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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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7th 1.5의 BGA
1. 개요[편집]
EZ2DJ 7th 1.5의 수록곡. Memme가 작곡하였으며, '쿵치타치'로 통하는 드럼 비트와 몽환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있는 트랜스 장르의 곡이다. 원곡은 'EGO ~ 自我'라는 이름으로 작곡가 Memme 본인이 커뮤니티 'Theme of EZ2DJ' 자료실에 공개한 적이 있었다.
BGA는 Special K의 BGA에서 자동차 모양을 바꾸고 춤추는 사람을 블러 처리하는 등 약간 변경시킨 것을 사용했다. 아이캐치, 디스크 이미지가 한 번 교체되었다. EZ2DJ 7th 1.5 ~ 2.0에서는 Ryunan이 그린 이른바 하매형 일러스트였는데, Ryunan과 Memme 사이의 비주얼 관련 갈등이 생기면서 EZ2DJ CV부터는 ZBRANSTRIM이 제작한 타이틀로 교체되었다.
2. EZ2AC 시리즈[편집]
- 라디오믹스 수록은 EZ2AC 시리즈/라디오 및 코스를 참고.
-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Z2DJ AE에서 판권 문제로 삭제되었고, 이후 EZ2AC FN에서 재수록되었다. EZ2AC FN 1.0 버전에서 표기 레벨이 일부 수정되었고, EZ2AC FN 1.3 버전에서는 새로운 패턴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곡의 가장 큰 특징은 드럼샘플이 2개인데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쿵짝쿵짝 비트, 다른 하나는 중간중간 들리는 트릴 소리이다. 이 트윈 드럼을 사용한 엇박자 드럼 구간이 패턴이 어려운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별명은 약칭인 '하매'로 불리고,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사회악으로도 불렸다.
2.1. 5K ONLY[편집]
NM (9) 노트 수: 596개
EZ2AC FN 1.3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기존의 패턴에서 살이 확 빠져 단순화된 패턴으로 쿵짝쿵짝 드럼비트는 정박 노트만 나오고 트릴도 8비트 단위로 약화되어 있다. 다만 완전히 정박으로 일관되었던 기존의 패턴들과는 달리 피아노 폭타 구간에서 엇박이 심하다. 폭타의 일부만 추려서 나왔는데 박자도 이상하고 중간중간 계단식 폭타가 까다롭다. 후반부 신스음 멜로디 구간은 박자는 계속 반복되지만 역시 엇박이 심하다.
HD (11) 노트 수: 978개
EZ2AC FN 1.3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곡 특성에 맞게 반복적인 폭타와 트릴 위주의 패턴이다. 상위 난이도에 비해 겹노트나 살이 많이 빠져서 단노트 위주지만 반복적인 패턴이 많아서 박자가 밀리기 쉬운 편이다. 후반부에는 폭타가 나오면서 아래에 깔리는 피아노 키음이 추가되어 있는데 이 부분의 노트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SHD (14) 노트 수: 1,358개
EZ2AC FN 1.3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EX 패턴의 열화판 격인 패턴이다. 초반부의 폭타는 단노트 폭타에 정박 노트가 붙은 정도라 밀도가 높지 않으나, 후반부로 돌입하면 겹노트가 붙어서 밀도가 높아진다. 또한 곡 특유의 트릴 또한 건재하기 때문에 폭타를 잘 처리하다가 트릴에서 배치가 이상하게 뜨거나 박자가 말려서 폭사하는 경우도 많다. 전체적으로는 Lv.14에 적절한 편이나, 랜덤 배치와 트릴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EX (16) 노트 수: 1,497개
EZ2AC FN 초기 출하판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NM 패턴이었으나 EZ2AC FN 1.3 버전에서 EX 패턴으로 이동되었다. 이 패턴은 EZ2ON REBOOT의 Core effect 채널 5K 전용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 Core Effect 채널의 패턴 제작자가 SQUARE PIXELS 인원인 것을 감안하면 같은 제작자가 패턴을 옮긴 듯하다. 다양한 형태의 데님 배치가 나오고 하이라이트 구간도 나름대로 힘을 준 패턴이지만, 노트의 수가 많고 박자가 일정해서 박자를 잘 맞춰서 동시 입력을 하면 게이지 손실도 없이 매우 쉽게 넘길 수 있다. BPM이 빠르기 때문에 판정을 뽑기는 어려울 수도 있으나, 단순 클리어 난이도만 따지면 Lv.16 중에서는 하위권에 속한다는 평이 많다.
