서는 경찰이 조사를 했는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너드가 5명의 시민들을 덮쳐서 똑같이 인간 외피를 얻으려고 시도하다가 마이클과 마찬가지로 실패했고 5명의 피해자들은 썩고 부패한 시체가 되었다고 한다.[68] 전원 버튼을 초록색으로 만든 뒤, 화면을 살펴보면 FNaF SL에서 마이클을 해친 스쿠퍼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영혼 분리 기계라고 나와있다. 어쩌면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로 아이들을 포획한 뒤, 영혼에 대해서 뭔가 실험을 했던 모양이다.[69] 진엔딩 마지막에 6개의 묘비가 언덕에 세워져 있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정황상 샬롯을 비롯한 5명의 희생자로 추정된다. 경비원의 묘비라는 주장도 있지만 명 수가 맞지 않고(FNaFFNaF SL, FFPS에선 마이클 에프튼이, 2편에선 마이클(프리츠가 마이클로 추정된다)과 제레미가 경비를 맡았고, 4편은 경비원이 아닌 윌리엄의 아들이므로 프리츠가 마이클이 아니라 해도 4명이 최대이다.) 애니매트로닉스들에 빙의된 모든 영혼이 성불했다는 엔딩 뒤에 나온 장면임을 고려한다면 6명의 희생자 아이들이라고 해야 논리적으로 알맞다.[70] 진엔딩에서 등장하는 묘비에 적힌 이름과 소설의 설정을 대입해보면 이 여자 아이의 이름은 수지(Susie)이며, 윌리엄에게 살해당해 치카에게 씌인 아이의 영혼으로 추정된다. 소설에서 수지가 자신이 죽기 전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수지가 키우던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뒤, 수지가 슬퍼하고 있자 스프링 보니가 다가와 강아지는 사실 죽지 않았으며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한 말을 믿고 그대로 따라갔다고 한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과일 아이콘이 피를 흘리는 강아지로 대체되고, 게임이 끝나기 10초 전에 카운트 다운 효과음이 자동차 경적 소리로 대체되는데, 소설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맞아떨어진다.[71] 라운드를 진행하다 보면 과일이 개의 시체와 꽃으로 바뀐다. 이때, 보너스 타임마다 어떤 여자 아이[70]의 얼굴이 비춰지는데 자세히 보면 옆에 스프링 보니(윌리엄)가 있다. 그리고 모든 라운드를 클리어 시, 게임에 비춰져 있는 여자 아이가 울고 있고, 뒤에 있는 스프링 보니(윌리엄)가 "그는 죽지 않았어... 그는 사실 살아있어. 날 따라와..."라는 말을 하며 끝난다. 이에 게임 이론에서는 여자 아이의 죽은 강아지의 영혼이 맹글에 씌였다는 결론을 낸 적이 있다. 다만 맹글이 강아지라는 이론은 어디까지나 가설이기에 확실하지 않으니 참고만 할 것.[72] 중간 밑에 틈이 있으며 틈 속으로 지나갈 시 샬롯을 죽였을 때 나온 보라색 차를 타고 있는 노란색 남자가 나온다. RUIN이 나온 뒤에도 어떤 내용인지 논란이 많았지만, Tales frrom the Pizzaplex 시리즈를 통해 내막이 밝혀졌다.[73] 퍼펫을 나가게 해서 오작동을 일으켜 죽이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가 내리는 골목에서 쓰러져있는 샬롯을 끌어안으며 게임이 끝난다. 그녀의 영혼이 퍼펫에 씌이게 된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74] 이후 Fazbear Entertainment사가 이 폐건물 위에 피자 메가 플렉스를 세우는데, 애프튼(스크랩트랩), 몰튼 프레디가 화재에서 죽지않고 각각 번트랩, 블롭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헨리의 계획은 반 쯤 실패했다고 봐야한다. 물론 자신의 딸인 퍼펫은 성불에 성공시켰기에 헛된 일은 절대 아니지만.[75] 다만 FFPS의 광기 엔딩에서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청사진들의 왼쪽 아래에 기술된 기업명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Inc.(Fazbear Entertainment, Inc.)였으나, Fnaf SB의 벌룬월드 게임 메뉴 하단에 기술된 기업명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LLC(Fazbear Entertainment LLC)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사는 파산하였으나 유한책임회사의 형태로 회생한 것으로 보인다.[76] 현재 UCN 또한 타임라인의 일부라는 것이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서술한다.[77] 조건은 노인의 결과의 AI을 1로 설정하고, 나머지 애니매트로닉스의 AI는 0으로 설정하는 것.[78] 절규를 매우 느리게 재생한 배경음. 확실히 비명소리 티가 난다.[79] 목소리가 워낙 찌그러져 있지만, 마이크라는 이름은 확실히 들리며, 대략 헨리와 마이크에게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내용이다. 일부 사람들은 hate라고 들린다고 주장한다.[80] 특히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난 너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육체를 받았다. 네가 죽이면 안 됐던 자에 의해서 말이다', '난 재구성되었다. 너에 의해선 아니야. 