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RUNDOWN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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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T://RUNDOWN #4.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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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기준 2020년 10월 22일 오후 8시에 업데이트된 신규 원정으로 약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업데이트 되었다. 새로운 배경은 정보 센터로, 컴플렉스 내의 정보 보관 시설로 추측되는 곳으로 수감자들이 향하게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지만 새로운 기믹인 Bulkhead door(격벽 문)가 등장했는데 이 격벽 문이 이번 런다운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격벽 문으로 여는 섹터는 주요와 보조, 그리고 고위험이 있다. 보조와 고위험은 선택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조와 고위험을 동시에 클리어하면 수감자 효율을 주며 일종의 도전과제 성공을 준다. 당연히 이 두 개를 동시 성공하는 것은 악랄하니 멘탈을 부여잡자.

2023년 04월 27일자로 타이틀 변경없이 복각하였다.

런다운 6 복귀 업데이트에서 런다운 4의 확장 지역들이 일반 지역으로 편입되었다.

1.1. R4A1 : CYTOLOGY (세포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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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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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퍼져 있는 하드 드라이브 6개를 모은 후에 스폰 지점으로 돌아와야한다. 목표 갯수를 초과하는 하드 드라이브가 출현하나 어쨌든 마지막 3등급 알람문을 거치기는 해야 한다. 난이도는 튜토리얼 격 맵 답게 쉬운 편인데 스폰되는 대형종 슬리퍼도 빅 스트라이커, 빅 슈터가 전부인데 꽤나 드문 확률로 출현한다.

1.1.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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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특정 터미널 2개를 찾아서 업링크를 진행하는것.

우선 보조 섹터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격벽 문 제어기에 격벽 키를 삽입후 보조 섹터로 향하는 생체 스캔을 진행하면 진입이 가능해진다. 보조 섹터 내부에 진입 전에 알람 스캔을 진행해야 되므로 미리 준비하자.

보조 섹터에 진입하면 Zone 61 A를 통과 후 B에 진입하면 Zone 62와 63으로 갈수있는 문이 나타나게 되는데 각각 한 개의 셀이 필요하다. 셀은 Zone 61에 다 존재하니 걱정하지말자.

셀을 발전기에 삽입 후 문을 열어야 되는데 이 문들은 각각 3등급 보안등급을 가진 Cluster 알람문으로 다른 알람 스캔과는 다르게 가이드 라인 이동속도와 스캔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작은 스캔이 8개가 생성되므로 실질적인 난이도가 더 높아진 알람 스캔이다. 또한 특정 터미널은 62와 63에 각각 한개씩 존재하므로 스캔이 끝나더라도 문을 열지않고 곧바로 알람 스캔을 진행하여 알람을 해제한후에 여는것을 추천한다.

문을 닫아놓고 클러스터 스캔을 진행하다가 문이 부서지면 다음 스캔시에 방어난이도가 올라가므로, 2개의 스캔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한 곳의 단체 알람을 진행한 후에, 다음 문의 스캔을 바로 시작하여 또 단체알람을 시작한다. 그리고 스캔을 끝낼 때 까지 C-폼 발사기로 버티면 문 하나로 2개의 알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62와 63의 문을 열고 난 후 터미널을 찾아야 하는데 A1 주요 구역에선 대형종이 매우 적은 확률로 나왔던것 과는 달리 꽤나 자주 나오는 편이며, 무엇보다 각각 구역에 스카웃이 1마리 확정 스폰이다. 또한 업링크 터미널은 2곳 중 하나가 무작위로 선택된다.

1.2. R4A2 : FOSTER (촉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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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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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초저온[5] 케이스 2개를 찾아오는 게 목표다.

CRYO 케이스는 Zone 42에서 2등급 알람을 통해 개방할 수 있는 Zone 44에 확정으로 한개가 나오며 나머지 한개는 Zone 43에 있는 발전기에 셀을 삽입해야 열리는 ZONE 45 혹은 ZONE 46에 랜덤하게 배치가 된다. 고로 터미널에서 QUERY 명령어를 사용해서 CRYO의 위치를 미리 알아둬야한다. 셀은 발전기가 있는 Zone 43에서 하나 찾을 수 있으며, 혹시 실수로 셀을 잘못 삽입했거나 다른 문도 열고 싶다면 Zone 44에서 셀을 가져와야한다. 셀을 삽입후에는 2등급 알람을 진행하여 문을 개방하고 안에 들어가서 CRYO를 회수해서 나오면 된다. 다만 ZONE 45 혹은 46에 스카웃이 낮은 확률로 스폰되니 주의하자. CRYO 케이스 2개를 모두 탈출 스캔 존으로 가져가면 무한알람이 시작되는데, 보조나 고위험 섹터에 도전할 생각이라면 당연히 화물을 2개 다 스캔시키면 안 되고 주변에만 놓아야한다.

난이도는 A 답게 엄청 쉬우며 전체적으로 2등급 알람문을 2개 통과하면 된다. 2등급 알람 2번에 3등급 알람문까지 통과해야했던 A1 하이에 비해 오히려 더 쉬운 편이나, 터미널을 통하여 목표물의 정보를 파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2.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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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내에 있는 특정 HSU의 DNA 코어 샘플을 회수하는 것이 목표다.

문을 열기 전에 2등급 알람 스캔을 먼저 통과해야 되며 알람 스캔을 통과후 문을 열면 다수의 슬리퍼와 스카웃 1마리가 배회중이다. 스카웃을 암살 후 슬리퍼들을 정리한다면 각각 110, 111, 112로 향하는 보안 스캔문을 볼 수 있는데 HSU는 이 3개의 구역 중 1곳에 존재하므로 터미널을 검색하여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아야된다.

HSU의 위치를 파악후 해당 구역에 할당된 알맞은 발전기에 셀을 삽입후 보안등급 3등급 Cluster 알람을 진행해야되는데 Zone 109은 상당히 넓어 가이드 라인이 넓게 퍼지므로 주의. 다행인 점은 슬리퍼의 진입 통로가 보조 격벽 문 1개뿐이므로 센트리와 인원 배치를 신경쓴다면 쉽게 통과 가능하다.

알람을 통과 후 슬리퍼들을 하나하나씩 암살해가며 HSU를 찾았다면 샘플을 회수해야되는데 늘 그렇듯이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므로 회수 스캔이 끝난다면 탈출구까지 튀어야 된다.(HSU 스캔 알람은 무한 알람이 아니라서 스캔 후 몰려오는 슬리퍼들을 다 잡으면 멈춘다)

1.2.3. #ER02://고위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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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내에 있는 터미널을 찾아 백도어 명령 "DISABLE_LIFE_SUPPORT"를 입력 후 단체 스캔을 진행하는것이다. 고위험 격벽 문을 여는 동시에 무한알람이 발동되므로 고위험 구역으로 가기전에 메인 임무인 CRYO 케이스를 미리 다 찾아놓자. 무한 알람으로 인한 스폰은 소형종 3마리가 스폰된다.

구역 내부에는 다수의 슬리퍼들이 동면 중이며 2마리의 스카웃이 확정으로 존재하기에 어지간해서는 스카웃을 암살해야 하지만 은근 높은 확률로 스폰이 꼬여버려 구역 내부에 슬리퍼들이 스폰되기도 한다.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면 문제는 안 되지만 소리를 지르기라도 한다면 스카웃 2마리가 거의 확정으로 깨어나서 방 전체에 있는 모든 슬리퍼들이 깨어나므로 주의.

무한 알람이 발동되는 것 치고는 구역 내부에 있는 스카웃과 동면 중인 슬리퍼들만 처리한다면 별도의 전투가 없어서 고위험인 것 치고는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1.2.4. 수감자 효율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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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CRYO 케이스를 다 찾는것부터 시작한다. A2 구역에는 격벽 키가 3개가 할당되어 있는데 각각 주요, 보조, 고위험 섹터 안에 존재한다. 53구역에 있는 열쇠는 보조 섹터인 Zone 108 진입을 위해 사용되며 Zone 108에 있는 열쇠는 Zone 108 격벽 문 제어기에 삽입하여 보조 혹은 고위험 섹터 진입을 위해 사용된다. 보조 섹터에 진입하고 HSU의 일련 번호를 알아내면 곧바로 Zone 52에 있는 터미널을 통해서 HSU의 위치를 미리 알아놓자.

2번째 선택에서 보조를 선택하면 고위험 섹터에 진입할 방법은 없으므로 고위험을 택하자.

