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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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2009)
G.I. Joe: The Rise Of Cobra

파일:g_i_joe_ver12_xxlg.jpg
장르
SF, 액션
원작
해즈브로 액션 피규어
G.I. Joe
감독
스티븐 소머즈
출연
채닝 테이텀
데니스 퀘이드
시에나 밀러
조셉 고든 레빗
크리스토퍼 에클스턴
이병헌
마론 웨이언스
애디왈레이 애키누에이아그바제이
세이드 타그마오우이
레이첼 니콜스
아놀드 보슬루
레이 파크
조너선 프라이스
케빈 J. 오코너
캐롤리나 쿠르코바
그레고리 피토우시
브랜든 프레이저
각본
스튜어트 베티
데이비드 엘리어트
폴 러벳
원안
마이클 B. 고든
스튜어트 베티
스티븐 소머즈
제작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브라이언 골드너
밥 덕세이
촬영
미첼 어뮤스든
편집
밥 덕세이
짐 메이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스파이글래스 엔터테인먼트
공동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해즈브로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디 보나벤츄라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8월 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8월 7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1억 7,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50,201,498 (2009년 11월 5일)
월드 박스오피스
$302,469,017 (최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관람가[1]
북미등급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
2. 특징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등장 병기 및 세력
6. 사운드트랙
6.1. 스코어
7. 흥행
8. 평가
9. 여담


1. 개요[편집]




2009년 8월국내 개봉한 G.I. Joe 프랜차이즈 실사 영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영화와 병행하여 IDW에서 발행한 프리퀄 코믹스 및 영화판 스네이크 아이즈의 스핀 오프 코믹스, 영화의 후일담을 다룬 오퍼레이션 HISS 및 마찬가지로 영화의 후일담을 다룬 게임판 등이 나왔다.

감독은 정글북, 미이라, 미이라 2의 감독인 스티븐 소머즈.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담당했다.


2. 특징[편집]


고의로 만화같고 비현실적으로 보이려는 의도로 제작된 영화다. 그래서 대놓고 티 나는 CG는 트랜스포머나 여타 할리우드 특수효과들과 비교하면 비현실적이라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국내에서는 PS2 그래픽 같았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의외로 캐스팅이 화려한데, 특히 G.I. Joe 부대원이 아닌 캐릭터들은 조셉 고든레빗 등 연기파들이 상당수 포진해있다. 닥터후 뉴 시즌 1(2005년)에서 9대 닥터로 등장한 크리스토퍼 에클스턴도 악역으로 나왔다. 스네이크 아이즈는 다스 몰 등으로 유명한 레이 파크가 맡았다. 그리고 다스 몰 때처럼 대사와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2]

듀크와 립코드가 강화 슈트를 입고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모습은 꽤 인상적이다. 프랑스 당국에서도 보호하려고 애쓰는 건물들을 죄다 때려 부수고(뚫고) 지나가는 걸 보면 경악 그 자체. 파리를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들이 본다면 '헐...파리 시내를 저렇게 때려부수다니?!'라고 할 정도. 게다가 정작 듀크와 립코드를 상대하는 이병헌의 스톰 섀도우는 눈에 확 띄는 흰색 정장 차림만으로도 강화 슈트 대원들을 때려눕히며 기어이 에펠탑을 무너뜨리는 등 파리 액션 씬의 수혜자는 G.I. Joe 대원들이 아닌 코브라의 스톰 섀도우였다.

후속편인 지.아이.조 2에서는 반응이 좋았던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 섀도우의 대결을 중심으로 할 예정이고, 주인공인 듀크를 제외한 출연진은 전부 교체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결국 이병헌과 레이 파크만 속편에 주역으로 계속 나왔고, 전작 주인공인 듀크는 출연하지 않았다가 이후 개봉이 연기되면서 추가 촬영분으로 초반에 등장한다.

3. 줄거리[편집]


조상이 무기밀매업을 하다 철가면형을 당한 역사를 갖고 있는 데스트로(크리스토퍼 에클스턴)는 겉으로는 미군에도 조달할 정도의 대규모 기업 형태의 무기판매업자이자 배후로는 테러리스트 군단을 거느린 인물이다.(이 시절엔 아직 코브라란 조직명이 쓰이지 않았다. 데스트로도 아직은 본명) 그는 자신이 개발한 무엇이든 성분이 있다면 다 먹어치워서 붕괴시켜버리는 나노마이트를 개발해 자신의 테러리스트들로 하여금 탈취하게 만든다.

한편 데스트로의 계략으로 나노마이트 수송부대에 소속되어있던 듀크(채닝 테이텀)와 립코드(말런 웨이언즈)는 최첨단 무기와 기술로 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으나 'G.I. Joe'의 구조를 받아 살아남는다. 그리고 듀크는 습격을 받는 도중 과거 자신의 연인이었던 애나(시에나 밀러)를 만난다.