네가 죽여선 안 됐었던 자에 의해서', '난 우리의 친구가 누군지 안다. 하지만 네놈은 그들 중 하나가 아니다' 등 상당히 소름끼치는 대사를 한다.[81] 목소리의 주인공이 어린 여자아이 같다는 점에서 퍼펫이나 베이비로 추정되었으나, 이 목소리의 성우는 Tabatha Skanes(타바사 샤네스)라는 사람으로, 중복 캐스팅이 없는 전혀 새로운 사람이다. 맡은 역할은 Vengeful Spirit(복수심에 불타는 영혼)이라는 캐릭터이며, 이 캐릭터가 몇몇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언급하는 The One You Should Not Have Killed(네가 죽여선 안 됐던 자)라고 추측되고 있다.[82]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경우, 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누구의 악몽에서 나왔고, 궁극적인 원흉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윌리엄의 지옥에서 나올 이유는 충분하다. 그 근거로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대사에는 "난 다시 만들어졌다, 네놈이 아니라 네놈이 죽여선 안되었던 사람에게 말이지. 네놈에게 구원의 빛 따윈 없어." 라는 대사가 있다.[83] 애니마트로닉스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다른 영혼들 또한 이에 동참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먼저 퍼펫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샬롯 에밀리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구형 치카는 "내가 첫 번째였어! 내가 모든 것을 봤다고.(I was the first! I have seen everything.)"라는 대사를 치면서 다른 영혼들 또한 같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보인다.[84] 스콧 코슨 본인의 사진이 뜬다(...) 다만 스콧의 말에 따르면 그 제작자는 스콧 본인이 직접 게임에 출연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본인 사진을 쓴 것이라고 한다.[85] 사실 따지고 보면 이렇게 툭하면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회사가 40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당장 대외적인 사건만 해도 87년도의 입질사건, 5명의 아이 실종사건이 있는데, 샬롯의 죽음이나 2편에서 아이들이 더 사라진 것을 확인하면 사실상 진작에 폐업하는게 정상이다.[86] 테이프 걸과 제레미가 속한 바로 그 회사이다.[87] 바로 이 회로판이 UCN의 배경일 가능성이 큰데, 윌리엄이 이 회로판 안에 갇혀 있으면서 무간지옥을 경험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회로판을 스캔하면서 윌리엄이 무간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88]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Fazbear Frights #5: Bunny Call의 In fhe Flesh 에피소드에 나오는데, 주인공이 현실의 살인마를 토대로 만든 VR 스프링트랩이 나오는 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때 VR 스프링트랩이 주인공의 신체 내부로 들어가서 성장하다 결국 주인공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현실에 나타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89] 팬덤은 이 한명이 다음 시간대인 FNaF SB에서 나오는 여성 경비원인 바네사라고 추측하고 있다.[90] 행동은 물론 감정을 느끼는 것은 기본이고 그냥 인간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91] 다만 노멀 엔딩에서 그레고리가 가게에서 탈출한 후 발생한 실종 명단인지, 아니면 그레고리가 가게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실종자가 발생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92] 윌리엄이 가게 내부를 해킹하는 것에 쉽사리 성공한 이유가 FNaF HW의 경우처럼 Fazbear Ent.측에서 폐허가 된 이전 가게의 부품들 및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메인 프레임 등을 재활용하였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93] 다만 파즈베어 사가 어떻게든 피자가게의 운영을 이어나가던 점을 고려하면 언젠가 또다른 피자가게를 열든, SD처럼 브랜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든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94] 간단하게 작품 외적으로 말하자면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의 후속작을 이어나갈 명분을 만드는 것이다. 