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주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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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도별
2.5.2. 오달수 성폭행 폭로 인터뷰
2.5.3.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 인터뷰
3. 인터뷰 / 문화초대석
3.1. 2014년
3.2. 2015년
3.3. 2016년
3.4. 2017년
3.5. 2018년
3.6. 2019년
3.7. 2020년
3.8. 2021년


1. 개요[편집]


JTBC 뉴스룸에서 다룬 주요 이슈, 주요 발언들과 인터뷰 목록으로, 내용이 길어짐에 따라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다.

2016년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단독보도로 인해 많은 분량이 늘어났다. 실제로 1/2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또는 그 사건으로 인한 뉴스들이다.


2. 연도별[편집]



2.1. 2014년[편집]


  • 9월 22일
    • 국내 한 연구진이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군이 사망 장병의 영현비(장례비 및 위로금)을 가로채갔다는 소식, 공기업과 중앙행정기관이 직원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보안시스템을 설치,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고발 등을 단독으로 전했다.
  • 9월 23일
    • 국보 첨성대가 기울고 있고 정부 및 지자체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소식, 모 기업 공장에서의 페놀 유출 사건이 1년이 지났지만 해당 기업의 소극적 대처로 인해 오염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다른 어떤 기업의 대포폰 10만대 개통 적발, 또 다른 기업의 대리점에 대한 강제 할당 및 서류 조작 등 이른바 '갑의 횡포'에 대한 고발 등을 단독으로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하며 손석희는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다.
오늘(23일) 뉴스룸은 저희 JTBC 기자들이 단독으로 취재해온 기업 관련 소식들로 시작합니다. 모두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들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보다 건강한 기업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9월 24일
    • 손석희는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다.
세월호 이야기, 혹시 지겨우십니까? 지겹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직도 "왜"라는 질문은 넘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배가 왜 침몰했는지도 여지껏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162일째인데도 말이죠. 지겨워도 직시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저희는 믿습니다. 다시 세월호 사고 당일로 돌아가겠습니다.
  • 9월 29일, 30일
    • 양일간 "싸가지 없는 진보"의 저자인 전북대학교 강준만 교수를 인터뷰 하였다. 언론 인터뷰는 이례적이라고. 야당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이어졌다.
  • 10월 13일
  • 10월 16일
    • 세월호 참사 반년을 맞아 앵커 브리핑을 사건 당일부터 현시점까지의 주요 내용, 실종자 가족/유가족의 증언 등을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이 영상 구성의 첫 머리는 다음과 같았다.
이제는 세월호를 잊어버리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2분 동안은 고개를 돌리셔도 됩니다.
  • 10월 17일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속보로 인해 원래는 금요일이라서 8시부터 9시까지로 편성된 방송시간을 초과하여 월~목요일까지처럼 9시 40분까지 뉴스를 진행하였다. 사고 현장과 사상자들이 후송된 병원에 파견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함과 동시에 다수의 목격자들과도 전화연결을 통해 사고내용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노력하였다.
  • 10월 20일
    • 뉴스룸에 서태지출연했다. 본래 10월 15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문제로 20일로 연기되었다. 앨범 얘기라든지 서태지의 손석희 동안 유지 비결 질문[1]이라든지 이런 저런 얘기가 많았다. 인터뷰 당사자인 서태지가 손석희의 팬이라고. 그리고 손석희는 콜라보 역제안[2]으로 맞받아치고 부조에서는 비웃음소리가 들렸다 한다.
  • 10월 21일
    • 성수대교 붕괴사고 20주년을 맞아 앵커브리핑을 성수대교에서 진행하였다. 사고 당시 생존자[3]를 2부에서 인터뷰하였다. 여기서 추가로 밝혀진 것은 당시 사고를 당했던 의경들은 사고 발생 후 며칠간 경찰병원에서 입원했다가 퇴원한후로는 더 이상의 의료지원이나 혜택을 받지 못하였고 전역한 후에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 10월 22일
    • 전두환씨의 추징금 환수과정에서의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자진납세한 환수대상 부동산 상당수에 선순위채권이 있어 실제 환수가능한 금액은 당초 추정액의 1/3 정도라는 점을 시작으로 연일 각종 의혹에 대해 탐사플러스 등을 통해 보도하고 있다.
  • 10월 23일, 24일
    • 양일간 국방부, 외교부, 국정원이 사용하는 암호화 장비에 심각한 결함[4]이 있다는 것을 단독보도 하였다.
  • 10월 27일
    • 황우석 논문 조작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닥터 K' 류영준 교수를 방송 최초로 인터뷰 하였다. 이어서 영화 제보자임순례 감독을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였다.
  • 10월 28일
    • 세월호 선내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팽목항을 현지연결해 보도하였다.[5] 또한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하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인터뷰하였다. 유 전 장관은 참여정부 때 공무원 연금 개혁 시도를 한 바 있다. 또, 고인이 된 신해철의 음성을 들려 주며 그에 대한 회고를 앵커 멘트를 통해 남겼는데 다음과 같다.
'''제가 기억하는 한 신해철 씨는 가수였지만, 어떤 주제를 놓고도 자신의 주관을 뚜렷이 해서 논쟁할 수 있는 논객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욕을 많이 먹어 영생할 것이라고 농담으로 말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그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마음속에서 영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10월 29일
  • 11월 18일
    • <세월호 참사 연속보도>가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JTBC 취재기자들이 "유가족, 실종자 가족과 동고동락하면서 참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트위터창업자 잭도지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통역없이 손석희가 영어로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
  • 11월 19일
    • 세계 3대 테너중 한명인 호세 카레라스가 내한공연을 앞두고 뉴스룸에 출연,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다른 3대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와의 라이벌 기믹에 대한 질문 그리고 가장 좋았다고 생각되는 자신의 노래.등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역시 통역없이 직접 영어로 인터뷰 진행.
  • 11월 21일
    • 진도 팽목항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하면서 손석희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그동안 진도 팽목항을 지켰던 JTBC 취재진은 오늘 중계를 끝으로 서울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JTBC 기자들은 진도 현장에서 구조작업과 가족들 소식을 220일 동안 전해드렸습니다. 근래 들어 오랫동안 물론 JTBC 기자만 남아있었고, 이제 단 두 가족이 남은 상황에서 발길을 돌린다는 게 참으로 어렵긴 합니다만,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진도를 향한 시선을 거두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후속 보도, 그리고 진도 팽목항과 남은 가족들에 대한 현지 취재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할 것이고 언제든 필요하다면 현지로 달려가겠습니다.
  • 12월 9일
    • 강신후 기자가 진행하던 밀착 카메라에 김관 기자가 합류하게 되었는데 첫 보도로 팽목항을 찾아갔다.
  • 12월 17일
    • 정윤회씨 문건 관련 의혹을 2부에서 한걸음 더 들어갔는데 정치부 회의팀이 직접 출연해 사건의 전모와 쟁점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2.2. 2015년[편집]