고위험 격벽 문의 스캔을 마친 다음에 문은 즉시 열어서 스카웃 2마리를 빠르게 사살해야한다. 확률적으로 무한스폰이 스카웃 옆에 떠버려서 울어버리면 골치아파진다. 2명이 침투하고 2명은 뒤에서 오는 무한스폰이 새지 않게 망치로 잡으면 된다. 스카웃을 정리했다면 맵 끝의 터미널에서 명령어 입력 후 스캔을 마치고, 자원과 격벽 키를 챙겨서 바로 보조 섹터를 개방하면 된다.

상술했다시피 보조 섹터인 Zone 109으로 가는 격벽 문은 알람 문인데 무한 알람 + 보안 알람이 합쳐서 나오므로 슬리퍼 스폰량이 무시무시해진다. 고위험 격벽 문을 열어놓은 상태이므로 원래 문 한 쪽으로만 오던 웨이브가 고위험 쪽에서도 나오므로 빠르게 온다. Zone 109 안에는 스카웃이 확정으로 1마리가 있으니 역시 무한스폰이 새지 않게 하면서 빠르게 잡아버려야한다.

최소 1명의 수감자는 Zone 109을 정리하고 알람을 통과한 다음 나머지 수감자들이 HSU를 찾을때까지 슬리퍼들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HSU를 찾는다면 몰려오는 슬리퍼들을 대충 쏘면서 스캔이 끝나자마자 튀는게 중요하다. 마지막 탈출 스캔을 진행할때까지 탄이 많이 남아있어야 여유롭게 클리어 가능한데 그 이유는 탈출 스캔 알람 + HSU 회수 알람 + 무한 알람이 합쳐진 채로 슬리퍼들이 몰려오기 때문. 총알이 아예 없다면 1명이 슬리퍼들의 어그로를 끄는 방법 밖에 없으니 주의.

1.3. R4A3 : ONWARDS (앞으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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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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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ward라는 챕터 이름답게 특별히 회수해야 할 오브젝트는 없고 그저 탈출지점인 ZONE 30까지 통과한 후에 적들을 막아내며 탈출 스캔을 진행하면 끝. 대신 첫 번째 주요 격벽 문을 열기 전에는 보급품이 매우 적다. 두 번째 주요 격벽 문을 열면 바로 탈출 스캔이 있는 방이 나오며 마지막 방 전에 보급을 위해 들를 수 있는 보안 문이 있는데 자원이 충분하다면 그냥 통과해도 된다.

1.3.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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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보조 섹터 내부에서 OSIP 바이알 5개를 찾는것. 목표는 간단하나 구역 하나하나가 매우 넓고 복잡한데다가 이 구역 전체가 암실이다. 게다가 스카웃이 무작위 구역에 출몰하기 때문에 가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구역 내에 키카드가 필요한 4등급 알람문이 2개가 모여있는데, 목표 달성을 위해 두 개 다 열 때도 있다. 터미널을 활용해서 자원 상황을 보고 어느 문을 열지 결정하면 된다.

1.3.3. #ER02://고위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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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구역 끝에 있는 터미널에 백도어 명령 "FLOODGATE_OPEN_S156F"를 입력하고 단체 스캔을 진행하는 것.

섹터 개방 시 무한알람이 시작되어서 소형종 3마리가 게임 내내 기어온다. 격벽 문을 열자마자 소량의 슬리퍼와 스카웃 2마리가 존재하는데, 인원을 분배하여 일부는 고위험 섹터 밖에서 무한 알람 웨이브를 막아내면서 나머지는 스카웃을 처리해야한다. 다행히 맵 중앙에 여러개의 작은 기둥이 있어서 촉수 몰래 접근하기는 편한 편. 그런 다음 4등급 알람 + 모션 문을 돌파하면 극소량의 슬리퍼와 자원이 꽤 나오는 방이 있고, 알람없는 보안문을 열어야한다.

보안문을 열면 T모양의 큰 방이 있고, 그 끝에 있는 다음 방이 최종 목표 터미널이 있는 곳이다. 다만 이 때부터는 무한알람 스폰이 앞쪽에서 터질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스카웃이 구역내에 1마리 확정 스폰이므로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야한다. 정리를 마치고 격벽 키와 자원을 챙긴 후에 목표 터미널에 FLOODGATE_OPEN_S156F를 입력하면 단체 스캔이 진행된다. 스캔이 끝난 순간부터 빅 스트라이커와 하이브리드가 섞인 웨이브가 2차례 오기 때문에[6] 터미널이 있는 방이나 문 앞의 계단 구조물 위에 숨어서 하이브리드의 공격에 맞지 않게 웨이브를 제거하고 무한 알람 스폰만 제거하면서 구역을 벗어나면 된다.

1.4. R4B1 : MALACHITE (공작석)[7]

주로 장식용으로 쓰이는 녹색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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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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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특정 발전기 3개에 셀을 삽입한 후 Zone 56까지 이동하여 탈출하는것. 발전기 위치는 Zone 51, 53, 54에 하나씩 존재한다.

A3에 비해 꽤나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주요 섹터 기준으로 B2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을 정도로 까다로운 요소가 많은 편이다. 우선 대놓고 유저들이 극혐하는 요소인 독안개와 스피터들이 깔려있다. 또한 다른 맵들에 비해서 보급이 심각하게 적은데 보조 섹터를 통과하지 않는 한 자원이 심각하게 부족해지므로 주의. A구역에 비해 대형종 스폰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구간이므로 버스트캐논 등의 장비가 추천된다.

Zone 51에서 시작하며 처음에 셀을 3개 지급하니 일단 들고 옮기자. 스폰지점 앞부터 바로 독안개 구역 시작인데, 독안개 속의 문에는 해킹락까지 걸려있어서 정직하게 잠금해제 후에 지나갈려면 감염도가 상승해버리니 난간에 발을 걸쳐서 해킹을 하든가 망치로 빠르게 부셔버린 후에 통과하면 된다. Zone 51의 발전기 위치의 경우에는 구역 내의 3개의 발전기 중에 무작위로 선택된 하나만 셀을 꽂을 수 있다. 다만 어차피 진행을 위해서는 Zone 53 문의 키카드, 격벽 키, 안개 터빈 3가지를 필수적으로 찾으러 맵을 훑어야한다.

키카드를 찾은 후 스폰지점 바로 다음방에 있는 보안문을 통해서 들어가는 Zone 53의 경우에는 암실 + 스피터 조합의 방이며 발전기 위치가 고정되어있다. 덕분에 스텔스에 자신이 있는 사람 혼자서 셀만 꽂고 나오기가 가능하다. 다만 발전기로 향하는 통로에 높은 확률로 대형종이 길막 중인 경우가 많은데, 점프로 난간에 올라가면 아슬아슬하게 통과가 가능하다. 안에는 대형종이 많이 깔려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전투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주요 목표만 진행하는데 여기서 탄을 써버리면 나중에 탄이 모자를 수 있다.

Zone 54으로 가는 격벽 문 오른쪽에 키카드로 열리는 Zone 52이 있지만 암실 + 독안개 + 스피터 + 대형종 조합을 제치면서 가봤자 정작 셀을 꽂을 수 있는 발전기는 절대 나오지 않고 자원도 거의 없어서 사실상 뉴비들과 터미널 사용을 게을리하는 유저들을 엿먹이려는 함정방. 넓이도 쓸데없이 넓은데다 B1답게 거인이 잔뜩 존재한다.

Zone 54의 격벽 문을 개방하면 전 구역이 독안개 구역 시작이다. 이제는 안개 터빈에 의존하여 이동해야 하므로 일일이 스텔스 킬을 노리는 것도 힘드니 일부러 슬리퍼들을 총성으로 유인하여 안전하게 잡는 것도 방법 중 하나. 다만 총알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근접 무기 사용이 권장된다. 바로 다음 방에는 목표 발전기가 있고 마지막 셀을 꽂으면 3등급 알람문이 활성화 된다. 이 때부터 안개 터빈을 들고선 넓게 퍼지는 스캔 범위를 커버하기가 힘드므로 안개 제거기를 뿌려서 아군이 감염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알람문을 통과해 55구역에 진입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이 탈출로, 오른쪽이 셀을 하나 챙겨왔다면 감염도를 제거하고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구역으로 갈 수 있는 문이지만, 스카웃이 확정적으로 나오는데다가 안개도 걷히지 않아서 보급이 절실하지 않다면 그냥 통과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이다. 오히려 자원방의 경우는 안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가 셀을 보조 구역에 쓰기에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탈출구 문은 4등급 알람 + 모션 문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개가 깔려있는 쪽의 문과 탈출구 주변의 문 2개를 C-폼으로 굳혀놓고 센트리와 지뢰를 활용하면 스캔을 통과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되지만 문제는 2단계 스캔부터 방 가운데의 독안개가 깔려있는 구역으로 스캔이 내려가버린다. 안개 터빈은 느리기도 하고 구역 전체가 커버가 안되므로 안개 제거기를 꼭 한 명쯤은 들고 있다가 알람을 울리기 직전에 뿌려놓아야 한다. 4등급 스캔을 마치고, 지뢰를 활용해서 모션 문에서 쏟아지는 물량을 지워내고 탈출하면 끝. 참고로 탈출구에는 무작위 거인이 2마리 자고있는데 가끔 모션 문을 정리한 후에도 쿨쿨 자고 있는 경우가 있다.