즉, FNaF 3과 1또는 SL의 공백의 30년을 배경으로 후속작을 만들거나,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Submechanophobia에서 언급된 다른 피자플렉스 체인점을 배경으로 하는 후속작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원문:"The Mega Pizzaplexes are so much better. I went to one by our school.")[95] RUIN에서 아주 잠깐 등장하긴 하였으나 단지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만 나오고, 그 이후에는 전혀 행방을 알 수 없다. 진엔딩은 아니지만 윌리엄 엔딩에서 중요한 캐릭터로 나온 만큼, 후속 DLC(혹은 후속작)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96] Dawko가 게임 파일을 분석한 결과 해당 목소리는 그레고리 본인이 맞다고 한다. 다만 이것을 의도하여 일부러 그레고리라고 표기를 하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완벽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97] 얼굴에 손자국이 나 있어, 이것이 사건 당시의 흔적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있다. 하지만 프레디가 어두운 곳에서만 대개 활발하다는 것과 사건 발생 시간이 낮이라는 사실과 그당시에는 구형이였단것을 생각해 보면 프레디일 확률은 낮아진다.[98] 너덜거리는 턱,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1편에서부터 범인으로 쭉 지목되어 왔다, 그리고 4편의 예고 사진을 보면 나이트메어 폭시의 왼쪽 눈에 87이라는 숫자가 있기 때문에 범인일 확률이 높아졌다.[99] 데스신에서 달려드는 위치가 주인공의 머리이다. 또한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놔두고 굳이 신형을 폐기처분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그리고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맹글 또한 폭시 계열 애니매트로닉스로 4편의 나이트메어 폭시의 눈동자에 나온 87이라는 숫자가 정말로 1987년 입질사건이 폭시라는 걸 가리키는 거라면 같은 폭시 계열인 맹글 또한 이에 포함된다.[100] 맹글과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행사장에 나오면 안 되고 토이 보니, 토이 치카, BB는 입 구조상 불가능하다.[101] 구형 폭시와 맹글은 공통점이 있는데, 구형 폭시를 비롯한 모든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는 신형에 밀려 폐기처분할 예정이었고, 맹글은 아이들에 의해 장난을 많이 당하고 고쳐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언제부턴가 고치지 않고, 아예 재조립하라는 광고를 했었다. 즉, 두 대 모두 파즈베어사에서 포기했던 애니매트로닉스였고, 행사장에 나오면 안 되는 놈들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구형들은 불빛만 보면 재부팅이 된다.[102] 6일차 밤 폰가이 曰 "내일 낮에 있을 행사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가까이서 관찰하라."[103] 마이크 슈미트와 프리츠 스미스는 마이클과 동일인물임으로 제외.[104] 사실 현재 와서는 3편의 주인공도 마이클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 사실상 3명 뿐이다.[105] 그러나 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제레미는 6일차에도 가게에서 일하는데, 6일차에는 굳이 일할 이유가 없었다.[106] 퍼펫을 따라 구형 프레디를 조종해 가게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의 시체를 발견하는 미니게임.[107] 대표적으로 구형 보니는 안면이 뜯겨져 있다.[108] 구형 폭시를 조종해 5명의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 게임. 하지만 마지막엔 모두 살해당한다.[109] 퍼펫으로 죽은 아이들에게 인형탈을 씌워주는 게임.[110] 애초에 신형 폭시가 하얀 색상의 맹글이므로 없으므로 구형 폭시가 맞다.[111]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나머지 6명의 아이들은 맹글과 벌룬보이를 포함한 토이 개체들에게 빙의되었을 것이다. 그럼 이 아이들이 왜 게임에 나오지 않았냐는 의문이 생기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클래식 개체들(즉, 1편에 나왔던 개체들)과 퍼펫에 씌인 샬롯에게 중점이 되어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펀타임 개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다고 추측되지만 실제적으로 나온 적은 없고 암시만 주어진다. 또한 이들의 성불 시간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는데, 2편 이후 토이 개체들이 해체됨으로써 인형 안에서는 해방되었거나 가게 내에 그대로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있다.[112] 물론 FNaF SL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베이비를 제외하면 아직 논란이 있지만, 펀타임 프레디의 블루프린트에 아이의 형상으로 보이는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해당 항목 참조.