  • 1월 1일
    • JTBC 뉴스 9 시절 2014년 신년특집토론을 진행했던 전원책, 이혜훈, 유시민, 노회찬 네 명의 논객이 다시 한번 출연해 특집토론을 진행하였다. ① 비선실세 논란과 청와대 리더십 ② 통합진보당 해산과 진보정치의 미래, ③ 2015년 한국경제 방향과 '미생' 등 3가지 쟁점에 대해 60여분 동안 토론이 진행되었다. 작년과 다른 부분이라면 100분 토론 시절 처럼 시민논객들이 초청되어 토론을 방청했다는 것. 고려대학교 토론 동아리와 JTBC 뉴스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이 시민논객으로 초청되었다. 이날 시민논객 중에는 중학생인 시민도 있었는데,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의 통합 개편 문제에 대해 노회찬에게 질문하였다. 이 시민논객은 차분하고 준비성 있는 질문 태도를 보여줬는데 질문 내용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이 토론회의 씬스틸러가 되어버렸다. 이유는 외모가 심각한(?) 노안이었기 때문. 손석희도 '중학생......? 나이가 17살 맞죠?'라고 말하며 당황하고, 다른 시민들은 물론이고 출연 패널들도 킥킥거리며 웃음을 참을 정도였다. 해당 장면(52분 26초부터)
  • 1월 4일
    • 일요일 뉴스룸부터 상암동 신사옥[6]에서 뉴스룸이 진행된다. 주말 뉴스룸 앵커 전진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소문 사옥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한 소회를 남겼다.
  • 1월 29일
    • 뉴스룸에서는 이명박대통령의 집권기간 동안 회고록을 담은 "대통령의 시간"에 관련된 보도로 뉴스룸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1부에서는 4꼭지를 통해 공개시기에 대한 논란부터 시작하여 여기서 언급된 쇠고기 협상과 남북대회 비화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특히 2부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회고록의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파해쳤다. "파이프"[7]를 소재로 이 회고록에 대해 앵커브리핑을 진행하더니, JTBC 기자들은 리포트와 분석으로 회고록이 담은 내용들을 조목조목 비판하였다. 또한, 이 날 뉴스룸에서는 크림빵 뺑소니 사건관련 소식을 수사속보, 피해자 가족 인터뷰와 밀착카메라를 통해 다뤘는데, 이 보도가 나온 후 2부 도중에 뺑소니 용의자가 자수했다는 속보를 전했다.
  • 1월 30일
    • 뉴스룸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에 대한 후속 보도가 이어졌는데 자원외교 사업중 하나였던 캐나다 하베스트 사의 자회사인 '날'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임기중에 국내 대기업에 떠넘기려 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하였다.

  • 2월 2일
    • 뉴스룸 2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 합동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 다른 토론회랑 다르게 완전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토론 진행을 위해 앵커 데스크의 위치도 조정되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후에 벌어질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에 비하면야...
  • 2월 16일, 17일
    • 박근혜정부 출범 2주년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검증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통합 0%의 위엄
  • 2월 23일
    • 뉴스룸에서는 경주 꽃마차 들의 학대 실태를 단독으로 고발하였다. 방송이후 많은 시민들이 항의하였고 다음날에는 이 사안으로 동물보호단체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다행히 26일 보도를 통해 학대당한 말은 구조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 2월 25일, 26일
    • 뉴스룸에서는 경남 창녕의 한 정신병원을 고발하였다. 이 병원은 환자들에게 24시간 감금은 물론 폭행과 성적학대까지 일삼고 있었다.

  • 3월 30일
    • 앵커브리핑에서는 '호모욕(辱)쿠스'를 오늘의 단어로 선정하면서, 바로 전 주말에 논란이 되었던 두 여성 연예인욕설 파문을 다루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욕을 통해 본 우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와, 욕이 갖는 사회학적 의미까지 짚었다.

  • 4월 15일
    • 2부에 '성완종 녹음파일' 전 내용을 공개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 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이다. 경향신문이 유족의 동의를 얻어 다음날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려 했으나, 뉴스룸이 경향신문보다 먼저 이날 녹음 파일을 공개한 것이다. 유족은 이 파일이 공개되길 원치 않았다고 한다. 유족과 경향신문은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으로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그날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뉴스룸 출범 이래 최고인 4.29%를 기록했지만, 과연 이것이 영광의 시청률일지 치욕의 시청률이 될지는 향배를 주목해 보아야 할 듯. 다음날인 4월 16일, 뉴스 말미에 손석희는 공익적 차원에서 보도한 것이며 고인과 그 가족들의 입장, 그리고 시청자들의 진실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 해명하면서도, 입수 경위 등 다양한 논란과 비판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힘.#
  • 4월 28일
    • 2부 팩트 체크에서 가짜 백수오에 대해 다뤘는데 백수오와 이엽우피소 사진만 나오자 손석희는 '제가 지난번에 일본 왕벚꽃나무를 찍기로 맞췄었는데, 이번에 제가 맞추면 호나 이름을 찍기 도사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뒤 찍어서 맞췄다.#

  • 5월 18일
  • 5월 21일
    • 2014년 JTBC 뉴스 9 당시 다이빙벨 논란에 관해 방통위가 부정확한 정보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고 중징계를 내렸으나, 서울행정법원에서 당시 JTBC 뉴스 9에서 손석희와 이종인의 인터뷰 내용을 허위사실 유포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방통위의 중징계가 부당하다고 판단하여 징계 취소 판결을 내렸다. 이는 타 언론사를 통해서도 보도되었고 뉴스룸 방송으로도 다루었다.한겨레 보도내용, 5월 21일 JTBC 뉴스룸 보도내용 하지만 결국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선 JTBC의 보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는 정당했다고 판결함에 따라 대법원까지 가 봐야 알수 있는 상황.

  • 6월 2일
    • 메르스 관련 보도가 이루어졌다. 메르스 접촉 병원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여론이 부정적이라고 지적했고, 보건복지부에서 메르스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일축한 것에도 메르스를 최초로 발견한 알리 모하메드 자키 박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서 메르스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을 들었다. 기사.

  • 7월 13일
    • 9월 13부터 일부개편에 들어간다. 관련기사 손석희는 월~목요일에만 진행하기로 하고, 김소현이 현장으로 돌아가는 대신, 한윤지가 손석희의 서브 앵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정치부 기자 남궁욱과 사회부 기자 서복현은 중앙일보로 잠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 7월 13일부터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의혹을 집중 보도하였다. 다른 종편들이 침묵하는 것이나, 지상파에서 1~2 꼭지만으로 보도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JTBC는 13일 당일 무려 6꼭지를 1부에서 할애했고, 2부에서는 신경민 새정치연합 의원과 인터뷰를 했다. 이후에도 상당한 분량의 리포트를 뽑아내고 있다.

