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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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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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IWC International Watch Co. AG
창립일
1868년(156주년)
창립자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Christoph Grainger-Herr)
본사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샤프하우젠
모회사
리치몬트
업종
시계
직원
730명
웹사이트
파일:IWC 로고.svg

1. 개요
2. 역사
3. 브랜드 포지션
4. 평가
4.1. 긍정적 평가
4.2. 부정적 평가
5. 국내 매장
6. 라인업
6.1. 파일럿(Pilot)
6.2. 포르투기저(Portugieser)
6.3. 인제니어(Ingenieur)
6.4. 포르토피노(Portofino)
6.5. 다 빈치(Da Vinci)
6.6. 아쿠아타이머(Aquatimer)
6.7. PPC (Portugieser Perpetual Calender)
7.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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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 Time Machines[1]

1868년에 창립된 리치몬트 산하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는 'International Watch Company'의 약자이다.


2. 역사[편집]



파일:IWC-MZ-001.jpg파일:IWC-MZ-003.jpg

스위스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IWC의 본사

세계 고급 시계 분야의 명품 브랜드로서 IWC는 최고 품질의 오뜨 올로제리(haute horlogerie) 시계를 제작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1868년, 미국의 시계 제작자 플로렌타인 존스가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에서 창업[2]했다.

International Watch Company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국제 시계 회사'인데 제조기업이라는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Company를 공장으로 번역한 '국제 시계 공장'의 앞글자를 따서 '국시공'이라는 약칭이 종종 쓰이고, 이외에 IWC의 발음을 축약한 '아떱씨'라는 약칭도 종종 사용된다.

레이싱 분야에서는 메르세데스-AMG, 항공분야에서는 탑건, 스핏파이어 항공학교, 앙트완 드 생택쥐페리와 재단, 항해 분야에서는 솔라리스 요트 그리고 커뮤니티 분야에서는 리우레우스 스포츠 재단과 토트넘 홋스퍼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3. 브랜드 포지션[편집]


IWC는 가격 바운더리가 넓은 브랜드중 하나이며, 주 판매 가격대인 1,000~2,000만원 대 모델의 경우 롤렉스, 위블로, 파네라이 등의 브랜드들과 경쟁하고,[3] PPC와 같은 5,000만원이 넘어가는 피스의 경우 소위 BIG 5[4] 브랜드들과 가격대가 비슷하다.

캐시카우 위주의 엔트리[5], 메인스트림[6] 제품들에만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PPC와 같은 최상급 기술력을 요하는 라인업의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브랜드 중 하나로, 기술력 뿐 아니라 헤리티지 역시 뛰어난 브랜드라는 점은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부정되지 않는다.


4. 평가[편집]



4.1. 긍정적 평가[편집]


혁신적이면서도 독특한 무브먼트 설계[7]와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컴플리케이션 워치[8] 제작 능력이 뛰어난 점, 개성있고 심미적인 디자인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또한 IWC에서 제조하는 모든 시계들은 자사 QC 기준인 IWC Standard에 맞춰서 제조되는데, 범용 무브면트인 ETA 무브를 사용하는 모델의 경우, 범용 무브먼트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메인스프링, 헤어스프링, 충격보호 시스템과 진동각 그리고 일오차를 기준치에 맞추기 위해 전부 교체한다. 무브먼트 피니싱까지 더해진 IWC의 ETA 무브먼트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방수기준도 타사에 비해 엄격한 편이라 같은 방수등급 기준에 비해 더 뛰어나다고 한다.

2018년 150주년 한정판으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라인을 출시하면서 가격인상과 함께 새로운 포르투기저 라인은 전부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그리고 2019년, 엔트리에 범용무브 탑재로 인한 불필요한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막기위해 스핏파이어를 시작으로 앞으로 모든 모델들의 인하우스화를 선언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나오는 신제품들은 엔트리 모델 포함하여 모두 IWC의 자사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해외 시계 포럼 등지에서도 다시 예전의 브랜드 위상을 찾아간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엔트리 모델에 범용무브 탑재 당시 가장 대표적으로 채택했던 무브먼트는 Valjoux 7750이다(현재 ETA-7750).[9]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던 무브먼트의 고스트 스페이스(빈 공간) 그리고 두께(12.5mm)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치곤 얇은 수준으로 수정하여 이 논란을 잠재웠다. 사실상 원래 무브먼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마개조를 한셈인데, 오히려 안정성이 확보된 베이스무브를 바탕으로 무브먼트를 개조하였기에 내구성이 다른 인하우스 무브먼트보다 뛰어났긴 했다.