1.4.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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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5번의 시험 가동을 거쳐 반응로를 가동시키는 것. 전투가 많은 만큼 자원을 풍부하게 주는 편이며, 주요 섹터만 진행할 경우 쪼들리기 마련인 자원이 충분할 정도로 제공되므로 아낄 필요가 없다.

보조 섹터인 Zone 220에 진입하게되면 동면 중인 소수의 슬리퍼와 발전기가 하나 보이는데 Zone 51에서 셀을 찾거나 미리 가지고온 3개의 셀중 하나를 가지고와서 삽입하면 된다.

Zone 221은 반응로 방으로 소수의 슬리퍼와 스카웃 1마리가 존재하므로 조심해서 정리하자. 입구 기준으로 왼쪽은 Zone 227, 정면은 Zone 222이며 Zone 227은 마지막 인증코드를 찾기 위해서 들어가는 곳이지만 키카드가 2가지 구역 중 무작위로 스폰되므로 미리 터미널로 위치를 알아놓으면 좋다.

Zone 221의 터미널에 'REACTOR_STARTUP'을 입력하면 준비시간후 웨이브가 시작되며, 방어 장소로는 Zone 220의 발전기가 있던 곳 주변 벽에 붙어서 적들을 일자로 오게 유도하는 명당자리가 주요 쓰인다.

1차 웨이브를 막으면 첫 번째 인증 코드는 화면에 주어지므로 바로 입력하면 된다.

2차 웨이브를 막은후 Zone 222에서 왼쪽으로 가면 책상들 사이에 코드가 저장된 터미널이 존재하며 코드를 알아낸 후 남는 시간은 안쪽 슬리퍼들을 미리 정리하며 자원을 모으면 된다.

3차 웨이브부터는 빅 스트라이커가 2마리 이상 등장한다. 이들은 센트리의 어그로를 끌어 소형종들의 돌파구를 만들어내니 버스트캐논으로 빠르게 정리해야한다. 코드가 있는 다음 터미널은 Zone 222 입구 기준으로 좌측에 위치한 Zone 223 안에 있는데 Zone 223의 보안문은 혼자서 스캔이 가능한 일반 보안문으로 통과 후 안에 있는 적들만 조심해서 처리하면 된다. 참고로 이때부터 코드가 존재하는 터미널이 2개중 무작위로 선택된다.

4차 웨이브가 시작되면 빅 스트라이커가 3마리가 되어 등장하므로 주의하자. 코드가 있는 Zone 225은 Zone 222 입구에서 우측 통로로 가면 나오는 모션 문을 돌파해야한다. 하이브리드가 출현하나 지뢰를 최대한 활용하면 대부분의 슬리퍼를 싹 쓸어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

마지막 5차 웨이브부터는 빅 스트라이커가 4마리나 등장하고, 하이브리드도 2마리가 등장한다. 코드 입력 시간은 무려 9분이나 주는데, 터미널이 존재하는 227 구역은 반응로 터미널 바로 옆에 있으나, 키카드가 필요하므로 먼저 키카드부터 찾으러 들어가야 한다. 키카드는 222구역 기준 오른쪽 혹은 왼쪽에 존재하는 Zone 224와 226중에 무작위로 스폰되고, 개방 시 3등급 클러스터 스캔이 필요하다. 스카웃이 내부에 확률적으로 스폰되니 주의. 카드를 먹었다면 빠져나와서 227 구역을 열어야한다. 키카드로 Zone 227 구역을 열면 고치와 함께 무작위 위치에 마더가 동면중이다. 문 바로 앞에 나올 확률이 꽤나 높은 편이므로 얼씨구나 하고 뛰어들어가면 큰일나므로 주의. 무시하면 제일 좋지만 무조건 터미널의 코드와 벌크헤드 키는 챙겨야하니 깰 위험이 있는 곳이라면 C-폼 수류탄으로 얼려서 잡으면 된다. 마지막 코드를 찾아서 바로 입력하면 보조 목표는 클리어. 시간에 쫓겨 먹지 못한 자원과 안개 제거기, C-폼 수류탄 정도를 찾아서 주요 구역으로 되돌아가서 탈출을 하면 된다.

1.5. R4B2 : VARISCITE (바리사이트)[8]

인산 알루미늄을 성분으로 하는 녹색 광물이며 장식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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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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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격벽 문을 지나면 4개의 비활성화된 발전기가 모여있고, 이곳에 4개의 셀을 모아서 기후 통제장치를 활성화해야한다. 발전기 주변에는 위로 향하는 3등급 알람문과 아래쪽으로 가는 일반 스캔문이 있는데, 문 안쪽에 각각 셀이 2개 씩 존재하며 윗쪽에는 안개가 끼어있는 상태고 셀을 꽂을수록 안개가 전체 지역 아래쪽으로 가라앉는다. 이를 활용하면 먼저 아래쪽 셀 2개를 가져와서 꽂은 후에, 위쪽을 진행하면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를 헤치며 나갈 일이 없게된다. 스카웃이 빈번하게 나오는데 안개가 껴있으면 암살하기 어려워지니 안개가 없는 지역을 탐색할 때 셀을 찾았더라도 바로 삽입하지 말고 발전기 주변에만 갖다놓고 셀 2개를 완전히 다 찾았다면 그 때 2개를 동시에 꽂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맵 최하단에 위치한 고위험 섹터를 진행할 생각이라면 셀을 하나도 꽂으면 안 되고 안개를 감수하면서 셀을 찾아놓자.

4개의 발전기에 전원을 모두 공급하면 잠시 정전이 되었다가, 예고없이 바이오스캔과 함께 웨이브가 들어오는데 마지막 치고는 물량이 많지 않으므로 웨이브 처리 후에 혹은 쏘면서 스폰 지점으로 되돌아가면 끝.

1.5.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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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고정된 위치에 있는 터미널에 'SCCS_LOCAL_TEMP_SET_294_GRAD_INV_FALSE'를 입력 후 단체 스캔을 진행하는 것.

해당 문은 극초반 시작부터 존재하는데 보조 격벽 문을 여는 순간부터 무한 알람이 가동된다. 보조 섹터는 작은 크기의 방 2개로 구성되어있고, 스카웃 2마리가 무작위 방에 배치된다. 그렇기에 무조건 2명은 밖에서 스폰되는 슬리퍼들을 처리해야되고 2명이 들어가서 스카웃들을 처리해야 된다. 다른 슬리퍼는 스폰되지 않고 스카웃만 처리하면 스캔하고 끝이기 때문에 사실상 1분컷도 가능하다. 목표 터미널은 2번째 방에 들어가 왼쪽에 있는 사다리를 타면 바로 나오며, 알람 없이 스캔만 하면 된다. 자원과 격벽 키를 2개 챙겨서 나가면 된다.

보조 구역의 존재 의의는 그저 무한 알람으로써, 보조 목표가 끝나는 순간부터 계속 무한 알람 처리반과 임무 진행반으로 나뉘어 수감자들이 따로 행동하게 강제하고 스텔스 중인 수감자들 근처에 슬리퍼들이 소환되는 일명 '앞스폰'이 터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주요 섹터는 물론이고 고위험 섹터까지 진행 중에 인원 분배는 물론 랜덤 앞스폰까지 신경쓰면서 게임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 내내 영향을 미친다.

1.5.3. #ER02://고위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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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OSIP 6개를 챙기고 복귀하는 것. 특이점은 보조 섹터의 격벽 키 2개를 챙겨야 주요와 고위험 격벽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만 따로 클리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무조건 보조 목표의 무한알람을 선행한 수감자 효율에 도전해야 하는 셈이 된다. 또한 고위험 섹터를 안개로 가득찬 곳에서 진행하고 싶지 않다면 주요 섹터의 셀을 미리 꽂으면 안된다.