  • 8월 17일
    • 방콕 폭탄 테러 사건이 벌어졌다. 그 때 홍석천이 사건현장 인근에 있었기 때문에 졸지에 현지 특파원이 돼버렸다(...)
  • 8월 27일
    • 손석희의 출장 관계로 주말앵커팀이 100분 동안 대신 진행했다. 물론 팩트체크도 같이(...)

  • 9월 18일
    •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실시한 2015년 언론 신뢰도 조사결과 손석희 가 1위로 선정되었다. 또 가장 신뢰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JTBC 뉴스룸'이 선정되었다. 미디어오늘 보도내용
  • 9월 21일
    • 월~목 방송시간이 90분으로 10분가량 줄어든다. 또 1부와 2부 사이에 있던 광고를 뒤로 보내고 1, 2부를 통합했다.
  • 9월 22일
    • 손석희의 빙부상으로 주말 앵커 전진배가 27일까지 진행한다. 단, 여자 앵커는 그대로 변함없이 진행한다.

  • 10월 1일
    • 가수 이승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음원 사재기 현상에 대한 비판, 세월호 사건을 소재로 한 '가만히 있으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쉰이 되어도 청바지를 입고 있다"/ "여자 나이랑 연예인 나이는 함부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고 배웠다"라고 투닥(?)거렸다. 두 사람 나이 합치면 111세
  • 10월 14일
    • 국정교과서와 관련한 특집토론이 열렸다.영상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 10월 19일
    •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및 서울대 사학과 교수 정용욱과의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10월 20일
    • '탐사플러스'에서 부유층의 마약 투약 실태를 보도하였다. 논란이 된 김무성 대표 사위 이모 씨의 마약 투약 사건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찾아낸 사실이라고 한다.
  • 10월 26일
    •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7월 국회법 파동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JTBC의 새 프로그램인 '위험한 초대'에서 인터뷰 한 부분을 뉴스룸이 보도하였다.

  • 12월 7, 8일
    • 국방부의 중공군 유해 송환 오류 의혹을 단독으로 보도하였다. 이게 사실로 밝혀질 경우 향후 한중간 외교에 치명적일 수 있다.
  • 12월 29일
    • '탐사플러스'에서 우리 사회를 뒤흔든 공익제보자들의 공익 제보 이후의 삶을 심층 쥐재하였다. 참고로 10명의 공익 제보자들을 심층 인터뷰했으며, 방송 시간상 기사에서 다 못낸 인터뷰는 JTBC 뉴스 홈페이지, 그리고 JTBC 뉴스의 SNS에 나와 있다. 공익 제보자 인터뷰


2.3. 2016년[편집]


  • 1월 4일
    • 2016년에도 변함없이 신년 특집 토론을 진행하였다. 유시민보건복지부 장관이 3년 연속으로 특집토론에 초청되었으며[8] 새누리당 김재원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재성의원[9], 안철수 의원 측 추천으로 정연정 배재대학교 교수[10]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① 야당 분열과 4·13 총선 전망 ② '정권 vs 야권' 심판론…표심은 어디로? 의 2가지 쟁점에 대하여 80여분 동안 토론이 진행되었다. 작년과는 다르게 방청객은 초청되지 않았다.
  • 1월 5일
    • 마약 중독자들을 치료하고 사회에 적응 시키기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재활 센터에서 마약 중독자들이 치료를 받기는 커녕 오히려 마약이 투약되고 권유하고 있는 실태를 1부 단독 보도와 2부 탐사플러스를 통해 고발하였다. 특히 마약중독자들을 관리해야 할 생활지도사 마저 마약에 손을 댔다는 사실을 한 생활지도사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11] 또한 센터 내에서 실시되는 소변 검사에서도 소변을 바꿔치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 1월 18일
  • 1월 27일

  • 2월 1일
    • 제주도에 여행을 온 베트남인 59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일을 취재했다. 이 중 3명은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일을 하다 붙잡혔다. 미리 일자리가 결정이 된 상태에서 밀입국하여 도착 하루 만에 취업을 한 것이다. 이 식품업체는 무슨 생각으로 다른 10여명은 숙소 근처 다른 숙박업소 곳곳에 숨어있다 수색 중이던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붙잡혔다. 이들은 제주도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사실을 노린 것이다.
  • 2월 4일, 11일
    • 손석희, 한윤지가 설 연휴기간동안 휴가를 가게 돼 주말앵커팀이 대신 진행했다. 팩트체크(2월 4일 한정)도 같이...
  • 2월 8~10일
  • 2월 22일


  • 4월 14일
    • 한윤지가 이 방송을 끝으로 정치부 기자와 277일간의 뉴스룸 앵커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났다.
  • 4월 17일
    • 탐사플러스에서 세월호 특조위가 밝히지 못한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48시간, 그 골든타임을 추적한 보도를 방송했다.#
  • 4월 19일
    • 어버이연합을 후원하는 단체가 전경련이 아니냐는 증거를 보여주며 단독 취재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 8월 15일
    • 71주년 광복절 기념식때 대통령 경축사 발언 관련 보도를 했는데 5건 모두 '건국절 논란'에 할애했다.

  • 9월 12일
    • 규모 5.8이라는 9월 13일 현재 대한민국의 내륙지진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2016년 경주 지진 뉴스 속보를 다른 방송사보다 발빠르게 내보냈다. 뉴스시간 중 무려 50분 정도를 지진 속보로 할애하였다. 그 결과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의 두 배 정도인 4.8%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스튜디오까지 왔던 유승민 의원은 그냥 돌아가야 했다.
  • 9월 19일
    • 지난 주에 못했던 유승민 의원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다시 불렀는데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하마터면 이 날도 그냥 돌아갈 뻔했지만 다행히 진행되었다.

  • 10월 3일
    • 백남기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해 서울대병원 특별조사위원장인 이윤성이 출연하였다. 여기서 그는 서울대 측은 외인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 10월 10~13일
    • 손석희, 안나경의 늦은 여름휴가(...)로 성문규, 김혜미가 대신 진행했다.
  • 10월 17일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10여개의 리포트를 쏟아내었다. 관련 보도를 찔끔 내보내던 타 방송사와 대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10월 20일
    • 송민순 회고록 논란을 둘러싸고 토론이 진행 되었다. 참석자는 새누리당의 박맹우 의원과 민주당의 홍익표 의원이었다.