4.2. 부정적 평가[편집]


드레스 워치 일부 컬렉션들이 드레스 워치로서는 매우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는 점이 단점. 또한 많은 수정을 가했다고 해도 엔트리 모델에서의 범용 무브먼트 사용이 많아, 과거 비판을 받았다. ETA 무브먼트 공급 제한 움직임 이후 무브먼트 공급처를 셀리타로 갈아타게되고, ETA는 스와치 계열사[10]에 보다 향상된 성능의 무브먼트를 공급하면서 이러한 비판은 더 심화되었다. ETA의 개량형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시계들의 가격대 (150~300만원)에 비해, IWC의 엔트리 모델들은 더 못한 스펙의 클론 무브먼트를 채용하고서도 훨씬 비싼 가격 (700~900만원)을 받는데, 단지 IWC라는 브랜드 밸류와 디자인 헤리티지만으로 그 가격을 받는 것이 타당하느냐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했는지 2019년부터 전제품 인하우스 무브먼트화를 선언했으며, 이후 엔트리 라인에는 신형 무브먼트인 32000번대 무브먼트가 탑재되고 있다. 다만, 이는 엄격한 의미에서는 완벽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라고 할 수 없다. 그룹사인 리치몬트 그룹 산하의 무브먼트 전문 제조사인 발 플뢰리에에서 개발/제조하는 무브먼트로, 같은 그룹에 있는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듀에 제품군,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보매틱 제품군과 무브먼트를 공유한다. 따라서 '인그룹 무브먼트'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IWC만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리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IWC의 해당 무브먼트 채용 모델이 보매틱의 거의 2 ~ 3배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는데에 비판을 받았다.[11] 다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고급 무브먼트를 훨씬 저렴한 모델에 넣어준 보매틱이 오히려 혜자 모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부분. 관련페이지 참조.

5. 국내 매장[편집]



6. 라인업[편집]


1930년부터 출시된 포르투기저 라인이 유명하다. 당시 시계업자 사이에 금기시되던 포켓워치 무브먼트를 최초로 손목시계에 사용해 만들었다.[12] IWC의 포켓워치 무브먼트를 이용한 손목시계의 흐름은 파네라이 이후의 빅 사이즈 트렌드로 이어진다.


6.1. 파일럿(Pilo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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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마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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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빅 파일럿 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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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빅 파일럿 PC[15]

Mark 시리즈, 탑건 시리즈와 함께 빅 파일럿이 유명하다. 한정판으로 거의 정기적으로 어린왕자 에디션이 나왔으나 마크18부턴 한정판이 아니게 되었다. 참고로 IWC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독일공군 시계 (B-Uhr)을 제조해 공급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공군시계 (마크11)을 제조해 공급한 시계 메이커다. 이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내놓으며,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1939년, 최초의 파일럿 워치 출시부터 IWC 파일럿 워치의 계보가 시작된다. 마크 시리즈에 맞춰 해당 모델은 추후 마크9로 명명된다.

다만 역사적 사건들과 헤리티지를 놓고 보자면 IWC 파일럿 워치의 정통성에는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왕자 에디션을 본다면 독일 플리거 다이얼에 어린왕자를 각인하고, 영국 공군의 상징적인 전투기인 스핏파이어를 통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생텍쥐베리가 독일과 싸우다 격추되어 사망했다는 점, 스핏파이어는 독일 공군의 철천지 원수나 다름없었던 전투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한정판의 이름을 가진 혼종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 셈이다.

차라리 IWC가 플리거와 영국공군 마크11을 계승한 시계를 각각 별도의 모델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16]

6.2. 포르투기저(Portugies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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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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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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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빅 파일럿 컬렉션과 더불어 IWC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컬렉션이다. 가격대는 소재, 밴드 및 무브먼트에 따라 970만원부터 3,200만원까지 형성되어 있다. 이 컬렉션도 PPC가 있는데, 컴플리케이션 구성과 장식에 따라 4천만원대부터 억대까지 올라간다. 말끔한 모양새 때문에 드레스워치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태생 자체가 크로노미터 시계인 탓에 대부분의 컴플리케이션을 담는 라인이며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문 페이즈 등 화려하고 기능적으로 복잡도가 있는 모델들이 많다. 물론 컴플리케이션으로 갈수록 가격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1939년 최초 출시 이후, IWC의 스테디 셀러로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인기 제품으로는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Ref. 3716, 한화 약 1140만원), 오토매틱(Ref. 5007, 한화 약 1,670만 원)이 있다. 참고로 인터넷상에서는 포르투기저를 뽈뚜기라고 부른다.

2019년 12월, 자사 무브먼트를 탑재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Ref. 3716)가 출시되면서 그간 베스트셀러였던 Ref. 3714가 단종되었고.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였다.


