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 X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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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X 소드 (2005)
ガン×ソード
GUN X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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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거대로봇물, 복수물
감독
타니구치 고로
조감독
쿠죠 리온
시리즈 구성
쿠라타 히데유키
캐릭터 디자인
키무라 타카히로
총 작화감독
치프 애니메이터
니시이 마사노리(西井正典)
메인 메카닉 디자인
한다 세이지(反田誠二)
미술 감독
마에다 미노루(前田 実)1~13화
네모토 쿠니아키(根本邦明)14화
아카호리 치히토(赤堀千仁)15, 16화
사토 마사루(佐藤 勝)17~26화
색채 설계
이와사와 레이코(岩沢れい子)
촬영 감독
오오야 소타(大矢創太)
편집
모리타 세이지(森田清次)
음향 감독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음악
나카가와 코타로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오우기 지유(黄樹弐悠)
요시다 노리오(𠮷田昇央)
애니메이션 제작
AIC ASTA
제작
건 X 소드 파트너즈
방영 기간
2005. 07. 05. ~ 2005. 12. 27.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TV 도쿄 / (화) 01: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맥스 코리아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6화
국내 심의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PV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과 조력자들
4.2.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그 동지
4.3. 기타
5. 주제가
6. 회차 목록
7. 주목할 만한 점
9. 관련 문서
10. 연관된 상품들
10.1. 드라마CD
10.2. 특전 건X소드씨
11. 슈퍼로봇대전
11.1. 슈퍼로봇대전 K에 나온 합체기



1. 개요[편집]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플라네테스 등의 작품에서 감독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타니구치 고로지금 거기에 있는 나, R.O.D 시리즈 등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각본가 쿠라타 히데유키가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나아가 캐릭터 디자인은 선라이즈의 8대 용자 시리즈 및 신혼합체 고단나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키무라 타카히로가 담당했다. 제작사는 AIC ASTA인데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작 스태프 대부분이 선라이즈 측 인물들이다. TV 도쿄에서 2005년 7월 4일 방영 시작, 동년 12월 26일 총 26화로 종영했다.

제목은 건 소드, 건 크로스 소드, 건 젝스 소드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영문권에서는 경우 정식 방영을 시작한 후 건 젝스 소드란 명칭이 대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건 소드가 사용되고 있다. 서양의 경우도 영문위키에는 Gun Sword라고만 표기한다.

방영 전부터 통쾌한 정통파 복수극이란 말로 홍보를 하였으며 실제로 복수라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부분에서 바라보며 고찰하고 그 과정을 진지하게 그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지하다고는 해도 열혈풍의 복수물이며 밝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킬빌을 의식한 부분이 많다.

또한 GUN X SWORD라는 제목에다 티저 이미지에 로봇이 안 나오거나 그림자 형태로 나와서 착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본격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이다. 그것도 로봇이 하나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여러 작품을 오마쥬한 로봇들이 팀을 이뤄서 같은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 슈퍼로봇대전 같은 구성이다.[1] 거기다 티저 예고편에서도 철저하게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숨겼다. 그래서 여전히 로봇 애니메이션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옴니버스 구성의 에피소드가 많지만 복선을 굉장히 집요하게 깐다. 쿠라타 히데유키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철저하게 노린 것으로, 한 화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던 사소한 것들을 모두 복선으로 삼아서 마지막에 폭발시킨다. 모든 것이 이어지게 구성이 되어있다. 너무 사소한 것도 복선이라서 처음 보는 걸로는 알기가 힘들고 두 번 보면 놀라는 사실들이 많다. 버리는 설정이 없다고봐도 좋다. 다만 소설이라면 몰라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알기 힘든 복선을 깔았다는 지적도 있다.

덤으로 미묘하게 리얼리티가 있는데, 열 때문에 겉부분의 낡은 페인트가 벗겨져서 색이 바뀌거나 우주에서는 효과음이 없는 점, 합체시스템이 비효율 적이라던가 이족보행 구현이 어려워 오리지날을 제외한 작중 대다수의 기체가 바퀴나 호버에 의존하여 이동한다는 점 등이 꼽힌다. 이는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플라네테스를 감독하면서 배운 것들이라고 한다.

