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O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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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역대 서울특별시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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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iSeoul.svg
파일:서울특별시 브랜드_I SEOUL U.svg
파일:Seoul My Soul.svg
(2002~2015)
(2015~2023)
(2023~ )




서울특별시폐지된 브랜드


파일:서울특별시 브랜드_I SEOUL U.svg

I SEOUL U
너와 나의 서울

공개
2015년
링크
I·SEOUL·U 서울브랜드 홈페이지[1]

1. 개요
2. 의미
3. 역사
4. 설치 장소
5. 논란
6. 패러디 및 인터넷 밈
6.1. 당신만의 서울브랜드로 만드세요 이벤트
7. 교체 논의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울브랜드 I·SEOUL·U 소개영상 (2015)
서울특별시2015년 새롭게 공개한 도시 브랜드. 아이.서울.유라고 읽는다. "I" 옆의 붉은 점은 열정을, 'U' 옆의 푸른 점은 여유를 상징하고 대비되는 색깔인 붉음과 푸름이 서울을 두고 공존한다고 한다. 한국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O 위에 꼭지를 달아 처럼 묘사한 것도 포인트, 설명에 따르면 옛 이응은 한국의 전통문양 중 하나인 문고리 모양으로 나와 당신이 서울의 문을 두드려 열고, 함께 들어가자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2. 의미[편집]


  • 사람과 사람 사이 서울이 있습니다
나와 당신, 시민과 시민, 시민과 세계인...모든 관계의 중심에 서울이 있습니다.
다양한 세대와 국적,산과 강, 고궁과 마천루 등 이질적인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서울입니다.

  • 열정과 여유, 두점의 중심은 서울입니다
나(I)의 옆에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점이 있습니다. 당신(U) 옆에 여유를 상징하는 푸른 점이 있습니다.
나의 뜨거운 열정에서 당신의 차분한 여유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어울리는 중심에 서울이 있습니다.

  • 한글 '이응' 과 영문 'O'가 공존합니다
'SEOUL'의 '영문 O'을 '서울'의 '이응'으로 대체하여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담으면서, 서울과 세계의 공존을 표현했습니다. '이응'은 한국의 전통문양 중 하나인 문고리 모양이기도 하여, 나와 당신이 서울의 문을 두드려 열고, 함께 들어가자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3. 역사[편집]


이명박 전 시장이 재임하던 2002년Hi Seoul’(하이 서울) 브랜드를 만든 후 13년 만에 박원순 전 시장과 서울시민이 만들어낸 서울특별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다.

표어 원작자는 서울시 브랜드 공모에 당선된 대학생 이하린이며 디자인은 디자이너 최혜진이 고안했다. # 최종 디자인 개발은 CI 및 시각디자인 전문기업 시디알어소시에이츠에서 했다. #


파일:external/img.khan.co.kr/l_2015103001004338700386891.jpg

2015년 10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새 브랜드 선포식에서 시민 1000명과 전문가가 최종 후보 3개를 놓고 투표한 결과 ‘I.SEOUL.U’가 58.21%를 차지해 서울의 새 브랜드가 되었다. 다른 후보 2개는 ‘Seouling’과 ‘SEOULMATE’이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전문가단의 몰표가 큰 영향을 끼쳤다. 사전투표에서는 ‘SEOULMATE’가 앞섰으나 브랜드 선정 당일 현장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이후 최종선택이 뒤집혔다고 한다. 전문가 심사단도 원래 의견이 엇갈렸으나 현장에선 만장일치로 'I.SEOUL.U'의 손을 들어줬다고 한다. 기사
파일:i seoul u.jpg
파일:서울특별시 브랜드_I SEOUL U.svg
교체 전
교체 후[2]
2015년 11월 24일 로고가 약간 바뀌었다. 점이 하단에서 중앙으로 이동했으며, 아래의 설명이 '나와 너의 서울'에서 '너와 나의 서울'로 바뀌었다. #
파일:iseoulu_2021.png[3]
I·SEOUL·U 로고는 변형된 형태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 2021년 4월 8일에 공고된 위례선 트램 차량 구매 사업의 첨부문서나 서울특별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에 사용 된 로고를 봐도 알 수 있다. 기존의 I·SEOUL·U라는 틀은 그대로 놔두는 대신 SEOUL을 작게 쓰고 한글인 "서울"을 붓글씨 형태로 산과 물이 흐르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파일:활용형.png

다양한 활용형 형태의 로고

위 사진의 첫번째 활용형 로고는 해치에게 적용되었다가 오세훈 시장 취임 후 다시 제거되었다.

