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타워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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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인천 센트럴파크의 고층 건물에 대한 내용은 G타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파괴된 강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니온의 임시캠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차원종들의 대대적인 침공이 진행되고 있다.
오픈 베타테스트 일정 공지와 함께 예고된 4번째 지역. 설정상 강남에 있는 건물의 옥상이다. 앞의 3지역과는 달리 최종결전 급의 분위기가 플레이어들을 반겨준다. 등장 당시에는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G랄 타워라는 별명까지 있었을 정도. 난이도 내려간 이후에도 심한 뺑뺑이 때문에 여전히 지랄타워라 불린다.
초기에는 '차원간섭 현상'[1]이라고 하여 배경에 녹색 분진같은 것들이 휘날렸는데, 최적화를 이유로 패치로 삭제했다. 그리고 불타는 강남 광장의 불도 삭제되었다. 다만 재해복구본부에서는 이 요소들이 삭제되지 않은채 그대로 보존되있다.
명칭의 유사성과 헬리패드의 존재 때문에 강남 GS타워가 모티브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또한 클라이언트를 분해해 본 유저들에 의해 파일명이 드러났는데, G타워 구간에 해당하는 파일의 이름이 Kyobo인지라 교보타워의 옥상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 지역의 모든 에픽퀘를 클리어할 시, 거점 지역 한정으로 어두운 하늘이 맑은 하늘로 바뀌고, BGM이 강남 GGV BGM으로 바뀐다.
2. 던전[편집]
2.1. 불타는 강남 광장[편집]
가장 처음에 갔던 그 강남이 맞다. 맵도 똑같이 생겼다. 패치 전에는 전 맵이 불바다였으나 수 많은 렉을 유발하여 패치 후 불이 사라지게 되었다. 보스는 크리자리드 바머로 한 방 한 방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폭탄을 여러 개 설치하여 연쇄폭발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는다. 공중에 뛰어오르는 패턴은 크리자리드 바머가 펼치는 원만큼의 범위로 폭탄이 연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EASY 난이도에서는 크리자리드 진화형이라는 이름의 크리자리드 형태를 가진 몬스터가 나온 후 모습을 바꾸고 드라군으로 변하는 컷씬을 보여준다. 파괴된 전차가 불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2]
2.2. 차원간섭 발생지[편집]
용족 최초 보스인 드라군 가디언이 나오는 맵이다. 중간보스로는 베가본드가 나온다. 참고로 베가본드는 43제 엘리트 웨폰코어 오의 일섬의 재료인 베가본드의 칼조각을 드랍하여 한때 G타워 노가다 장소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보스인 드라군 가디언은 방패를 들고 있어 '캡틴 아메리카'라고 유저들에게 불린다. 방패를 들고 있을때는 슈퍼아머 2레벨이 되며 중간중간에 콤보를 끊거나 하기도 한다. 이 보스는 돌진기와 잡기기술등 콤보를 주구장창 이어나가므로 한번 걸리면 강제캔슬을 쓰는 것이 편하다. 또한 가디언이라는 명칭에 맞게 피격 시 방패로 막는 자세를 취하며 다운도 잘 되지 않는다. 게다가 슈퍼아머의 레벨이 상당히 높은데, 왕복 돌진기를 쓴 뒤
2.3. 강남 대로변[편집]
헤카톤케일이 나오는 첫 맵이다. 다른 맵처럼 몹을 쓸고 나가는 형식이지만 뒤에서 공격하면서 쫓아오는 헤카톤케일을 시간 내로 유인하는 일종의 타임어택형 맵이다. 다만 헤카톤케일은 몹 취급을 받아 맵에서 뒤에 몹이 하나 존재하는 것으로 나오므로 블럭을 격파했는데 뒤에서 숨어있는 몹 찾다가 시간초과로 실패한 사람도 많다.
2번째 블록부터 타임어택과 함께 헤카톤케일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하나는 승용차나 바위를 집어던지는 패턴이고, 또 하나는 일정 구역에 천천히 레이저 빔을 쏘는 패턴이며 마지막으로 건물을 부수어 뒤의 길을 막는 패턴이 있다. 타임어택이라 시간이 부족한데, 이들 공격에 의해 경직당하거나 길목이 막힐 수도 있으니 몹과 자신의 위치, 그리고 스킬의 시전 위치를 상시적으로 파악하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정복 난이도로 전 두 맵의 보스가 둘 다 한번에 나온는 맵이기도 하다.
2.4. 공중 정찰로[편집]
이 맵은 다른 맵과 차이나는 점은 없다. 단지 사이킥 무브를 조금 많이 한다. 처음에는 정복 난이도 기준 사이킥 무브를 3번 하는 맵이었으나 패치로 헬리포트 블럭의 삭제로 간소화되면서 2번으로 줄었다. 참고로 마지막 보스와 싸우는 곳은 나중에 '유니온 터릿'의 주 무대가 된다
이 맵부터 우로보로스 계열 몬스터들이 나오는데, 빠른 이동속도와 대각선 회피, 은신 등의 스킬로 죽이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몬스터들이다. 경직, 다운, 에어리얼등의 상태이상을 유도하여 최대한 이동을 못하게끔 하는 것이 빠른 클리어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다.
