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fight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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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문제점
4. 명성
6. 킬스트릭
7. 팁
7.1. 초보 팁
7.2. 중수 팁
7.3. 고수 팁
8. 여담


1. 개요[편집]


2023년 8월 Gunfight Studios에서 출시한 Roblox의 FPS 게임.


2. 특징[편집]


라운드는 10분으로 진행되며 게임 시작전 3종류의 맵과 2종류의 게임 모드(TDM, KOTH) 중 하나를 고른 뒤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장전되어 있는 총알을 모두 소모하면 총알이 다시 차는(!) 시스템을 지녔다.[1] 물론 총알이 차는 동안엔 몇초 동안 공격을 못하긴 하지만, 잔탄이 남았을 때 장전하는 것보다 잔탄을 모두 소모해서 총알을 자동으로 채우는 게 더 빠르다.

또한 현대의 총기들이 등장하는 FPS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비조준 사격시 탄퍼짐이 거의 없다! 그래서 비조준 사격이라도 조준점을 잘 보고 쏘면 조준 사격과 거의 동일한 명중률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임플레이와 조작감이 Rolling Thunder와 상당히 흡사하고 무기 모델링도 Rolling Thunder의 것에서 그대로 베껴온 듯한 게 많아서 Rolling Thunder의 표절작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Rolling Thunder의 개발사인 Splitting Point Studios와 Gunfight Arena의 개발사인 Gunfight Studios의 오너는 둘 다 jandel로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Rolling Thunder의 개발진들이 Rolling Thunder의 코드와 에셋을 가지고 이 게임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총평하자면, 대규모 전투 위주였던 Rolling Thunder의 규모를 소규모 전투 위주로 바꾸고 좀 더 캐주얼하게 만든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3. 문제점[편집]


  • 좁은 맵
    • 맵이 전반적으로 좁다. 그래서 기지와 기지 간 거리가 가까운 편이며 슈퍼 스프린트도 가능한 이 게임에서 단 10초도 안 돼서 기지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고명성 유저가 있을 경우 스폰킬 등으로 쉽게 털어먹을 수 있다.

  • 자동화기에 비해 심히 부족한 단발화기의 메리트
    • 보통은 막 움직이면서 자동화기를 난사하는 게 캠핑보다 점수가 잘 들어오는 편인 정도지, 폴오프와 단발총기 특유의 메리트를 통해 단발 에임이 좋으면 캠핑으로도 캐리가 가능한 다른 FPS와 달리 폴오프가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자동화기가 아니면 점수를 올리는게 매우 어렵다. 특히 G11, M60 등의 고크레딧 총기는 헤드를 맞추면 70대미지 넘게 꽂는 절륜한 대미지를 자랑하면서도 장탄수가 빵빵하다. 반면 SKS, SVD같은 단발 저격총류는 몸 클린샷이나 헤드샷 1방이라는 이점 말고는 적은 장탄수와 느린 이속 및 장전의 디메리트가 더 크다. 실제로 에임이 비슷하다고 가정할 때 근, 중거리는 물론이고 원거리 공격도 자동화기가 매우 유리하다.

  • 비싼 게임패스 가격과 심한 현질 유도
    • 현질요소가 게임패스 정도만 있었던 개발사의 전작에 비해 현질요소가 상당히 많아졌고 그 가격까지 비싸기도 하다.[2] 대신에 메인 메뉴에서 게임패스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니 그걸 노려보는 것이 좋다.

4. 명성[편집]


파일:Gunfight_Arena_Prestige.png

100레벨이 되면 레벨을 더 이상 올릴 수 없으며, 대신 명성(Prestige)를 올릴 수 있다. 명성을 올리면 레벨, 구매한 무기[3] 및 킬스트릭이 모두 초기화되지만, 게임 중 얻는 크레딧이 15%씩 늘어난다.
또한, 일정 명성 수 이상이 되어야 구매 가능한 무기도 있다.