고위험 섹터를 개방하면 상당히 넓은 구역에 소수의 슬리퍼와, 스카웃 3마리가 확정 스폰된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무한알람을 막으며 최대한 빠르게 스카웃을 모두 암살하고 파밍을 마치면, R4A3 보조 섹터에서 하였듯이 OSIP 용기를 찾으러 알람문을 선택하여 개방해야 하는데 이번엔 3개의 문을 선택해야 한다.

OSIP가 존재하는 4개의 구역은 각각 특징이 있는데, 맵 기준으로 서쪽의 Zone 293은 4등급 + 모션 문 조합에 안쪽은 암실이고, 스카웃이 나오지 않아서 그나마 리스크가 적다. 동쪽의 Zone 292는 무려 6등급 알람문이며 스카웃이 3마리 까지 나오니 리스크가 꽤 높은 편. 마지막으로 남쪽의 Zone 294은 일단 전투 없이 진입 가능하나 5등급 알람과 종양으로 뒤덮인 Zone 295까지 이어지고, 맵 끝에는 마더가 동면 중이다. 스텔스로 아이템만 회수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항상 앞스폰이라도 터진다면 마더가 깨버리므로 가장 위험한 편.

최소 3개 구역은 열어야 OSIP를 6개 회수할 수 있는데, 최상의 시나리오는 리스크가 제일 큰 Zone 295는 열지 않고 중앙에 붙어있는 방 3개에서 OSIP을 회수하려 하는 편.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앞에 있는 터미널로 미리 정보를 알아놓는게 좋다. 최대한의 효율을 따진다면 게임을 재시작해서 Zone 295을 열지 않아도 되게 할 수 있다. OSIP 6개를 모두 회수했다면 구역을 벗어나면 끝.

1.6. R4B3 : CHRYSOLITE (감람석)[9]

olivine으로도 불리며 녹색색깔의 마그네슘-철질의 규산염 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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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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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3개의 특정 터미널에 업링크를 실행하는 것. 목표 터미널은 ZONE 38, 39 에 확정적으로 해당 터미널이 하나씩 존재하고 나머지 하나는 ZONE 40과 41 중 한 곳에 무작위로 배치된다. 40과 41은 각각 진입시 3등급 알람 스캔을 요구하므로 미리 터미널을 위치를 알고 들어가야한다.

순서상 격벽 문을 통해 갈 수 있는 ZONE 39와 40 혹은 41에서 업링크를 2번 완료하고 마지막 ZONE 38의 업링크를 완료하는게 좋다. 마지막 업링크가 끝나도 탈출 시 까지 무한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도망가는 게 낫기 때문.

1.6.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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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보조 섹터 내부의 2개의 초저온 케이스들을 탈출구인 시작지점까지 가져오는 것. 보조 섹터 첫 구역에는 케이스가 없고, 스카웃 2마리와 다른 몹들을 정리하면서 다음 구역까지 향해야 한다. 다음 구역으로 향하면 넓은 구역 하나만 존재하고 안에는 하이브리드와 스카웃 2마리를 포함한 여러 슬리퍼들이 존재한다. 조심스럽게 정리를 한 다음 케이스를 찾기 위해서는 보안문 2개를 열어야 하는데, 하나는 키를 찾아야 열 수 있기 때문에 선택지 없이 정면의 2단계 보안알람을 진행하고 안에서 케이스와 2번째 케이스가 있는 방을 열기 위한 키를 찾아서 나와야 한다. 그렇게 2개의 구역에서 케이스를 찾아 탈출지점에 두고 탈출하면 보조 목표를 클리어 하게 된다.

1.6.3. #ER02://고위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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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고위험 섹터 내부 특정 터미널에 'DEACTIVATE_FILTERS_S65T'를 입력하고 단체 스캔을 진행하는 것. 보조 섹터 내에 고위험 섹터가 있기 때문에 보조 섹터를 가야 고위험 목표를 진행할 수 있다. 고위험 격벽 문을 열기위해서는 알람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곳에서 처음 S1 보안 알람이 등장한다. 스캔은 한 번 뿐이고, 웨이브에 하이브리드도 같이 오기 때문에 스캔을 할 때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알람이 끝난 후 고위험 섹터를 들어가면 넓은 구역이 나오고 스카웃 2마리가 총 3개의 방에서 랜덤으로 존재한다.[11] 터미널은 정면에 있는 모션 문을 열어야 하는데,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고위험 섹터 내에 있는 다른 2개의 구역 중 한 곳에서 키를 찾아야 한다. 터미널에서 키의 위치를 찾고 맞는 보안문으로 가 4등급 클러스터 알람을 진행하고 들어가서 찾으면 되는데, 키가 있는 구역은 완전한 암실이고 스카웃, 하이브리드, 그리고 마더 등이 동면중이다. 정리를 할 여건이 된다면 마더까지 정리를 해도 되지만, 조용히 챙길 키와 자원만 챙기고 나와도 된다.[12]

키카드를 챙겼다면 중앙에 있는 문에 꽃은 다음 S1 보안 알람을 진행해야 한다. S1 알람 문에서 양쪽에 있는 방의 문은 닫고 먼 쪽의 문 2개는 열어놓으면 슬리퍼들을 중앙으로만 오게 유도할 수 있다. S1 알람이 끝나면 모션 문 웨이브를 상대해야하는데, 문을 열게되면 일반 모션 문처럼 잡몹이 튀어나옴과 동시에 마더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지고 모션 문 안에 있던 마더가 확정적으로 깨어난다. 마더는 뒤로 빠져있다 가정하에 잡몹이 다 나오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튀어나오는 편인데, 잡몹과 마더를 동시에 상대하기엔 버거우니 미리 지뢰를 소형종 정리용으로 간격을 두고 여러개 깔고 문을 열자마자 좌우의 방 중 하나에 모두 뛰어들어가서 문을 전부 닫아놓자. 지뢰가 소형종들을 제거하고 마더만 남으면 문을 열고 아기를 낳는것을 막으며 공격을 빠르게 퍼부으면 된다.

모션 문 구역에 들어가면 작은 방에 다수의 자원과 터미널이 존재한다. 명령어를 입력 후 단체 스캔을 끝내면 고위험 목표 완료 문구와 함께 하이브리드가 섞인 웨이브가 2번 오고, 막고 나가면 고위험 섹터는 완전히 끝난다.

1.7. R4C1 : COGNITION (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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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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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n프레임에 데이터 스피어를 넣고 데이터를 주입 후 챙겨서 복귀하는 것.

출발지점 맵의 왼쪽에 존재하는 문은 셀을 꽂은 후에 4등급 알람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데, 먼저 격벽 키를 찾아야하니 알람만 진행하고 열 필요는 없다. 알람을 마쳤다면 키카드를 통해 열리는 동쪽의 문을 3등급 알람을 통해 개방하자. 동쪽 문 안쪽에는 모션 문이 3개 존재하는데, 이 중 한 곳에 무작위로 격벽 키가 스폰된다. 암실로 구성된 안쪽에는 스카웃이 1~2마리 있으니 열쇠와 자원만 먹고 후퇴하면 된다. 다만 스카웃이 모션 문이 열리면서 같이 각성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 주의해야한다.

격벽 문 안쪽의 n프레임에서 목표를 완수하고 데이터 스피어가 분리되면 무한알람이 가동되는데, 첫 웨이브엔 하이브리드 두 마리가 튀어나오고 그 후에는 소형종 3마리가 기어나온다. 데이터 스피어를 회수한 후에 보안문의 3단계 알람을 진행하고 문을 열면 GTFO 최초로 탱크가 출현하는데, 동면하고 있으니 총으로 잡든가 마인 7개를 보안문 위쪽에 겹쳐서 설치한 후에 문 정면에 모여서 탱크를 유인하여 즉사시키는 방법으로 돌파하면 된다. 문 윗쪽에 깐 마인을 회수하고 싶다면 데이터 스피어를 발판삼아 올라가면 회수도 가능하다. 그 후에는 데이터 스피어를 탈출구까지 옮기고 스캔시키면 끝.

1.7.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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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섹터 내부 특정 터미널에서 업링크를 한번에 12단계 진행하는 것이다.

문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업링크 터미널이 2곳 중 무작위로 선택된다는 것이며, 맵 구석에 있는 터미널이 걸리면 다행이지만 중앙에 가까운 터미널이 걸리면 양쪽에서 디펜스를 하거나 스폰을 막기 위해 뒤쪽의 방에 수감자가 알박기를 시전해야 한다. 이렇게 웨이브 방향을 한 곳으로 고정하여도 업링크 웨이브중에 차저와 하이브리드가 나오기 때문에 총알이 많아도 점점 쌓이는 물량을 감당하기 힘들다. 때문에 C-폼 발사기를 통하여 문을 최대한 지키는게 포인트. 툴 리필 팩을 계속 먹으면서 하면 1명이 계속 방어가 가능하지만 툴 리필이 없거나 실력이 부족하면 2명 이상이 C-폼 발사기를 들고서 문에 피해가 축적되지 않게 계속 쏴주면 업링크 대부분을 진행할 때까지 문을 지키는 것도 가능하다.

