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교육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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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야구 윈터 리그. 2022년 부터 KBO가 주관하는 리그로 낙동강 교육 리그와 함께 매년 10월에 개최된다.
2. 역사[편집]
낙동강 교육 리그가 생각보다 유망주 육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KBO에서는 리그 참가자들을 위한 리그를 직접 만든 것이 시초다. 상무 야구단뿐 아니라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도 참가한다는 점이 특이한 점.
3. 특징[편집]
- KBO 퓨처스리그 소속 선수라면 참가가 가능하고 엔트리 제한도 없다.
-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일명 ABS)가 도입되었으나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챌린지를 신청한 경우에만 반영된다.[1]
- 경기가 취소된다고 재편성 되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27 16:27:58에 나무위키 KBO 교육 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ABS 시스템은 KBO처럼 모든 투구를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서 추적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이며 현재 KBO가 해당 방식을 쓰고 있다. 교육 리그의 경우 ABS를 사용하되, 심판이 스트/볼판정을 하고 특정 볼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챌린지를 선언하면 그 판정에 대해서 ABS 판정으로 따라가는 ABS 챌린지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경우 현재 두가지 방안을 모두 테스트 중이며 어떤 방식을 도입할지는 2024년 기준으로도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