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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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사고
1.1. 2011년 대마초 흡연
1.1.1. 의혹
1.1.2. 반응
1.1.3. 처분
1.2. 2023년 마약 투약 혐의 재입건
2. 논란
2.1. 개인 콘서트의 선정성 논란
2.2. USB 음반 발매 논란
3. G-DRAGON이 피해자인 경우
3.1. 표절 시비
3.2. 교통사고 피해
3.3. 샤넬 브랜드 인종차별
3.4. 몽상 드 애월 카페 샹들리에 파손
3.5. 저작권료 미지급
3.6. 군대 내 스토킹



1. 사건 사고[편집]



1.1. 2011년 대마초 흡연[편집]


현재도 지드래곤의 인식에 계속해서 걸림돌이 되고있는 최악의 흑역사다. 2011년 10월 5일,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와 팬들과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3개월 전 누군가의 첩보에 따라 검찰이 지드래곤을 조사하였고, 모발에서 대마초 양성반응이 검출되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5월에 대마를 흡입하였다는 사실을 시인, 기소유예[1] 처분을 받았다. (링크) 기소유예로 그친 것은 대마초를 피운 점은 불법이지만 초범이고 검사에서 확인된 대마 성분이 극소량임을 감안, 검찰 내부적인 양형기준에 미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추가로 그 당시 지드래곤은 만취 상태였고 대마와 담배를 구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지드래곤은 SBS <힐링캠프>에 직접 출연, 해당 사건에 대해 일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한 번 피워보라고 준 물건을 담배라고 착각하고 한번 흡입했는데 그게 알고 보니 대마초였으며 당시 장소가 어두웠고, 형태마저 본인이 피우는 담배와 비슷했기에 일어난 착오였다고 해명했다.


1.1.1. 의혹[편집]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대마초를 한번 흡입하고 버렸는데 어떻게 대마초가 검출이 됐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그러나 마약검출 여부는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하며 극소량이라도 검출 될 수 있다고 한다. 국과수의 마약 수사 과정을 취재한 기사를 보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변수가 있다[2], 다른 기사에서는 체질에 따라 달라서 확답을 내리기 어렵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사건 직후인 2011년 10월 10일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언급된 국과수 직원의 발언에 따르면, '한 번을 흡입해서도 검출되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모발에 대마 성분이 잔류하는 기간이 모두 똑같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 즉 어떤 사람은 실제로 대마를 피고도 모발 검사에 안 걸리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지만, 그렇다고 '딱 한 번만 피고 두어 달이 지났으니 나는 안 걸리겠지'라고 안심할 수도 없다는 것.

이곳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23분부터 그 발언을 확인할 수 있다.[3] 방송 캡처 화면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1.1.2. 반응[편집]


일부 팬들은 "일본인이 준 것을 담배인 줄 알고 피웠다가 뒤늦게 그게 마약인 줄 알고 자진해서 검찰에 자수했다"고 알고있기도 하지만 이는 기사의 '자백했다'는 표현을 오해한 것 같다. 지드래곤은 검찰 수사에서 걸렸기 때문에 자백한 것이다. 이럴 경우 자수에 해당하지 않으며, 자백은 단지 수사의 단서가 될 뿐이므로, 기소될 경우 당연히 자수경감도 적용되지 않는다.[4]

이번에 검출된 대마 성분의 예상 흡입 기간이 하필 박명수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준비하러 일본으로 지드래곤을 찾아간 시기와 일치하기 때문에 몇몇 찌라시들은 박명수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한 기사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는 떡밥을 투척하였다. YG가 클럽에서 파티를 했는데 이를 이용하는 언론도 있었다. #


1.1.3. 처분[편집]


지드래곤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11년 10월에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그 해 12월 4일,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

이후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이 사건을 다시 한번 자세히 언급하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1.2. 2023년 마약 투약 혐의 재입건[편집]


2023년 10월 25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재입건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

인천광역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서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을 조사하던 중, 구속 수사 중인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지드래곤의 마약 사실을 제보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인천광역시경찰청은 "아직까지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선균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다. #

이후 前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이 만료되어서 공식 대응이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


2. 논란[편집]



2.1. 개인 콘서트의 선정성 논란[편집]


2009년 지드래곤의 첫 단독 콘서트 중 성행위를 연상 시키는 퍼포먼스가 논란이 되었다. 콘서트는 12세 관람가였고, 관객 대부분이 10대였다.