2.2. 5K RUBY[편집]
NM (10)(7th 1.5) 노트 수: 958개
EZ2DJ 7th 1.5에서 추가되었다. 루비 패턴과 어울리지 않는 트릴 패턴이 있는 등 굉장히 불렙 패턴이었다. 트릴의 끄트머리에는 24비트 트릴과 32비트 계단까지 그대로 있다. 게다가 마지막에느 짧지만 32비트 트릴까지 나온다. 1번키 축연타, 밀도 높은 동시치기 등 노트 밀도가 매우 높으며 페달도 정박 페달에 3페달까지 나오는 등 루비 믹스와는 어울리지 않는 패턴이며 노트 수도 롱노트 없이 958개나 된다. 이후 EZ2DJ 7th 2.0에서 삭제되었다.
NM (6) 노트 수: 290개
EZ2DJ 7th 2.0에서 추가되었다. 새로 변경된 패턴은 우직하게 정박으로 밀어붙이는 패턴으로 거기에 2겹노트가 끼거나 8비트 노트가 붙거나 스크래치나 페달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 꽤 다양한 유형의 정박 패턴이 나온다. 후반부에는 멜로디 위주로 박자가 반복적이라 무난하지만 마지막 트릴 부분에서 밀도가 살짝 올라간다. BPM이 높지만 전반적으로 밀도가 널널해서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2.3. 5K STANDARD[편집]
EZ (9) / NM (11) / HD (13) (7th 1.5)
EZ2DJ 7th 1.5에서 추가되었다. EZ 패턴은 EZ2DJ 7th 2.0의 EZ ~ NM 패턴의 중간 격이나 다름없으며 트릴 구간도 있다. NM 패턴은 EZ2DJ 7th 2.0의 HD 패턴에서 약간 살이 빠진듯한 구성이며, 오히려 더 어려운 구간도 있다. 이 때문에 불렙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HD 패턴은 EZ2DJ 7th 2.0의 SHD 패턴과 크게 두 부분이 차이가 있는데, 초반 멜로디 구간 전 트릴, 쉬는 구간 전 트릴이다. 전자는 EZ2DJ 7th 2.0 쪽이 더 복잡하지만, 후자는 트릴이 난타에 가깝게 바뀌어 이 부분만큼은 더 쉽다는 평가가 많다.
NM (11)
물렙 패턴이며, 10레벨 정도가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HD (13)
스크 없는 정직한 폭타가 있고, 특히 트릴에 난이도를 집중시킨 패턴이다. 폭타와 트릴의 밀도가 만만치 않아서 13레벨 중에서는 불렙 패턴이며 개인차도 있다.
SHD (15)
겹폭타 처리력이 더 중요한 패턴으로, 폭타에 스크가 추가되는 등 노트 밀도가 HD 패턴보다 높다.
EX (16)
EZ2AC FNEX 1.2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이 패턴은 EZ2DJ BERA의 Rondo of Death 채널 전용 패턴을 약간 수정해서 이식한 것이다. Rondo of Death 패턴 노트 수는 1,787개이고, 이 패턴은 1,784개으로 약간 차이가 있다.
2.4. 7K STANDARD[편집]
EZ (7)(~AE)
EZ2DJ AE에서 삭제되었다.