작품에 대한 평가가 좋았음에도 판매량은 2500장 정도로 저조한 편. 타니구치 고로의 첫 흥행 실패작이기도 하다. (심지어 플라네테스도 손익분기는 넘었다.) 작품이 슬로우 스타터이며, 완결까지 다 봐야 감탄할 수 있는 구성이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했다. 다만 평가는 좋았기 때문에 이후 입소문으로 인기를 타기 시작했다. 2016년 12월 20일 블루레이 박스는 첫주 판매량 5000장, 누계 6000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으며 2016년 실시한 니코동에선 좋아요 99.0%를 기록해 2016년 기준으로 역대 2위의 고평가를 받았다. 당시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런 명작이 왜 묻혔는가?' 가 대다수였다. OTT 서비스의 별점도 거의 만점에 가깝다. 뒤늦게 재조명받은 비운의 명작.

반면 일본에선 망한 덕에 해외에는 판권이 싸게 넘어가서 여러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인지도가 올라가는 전설의 용자 다간 같은 현상이 재현되었다. 일본 외에서는 꽤나 인지도가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2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평일에 애니맥스에서 '건X스워드'라는 이름으로 더빙으로 공식방영했다. 방영 당시에 꽤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여러 번 재방송해서 한국에선 꽤 인지도가 있다. 주인공인 반과 웬디를 제외하면 성우 내에서 자문자답을 비롯한 중복이 꽤 있었지만 더빙퀄 자체는 그 당시 애니맥스 더빙작 중에선 나쁘지는 않은 편. 엔딩은 1번째 엔딩을 기준으로 영어였던 가사를 번안해서 방영했다. 제목 표기에서는 원문과 다르게 의역한 표기가 일부 있다. 방영 당시 광매체판이 아닌 TV판 영상을 사용한 탓에 일부 장면에 검열이 일본판처럼 그대로 들어가있었다.

평론가 마에Q가 호평했다. #


2. PV[편집]





3. 줄거리[편집]


행성 엔들레스 일루전이라는, 서부극을 연상시키는 무법천지의 별에서 떠돌이 용병으로 살아가며 복수를 꿈꾸는 남자, 과 오빠를 찾아 세상으로 나온 소녀 웬디 개럿이 각자 복수심과 희망을 품고 갈고리 손톱의 남자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인공 일행과 조력자들[편집]




4.2.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그 동지[편집]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변영희. 배로 갈고리 손톱을 쫓는 반과 웬디가 도중에 남겨진 섬"라비앙 로즈"에 사는 부호. 사실 갈고리 손톱의 조직의 일원이지만 그걸 숨기고 두 사람을 환대하고 설득하고 추적·복수를 멈추라며 반 일행을 설득했다. 그 설득은 반을 망설이게 했지만 결국 갈등을 끊고 "갈고리 손톱의 동료"라고 간파되면서 "골든 크레이들"에 탑승하여 반과 싸우다 패배. 갈고리 손톱에 대한 마지막 우정이라 칭하며 자폭했다.


4.3. 기타[편집]


  • 데네히
성우는 야마노이 진/김정호.
작은 의원을 운영하는 개업의. 조수 마리(CV: 미우라 토모코) 왈, "얼굴은 조금 무서워". 타관 사람을 싫어하는 마을에 있으면서 웬디를 영입한 품이 넓은 사람. 애꾸눈에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의사로서도 유능하여 일찍이 오버히트한 가드베드를 치료하기도 했다. 그래서 반의 흉부의 문양을 그린 그림을 보며 기시감을 느꼈다.