6.3. 인제니어(Ingenieu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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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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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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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인제니어 구형(단종)

독일어로 엔지니어라는 뜻의 이름에서 드러나듯 기술 지향의 라인이고, 우수한 항자기성을 내새웠었으나, 마케팅 하기는 모호해서였는지 최근에는 모터스포츠 모티브의 모델들을 내놓고 있다.

1955년 최초 출시되었으며 견고한 기술력을 강조하는 라인업이다.

구형은 제랄드 젠타가 디자인한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신형(현재는 구형이 된)이 출시되면서 갑자기 디자인이 변경되어 많은 시계 팬들의 원성을 샀다. 스포츠 스틸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IWC에서 추후 인제니어 출시 때 구형 디자인을 복각해주기를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2023년, W&W에서 제랄드 젠타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한 신형 인제니어가 공개되었다. 독특한 디테일의 그리드 다이얼을 포함해 인제니어 고유의 베젤이 복각되었고, 120시간 파워리저브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리테일가는 1,490만원으로[17] 비슷한 가격대의 피아제의 폴로, 쇼파드의 알파인 이글, 예거 르쿨트르의 폴라리스 등의 스포츠 워치들과 경쟁하게 된다.


6.4. 포르토피노(Portofin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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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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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토피노 문페이즈

바 인덱스(Bar Index)에 6시와 12시만 로만 인덱스(Roman Index)로 표기하는 특징을 가진 드레스워치 라인. 특유의 용두가 포르투기저와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1984년 최초 출시 이후 드레시 워치로 포르투기저와 함께 인기있는 라인업 중 하나이다.


6.5. 다 빈치(Da Vinc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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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다 빈치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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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IWC에서 포르투기저[18] 라인업 다음으로 고가 포지션의 시계이다. 1969년 최초 출시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성을 시계와 오버랩 시킨 라인업이다. 가격대의 경우 적게는 1,730만원에서 크로노그래프나 뚜르비용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억대를 넘나든다. 케이스 일체형인 다른 시계와는 다르게, 다 빈치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독특한 러그 디자인이 특징이다.


6.6. 아쿠아타이머(Aquati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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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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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찰스 다윈” 에디션

기술적으로 꽤나 앞서가지만 경쟁사 롤렉스서브마리너라는 절대 강자 탓인지 인기가 많지는 않은 라인. 새 라인업이 나올 때 마다 갈라파고스 에디션이 함께 나온다.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2000m 방수가 되는 시계를 출시해 놀라운 방수기술력을 선보였으며, 기계식 수심 측정 시스템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IWC가 열심히 투자해온 라인업이다.

2022년 새로운 IWC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모델에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파워리저브가 무려 120시간으로 늘어나며 기본모델 기준 리테일가가 8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6.7. PPC (Portugieser Perpetual Cale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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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PPC Boutiqu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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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Tourbillon Mystère Rétro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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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Grande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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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Sidérale Scafusia

IWC 기술력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라인업. 디자인과 소재, 판에 따라 리테일가가 적게는 5,000만원대에서 많게는 3억원이며 주문제작으로만 판매하는 시데럴 스카푸시아는 약 11억원을 호가한다. 연도, 월, 날짜, 요일, 문페이즈, 파워리저브 충전 상태, 옵션에 따라 뚜르비용과 미닛 리피터까지 한 판에 다 담고 있다.

IWC PPC는 해당월의 마지막 날이 30일인지 31인지 구분할수 있고 윤년, 윤달까지 계산해서 나타내주며, 향후 수백년의 시간들이 이미 다 계산되어 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월 또는 연도가 바뀔때마다 추가 세팅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IWC의 PPC가 가장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타 브랜드 퍼페추얼캘린더 라인이 2100년까지 날짜 조정이 필요없는 반면, IWC PPC는 시계가 멈추지 않는 한, 무려 2500년까지 날짜 조정이 필요없다고 한다.


7. 기타[편집]



  • 피해액이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일으킨 이종필 라임 부사장이 코스닥 기업에 자금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받은 물품들 중에서 시계로는 IWC가 있었다.

  • 결혼 예물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고급스럽지만 너무 올드한 느낌이 아니여서 비슷한 가격대의 롤렉스와 같이 인지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가 부담스럽거나 이미 그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의 기추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특히나 중국에서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 매우 까다롭고 정교한 브랜드의 공정 과정의 특성상 가품의 퀄리티가 저조하다. 다이얼에 실버 도금 처리를 한다든지, 무브먼트 수정이 심하게 많이 들어간다든지[19], 도저히 가품으로서는 완벽히 퀄리티를 카피하는데 있어 수지타산이 맞을 수가 없기에 2009년 이후부터 카피 제품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가품이 매우 많은 시계인 롤렉스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 파일:2014-mercedes-benz-s63-amg-4matic-IWC-dashboard-clock.jpg 파일:C36EC3BB-1152-4E5B-8BC8-BCFD0B177F1B.jpg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중 X222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20][21] 메르세데스-AMG의 AMG 55, 63, 65 모델[22]의 인테리어에 IWC 시계가 탑재된다.[23][24][25]
위 사진은 W222 S63 AMG[26]W463b G63 AMG[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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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후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AMG 모델들[28]에는 위 사진[29]과 같이 가상의 IWC 시계가 탑재된다.