2.5. 오염된 시가지[편집]
- 검은양 팀 스토리
이 드라군 블래스터는 상당한 나르시스트(…)로, 처음 퀘스트로 NORMAL 난이도로 만났을 때는 자신의 몸에 상처가 생기는게 싫다는 이유로 그냥 가버리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나중에 만나서 데미지를 입혔을 때도 아름다운 몸에 상처가 생긴다며 화낸다(…)
성가신 패턴으로는 줄넘기가 있는데, 붉은 레이저빔을 양 손으로 쏘며 360도로 2번 회전하여, 총 4번의 레이저를 점프로 피해야만 한다. 다만 미스틸테인 같은 경우 점프 고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낮기 때문에 점프로 이 패턴을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레이저가 오는 타이밍을 잘 보고 리듬에 맞춰 점프를 하도록 하자. 참고로 잡기스킬을 통해 패턴을 끊을 수 있다.
그 이외에 거의 결전기 급으로 사용하는 패턴이 존재하는데, 힘을 모으는 듯 하더니 전방으로 붉은 레이저빔을 양손으로 쏘며 천천히 양 팔을 벌리는데,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며, 뒤에서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는다. 게다가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멋모르고 정면에서 공격하려 하다간 체력칸이 순식간에 작살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늑대개 팀 스토리
드라군이라는 이름의 크리자리드 타입이 등장한다. 이 때의 모습은 맘바와 똑같이 생겼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첫 NORMAL 난이도에서 등장하는데 형제들 중에서 자칭으로 가장 현명하다고 하며 다른 형제들이 용이 되기 위해 경쟁을 하고 아스타로트가 검은양 팀에게 패배하는 동안 숨어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완전한 용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의 또 다른 형제가 포로로 잡혀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그에게 자결하여 자신이 용이 되는 것을 도우라고 전하라고 플레이어에게 시킨다.
던전을 돌고 난 뒤에 맘바를 찾아가면 맘바는 드라군을 만났다는 것을 눈치 챈다. 그 때문에 자신이 용이 되기 위한 최종 변태를 하지 않은 이유를 알게되었는데 형제들 중 한 명이라도 살아 있으면 변태를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마침 맘바는 홍시영에게 면류관이 삽입된 상태였기 때문에 살아갈 의지도 용이 되고자 하는 야망도 없었기 때문에 드라군을 만나서 자결하려 결심하지만 마침 그 대화를 들었는지 홍시영이 나타나서 면류관으로 맘바의 행동을 억제하고 플레이어에게 드라군을 제거하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목숨이 질긴 것인지 강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드라군은 제법이라며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며 후퇴를 한다. 드라군을 놓친 것에 큰 스트레스를 느낀 홍시영은 마음 같아서는 초커를 발동시켜 늑대개 플레이어의 목을 부러뜨리고 싶다고 하지만[4] 앞으로의 계획 때문에 개인 감정을 접어두고 드라군을 추적해서 죽이라고 한다. 그리고 헬리포트 던전을 도는 퀘스트를 받는다.
2.6. 헬리포트[편집]
이 맵은 다른 맵처럼 몹을 쓸고 나아가는 것은 같으나 헤카톤케일이 병풍처럼 배경에 있으며 각종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보스전에서도 헤카톤케일은 공격을 멈추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보스로는 포격형 아지다하카가 나오는데 포격형 아지다하카는 매 공격시에 딜레이가 매우 길어 쉽게 피하지만, 병풍처럼 서 있는 헤카톤케일이 역시 포격을 가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이 지역부터 아지다하카 타입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퀘스트 한정으로 나오는 오벨리스크는 초기에 노말 난이도부터 미친 방어력과 몹 생성능력으로 G타워 퀘스트를 하는 유저들을 좌절케 만든 바가 있다. 지금은 하향패치를 통해 이전보다는 많이 수월해진 편이다.
- 늑대개 팀 스토리
- 나타: 드라군을 추적하기 위해 출동하기 전에 오세린이 그를 부른다. 홍시영이 오세린에게 정신장악 능력을 이용해서 드라군의 위치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추적 결과 드라군은 최면술을 쓸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래서 최면술에 면역을 갖기 위해 오세린이 나타에게 능력을 일부 나눠주는데 그 과정에서 나타의 기억이 역류하였고 오세린은 위상력 강화 수술이 실존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피험자이자 피해자인 나타가 같은 피험자들과 서로 싸운 괴로운 과거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나타는 광분하여 당장 잊어버리라 했고 오세린은 그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드라군을 만났지만 처리하지는 못 하고 또 놓친다. 이 때 선물을 준비했다는 말을 하고 도망간다. 그 뒤에 트레이너는 홍시영 사장의 지시로 자신이 드라군을 추적하고 나타에게는 차원종을 불러들이는 '오벨리스크'라는 물체의 파괴를 지시하는 동시에 자신은 지금부터 홍시영의 지시를 어기고 홍시영의 뒤를 캘테니 자신의 편이 될 거면 홍시영에게 이 일을 말하지 말고, 홍시영의 편을 든다면 이 일을 홍시영에게 알리라 한다. 당연히 나타는 트레이너 편에 붙는다.
2.7. 유니온 터릿[편집]
- 보스 : 헤카톤케일
- 보스 아이템 : 고대룡의 단단한 비늘
- 중간 보스 : 베가본드, 에스파다 우로보로스
정복(V.hard) 난이도 전 까지만 해도 이 맵 뒤로 보이는 헤카톤케일은 뒤에서 플레이어에게 공격만 한다. 또한 헤카톤케일을 잡는 것이 아닌 다른 보스를 잡는 것이 클리어로 간주된다.[5] 하지만 정복(V.hard) 난이도는 헤카톤케일을 직접 잡는다. 참고로 이 맵은 거대한 헤카톤케일 때문에 기존 플레이 화면과 다르게 축소되어 나온다. 때문인지 저사양의 컴퓨터로는 솔플을 하더라도 렉이 심하게 일어난다.