  • 엘 드라이버 & 알 드라이버
성우는 코바야시 유코(엘), 카츠키 마사코(알)/지미애(엘&알).
주민들이 모두 쌍둥이인 수수께끼의 마을 트윈 밸리의 장을 맡은 쌍둥이. 이곳에 사는 쌍둥이는 좌우로 나뉘어 싸울 정도로 사이가 나빠서 그들도 서로를 미워하고 있다.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거듭했지만, 그 때문에 주민 수가 줄어 결투 대리인(경호원)으로 반과 레이를 각각 고용했다. 반을 고용한 알은 엘을 걱정하는 기색이 있지만 레이를 고용한 엘은 냉혹하여 레이의 기습으로 알이 초주검이 되어도 개의치 않았다. 그 정체는 카롯사 프로젝트 과정에서 갈고리 손톱을 신봉하는 아버지가 갑주 "트윈 록"을 제어하기 위해 만든 복제. 대립 의식도 생성 당시의 기술력 부족으로 생긴 것이다, 역시 사이가 나쁜 쌍둥이 주민들도 모두 실험체이다. 더불어 아버지도 자신들을 실험 재료로밖에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은 알과 함께 트윈 록에 타고 폭주. 최후는 레이에게 쓰러져 둘 다 사망했다.

  • 내레이션
성우는 긴가 반조/오인성.
항상 이야기의 첫머리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 인물. 본작의 다음 회 예고는 웬디가 이에 응해 해당 일화를 회상하는 형태가 되어 있다. 마지막 회에서 신문 기자로 등장하여 성장한 웬디에게 반에 대한 취재를 했다. 드라마CD에서의 등장은 후술.


5. 주제가[편집]


 - OP「GUN×SWORD」연주 Nakagawa Koutarou Feat. Ondekoza (鬼太鼓座)


콘티 타니구치 고로. 작화 오오누키 켄이치 등.

꽤 의미있고 특색있는 오프닝이 일품으로 가사없이 음악만 흐르며 캐릭터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순서대로 나열된다. 이 중 아직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와 무기는 파란색 실루엣으로, 사망한 캐릭터는 검은색 실루엣으로 나오는 게 특징이며 절대불변한다. 이 탓에 사망연출이 애매했던 캐릭터가 회색 실루엣으로 나오면서 좌절한 팬들도 몇몇 있었다고. 참고로 TV판에서는 전원이 나오는 OP가 없었다. 프리실라가 가드베드가 죽은 이후 등장했기 때문. 때문에 DVD에서 전원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1회 기준으로만 방영했다.

 - ED1「A Rising Tide」노래 Okino Shuntaro
 - ED2「Paradiso」노래 Hitomi
 - ep.17 ED「S・O・S」노래 Inoue Kikuko (井上喜久子: 카르멘99) &
               Kuwashima Houko (桑島法子: 웬디 개럿) &
               Yukino Satsuki (雪野五月: 유키코 스티븐스) &
               Chiba Saeko (千葉紗子: 프리실라)
 - ep.22 ED「A Rising Tide (acoustic)」노래 Okino Shuntaro
 - ep.24 ED「Calling you」노래 Okino Shuntaro
 - ep.3,19,25 O.S.T「무지개 저편 (虹の彼方)」노래 Yukino Satsuki
 - ep.16,25 O.S.T「La speranza」노래 Hitomi


6. 회차 목록[편집]