4. 설치 장소[편집]


도시 이름이 들어간 대형 조형물은 어느 관광도시에서나 인기있는 사진촬영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도 29곳을 선정해 입구 부근에 설치해 놓았고,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의 사진 촬영 명소가 되었었다.

하지만 브랜드 변경으로 인해 2023년 2월 18일부터 3월말까지 조형물은 순차적으로 철거되었다. 현재는 모든 조형물이 철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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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광장 (2018.07.04).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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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 숲 (216.09.27).png}}} ||
  • 용산가족공원 (준공일자 201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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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산 가족공원 (2018.11.06).png}}} ||
  • 서울 새활용플라자 (준공일자 20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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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새활용품 플라자 20171208.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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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의문 박물관 (준공일자 20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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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4] (준공일자 20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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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과학관 (준공일자 20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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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창업허브 (준공일자 20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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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호수[5] (준공일자 20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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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민청 (준공일자 201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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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생활사박물관 (준공일자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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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로 7017 (준공일자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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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백제박물관 (준공일자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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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학교 (준공일자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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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두의 학교 191228.jpg}}} ||
  • 우리소리박물관 (준공일자 20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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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 기록원 i seoul u.jpg}}} ||

5. 논란[편집]


가장 큰 문제는 설명을 해야만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타부타 긴 말 필요 없이 이것만으로도 벌써 실패라는 의견이 있다. Hi Seoul도 매한가지이긴 했지만 슬로건을 만들어 놓고 길게 설명을 가져다 붙일 것이면 그냥 처음부터 길게 말하면 되지 뭐하러 짧은 슬로건을 만드는 데 돈을 쓰는가라는 논지다. 또한 명사인 Seoul을 타동사처럼 쓴 탓에 Seoul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나는 너를 서울한다? 초기 의도는 I & Seoul & You (Our Seoul)였겠지만[6] 외국인의 시점에서 이를 이해하기 어렵게 슬로건이 받아들어졌다.

이후 'I seoul you라는 문장에서 seoul은 사랑한다, 연결한다 등 다양한 의미의 동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나는 너에게 전세금을 올린다', '나는 너를 재개발한다' 등의 조롱을 쏟아냈다. 영어는 실제로 품사의 변환이 비교적 자유로운 언어라 명사를 동사로 변환하는 것이 자유롭기는 하다.[7] 하지만 'I seoul you'에서 'seoul'이라는 말을 어떤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로고 공개 후 넷상에서는 다양한 조롱과 패러디가 난무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는 대중이 생각하는 공통된 서울의 이미지가 없기 때문이다. 아래 드립에서 보듯이 'I'm COEXed.'라고 적고 '나 또 길 잃었어'라고 해석한다면 코엑스의 난해한 동선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웃을 수 있는 유머가 된다. 즉 'coex'라는 '동사'에 붙은 의미를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Seoul'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받아들일 수 없다. 서울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객관적 사실 외에는 서울 공화국이든 전세 대란이든 서울 촌놈이든 시골 촌놈이든 개개인마다 떠오르는 느낌이 모두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장은 'I, Seoul, You'든 'I Seoul U'(Seoul이 동사)든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하다 못해 관에서라도 서울의 이미지를 정형화시킬 필요가 있지만 그런 일도 일절 하지 않으면서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대뜸 내세웠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전달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You 대신 U를 썼다는 점도 슬로건을 읽기 힘들고 가볍게 보이게 한다. U로 줄여 쓰는 것은 영어의 공식적인 문건에선 상상도 할 수 없거니와 일반인 사이에서도 문자나 페이스북같이 빠르게 주고받는 경우에서나 볼 수 있는 통신체에 불과한데, 이를 한 도시의 슬로건에 쓴 것은 그 도시의 품격을 낮추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8]

