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안식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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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명. 공식 홈페이지 토론장의 이름이기도 하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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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상으로는 텔드랏실 바로 북쪽에 있다. 타나리스아래에도 무슨 섬이 있지만 여긴 GM의 안식처가 아니라 안퀴라즈 홀 퀘하는곳이다.[1]

이름 그대로 GM들이 머무는 섬이다. GM들이 로그인/로그아웃 하는 장소라고 한다. 가끔 게임하다가 /누구 GM 하면 GM의 안식처에서 놀고있는(?) GM들을 구경할 수도 있다. 안에는 다른 위치로 이동하는 포탈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GM은 자기들 필요한곳에 맘대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한 건 아닌 듯 하다. 거대한 집이 한 채 있고 지하로는 알 수 없는 공간이 있다. 북미에서는 이 공간을 보고 감옥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수 없는데, 만약 플레이어가 여기 가게되면 핵 유저로 간주되어 계정 블럭등의 조치를 먹을 수 있다. 만약 어떻게 갔는데 GM과 딱 마주치기라도 하면... 갈 일도 없지만 되도록이면 가는 시도도 하지 말자. 단 GM이 불러서 소환되어 가는 경우는 예외로 친다.

그래도 여기에 갈 방법을 찾는 근성가이들이 존재하고, 실제로 가는 방법도 꽤나 나온 편이다.

최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페이스북에 GM의 안식처 사진이 나왔다! 비록 볼수있는건 GM들과 큰집뿐이지만..

8.2 패치에서 GM의 안식처가 제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