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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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횟수와 응시료
3. 난이도
4. 시험구성
4.1. 청해
4.2. 독해
5. 채점 방식
5.1. 채점
5.2. 만점
6. 기타
6.1. SJPT



1. 개요[편집]


홈페이지
YBM에서 주최, 실시하는 일본어 능력시험. Japanese Proficiency Test. 현재 한국에서는 JLPT와 더불어 일본어 양대 시험으로 불리고 있다.

사설 학원 시험으로 세계적 공신력은 적으나, 국내 취업의 경우 대다수의 기업이 일본어 실력을 인정해 주는 편. 그러나 일본어학과의 교수들은 JLPT를 밀어주며 그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의 종류도 JLPT가 더 많다. JLPT는 일본 정부가 직접 주관하는 시험인 데 반해, JPT는 사설 시험이므로 일본어 능력에 초점을 둔 시험이다. 한국인에 있어서 JLPT는 쉽고 JPT가 어렵다는 인식이 유난히 많아[1], 당연하게도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JLPT보다는 난이도 면에서 변별력이 좋은 JPT를 더 인정해 주는 분위기다. 물론 한국인을 채용한 적이 있는 일본 기업이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본 기업은 JPT도 인정해 주는 편이니, 어째건 취업을 할 생각이라면 필요하고 이득이 있는 시험이다.

참고로 2014년 11월부터 YBM 더텍스트에서 기출문제집 JPT 정기시험 기출문제 1000을 출간하였다. 5회분으로, 가격이 23,000원이라 비싼 감이 있지만, 성우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인물이라, 실제 시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공부를 할 수 있으므로 추천한다. 다만 예상 점수표를 너무 믿지 말자. 실제 시험 점수와 100점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JPT는 한국에서 치러지는 경우가 많지만, 2019년에 태국, 베트남에서의 해외 실시가 이뤄졌다.# 이후에 확대돼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JPT는 일본 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에서 일본어 교육기관의 입학 비자 신청 요건으로 인정한 시험이다.#

2. 횟수와 응시료[편집]


1년에 2번 있는 JLPT[2][3]와는 달리, JPT는 2주~1개월에 한 번 정도(다만 최근에는 1개월에 1번 꼴이다.)로 자주 보는 시험인지라 자주 볼 수 있다. 응시료는 47,000원[4]으로 JLPT와 거의 맞먹는다.[5] 요일은 대부분 일요일에 보지만, 토요일에 보는 회차도 있으니 확인은 필수. 시험 시간은 9시 20분까지 입실, 9시 50분에 시작해서, 청해 45분, 독해 50분을 진행한 뒤 11시 43분 정도에 끝난다. 시험 실시 8일 후에 결과가 나온다. 1달씩(성적표 배송은 2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JLPT에 비하면 1/10 수준으로 거의 양반 취급을 받는다. 2023년 3월 시험부터는 5일 후인 금요일 오후 3시에 성적 발표된다.

2018년 기준 수험료는, 일반접수 43500원, 군인 21700원, 특별추가접수 47800원이었다. 일본에서는 7000엔/7만원이다.

2021년 8월 시험을 기준으로 수험료가 일반접수 47000원으로 올랐다. 특별추가접수는 51700원이다.

2023년 3월 19일(일) 정기시험부터 현행 47,000원에서 51,000원으로 인상된다.

3. 난이도[편집]


시간,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JLPT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6] 한국인이 일본어 구사에서 헷갈리기 쉬운, 한국인에게 취약한 부분에서 함정 문제도 많이 출제되기도 한다. 또한, 관용어구의 비중과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실제 사용되는 말의 비중이 낮아지는 JLPT와는 달리, 전부 다 사용되는 말이고, 관용어구의 비중이 높다. 이는 JPT의 등장 배경 자체가 개정 전의 구 JLPT가 가지고 있었던 일부 문제점들을 개선 및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JPT는 JLPT와는 또다른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문제수는 JLPT보다 더 많으면서도 시간은 JLPT의 절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게 어느 정도 어려움이 와닿냐면, JLPT를 20-30분 가량 여유롭게 문제를 푸는 사람이 JPT를 보게 되면 많으면 최소한 5-6문제 이상을 풀지도 못하고 찍어서 답안지 제출하게 될 정도로, 상당히 빡빡한 시험이다.물론 시간이 남아서 마지막 검토까지 하는 사람도 가끔 존재한다