2.3.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편집]


  • 10월 24일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발표 이전에 미리 받아 본 사실과 연설문 수정 정황을 최순실의 PC를 입수해 단독 보도하였다. JTBC 서복현 기자[12]가 최순실의 전 사무실 중 한 곳에서 최순실의 컴퓨터를 찾아낸 것. 독일 쓰레기통에서 발견했다는게 이전에 작성되었었다 시청률은 전날의 두배 가까이 오른 4.3%를 기록하였다. 이날 JTBC는 국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최순실의 PC에서 입수한 주요 파일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1 #2 #3 미공개사진 유튜브 [13][14][15]
  • 10월 25일
    • 24일 뉴스룸 보도의 여파로 16시경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도움을 받았음'을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를 녹화해서 방송한 가운데, 24일에 이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를 이어갔고, 그 내용은 외교, 안보 등 기밀 문서까지 태블릿에서 발견됐다는 내용이다.[16] 이 보도를 통해 이 날 있던 대통령의 사과[17]가 거짓말임을 보여줬다. 시청률은 사상 최고치인 8.08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SBS 뉴스를 모두 꺾은 시청률이다.
  • 10월 26일
    • 25일에 이어 또 다른 내용을 터트렸다. 26일자 뉴스룸에 따르면, 최순실 PC는 현직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한수 씨의 명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순실 PC는 마레이컴퍼니법인의 것이며 김한수 행정관은 마레이컴퍼니 대표 출신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또한 PC에 담긴 연설문 작성자는 정호성 비서관[18]의 아이디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이디도 여럿 발견이 되었다.
    • 또 다른 내용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을 준비하는 신사동 모처에서, 최순실이 김한수 행정관과 윤전추 행정관[19]을 지휘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시청률은 8.5%를 기록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을 함께 참고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이날 본 보도로 들어가기 직전 손석희는 '이번 보도와 관련되어 어떤 특정 사건을 다룰 것이라는 찌라시가 나돌고 있다. 물론 그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은 이해하지만, 저희들은 확실히 확인된 사안만을 보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대형 사건이 터졌을 때 이와 관련된 루머가 유행하는 건 당연하므로 뉴스에서 굳이 짚고 넘어갈 필요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날 손석희가 '특정 사건'이라며 루머에 대해 굳이 언급한 이유가 있었다. 26일 JTBC의 보도 직전, 인터넷에선 최순실 PC의 파일 중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및 문제의 '7시간 공백'과 직접 관련된 사안이 있으며 이를 JTBC에서 보도한다는 루머가 유행하고 있었다.
  • 10월 25일
    • 8%를 돌파한 시청률이 10월 30일엔 8.7%를 돌파하고 11월 2일까지 평일 시청률이 8%대를 유지하고 금토일 시청률도 5%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8일에 처음으로 9%를 돌파한 뒤, 월~목 시청률은 8~9%를 유지하는 중이다.

  • 11월 7일
    •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11월 15일
    • 박근혜가 차움의원을 이용하며 사용한 가명이 다름아닌 길라임이었다는 단독 보도를 내며 또다시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 11월 16일
    • 세월호 사건에 관련한 민정수석실의 보고서를 보도하였다. 해당 보고서는 세월호 사건 두달 후인 6월말쯤에 작성되었으며 국정원에서 작성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 보고서에는 보고서는 이렇게 '세월호'를 참사가 아닌 '여객선 사고'로 규정하고 대통령 지지에 미칠 영향, 정부책임론에 대한 우려, 보수 단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맞대응 집회를 열어야 한다며 '여론 조작' 필요성을 강조하는 조언등이 담겨 있었고, 진상 규명, 신체 인양에 관한 내용은 담겨 있지 않다. 이번 8월달에 작고한 전 민정수석인 김영한의 유품들 중에서 발견되었으며, 유족의 허락을 받아서 jtbc가 단독으로 보도하였다. 총 3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교황 방한, 교육감에 관련한 추가보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
  • 11월 17일
    • 전날 나온 보고서의 내용을 더 공개했다. 교황 방한 당시 세월호가 아닌 북한 인권 문제에 더 집중하게끔 해야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김기춘도 차움 병원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렸다.
  • 11월 21일
    • 세월호 7시간에 대하여 단독 보도하였다. 참고로 이날부터 유튜브를 통한 뉴스룸 전체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 11월 22일
    •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11월 24일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11월 28일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12월 1일
    •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12월 5일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12월 8일
    • JTBC 취재팀의 태블릿 PC 입수 경위와, 일부 정치권과 극우 사이트 등에서 나오고 있는 자신들과 관련된 의혹들을 팩트체크 형식으로 반박했다.
  • 12월 9일
    • 이날은 박근혜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이라 이와 관련하여 120분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20] 또한 유시민새누리당 의원 황영철이 패널로 나와 현 정국에 대한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은 금요일로, 주말 뉴스룸 체제인 관계로 손석희는 쉬는 날이고, 대신 전진배가 진행을 해야 했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손석희가 120분간 직접 진행하였다.[21]
  • 12월 10일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하여 100분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 12월 19일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닷새 이후 열린 국무회의에서 얼굴에 난 주삿바늘 자국과 멍 자국을 보도하며 세월호 참사를 전후하여 미용 시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김영재 원장의 국정조사 증인 선서 당시 서명과 세월호 참사 당일 서명의 필적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 당일 진료 기록부는 다른 사람이 대신 작성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다.
  • 12월 20일
    • 최순실이 지난 10월 스위스로 자신의 측근을 불러들인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다. 10월은 최순실이 독일에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던 시기라 이 때 당시 독일이 아닌가 스위스에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었고, 또한 비밀 계좌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같이 보도 되었다. 또한 하루 전 보도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 미용 시술 의혹도 추가적으로 보도가 됐는데 작년 말에도 턱에 주사 자국이 난 것을 포착해 주기적으로 미용 시술을 받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 보도가 추가로 나왔다.
  • 12월 21일
    • 정두언, 유승민 의원과 (각각 따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국회 탄핵소추위원회의 탄핵 입증계획서를 입수해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 직접 나와 세월호 7시간 의혹 등 핵심 탄핵 사유에 대해 직접 해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 12월 22일
    •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가 귀국하고 이틀 뒤인 20일,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로 인사 발령이 난 것을 확인해 취재진 접근을 차단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직후 삼성-코레스포츠의 220억원대 승마 사업 문건을 입수해 정유라의 말은 10억원이 넘어도 구입하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만약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은 모두 뇌물 수수의 공범이 된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 12월 23일
    •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최순실 측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같은 성산이씨 종친회 소속이고 '서울 화수회'라는 정기적 모임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한편 이 종친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인인 고 이상달 회장도 속해있음을 보도했다.
  • 12월 25일
    • 독일 검찰과 경찰이 최순실 일가의 돈세탁 혐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우리 교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12월 26일
    • 장제원 의원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K스포츠재단 박헌영 과장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최순실 의혹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 12월 27일
    • 박근혜 대통령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내야할 돈의 금액(30억+30억)까지 언급하며 지시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또한 독일 현지에서 최순실의 법률대리인인 박승관 변호사를 만나 '삼성과 계약 이전에 사전에 뭔가가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미용 시술 의혹도 추가적으로 보도가 됐는데 세월호 참사 바로 다음 날인 4월 17일 사진에서도 턱에 주삿바늘 자국이 있음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12월 28일
    • 김영재 원장의 장모의 진료차트 6장을 입수해 프로포폴의 투여량이 과도하게 처방 되어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진료 차트에는 일명 '아기주사'로 불리는 피부 미용 시술, 허리와 무릎에 투여되는 통증주사, 피부 재생을 위한 PRP 주사, 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여까지 세월호 참사 당일 모두 처치했다고 되어 있었는데 김 원장이 병원에 머물렀던 시간은 당일 오전 9시에서 40분 가량이라는 점을 비춰봤을 때 40분 안에 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었겠느냐는 의혹을 보도 했다. 그리고 취재진이 참사 당일을 비롯해 김 원장이 장모를 진료한 차트 6장을 비교해 본 결과, 6장 차트에 적힌 시술 종류가 복사를 한 듯이 똑같다는 점을 들어 조작 가능성 역시 재기를 했다. 프로포폴의 사용량에 관해서도 문제를 재기했는데 장모의 6번의 진료에서 모두 프로포폴 처방이 이루어졌다는 점, 또한 프로포폴 1회 투여시 최다 80cc 까지 투여가 됐었다는 점을 성형외과 전문의의 의견을 빌려 지적했다. 건강하고 체력 좋은 30대, 50대까지 수술할 때나 저렇게 쓸 수 있는데 75세의 김 원장의 장모가 투여받기에는 과도한 양이라는 지적이다.