보조 섹터 내에서 미리 격벽 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이 모자라다면 업링크를 개시하기 전에 주요 섹터의 격벽 문을 개방해서 자원을 챙길 수도 있다.

1.8. R4C2 : PABULUM (영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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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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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5개의 GLP-1 용기를 획득 후 출발지점으로 복귀하는 것.

GLP는 총 20개가 존재하며, 미리 터미널로 지역마다 갯수를 파악하여 최적의 동선을 짜야한다.

ZONE 7에는 잡몹들이 조금 나오니 별 걱정 안하고 진행해도 된다. 시작하기 앞서 ZONE 7에 있는 터미널로 GLP의 위치를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능하다면 ZONE 9, 13, 15는 피하는 것이 좋다[14]. ZONE 7에는 ZONE 8, ZONE 14 그리고 ZONE 10으로 가는 문이 있다. 각각 보안문[15] 모션 보안문, 4등급 알람 보안문이다. ZONE 10으로 가는 4등급 알람을 진행하기 전에 ZONE 14로 가는 모션 보안문을 먼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16].

ZONE 10 내부에는 잡몹과 ZONE 11, ZONE 12, ZONE 13 으로 갈 수 있는 보안문이 있으며 ZONE 11은 보안문, ZONE 12는 4등급 알람 보안문, ZONE 13도 4등급 알람 보안문이다.

ZONE 11에는 다수의 잡몹과 스카웃 1~2마리가 나온다. 또한 방 안에는 보조 섹터로 가는 격벽 문이 있으며 4등급 알람 문이다. 이 방에서는 안개 제거 터빈이 나오기 때문에 ZONE 14 혹은 15로 갈때 필수다.

ZONE 12는 암실이며 다수의 잡몹, 차저 그리고 마더 한마리가 고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방에서는 목표 GLP, 자원 그리고 추가적으로 ZONE 8로 가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15개를 모두 모으면 시작지점에 탈출스캔이 생기게 되고 밟고 탈출하면 클리어 한다. 허나 탈출스캔을 밟게되면 알람이 울리고 웨이브가 오게되니 보조나 고위험 섹터를 진행하고 싶다면 15개를 다 모으고도 탈출스캔을 밟으면 안된다.

1.8.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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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2개의 특정 개인 ID 키를 챙기고 복귀하는 것.

보조 섹터에 진입하면 시작부터 다수의 잡몹과 스카웃 2~3마리가 존재한다. 스카웃을 정리 후에 다음 문을 열기 위해서는 3등급 서지 알람을 진행해야한다[17]. 다음 방으로 가면 넓은 구역이 나오고 스카웃 2마리가 존재하며 잡몹으로는 섀도우만 있다. ID 키는 Zone 55, 56에서 랜덤으로 나오니 미리 터미널로 검색을 미리하고 보안문을 열도록 하자. Zone 55, 56을 열기위해서는 똑같이 서지 알람을 진행한다. 그뒤에는 구역에서 ID 키를 챙기면 된다. 일단 내부는 깨끗하니 파밍을 여유롭게 하고 나오면 된다. Zone 56은 독안개로 가득 찼기 때문에 안개 터빈이 필요하다.

ID 키가 2개의 구역에 흩어질 수도 있지만, 같은 구역에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면 ID 키를 모으기 위해서 서지 알람을 한번 덜하는 셈이 되므로 훨씬 편해진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터미널로 ID 키의 위치를 확인해서 같은 구역에 2개가 뜰 때까지 리세마라를 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1.8.3. #ER02://고위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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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손상된 데이터 스피어를 챙겨서 탈출지점까지 운반하는 것. 고위험 격벽 문을 연 순간부터 데이터 스피어가 있어야 탈출 스캔이 진행되므로 한번 열었다면 좋든 싫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고위험 격벽 문이 있는 곳은 보조 섹터에 들어간 후 2번째 구역에 존재한다[18]. 격벽 문을 열기 위해서도 서지 알람을 진행해야 하는데, 소형종 물량이 엄청나다. 보조 섹터의 ID 키를 찾기 위해 Zone 55,56을 열어놓았다면 스폰거리가 급격하게 줄어드니 수감자 효율을 진행할거라면 보조 섹터 문은 스캔만 진행하고 문을 열기 전에 고위험 격벽 문 스캔을 마쳐놓는 것이 좋다.

섹터 내부는 완전한 암실에 스피터와 섀도우, 빅 섀도우가 존재하며 섀도우 스카웃이 총 8마리가 존재한다[19]. 맵이 꽤나 넓은데다가 막다른 길도 존재하고 수직적 공간도 넓어서 목표물을 찾으려면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 외에 구역 내에는 더 특별한 것이 없고 데이터 스피어를 찾아서 들게되면 그때부터 무한 알람이 울리면서 30초 간격마다 섀도우 4마리가 스폰되기 시작한다. 격벽 문으로부터 데이터 스피어까지는 직선으로 쭉 이어지지만 길이 꽤나 구불구불해서 선봉에 설 사람이 탈출 경로정도는 습득해놓는게 좋다. 데이터 스피어를 든 사람을 호위하면서 쭉 탈출지점까지 가져가서 스캔을 마치면 된다.

1.8.4. 수감자 효율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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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2는 들어가야 하는 구역도 많고 전체적으로 넓기 때문에 시간이 은근 걸린다. 주요 섹터는 별다른 건 없으니 쭉 진행을 하면 된다.

주요 섹터에서 격벽 키를 먹고 보조 섹터에 들어가서 조심히 정리한 다음 구역 내에서 다시 파밍을 하고 알람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첫 구역에서 알람 진행 시 몰려오는 곳은 보조 격벽 문 하나이기 때문에 막기 수월할 것이다. 다음 구역에 고위험 격벽 문과 ID 키가 있는 Zone 55 ,56으로 가는 문 총 3개가 있는데, 수감자 효율을 진행하려 한다면 Zone 55, 56은 알람만 진행하고 열지 않은 다음 고위험 격벽 문 스캔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진행을 하게 되면 웨이브가 문 하나에서만 몰려오기 때문에 알람 진행 시 훨씬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다. [20]. 스캔을 모두 마치면 ID 키를 먼저 모두 찾고 고위험 섹터를 정리하면서 데이터 구체를 찾고 들어서 쉐도우 웨이브를 막으며 탈출하면 된다. 쉐도우 무한 웨이브이기에 바이오 트래커가 필수이며 마인을 들고 있는 사람이 도주 경로에 미리 지뢰를 깔아두고 진행한다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1.9. R4C3 : CUERNOS[21]

스페인어다.

(뿔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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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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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Zone 153에 있는 안개 제거 터빈을 챙긴 후 복귀하는 것.

일단 주요 격벽 문이 있는 구역으로 가려면 키카드를 찾아야한다. 키는 Zone 149와 150 중에 랜덤으로 스폰되며, 3등급 알람을 진행해야한다. 해당 구역 안에는 소형종과 차저, 빅 스트라이커, 빅 슈터 등이 있고 확률적으로 스카웃이 스폰된다.

키카드를 먹었으면 격벽 문 제어기가 있는 Zone 151로 가야하는데, 계단을 내려갈 때부터 독안개 지역이 시작된다. 안개 터빈이 없으므로 안개 제거기를 잔뜩 챙겨서 키를 꽂고 격벽 문의 3등급 알람을 진행해야한다. Zone 152에는 스카웃이 1마리 확정에 차저와 빅 차저가 잔뜩 깔려있다. 남은 탄약을 고려해서 암살하거나 아니면 그냥 밖으로 끌어내서 마인을 이용해서 처리하는게 편하다.

안개 터빈이 있는 마지막 구역인 Zone 153으로 갈려면 우선 키카드가 필요한데, 아까와 마찬가지로 Zone 152 양 옆의 Zone 154, Zone 155 중 한 곳에 무작위로 카드가 스폰된다. 안쪽은 암실이고 차저와 빅차저가 깔려있으므로 카드랑 자원을 먹고 나오면 되는데, 마지막 알람 때 웨이브가 이곳에서 스폰되므로 문에 미리 마인 C-폼 작업을 해놓자.