문제가 된 퍼포먼스는 'Breathe' 라는 곡에서였는데, 이 곡은 꿈 속에서 이상형을 만난 상황을 묘사한 내용이었다. 무대를 이동하던 G-DRAGON이 여자 댄서의 근처로 가자 누워있던 침대가 장치로 인해 세워지고, 붉은 조명에 남녀가 가까운 장면이 연출되며 이후 지드래곤과 여자 댄서가 다리를 포개고 스피커로는 남녀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당시 지드래곤 공연 사진

다음 곡인 ‘쉬즈 곤’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스크린을 통해 표출된 영상에서 한 여인을 쫓아 칼로 찌르는 듯한 장면을 그림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여졌다. 이후 펼쳐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여성의 모습과 피 묻은 지드래곤의 얼굴이 확대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기사

이 논란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공연팀장은 300만원의 벌금을 물었고 공연음란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검찰의 입건 유예 기사)

이후 콘서트 DVD는 15세이상 관람가 버전과 무삭제판이 따로 발매되었다.


2.2. USB 음반 발매 논란[편집]


관련 기사

대한민국 주류 가요계에서는 최초라고 하며[5] CD 앨범이 아닌 USB 형식의 앨범을 30,0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USB의 안에는 음원 파일이 아니라 스트리밍 링크가 들어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비난이 발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이 음반의 정의이기 때문에 링크로 다운을 받는 형식의 USB 음반은 음반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못박았었다. 하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USB또한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가온차트에서도 이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하지 않았었지만 그 다음해인 2018년부터 USB도 음반으로 인정하였다.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What The Problem?'이라며, "누군지도 모르는 어떠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겨우 '음반이다/아니다'로 나뉘어지면 끝인 걸까?"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지드래곤의 주장에 따라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극히 사용하는사람이 드물거나 없는 카세트테이프, LP, CD가 아닌 새로운 USB형태의 음반을 시도한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물론 지금까지 이러한 형태의 음반이 없던 데는 다 이유가 있긴 하다.[6]

다만 새로운 시도라는 USB 앨범의 퀄리티에 논란이 들끓었다. 구매했던 한 일본 팬이 USB에 칠해진 빨간 페인트가 손으로만 만져도 벗겨져 손에 빨간 페인트가 묻어났다는 SNS글을 게시하였고, 이 글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나갔다.[7] 관련 정보. 본래 빨간 페인트는 컨셉[8]에 맞춰 핏덩이의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지워지도록 만든 것이다. 일각에서는 빅뱅의 ALIVE 피지컬 앨범을 컨셉에 맞게 일부러 녹이 생기도록 만든 것 처럼, 이 앨범 또한 하나의 예술작품 처럼 바라봐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ALIVE 피지컬 앨범 또한 굳이 실제로 녹슬게 만들어야 했냐며 논란이 많았다.[9] 일부 커뮤니티에선 매번 음원을 듣기위해 손에 빨간 페인트를 묻혀야 하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불편을 초래해야 하는 것이냐는 의견이다.

이후 USB 앨범 작업장 사진이 올라오면서 빨간 페인트의 정체가 마커인게 밝혀졌다. 나무 틀에 USB 수십개를 넣고 마커로 칠한 것이다. USB 본체는 4GB용량의 중국산 제품으로 밝혀졌다.[10] 컨셉과는 별개로 과연 3만원 가량의 앨범 가격에 걸맞는 품질이냐는 것에 불만을 갖는 의견들이 올라왔다.[11]

USB안에는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된 링크 하나가 들어있다. 지드래곤측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링크 형태로 제공한 것이라 밝혔다. 이후 지드래곤의 생일에 맞춰 링크를 통해 신곡 '개소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2.3. 국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DRAGON 국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G-DRAGON이 피해자인 경우[편집]



3.1. 표절 시비[편집]


결과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

줄곧 표절에 대해 의혹이 존재했으나, 지드래곤의 첫 번째 싱글 출시를 앞두고 맛보기로 각각 30초 가량 공개한 세 곡에 표절 시비가 붙으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사실 이것은 'Heartbreaker' 건으로 인해 큰 사건이 한 번 터지고 후, 안티가 늘어난 후폭풍이기도 하다. 한 번 표절 의심이 터지고 나니까 ''설마 이것도 표절 아냐?"라고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것. 표절 아닌 곡이 표절로 의심받는 경우이다.