2.4. 2017년[편집]


  • 1월 2일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신년 토론회를 했다. 이번 패널은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로서 밤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100분간 방송되었다.[22] 또한 특별히 이번 토론회는 총 100명의 방청객을 초청해 기존의 뉴스룸 스튜디오가 아닌 상암DMC내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DMS) 공개홀[23]에서 방송이 되고, 시청자들의 SNS 의견도 실시간으로 반영되었다. 한편 닐슨 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의하면 이번 토론회 직전 방송된 뉴스룸은 11.350%, 신년특집 대토론은 11.8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역대 시청률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다시는 이런 시청률이 찍힐만한 사건 좀 내지말자. 제발.
    • 사회부 이가혁 기자 이하 취재진이 정유라 추적 취재 중 정유라의 은신처를 발견해 덴마크 경찰에 신고하여 정유라가 체포되었다. 이가혁 기자는 뉴스룸 시간에 덴마크 현지에서 취재 경위 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 1월 3일
    • 검찰이 '10초만 내용을 들으면 촛불이 횃불이 될 것' 이라 말하던 이른바 '정호성 녹취 파일[24]'의 일부 내용을 확인해 단독 보도하였다. 국정원 대선 개입 논란 시 총리 담화 및 대통령 발언, 대통령 일정 등 주요 내용이 최순실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일요일(1월 1일) 대통령이 기자 간담회에서 철학과 소신에 따라 국정을 운영해왔다고 주장한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다.
    • 전날 특별토론에서 이슈가 된 법인세 실효세율 관련 통계 수치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하였다. 보러가기 오대영 기자는 마크 트웨인의 격언인 '팩트는 흔들 수 없지만, 통계는 구부릴 수 있다.'를 인용하며 코너를 끝마쳤다.
  • 1월 4일
    • 또 다른 '정호성 녹취파일'이 공개되었다. 누가 대통령인지 모를 정도로 최순실의 국정 개입이 컸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 1월 11일
    • 심수미가 태블릿에 대한 출처 경위를 펙트체크 형식으로 또 한번 다뤘다. 또 이 보도에서 손석희는 앞으로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였다.[25]

  • 2월 9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뉴스룸에서는 다른 시사/보도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대선주자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인터뷰를 진행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 2월 16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0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3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성남 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7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7일
    • 대선 후보로 확정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3월 10일
    • 이 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있었다. 따라서 방송도 특별 편성으로 이루어졌다. 다만 뉴스룸은 탄핵 소추 때와 달리 전진배가 진행했다.
  • 3월 15일
    • 국정농단 사건이 드러나기 시작한 2016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청와대에서 파쇄기를 26대나 들여온 것이 확인되었다.
  • 3월 16일
    •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청와대의 의약품 장부에 드레싱이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 3월 21일
    • 검찰이 확보한 최순실의 외장 하드에 대해 보도하였다. 내용물은 태블릿pc에 있던 것과 유사한 종류였다.

  • 4월 4일
    •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카카오톡으로 퍼나른 가짜 뉴스를 최초로 작성한 사람이 JTBC 취재결과 국정원에 30년 이상 근무했던 전직 국정원 직원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인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새롭게 선출된 안철수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중 홍준표 후보와의 인터뷰는 끝나자마자 홍준표 후보의 인터뷰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즉각적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손석희와 홍준표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는 등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었다. 자세한 이유는 홍준표/논란 항목 참조.


  • 7월 3일
    •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와 인터뷰가 있었다. 이후 9월 4일에도 1번 더 했다.
  • 7월 18일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인터뷰가 있었다.

  • 8월 21일
    • 5.18 당시 전투기로 광주를 공격하려 했다는 내용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그 이후 국방부가 진상조사단을 꾸리게 되었다.