특히 이 표어를 봤을 때 곧장 떠오르는 이미지가 가수 아이유인 것도 이 슬로건의 실패를 반증해 주는 하나의 예시다. 우리 국민이나 K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라면 그나마 아이유라도 떠올리는 것이 다행일지 모르지만 한국과 서울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외국인이 이 표어를 봤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는 것은 큰 문제다. 도시 슬로건이라면 접하는 즉시 그 도시의 특성이 느껴지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수한 도시 슬로건 예시로 꼽히는 뉴욕시의 ‘I❤️NY’나 암스테르담시의 ‘I AMSTERDAM’과 같이 접하는 즉시 그 도시의 특성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닌 슬로건이 많다. 도시의 슬로건은 결국 친숙함과 인지도에서 성공 여부가 평가되는것으로, 초기에는 낯섦에 기반해서 여러 비판이 따르더라도,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친숙해지면, 도시를 도시 슬로건이 대표하는것이 아니라 도시 슬로건 그 자체가 도시를 대표하는 정도로 브랜드 상승을 이끌 수 있다. 많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마케팅 전문가들이 고민하는 것은 결국 어떻게 하면 브랜드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것인지,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되게끔 할 수 있을것인지에 달려있다. ‘아이서울유’라는 브랜드를 부정적으로 활용해 ‘나는 너의 집세를 올렸어’와 같이 해석한다 할지라도, 다방면으로 브랜드가 활용되는 그 자체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결국 친숙하게 정착할 수 있어 마케팅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것이 Hi Seoul을 대체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문구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으며, 특히 문구 개발에 8억을 투자했으며 새 브랜드 선포식에 3억이나 투입하는 등 총 예산이 12억이 투입되었으며 앞으로도 홍보에 15억 원이나 소모할 계획이라고 발표되자 빈축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이미 Hi Seoul 등 여러 기존 로고가 박혀 있는 시설, 부착물 등을 교체하려면 장기적으로 수백억 원이 든다고 한다.

2015년 11월 박원순 시장은 JTBC 뉴스룸에 나와 해당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초기 반발은 낯설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본인은 항상 집단지성을 신뢰한다고 한다. 그리고 말미에 이런 것이 창조경제가 아니겠냐며 소소하게 드립을 쳤다. 또한 '시민이 뽑았다'라며 서울시장으로서의 책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책임전가하려는 언급 때문에 유체이탈 화법이냐며 비난을 듣기도 했다.

2015년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54%와 서울 시민의 66%는 I.SEOUL.U 슬로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찬성은 전국에서는 11%에, 서울에서는 15%에 불과했다. 세대나 지지 정당별로 살펴봐도 모든 세대와 모든 정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반대가 우세했다.

다만 서울시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16년 52.8%, 2017년 57.1%, 2018년 70.7%, 2019년 73.3% 2020년 75.1%의 호감도를 보인것으로 나타나 브랜드 초기에는 반대가 우세했지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호감도가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2022년 민간조사기관 더폴에서 진행한 브랜드 조사에서도 역대 서울브랜드 중에서 17.4% Hi Seoul이나 14.6% 소울오브아시아보다 27.6% 기록한 I·SEOUL·U의 선호도가 높았고, 브랜드 변경에 대한 조사에서도 브랜드를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

한편, 외국에서는 이러한 I·SEOUL·U 브랜드를 의외로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9] 실제로 2016년 '''세계 3대 최고의 디자인상이라 불리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iF 어워드, 미국의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회소비자원 조사 도시브랜드 부분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최고의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스타브랜드 대상도 2016년~2018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 # #

6. 패러디 및 인터넷 밈[편집]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던 브랜드 초기 이 슬로건은 결국 네티즌으로부터 조롱적 패러디 밈으로 양산되기도 했었다.

네티즌들은 이를 너와, 나의, 서울, 고리, I□U, 너랑 나의 서울, 나. 서울. 너. 성공적?, 이 상표는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상표임[10], 서울시가 아이유에게 장악됨을 보여줌 등으로 조롱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15579181.jpg
[11]}}} ||

마음의소리에서도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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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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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14.postimg.org/i_seoul_u.png

[12]

벌써 I□U 드립이 나올 정도로 평이 좋지 않다. 언론에서 이걸 이용한 패러디를 선보였다. #

그 밖에도 이런 식으로 별의별 지역명을 이용한 패러디가 양산되며 개그요소가 되고 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관심을 가져서 고맙다며 대응했다.

  • I watch a BUSAN = 나는 영화를 본다.
  • I'm so GANGWON. = 나 너무 추워.[13]
  • It's too DAEGU outside. = 밖이 너무 덥다.
  • He is already AOJIed = 그는 이미 숙청당했다.
  • Hey, get ready to YEONCHEON[14] right now. = 야, 제설 준비해라.
  • I just got NONSANed. = 군대 영장 나왔어.[15]
  • I'll OKCHEON[16] you. = 택배를 못 받게 하겠다.
    • Your parcel got OKCHEONed. = 고객님의 택배가 실종되었습니다.
  • I'm gonna INCHEON you. = 널 빚쟁이로 만들 거야
  • I'm gonna GYEONGJU[17] tomorrow.[18] = 나 내일 수학여행이야.
  • I'm going to Yangcheon[19] / I'm going to Daechi = 공부하러 가겠다.
  • I'm eating JEONJU. = 나는 비빔밥을 먹고 있다.
  • I'm eating CHEONAN. = 나는 호두과자를 먹고 있다.
  • I'm going to JAMSIL, YONGIN = 나 놀러감
모두 metonymy의 예라고 할 수 있다.

