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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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음원, 뮤직비디오, 라이브
3. 가사
4. 곡 분석
5. 이 곡이 어려운 이유
6. 커버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김현성 4집.jpg

Soulmate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HeavenTITLE
강은경
원상우
원상우
2002년 1월 21일 발매된 김현성의 4집 앨범 타이틀 곡, 명실상부 김현성의 최고 히트곡이다.

2. 음원, 뮤직비디오,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Heaven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 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 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잃는다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
그댄 나의 전그댄 나의 운 어질 수 없
영원보다 먼 우리 사랑 가가요
눈물 없는 세나의 사랑 하나 댈 살게 할
그대와 나 영 행복할 그곳 Heaven
울어도 되나요 그대 앞에서 고마워 눈물이 나요
기다렸던 날들이 너무 아파서 그대 다시 미워지네요
랑을 버린다 건 모든 걸 잃는 건 상처만 남기잖
그댄 나의 전그댄 나의 운 어질 수 없
영원보다 먼 우리 사랑 가가요
눈물 없는 세나의 사랑 하나 댈 살게 할
그대와 나 영 행복할 그곳 Heaven
그댄 나의 전그댄 나의 운 어질 수 없
영원보다 먼 우리 사랑 가가요
눈물 없는 세나의 사랑 하나 댈 살게 할
그대와 나 영 행복할 그곳 Heaven
2옥타브 솔(G4)
2옥타브 솔♯(G♯4)
2옥타브 라♯(A♯4)
3옥타브 도(C5)
3옥타브 도♯(C♯5)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4. 곡 분석[편집]


  • 조성 : 내림 가장조 (A♭)
  • 최고음 : 3옥타브 도#(C#5)

국내 3옥타브 도#(C#5) 모든 곡들 중 가장 어려운 노래 중 하나.

M.C The Max김경호 등 발라드의 끝판왕계 가수들 처럼 김현성 역시 높고 안 어려운 곡이 없겠지만, 이 곡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최고 히트곡임과 동시에 최악의 헬곡이다. 비단 김현성 본인 뿐만이 아니라 M.C The Max 1티어 곡들, 김경호, 박완규의 여타 헬곡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대한민국 전체 일반 발라드를 통틀어도 이 곡만한 정신 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고음은 고음대로 쏟아지고 호흡은 호흡대로 극한으로 소모를 하는 미친 헬곡.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곡이 락발라드가 아닌 일반 발라드에서 나왔다는 것이다.[1] 김현성 본인에게도 너무 어려워서 원키 라이브는 2번밖에 하지 않았고, 1키 내리고도 버거워했을 정도.[2] 그리고 이 곡 덕분에 1위 후보도 하는 큰 인기도 가진 명곡이기도 하지만 가수의 성대가 완전히 갈려 고음도 더 이상 내기 힘들 정도로 만들어버린 명실상부 죽음의 곡이다. 어김없이, 편지, Delete(김경호) 와 동급의 헬곡이라 볼 수 있다.


5. 이 곡이 어려운 이유[편집]


물론 김현성 역시 M.C The Max2F 등 다른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안 어려운 곡들이 없겠지만, 이 곡이 유별나게 어려운 데에는 다음과 같다.

1. 쉼 없이 나오는 고음들의 향연.
하이라이트도 안 들어갔는데 2옥타브 솔(G#4)이 나오는 데다 하이라이트 시작부터 2옥타브 솔(G#4)~3옥타브 도(C5)가 기관총 쏘듯 난사되고, 3옥타브 도(C5)를 5연타, 3연타씩 해야 한다. 가뜩이나 음도 매우 높고 템포도 빠른데 가사도 넣어야 한다. 게다가 그 고음들을 3절이나 해야 하는데 3절에서는 5연타 구간이 8연타로 바뀌면서 최고음인 3옥타브 도#(C#5)을 찍기 때문에, 대부분 고음이 되는 사람들도 여기서 지치게 된다. 고음의 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결과 1,2절 3옥타브가 10개, 3절은 13개로 전 소절 3옥타브 횟수가 무려 33개에 달한다![3]

2. 고음에 어려운 발음들의 포진.
3옥타브 도(C5) 연타구간에 하필 ㅜ, ㅣ,ㅕ,ㅛ 같은 내기도 힘든 모음이 포진되어 있다. 고음 비중이 워낙 높다보니 어쩔 수 없는 헬곡들의 특징이나 마지막 절의 최고음 부분이 하필 발음이다. 안 그래도 높은 고음에 좁고 어려운 발음까지 가미되었으니 난이도가 배가 되었다.

3. 관리하기 힘든 호흡 컨트롤.
이 곡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길게 잇는 부분의 음들이 하필 2옥타브 솔#~라#(G#4~A#4)의 중고음인데다 그 음을 3옥타브 연타를 한 뒤에 해야 하기에 호흡부분이 남아나질 않게 되어 난이도가 심히 괴랄해진다.

4. 발라드 패시브.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어김없이, 이별하러 가는 길,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별을 담은 시, 바람기억 등 같은 초헬곡들의 공통된 스킬인데 발라드다 보니 그 높은 음을 지르듯이 부르지도 못한다.

이 난점들이 합쳐지니 어렵다는 초고음 록들도 제칠 정도의 헬곡이 탄생하였다. 정말 천상의 노래(Heaven)를 부르려다 골로 간다는(Hellven) 게 맞다고 봐야 한다.


6. 커버[편집]



6.1. 조권[편집]



슈가맨 특집으로 나왔다. -3키이고 3절 고음부분은 낮춰 불렀다.


6.2. 정진우[편집]



M TO M 출신의 그 분이다.


6.3. 이보람[편집]





6.4. 잠골버스[편집]



계단식으로 3키를 올렸다.


6.5. 버블디아[편집]



무려 5키를 올렸다.


6.6. 우현식[편집]





6.7. 류민희[편집]





6.8. 정선아[편집]





6.9. 임재현[편집]



시작은 첫키스OST이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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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간 락발라드스러운 진행이긴 하다.[2] 1키를 내리더라도 최고음이 3옥타브 도(C5)이고, 하이라이트마다 2옥타브 시(B4)가 도배되어 2옥타브 후반 파사지오 음역대를 곡 내내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남성들은 소화하기가 매우 힘들다.[3] 참고로 이 곡의 2옥타브 후반 개수는 17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