  • 9월 22일
    • 조윤선 전 장관이 블랙리스트에 직접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여 단독으로 보도했다. 영상
  • 9월 23일
    •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 판사의 개인정보를 넘겼다고 단독보도했다.
  • 9월 25일
    • 김광석의 부인이었던 서해순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영상. 방송 후 서해순에 대한 논란이 더 커졌다.
  • 9월 26일
  • 9월 27일
  • 9월 28일
  • 10월 9일
    • 신혜원 씨가 자신이 태블릿 PC의 주인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본격 태블릿PC 보도 1주년 특집 보도
    • DAS 해외법인 대표에 이명박 장남이 있다는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이 아내가 숨지고 하루가 지난 9월 7일 자신들에게 죽은 아내의 시신의 입과 발등에 입을 맞추는 영상을 보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10월 10일
    • 국정원십알단 윤정훈 목사와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은 돈도 입금됐다는 정황도 포착했다.
    •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관제 데모 목적의 우파단체를 지원만 한게 아니라 직접 조직까지 했다는 증언을 보도했다.
    • 어제에 이어 이명박 장남이 해외법인 이어 다스 본사 자금도 총괄했다는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 이명박 정부 당시 댓글공작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에서 근무한 직원과 전화통화를 했다. 증거 인멸 후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증언했다.
  • 10월 11일
    • 삼성그룹이명박 정부 당시에도 보수단체에 거액을 지원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국정원과 셀프민원을 하면서 방송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내용의 문건을 입수했다. 손석희는 "사실 우리가 대상이 된 적이 많아 예상은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 1988년 보안사가 511분석반을 설치하고 은폐공작을 나섰다는 문건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 10월 20일
  • 10월 24일
    • 최순실 게이트 태블릿 보도 1주년 기념 보도를 했다. 보도 후 1년동안 펼쳐진 일을 돌아봄과 동시에 아직까지 제기되고 있는 태블릿 조작설에 반박을 했다. 그리고 태블릿 습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더블루K 건물 관리인 노광일씨를 인터뷰했다.#
  • 11월 15일
    • 포항시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사건으로 인하여 방송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오후 7시부터 '포항 강진 특보'를 진행했다. 오후 8시 45분에 잠시 정호성 전 비서관의 유죄 판결과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구속 영장 발부 등을 보도했다.
  • 11월 22일


2.5. 2018년[편집]


  • 1월 2일
    • '2018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신년 토론회를 행하였다. 패널로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형준 동아대 교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유시민 작가가 출연하였다.
  • 1월 18일
    • 뉴스룸 2부가 끝난 뒤 9시 20분부터 3부[26] 긴급토론으로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진행했다. 패널로는 유시민 작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가 출연하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 1월 25일
    • 다스 부사장인 이동형이 "형이는 지금 MB 믿고 자기 것이라고 회사에서 맘대로 하고 있잖아."라고 말하며 사실상 다스주인이 MB임을 시인하는 말을 하는 녹취 파일을 확보해 단독 보도했다.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노선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의 인터뷰를 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선영 선수의 위키 참조.


2.5.1. 검찰청 내부 성추문 폭로 인터뷰[편집]


  • 1월 30일 당사자인 서지현 검사(무려 현직이다.)[27]가 직접 출연, 인터뷰를 통해 검찰청 내부 성추문을 폭로했다. 이 폭로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다.


2.5.2. 오달수 성폭행 폭로 인터뷰[편집]


  • 2월 27일
    • 배우 오달수와 같은 극단에서 일했던 피해자가 출연해 오달수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이후 오달수는 사과문을 올렸다.


2.5.3.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 인터뷰[편집]


  • 3월 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비서 김지은 씨가 직접 JTBC에 출연해 안희정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인터뷰] "안희정 성폭력" 폭로 해당 피해자는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이 자신이 해당 성폭력들을 폭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이후 안희정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도지사직에서 사퇴하였다.


2.6. 2019년 ~[편집]



3. 인터뷰 / 문화초대석[편집]


JTBC 뉴스룸은 손석희가 진행하는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로 유명하다. 주로 뉴스룸 2부에 인터뷰가 등장하는데, 이 문서는 뉴스룸 개편 이후 그동안 출연했던 유명 인사들의 이름과 날짜, 해당 영상 링크를 적어두는 곳이다. 기본적으로는 목요일에 대중문화계 인사들과의 인터뷰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JTBC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재생 목록이 생성되어 있기도 하다.#

뉴스 시간에 왜 대중문화 인물을 만나냐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손석희는 뉴스에서 그런 엄숙주의는 피하고자 했고, 또 대중문화가 우리 삶의 일부이기에 진행한다고 말했다.

목요일,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고 무겁게 돌아가도, 이 시간 만큼은 좀 마음을 가볍게 가져도 되는 시간. 대중문화 인물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어떤 분들은 뉴스 시간에 왜 대중문화 인물을 자꾸 만나느냐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는 그런 필요 이상의 엄숙주의는 피하고자 합니다. 우리 삶의 일부분이고 또 심지어는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이 대중문화이기도 하니까요.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또 엄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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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인터뷰이들이 손석희를 보고 너무 긴장하거나 뉴스룸에 나온 것 자체를 긴장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되레 '실제로 손석희를 보다니!'와 같은 반응을 보일 때도 있다. 어디까지나 우연이지만 서태지, 이정현, 조국, 이승환, 임수정동안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제법 많이 출연하였고 무엇보다 손석희 본인 때문에 '뱀파이어' 드립이 흥했다. 또한 정우성처럼 미남 연예인이 출연하는 날에는 인터뷰 후 JTBC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는 풍경이 연출된다고.

다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종 이후인 2016년 10월 말부터는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부득이 인터뷰를 가뭄에 콩 나듯이 진행한다. 19대 대선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진행되지 못했다가 장장 7개월만에 2017년 5월 25일부터 매주는 아니지만, 비정기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3.1. 2014년[편집]


날짜
인물
직업
비고
9월 23일
장하성
前 고려대 경영대 교수
영상
9월 25일
10월 27일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
9월 25일
10월 27일
9월 29일~30일
강준만
전북대학교 언론심리학부
신문방송학전공 교수 겸 저자
영상1
영상2
10월 3일
김훈
소설가
영상
10월 8일
손연재
前 리듬체조 선수
영상
10월 9일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영상
10월 13일
간 나오토
前 일본 총리
영상
10월 15일
강수진
발레리나 겸 예술 감독
영상
10월 20일
서태지
가수
영상
10월 23일
강우일
주교
영상
10월 27일
임순례
영화감독
영상
10월 28일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
영상
10월 29일
윤태호
웹툰작가
영상
11월 4일
신대철
기타리스트
영상[28]
11월 5일
유홍준
前 문화재청장
영상
11월 12일
염정아
심재명
배우
명필름 대표
영상
11월 14일
김명찬
종로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
영상
11월 18일
잭 도시
트위터 회장
영상
11월 19일
호세 카레라스
성악가
영상
11월 24일
제이슨 므라즈
가수
영상
12월 2일
김병지
前 축구선수
영상
12월 5일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영상
12월 9일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영상
12월 11일
한석규
배우
영상
12월 15일
진모영
영화감독
영상
12월 18일
김혜자
배우
영상
12월 25일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영상
12월 31일
강신주
철학자 겸 저자
영상


3.2. 2015년[편집]