  • 캐릭터 작화감독: [C] / 메카 작화감독: [M]
  • 전화 각본: 쿠라타 히데유키
회차
제목[2]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ep.Ⅰ
タキシードは風に舞う
턱시도는 바람에 춤춘다
타니구치 고로
쿠죠 리온
키무라 타카히로[C]
마사히로 야마네[M]
日: 2005.07.05.
韓: 2007.12
ep.Ⅱ
ファニーストリーム
퍼니 스트림
미요시 마사토
(三好正人)
나가타 마사미[C]
(永田正美)
니시이 마사노리[M]
(西井正典)
日: 2005.07.12.
韓:
ep.Ⅲ
勇者は再び
용사 재등장!
사사지마 케이이치
(笹嶋啓一)
타니구치 고로
쿠죠 리온
우에다 요이치[C]
(植田洋一)
마사히로 야마네[M]
日: 2005.07.19.
韓:
ep.Ⅳ
そして、雨は降りゆく
그리고, 비가 내린다
쿠죠 리온
사이토 히사시
미야케 카즈오
(三宅和男)
사이토 히사시
日: 2005.07.26.
韓:
ep.Ⅴ
ツインズ・ガード
쌍둥이 수호자
스나가 츠카사
타니구치 고로
타마카와 타츠후미
(玉川達文)
키타무라 마사키
(北村真咲)
아오야마 마사노리
(青山まさのり)
日: 2005.08.02.
韓:
ep.Ⅵ
ハートに火をつけて
가슴을 불태우며…
스나가 츠카사
아키타야 노리아키
코바야시 토시오
(小林冬至生)
나가타 마사미
日: 2005.08.09.
韓:
ep.Ⅶ
復讐するは我にあり
복수는 나를 위해!
카미츠보 료키
(上坪亮樹)
쿠죠 리온
오오누키 켄이치[C]
마사히로 야마네[M]
日: 2005.08.16.
韓:
ep.Ⅷ
その絆に用がある
그 인연에 볼 일이 있다
오오하타 코이치
타니구치 고로
미요시 마사토
마키노 류이치[C]
(牧野竜一)
와시키타 쿄타[M]
日: 2005.08.23.
韓:
ep.Ⅸ
カルメン 故郷に帰る
카르멘, 고향에 돌아가다
하야시 히로키
아키타야 노리아키
타바타 히사유키
(田畑壽之)
日: 2005.08.30.
韓:
ep.Ⅹ
海よ サンキュー
바다여, Thank you
쿠죠 리온
오오츠보 유키히로[C]
(大坪幸麿)
니시이 마사노리[M]
日: 2005.09.06.
韓:
ep.Ⅺ
さよならのありか
이별이 머무는 곳
키타무라 마사키
타니구치 고로
키타무라 마사키
사이토 히사시
日: 2005.09.13.
韓:
ep.Ⅻ
帰らざる日々…
돌아오지 않는 나날…
스나가 츠카사
이시쿠라 켄이치
(石倉賢一)
오가와 이치로
(をがわいちろを)
日: 2005.09.20.
韓:
ep.XIII
夢の途中
꿈의 도중
쿠죠 리온
키무라 타카히로[C]
마사히로 야마네[M]
日: 2005.09.27.
韓:
ep.XIV
スウィフト・ブラウニー
스위트 브라우니
니시무라 타이키
(西村大樹)
나가타 마사미[C]
아오야마 마사노리[M]
日: 2005.10.04.
韓:
ep.XV
ネオ・オリジナル
네오 오리지널
쿠마가이 마사아키
(熊谷雅晃)
오오누키 켄이치[C]
와시키타 쿄타[M]
日: 2005.10.11.
韓:
ep.XVI
輝くは電流火花
빛나는 건 전류불꽃
쿠죠 리온
오오츠보 유키히로[C]
니시이 마사노리[M]
日: 2005.10.18.
韓:
ep.XVII
座標Xを追え
좌표X를 쫓아라
키타무라 마사키
타니구치 고로
키타무라 마사키
나카타니 세이이치
키무라 타카히로
日: 2005.10.25.
韓:
ep.XVIII
祈るはサウダーデ
희망은 오직 사우다데!
스나가 츠카사
미요시 마사토
미요시 마사토
츠쿠마 타케노리
(津熊健徳)
日: 2005.11.01.
韓:
ep.XIX
素懐の果て
희망의 끝
스나가 츠카사
카토 아키라
(加藤 顕)
사이토 히사시[C]
니시야마 시노부[M]
(西山 忍)
마사히로 야마네[M]
무타구치 히로키[M]
日: 2005.11.08.
韓:
ep.XX
ワンダフル・ユニバース
아름다운 우주
타니구치 고로
유키히로 마츠시타
(ユキヒロマツシタ)
마츠모토 요시히사
(まつもとよしひさ)
미야케 카즈오
카와구치 히로아키
(川口弘明)
키무라 타카히로
日: 2005.11.15.
韓:
ep.XXI
空に願いを 地には平和を
하늘에 소망을! 땅에는 평화를!
스나가 츠카사
코가와 요리야스
(古川順康)
마츠바라 유타카[C]
(松原 豊)
오오츠카 켄[M]
아리사와 히로시[M]
日: 2005.11.22.
韓:
ep.XXII
誰がために
친구여, 안녕히
아키타야 노리아키
타바타 히사유키[C]
와시키타 쿄타[M]
日: 2005.11.29.
韓:
ep.XXIII
みんなのうた
모두의 노래
키타무라 마사키
사토 미치오[C]
(佐藤道雄)
나가타 마사미[M]
日: 2005.12.06.
韓:
ep.XXIV
夢の終わり
꿈의 끝
미요시 마사토
오오누키 켄이치[C]
요시다 토오루[M]
日: 2005.12.13.
韓:
ep.XXV
バカがヨロイでやってくる[3]
엔드레스 일루전
쿠죠 리온
쿠죠 리온
오오츠보 유키히로[C]
니시이 마사노리[M]
日: 2005.12.20.
韓:
the final
タキシードは明日に舞う
턱시도는 내일을 향해 춤춘다
타니구치 고로
키무라 타카히로[C]
야마히로 마사네[M]
日: 2005.12.27.
韓:


7. 주목할 만한 점[편집]


타니구치 고로는 '모든 게 주어진 편안한 환경에서는 명작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일부러 사서 고생을 한 모양으로 이 작품의 예산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3분의 1의 예산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희한한 건 이쪽이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보다 돈을 많이 들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돈을 별로 안 들인 대신에 제작 기한을 넉넉하게 잡아서 시간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4]

본사의 허가 아래, 굉장히 자유로운 제작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스태프진을 긁어 모을 때 특정화에 자유롭게 배정하는 일을 허가받은 후 엘도라 파이브의 등장화에 역대 용자 시리즈의 감독이나 스태프들을 배치하는 일을 벌이거나 플라네테스의 제작진들이 제시한 의견을 수렴, 우주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하였다.

충격과 공포의 3화는 하청인력을 제외하면 배경관련 스태프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용자 시리즈 출신이다. 가장 젊은 사람마저 가오가이가 파이널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 타니구치 고로 감독은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감독은 아니지만 호평받은 에피소드를 다수 연출한 연출가이며[5] 캐릭터 디자이너 키무라 타카히로도 가오가이가의 디자이너라 다른 회사에서 만든 작품인데도 이런 멤버가 모일 수 있다.

바이퍼 GTS 같은 것도 만들었던 키무라 타카히로가 만든 수영복화인 17화도 폭주하는 각본과 작화로 유명했다.[6]

카오게이 연출의 대가인 타니구치 작품이라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환상적인 카오게이를 보여준다. 없었던 건 웬디, 카르멘, 파사리나, 메릿사 등 손에 꼽을 정도다.

베테랑 성우를 많이 기용했다. 극중 중년 이상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성우가 50~70대의 베테랑. 신기하게도 방영 이후 10년이 지나도록 세상을 떠난 성우도 거의 없고 대부분 현역이다. 그래서 방영 이후 13년이 지나서 최초로 음성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T는 녹음 현장에 70대~80대 성우가 넘쳐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참고로 영화 킬빌에서 영향을 받았다. 애당초 복수극으로 장르가 동일하며 결혼식 중에 일어난 사고로 복수심을 갖게 된 주인공이라든가, 갈고리 손톱의 남자과 닮기도 했다. 특히 6화의 시작부분은 영화 펄프 픽션과 똑같은데, 펄프 픽션의 감독은 킬빌과 같은 쿠엔틴 타란티노다.

매편마다 엔딩 일러스트가 있다. 그린 사람은 키무라 타카히로다. 엔딩 일러에 복선이 있기도 하니 놓치지 말고 보는 게 좋다.


8. 갑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갑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작중에 나오는 메카를 지칭하며, 국내 더빙판에서는 '엑소 머신'으로 번역됐다.