I.SEOUL.U 자동생성기도 나왔다.

2017년부터 등장한 명사 뒤에 붙이는 "~당했다." 또는 "~가 ~했을 뿐" 하는 유행어도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서 아마존당했다라든가, 경찰당했다라든가, 언더테일당했다라든가 심지어 평창당했다라든가... 이 유행어가 야갤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서울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방탄소년단이 I·SEOUL·U를 패러디해 I·PURPLE·U(나 보라해 너)를 소개하기도 했다.

6.1. 당신만의 서울브랜드로 만드세요 이벤트[편집]


새로 만들어진 슬로건 홍보를 위해 I·SEOUL·U의 SEOUL에 들어갈 말을 텍스트나 이미지로 받는 이벤트를 열었다.

취지 자체는 좋았지만 일부 단어를 차단한 텍스트와는 다르게 일베저장소 등에서 포탈이 열린 탓에 축제가 일어났는지 이미지는 사전 심의 없이 네티즌들이 올린 이미지를 전부 보여주는 바람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드립 합성사진,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사진, 심지어는 여성 생식기의 사진까지 그대로 노출되는 막장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해당 이벤트는 2015년 12월 20일에 마감되었다.

7. 교체 논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EOUL MY SOU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3:44:37에 나무위키 I·SEOUL·U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이트 폐쇄로 아카이브로 접속 아카이브 홈페이지[2] 2015년 11월 24일, 점이 하단에서 중앙으로 이동했으며, 슬로건이 '나와 너의 서울'에서 '너와 나의 서울'로 바뀌었다. 그 덕에 SEOUL이 타동사처럼 보이던 전 로고와 달리 I/SEOUL/YOU로 분리된 느낌을 준다. 한글표기를 '나.서울.너'로 표기할 때도 있다.[3] 서울브랜드 길라잡이 ver 1.0(2015년 11월 24일) 64쪽에 있는 브랜드 활용형 B-1의 예시에 나온 로고로 2021년 2월에 나온 서울브랜드 길라잡이 ver 3.1에서도 활용형 로고의 예시로 나와있다.[4]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가 아닌 경기도 과천시에 있지만 서울특별시에서 관할하는 시설이라 여기에도 설치된 것이다.[5] 송파구 로고와 함께 설치되어 있으며 옆에는 송파관광정보센터, 대한민국 대표 마천루 롯데월드타워가 자리잡고 있다.[6] 'My country'가 아닌 '우리나라'와 같이 '우리' 혹은 '울타리'라는 단어는 외국 입장에서 독특한 개성이기도 하다. '우리'라는 공동체적 어휘를 슬로건에 넣는 것은 꽤 괜찮은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다.[7] 예를 들면 google이 있다. 회사명이지만 검색하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활용을 많이 한다. 또한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용어 중 CS-ing이라는 말이 있다. 'creep score'의 약자인 CS를 'creep score를 올리다' 정도의 뜻을 가진 동사로 활용한다.[8]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영국식 언어는 말할 것도 없고, 당장 개방적인 미국의 경우도 친구나 친족 외에는 쓰지 않는 말이다. '우리의 서울'보다는 '울 서울임'의 수준으로 경박한 느낌을 주는 말이다.[9] '우리'라는 공동체와 공존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가 그동안 거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10] 군용물자에서 대한민국 국방부 로고와 함께 들어가는 문구인 '이 장비는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장비임'의 패러디.[11] 서울의 전셋값이 비싼 것을 풍자한 것이다. 참고로 두 번째는 빚에 허덕이던 인천을, 세 번째는 코엑스몰이 복잡한 것을 풍자한 것이다.[12] 실제로, MBC MUSIC 방송국의 슬로건은 "I MUSIC U"이다. 한편, 게임/e스포츠 팬들은 이 슬로건을 "I GAME U"변형해서 부른다. 김재철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기 때문.[13] 특정지역으로 한정하면 CHEORWON이라 바꿔쓸 수도 있다.[14] or YANGGU [15] 해군은 JINHAE, 공군은 JINJU, 해병대는 POHANG으로 대체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징집이 아닌 지원으로 군대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나 군대 간다"정도로 해석 가능.[16] or WONSAM [17] or GONGJU, BUYEO, JEJU[18] 비수도권에서는 GYEONGGI, SEOUL로 대체된다.[19] or Mok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