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JUPITER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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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사이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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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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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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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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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1987

파일:JX8P.jpg파일:JXlogo.jpg
1983 – 1986

파일:MKS.jpg파일:MKsLogo.jpg
1984 – ?

파일:D50.jpg파일:DLogo.jpg
1987 – 1991

파일:JD800.jpg파일:JDLogo.jpg
1991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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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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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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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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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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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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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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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현재




1. 개요
2. 모델 목록
2.1. 1980년대
2.1.1. JUPITER-4(모델명 JP-4)
2.1.2. JUPITER-8(모델명 JP-8)
2.1.3. JUPITER-6(모델명 JP-6)
2.2. 2010년대
2.2.1. JUPITER-80
2.2.2. JUPITER-50
2.2.3. JUPITER-X
2.2.4. JUPITER-Xm
3. 사용 뮤지션


1. 개요[편집]


Roland의 신디사이저 시리즈.

1980년대 Roland를 대표했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시리즈중 하나이다. 가격이 극악인게 문제였다.[1]


2. 모델 목록[편집]



2.1. 1980년대[편집]



2.1.1. JUPITER-4(모델명 JP-4)[편집]


파일:Roland JUPITER-4.jpg
1978년에 출시된 49건반 모델이다. 가격은 2,895달러였는데 당시 경쟁 모델이었던 Prophet 5나 CS-80보다는 그나마 싼 가격이었으나, 많이 팔리진 못했다고 한다.

시리즈가 4인 이유는 이 신디의 동시발음수가 4보이스여서인듯 하다.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감산 신디사이저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적으로 인텔 8048칩이 탑재되어 았다. 아르페지에디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랜덤 모드가 나름 독특해 여러 음악에 활용되기도 했다.[2]

많이 팔리진 않았지만, 당시 일렉트로니카, 뉴웨이브 아티스트에 의해 많이 사용되었던 악기 중 하나이다.


2.1.2. JUPITER-8(모델명 JP-8)[편집]


파일:Roland JUPITER-8.jpg
1981년 출시. 61건반. 1980년대 Roland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이다.

전반적으로 JUPITER-4에 비해서 크게 향상되었다. 동시 발음수가 8보이스로 늘었고, 16개의 오실레이터에 VCO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났다. 그외 저장공간도 10 프리셋밖에 없었던 JUPITER-4와 다르게 64개의 패치로 크게 늘어났다.

일본에서 ¥980,000, 미국에서 5,295달러라는 엄청 비싼 가격과, 초창기 모델은 튜닝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여러 아티스트들이 사용해 명기의 반열에 올라와 있다. 또한 견고한 구조로 인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고, 가끔씩 경매를 통해 중고로 거래 되기도 하는듯 하다.

훗날 2015년 Boutique 시리즈중 JP-08으로 작게 모듈러 형태로 리메이크되어 출시되었다. 다만 JP-08은 동시발음수가 4보이스다. 그외 Roland의 Cloud나, Arturia의 Jupiter-8V등에서 가상악기 형태로 복각되었다.


2.1.3. JUPITER-6(모델명 JP-6)[편집]


파일:Roland JUPITER-6.jpg
1983년 출시. JUPITER-8의 축소판 모델. 다만 내부 구성이 좀 다르다. 그외 몇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출시 직전에 새로 생긴 규격인 MIDI가 Roland의 모델 중 JX3P와 함께 최초로 도입되었다.

1년 뒤인 1984년 모듈러 버전인 MKS-80 Super Jupiter가 출시되었다. 이 악기의 경우 음성 아키텍처가 JP6와 동일하지만 동시발음수가 더 많고, 몇가지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기본 내장 사운드는 사운드 디자이너 에릭 펄싱[3]과 단 데수자가 작업했다고 한다.


2.2. 2010년대[편집]



2.2.1. JUPITER-80[편집]


파일:Roland JUPITER-80.jpg
2011년 출시. 상급자용 디지털 신디사이저.

JUPITER-8에서 디자인을 갖고 온듯 하며,버츄얼 아날로그 방식과 PCM 기반의 SuperNATURAL 엔진을 탑재한 디지털 신디사이저이다. 프리셋 에디팅은 ADSR을 다룰줄 안다면 쉬운편이고 엔진의 역할때문인지 재현도가 뛰어난편이다.

문제는 엄청난 가격[4]과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가 아니라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가격은 엄청 비싼 연주용 신디사이저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5] 그리고 가격 덕분인지 중고가로도 2016년 기준으로 350만원(!)에 팔리고 있다.[6] 게다가 구입한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에 매물로 잘 나오진 않는다. 무게는 17.7kg이다.


2.2.2. JUPITER-50[편집]


파일:Roland JUPITER-50.jpg
JUPITER-80의 염가판이다. 사실상 JUNO+JUPITER이라서 가벼우면서 성능이 좋다.76건반 버전 JUNO? 가격은 대충 JUPITER-80의 1/3 가격이다.[7] 무게는 11kg으로 JUPITER-80보다 6.7kg 가볍다.


2.2.3. JUPITER-X[편집]


파일:JUPITERX.jpg
2019년 출시된 신디사이저.

디지털 기능에 초점을 맞춘 JUPITER 80과는 다르게, 전신인 JUPITER 8의 비슷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JUPITER 8 음원엔진 뿐만 아니라 JUNO 106, SH 101, XV5080 같은 Roland의 역대 명기들의 사운드들이 탑재되어 있다.


2.2.4. JUPITER-Xm[편집]


파일:jupiterxm.jpg
JUPITER-X를 포터블하게 줄인 모델. 37건반.

다만 내부기능은 JUPITER-X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37건반의 포터블 신디사이저가 100만원 내외하는 것과 다르게 JUPITER-Xm는 200만원이 넘는다.


3. 사용 뮤지션[편집]


※ ㄱ-ㅎ/A-Z 순서로 작성
윤상 2집 Part 2의 수록곡 이별 없던 세상의 뮤직비디오에서 JP-8을 사용했는데, 윤상의 것을 빌려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준비 당시 작업실에 JP-8이 있었다.(잘 찾아보자.)
롤랜드 엔도씨가 된 이후부터 기존의 메인신스인 motif xf8에서 JUPITER-80으로 갈아탔다.
JP-6의 경우는 1985년 8月の長い夜뮤직비디오에서 JP-6 사용.(3분 52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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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25년후인 옆동네의 OASYS(3세대)보다는 사정이 좋은 모양이다.[2] 대표적인 곡으로 듀란 듀란Rio가 있다. 닉 로즈가 CM7 코드만 집은 채로 아르페지에디터의 랜덤 모드를 사용했다고 한다.[3] 이후 Roland의 D50, JD800, JV, XV 시리즈, JP8000의 사운드 디자인을 맡았다가 훗날 Omnisphere, Keyscape로 유명한 가상악기 제조사 Spectrasonics를 창립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4] 400만원 중후반대 또는 500만원대의 가격이다. 전에 발매한 Fantom G시리즈와 비슷한 가격대이다.[5] 물론 시퀀서는 있지만 퍼포먼스에 중점을 주는지라 부각이 잘 안되는 편이다.[6] MOTIF XF,MONTAGE(환율기준) 원가와 비슷하다. 이후 200만원 후반대로 떨어졌지만 이건 개인마다 가격을 정하는거라서 다를수 있으니 주의.[7] 정확히는 한화기준으론 170만원이다. 참고로 연주용인거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