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랜싱 델타 타운쉽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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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너럴 모터스의 미국 공장 중 하나로 미시간 주 랜싱에 위치해 있다.
과거 GM 랜싱 공장의 후신 역할을 하는 공장으로 2006년에 완공되었다.
2. 역사[편집]
미국 미시간 주 이튼 카운티 랜싱 지역에 있는 공장으로 '델타 타운쉽'[1] 이름이 추가된 랜싱 공장의 후신격 공장이다. 주로 GM의 준대형 크로스오버 SUV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공장이다.
해당 공장에서 일하는 이들은 UAW 602 및 652 소속이다. 기존 공장이 폐쇄되었을 당시 이전 랜싱 금속 센터와 랜싱 크래프트 센터의 운영을 담당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이다. 2023년 9월 기준 총 2,810명이 이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신식 공장이면서 친환경 설계가 이루어지다 보니 LEED 골드 인증을 받은 차량 제조 시설이다. 대표적으로 비제조용 물 사용량을 45% 감소시켜 연간 15,000㎥를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빗물을 받아 공장 화장실 위쪽에 저장된 수조로 전환하여 화장실 물로 사용할 수 있는 배수 시스템, 발전소 건설 자재의 25%가 재활용 자재라는 점, 부지의 50%가 미개발 상태, 전체 조명을 낮추어 발전소 조명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20% 절감하거나 건물의 냉난방, 냉장 및 화재 진압 시스템에 오존층 파괴 물질을 사용하지 않거나 지역 사회 단체와 학교를 위한 야생동물 교육 행사도 개최하는 공장 야생동물 서식지 팀이 관리하는 30ha 규모의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 존재한다.
3. 역대 생산차량[편집]
3.1. 생산 중[편집]
3.2. 단종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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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네임은 '델타 차터 타운쉽(Delta Charter Township)[2] 이후 GM 스프링 힐 공장에서 생산되다 2024년부터 다시 이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