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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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성난 금사자라는 명의로 작곡이 되어 있으며, 장르명이나 명의 등에서 嘆きの樹의 후속격이라는 것을 알리는 경향이 있다.[2] 즉, dj TAKA가 작곡한 곡이다.
G59는 일본어로 지옥(地獄 ; じごく(지-고쿠))를 알파벳과 숫자형태로 네이밍한 것이다. .59와 대비되는 곡 제목이기도 하며 동 작곡가의 곡인 Abyss, lower world와 의미가 통하기도 한다.
2. beatmania IID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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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7 SIRIUS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초기수록)
- 단위인정 수록
- SPH : 8단 (18 Resort Anthem)
- SPA : 개전 (INFINITAS)
beatmania IIDX 17 SIRIUS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시스템인 PARALLEL ROTATION의 DistorteD 폴더 보스곡으로 출현했다.
금사자로 명의로 작곡된 곡인 한탄의 나무에서 사용된 레이어를 재활용했다. 嘆きの樹보다 훨씬 더 암울해진 분위기에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분위기가 압권. 곡 분위기대로 흑백으로 어둡게 나오는게 특징이며 중간 미스가 날때마다 붉은 배경의 남자(왠지 Red. by Full Metal Jacket에서 미스가 났을 시에 나오는 그 남자와 비슷하다) 와 함께 其の地獄(그대의 지옥)이라는 문자가 동영상에 나온다.
2.1. 싱글 플레이[편집]
싱글 어나더 영상
dj TAKA가 한계선으로 잡는 2천개의 노트로 제작된 곡이기도 하고, dj TAKA의 야심작인 그 한탄의 나무의 후속곡인만큼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는 곡이었다. 그러나 같은 시리즈에 하필 스크래치 인플레의 시작이 된 Red. by Full Metal Jacket의 엄청난 임팩트로도 모자라 하필 그 DistorteD 폴더에는 CS에서 풀콤한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라는 quell이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감은 낮은 편이었다.[3] 그래도 비교 대상에 비해 쉬울 뿐 12렙 상위권으로 모자람이 없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후렴구의 반복적인 데님 패턴[4] 과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1번 축연타+빡빡한 폭타 구성이 굉장히 부담스럽다. 특히 이 데님 패턴이 후반부에도 나오는 데다가 그 끝을 48비트 계단[5] 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후살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INFINITAS의 단위인정에서는 개전에 들어갔지만, FIRE FIRE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역시 개전곡치고는 너무 쉽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MENDES가 중전급인데 그거보다 G59가 아래라는 것이다. 특이한 점은 한탄의 나무를 비틀었는데 嘆きの樹보다 더 낮은 티어에 속해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정배치 공략이 어려우면 랜덤을 걸게 되는데 황금배치가 아니면 무조건 패턴이 꼬이게 된다. 축연타의 위치가 어렵다거나 초중반, 최후반에 위치한 동시치기+스크래치, 데님 패턴이 더럽게 꼬이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도입부의 피아노 음으로 후반의 패턴을 대략 짐작할 수 있다.[6]
싱글 노멀은 SINOBUZ 기준으로 싱글 노멀 최다 노트수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7][8] 중반의 1번키 연타는 7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때문에 8렙 상위권 ~ 9렙 하위권수준의 사기난이도로 평가받으므로 요주의.
2.2. 더블 플레이[편집]
더블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는 양쪽 전부 동시치기로 주구장창 플레이어를 압박하고, 후반 연속계단&동시치기가 강력하다. 계단도 단순한 계단이 아니라 하나나 두개는 꼭 잡노트가 섞여들어간다. 근데 억지로 노트를 나눈 다음 적당히 2천개에 맞춘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키음까지 무시한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기도 하는 등 채보의 평가는 최악을 달리고 있다.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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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음악이라는 뜻. 대중 음악을 말하는 게 아니라, 아르놀트 쇤베르크나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으로 대표되는 현대 클래식 음악을 말하는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 클래식 작곡가들은 기존의 음조를 따르지 않거나, 전자음을 도입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했다.[2] 嘆きの樹의 장르명은 CONTEMPORARY[1][3] 당시 더블 플레이어들은 quell 때문에 이 노래를 꺼내지도 못하고 막혀버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4] 한탄의 나무처럼 온전한 데님이 아닌 3-2-3식 꼬마 데님이나, 동시치기와 스크래치가 난잡하게 섞여있기 때문에 말리기 쉽다.[5] 2번-4번-6번을 4번 반복한다. 사실상 16비트 연타 4번.[6] 데님 패턴은 3,4,5번째 노트-2,6번째 노트이며, 축연타는 6번째 노트이다.[7] 2위는 같은 작곡가의 嘆きの樹로, 902개이다.[8] 가정용까지 포함하면 3y3s(long ver.)가 1위긴 하지만 곡의 재생시간을 고려하면 논외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