"호크"라 불리는 장군(데니스 퀘이드)의 지휘를 받아 통솔되고 있는 다국적 대규모 용병 집단 "G.I. Joe"에게 나노마이트 호위권한이 넘어가자 데스트로는 용병 스톰 쉐도우(이병헌)를 포함시켜 이집트의 본부로 침략을 시도하고, 순식간에 G.I. Joe 기지는 큰 피해를 입고 "호크" 장군은 중상을 입는다. 결국 나노마이트를 탈취당하게 된 "G.I. Joe"는 테러리스트들이 나노마이트의 위력을 선보일 목표로 에펠탑을 공격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듀크와 립코드, 스칼렛(레이첼 니콜스), 스네이크 아이즈(레이 파크)를 포함해 즉시 파리로 부대를 파견한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과 대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5. 등장 병기 및 세력[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6.1. 스코어[편집]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발매일: 2009년 8월 4일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트랙
곡명
러닝타임
링크
1
Clan McCullen
3:0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Mars Industries
1:4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Delivering The Warheads
7: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General Hawk
1:3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It Had To Be NATO's Fault!
1:4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King Cobra
2:5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What Happened To Her?
1:1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I Promise
2:0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The Pit Battle
7: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They Intend To Use Them
1:0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Snake Eyes
2:2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I Have A Target In Mind
2:2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The Joe's Mobilize
8: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Northern Route
6:0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Who Are You?
3:3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Deploy The Sharcs
7:3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Final Battle
0: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Just About Close Enough
3:5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The Rise Of Cobra
1:5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I'm Not Giving Up On You
1: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
End Credits
2:2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체 재생목록


8·90년대의 할리우드를 풍미했던 거장 앨런 실베스트리오리지널 스코어를 작곡했다. 스티븐 소머즈 감독과는 미이라 2반 헬싱을 이어 세 번째 협연. 실베스트리는 과거 저지 드레드프레데터 등의 액션영화에서 클래시컬하면서 기품넘치는 장엄한 관현악곡으로 액션 영화음악에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실베스트리는 베오울프와 더불어 본 작품을 기점으로 음악에 일렉트로니컬한 사운드를 다량 첨가하여, 현대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시류를 맞추기 위해 작법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영화가 비평적으로 참담한 평가를 받았듯이 실베스트리의 음악도 비평가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지금에야 실베스트리가 어벤져스를 위시한 MCU의 영화음악으로 예전의 영광을 회복했지만, 당시 2000년대에는 자가복제라는 비판과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던 중이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비중을 높인 부분 또한 일부 영화음악 비평가들에게선 냉담한 반응을 얻었다. 정교한 오케스트레이션에 능한 작곡가가 공장에서 양산되는 듯한 음악을 추구한 것에 대한 비판이며, 당시엔 실베스트리가 첨단기술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때였기에 일렉 사운드가 다른 할리우드 영화음악에 비해 투박하며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제대로 융화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

또한 라이트모티프(주제 멜로디)도 아쉬운 반응을 얻었다. 실베스트리는 본래 캐치한 멜로디를 여럿 남긴 작곡가로서 백 투 더 퓨처 등 여러 명작 영화에서 인상깊은 테마 멜로디를 많이 선보였었다. 그러나 지 아이 조에서는 그런 테마가 거의 부재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럼에도 작곡가의 오랜 경력을 증명하듯, 위압적이고 우렁찬 오케스트라 작법 만큼은 긍정적인 평을 얻었다.





Deploy The Sharks
End Credits

발매된 사운드트랙 음반에는 음질 손실 관련 문제도 있었다. 일부 트랙이 마치 mp3 형식의 음원처럼 특정 음역대의 주파수가 컷오프 되어 있었다. 고음질이어야 할 CD 음원인데도 말이다.

작곡 : 앨런 실베스트리
오케스트라 편곡 : John Ashton Thomas, Dave Metzger, Abe Libbos
오케스트라 지휘 : 앨런 실베스트리
연주 : 할리우드 스튜디오 관현악단
녹음 & 믹싱 : Dennis Sands

7. 흥행[편집]


미국에선 5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그리고 월드 와이드로 대략 3억 2백만불을 벌어들였다. 제작비인 1억 7천 500만 달러보단 많은 숫자이지만 극장 매출을 전부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배급에 따른 광고 및 인건비, 세금 등의 문제로 매출의 절반 정도를 얻어갈 수 있기에 제작비 2배(3억 5천만 달러) 이상이 제작비 회수 및 수익이 나는 손익분기점이란 점을 고려하면 극장에선 약 2400만 달러 정도의 적자를 보았다.(마케팅 등 제작비 이외 2차 비용으로 추정되는 6000만 달러까지 추가할 경우 8400만 달러) 그러나 북미 비디오 시장으로만 한정해도 거의 9000만 달러의 흥행을 올리는 등 2차~4차 시장에서의 추가 수익으로 극장에서의 적자까지 메꾸며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하였고, 때문에 리부트되거나 아예 시리즈를 취소하는 일 없이 후속편을 내는 방향으로 시리즈를 이어갔다.