8.1. 오리지널 7[편집]




8.2. 레플리카[편집]




8.3. 기타[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0. 연관된 상품들[편집]



10.1. 드라마CD[편집]


  • GUN×SWORD 패러디앨범 '언제나 파란 반죠' (「いつだって波乱ヴァン丈」)
제목부터 패러디앨범인 것처럼 개그로 점철된 드라마CD. 평소 시리어스했던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벗어나 개그를 마구 해대는데 그 갭이 엄청나게 웃기다. 특히 작품 내내 심각하게 내레이션하던 목소리(작품 내에서 반죠(드라마CD 제목의)라는 인물로 등장한다. 성우도 긴가 반죠로 개그를 치는 부분은 듣자마자 정말 빵 터질 수밖에 없다. 반의 동정과 관련된 개그라든가, 반한테 대쉬를 못하고 있는 웬디에게 파사리나가 '오빠라고 불러봐라'라며 조언을 해준다던가가 있다. 정말 굉장히 재미있다. 원작을 보았다면 꼭 들어보길 추천한다. 작중 팬서비스화였던 17화(수영복과 당나귀로 유명한)의 엔딩으로 쓰였던 히로인 4인방의 S・O・S[7]도 이 CD에 실려있다.[8]

  • GUN×SWORD 에피소드+
위의 CD와는 다르게 각 화 제목이 ep16.5, ep0.4 등으로 붙어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각 화 사이사이의 자잘한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일단은 대놓고 개그물은 아니고, 캐릭터의 작중에 등장하지 않았던 다른 면이라든가 연결고리들을 알 수 있지만⋯. 시리어스한 분위기에서 개그를 하긴 한다. 그리고 출연자 코멘트에서 밝혀지는 17화의 당나귀와 웬디의 애완거북이인 카메오의 성우에 대한 비밀은⋯⋯.[9] 얼핏 들으면 심각하게 생겨가지고 끝까지 사람을 웃게 만드는 드라마CD다. 웬디의 테마송인 'The Ballad of Wendy/웬디의 발라드'도 이 CD에 실려있다.


10.2. 특전 건X소드씨[편집]


파일:건X소드씨.jpg
주인공 웬디와 카메오

안녕 웬디에요~!

DVD 특전으로 들어있던 3~5분 간격의 짤막한 특전 영상. 웬디의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의 정신나간 연기가 일품.[10] 총 13화. 손인형으로 웬디와 거북이가 등장해서 온갖 잔혹한 상황극을 펼친다. 일단 등장인물 중 한 명은 반드시 한 화에 한 번은 죽는 패턴이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웬디(줄여서 우갸-), 카메오, 반, 카르멘99, 미하엘(줄여서 미갸-), 건X소드의 작화감독.

슈퍼로봇대전 T, 슈퍼로봇대전 30의 중단메세지로도 등장한다. 웬디나 반이 갑자기 손인형이 되어서 등장한다.


11. 슈퍼로봇대전[편집]


슈퍼로봇대전 K, 슈퍼로봇학원에 참전했다. 원작은 비운의 명작이었는데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참전작 2개가 모두 시리즈 최악 탑 3에 들어가는 망작이라는 비운을 겪었다. 그래서 건소드는 슈퍼로봇대전에 나온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현실도피를 하는 팬들이 상당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K의 경우엔 그래도 다른 작품에 비해 성능이나 연출은 우대받았지만 연출쪽은 단, 볼케인, 사우다데, 엘도라, 빌런 버스데이[11]만 제외한 나머지 기체 연출은 원작 능욕급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주인공인 미스트 렉스"복수는 슬픔을 부를 뿐입니다, 반 씨!" 라고 하고 아군 전체도 덩달아 "그래, 복수같은 건 못 써." 라는 분위기로 밀어 붙여서 반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등 복수라는 테마를 전면 부정해서 작품이 근본부터 붕괴했다. 끝까지 복수를 부정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전개라면 또 모르겠는데, 정작 원작의 결말은 확실히 재현하고 복수를 하면 안 된다고 한 미스트 렉스는 나중에 복수를 하러 가는 이해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피도 눈물도 없는 복수귀인 레이 랑그렌을 그냥 좀 모자란 동네형 내지 돈만 주면 뭐든하는 요짐보로 묘사함으로서 크게 욕을 먹었다. 당연히 아군에서도 붕 떠 있는 취급으로 다른 작품과의 크로스오버도 거의 없다. 슈퍼로봇학원은 참전작 스토리 재현도 없는 외전 작품이라 더 말할 것도 없다.