청해는 100문제로, 45분동안 쉴 새 없는 집중력을 요구한다. 단 2-3초의 텀을 주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대사를 듣는 도중에 놓친 부분이 있어 문제를 풀 때 망설이면 망한다. 후반부에는 한 지문을 듣고 문제를 3-4개를 풀어야 하는 유형도 나온다. 이렇게 정신 없이 나오는 문제로 수험자의 혼을 빼놓는다. 게다가 단순한 청해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지문을 들은 후 문항을 읽고 답안을 고르는 청독해가 존재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JLPT 청해보다 훨씬 어렵다. 그러나 오히려 파트2나 다른 부분보다 더 쉬울 수 있다. 어차피 문제 내용은 지문에서 들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나오기때문에 지문이 나오는 동시에 문제를 읽으면서 풀면 그만이다. 어려울 것도 없다.

독해는 100문제를 5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즉, 한 문제당 30초 안에 풀고 마킹까지 해야 한다. [7] 단, 파트 5의 경우 초반에 있는 문제들은 딱 보면 바로 풀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이며, 파트 8의 경우는 지문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한문제당 30초 정도를 잡아놔야 한다. 물론 일본어 글에 익숙해지면, 마지막 파트까지 풀고 마킹까지 다 마쳐놓고 10-15분 정도 남아돌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8], 결코 쉽지 않으며 이런 사람은 좀처럼 보기 어렵다. 이 문단은 과장이 심한데 JPT 시험에서 시간이 안 남는 경우는 그냥 일본어 읽기를 잘 못하는 거라고 봐야 한다. 독해 파트의 전반부는 한 줄 짜리 문제다.(한 줄 읽는데 30초나 걸리면 그냥 그걸 못 읽는 실력이라는 것) 난이도는 읽는 도중에 체크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청해에서 남는 시간을 활용하는 응시자라면 파트 하나 정도는 쉽게 스킵하고 시작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시간이 부족할 일은 없다. 공무원 시험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 JPT는 대부분 읽고 기계적으로 바로 답을 체크하는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950점 이상의 고득점 획득을 위한 문제에나 연필이 잠깐 멈출 것이다.

JLPT와 JPT의 대략적인 환산 점수는 다음와 같다. 단, 저것은 턱걸이로 붙은 사람의 기준이 아니다. 즉, 각각 급수를 여유있게 붙은 사람[9]이 JPT를 응시할 때, 저 정도의 점수대에 머무른다는 것.

JLPT의 넉넉한 시간에 익숙해진 사람이 JPT를 처음 보게 되면 N1보유자라도 600점 대의 점수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2011년 이후 환산 점수표이다. #
JLPT
JPT
N5
315점
N4
375점
N3
430점
N2
525점
N1
660점
만점
990점

2011년 이전에는 아래와 같이 환산 점수표가 적용되었다.
JLPT
JPT
N3
435점
N2
540점
N1
715점

사실 사설 어학원 등지에서 일본어 관련 수업을 수강할 때, 관련 강사들에게 JPT와 JLPT의 상관관계를 물어보면 JPT 450점이 JLPT N3, JPT 600점이 N2, 800점이 N1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뭉뚱그려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과장에 가깝고 실제로는 JPT 730점, 560점 가량 정도면 1,2개월 좀 더 공부하여 무난히 N1, N2을 취득할 수 있다(당연히 개인차가 있으니 100% 단정지을 수는 없다.).