'Heartbreaker' 이전에 'This Love[12]'나 '거짓말'로 표절 논란을 겪어 표절에 대한 의심의 정도가 높아졌는데, 거기에 'Heartbreaker' 사건으로 표절 이미지에 쐐기를 박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표절논란 당시 극성 안티팬들은 빅뱅 탈퇴 서명부터 시작해서 자살 서명운동, 사지절단서명운동등등의 게시물을 올려댔고 길거리에 지드래곤을 욕하는 종이가 붙어있기도 했으며 인터넷상에서는 입에담기도 힘든 온갖 욕들이 난무 하기도 했다.#심지어는 자살하라는 악플에 당시 어린 나이인 21살이던 지드래곤이 굉장히 견디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Butterfly'는 오아시스의 'She's Electric'와 흡사란이 있었다. 표절 시비는 정당한 경우도 있지만, 부풀려진 경우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네티즌들이 만든 짤방 중에 오아시스가 BIGBANG을 무시하며(혹은 사람들이 빅뱅과 오아시스를 비교하는 짤방) 돈 뜯을 거리 생겼다고 함박웃음을 짓는 짤이 있었는데, 실상은 조금 다르다. 오아시스는 표절 관련 사항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노엘 갤러거가 '누가 우리 곡을 베껴도 상관 없다.'라는 말을 할 정도. 표절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오아시스는 표절을 문제로 소송을 걸 일은 없다.[13] 그럼에도 하도 오아시스의 이미지와 일치해서인지, '노엘이 1초만 표절해도 수십억 뜯어간다고 했다.'라는 식의 루머가 금새 퍼져나갔다. 아니 그것보다도 애초에 She's Electric 자체가 비틀즈의 명곡들을 이것저것 짜집기(혹은 오마주)해서 만든 곡이라 이걸 가지고 표절 소송 운운한다면 그것 자체가 적반하장이다. GD가 표절했다고 의심받은 She's Electric의 후렴 부분은 조지 해리슨의 명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의 0:50초부터 시작하는 부분과 흡사하다. 또한 빅뱅의 "This love"에 대해 Maroon 5 "This love"의 표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Maroon 5의 곡을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허가 받고 샘플링한 것이다.

사실상 이 곡은 지드래곤이 데뷔 전에 연습용으로 Maroon 5 'This love'의 MR을 다운받아 가사를 붙이고 멜로디를 새로 만든 곡으로, 빅뱅 데뷔 전 찍은 리얼 다큐멘터리에 실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앨범에 들어간 케이스. 이 다큐멘터리 자막에 이미 Maroon 5 "This love"를 샘플링했다는 자막이 있다. 또 1집의 타이틀곡인 'Heartbreaker'는 또 플로 라이다의 'Right Round'를 표절한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이 곡도 애초에 Dead or Alive(밴드)You Spin Me Round를 리메이크 한 곡이다.