이후 거의 10년 만에 슈퍼로봇대전 T에 음성 지원으로 재참전한다. 해외 유저 앙케이트 때 내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나온다고 한다. 위에 나온 두 작품이 너무나 엉망이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T의 신참전작이라는 농담이 돌고 있다. T는 아예 작품의 테마 중 하나가 복수극[12][13]이기 때문에 스토리 재현도 확실히 될 것으로 보이며, 이전부터 주인공 반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던 카우보이 비밥스파이크 슈피겔이 나오고[14], 엘도라 파이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용자왕 가오가이가도 나오며, 프리실라의 원형인 장갑기병 보톰즈까지 나오기 때문에 크로스오버에서도 상당히 우대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갑주와 관련 인물이 등장하는 배경 전체가 엔들리스 일루전 대신 화성으로 옮겨져 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나 성능면에선 상당히 우대받았고 연출도 성우의 열연덕에 호평받았으나 연출에서 원작에서 피니시 때 매번 나왔던 반의 모자에 달린 고리가 짤랑거리는 소리가 잘린 것, 합체기가 없는 것에 대해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합체기가 단 다음으로 많은 엘도라 소울은 K에서 합체기들 포함 무장 6개가 있지만 T에서는 방패던지기, 합체기들은 없어지고 다이망테 크레시는 엘도라 아타케의 연출에 포함시켜 무장 2개로 퉁치면서 가장 많이 비판받았고 실드 방어가 있던 볼케인, 엘도라 소울도 T에서 삭제되어 디테일이 떨어진다. 특히나 대접이 찬밥이었던 K에선 있었기 때문에 그립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합체기의 경우엔 그냥 T 자체에서 갯수가 얼마 안되긴 하다. 여하튼 K 때문에 망친 이미지 회복에는 성공하고 K에 지적받았던 브라우니의 연출과 성능이 상향되고 볼케인도 합체기가 없어지는 대신에 연출과 성능 역시 버프받고 버스데이를 제외한 건소드 빌런 기체들의 연출도 좋아져서 악역치고 상대할 마음까지 생긴다. 스토리에서의 비중도 잘 뽑히고 그중 전작에 연출이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했던 달리아는 최종보스급 퀄리티을 자랑하고 사피네 그레이스에 맞먹는 파일럿민 파사리나의 전투대사도 화제가 되었다.

2021년 출시되는 신작인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출전이 확정되었다. 연출 자체는 재탕이나 원래 전작 퀄리티가 좋았고 전작에서 재현되지 않아 말이 많았던 모자의 고리가 짤랑거리는 피니시 연출[15]이 추가되었고, K에서 있었으나 전작의 전투 연출에서 볼 수 없었던 전투 개시 시 칼을 빙빙 돌리는 모션[16], 볼케인과 엘드라 소울의 실드방어도 복귀되고 엘도라 소울, 브라우니는 각각 다이망테 크레시, 스파크 니들이 단독 무장으로 복귀되어 무장 2개짜리 기체에서 탈출해서 추가되는 등 소소하게 원작 재현도가 높아졌다. 여기서도 장르가 복수극에 감독이 같은 코드기어스 부활의 를르슈하고 엮인다. T에서는 잃어버렸다면서 재현되지 않았던 가드베드의 퍼즐 관련 에피소드가 해당 작품에선 재현되면서 전작의 어처구니 없는 특수능력 발동 컷인 관련을 보완했다. 퍼즐 에피소드에서 덤으로 V건담 원작의 뮤라 미겔의 끔살을 막아내는 활약도 보이고 K, T에서 재현되지않은 반과 프리실라의 첫만남도 재현하는 것도 덤. 전작에 나오다가 후속작에 원작재현이 대충하는 크로스 앙쥬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비해 대우가 차원이 다르다. 게다가 K에 있던 숨겨진 조건으로 달리아, 사우다테의 합류도 30에서 나오는 것도 덤.