날짜
인물
직업
비고
1월 6일
윤제균
영화감독
영상
1월 15일
엄용훈
영화사 대표 겸 감독
영상
1월 19일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
영상
1월 20일
러셀 크로우
배우 겸 감독
영상
1월 22일
알랭 드 보통
작가
영상
2월 4일
김명민
배우
영상
2월 11일
정상훈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활동가[29]
영상
2월 17일
김창완
가수 겸 배우
영상
3월 18일
안성기
배우
영상
3월 26일
윤여정
배우
영상
4월 1일
차두리
前 국가대표 축구 선수
영상
4월 2일
이문세
가수
영상
4월 27일
수잔 샤키야
비정상회담 前 멤버
영상
5월 5일
박진영
가수 겸 JYP 사장
영상
5월 12일
엄홍길
산악인
영상
5월 14일
허영만
화백
영상
5월 19일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대사
영상
5월 20일
손열음
피아니스트
영상
5월 25일
이왕표
前 프로레슬러
영상
5월 27일
이승철
가수
영상
6월 10일
다니엘 튜더
前 이코노미스트 기자
영상
6월 11일
유해진
배우
영상
6월 18일
G-DRAGON
가수
영상
6월 24일
지소연
국가대표 여자축구 선수
영상
7월 2일
윤계상
배우 겸 가수
영상
7월 9일
김학순
영화감독
영상
7월 16일
장미란
前 역도선수
영상
7월 23일
김수정
화백
영상
7월 28일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영상
7월 30일
류승완
영화감독
영상
8월 5일
심서연
국가대표 여자축구 선수
영상
8월 6일
김고은
배우
영상
8월 13일
최동훈
영화감독
영상
8월 18일
홍석천
멀티 엔터테이너 및 현지 특파원
영상
9월 2일
강신주
철학자 겸 저자
영상
9월 3일
조수미
성악가
영상
9월 8일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
영상
9월 10일
배두나
배우
영상
9월 16일
전해리
사진작가
영상
9월 17일
강풀
웹툰작가
영상
9월 30일
박진영
가수 겸 JYP 사장
영상
10월 1일
이승환
가수
영상
10월 8일
김훈
소설가
영상
10월 15일
전인권
가수
영상
10월 22일
김중만
사진작가
영상
10월 29일
신승훈
가수
영상
11월 2일
김용옥
사상가
영상
11월 4일
강동원
배우 겸 일일 기상캐스터
영상
일일 기상캐스터(...)[30]
11월 5일
이천수
축구선수
영상[31]
11월 12일
김혜자
배우
영상
11월 19일
윤종신
가수
영상
11월 24일
김영란
前 대법관
영상
11월 26일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영상
12월 3일
이정현
멀티 엔터테이너
영상
12월 10일
싸이
가수
영상
12월 16일
장하성
前 고려대 경영대 교수
영상
12월 17일
황정민
배우
영상
12월 21일
마이크 모하임
기욤 패트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前 프로게이머 現 방송인
영상
12월 24일
고아라
배우
영상
12월 31일
윤태호
웹툰작가
영상


3.3. 2016년[편집]


날짜
인물
직업
비고
1월 7일
정우성
배우
영상[32]
1월 11일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영상
1월 14일
이세돌
프로 바둑기사
영상
1월 21일
빈 소년 합창단
합창단
인터뷰
클로징
1월 28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상
2월 18일
이미연
배우
영상
2월 25일
사만다 푸터먼[33]
아나이스 보르디에[34] 자매[35]
배우, 패션 디자이너
영상
3월 3일
황석영
작가
영상
3월 10일
휴 잭맨
태런 에저턴
배우
영상
3월 15일
김용옥
사상가
영상
3월 24일
오달수
배우
영상
3월 30일
케이티 하베스
페이스북 국제정치 선거협력 부사장
영상
4월 7일
임수정
배우
방송 영상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4월 28일
이해인
수녀
영상
5월 5일

가수
영상
5월 10일
이세돌
프로 바둑기사
영상
5월 12일
김언호
한길사 대표
영상
5월 19일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영상
5월 26일
김아중
배우
영상
6월 2일
박찬욱
영화감독
영상
6월 16일
손예진
배우
영상
6월 30일
조진웅
배우
영상
7월 7일
정명화
첼리스트
인터뷰 영상
라이브 연주 영상(풀버전)
7월 14일
맷 데이먼
배우
영상[36]
7월 21일
공유
배우
영상
7월 28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감독
영상
8월 4일
하정우
배우
영상
8월 11일
조정래
작가
영상
8월 18일
장혜진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영상
8월 31일
손흥민
축구 국가대표
영상
9월 8일
차승원
배우
영상
9월 22일
윤정희[37]
배우
영상
9월 29일
김기덕
영화감독
영상
10월 5일
윤여정
배우
영상[38]
12월 9일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
영상[39]
12월 28일
김형석
작곡가
영상[40]


3.4. 2017년[편집]


2016년 10월 탄핵정국으로 인해 목요일 초대석이 중단된 이후 7개월만에 부활했다.
날짜
인물
직업
비고
1월 28일[41]
조성진
피아니스트
인터뷰&연주 영상
5월 23일
목진석
바둑 국가대표팀 감독
영상
5월 25일
송강호
배우
영상
6월 15일
봉준호
영화감독
영상
6월 28일
이효리
가수
영상
7월 27일
송중기
배우
영상
9월 7일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영상
10월 12일
김훈
소설가
영상
12월 7일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영상
12월 14일
정우성
배우 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영상


3.5. 2018년[편집]


날짜
인물
직업
비고
1월 17일[42]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영상
1월 31일[43][44]
정현
테니스 선수
영상
2월 17일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영상
2월 27일
박예은, 조수지
아이스하키 선수
영상
3월 1일
김태리
배우
영상
4월 9일
윤상
가수 겸 작곡가,
평양공연 예술단 음악감독
영상
5월 9일
김남주
배우
영상
8월 9일
김자인
클라이밍 국가대표
영상
9월 13일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
영상
12월 5일
조성진
피아니스트
영상
12월 20일
한지민
배우
영상


3.6. 2019년[편집]


날짜
인물
직업
비고
1월 8일
박지성
아시아축구연맹(AFC) 사회공헌 위원
영상
4월 15일
전도연
배우
영상
6월 6일
봉준호
영화감독
영상
10월 10일
이승환
가수
영상
12월 12일
이세돌
바둑기사
영상
12월 18일
목진석
바둑기사[45]
영상
12월 25일
양준일[46]
가수
영상


3.7. 2020년[편집]


날짜
인물
직업
비고
7월 2일
이적[47]
가수
영상


3.8. 2021년[편집]