NM (13)
본래 12레벨이었으나 EZ2AC FN에서 13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5K 특유의 트릴과 폭타가 7키로 적당히 분산된 형태로, 어지간해서는 43으로도 처리할 수 있게 잘 짜여 있지만 간혹 한손트릴이나 마지막 쌍트릴은 말리면 순식간에 게이지가 크게 깎일 수 있다.
HD (15)
본래 14레벨이었으나 EZ2AC FN에서 15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펙터 트릴이 노골적으로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52 배치로 처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후렴구의 건반 3동타+이펙터 번갈아치기도 라인은 단순하지만 물량이 상당하다.
SHD (17)
본래 16레벨이었으나 EZ2AC FN에서 17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전체적으로 HD 패턴의 강화판으로, 초반까진 그럭저럭 할만하다가 쉬는구간 직전 후렴구의 번갈아치기 폭타가 강력해 건반 한손 동시치기에 약하다면 여기서 폭사하기 쉽다. 후반도 쉴틈없는 건반 계단+이펙터 트릴 폭타가 이어지고 마지막엔 고스트 이펙터까지 동원한 번갈아치기 후 쌍트릴 구간까지 나온다.
EX (17)
EZ2AC FNEX 1.2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8레벨이었으나 이후 17레벨로 하향 조정되었다. 배치 특성상 고스트 이펙터 스킬을 사용하기 까다롭고 10키 느낌이 더 큰 SHD 패턴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건반의 밀도가 더 높고 스크래치가 좀 더 많지만 43 배치를 이용하기 더 편한 구조이다.
2.5. 5K COURSE[편집]
EZ2DJ BERA의 5대 채널 중 Nemesis 채널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 수록되었다. 판정이 짠 Rondo Of Death 채널 패턴을 제외하면 모두 보스 패턴 포지션이다.
399M 채널 전용 패턴(~6:37)
EZ2DJ BERA에서 399M 채널에 4 스테이지 전용 패턴으로 수록되었다. 5키 패턴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편이다. 전체적으로 하이퍼 매직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트릴은 없고 폭타의 비율이 아주 높다. 후반부에는 1자 연타가 쏟아지고, 이후에는 짤연타가 많이 섞인 폭타가 나오는 등 LEVEL : ZETA를 연상케 하는 구간이 있다. 여기에 중반에는 3연 신스음이, 최후반 트릴 구간에서는 킥드럼이 죄다 스크래치 난사로 이어지는 등 스크래치도 상당히 강화되었다. 또한 쉬는 구간도 없다시피 하고, 전체 노트 수는 2,048개에 육박한다. 중반에 저속 변속 구간이 있는데, 배경음 롱스크가 3개 나오며, 직후에는 저속 트릴 패턴과 1자 연타가 나와서 게이지 유지가 힘들 수 있다.
EZ2DJ BERA에서 Ch.D에 4 스테이지 패턴으로, Hell Destructor 채널에 1 스테이지 패턴으로 수록되었다. 중반 123-45-123-45 트릴과 최후반 135-24-15-24 트릴, 그리고 최후반 1자 연타로 악명 높다. 트릴 구간이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랜덤 옵션을 거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반 쉬는 구간에는 대놓고 한 소절 당 스크래치 하나 외에는 노트가 나오지 않는 등 게이지 관리도 어렵다.
Ch.D 채널에는 최종보스 패턴이나 다름없고, Hell Destructor 채널에서는 1라운드 보스 패턴인데, 2,3,4 스테이지 패턴보다도 더 어려워서 Hyper Magic을 깼다면 나머지는 클리어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일부 유저들은 Hell Destructor 채널 1 스테이지를 집중적으로
Rondo of Death 채널 전용 패턴(~5:25 / R 랜덤)
본래 Hell Destructor 채널만의 전용 패턴이 있었는데, 당시 개발자의 실수로 Ch.D 채널과 같은 패턴을 쓰게 되었다. 이후 2008년경 znpfg가 엠엔캐스트에 해당 패턴 영상을 올린 적도 있었다. 이후 전 개발자 중 한 명이 Rondo Of Death 채널 패턴이 누락된 Hell Destructor 채널 전용 패턴이라고 밝혔다. 패턴 구성 자체는 Ch.D 채널 패턴과 SHD 패턴을 적절하게 섞은 듯한 트릴 + 폭타형 구성이다.