정복(V.hard) 난이도에서는 기존의 던전과는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처음 간다면 방법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우선 첫 터릿에서는 헤카톤 케일이 손으로 땅을 내려 치는데, 요령껏 피해준 뒤 그 팔을 공격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엔드스펙급 유저는 이 패턴에서 데미지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 패턴에서 폭딜을 넣어서 헤카톤케일을 죽여버릴 수 있는데(...) 이러면 다음 페이즈로 진행이 되지 않고, 그냥 던전에서 나와야 한다. 피로도 10만 버리게 되는 것. 어쨌든 이런 식으로 일정 데미지를 입히면, 맵 가운데에 구형의 핵과 같은 물체와 몹들이 등장한다. 이 구체는 등장시 무적 상태인데,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무적이 해제되었다가 다시 무적이 되었다가 한다. 헤카톤케일과 몹들의 공격을 피하며 이 구형 물체를 파괴하면 다음 터릿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렇게 총 3개의 구체를 파괴하고 나면 본체 헤카톤케일과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3번째 물체를 파괴한 뒤, 헤카톤케일은 곧바로 미사일에 맞고 쓰러지는데, 이 누워있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훌륭한 딜링 타임으로 작용한다. 이 사이에 모든 피를 깎아내 던전 클리어를 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현질러들만 가능한 기행이었지만 이후 계속되는 모든 캐릭터의 상향평준화와 에픽 퀘스트에서 고성능의 장비를 지급하게 된 패치로 인해, 현 시점에서는 패턴만 숙지하고 있다면 별다른 투자 없이도 가능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서는데, 그 뒤에는 맨 처음에 봤던 팔로 때리는 패턴(물론 그 팔을 공격할 수 있다)이 존재하고, 또 다시 쓰러지는 패턴도 존재한다.
현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 비하면 한참 쉬운 난이도이나, 몹들의 숫자가 매우 적어 테크닉을 올리기 좀 곤란해서 클리어 이후 랭크를보면 S랭크를 뜨는경우를 쉽게 보곤 한다. 자신의 캐릭터가 단타기 위주나 데미지가 높다면, 장비를 다 빼고 평타로 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헤카톤케일은 총 6가지의 범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범위기마다의 공략법이 다르다.
1. 레이저 빔
강남대로변에서 피해야만 했던 그 레이저 빔이다. 터릿 맵을 자세히 보면 6개의 사각형 모양의 철판이 존재하는데, 이 스킬을 사용할 때, 1~3군데 정도가 열린다. 이때 재빨리 사각형 안에 들어가면 레이저를 피할 수 있다. 사각형의 범위가 파란색으로 표시되므로 쉽게 자신이 안전한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 포효
헤카톤케일의 몸이 붉게 변하며 포효따위를 하여 맵 전체에 바람을 일으킨다. 이 역시 레이저 빔과 마찬가지로 사각형 안에 들어가면 피할 수 있는 패턴이다. 만약 시간 안에 제때 들어가지 못하고 강제 캔슬마저 쿨타임이라면 거의 즉사나 다름 없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다만 데미지가 심각하게 들어올 뿐이지 즉사 판정은 아니라서 포션과 캡슐을 들이켜서 버틸 수는 있다.
3. 레이저 세례
헬리포트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패턴으로, 맵 전체에 랜덤으로 레이저가 쏟아진다. 레이저가 쏟아질 곳에 붉은 원으로 표시되지만 워낙 중구난방으로 쏟아져서 걸어서 피하기는 어렵다. 다만 데미지는 낮은 편이다. 그나마 쉽게 피하는 법은 맵의 양쪽 끝으로 가는 것이다. 양쪽 끝에는 떨어지는 레이저의 밀도가 조금 작아진다. 아예 피할 생각을 하지 말고 긴급회피의 저스트가드 판정을 이용하는 것이 더 성공률이 높다. 사실상 맵 전체에 연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다 보니 별 생각 없이 스페이스바를 연타해도 높은 확률로 저스트가드가 발동한다.
4. 양팔 내려찍기
헤카톤케일이 한 팔이 아닌 양 팔로 동시에 맵을 내려찍는 패턴이다. 이 때의 충격파로 인해 맵 전체가 데미지 존이 되는데, 피하는 방법은 일단 팔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닌 곳에서 공중으로 날아, 스킬을 쓰거나 평타공격 등을 하여, 공중에서 오랫동안 체공하고 있으면 회피할 수 있다. 단순 충격파 공격이기에 1회만 회피하면 되므로, 체공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도 손쉽게 피할 수 있고, 곧바로 헤카톤케일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바닥 쓸기/긁기
맵의 양 끝을 손바닥으로 찍은 뒤 잠시 뒤 맵 전체를 쓸거나 손톱으로 긁는다. 중간에 시간 간격이 조금 있으므로 딜을 넣을 시간이 있다. 손바닥으로 찍는 것은 빨간 색으로 표시되므로 피하기 쉽지만 쓸기/긁기는 표시가 되지 않아 처음 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맞게 되어 있다. 쓸기는 한 번 맞고 날아가는 것으로 끝이지만 긁기는 연타로 맞기 때문에 다운 회피가 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 피하는 법은 손톱 쪽 구석으로 피해 있는 것이다. 모션을 보면 손 뒤쪽(손날)으로 공격 판정이 없을 것 같지만 손 뒤에 있어도 맞는다.