마지막 키카드를 챙겼으면 Zone 153을 열기 위해서 5등급 알람을 진행해야한다. 운이 좋지 않다면 스캔이 퍼지는데 한세월 걸리므로 주의. Zone 153을 열면 스카웃 1마리와 차저, 빅 차저 등이 존재하므로 자원과 안개 터빈을 찾아서 들고 빠지면 된다. 마지막 탈출지점에 안개 터빈이 들어가면 무한알람이 울리면서 차저가 마중나온다.

주요 섹터만 진행한다면 독성 안개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적어도 보조 섹터를 진행하여 독안개를 정화시키고 위치도 맵 윗쪽으로 상승시켜야 진행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1.9.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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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보조 섹터의 중앙 발전기 클러스터에 셀 2개를 넣어 배기 시스템을 복구하는 것.

보조 섹터에 진입하려면 스폰 지점 근처의 격벽 문 제어기가 아닌 Zone 151의 독안개가 가득찬 곳에 있는 제어기로 향해야 한다. 보조 격벽 문을 열려면 5단계 알람이 울린다. Zone 264 에 진입하면 다수의 잡몹과 빅 스트라이커 또는 빅 슈터가 있으며 스카웃 한 마리가 고정으로 스폰된다. 스카웃은 주로 방 중앙에 스폰 되므로 가는 길까지 잡몹을 들키지 않으면서 접근하는 게 키 포인트다. Zone 265로 가는 문은 일반 보안문이므로 그냥 열어서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완벽한 암실이고 일반 몹과 섀도우, 빅 섀도우가 섞여서 나오기 시작한다. 또한 하나의 셀이 Zone 265 안에 있으므로 하나를 찾아서 발전기에 넣으면 안개가 내려가기 때문에 진행하기 수월해진다.

빛이 들어오는 Zone 265 끝에는 5등급 알람문이 있는데 알람을 시작하면 섀도우로만 구성된 웨이브가 온다.[22] 바이오 트래커 한대로는 섀도우를 상대로 금방 표식이 꺼져서 감당하기 힘드므로 C-폼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간을 끄는게 좋다. 웨이브가 오는 곳에 2개의 문이 연속으로 있으므로 C-폼만 쓴다면 스캔이 끝나갈 때 쯤에 적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Zone 266은 다시 암실 시작이며 다수의 잡몹, 섀도우, 빅 섀도우 그리고 스카웃 2마리 까지 나오니 셀과 자원을 챙겨서 나가면 된다.

셀을 모두 발전기에 꽂으면 정전이 되었다가 4등급 스캔이 시작되며, Zone 265 혹은 격벽 문 쪽에서 웨이브가 몰려온다. 주의할 점은 주요 섹터의 격벽 문으로 가는 문을 열어놓지 않았다면, 적들이 스폰되었을 때 이 문을 부숴버릴 수 있으니 나중을 생각하면 미리 문을 열어놓는게 좋다. 스캔이 끝나면 독안개가 정화됨과 동시에 바닥에서 고위험 섹터 쪽으로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하며, 안개가 잠시 시야를 가리니 당황하지 말자. 스캔을 마치면 일단 임무는 끝이나, 격벽 키를 얻기 위한 Zone 267 문이 열린다.

Zone 267에는 빅 섀도우 2마리가 확정적으로 존해하며, 다수의 자원과 격벽 키 하나가 나온다.

1.9.3. #ER02://고위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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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고위험 섹터 내부의 특정 HSU를 찾아 DNA 코어 샘플을 회수하는 것.

보조 목표를 진행하고 왔다면 고위험 섹터에 안개가 깔려 있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다. 방 안에는 다수의 하이브리드, 차저, 빅 스트라이커 혹은 빅 슈터가 있다. 목표 HSU는 Zone 321 혹은 322에 있기 때문에 터미널로 확인한 후 진행해야 한다. 두 구역으로 가는 알람 보안문은 셀을 주변 발전기에 꽂고 5등급 M 알람도 진행해야 한다.

Zone 321과 322에는 스카웃과 빅 차저가 나오므로 주의하자. 목표 HSU를 찾아 스캔을 진행하고나면 1분마다 차저 4마리 무한 스폰이 시작되며 모션 문인 Zone 323으로 가는 문의 잠금이 풀린다.

Zone 323을 열면 탱크 한 마리가 나오므로 마인 트릭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23]. 탱크를 잡았으면 주요 격벽 문을 열기 위한 격벽 키를 챙겨서 주요 섹터로 향하면 된다.

1.10. R4D1 : NUCLEUS (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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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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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B1 보조 섹터와 유사하게, 4번의 시험 가동을 거쳐 반응로를 가동시켜야 한다. 가동 횟수는 적지만 그 대신 방어해야 하는 시간이 2-4분 가량으로 길다. 방어 웨이브 중에는 역시 고정된 조합의 슬리퍼들이 몰려오는데, 두 번째 웨이브부터 차저가 추가되고 마지막 웨이브 빅 차저가 함께 뛰어온다는 것을 빼면 특이점은 없다.

반응로 터미널은 맵 중앙의 복도 역할을 하는 Zone 62에 존재한다. 이곳에는 자원이 넘쳐나나 나중을 위해서라면 일단 두고 코드를 찾으러 들어갈 때 자원을 먹고 나오는 것이 낫다. 급하면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귀찮아진다.

첫 웨이브를 막고나면 맵 북쪽의 ZONE 63과 64로 향할 수 있게된다. 코드가 존재하는 터미널은 맨 끝방에 2개의 터미널 중 하나로 배정된다.

두 번째 웨이브는 중간에 차저가 추가되며 막고 나면 맵 서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가는 도중 다리에는 스카웃 2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 스카웃을 정리하면 앞에 모션 문을 통과해야하는데, 하이브리드가 6마리 나오니 지뢰와 센트리를 최대한 활용해서 맞지않게 조심해야한다. 터미널을 찾으려면 그냥 직진만 하면 되고, 양 옆의 방은 그냥 무시하는게 좋다. 슬리퍼들이 꽤나 많이 있지만 어차피 싸워줄 필요도 없으니 자원을 찾아서 들어가는게 아니면 상대할 필요가 없다. 마지막 터미널 역시 2곳 중 한 곳에 존재한다.

세 번째 웨이브를 막고나면 맵 남쪽의 문이 열린다. 가는 도중에는 차저가 어두운 곳에 한두 마리 숨어있으니 정리하고 문을 열면 된다. 이곳의 특징은 암실이라는 것과 차저가 깔려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것은 없다. 귀찮으면 그냥 총을 쏴서 밝은 곳으로 끄집어낸 후에 코드를 찾으러 향하면 된다. 참고로 보안문을 연 후에 바로 왼쪽으로 가면 있는 E 방에 자원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마지막 웨이브는 중간에 빅 차저가 추가된다. 코드 입력시간은 11분이나 주는데, 터미널은 ZONE 67에 존재하고 2번째 코드를 찾으러 갔던 방 바로 다음방에 4등급 알람을 통해 열 수 있다. 문제는 안에는 차저와 거인, 그리고 스카웃이 5마리 이상 스폰된다는 점인데, 그냥 시원하게 스카웃을 깨워버리고 막을지 몰래 코드만 따고 나올지 정하면 된다. 탄약만 챙겨왔으면 막는 것은 어렵지 않다.

터미널은 밑바닥의 좌상단 구석, 우상단 구석과 중앙계단을 올라가면 맵 중앙에서 좌측에 있는 2층 캣워크 중 한 곳에 존재한다. 코드가 존재하는 터미널을 찾았다면 1명이 중앙 반응로 터미널에 코드를 입력하면 주요 목표는 즉시 종료. 시간에 쫓길 필요없이 천천히 나오면 된다. 다만, 보조 섹터를 진행할 생각이라면 자원과 격벽 키를 찾아야하므로 방의 스카웃을 정리하고 맘편하게 파밍을 할 것인지 최소한의 동선으로 아이템만 먹고 빠질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한다.

1.10.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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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특정 터미널에 'SPFC_REACTOR_A42_LINE_7_TRUE'[24]를 입력하고 스캔을 마쳐 전력을 사분면 035H로 전송시키는 것. 해당 터미널은 ZONE 370의 고정된 위치에 존재한다.

섹터 내부에 진입하여 첫 보안문을 열면 마더의 울음소리와 함께 안에 있던 모든 슬리퍼들이 깨고 마더가 기어나온다. 지뢰와 센트리를 도배해놓고 뒤로 빠져서 잡으면 된다. 다음 보안문을 열면 마찬가지로 마더의 울음소리와 함께 모든 슬리퍼들이 깨고 이번엔 마더 2마리가 나오는데, 뒤로 빠져있으면 마더가 한 마리씩 오므로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 마더 2마리를 모두 잡았으면 문 우측 주변에 확정적으로 존재한는 목표 터미널을 찾아서 스캔하고 탈출 지점으로 향하면 끝.