여담으로 EZ2DJ 7th 1.5에서 Ch.D, Hell Destructor 채널 패턴이 EZ2DJ 7th 2.0 이후 버전과 달랐는데, 마지막 연타가 4소절로 지금의 2배에 달했다.
NormalRandom 채널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스트리트 믹스의 NM 패턴과는 별개의 패턴이며 체감은 12레벨 정도이다.
2.6. 7K COURSE[편집]
Ch.D 채널에 4 스테이지 전용 패턴으로 수록되었다.
2.7. 10K MANIAC[편집]
EZ2DJ BERA에만 있는 EZ 패턴은 후반부 트릴이 아예 안 나와서 굉장히 썰렁한 마무리를 자랑했다.
NM (13)
EZ2AC FN에서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EZ2DJ BERA의 EZ 패턴을 수정한 듯한 구성이다.
HD (15) HD (수정 전)
EZ2DJ 7th 2.0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4레벨의 NM 패턴이었다. EZ2AC FN에서 재수록되었을 때 13레벨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후 EZ2AC FN 1.0 버전에서 15레벨로 상향 조정되었고, HD 패턴으로 이동되었으며, 스크래치 위치가 일부 변경되었다. 전반적으로 개인차가 심하며 후반부의 한손 정형 트릴이 특징적인 곡이다. 이 패턴은 EZ2Catch의 어나더 패턴을 역이식한 패턴인데, 실제로 거의 동일한 형태이다.
SHD (17)
17레벨 계단 패턴에 FR 랜덤을 걸어놓은 듯한 구성이다.
EX (19)
SHD 패턴에 살을 왕창 추가한 구성이며, 같은 레벨의 Starlight Factory 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탑랭커 [RTU]가 올콤보를 달성하기도 했다.#
2.8. 14K MANIAC[편집]
드럼 비트 키음들이 10키에서처럼 번갈아치기 트릴이나 한 손 트릴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한 번 잘못 치면 쭉 말릴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다만 이를 8비트로 뭉개는 꼼수도 있긴 하다. 또한 클럽 배치 구간들과 다르게 손을 상당히 파닥여야 하는 피아노 구간이 유명하다. 손을 매우 빠르면서 정확하게 착지시키는 기술이 필요해서 곧바로 뒤에 나오는 폭타를 넘기기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공통적으로 게이지가 상당히 짜다는 것이다. 게이지 감소량이 커서 한 번 실수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노트를 놓치거나 간접미스를 내지 말아야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 다른 모드들과 다르게 쉬는 구간이 없다.
NM (13)
HD (16)
SHD 패턴을 더 순화시킨듯한 구성인데, 32비트 이펙터 쓸기나 손을 규칙적으로 파닥여야 하는 분산 패턴 같은 나름 독창적인 패턴도 있는 편이다. 후반부부터 이어지는 긴 폭타를 버티는 게 중요하며, 170 BPM의 빠른 속도와 손 이동으로 인해 손이 잘 따라가지 않는다. 클럽 패턴을 어느 정도 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16 중에서는 하급~중하급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SHD (18)
EZ2AC FN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6레벨이었으나 EZ2AC FN 1.0 버전에서 17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후 EZ2AC FNEX에서 18레벨로 다시 상향 조정되었다. EX 패턴을 순화시킨 구성이다. 피아노 구간의 손 이동을 순화시키거나 중살 폭타 일부를 단순 겹트릴이 되어 있는 등 확실히 쉬워졌다. 다만 후반부 클럽 패턴의 경우 오른손이 이펙터와 건반부 사이를 움직여야 하고 최후반도 짧게나마 살이 더 붙었기 때문에 EX 패턴보다도 더 어려운 구간이다.