6. 전기장판
헤카톤케일이 맵 전체의 바닥에 지속적인 전기공격을 하는 패턴으로 가장 까다로운 패턴이다. 회피방법은 내려찍기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평타 및 스킬 공격을 하여 체공시간을 늘려 회피하는 것인데, 내려찍기와 달리 지속적인 패턴이라 체공해야 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약 5초 정도)이 문제이다. 이세하 유저는 대충 공중 위상집속검 풀차징만 해도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다른 유저들은 공중 평타 - 공중 스킬 연계를 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힘들다. 맞으면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에 그대로 다 맞고 있으면 죽기 십상이며, 최소한 절반 이상은 공중에 있어야 치명상은 피할 수 있다. 정 공중으로 회피할 수 없다면 강제캔슬을 써서 무적시간을 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러한 공격들을 모두 피한 뒤 헤카톤케일을 쓰러뜨리면 던전이 클리어된다.
여담으로 초기엔 공중정찰로&헬리포트와 같은 BGM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 늑대개 팀 스토리
한편 홍시영 사장은 드라군을 잡으라 지시했던 트레이너가 초커를 목이 부러지기 전의 정도로 계속 작동시키고 있는데도 연락이 되질 않자 초조해하며 나타에게 트레이너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나타의 모르쇠로 넘어간다. 홍시영은 다시 나타에게 헤카톤케일의 힘을 빼줄 것을 지시한다.
트레이너가 알아낸 정보로 홍시영의 배후에는 한국의 정부 뿐만 아니라 여러 강대국들이 그녀의 뒤를 봐주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심지어 그 이유도 전쟁이 끝나면서 유니온의 입지가 약해지자 유니온과 협력 관계에 있던 벌처스 역시 경영난을 비롯하여 쇠락 중이었고 인간 끼리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었다. 강대국들은 입장상 인간 끼리의 분쟁에 직접개입할 수 없지만 홍시영이 판매한 헤카톤케일 웨폰이나 맘바 등을 이용하면 모든 책임을 차원종들에게 돌릴 수 있으며 분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물론 군을 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나중에 트레이너가 아예 홍시영에게 계획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이유로 모든 전모와 앞으로의 계획의 상세한 내용을 듣고 김가면에게도 이를 이야기했다.[7] 예전부터 강대국들은 클로저들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싶었지만 유니온이라는 범국제 기구가 있기에 불가능했다. 벌처스의 사장은 그런 강대국들에게 자신들이 헤카톤케일이 강남에 출현하는 연출을 강대국들에게 알렸고 이를 이용해서 유니온이 아닌 강대국들이 직접 클로저들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명분을 만들 수 있었다. 게다가 헤카톤케일과 같은 차원종들을 직접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강대국들은 클로저 관리 권한과 조종 가능한 차원종들을 둘 다 얻어 독제에 쓰이거나 자국의 이익에 쓰이거나 약소국들의 분쟁에 개입할 수 있는 명분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홍시영이 추가로 더 설명했는데 지하에서 차원종들이 대규모로 등장하게 만든 시설의 이름이 플레인 게이트이며 용의 군단과 협력을 하여 제작했지만 차원종의 차원에서 인간계의 차원으로의 일방통행이 아닌 양 차원을 통행할 수 있는 양방향 통행이었다. 그 점을 이용해서 현제 지도자가 없는 용의 군단을 홍시영이 면류관으로 통제하고 있는 드라군 타입으로 지배하면 헤카톤케일, 드라군, 차원종 군단을 얻어 막강해질 수 있으며 막대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었다.
트레이너가 알아낸 정보로 홍시영의 배후에는 한국의 정부 뿐만 아니라 여러 강대국들이 그녀의 뒤를 봐주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심지어 그 이유도 전쟁이 끝나면서 유니온의 입지가 약해지자 유니온과 협력 관계에 있던 벌처스 역시 경영난을 비롯하여 쇠락 중이었고 인간 끼리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었다. 강대국들은 입장상 인간 끼리의 분쟁에 직접개입할 수 없지만 홍시영이 판매한 헤카톤케일 웨폰이나 맘바 등을 이용하면 모든 책임을 차원종들에게 돌릴 수 있으며 분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물론 군을 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나중에 트레이너가 아예 홍시영에게 계획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이유로 모든 전모와 앞으로의 계획의 상세한 내용을 듣고 김가면에게도 이를 이야기했다.[7] 예전부터 강대국들은 클로저들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싶었지만 유니온이라는 범국제 기구가 있기에 불가능했다. 벌처스의 사장은 그런 강대국들에게 자신들이 헤카톤케일이 강남에 출현하는 연출을 강대국들에게 알렸고 이를 이용해서 유니온이 아닌 강대국들이 직접 클로저들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명분을 만들 수 있었다. 게다가 헤카톤케일과 같은 차원종들을 직접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강대국들은 클로저 관리 권한과 조종 가능한 차원종들을 둘 다 얻어 독제에 쓰이거나 자국의 이익에 쓰이거나 약소국들의 분쟁에 개입할 수 있는 명분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홍시영이 추가로 더 설명했는데 지하에서 차원종들이 대규모로 등장하게 만든 시설의 이름이 플레인 게이트이며 용의 군단과 협력을 하여 제작했지만 차원종의 차원에서 인간계의 차원으로의 일방통행이 아닌 양 차원을 통행할 수 있는 양방향 통행이었다. 그 점을 이용해서 현제 지도자가 없는 용의 군단을 홍시영이 면류관으로 통제하고 있는 드라군 타입으로 지배하면 헤카톤케일, 드라군, 차원종 군단을 얻어 막강해질 수 있으며 막대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었다.
