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ce(VOCALOID 오리지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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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Innocence는 KazuP가 2007년 12월 19일에 니코니코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설명[편집]
KazuP 본인에 따르면 'JASRAC 문제를 보고 생각한 것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JASRAC 논쟁은 2007년 말에 보카로곡이 JASRAC(일본음악저작권협회)의 관리 대상이 됨과 동시에, 하츠네 미쿠를 사용한 보카로곡과 2차창작이
제한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져, 2017년 12월 25일에 도완고 뮤직 퍼블리싱사와 크립톤 퓨처 미디어사가 공동으로 여론을 잠재우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의 내용은, 하츠네 미쿠와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데이터 제작자와의 계약을 우선하며, 계약 체결까지는 자동적으로 JASRAC에 등록되지 않는다는 사실의 확인이었다. 이를 통해, 하츠네 미쿠 2차창작의 규제에 대한 의구심은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해줄 거야】"가 JASRAC이 관리하는 신탁(信託) 악곡에 등록된 뒤, 노래방에서의 사용은 증가하였으나,
블로그 파트인 풀미쿠 플레이어나 하츠네 미쿠의 악곡 마토메 사이트에서 가사와 영상이 삭제되었다.
그 결과, 작곡작사자인 ika_mo는 '돈만 바라본다'는 비판을 받아, 본인의 블로그를 폐쇄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 사태가 영향을 주어,
'노래방에서 사용되어도 보컬로이드 악곡은 저작권 사용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불공평하고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데드볼P는 "JASRAC에 전권을 위임하여 신탁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평했으나, '작곡가의 수입 확보만 꾀하는건 상업적이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다수 있었다.
2010년 11월, 크립톤 퓨처 미디어 주식회사는 보컬로이드곡의 크리에이터가 노래방 등에서 악곡이 이용되었을 때 발생하는 저작권 사용료 수입을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음악 출판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하였다.[3]
투고 초기에는 물밀듯이 투고되는 오리지널 곡들과 인기 P들의 신곡의 인기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Kellow가 2008년 12월 8일 투고한 3D PV 커버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원곡이 빛을 본 케이스이기도 하다.
3. 영상[편집]
3.1. 동인 PV[편집]
4. 미디어 믹스[편집]
4.1. 공연[편집]
4.2. 앨범 수록[편집]
4.3. 리듬 게임 수록[편집]
4.3.1.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편집]
*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
*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
*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MEGA39's+
5.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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