날짜
인물
직업
비고
1월 30일[48]
조성진
피아니스트
영상
2월 14일
싱어게인 TOP 3
가수

3월 14일
진선규
배우
영상
3월 27일
장필순
가수
영상
4월 24일
천우희, 강하늘
배우
영상
5월 9일
신하균
배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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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사람 왈, 동안에 특별한 비결은 없단다.[2] 서태지가 제시한 콜라보 제목이 '손석희와 서태지의 뱀파이어'. [3] 당시 경찰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기위해서 승합차에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지만 초기구조에 큰 공을 세웠던 의경출신[4] 암호장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통신망으로 이동할 시 평문으로 전송, 해킹위험이 있다는 점[5] 10월 28일 현재 뉴스룸에서 최소 한꼭지 이상을 팽목항 현지연결에 할애하고 있다.[6] 순화동 스튜디오때와는 달리 스크린이 엄청 커졌다. LED 스크린으로 했던 순화동 스튜디오 때와는 달리 16:9 화면비의 DLP 큐브 48개로 만든 비디오월이 특징 국내 뉴스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비디오월 중에는 최대규모라고 한다.[7] 여기서 소개한 그림이 르네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글귀로 잘 알려진 <이미지의 배반>이다.[8] 정의당 소속(평당원)[9]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10] 안철수 신당의 정강·정책 TF 위원[11] 재활 센터내에서는 상습 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기 위해 생활지도사로 채용하기도 하는데 인터뷰한 생활 지도사는 재활 센터에서 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고 고백했고 이 보도 후 경찰에 자수하기로 했다.[12] 세월호 참사 당시 팽목항에 장기간 머무르며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던 그 기자다.[13] 태블릿 PC를 건넨 관리인의 인터뷰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JTBC 기자에 건네 준 것은 jtbc를 믿고 있었고, 최순실 관련 보도를 꾸준히 봐왔다고 한다. 진보언론에 꾸준히 후원도 하였으며 초창기 노사모 회원이라고 하였다. 인터뷰는 16년말, 17년초에 이뤄젔으면 정권 교체가 된다면 보도를 해달라는 조건을 달고 인터뷰를 하였다.[14] 이 때 PC라고만 하고 태블릿 PC라고 하지 않아, 약간의 혼돈이 있었다. 보도 화면들도 이미 파일을 다 회사 하드에 옮긴 것을 모니터에 띄어 놓는 식으로 보도 하여서 언뜻 생각하기에 PC의 하드 디스크를 입수한게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부러 모호하게 일부 정보만 제공하여, 청와대의 의중을 흐트려 놓을 계획이었을 줄 모른다. 실제로 청와대는 JTBC와의 수싸움에 철저하게 쳐발렸다.물론 개중에는 전혀 안 믿는 사람들도 있었고. [15] 사실 JTBC 뉴스룸도 뉴스 배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송민순 회고록에 대한 북한의 반응까지는 다른 언론사와 크게 다른 것이 없었다. 태블릿 PC 보도는 다섯번째 꼭지였다. 해당 보도들 직후에 나온 태블릿PC 보도가 이후의 정세를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 이가혁 기자에 따르면, 당일 큐시트에 20분 가량 공란이 있었다고 한다. 보도국 내부에서도 공유할 수 없는 큰 건이 있음을 느꼈다고.[16] 처음부터 외교, 안보등 쎈 내용을 들고 나오면 발뺌할걸로 생각한건지 가장 국정에 연관이 적어 보이는 연설문 관련 내용만 간보기 식으로 내는 치밀함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에 홀랑 넘어가 사과를 해 연설문이 나온 해당 태블릿 PC의 신뢰도를 스스로 올려주는 역할을 해버렸고 이에 태블릿 PC에서 나오는 추가 보도들이 힘을 받게 되었다. 그저 JTBC의 기획력에 감탄할 수밖에.[17] 최순실에게 연설문 일부를 의탁했다고 했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국정 전반과 일반인이 알 수 없는 기밀 문서까지 넘겼다는게 이날의 보도였으니...[18] 정 비서관은 문고리 3인방의 일원이다.[19] 행정관은 3급 공무원. 국장급이다. [20] 이로인해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첫 방송이 1주일 뒤로 연기되었다.[21] 훗날 2017년 3월 14일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3월 10일(금)에는 왜 안하셨냐는 윤영탁 기자의 질문에 "원칙을 지킨 것 뿐이다"라는 말을 했다. 사실 이 날 진행한 건 본인도 얼떨결에 한 것이여서 나중에 후회했다고도 언급했다.[22] 이로인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밤 10시 50분부터 방송됐고 비정상회담이 결방됐다.[23] 이 곳 바로 옆 건물이 MBC 신사옥 방송센터 건물이다. 본 토론 40분 전 소셜 라이브에서 언급되었다.[24]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최순실 간의 통화내용 녹취[25] 다만 법적대응을 해서 벌금이나 징역형이 나오더라도 선동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 많을 경우 박사모등 극우측에선 선동을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26] 뉴스룸 방송이래 최초다. 물론 선거방송은 논외.[27] 현직 검사가 본인이 수사하는 사건 관련이 아닌 것으로 공개적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검사동일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수직적이고 위계질서가 강한 검찰 사회에서 아주 드문 일이다.[28] 신해철 사망이후 소송관련 인터뷰[29] 한국인 의사로서 최초로 에볼라 지역에 들어갔던 의사.[30] 기상정보를 전하는 영상[31] 이천수 선수는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32] 인터뷰 후 JTBC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는데 이 때 뒷배경에 '사랑해요 정우성씨', '가지마요 기다려줘요' 등 절실한(?) 자막들을 올려놨다.[33] 한국명 정라희[34] 한국명 김은화[35] 한국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로, 쌍둥이임에도 서로 다른 입양기관에서 이름을 얻었고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돼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다가 2013년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트윈스터즈라는 제목으로 자매의 극적인 재회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제작됐다.[36] 원래는 7월 11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사드 논란 등등의 이슈들이 워낙 많아 이 날로 늦춰지게 되었다.[37] 1번 항목.[38] 10월 6일날 하는 축구 경기로 인해 하루 앞당겨서 진행했다.[39] 엄밀히 따지면 대중문화인 인터뷰 보다는 통상적인 인터뷰라고 볼 수 있다.[40] 전화 통화 형식으로 인터뷰 하였다.[41] 2016년 11월 사전녹화된 인터뷰로 안나경도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42] 원래 목요일에 진행을 했어야 하나, 다음날 JTBC 긴급 토론회 일정과 아이유 개인 스케쥴도 고려하여 수요일에 진행하였다.[43] 이번에도 예외적으로 수요일에 인터뷰를 진행하였다.[44] 이날 손석희가 인터뷰 말미에 안나경을 스튜디오 안으로 소환하여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45] 바둑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다.[46] 손석희의 마지막 게스트. 앞서 2019년 12월 9일자 앵커브리핑에서 그에 대해 다루었다.[47] 2020년 문화 초대석 첫 게스트.[48] 주말 뉴스룸에 문화초대석을 마련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