2.8. 용의 전초기지[편집]
- 보스 : 안드라스
- 중간 보스 : 크리자리드 통신병, 방사형 아지다하카, 소울 이터
데미플레인의 최초 맵이자 용의 일족인 안드라스가 나오는 맵이다. Y축 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중간중간에 붉은색 범위로 예고하고 강제 다운시키는 용들이 콤보를 방해해 사냥 구간도 마냥 쉽지는 않다.
보스인 안드라스는 G타워 구간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데 그 이유로 첫째로 패턴의 흉악함, 둘째로 강제 순간이동 및 슈퍼아머를 뽑을 수 있다.
안드라스는 트룹 배서처럼 거대한 둔기를 들고 있으며 몸집이 거대하여 스킬로 띄워지지 않는다. 공격 패턴으로는 구로에서 칼바크 턱스의 스킬을 모방한 듯이 자기 주위에서 에너지를 분출하는데 칼바크 턱스처럼 시간을 멈추지도 않고 딜레이도 거의 없다. 또한 바람을 불게 해 플레이어들을 자신의 앞으로 당기는데 처음부터 닿아있으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며 이후에 내리찍는 도끼 세방을 맞을수 밖에 없다. 강제 캔슬을 사용하더라도 바람에 의해 계속 끌려가기 때문에 결국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다만 바람에 의해 당겨질 때 긴급 회피를 쓰면 무적 시간이 생기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참고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도끼로 칠때 충격파가 날라오므로 점프로 피해야 하나 점프 뛰어야 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므로 주의하자.
또 다른 패턴으로는 16방향 충격파 날리기가 있는데 안드라스 바로 앞에서는 피할 수 없으며 떨어진 곳에 가야 틈이 생긴다. 여러모로 힘든 보스이다. 근접에서 타이밍을 잡아 결전기를 박더라도 중간에 순간이동하여 패턴을 때려박는 안드라스를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보스인 안드라스는 긴급회피 저스트 타이밍을 잡는 연습을 하기에는 최적의 몹이다. 모든 패턴에 즉발기가 없이[8] 선딜레이가 있고 전체 범위기 시간차 타이밍 회피기 단타범위기 등 저스트 가드 입문 연습용으로는 최적이다.
안드라스 긴급회피 패턴공략[9]
2.9. 용의 궁전[편집]
- 보스 아이템 : 검은 오오라에 둘러싸인 구슬
- 중간 보스 : 크리자리드 통신병, 방사형 아지다하카, 소울 이터, 베가본드, 에스파다 우로보로스
G타워의 마지막 맵이다. 이 곳에서는 랜덤으로 중간 보스가 나오는데 방사형 아지다하카, 베가본드, 소울이터, 에스파다 우로보로스 중에 하나가 나온다.
보스 아스타로트는 이전 맵 '용의 전초기지'의 보스 안드라스보다는 쉽다는 평이 많으나 주의해야 할 점은 분명히 있다. 1페이즈 때 순식간에 딜을 넣게 되면 아스타로트는 2차로 넘어가게 되며 일순간 무적 판정을 받기 때문에 결전기 하나를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 또한 2페이즈로 넘어가면 기존의 패턴의 강화 또는 새 패턴이 나오게 된다. 특히 기존 패턴 중 칼을 들고 십자+유도 폭격하는 패턴은 시전 중 완벽히 무적이므로 결전기를 남용하지 말자. 이 패턴은 1페이즈나 2페이즈나 무적인 것은 변함이 없으니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 아차 하는 순간 결전기 한 개 날아간다.
한 때 명실공히 클로저스 최악의 막장 보스로 이름을 떨쳤으나 신지역 출시와 함께 이루어지는 구 던전들의 너프화를 여러번 먹어 현재는 무적 패턴으로 결전기를 날려먹는 짜증나는 보스 정도로 격하되었다.
주요 드랍 아이템은 47레벨 지역 무기인 데스 사이즈의 재료였던
지금은 퀘스트 보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검은 오오라의 구슬을 한 캐릭터에 딱 한번. 6~7개 정도 드랍한다.
늑대개 캐릭터로 플레이시 악몽의 아스타로트 하위호환 버전인 아스타로트 웨폰이 보스로 나온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불타는 강남 광장과 같은 BGM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늑대개 캐릭터로 스토리를 완료할 시 배경이 밤하늘에서 푸른 낮 하늘로 바뀐다.
2.10. G타워 훈련 프로그램[편집]
용의 궁전 정복(V.Hard)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G타워 지역의 몬스터들이 나온다.
수료 시 보상은 물리, 마법 치명타 피해량이 각각 +15% 효과가 붙은 47제 마스코트.
- 1라운드 - 크리자리드 통신병과 소울이터가 중간보스로 나오며, 크리자리드 바머가 보스로 나온다.
- 2라운드 - 에스파다 우로보로스와 방사형 아지다하카가 중간보스로 나오며, 포격형 아지다하카가 보스로 나온다.
- 3라운드 - 베가본드가 중간보스로 나오며, 드라군 가디언이 1차로, 드라군 블래스터가 2차 보스로 나온다.
- 4라운드 - 프리시온 우로보로스와 포격형 아지다하카가 보스로 나온다.