그리고 외국어능력시험(FLEX)의 일본어 듣기/읽기와 비교하면 매 시험 차이가 있다. 930점 이상의 고득점의 경우 FLEX가 더 어려운 경우도 있다. 특히 FLEX 청해의 경우, 어렵게 나오는 날은 선지를 읽을 시간이 JPT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JPT의 경우 PART1,2에서 시간을 벌 요소가 많지만 FLEX는 PART1이 10문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뒷부분을 읽어놓을 시간이 거의 없으며 문제당 시간 간격도 매우 적은 편이다. 또한, 2문제 세트 문제의 경우 악랄하게 뒷문제 먼저 답이 나오는 문제가 많은 경우도 있다. 2020년 4회차 FLEX가 이러한 두 가지 경향이 한번에 두드러진 시험으로, 기존 시행되었던 FLEX 시험보다 난이도가 급상승해 많은 수험생을 당황시켰다.

풀어야하는 문제수와 장문의 듣기후 세개의 문제에 답하는 설명문 듣기의 경우 사실상 일본어 어휘능력과는 관계없는 부분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므로 일본어의 학습진도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인 JLPT와 달리 시험을 보기위한 연습을 필요로 하는 동아시아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타입의 시험이다.[10]

또한 JPT의 경우에는 문제집도 거의 없는데다가 그나마 있던 책들도 절판되는 실정이여서 여러모로 JLPT에 비해서 공부하기가 힘들다[11] 그나마 YBM사에서 2019년에 최신기출문제집을 발간했고 다락원, 시사일본어사에서도 일부 JPT책을 발행하고 있다.

4. 시험구성[편집]


시험구성

수험자도 많아서 허구한 날 개정되는 토익과는 달리 거의 바뀌지 않는다. 2006년 개정 이전 구토익과 문제 구성이 매우 유사하다. 물론 2016년 이후에 개정된 토익도 기존 구토익과 문제 수 및 일부 문제 파트의 출제 유형이 약간 바뀐 정도의 차이만 있지 나머지에선 다른 점이 거의 없기에 토익과 JPT는 사실상 동일한 유형이라고 보는 게 맞다.

4.1. 청해[편집]


시간은 45분, 총 100문항이다.
모든 대사는 한 번씩만 들려 준다.
순서
유형
문항수
설명
Part 1
사진묘사
20문항
들려주는 보기 중 가장 그림을 잘 묘사한 보기를 고른다.
Part 2
질의응답
30문항
먼저 질의문이 나오고, 이어지는 보기 중 가장 어울리는 답변을 고른다.
Part 3
회화문
30문항
남녀간의 대화문을 듣고 문제지에 주어진 질문에 답한다.
Part 4
설명문
20문항
설명문을 듣고 문제지에 주어진 질문에 답한다.

  • PART 1
토익의 Part 1과 마찬가지. 20문항 모두 평이한 난이도이며 가끔 헷갈리는 단어를 집어넣어서 혼란스럽게 하지만 그래도 일본어를 어느 정도 공부한 사람들은 이 파트는 다 맞추는걸 전제로 한다.

  • PART 2
질의문 1문장이 나오고 바로 4개의 답변 중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 시험지에는 아무것도 안 나와 있으며, 오로지 듣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초반에는 문제가 쉽다가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 틀릴 만한 문제를 낸다. '문제 번호 - 질의 - 보기'가 30문항 연속으로 나오다고 템포도 빠르므로 집중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이 파트를 풀 때에는 헷갈린 문항은 빨리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다음 문항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토익과는 다르게 JPT는 Part 2도 4지선다이다. 이것 말고는 2006년 이전 토익 LC와 문제 유형과 배분량이 그대로 일치한다.

  • PART 3
문제가 미리 제시되어 있으므로 '어느 성별'의 정보에 대해 '옳은/옳지 않은' 답을 요구하는지 먼저 체크하고 그것에 집중하면서 들으면 크게 어렵지 않다.

