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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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발간작


1. 개요[편집]


게임매거진커뮤니케이션 그룹에서 발간하던 만화의 브랜드 네임.

주로 에닉스(현 스퀘어 에닉스)에서 출판된 만화를 공급했다. 에닉스의 월간지인 간간의 특성상 단행본 발간 텀이 대단히 길어서 출간 속도도 느렸다. 빠르면 6개월 느리면 1~2년.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하멜의 바이올린브레이크 에이지, 마법진 구루구루, 엘프사냥꾼 등이 있다.

에닉스의 작품을 거의 독점 공급했기 때문에 회사가 부도난 이후로는 판권 문제가 모호해져서 간간 연재작들의 상당수가 한동안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등의 인기작은 다른 출판사로 갈아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연재작은 후속권이 나오지 못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나올 때까지 버텼다면 아마 강철의 연금술사는 이 브랜드로 나오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GM 코믹스는 라이센스를 빙자한 불법 간행물이었다. 이는 당시 출판 관계자들도 회사가 망하기전까지 몰랐던 사실이라고 한다. 사장이 연줄을 이용하여 라이센스를 딴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모든 작품이 불법인 것은 아니지만 불법 출간이 과반수가 넘는다.


2. 발간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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