- 5라운드 - 안드라스가 1차 보스로, 아스타로트가 2차 보스로 나온다.
보상인 훈련 프로그램 수료증의 옵션이 옵션이다보니 만렙이 70에 달한 시점에서도 이걸 장착한 사람이 많다. 거의 필수템 수준.
이곳 G타워 훈련 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아스타로트는 일반 아스타로트가 드랍하는 무기 코스튬 이외에 아스타로트의 파워 각반이라는 고유 코스튬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데, 패치로 다른 훈련 프로그램에서만 모을 수 있는 총 4종의 코스튬 세트 옵션이 가히 사기적[10]이기 때문에 이걸 획득하기 위해 반복해서 훈련 프로그램을 도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요즘 치발은 곱연산 패치이후 평가가 매우 떨어진지라 다른방법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다.
2.11. 큐브[편집]
정식요원이 되기 위해서 뺑뺑이 노가다를 해야 하는 승급전용 던전. 유니온에서 입체영상으로 사용자의 기억을 읽어내어 띄운 입체영상을 상대하는 것으로 승급심사를 실시하여 실제 현장에서 리스크를 감수 하지 않아도 된다[[11]는 특징을 가진 시설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폭주하여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적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수없이 쏟아지는 입체영상을 처리해야한다.
클로저스에서 유명한 뺑뺑이 40회 전설의 그 던전으로, 최초의 정식요원 승급인 이세하 정식요원 출시 직후 무시무시한 뺑뺑이 횟수로 유저들을 경악하게 한 바 있으며 이후 무제한 정식요원 코스튬 패키지 획득기간이 끝난 캐릭터는 횟수가 20회로 감축되고 무제한 정식요원 코스튬 패키지는 7일 기간제로 바뀌었다. 또 다시 업데이트를 거쳐 10회로 감축 + 하루에 10회제한 + 1회클리어시 1개를 얻을 수 있는 큐브코인 15개로 3일 기간제 코스튬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는 3회로 감축되었다.
총 5개의 라운드로 이어지며 별도의 라운드별 표시는 없다. 처음 1~4 라운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클래스 중 2명이 랜덤으로 등장하게 되고, 마지막 5라운드는 검은양의 경우 방장의 정식요원 입체영상과 캐릭터 2명, 총 3명이 등장하게 된다. 또 보스로 등장한 캐릭터는 클래스 명칭의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ex)] 늑대개의 경우 애더남매의 분신이 보스로 등장하며 이전 라운드는 검은양과 동일하다. 사냥터지기는 일반 라운드에서는 평범한 차원종을 상대하고 보스 라운드에서는 각 팀원의 스토리와 밀접한 인물의 입체영상이 나타난다.
또한 여기서 적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모두 이름이 아닌 클래스명으로 나오게 되는데, 각각 스트라이커, 캐스터, 레인저, 파이터, 랜서이다. 큐브에서 시작된 도플갱어형 적들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기반으로 변형된 스킬을 구사하거나
현재는 거쳐가는 지역일 뿐이기에 다들 투쾅투쾅하여 끝내버릴 수 있게 되었지만, G타워가 최종지역이었던 시절 큐브에는 구석팟이라는 특이한 플레이 방식이 있었는데, 큐브는 맵이 넓고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새로 등장하는 몹이 가운데에서만 나온다는 것을 이용, 왼쪽이나 오른쪽 구석에 숨어들어가면 적의 인식범위에 닿지 않게되어 어그로를 끌지 않는 현상을 이용해 라운드마다 결전기만 써서 쉽게 몹을 잡고, 다음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구석에 숨은 뒤, 쿨타임을 보내고 체력과 마나를 회복하며 버티는 식으로 안전하게 클리어 하는 방법이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는게 흠이지만 큐브의 엄청난 난이도 때문에 이 구석팟은 여전히 인기를 끄는 큐브 공략방법으로 통했다. 그러나 큐브몹 AI 하향과 유저 스펙의 상향평준화가 겹치다 보니 던전의 난이도 자체가 상당히 하락해서 이 방식은 사장되었다.
2.12. [이벤트] 폭주 큐브[편집]
2016년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13. [이벤트] 통돌이 시위본부[편집]
2016년 4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벤트 던전이다. 다시 큐브의 디자인을 가져다 쓴 곳으로, 위험한 물질변환 행위를 강요하는 이빛나를 규탄하기 위해 통돌이들이 시위를 벌인다.
그리고 빛나는 통돌이들의 시위현장을 터트려버리기 위해 통돌이들의 기억에 남는 가장 무서운 강적을 출력하자
폭주 큐브와 마찬가지로 아이템이 쏟아지지만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2.14. [이벤트] 가상현실 해변[편집]
가상현실로 제작된 여름 해변이 위험에 빠졌습니다!
유니온이 휴가도 못 가고 격무에 시달리는 클로저들을 위해 (주라는 진짜 휴가는 안 주고) 여름 해변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그 프로그램이 악당들에 의해 점거당했어요! 어서 휴가를 반납하시고 악당들을 물리쳐 주세요!
이빛나가 훈련 프로그램의 기본 원리를 개량해 만든 여름휴가 프로그램. 그런데 이를 만들자마자 테러리스트들에게 해킹당해 아침 던전은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베리타 여단이, 저녁 던전은 칼바크 턱스와 칼바크 병대가 점거해버리고 멋대로 자기들 휴양을 즐기기 시작해서 클로저들이 이를 진압하러 간다는 내용. 칼바크의 경우 추가 패턴으로 석양이...를 사용하고 해변의 여신 이리나의 경우 대사 대부분을 기존 대사를 패러디해 새로 녹음했다(!)