이런 설명에 대해서 앨범에 원 저작자를 표기하지 않았느니 하는 시비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G-DRAGON의 샘플링 관련 오해들) 작사/작곡자를 지드래곤 이름으로 표기한 것은 작사/작곡자가 지드래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작권협회에 본 곡의 저작권자로 Maroon 5 멤버들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이 실제 작곡/작사자를 표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저작권 등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에 불과하며, 이는 저작권에 대한 양자 간의 합의 결과, 즉 2차 창작자인 빅뱅 측이 저작권을 포기하고 샘플 제공자인 Maroon 5에게 권리를 양도한다는 사실을 나타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거짓말"의 경우, 표절시비가 생기자 논란 상대자인 프리템포 회사측에게 연락하여 표절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관련 기사) 2007년 논란 대상곡의 한국 홍보를 맡고 있는 업체(소니ATV)로부터 표절 경고장을 받았다. YG 측은 이를 두고 발끈하여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단지 매우 적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소니ATV가 도대체 무엇을 대표할 수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하고, 표절 시비에 대한 논란 대상자의 답변을 요구하였고 표절이 아니라는 답을 받았다. 2010년 3월 Heartbreaker를 Flo-rida 측에서 피쳐링해주기로 결정났다. 양현석 사장의 말에 따르면 2009년 10월 경 Flo-rida 측과 접촉하고, 11월경 피처링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Flo-rida 내한 공연 당시 접촉하여 의견을 묻고 featuring이라는 강수를 내밀었다. Flo-rida는 표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작곡 실력이 사람들의 의심을 받고, 항상 표절 논란에 시달리는 이유는 그의 작업 방식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작곡가의 이미지는 악보에 하나하나 음계를 옮겨가며 작업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GD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2NE1 TV나 여타 다른 매체를 통해 비춰진 그의 작곡 방식은 기존에 스케치 수준으로 만들어진 트랙, 즉 힙합 장르에서 말하는 '비트 (비트를 만드는 일은 편곡자가 하는 것이다. 힙합의 '비트'는 일반 노래로 치면 '반주'에 해당한다. 한편 반주를 만드는 사람이 편곡자인 것처럼, 힙합의 '비트'를 만드는 사람도 편곡자다.)'를 골라 그 위에 멜로디를 만들어내고 가사를 써내려가며 곡에 살을 덧붙이는 방식이다. 이는 전문 작곡가들과 편곡자들이 굉장히 많은 YG 회사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정통 '작곡가'이냐 아니냐의 논란이 일어나는 것인데, 트랙 위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멜로디를 써내려가는 것이 쉬운 일만큼은 아니란 것을 염두에 두자. 하지만 YG의 언플만큼 천재 작곡가니 뭐니 하는 띄워주기는 자신도 부담스러워 한다니 그만두도록 하자.

그리고 2012년 9월 15일 발매한 EP One Of A Kind부터 작곡 능력의 비판은 받지 않고 있다. G-DRAGON은 작곡가라기보다는 프로듀서에 가까운 것이 사실이다. 2009년 8월 18일에 발매한 Heartbreaker 정규 앨범 2번 Track 타이틀 곡 Heartbreaker 곡에 G-DRAGON이 단독 편곡자로 이름을 올림으로서 비트메이킹(Beatmaking) 능력은 입증되었다.


3.2. 교통사고 피해[편집]


2014년 8월 2일 해운대에서 열리는 행사 참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하던 중 7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기사

다행히도 지드래곤과 매니저,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무사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3.3. 샤넬 브랜드 인종차별 [편집]


정확히는 샤넬이 인종차별을 한 것이 아니라 샤넬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인종차별을 했던 사례에 해당한다.

샤넬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된 GABRIELLE BAG을 홍보하면서 GD를 모델로 광고를 했는데, 일부 외국 누리꾼들은 아시아인을 모델로 선정한 것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인종차별적인 멸칭을 사용해가며 비하하는 반응이 나왔다.

당시에 "천박하다", "이건 샤넬이 아니다. 그녀(코코 샤넬)는 프랑스인이었다", "아시아인이 등장해서 샤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사라졌다"는 혹평하는 측과 "인종차별하지 마라, 샤넬은 프랑스만의 브랜드가 아니다", "패션 수준이 대단한데 뭐가 불만인 거냐"는 반론 측이 충돌하였다. (관련 링크)


3.4. 몽상 드 애월 카페 샹들리에 파손[편집]


2017년 10월 2일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이 게시물을 올렸는데 자신이 지드래곤의 카페로 유명한 몽상 드 애월에서 고가의 샹들리에를 깨트렸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가격이 무려 3억이며 전 세계에 단 50개 밖에 없는 한정판. 그럼에도 지드래곤은 재료비는 본인이 책임을 질 테니 그걸 파손한 손님에게 30~50만 원의 공임비만 내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정작 그걸 깨트린 사람은 적반하장의 태도로 반성은 커녕 사과도 안하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기사)

하지만 이전에 GD는 저 카페를 다 정리했고 저 사건과 본인은 무관하다는 기사를 냈었다. 저 샹들리에를 깨뜨린 사람은 손괴죄에 해당한다.