EX (20)
EZ2DJ 7th 1.5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NM 패턴이었으나 굉장히 어렵다는 반응이 많아서 패턴이 수정되었다가 삭제된 후 EZ2DJ BERA에서 HD 패턴으로 재수록되었다가 EZ2DJ AE에서 삭제되었다. EZ2AC FN에서 재수록된 후 18레벨을 부여받았는데, EZ2AC FN 1.0 버전에서 19레벨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후 EZ2AC FNEX에서 20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피아노 구간과 왼손 드럼비트+오른손 피아노 키음 폭타라는 중살이 가장 어려우며, 심지어 이 부분이 끝나도 피아노 구간이 짧게 한 번 더 나온다. 여기까지 통과해야 사실상 클리어나 다름없다. EZ2DJ 7th 1.5 보너스 스테이지 세 패턴(Legend of Moonlight, The Prince of Darkness, Hyper Magic)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최초 수록 이후 약 3년간 클리어 유저가 없었으나 2011년 YOL*이라는 유저가 처음으로 클리어했고, 2012년 PREP이라는 유저가 클리어 영상을 남겼다.# 이후 2016년 기준으로 YOL*, PREP, ABC, ICE, CSM*, 사과맛쿠키, 게스후 등 7명이 클리어했다. 20레벨 중에서는 Chinese Restaurant 패턴과 무엇이 더 어려운지 논쟁이 오가기도 했다.
EZ2AC EV의 신곡 AntiDOT EX 패턴에서 BERA 당시의 NM 패턴(FNEX SHD)과 HD 패턴(FNEX EX) 일부를 차용한 패턴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AntiDOT - Hyper Magic NM - AntiDOT - Hyper Magic HD - AntiDOT 패턴 순으로 진행되며, Lv.17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2.9. EZ2CATCH[편집]
NM, HD, SHD의 세 난이도가 있다. EZ2CATCH 최고 레벨 패턴이 하나의 곡에 둘이나 있는 건 이 곡이 유일하다. 또한 SHD 패턴이 HD 패턴보다 노트 수가 더 적다.
NM (13)
EZ2DJ 7th 2.0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4레벨이었으나 EZ2DJ CV에서 13레벨로 하향 조정되었다. 최후반부 트릴만 조심하면 전체적으로 적절한 체감 난이도다. 최후반부 트릴은 후술할 하드의 2차트릴과 동일한 범위인 7칸이다.
HD (18) 노트 수: 1,415개
EZ2DJ BE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8레벨이었다가 EZ2DJ BERA에서 16레벨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후 EZ2AC FN에서 재수록되면서 다시 18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어나더 패턴을 열화시킨 구성이다. 다른 부분은 레벨보다 간단하거나 평범한 수준인데, 트릴 구간이 굉장히 어렵다. 1차 트릴은 어나더 패턴의 1차 트릴과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서 제대로 비비지 못하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도 있는 매우 위협적인 구간이다.
2차 트릴은 노멀 패턴의 3차 트릴과 거의 똑같은 7칸 범위인데 잘 맞춰 비벼주면 포션이 될 수 있다. 이후 쉬는구간이 나오는데 노트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깎인 게이지를 채우지 못해 체감 난이도를 더 올리게 되었다. 쉬는 구간 후반부의 단트릴 패턴은 트릴의 공백이 한칸이고 단노트도 가까운 곳에 나와서 쉽다. 멜로디 구간이 그나마 포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구간이라고 봐야 하지만 이것도 마냥 포션구간이라고 보기가 어려운데, 단노트 계단 위주로 나오지만 범위가 매우 넓으며 판정도 좋기 않기 때문이다.