[113]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3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로 아래의 항목을 참조.[114] 다만 이건 나중에 밝혀지는데, 에너드가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다는 게 정설이다. 이는 마이클의 독백 중 "They didn't recognize me at first, but then, they thought I was you.(그들은 처음에는 제가 누군지 몰라봤지만, 하지만 그들은 금세 절 아버지라고 생각했어요.)"를 통해 알 수 있다. 즉, 에너드는 본래 윌리엄의 외피를 입으려했던 것. 덧붙여 마이클과 윌리엄을 착각하는 건 전작인 1편과 2편 때도 그랬으리라는 가설도 있다.[115] FNaF SB의 애니매트로닉스 제외. 이쪽은 확실하게 인공지능으로 이루어진 지성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16] FNaF 1에서는 보니와 치카가 계속해서 문 밖에 머무르고 있어 배터리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커스텀 나이트에서도 존재하며, FNaF 2에서 폭시를 제외한 구형들은 신형들과 달리 자신들이 들어왔을 때 CCTV를 보고 있으면 CCTV를 강제로 내리고 쳐다본다. 이러한 이유가 단순히 시스템적인 것이 아니라 지성에 의한 고의적인 행동이었다는 의견도 있다.[117] 하지만 FNaF 3에서 스프링트랩이 벌룬보이 오디오에 끌려 다니는 것으로 보아, 별게 아닌 것일지도 모른다.[118] 정확히는 외모는 같으나 동일인물이 아니다. 바네사는 해당 장면에서 피자플렉스의 옥상에서 그레고리와 바니, 그리고 프레디를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119] 적어도 바네사와 연관이 크다는 것은 추측해볼 수 있다. 바니를 보지못한 글램록 프레디도 바니(Vanny)와 바네사(Vanessa)의 이름이 유사한 건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120] 바니는 바네사에게 깃들어 있으므로 바네사는 윌리엄이 HW에서 조종하는 데 성공한 베타테스터라고 가정[121] 즉, 시체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시체를 찾으면 살해되었다고 확정지을 수 있는데, 시체를 애니매트로닉스 안에 유기하거나 다른 누군가 외골격을 통해 생명을 넣어주어 시체를 찾지 못해 실종으로 처리했다는 것.[122] 에반은 일단 고인인데다 살아있다고 해도 피자플렉스를 개장할 시점에는 이미 4~50대가 넘은 중년기를 달리고 있는 아저씨이다.(...)[123] 소설판에 그레고리임이 암시되는 '그렉'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미믹=글리치트랩=윌리엄 애프튼에게 세뇌되어 있다. 그런데 아이를 살해 대상으로만 보는 윌리엄이 그렉을 죽이지 않고 세뇌해서 써먹을 건 둘째치고, 세뇌시킨 대상 중 제일 예뻐하며 곁에 가까히 두었다는 묘사가 있다. 이는 그렉이 죽은 에반 애프튼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가 간다.[124] 실제로 Tales from the Pizzaplex의 에필로그마다 미믹이 십대들을 죽이는 방식이 코스튬을 입고 숨바꼭질처럼 한 명씩 죽이는 방식이라는 점, 6번째 에필로그에서 원본 미믹이 인간을 모방하였고 그것이 무언가 잘못되었기에 이후 파즈베어 사 측은 모든 미믹 엔도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을 근거로, 원본 미믹이 윌리엄이 실종된 아이들을 죽이는 것을 목격하였고 이를 모방해버린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125] 정확히는 이때 미믹이 거미 형태로 변형한 상태라서 하필이면 코스튬 속에서 기본 형태로 변형했고, 묘사상 안에 있던 켈리는 미믹의 무게와 변형 과정때문에 압사, 관통당했다.[126] 실질적으로 굿 바니 엔딩이 정사로 받아들여지면서 번트랩 엔딩은 애초에 없었던 일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나, 월리엄 엔딩의 블롭이 RUIN 초반에 등장하였기에 엔딩이 정사인 것과 캐릭터의 존재 여부는 별개로 봐여한다는 주장도 있다.[127] 언급상 파즈베어 사에서 게임제작사 측에 회로판을 스캔하기만 하면 직접 프로그래밍할 필요없이 빠르게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었고 실제로도 알아서 잘 돌아갔다고 하는데, 이는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6번째 에필로그와 'The Storyteller'에서 묘사되는 파즈베어 사에서 미믹을 이용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묘사상 파즈베어 사는 미믹을 양산하면서 코딩 작업을 줄이기 위해 미믹1 프로그램을 스스로 애니매트로닉스의 공연 방식을 모방하는 의도로 활용했으며 The Storyteller에서는 아예 이 원리를 활용하여 크리에이티브 팀을 축소하는 대신, 미믹1을 피자플렉스 전역에 연결하여 알아서 가게의 모든 기능을 관리하는데 쓰기도 하였다.[128] 물론 에필로그에서 미믹의 머리에 토끼 귀처럼 구부러진 금속 귀 한쌍이 달려있다는 묘사가 있다.