3.5. 저작권료 미지급[편집]


2017년 발매한 권지용(음반)의 USB 논란으로 인해 지드래곤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본인의 음반 저작권료를 1년 6개월이 넘도록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2023년 현재 저작권료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3.6. 군대 내 스토킹[편집]


군생활을 하던 중 '지디 관찰일지'라고 적혀진 사진이 퍼졌는데 이 사진에는 신체사이즈, 속옷사이즈, 문신의 위치, 복용하는 약 등이 그려진 종이를 찍은 사진을 누군가 인스타에 올린 것이다.

이는 같은 남자라고 할지라도 사생활 침해이며 스토킹 범죄행위이다. 사람을 동물 구경하듯이 관찰일지를 쓰냐며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았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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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행유예나 무혐의와는 다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요약하자면 기소유예는 유죄다. 잘못은 인정되나 재판까지는 가지 않고 검사 선에서 선처해 주는 것이다.[2] 흡연한 대마의 70%는 닷새 내에 배출되나 극미량의 지용성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한 달 정도가 지난 뒤까지 검출되기도 한다. 참고로 현재 기술로는 1조분의 1그램에 불과한 극미량의 마약 성분도 알아낼 수 있다.[3] 팬들이 이 방송 내용으로 워낙 실드를 쳐서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방송 내용 자체는 지드래곤 실드가 절대로 아니다. 무조건 까의 시각도, 그렇다고 빠의 시각도 아닌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건의 전말을 풀어 주고 있으니 이왕이면 돈 내고 보자.[4]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자백했다고 범죄자가 아닌 기소 과정을 거쳐 재판에서 형이 나와야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5] 한국의 인디밴드에서도 이미 USB 앨범을 낸 경우도 있지만 대중적인 인지를 받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이 앨범을 기점으로 USB가 정식 음반으로 인정받았으니.[6] 아날로그인 카세트테이프와 LP는 넘어가고 CD는 완전한 원음질의 음악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다. 물론 그에 거의 완전히 준하는 WAV와 FLAC 음원이 존재하므로 무손실 음원을 USB에 담으면 되기는 하나,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굳이 더 비싼 단가로 앨범을 만들 필요가 없는 데다가 모험을 시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7] 지드래곤의 팬들은 그걸 왜 지웠냐며 비난을 하는 무개념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8] 앨범의 컨셉은 지드래곤의 두번째 월드투어 이름과 같은 '모태'이며 이것이 USB에 지드래곤이 태어난 당시 지드래곤의 어머니가 직접 적은 생년월일과 권지용 이름이 각인되었는 이유이다.[9] 녹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은 상식이다.[10] 해당 USB와 비슷한 품질의 제품들은 2~3천원에 판매되고 있다.[11] 억지로 보일 수 있다. USB 피지컬 앨범이 CD앨범보다 저렴해야한다는 의견도 없을 뿐더러 앨범수준으로 양산되는 제품은 모두 중국산 USB이며 시중의 인기있는 USB 또한 중국에서 제작한다.[12] 샘플링이었으나 당시 샘플링에 대한 대중의 인식의 문제로 말도안되는 표절 시비가 불거졌다.[13] 이 루머는 오아시스가 코카콜라 CF 표절건에서 4초 표절이 인정되어 벌금으로 5억을 뜯기자 노엘이 열받아 "어떤 개새끼든 내 노래 1초라도 표절한 거 걸리기만 해봐. 아주 거지 새끼로 만들어줄 테니."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전체이다. 하지만 실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그런 거 없고, 이와 같이 끼어서 설명되는 "개새끼들. 나 이제 펩시만 먹는다."라는 발언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