최후반부의 3차 트릴은 1차 트릴보다 훨씬 강화된 형태로써 어나더의 2차 트릴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제대로 비비지 못하면 순식간에 게임오버 될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구간이다. 트릴 직후에는 양 끝 사이드 트릴이 떨어지는데, 간격이 너무 넓기 때문에 5번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후살의 순간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풀게이지로 들고와도 이 패턴 때문에 바로 사망으로 이어지는 일도 상당히 많은만큼 여기서 크게 집중을 해야 한다.
SHD (☠) 노트 수: 1,249개
EZ2DJ 7th 1.5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4레벨의 NM 패턴이었다. 이후 EZ2DJ 7th 2.0에서 삭제되었다가 EZ2DJ BERA에서 ☠ 레벨을 부여받고 곡명에 ~ANOTHER~가 붙은 채로 재수록되었다. EZ2DJ BERA에서는 노올송 시 3 스테이지에서 선곡할 수 있었다. EZ2DJ AE에서 삭제되었다가 EZ2AC FN에서 SHD 패턴으로 재수록되었다.
EZ2AC FN에서 재수록되었을 때 다른 패턴이 나오는 버그가 2번 있었다. 초기판에서는 싱크가 맞지 않아서 패턴이 노래보다 반 마디 빠르게 나왔으며, EZ2AC FN 1.0 버전에서는 ANOTHER 패턴과는 아예 다른 형태의 패턴이 나왔었다. 이후 EZ2AC FN 1.2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패턴의 형태는 10K에나 더 어울릴법한 모양인데 10K 패턴을 캐치에 억지로 이식한 게 아니라, 캐치에 먼저 이런 형태로 패턴이 짜여진 후 EZ2DJ 7th 2.0에서 10K로 이식된 것이다.
극 초반의 간단한 드럼비트 후 하드 패턴보다 강화된 1차 왕복 계단 구간이 나온다. 계단 중간에 다른 노트가 섞여 나오는 형태다. 섞여 나오는 부분을 순간적으로 긁으면서 왕복하는 것이 좋다. 그 뒤는 1차 트릴 구간인데, 트릴의 크기와 위치를 가늠해서 일정한 간격과 박자를 유지하면서 비벼야 좋다. 이후엔 넓은 간격의 단노트 트릴 구간이 나오며, 직후엔 2차 왕복 계단 구간이 나온다. 역시 겹노트 부분을 순간적으로 긁으면 된다. 이후 왕복 겹계단 패턴이 나오는데, 계단 오른편의 겹노트를 썰어서 처리하면 좋다.
이후 2차 트릴 구간이 나오는데, 하드 패턴의 마지막 트릴 처럼 광역 트릴이니 빠른 속도로 막 비벼서 받기보다는 적절한 박자와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 뒤에는 3단 단노트 트릴이 연달아 나오고, 그 뒤엔 여덟번 연속으로 간단한 대계단 패턴이 나오고 쉬는 구간으로 이어진다. 초반엔 넓은 간격의 변형 데님 패턴이 나오는데, 하나하나의 광역 노트들을 전부 썰어서 받거나 좌우 이동으로 박자에 맞게 긁어서 처리한다. 바로 뒤엔 다소 평범한 왕복 패턴이 나온다.
그 뒤엔 단노트 + 트릴 구간이 나오는데, 하드 패턴과는 달리 트릴 중간의 공백이 두 칸이며 8,11번 라인을 축으로 하는 트릴인데 같이 떨어지는 노트가 멀리 떨어진 1번 라인에 나오므로 게이지 손실 없이 처리하기 매우 어렵다. 그리고 연달아서 단노트 트릴 패턴이 네번 연속으로 나온다.