5. 등장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unfight Arena/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킬스트릭[편집]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죽어도 킬스트릭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그래서 죽어도 리스폰 후 킬을 쌓으면 다음 킬스트릭을 쓸 수 있다.
  • 레이더: 기본제공. 5킬마다 적립된다. 발동 시 맵 내에 있는 모든 적의 위치를 잠시동안 드러낸다. 사용 후 사망해도 효과가 지속된다.
  • 헌터 드론: 40만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 6킬마다 적립된다. 발동 시 드론을 들며, 그 상태에서 좌클릭 시 드론을 날린다. 날아간 드론은 가장 가까운 적에게 날아가 자폭한다. 위치 추적 능력은 대체로 우수하나, 선회각에 한계가 있어 움직임을 급격하게 주도록 유도하면 엉뚱한 벽에 맞아 터질때도 있다.
  • 포스필드(역장): 기본제공. 8킬마다 적립된다. 사용 시 역장을 생성한다. 역장은 적의 총격을 완벽히 막아주며[4]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서서히 작아지면서 소멸한다. 하지만 폭발 공격에는 얄짤없이 뚫리므로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5]
  • 센트리: 120만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 9킬마다 적립된다. 적을 능동적으로 공격하는 센트리를 설치한다. 발당 10대미지이며 약 600RPM 수준의 연사력을 가진다. 적을 감지하고 공격하는 데 딜레이가 다소 있는편이다. 체력이 보기보다 많아 저격총으로도 몇 대 때려야 한다.[6]
  • 런처: 기본제공. 11킬마다 적립된다. 6연발 MGL 유탄발사기를 장비한다. 유탄은 폭발 공격이며 대미지가 높다. 죽으면 남은 탄수에 관계없이 증발하므로 체력관리에 유의할 것. 보통 적 무더기나 역장 뚫는 용도로 많이 쓰게 된다.
  • 미니건: 75만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 12킬마다 적립된다. 사용 시 장탄수 500발에 1500RPM 수준의 연사력을 지닌 미니건을 장비한다. 발당 대미지도 괜찮은 편이라 말그대로 적이 갈려나간다. 하지만 총탄인만큼 역장에 막히는게 단점.
  • 궤도 레이저: 250만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 15킬마다 적립된다.
  • 핵: 기본제공. 100킬마다 적립된다. 사용 시 경보음이 울리고 몇 초 후에 맵 내의 모든 적을 처형한다. 경기에서 핵을 쏘는 것은 유저들의 로망으로, 그만큼 실력이 출중하다는 뜻이다. 물론 킬만 바라보고 간다면 굳이 핵폭탄을 쓸 필요 없겠지만. 한 경기에 핵을 두 번 쐈다면(200킬!), 고인물로 인정해도 될 사람일 정도.

7. 팁[편집]



7.1. 초보 팁[편집]



7.2. 중수 팁[편집]



7.3. 고수 팁[편집]



8. 여담[편집]


이 게임의 베이스가 된 Rolling Thunder의 경우 실사 비율의 Rthro 모델링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아바타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한다.

모바일로 플레이 시 조준 보정을 지원하는 몇몇 안되는 Roblox의 FPS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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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탄창에 총알이 딱 1발 남은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아주 짧게 눌러서 남은 1발을 쏘면 탄창 교체 후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일반적인 재장전 모션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모바일에서 플레이할때만 적용되며 PC판의 경우 다른 FPS 게임들처럼 총알이 다 떨어지면 무조건 재장전을 해야 한다.[2] 예를 들면 Dual Wild Deagles 게임패스는 고작 부무기로 황금 데저트 이글 한쌍을 추가해주는 것 뿐인데 가격이 1599 로벅스나 한다.[3] 게임패스 무기는 그대로 유지된다.[4] 거기에 적에게 벽판정도 추가해줘 역장 안으로 못들어온다.[5] 이걸 역이용해 런처나 수류탄을 빼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6] 참고로 체력이 다해 폭발할 경우 여기에도 대미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