  • PART 4
10문장 전후로 이루어진 설명문에 딸린 3~4 문제를 풀면 된다[12]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문제 푸는 방식에 익숙해졌다면 파트2나 다른 부분보다 더 쉬울 수 있다. 어차피 문제 내용은 지문에서 들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나오기때문에 지문이 나오는 동시에 문제를 읽으면서 풀면 된다. 가장 어려워 보이지만 문제 방식에 익숙해진다면 지문을 들으면서 해당내용에 관한 문제를 동시에 풀면 시간도 남을 뿐더러, 다음 지문에 관련된 문제를 미리 읽고 방송되는 지문이 어떤 지문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지문에 집중해서 그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면 쉽다.

4.2. 독해[편집]


시간은 50분
순서
유형
문항수
설명
Part 5
정답찾기
20문항
문장 중 밑줄이 그어진 단어나 구절과 의미가 같은 보기를 고른다. 한자에 밑줄을 긋고 정확한 히라가나 표시를 고르거나, 반대로 문제에서는 히라가나로 표시하고 정확한 한자 표기를 묻는 문제도 있다.
Part 6
오문정정
20문항
구 토익 파트 6와 유사한 유형. 문장에서 주어진 4개의 보기 중 문맥이나 어법상 어색한 보기를 고른다.
Part 7
공란메우기
30문항
토익 파트 5와 유사한 유형. 보기 중 문제의 빈칸에 들어갈 가장 적합한 보기를 고른다.
Part 8
독해
30문항
장문을 읽고 이어지는 문제에 답한다. 구토익처럼 단일 장문만 주어지며, 장문 하나당 3~4문제가 등장한다. 비지니스 문형이 많은 토익 파트 7과 달리 JPT는 자기 소개나 주제글처럼 일상문의 비중이 높다.

이쪽은 토익에 없는 유형인 파트 5가 있는등 구토익 RC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5. 채점 방식[편집]


시험 점수를 5점 단위로 책정해 5, 10, 15, 20 이렇게 4가지 배점. 문제별 정답률에 따라 배점이 정해진다. 따라서 시험 난이도는 회차별로 큰 난이도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자주 응시하더라도 점수가 몇십 점씩 파도치는 현상을 보기가 힘들다. 정답률에 따라 배점이 달라지는 만큼 고득점이 정말 어려울 뿐이다. 자세한 건 아래 참조.


5.1. 채점[편집]


JPT는 정답률과 실제 발표되는 점수와의 차이가 큰 시험이다. 문제당 배점은 기본적으로 990점 만점에 200문제니까 대략 5점 정도를 문제당 한 배점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수험자들의 정답률에 따라서 배점이 갈리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채점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제들은 5점이 아닌, 10점 이상인 문제가 허다하다. 즉, 정답률이 낮을수록 배점이 20점까지 커지게 된다. 이를 좀더 생각해보면, 회차당 0점짜리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청해와 독해에서 각각 정답률이 80%[13]이라고 하자. 각각 영역에서 20문제, 총 200문제에서 40문제를 틀렸다고 가정하면, 495 x 0.8 ≒ 400점 정도 나와서 점수가 못해도 800점에 조금 못미치는 780-790점[14]정도는 나온다고 예상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TOEIC에서 그러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650점 조차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응시자들에 의하면 900점대(900~990점)와 700점대(700~795점)의 정답률은 크게 차이가 나봐야 10%p 내외라고 한다. 보통 200문제 중에 10~20개 차이(5~10%)밖에 안되는 것이다. 700점 대 맞는 사람들도 실제 정답률은 200문제 중에 85%-90% 정도는 나온다. 즉, 거의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맞춘다는 이야기. 문제당 배점은 쉬운 문제는 낮고 어려운 문제는 높게 배점이 되어 있는 데다, YBM 특성상 토익처럼 시험자 집단에서 얼마나 우월감을 보이는 상대평가를 지향하는 시험이니 만큼 , 배점을 쉬운 문제에 많이 몰아줄 리는 없다. 요즘 시험의 추세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가는 추세인 것도 있지만, 애초에 시험이라는 것은 개인의 성취를 위한(절대평가) 것인지, 아니면 집단에 우열을 가리는 것인지(상대평가) 애매하기도 한지라... 즉 JPT 운과 실력 그리고 시험에 대한 이해도와 센스(시간배분)까지 중요시 되는 시험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JPT에서 어려운 관용구가 나오는 문제는 200문제 중에서 대부분 몇 문제가 안된다. 단지 문제푸는 방식[15]에 익숙하지 못해서 문제를 여러 개 날려 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깎이는 부분이 많은 것이다. 따라서, 모든 파트에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낮은 점수는 받지 않는다.