사실상 주요 섹터를 무사히 깼다면 자원도 남아돌 것이고 C-폼 수류탄과 안개 제거기만 조금 챙겨오면 더 수월하게 마더를 정리할 수 있고, 만약에 보조 섹터 진행 중 실수로 팀원이 다운되면서 실패할 것 같은 상황이 생기면 그냥 구역을 뛰쳐나와서 탈출을 해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보조에 걸맞지 않은 보너스 스테이지 격이다.

꼼수를 쓰자면 마지막 방에서 굳이 마더 2마리를 잡지 않고 클리어도 가능하다. 목표 터미널이 문 근처에 존재하기 때문에 마더 외의 슬리퍼들만 지뢰랑 센트리가 정리할 때까지 빠져있다가, 우르르 몰려가서 안개 제거기와 C-폼 수류탄을 바닥에 던지면서 스캔만 마치고 도망가면 된다. 스캔을 마쳤으면 따라오는 베이비 스트라이커만 잡으며 탈출하면 된다. 한두 명이 베이비들에게 도망치지못하고 버려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어쨌든 한 명만 살아나가면 클리어는 가능하다. 만약을 대비한다면 보조 섹터 진입 전에 탈출 스캔을 90%정도 채워놓는다면 한 명만 살아나가서 살짝 밟기만 해도 된다.

1.11. R4D2 : GROWTH (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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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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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R4E1으로 향하는 통로 쪽에 커다란 생체 반응이 포착되어 그걸 확인하고 E1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는 102구역까지 도달하는 것. R4A3 마냥 그저 돌파만 하면 끝인 미션이지만, 문제는 주요 격벽 문의 첫 2등급 클러스터 알람부터 시작해서 알람을 할 때마다 스캔 등급이 하나씩 상승하여 마지막에는 APEX 문은 8등급 클러스터 알람을 돌파해야하며, 맵 중반부부터 알람 웨이브로 차저만 대거 등장하고 자원도 거의 주지를 않는다.[25] 덕분에 탄약 소모를 최대한 낮추는게 키 포인트이며, 3명이 스캔을 하는 동안 한 명이 어그로를 끌 수 있다면 좀 더 미션이 쉬워진다.

마지막 알람이 존재하는 APEX 문의 Zone_101에는 탱크가 동면 중인데 가장 쉬운 구역이다(...).[26] 이유는 간단하게 탱크 양 옆에 있는 계단위에 2명씩 올라가서 어그로를 분산하여 잡으면 되기 때문. 이후 탈출 구역인 Zone_102에 진입하면 무한 알람이 가동되며 차저 웨이브를 처리하면서 탈출 스캔을 마치면 끝.

1.11.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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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셀을 2개를 찾아 ZONE_346에 있는 발전기에 꽂는 것. 셀은 Zone 346에 붙어있는 모션 문 3개 중 2개에 존재한다.

셀이 존재하는 모션 문 안쪽은 암실로 이루어져있고 안에는 빅 차저, 섀도우, 스카웃과 섀도우 스카웃 등 까다로운 슬리퍼들이 넘치므로 최대한 자원과 셀만 먹고 빠져야한다.

셀을 다 찾고 발전기에 꽂으면 불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데 단체 스캔이 1회 뜨고 웨이브가 몰려온다. Zone 350이 잠금해제되고 안에는 격벽 키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웨이브를 정리하면서 벗어나면 된다. 문제는 공기 정화 시스템에 오작동이 발생했다고 나오면서, 바닥에 깔려있던 안개가 독안개로 변하고 보안 문을 열 때마다 안개가 위로 상승한다. 이 때문에 주요 목표를 진행할수록 독안개 속을 통과할 것을 강요받으므로 Zone 95에 있는 셀로 열어야 하는 Zone 97에 있는 안개 제거 터빈을 활용해야 한다.

1.11.3. #ER02://고위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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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화물을 찾아 회수하는 것이다. 화물을 집어든 순간부터 무한알람이 울리니, 고위험 섹터만 진행하든 수감자 효율에 도전하든 화물은 주요 섹터를 끝까지 진행하고 회수하는 것이 정석이다. 화물을 집어든 채로 주요 섹터를 진행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무한 알람은 섀도우들이 몰려나오며 화물을 내려놓으면 차저가 섞여서 나오므로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다.

첫 격벽 문 제어기에서 고위험을 선택하고 격벽 문의 3등급 서지 알람 스캔을 완료하면 ZONE 710으로 가는 문이 열리는데 맵은 그렇게 크지 않으나, 섀도우들과 섀도우 스카웃 2마리, 스피터들로 이루어진 암실로 구성되어 있다. 방 안에서 몹들을 처리해가며 화물을 찾아야 하는데 방 자체가 완전한 암실이며 섀도우의 위치를 파악해야 되므로 손전등을 키고 다녀야되므로 주의. 고위험 섹터에서 나오는 자원은 나중에라도 먹을 수 있으므로 일단 보관해놓는게 좋다.

구역을 전부 정리하고 자원과 화물의 위치만 파악하고 격벽 키를 챙기고 일단 주요나 보조 섹터부터 깨놓고 나중에 와야한다. 주요 섹터의 탱크까지 정리하고 고위험 섹터로 복귀하고 화물을 집어들면 나머지가 호위하면서 탈출 스캔까지 쭉 달리면 된다. 무한 알람에선 섀도우가 5~6마리씩 스폰된다. 화물을 내려놓은 동안에는 차저가 스폰되니 탈출지역까지 웬만하면 화물을 손에서 놓지 말자.

섀도우 무한알람에 대비하기 위해 보통 장비는 바이오 트래커 2기가 기용된다. 고위험이랑 보조 섹터의 대부분을 암실에서 보내게 될테니 바이오가 2명이어도 그렇게 손해가 크지는 않다. 최대한의 효율을 뽑고 싶다면 오토 센트리나 C-폼을 쓰다가 무한알람 직전에 재접속으로 장비를 바꿔도 되긴하나 약간의 시간을 잡아먹는다는게 단점. 나머지 2명은 마인과 스나이퍼 센트리를 추천.

1.11.4. 수감자 효율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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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깨고 싶다면 실력있고 협동심 좋은 4명으로 파티를 짜는 것이 좋다. 보조과 고위험 모두 환장하는 난이도이기에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니면 정신건강을 위해 안 하는 게 좋을 수도? 일단 기본적인 순서는 고위험 섹터의 화물까지 길을 뚫고 보조 섹터로 가서 발전기를 가동시켜 독안개가 차오르는 상태로 주요 섹터 ZONE 102문을 열고 다시 고위험 방안으로 와서 화물을 들고 탈출 지점으로 가면 된다. 말로는 쉽지만 독안개가 차오르는 와중에 탱크를 잡고 다시 고위험 섹터로 돌아간 후 화물을 가져오는 미친 동선 때문에 마지막에는 시야를 안개 제거 터빈에만 의존하는 상황에서 섀도우까지 계속 오므로 정말 미친 집중력과 실력을 겸비해야한다. 몹 특성 상 바이오 트래커가 강제적으로 필요하고 마인 디플로이어도 가져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1.12. R4E1 : DOWNWARDS (아래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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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주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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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특정 발전기 2개에 셀을 꽂은 후 탈출 지점인 ZONE 464로 향해 탈출하는 것.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무한 알람이 시작되며, 무한 알람으로 몹이 스폰되는 타이밍은 약 4분 정도로 길지만 몹으로 탱크가 스폰된다.[27] 게다가 천장부터 바닥으로 점점 내려오는 안개는 셀을 꽂기 전까지 계속해서 내려오는데, 독 안개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체되어 안개가 내려오면 진행이 상당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셀을 꽂기까지는 스피드런을 진행한다고 봐야한다. 셀을 꽂을 발전기까지 향하기 위해서는 시작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을 해야하고, S 3등급 보안 문 하나와 S1 보안 문 2개를 거쳐야 하는데, 전체적인 진행은 알람 보안 문까지 구역을 빠르게 정리하면서 보급품 파밍 > 스폰되는 탱크 잡기 > 알람 진행 순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발전기가 있는 Zone_458까지 도달하여 발전기 2개에 셀을 꽂으면 무한 알람이 종료되고 안개가 독 안개로 변하면서 바닥 쪽으로 안개가 가라앉게 되며, 탈출구까지의 진행을 위한 격벽 키와 안개 터빈 등이 있는 ZONE 459의 잠금이 해제된다. Zone_459는 Zone_456 안에 있으며, 셀을 꽂을 때까지 진행한 구역들을 다시 역주행 해야한다. 참고로 안개가 내려와버렸을 뿐더러 안개 제거기도 없기 때문에 누구 한 명이 Zone_459까지 맨몸으로 돌파해야 한다. 게다가 E1은 모든 구역 통틀어 감염 제거 팩이 딱 한 개만 나오기 때문에 감염이 많이 되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Zone 459에도 하이브리드와 대형종들을 포함해서 많은 몹들이 자고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무사히 격벽 키와 안개 터빈을 획득했다면, 격벽 문 스캔 후에 섀도우 스카웃과 섀도우, 빅 섀도우들이 득실거리는 독 안개 지역을 통과해야한다. 통과하는 도중에는 알람 없는 3등급 보안 문이 2번 등장하며, 2번째 보안 문은 해당 독안개 지역 어딘가에 있는 키를 먹어야 열 수 있다. 독 안개를 뚫고나면 독안개가 없는 곳까지 올라오게 되고 오랜만에 보는 일반몹들이 반겨준다. 지상 바로 다음방에 S 6등급 알람으로 열리는 APEX 도어가 존재하고, 알람 진행 뒤 문을 열면 문 앞에 탱크와 빅 마더가 나란히 자고 있다가 깨서 달려온다. 빅 마더의 AI가 조금 멍청해서 문을 이용해 멀리 돌아오게 하면 우선 탱크만 먼저 달려온다는 점을 이용해 총으로 하나씩 잡든지, C-폼 수류탄으로 먼저 달려오는 탱크를 얼리고 빠르게 처리한 다음 빅 마더를 처리하는 편인데[28], APEX 도어 알람을 진행하고 나서 툴의 상황이 괜찮다면 마인트릭을 써서 탱크를 손쉽게 잡고 빅 마더를 처리할 수도 있다.