11.1. 슈퍼로봇대전 K에 나온 합체기[편집]


슈퍼로봇대전 K에 나온 반과 레이의 합체기 '건X소드'. 원작에선 레이가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싸우기 전에 볼케인을 자폭시켜버렸기 때문에 실현 불가능했던 게임 오리지널 기술이다. 반과 레이가 서로 갈고리 손톱의 남자를 죽이겠다고 앞 다투어 공격하다가 성립된 기술. 둘이 같이 돌진하는데, 레이가 자신이 먼저 사냥감을 죽이겠다고 총을 마구 갈겨대지만 절묘하게 단에게 안 맞는다.

연출은 매우 화려하지만 왠지 합체기인 주제에 단의 단독 최종기 '신은 심판한다' 보다 약하다(...). EN소비가 신은 심판한다보다 적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고, 또 단이 사용할 때뿐만이 아니라 볼케인이 사용할 때도 격투 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볼케인이 쓰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다음은 건X소드 첫 시전시의 대사일람. .....무섭다.

반: 갈고리 손톱은 내가 죽인다!

레이: 아니, 내가 죽인다!

반: 저 자식은 내가 죽인다고 말했잖아!

레이: 알 게 뭐냐...!


슈퍼로봇대전 T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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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니구치 고로 감독은 지금까지 나온 슈퍼로봇대전을 다 해봤을 정도로 슈퍼로봇대전을 좋아한다.[C]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원문은 '바보가 갑주를 타고 온다'이며 1964년작 영화인 '바보가 전차를 타고 온다'의 패러디다.[4] 사실 이런 방식은 TVA가 아니라 OVA를 만들 때 쓰는 방식인데, 일부러 예산은 적고 제작은 오래 걸리는 환경을 만들었다면 말 그대로 사서 고생을 한 것이다. 저예산으로 빨리 만들거나 대규모로 자본을 넣고 오래 만드는 것보다 어려운 게 당연하다.[5] 특히 30화가 야심작이었다.[6] 그런데 이 아무 생각 없어보이는 에피소드 또한 복선이었다.[7] 1999년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앨리스 SOS의 오프닝이다.[8] 웬디(쿠와시마 호우코), 카르멘99(이노우에 키쿠코), 프리실라(치바 사에코), 유키코(유키노 사츠키)[9] 당나귀의 성우는 반 역의 호시노 타카노리, 카메오의 성우는 웬디 역의 쿠와시마 호우코였다.[10] 5분 동안 쿠와시마 호우코가 마치 약이라도 빤 것같은(??) 텐션으로 따발총 개그를 연발한다.[11] 얘도 연출이 딱히 좋은 편이 아니지만 다른 건소드 빌런들 기체에 비하면 양반이다.[12] 등장인물만 해도 카미유 비단, 텐카와 아키토, 스파이크 슈피겔, 도몬 캇슈, 키리코 큐비, 나가레 료마 등 복수하면 정평이 있는 사람들만 몰려나온다.[13] 다만 카미유나 도몬의 경우 원작 스토리가 이미 끝났기 때문인지 복수에 집착하는 모습보다는 전체적으로 이미 해탈(?)한 모습을 보여 복수에 불타는 이들의 멘토같은 역할로 나온다.[14] 한국 더빙판의 경우 성우가 같다.[15] 단, 사운드 자체는 어째선지 원작의 그것을 쓰지 않고 임의로 추가된 사운드라 이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일본 쪽 반응이 있었다. 짤랑거리는 사운드 자체는 오히려 K가 원작에 더 가깝다.[16] T에서 칼을 돌리는 모션 자체는 존재했지만, 단이 원호방어 등으로 방어 커맨드를 선택했을 시에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