5.2. 만점[편집]


토익과 다르게 만점자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것이 만점자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며, 영어 이외의 외국어시험의 특성상 응시자 수와 사회적 관심이 적어 잘 눈에 띄지 않는 것뿐이다.

YBM사의 비공개 채점방식상 90년대 후반까지는 모든 문제를 맞혀도 985점밖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채점방식을 수정하였는지 만점을 받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지는 않게 되었다.


6. 기타[편집]


TOEIC과 JPT 중 어느 게 어렵냐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TOEIC은 영어 잘 못하는 철수, 영희, 바둑이도 보는 시험이지만 JPT는 전반적으로 볼 사람만 보는 시험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응시자의 학습수준이 토익에 비해 대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같은 노력을 들였다 가정한다면 토익보다 JPT가 상대적으로 점수취득에는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사기업이 주최, 시행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지 유출이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시험을 보기 전에 답안지에 절대 시험 내용을 유출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 할 정도. 하지만 YBM북스에서 기출문제집을 출간하므로 기출문제를 보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국내 기업이 일어 성적을 우대하는 경우 JLPT보다 JPT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더 많으나, 해외(특히 일본계)기업의 경우에는 사기업의 시험인 JPT보다 공신력 있는 JLPT시험의 등급을 요구하는 편이 많다. 사기업의 경우 통상 JPT 800정도를 채용이나 승진의 우대조건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구 JLPT 1급뿐만 아니라 신 JLPT N1도 훨씬 웃도는 점수[16]이다.

일부 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또는 일어교육과등 일본어 전공의 졸업 요건에 포함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고려대학교는 715점, 경희대학교숭실대학교는 700점을 요구한다. 가톨릭대학교의 경우는 770점으로 요구한다.[17]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의 경우 기존 800점에서 880점으로 졸업기준을 상향시켰다.[18][19] 부산대학교일어일문학과는 850점을 졸업 요건으로 본다.[20] 한국외국어대학교[21]는 JLPT도 JPT도 일절 불허하고 무조건 한국외대 주관 시험인 FLEX만 걸어뒀다.

홈페이지 FAQ에서 시험에 관한 불만사항에 대해 답변을 해놓았는데, 하나같이 시험의 특성이 그렇다는 둥 TOEIC과 유사해서 그렇다는 둥 돼먹지 못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가능하면 직접 봐보자.#,구 페이지 아카이브 진단평가가 아니더라도 어학시험은 해당언어에 대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공인어학시험도 아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설 어학시험에서 어학능력에 대한 피드백을 지원하지 못한다면 이는 반쪽짜리 시험에 불과하다. YBM에서 주관하는 탓에 그 병폐를 고스란히 이어받는다고 볼 수도 있다.

응시자 수가 적다보니 고사장 안내가 불친절한 경우가 있다. 시험장을 안내하는 화살표도 없는 경우도 존재하니 시험장 위치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가는 법을 전날에 미리 알아두자. 토익과 마찬가지로 고사장에 시계가 없는 경우가 흔하다.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꼭 챙겨갈 것을 권한다.