8. 평가[편집]


평론가들에겐 지나치게 단순하고 평이한 각본 수준, 배우들의 연기, CG로 인해 혹평을 받았다. 그해 열린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을 정도. 영화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시에나 밀러, 크리스토퍼 에클스턴도 나중에 이 영화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악역들은 다 개성이 강한데 비해 주인공들은 스네이크 아이즈를 제외하면[3] 비교적 밋밋하다. 그중 주인공인 듀크는 평면적이고 전형적인 정의의 주인공 캐릭터로 연출되어 북미에서도 "재미없다"라는 평이 강하다. [4]

이병헌에 대한 평가는 할리우드 관계자나 관객들이나 좋다. 영화 자체와는 상관없이 극중 역할로는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식의 호평이 많다. 그덕인지 아시아권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고 덕분에 2편에서 대거 물갈이가 되는 통에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와 함께 단 둘이 살아남았다. 이병헌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3편까지 찍어둘 계획이었다고 한다(...)

한국 배우가 등장한 작품이라 개봉 전과 개봉 초기에 각종 스포츠 신문 및 연예 관련 매체에서 이 작품에 등장한 이병헌에 대한 기사를 냈었는데,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미국 영화에서, 주인공 동료도 아니고 악역인데 그렇게 이병헌을 좋게 그렸겠나, 존재감은 좀 있겠지만 언플로 과장된 것 아니냐" 이런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막상 영화가 개봉되고 나자 스톰 섀도(이병헌)의 존재감과 작중에서의 취급이 주인공 듀크(채닝 테이텀)보다 훨씬 낫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아예 대본에부터 주인공은 공기 존재감이었던 반면 스톰 섀도는 간지 악당 포지션인데다가, 이병헌이 '놈놈놈'에서 보여준 간지 악당 포스가 더욱 빛을 발했다. 일웹에서는 "사전정보 없이 포스터 봤을 때 이병헌이 있는 쪽이 정의의 편이라고 생각했다"라는 말도 있었다.

한국인 시점에서 볼 때 유난히 이병헌 때문에 눈에 띄이는 게 아니라 그냥 북미에서도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 섀도가 나오는 장면들이 더 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파리에서 이병헌이 나노병기 가방을 들고 주인공 일행으로부터 도망칠 때 그 씬만 뚝 잘라 놓고 보면 이병헌이 악당한테서 도망친다고 오해할 정도. 그도 그럴 것이 주인공들은 강화복을 입고 있고 이병헌은 그냥 흰색 정장 차림에 피까지 흘리면서 처절하게 도망쳐서 착각이 더 심화된다.


9. 여담[편집]


  • 작중에 스톰 섀도우의 한국어대사가 나온다. 20년 전의 도쿄에서 먹을 걸 훔치고 있는 스네이크 아이즈를 보고 "도둑놈이다!"라는 한국말로 소리친 뒤 암바로 제압한다. 주지스님이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고 오자 "뭐 훔치고 있었어요"라고 한국어로 말하는데, 주지스님이 "스톰 섀도우, 영어로 이야기해야지. 매너있게..."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국인 배우가 아닌지라[5] 억양이 조금 알아듣기 어렵다. 그래도 주지스님과 나머지 제자 등의 인물들이 하는 한국어(라기보단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보단 훨씬 낫다. 이 쪽은 어나더데이 수준이라...[6][7]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1:04:33에 나무위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쎄시봉과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더불어 주제 항목에서 '낮음' 판정을 받은 몇 안되는 사례이다.[2] 작중에서도 '쟤는 말 안해'라고 언급된다.[3] 그나마도 대사가 없어서 액션을 제외하면 공기라는 의견도 있다.[4] 심지어 한 인터넷 리뷰어는 립코드를 주인공이라고 했을 정도다.(...) 따지고 보면 립코드가 주인공이 할 만한 건 거의 다 한다. 미사일도 막지, 신형기도 타 보지, 여자랑도 이어지지.[5] 영화 트로픽 썬더에서 꽤 강렬한 연기를 했던 Brandon Soo Hoo가 연기했다.[6] 이병헌씨네2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일본어로 대사가 정해져 있었으나 이병헌의 강력한 요청으로 한국어로 교체된 것이라고...[7] 그리고 예정에 없던 한국어라 이병헌 본인이 직접 아역 배우에게 한국어 발음 교육을 했다는데... 하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괜한 말했다'라고 후회했다며 농담삼아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