그 뒤로 가장 어려운 멜로디 구간이 이어지는데, 설명이나 공략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구성 자체가 엉망진창이다. 노트가 많아 보이는 곳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빠르고 일정하게 비비면서 버티는 것이 최선이다. 여기서 최대한 게이지를 많이 확보해둬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멜로디 구간이 끝나면 곧바로 3차 트릴과 데님 + 양끝 트릴 구간이 나온다. 3차 트릴은 2차 트릴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노트 수도 많아서 알맞은 박자와 속도로 잘 처리했을 경우 비교적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잇따라 나오는 간격 넓은 데님구간과 화면 양끝에서 나오는 양끝 트릴 패턴으로 마무리된다.
클리어자가 나올때까지 무려 44개월이 걸렸다. 2017년 기준으로 클리어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패턴이다. 기념비적인 첫 클리어 유저는 YGH, 리요라는 닉네임의 투핸드 유저로, 2011년 9월 9일에 클리어했다. 2년 3개월 뒤인 2013년 12월 27일에 ANG><, 아너군이라는 닉네임의 투핸드 유저가 두번째로 클리어했다. 1년 1개월 뒤인 2015년 1월 28일에 A2CE-라는 닉네임의 원핸드 유저가 세번째로 클리어했다. 2년 8개월 뒤인 2017년 9월 14일에 Melony라는 닉네임의 원핸드 유저[4]가 네번째로 클리어했다. 1호 클리어(YGH) 1호 랜덤 클리어(A2CE-) 1호 슈퍼랜덤 클리어(A2CE-)
2.10. TURNTABLE[편집]
하이퍼 매직에는 크게 2개의 패턴이 있었다. 하나는 1.5 시절에만 있었던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2.0 이후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패턴이다. 이 두 패턴 모두 굉장히 어려운데, 어느 쪽이 더 어렵느냐의 문제는 개인차가 갈린다.
공통적으로 중간중간에 매우 어려운 배치가 나오며, 그 이외에는 죄다 포션 구간이나 다름없다. 두 패턴 모두 턴테이블 모드 내에서도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16비트 어묵공장 패턴이 트릴 구간마다 빠짐없이 나오며 특히 중간중간에 32비트 문지르기 패턴도 나오기 때문에, 팔 힘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어묵공장 문지르기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NM (13)(7th 1.5)
EZ2DJ 7th 1.5에서 추가되었다. 특수 패턴이며, 전체적인 노트 밀도는 이 패턴이 더 적다.
초반부는 1, 111, 111, 111, 111, 111, 11111111111, 111, 111...처럼 노트를 꾹 누른 채 처리할 수 있는 1자 패턴이 나온다. 이 패턴은 현행 패턴의 2222,3+5/222,2222,3+5/222..식의 간접미스 유발 패턴에 비하면 훨씬 쉬운 패턴이라서 초반부를 넘기기에는 힘을 크게 들일 필요는 없지만, 대신에 1차 트릴부터 마지막 4박 동안에 24비트가 중간에 끼여 있어서 초반부터 위험 구간이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현행 패턴에 비해 초살성은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편이다.
중반부는 2차 트릴 도중에 홀노트가 나오지 않아 간접 미스 위험성이 조금 줄은 대신 이후 쉬는 구간에서 노트가 더 적게 나와 이후의 3차 트릴을 버티기가 더 힘들다.
이후 후반부가 굉장히 어려운데, 13, 24, 13, 24, 135....같이, 연타 패턴이 아닌 홀노트 패턴으로 노트들을 16비트 간격으로 분산시킨 패턴이 나온다. 안 그래도 빠른 BPM에 간접 미스를 안 내면서 16비트의 간격으로 정확하게 턴테이블을 돌리고 끊고 하며 노트를 연주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홀노트 처리에 자신없는 유저라면 1.5 패턴이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여기에 마지막 트릴은 마지막 32비트 직전에 뜬금없이 홀노트 계단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어 조금 더 어렵다. 이후 EZ2DJ 7th 2.0에서 삭제되었다.