6.1. SJPT[편집]


홈페이지
일본어 말하기 시험이고 주최는 YBM사에서 실시하고, 실시 내용은 JPT와 같다. 주로 기업체(대기업, 공기업등)에서 승진등의 평가 시 직원들의 어학시험으로 적용하고 있다. 급수는 총 10레벨로 나뉘어져 있으며, 8~10레벨은 상급, 3~7레벨은 중급, 1~2레벨은 하급이다.

주제도 매우 다양하다. 간단한 회화부터 시작해서 상황 대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피력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가면 갈 수록 회화 난이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잘하지 못하면 평상시에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어느 정도냐면 통번역대학을 졸업하고서 번역/통역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상급 10레벨을 못 맞고 8레벨을 맞출 수 있으며 평범한 일본인과 무리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도 자칫하다 중급 레벨을 맞게 될 수 있다.

SJPT와 JPT 상관관계는 해당 홈페이지 참고. # 물론, JPT를 잘한다고 SJPT를 잘하는 것도 아니요, SJPT를 잘한다고 JPT를 잘하는 게 아니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언급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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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 자체가 한국인을 위한 시험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인에게 취약한 것들을 중심으로 문제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실무진들은 JPT 고득점자를 선호한다.[2] 이것도 그나마 나아진 거다. 2008년까지는 1년에 1번이었다.[3]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로 1번 실시한다.(서울권역은 0회) [4] 특별접수시 10% 증가한다.[5] 다만, JLPT가 급수에 따라서 45,000원에서 60,000원이며 추가 접수시에는 더 올라간다.[6] 다만 지문 독해쪽의 난이도를 비교하면 JLPT N1 쪽이 분량도 더 많고, 일본어판 수능언어영역이라 할정도로 내용도 추상적이기 때문에 JPT보다 독해영역의 난이도가 더 높다. 구 JPT 1급 때부터 독해 난이도는 JLPT가 높았다. 단순 1급 패스와 점수로 찍혀 나오는 시험의 차이 때문에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170점 이상 950점 이상을 비교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쉽다[7] 공무원 시험이 20문제×5과목 = 100문제에 100분을 준다. 한 문제당 1분 정도의 시간은 주어지는 셈이며, 같은 YBM 지사 시험 소속의 토익이 75분 안에 RC 파트 100문제를 푸는데 이는 한 문제당 45초 안에 풀어야 하는 시간대이다. 이 정도 시간도 짧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데 JPT는 이들보다도 훨씬 극악으로 시험 시간이 짧은 것이다! 지문 독해 문제 이전에 다른 파트에서 시간을 질질 끌다 순식간에 시간 부족으로 다 못 푸는 일이 많은 것도 이상하지 않은 셈.[8] 실제로 라노벨 원서등으로 단련된 오덕들은 독해까지 다 마킹하고 10-15분 가량 남아돌기도 한다고 한다.[9] 정확히는 매 회마다 떨어지지 않고 해당 시험에 합격할 사람.[10] 그러한 점을 해결하지 않는한 해외에서 공신력을 가지는 시험이 되기는 어렵다고 할수 있다.[11] 당장 대형서점에 가봐도 JPT관련 수험서는 거의 없다.[12] HSK에서도 5급의 청해 부분 중에 JPT PART 4와 비슷한 것이 있다.[13] 100 문제 중에 20개 틀렸다는 의미.[14] 이 정도 점수대면 일본 관련 학과에서 졸업기준을 충분히 만족하는 점수이며, 취업용으로도 쓸 수 있는 성적이다.[15] 특히 청해부분.[16] 대략 JLPT N1 150점 이상은 받을 수 있는 수준.[17] 경희대는 JLPT N1과 JPT 700점 중 한가지를 선택함[18] 즉, 국내대학의 일본관련학과 중 가장 높은 점수컷을 갖게 되었다.[19] 이로 인해, JLPT N1+졸업논문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다.[20] JLPT 1급이나 졸업논문 작성으로 대체 가능[21] 일본어대학통번역대학 일본어통번역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