랜덤하게 낮밤중 하나의 던전에 입장하며 낮 던전에는 여성 인간형 적, 밤 던전에는 남성 인간형 적들이 등장한다. 첫, 세번째 파트에서는 일반형 적만, 둘째 파트에서는 해변의 애쉬와 더스트가, 네번째 파트에서는 해적선장 도플갱어, 보스방에서 해변의 이리나와 칼바크가 등장한다.
이 던전을 깨면 이리나의 비키니 수영복을 드랍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광적으로 던전을 돌고 있으며 이리나 비키니의 수요가 굉장히 높다.
남캐용 수영복은 잘해봐야 100~150만 크레딧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나 여캐용 수영복은 상하의 따로해서 2천~5천만 크레딧에 달하는 엄청난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며[12] 그나마도 비인기 여캐인 서유리와 하피는 매물이 금방 남기 시작했고 이슬비도 드랍률 상향 이후 수영복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반해 현재 나딕의 딸 급으로 푸시를 받고 있는 티나와 레비아의 수영복은 올라오자마자 팔려서 블랙마켓 갱신 매크로가 돌아다닐 정도로 엄청난 수요를 보이고 있다.
8월 11일자로 총알요정 송은이가 등장하여 애더남매가 자신을 쫒아내고 해변을 장악했다며 퇴치를 요청한다.
8월 25일, 수영복의 드랍률이 상향되었고 낮밤 관계없이 이리나와 칼바크가 동시에 등장하도록 변경되었다.
2.15. [이벤트] 마녀언덕[편집]
2016년 10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벤트 던전이다. 유니온이 악몽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가 갇혀버리는게 스토리이며, 퀘스트가 나름 볼만하고 캐릭터들의 특성을 꽤 살린게 특징.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의의라고 하면 이벤트 던전의 중간보스가 드랍하거나, 혹은 보스 드랍하는 템을 모으는 반복퀘로 생기는 이벤트 전용 템으로 기존의 카밀라 의상에서 팔레트 스왑된 검정색 카밀라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 드물지만 드랍되기도 한다! 남성 캐릭터들은 일종의 어쌔신 느낌으로 카밀라 코스튬이 만들어졌는데 원래 어쌔신 이미지에 가까운
그러나 제작 코스튬을 제외하면, 그동안의 이벤트 던전 치고는 보상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 물론 그 전의 통돌이 큐브와 해변 이벤트가 많이 혜자스런 이벤트 던전이긴 했지만 이번 이벤트 던전은 짜증난다는 평가까지 듣고있다.
일단 잡몹이 굉장히 작고 잘 몰려있지도 않아서 범위가 좁은 캐릭터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이슬비 도플갱어가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갑자기 웜홀로 이동한 뒤 캐릭터의 위치에 정확하게 슈아크가 달린(...) 공간 압축을 사용하며 바로 전자 폭풍 등을 연계하는 등 짜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것은 새발의 피이며,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것은 보스인 자정의 마녀 카밀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카밀라를 때릴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적고, 거의 확정적으로 발동하는 패턴 대부분이 카밀라는 공중으로 가있어서 공격이 불가능하거나, 강제 기상이 붙어있고, 잡기에 한번 잡히면 강캔을 쓰지 않는 한 10초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 기술들을 연속으로 2번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대부분의 스킬이 시간끌기 식으로 구성되어있어 클리어 타임을 줄이기가 상당히 힘들다.[14] 물론 저스트 가드로 파훼가 가능하지만 이 던전에서 프레임 드랍이 상당히 잘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11월 3일 이후로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그전엔 그것보다 더 골때리는게 존재했는데, 이벤트 던전 주제에 기존의 뎀감을 그대로 가져왔었다. 물론 항시 뎀감인건 아니고 가끔 뎀감이 없는 구간이 있긴 하나, 이벤트 던전 대부분이 여러 캐릭터들을 유저의 경우 부캐들까지 다 동원해서 돌리는 던전인걸 생각하면 이세하를 플레이할때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스트레스 쌓이는 구간...이었으나 다행히 11월 3일부터는 뎀감이 적용되지 않게 바뀐 듯 하다. 그러나 이벤트 던전 치고는 낮은 레전더리 드랍율과 여전히 카밀라다운 짜증나는 패턴, 원본 이상으로 짜증을 유발하는 보이스 때문에 안그래도 많은 카밀라의 안티가 더 늘어나고있다.(...)
뎀감이 적용되었을때는 이벤트 던전임에도 순전히 보스를 잡는데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그나마 뎀감을 무시하는 세하나 그냥 쎄고(...) 단타기가 많은 티나를 제외하고는 1.4는 맞춰야 편한 수준이었지만... 뎀감이 없어진 이후로는 나타도 1.7 정도면 적당한 도핑한 불꽃놀이 한방에 죽일 수 있다.