1993년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샤프하우젠 본사에 IWC 샤프하우젠 뮤지엄을 개관하였다.

  • 2020년 11월과 2022년 3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IWC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것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자리에서 언론에 노출되어 더 화제가 됐다. 착용한 모델은 포르토피노 라인. 이후 2023년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당시에도 포르토피노 금통을 착용했다. 공교롭게도 푸틴 역시 공석에서 블랑팡과 IWC를 즐겨 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시간을 넘나드는 장치인 타임머신과 시간에 관한 기계인 시계, 중의적인 표현이다.[2] 흔히 스위스의 시계 산업 하면 제네바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어권을 많이들 떠올리지만, 독일어권인 샤프하우젠 역시 그에 못지않은 전통을 가진 지역이다.[3] IWC 전체 매출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포르투기저와 빅파일럿 컬렉션은 오메가의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씨마스터300 및 문워치나 까르띠에의 산토스보다 리테일 가격대가 윗선에 위치하고 있다. 엔트리 모델의 진입 장벽 역시 IWC쪽이 더 높은 편. 다만 실질적으로 오메가와 까르띠에까지 경쟁 브랜드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4]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브레게, 랑에 운트 죄네[5] 마크XX 등. 최하위 파일럿 라인업으로 파일럿 36 모델이 있지만, 범용 무브 탑재에 사이즈도 애매해 이쪽은 판매량이 매우 저조하다.[6] 인제니어, 포르투기저, 빅파일럿 등[7] 인하우스 무브먼트 한정.[8]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9] 자기들도 범용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단점으로 꼽힌다는 문제를 인식하였는지 포르투기저 라인업에 ETA-7750 무브먼트를 마개조하여 탑재했다.[10] 론진, 라도, 티쏘[11] 초기에는 파워리저브가 72시간이었으나, 2022년형 마크XX, 아쿠아 타이머에서는 보매틱과 동일한 120시간이 되어 스펙 너프 논란에서는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12] 다만 최초의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는 아니고 현대적인 최초의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는 까르띠에.[13] IWC의 전 모델 인하우스 무브먼트화 정책에 따라, 무려 120시간 파워리저브의 자사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탑재로 항자성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IWC의 주력 컬렉션 중 사실상 엔트리 포지션으로, 레더 모델은 730만원, 브레이슬릿 모델은 860만원부터 시작한다.[14] 포르투기저와 더불어 유서깊은 헤리티지를 가진 IWC의 베스트 셀링 컬렉션 중 하나로, 무브와 소재, 밴드, 사이즈 등에 따라 가격대는 1,140만원부터 3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PC가 붙으면 4천만원이 넘어간다.[15] IWC 파일럿 컬렉션의 플래그십. 금통 및 뚜르비용 모델의 가격대는 1억을 가뿐히 넘긴다.[16] 그렇게 출시한 모델이 없는 건 아니다.[17] 티타늄 모델은 1,850만원.[18] PPC포함[19] 무브먼트 내 빈 공간을 제거하겠다고 주얼을 7개씩 더 넣고 구조를 뜯어고치는 등.[20] Z223 이후 모델은 제외.[21]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제외. [22] W205 C클래스, W212 후기형 / W213 전기형 E클래스, W221 / W222 S클래스, W463b G클래스, W218 C257 전기형 CLS, R172 SLK, SLC, R231 SL [23] 일반적으로 AMG 45, 43, 53 모델에는 제외되지만, 예외적 경우로, AMG SLC 43C257 전기형 AMG CLS 53에는 IWC 시계가 탑재되어 있다.[24] 특이하게도, C190 AMG GTX290 AMG GT 4-Door 쿠페메르세데스-AMG가 직접 생산하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에 IWC 시계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스크린에 가상으로 넣어준다... 파일:amg_gt_c_iwc.jpg C190 AMG GT C 파일:gt_63_4dr_iwc.jpg X290 AMG GT 63 S [25] C217 S클래스 쿠페A217 S클래스 카브리올레 모델도 AMG 63, 65, 마이바흐 S650(카브리올레 한정) 모델이 생산되었지만, 세 차종 모두 IWC 시계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26] 좌측 사진[27] 우측 사진[28] W206 C클래스, W223 S클래스, R232 AMG SL, C192 AMG GT, AMG EQE, AMG EQS[29] 사진의 모델은 AMG EQE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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