탱크와 빅 마더가 있던 지역 바로 다음에 있는 마지막 탈출구역으로 향하는 문을 열면 무한 알람이 울리고 단체 스캔을 한 번 하고 문을 연다. 무한 알람으로는 한 번에 빅 차저가 40초 간격으로 4마리씩 스폰되는데, 시간상 탈출 스캔 동안 빅 차저 웨이브를 3번 막고 4번째 젠이 되는 순간 탈출이 가능하다.

1.12.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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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6번의 시험 가동을 거쳐 반응로를 가동시키는 것.

시작지점 가운데 쪽 넓은 구역 한가운데에 격벽 키를 꽂는 곳이 있고, 스캔을 한 뒤 보조 섹터로 가면 된다.
첫 구역인 Zone 510의 경우에는 섀도우 스카웃이 4마리 존재하므로 천천히 정리를 하면 된다.

다음 문을 열면 반응로 터미널이 있는 Zone 511이 나오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스캔을 한 번 한 다음 본격적으로 보조 목표가 시작된다. 허나 지금껏 해왔던 반응로 가동 임무들과는 진행 방식이 완전 다른데, 웨이브가 오는 시간도 45초 로 매우 짧고, 터미널을 찾아서 입력하는 시간도 25초 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몹이 몰려오는 시간도 짧지만 입력을 위해 주어지는 시간도 상당히 짧기에 몰려오는 웨이브는 거의 무한 알람과 다름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려오는 양은 은근 많다. 게다가 터미널에서 코드를 찾기위해 인원이 분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웨이브 방어와 터미널에서 코드찾기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정말 악랄한 난이도의 임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전체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바이오 트래커 두 명, 센트리와 마인 각각 1명씩 든 다음, 바이오 트래커 한명과 센트리 한 명이 보조 섹터 첫 긴 방에서 몰려오는 몹을 막으면서 진행하는 사람이 찾은 코드를 입력하고[29], 나머지 두 명이 코드를 찾기 위해 구역을 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인의 경우는 방어를 하는 쪽에서 몹이 새어버리는 경우나 진행을 하면서 몹들을 깨우는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지뢰를 몇 개씩 길목에 설치해주면 좋다.
참고로 코드를 찾기위해 진행하다보면 스카웃을 여러번 마주치게 되는데, 실수로 스카웃이 깨버리게 되면 스카웃이 스폰시키는 몹은 진행중이던 구역 쪽이 아닌 반응로 웨이브로 몹들이 몰려오는 쪽에서 젠이 되어 같이 오게 된다.[30]

1단계 코드는 바로 화면에 주어지며, 코드를 입력 시 1단계가 끝나고 반응로 방의 정면에 있는 Zone 512로 가는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2단계의 코드가 있는 Zone 512에는 섀도우 스카웃 2마리와 섀도우를 포함한 몹들이 존재한다. 터미널은 딱 1개 이고, 밑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에 있다. 코드를 입력하면 2단계가 끝나고 Zone 513와 514으로 가는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3단계 코드는 Zone 513을 거쳐서 가는 Zone 514에 있는데, Zone 513은 다른 슬리퍼는 없지만 마더가 4마리 자고 있다. 깨워서 잡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31] 조용히 지나가야 한다. Zone 514에 들어온 다음 바로 다음 방을 가보면 구역이 나뉘어있고, 터미널은 오른쪽 밑과 왼쪽에 있는 문을 열면 나오는 방에 있다. 왼쪽으로는 Zone 516으로 가는 문이 있고, 오른쪽에는 Zone 515로 가는 통로가 있다. 오른쪽 터미널은 독안개 속에 있기 때문에 안개 터빈을 가져가야 하며 터미널에서 코드를 찾고 코드를 입력하면 3단계가 끝나고 Zone 515로 가는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4단계부터는 반응로 가동으로 오는 웨이브에 섀도우가 추가된다. 게다가 Zone 515로 가는 문은 모션 문이기 때문에 3단계때 미리 지뢰 작업을 다 해놓은 다음 코드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 Zone 515구역에서 터미널은 B나 D구역에 존재하고, 대형종과 섀도우를 포함한 잡몹이 존재한다. 참고로 Zone 515 안에는 5단계를 진행하기 위한 구역을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셀이 존재하므로 터미널에서 코드도 찾고, 셀도 찾아서 5단계를 진행하기 위한 발전기까지 옮겨야 한다.

코드를 입력해야 다음 방으로 진행해야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4단계 진행중에 5단계 코드까지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5단계 코드까지 찾아낸 후에 2개를 한 번에 연달아서 입력하는 것이 좋다.

5단계 코드가 있는 Zone 517은 반응로 터미널에서 왼쪽의 지하로 가는 계단으로 가야한다. 문은 Zone 515에 존재하는 셀을 반응로 방에 있는 발전기에 삽입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안에는 독안개로 가득 차 있으므로 안개 터빈이 필수적이다. 이 구역은 차저와 빅 차저로 득실거리는데, 총으로 쏴서 끌어내거나 몰래 코드만 따고 나오면 된다. 코드를 입력하면 5단계가 끝나고 Zone 516으로 가는 문이 잠금해제된다.

6단계부터는 반응로 가동으로 오는 웨이브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물량도 2명이서 막기엔 조금 버거울 수 있을 정도의 물량이 오기 때문에 6단계부터는 마인을 든 사람도 방어에 가담하는 편이고, 바이오 트래커 한 명만 들어가서 진행을 하는 편이다. 마지막 6단계 코드가 있는 Zone 516은 Zone 514의 서쪽에 존재하고 있으며, 안쪽은 완전한 암실에 섀도우 스카웃 2마리와 빅 섀도우와 섀도우를 포함한 대형종, 잡몹이 여러 마리 존재하는데, 이게 깨어나게 된다면 방어하는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진행하는 사람은 혼자서 빅 섀도우와 잡몹까지 총을 써서 잡는 것이 쉽지 않기에 진행하기 전에 마인을 든 사람이 Zone 516 문 앞에 지뢰를 몇개 설치해 두는 것이 좋다. 터미널은 B 혹은 C구역에 존재하는데, C 구역이 걸리면 터미널이 Zone_516 맨끝 구석에 짱박혀 있어서 꽤나 깊이 들어가야 한다. 무사히 안에서 코드를 찾은 후 코드를 입력하면 보조 목표를 클리어하게 되고, 격벽 키를 찾아서 나가면 된다.

보조 목표의 난이도가 정말 어렵긴 하지만, 클리어만 잘 하게 되면 주요 목표를 진행할 때 절실히 필요했던 자원이 한가득 생겨서 훨씬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