NM (15)
EZ2DJ 7th 2.0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4레벨이었으나 EZ2AC FN 1.0 버전에서 15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전체적으로는 기존에 비해 초살이 세지고 후살이 약해졌다. 초반부는 훨씬 복잡해졌는데, 1/4박을 4등분한 기준으로, 2222,3+5/222,2222,3+5/222.... 형태의 노트가 초반 트릴로 이어지기 전까지 나온다. 홀노트가 나올 법한 위치에 대놓고 이전까지 고정시킨 채로 연주하던 키를 떼고 다른 키로 잠깐 바꿔서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간접미스가 정말 많이 나온다. 게다가 이 배치는 이 패턴에만 나오기 때문에 계속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1차 트릴 부분은 죄다 16비트로만 나와서 초반의 저 구간을 넘겼다면 1차 트릴까지는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초살을 일단 넘겼다면 이후는 상당히 쉬운 구간이 나와서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다. 2차 트릴 구간에서 나오는 어묵공장형 패턴의 경우 중간중간에 홀놋이 하나씩 끼어 있는 변형 패턴이며, 여기서부터 32비트 문지르기가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전의 쉬운 구간에서 미스 없이 게이지를 최대한 채워 놔야 한다.
2차 트릴 이후 쉬는 구간은 1.5 패턴에 비해 노트가 조금 더 많이 나와서 게이지를 좀 더 많이 채울 수 있다. 3차 트릴은 8개 단위로 연주 라인이 바뀌는데 이 때문에 2차 때에 비해 약간 더 계단형 패턴이며, 2차 트릴 때와 달리 마지막의 16비트와 32비트가 한 줄에서 다 나온다.
후반부에 가면 일단 주 신스음을 따라가긴 하지만 계단형으로 3연타, 2연타, 6연타, 가끔씩은 연타 중 홀노트 등의 패턴이 나온다. 적절한 끊기와 홀노트 처리법으로 여기서 게이지를 최대한 회복해야 뒤에 이어지는 마지막 트릴을 버틸 수 있다. 마지막 트릴은 3차 트릴과 비슷하나 3차 때와 달리 4개 단위로 연주 라인이 바뀐다. 마지막에 16비트와 32비트가 한 줄에서 다 나오는 건 마지막 트릴 때에도 똑같다.
3. EZ2ON 시리즈[편집]
3.1. RETRO EZ2ON/EZ2ON REBOOT[편집]
EZ2ON에서의 BGA
8키 패턴 영상
BGA는 PATYUNO가 제작한 것으로 교체하였다. 초기 BGA에 'Hyper Magig'이라는 오타가 있었다.
라디오 믹스 'Core Effect' 채널에 전용 패턴이 있다.
3.2. EZ2ON REBOOT : R[편집]
- 코스 수록은 EZ2ON REBOOT : R/코스를 참고.
- EZ2ON REBOOT : R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Z2ON REBOOT : R에서 리마스터된 BGA
BGA가 리마스터링되면서 특유의 낡은 필름 효과가 사라졌다. 2021년 3월~ 2021년 8월 플레이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
3.2.1. 4 KEY[편집]
3.2.2. 5 KEY[편집]
SHD 패턴은 난해한 폭타는 물론이고 쉬는 구간에 노트가 거의 없어 게이지를 채우기도 힘들다. 특히 마지막 폭타는 19를 넘어 20레벨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다.
3.2.3. 6 KEY[편집]
HD 패턴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물 흐르듯이 16비트 폭타를 무난히 이어가면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최후반 트릴은 오른손으로만 처리해야 하므로 급해지거나 느려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SHD 패턴은 기본적으로 배치빨을 좀 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정배치가 가장 똥배치라서 스코어링을 하고 싶으면 가급적 랜덤을 걸고 하는 것이 좋다.
3.2.4. 8 KEY[편집]
2022년 3월 31일 패치로 모든 패턴이 교체되었다.
3.2.5. 삭제 패턴[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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