2.16. [이벤트] 사이버네틱 폭주 큐브[편집]
2017년 3월 30일 만우절 이벤트로 추가된 던전. 폭주 큐브처럼 도플갱어들을 상대한다. 다만 몇몇 추가 요소가 있는데 첫째 하피, 티나, 바이올렛 도플갱어 등장, 둘째 도플갱어 스팩에 이제까지의 패치 내용 적용. 반반 확률로 검은양, 늑대개 중 하나와 싸우게 되며 검은양은 서유리, 제이, 미스틸테인 도플갱어가 일반 몹으로 사이버네틱 이세하와 이슬비가 보스로 나오며, 늑대개는 레비아, 하피, 티나 도플갱어가 일반 몹으로 사이버네틱 나타, 바이올렛이 보스로 나온다. 새로 추가된 하피, 티나, 바이올렛 도플갱어의 성능은 그야말로 충공깽. 특히 티나의 화망과 하피의 콤보가 엮여 엄청난 시너지를 보인다. 바이올렛은 역시 익시드가 문제. 때문에 검은양보다 늑대개가 상대적으로 더 난이도가 높다. 그외에 기존에 등장했던 다른 캐릭터들도 현행 패치 스팩에 맞추어 등장하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다보니 티나톤케일보다도 난이도가 더 높은 편. 던전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참작한 것인지 기본적으로 5회의 무상 부활 기회가 주어...졌었는데 3월 31일 패치에서 도플갱어들의 공격력을 낮추고 무상 부활 기회를 없애 버렸다. 공격력이 낮아 졌다고 해도 여전히 난이도는 높으니 주의.
2.17. [이벤트] 결전 티나톤케일[편집]
많은 사람들의 꿈인 이족보행 병기가 악몽이 되어 찾아왔다.
거대하고도 귀여운 그것의 그림자가 도심에 드리워지고, 무차별 파괴를 시작했다. 일부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도망쳤고,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귀엽다고 달려들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나는 후자다.
사이버네틱 폭주 큐브와 함께 나온 이벤트 보스전. 헤카톤케일의 멸칭인 헤깡통과 티나의 멸칭인 깡통이 합쳐진듯한데다가 어딜 봐도 T-800을 패러디한 티나톤케일과의 전투로 잡졸은 차원종대신 통돌이, 포가 잡졸로 등장한다. 티나톤케일은 사실상 유니온 터렛의 헤카톤케일에 티나 스킨(정식대원 복장의 티나에게 이벤트 악세서리인 티나톤케일 가면+눈동자)을 씌운 것으로 기본 패턴은 헤카톤케일하고 다를바가 없다. 단지 빔 난사 공격은 암흑 냉장고 대량 소환으로 변경되었고 위상에너지 방출은 결전기 배틀필드로 변경되었다. 쓰러질 때는 터미네이터2 결말의 그 원츄 장면을 패러디했다.
입장 횟수 제한은 없으나 입장에 필요한 디스크를 만드는데 입장 횟수 제한이 있는 사이버네틱 폭주 큐브를 클리어 해서 얻는 재료 아이템 3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한정 갈 수는 없다. 대신 평소에 시간이 없다거나 할 경우 사이버네틱 폭주 큐브를 우선 클리어 해서 재료를 모아놨다가 나중에 몰아서 가는 식으로 플레이 할 수는 있다. 참고로 디스크는 하루 3개만 제작 가능하다.
[1] 차원종들이 내부 차원에서 호흡을 하면 생기는 현상. 차원종들의 수가 많을수록 녹색 분진이 많아진다.[2] M1 에이브람스인데 신서울 특경대의 중장비는 주로 UH-60, V-22등의 현대 미군장비를 쓰는 것으로 보아 특경대가 사용하는 전차로 추정된다.[3] 슈퍼아머는 뚫을 수 없지만 잡기 스킬 패치 이후 잡기로는 잡을 수 있다.[4] 진짜로 플레이어의 목을 부러뜨리고 싶다고 한 것이 아니라 늑대개 캐릭터, 나타와 같은 인물을 말한다.[5] 헤카톤케일을 공격할수 있고 체력이 3줄정도가 되면 더 이상 팔로 내려찍는 공격은 안한다. 결전기를 아껴뒀다 폭딜을 퍼부으면 헤카톤케일을 죽일 수는 있지만 경험치나 드랍템은 없다.[6] 참고로 원래 헤카톤케일은 벌처스의 인공지능으로 조종하고 있었다. 이미 검은양 팀에게 산산조각난 헤카톤케일의 영혼이 성불하지 못하고 조금 남아있었던 것이 얼마나 강했길래…….[7] 참고로 홍시영은 트레이너가 김가면에게 모든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차피 소용 없고 자신의 편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내버려뒀다.[8] 딜레이가 없는 게 아니라 거의 없다. 준 즉발인 셈.[9] 패치로 변경된 점이있는데 빨아들이고 터뜨리는건 현재 패치가 돼서 불가능하고 터뜨리는 타이밍에 긴급회피를 해야 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하다.[10] 물리, 마법 치명타 발생률과 에어리얼시 치명타 발생률을 올려준다.[11] 제이 승급심사 중 언급에 따르면 차원전쟁 시절엔 수습요원 승급심사와 마찬가지로 실제 현장에서 차원종을 잡았던 모양.[ex)] 방장이 이세하라면 보스로 정식요원 스트라이커가 등장하며 일반 스트라이커는 등장하지 않는 식.[12] 칼바크의 수영복은 하의만 나오는 반면 이리나의 수영복은 상하의 투피스다.[13] 특히 여왕눈과 닌자 마스크와 조합하면 머리색을 제외하면 어떤 암살자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14] 그나마 노말까지는 카밀라 왼쪽에 호박이 소환되는데, 이 호박을 때리면 카밀라의 체력을 상당히 많이 줄일 수 있다.[15] 티나톤케일 디스크에 실제로 달려있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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