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D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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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D 스튜디오
JND Studios
파일:2f2ff.jpg
기업명
JND STUDIOS
설립
2021년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대표
박정환[1]
업종
피규어 제작 및 판매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58, 기흥 ICT 밸리 SK V1 B동 608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1. 개요
2. 상세
3. 제품 라인
3.1. 1/3 Scale Hyperreal Movie Statue
3.2. 1/6 Scale
3.3. JND PLATINUM
4. 주요 제품
5. 여담



1. 개요[편집]


Let's JNDize!

2021년 설립된 한국의 피규어 제작 및 판매회사로 현재까지는 1/3 스케일의 스태츄 제품에만 주력하고 있다..
하이퍼리얼 스태츄라는 새로운 시도, 프로토타입과 양산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것을 넘어 프로토타입보다 더 좋은 양산을 만들겠다는 CEO의 경영 철학으로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스태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다. 국내외 수집가 커뮤니티 내에서 평가가 크게 갈리는 제품이 몇몇 있지만 스태츄 시장의 커다란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2. 상세[편집]








JND 스튜디오 만의 큰 특징은 하이퍼 리얼이라는 컨셉이다. 기존 스태츄 시장에 없었던 극사실주의 스태츄 제작이라는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과거 핫토이의 전성 시절을 이끌었던 인력들이 투입되었다. 메인 아티스트는 이소영 작가와 GOX가 담당 중이며 3D 아티스트는 김다혜 작가. 특히 메인 디렉터는 고 준 작가로 업계에서 자타공인하는 작가들이 포진 중이다.

하이퍼리얼 이라는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식모[3]는 물론이며, 실리콘 재질로 피부를 제작하며, 안구는 유리구슬로 제작해 따로 만들어 박아 넣고 치아 부분은 아예 틀니를 따로 만들어 끼워 넣는 등, 그동안 다른 피규어,스태츄 회사에서 시도 조차 하지 않았던 기법으로 프로토타입 제작은 물론 소비자에게 전달될 양산 제품까지 제작한다.

역시 문제는 가격. 일단 1/4 스케일 이상의 대형 스케일 제품이라면 라이트 컬렉터는 선뜻 구매하기 힘든 가격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JND 스튜디오의 주력 제품은 그보다 더 큰 1/3 스케일이며, 레진으로 만든다 해도 가격이 세자릿수는 가뿐히 넘을 것인데, 하이퍼리얼 이라는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양산 제품 공정에 있어서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 과정은 다 거치고 있다. 이때문에 소비자 가격은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의상이나 악세사리, 스탠드도 대충 만드는 것이 아닐 터. 이렇다 보니 출시 가격은 기본적으로 200만원 중반대 부터 비싼 제품은 300만원 후반대 정도의 고가로 형성 되어있다.

3. 제품 라인[편집]



3.1. 1/3 Scale Hyperreal Movie Statue[편집]


현재 JND 스튜디오에서 출시된 전 제품이 이 라인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3.2. 1/6 Scale[편집]


아직 정식 발표는 나지 않은 상태지만 전시회에 오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1/6 스케일 제품에 대한 20%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출시가 기정 사실화된 상태이다. CEO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밝혀진 바로는 제품으로 조커가 선정된듯 하다.

3.3. JND PLATINUM[편집]


파일:PLATININUM.jpg
Wonder Woman

핫토이의 DX 시리즈나 블리츠웨이의 BLACK LABEL 같은 하이엔드 라인업.

지금까지 발표한 제품들도 타사와 차별화된 공정으로 하이퍼리얼리즘 이라는 컨셉을 충실히 보여 주고 있지만 할 수 있다는게 더 남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시도들이 추가되면서 공정이 까다로워질 수록 소비자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기 때문에 제작사 측에서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제품 디렉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라인업에서는 1년에 한 번 정도, '적당한 가격선' 이라는 벽에 방해받지 않고 사내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100% 시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보이겠다는 것. 그렇게 해서 1차로 발표한 해당 라인업의 선두 주자는 역시 DC 스튜디오의 캐릭터로 원더우먼이 낙점 되었다. 헤드 부분만 실리콘으로 표현 했던 기존 제품군들과 달리 노출되는 모든 피부 부위를 실리콘으로 연출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시 가격은 4,490,000원으로 일반 제품군들 보다 약 200만원 가량 더 비싸다.

4. 주요 제품[편집]


파일:JND_호아킨 피닉스2.jpg
파일:JND_조커2.jpg
파일:JND_셀레나 카일.jpg
Arthur Fleck
Joker
Selina Kyle
파일:JND_원더우먼3.jpg
파일:JND_할리퀸.jpg
파일:JND_메라.jpg
Wonder Woman
Harley Quinn
Mera
파일:JND_더 배트맨.jpg
파일:JND_헨리카빌.jpg
파일:JND_흰수염.jpg
The Batman
Superman (Henry Cavill)
Edward Newgate
파일:JND_배트맨.jpg
파일:JND_슈퍼맨.jpg
파일:JND_인디아나존스.jpg
Batman
Superman (Christopher Reeve)
Indiana Jones
파일:JND_올드보이.jpg
파일:JND_아르웬.jpg
파일:JND_BAS.jpg
Oldboy
Arwen
Jean-Michel Basquiat

5. 여담[편집]


  • 등장 초창기에는 셀리나 카일, 원더우먼 등의 여성 캐릭터 제품을 중심으로 리셀러들이 붙어 출시 이후 제품이 상당히 빠르게 품절되어 중고 시장에서 웃돈(프리미엄)을 지불해야만 원하는 제품을 겨우 구할 수 있는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등, 신제품이 출시할 때마다 대란이라고 불릴 만큼 수집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하지만 이후에 엠버 허드논란이 하필 메라 스태츄 제품 발매 전후에 터지는 악재가 생기는가 하면[4] 흰수염 스태츄 같은 경우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동안 100개 가까운 분량이 취소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던 와중 MCU의 몰락[5]과 동시에 찾아온 피규어 시장의 전체적인 침체기의 영향을 받은 결과 사업 초창기의 품귀 현상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많이 할인된 가격에 중고품들이 풀리고 있는 실정이고[6] 결국에는 스태츄 시장의 끝판왕이라는 소리를 듣던 JND 스튜디오 마저 수집가들 사이에선 유명한 격언중 하나인 "대형 스태츄는 가격방어가 안된다."는 말을 반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말았다.
중고가 관련 여론 때문에 하도 말이 많아 본사에서도 이를 인식 했는지 국내 수량을 줄이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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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맥클레인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며 오래전부터 스태츄를 전문적으로 수집해온 컬렉터로 스태츄 팬들에게는 유명했다. 기존 스태츄 시장의 아쉬움이 컷는지 본인이 직접 회사를 차렸다.[2] CEO 개인 채널[3] 조형모와는 다른 개념으로 리얼리티를 살려 실제 머리카락처럼 표현하기 위해 피규어 헤드에다가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심어서 연출하는 기법을 말한다.[4] 사실 메라 스태츄를 발표할 당시에도 한창 소송이 진행중이긴 했다. 현지 여론을 잘 아는 소수 네티즌들은 '이걸 지금 만든다고?'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엠버 허드가 이렇게까지 몰락할 줄은 몰랐던 국내 팬들이 대다수여서 발표 당시때에는 배우의 논란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극히 적었다.[5] 정작 JND 스튜디오는 마블 관련 제품은 하나도 없고 DC 캐릭터가 주력이다.[6] 심지어 공식 홈페이지나 총판샵에서 품절이나 구매가 안되는 제품이라도 예약금의 절반 가격 수준으로 양도 판매를 하는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