[129] 2024년 1월에 9권이 공개된다는 내용이 유출되었으나 유출된 B7-2 에필로그에 대놓고 마지막 에필로그라고 기술되어 있었고, 시리즈의 표지 원화가도 8권까지 있다고 언급하였기에 사실상 9권의 발매는 Felix the Shark와 같은 기적이 다시 일어나지 않는 이상, 취소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다.[130] 즉, 켈리는 스프링트랩과 달리 그저 압사당한 정도로 끝났다는 것이고, 시체 상태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131] 일각에서는 아예 게임 외적으로 원래는 번트랩과 미믹이 동일 혹은 다른 존재였고 번트랩 엔딩또한 진엔딩으로 기획했으나, 번트랩 엔딩이 워낙 악평이 많다보니 Steel Wool Studios측에서 진엔딩을 굿 바니 엔딩으로 변경하고 번트랩의 존재 자체를 없던 것으로 만드는 식으로 레트콘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132] 그러나 3편의 공간에 신형 애니매트로닉스 가면이 있다. 하지만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가면을 보고 환각을 보았다면 다른 토이 개체들의 환각을 보지못한게 의문. 다만 팬텀 보니의 등장이 스프링트랩이라는 토끼 애니매트로닉스와 겹쳐서 출현이 무산 된 것을 보면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 또한 프레디, 치카와 캐릭터가 겹쳐서 출현하지 않았을 수 있다. 또한 맹글은 폭시의 토이 버전이지만 고유의 캐릭터이며, BB또한 고유 캐릭터이므로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133] FFPS의 블루프린트에서 처음 언급되며, 영혼과 관련이 있거나 영혼 그 자체를 지칭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134] 그러나 사망했다고 가정해도, 애프튼 부인의 사망한 이후의 행적은 여전히 불명이다. 팬덤들의 가설 중 발로라가 되었다는 가설도 있다. 혹은 다른 가족처럼 발로라에 의식되었을 수도 있다. Game Theory는 아내가 죽기 전 미리 발로라에 아내의 기억과 생각을 넣었다고 주장한다.[135] 물론 현실에서도 피가 이어지지 않더라도 붕어빵처럼 닮은 사람의 예시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피가 이어져 있다고 하는 것이 훨씬 개연성이 있을 것이다.[136] 그리고 FFPS에서 완전히 최후를 맞은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FNaF SB에 번트랩으로 등장하여 팬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I Always Come Back.[137] 4편의 주인공의 꾸는 꿈에서만 나오는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마이크의 소유인 이 책의 낙서에서 등장한다. 또한,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하던 장난감은 보라색 플라스틱 전화기 장난감이었지?"라는 말이 적혀 있는데,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보라색 플라스틱 전화기 장난감은 4편 주인공의 방에만 존재했다. 이 책의 내용을 다른 소설의 설정처럼 일부만 차용하기도 힘든게, 공식 설정집이기 때문. 그러나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는 아버지 윌리엄한테도 보았던걸 생각하면 마이클이 4편 주인공의 형이라고 해도 트라우마로 똑같이 나타났을것이다.[138] 다만, 이는 소설에서 로봇이 인간과 구분이 안가는 수준이라고 서술했다보니 마치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의 마커스 라이트처럼 골격계통과 뇌는 기계화 되었고, 이외의 주요 장기는 인간의 것이라면 설명이 가능하긴 하다.[139] 차이점이 있다면 4편의 형은 폭시 가면을 쓰고 주인공을 겁 주었지만, 피트는 폭시 애니매트로닉을 가동시켜 동생을 겁주었다.[140] 껌 씹는걸 좋아하고 사고를 당해 피부가 보라색이 되었으며, 사망한다.[141] 이 문단으로 옮겨지기 전 문서를 보면 로봇이 맞다는 주장과 아니라는 주장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142] 보안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공격하는 경우는 너무 오랫동안 쓰고 있어 엔티티(Entity)가 나타나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조난 신호를 보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플레이어 근처로 유도하는 경우이다.[143] 이건 1편의 이스터에그 중 신문 기사의 '애니매트로닉스의 냄새가 심하여 경찰 조사를 받고, 가게가 문을 닫았다'는 문구로 증명된다.[144] 토이 치카 부리와 눈을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그 눈과 흡사하다.[145] The Game Theorist의 영상으로, Dawko를 비롯한 여러 유튜버들과 타임라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썸네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작품의 타임라인은 명확하게 적혀있는 반면, FNaF SL의 시간대로 추정되는 1987, 1993년 모두 빨간색으로 X자가 쳐져 있다. 아직 완벽하게 타임라인이 정착하지 않았다는 얘기.[146] 즉, 이 가설은 FNaF SL이 FNaF 1의 이후 시점이라는 가설 역시 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