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페르 알레순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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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前 프로게이머로, 현재는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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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1.6, CS:GO를 통틀어 2009년부터 Fnatic, SK Gaming을 거쳐 NIP에서 같이 활동한 f0rest와 함께 역대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하나로 거론되는 카스 프로씬의 전설이다.

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순위에서 2010년, 2011년 연속 2위, 2013년, 201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던 선수.[1] 2013년에는 연간 레이팅 1.3에 도달[2]한 적이 있으며 이는 글옵선수 전체에서 유일한 기록이었지만 이후 2018년 s1mple이 1.33이라는 역대급 레이팅을 기록하며 연간 최고 레이팅 기록은 깨지게 된다.[3]

팀의 럴커[4]이며, 웬만큼 거리가 벌어져도 점사보다 스프레이를 선호한다. 실제로 이 선수의 데스매치 플레이 영상을 보면 다른 선수의 경우 점사를 했을 상황에도 난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신기한 건 그러면서도 헤드샷을 잘 맞힌다 럴커 포지션이라고는 하지만, 기습적인 플래쉬 러시의 선봉장에 서는 경우도 많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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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1.6시절 미국판 출발 드림팀이라고 불리는[5]
  사실 출발 드림팀보다 이 쪽이 훨씬 수위가 강하다. 저기 나가서 병원신세 안지는 게 신기할 정도.
  유명한 예능 TV프로그램인 Wipedout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때 한창 미친놈같은 깝롸(...)근성 충만할 때이기도 하고, 역시 굴욕세례를 면치 못했다.

• 본인의 아이덴티티인 스프레이 위주의 난사성 플레이는 1.6때 활약했던 전설적인 플레이어 zet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 아이디 자체가 zet을 살짝 바꾼 말장난이며, 그의 오른손을 자처하며 지은 것이라고 십수년전 신인 때 인터뷰에서 밝혔다. 실제로 1.6 선수생활 대부분을 프나틱에서 함께하며 이 말을 현실화했다.

• 현재 인터넷에 남아있는 글옵 프로씬에서의 1v5 클러치 클립중 가장 오래된 1v5 클러치 클립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글옵 프로씬 최초의 1v5 클러치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MSI Beat IT 2013 - EU Qualifier Finals, Astana Dragons vs GeT_RiGhT

• 2012년에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 집안에서 막내이며, 5살, 2살 터울의 친형이 존재한다.

• 대회 MVP를 10번 이상 수상한 첫 글옵 프로게이머다. GeT_RiGhT의 MVP 수상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