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KGB의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KGB(동음이의어) 문서
KGB(동음이의어)번 문단을
KGB(동음이의어)#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 펼치기 · 접기 ]
상징
국기 · 국장 · 국호 · 노동자 마르세예즈 · 인터내셔널가 · 소련 찬가 · 낫과 망치 · 붉은 별
정치
정치 전반 · 소련 공산당 · 소련 공산당대회 · 크렘린 · 레닌 영묘 · 최고회의 · 소련 장관회의 · 헌법
블라디미르 레닌 · 이오시프 스탈린 · 니키타 흐루쇼프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 유리 안드로포프 · 콘스탄틴 체르넨코 · 미하일 고르바초프
최고지도자(서기장) · 국가수반 · 대통령
군사
소련군(장비 · 소련 육군 · 소련 해군 · 소련 공군 · 소련 방공군 · 소련 전략로켓군) · 스타프카 · 소련 국방장관 · 스페츠나츠 · 정치장교 · 바르샤바 조약기구 · 열병식
소련의 핵개발(RDS-1 · 차르 봄바 · 세미팔라틴스크) · 소련군 vs 미군 · 소련군 vs 자위대 · 대외전쟁
치안
소련경찰(Милиция) · 소련 내무군 · 비밀경찰(체카(펠릭스 제르진스키) · NKVD · KGB
경제
경제 · 경제사 · 소련 루블 ·
인문
민족 · 언어 · 종교
역사
역사 · 러시아 혁명 · 러시아 내전 · 신경제정책 · 대숙청 · 독소 폴란드 점령(카틴 학살) · 대조국전쟁 · 냉전(6.25 전쟁 · 스푸트니크 쇼크 · 쿠바 미사일 위기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 1980 모스크바 올림픽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 소련 존속 여부 국민투표 · 8월 쿠데타 · 소련 붕괴
외교
외교 · 미소관계 · 소련-유고슬라비아 관계(티토-스탈린 결별) · 중소관계(중국-소련 국경분쟁 · 중소결렬) · 독소관계(독소 불가침조약) · 독러관계 · 북소관계 · 한소관계 · 소련-대만 관계 · 친소 · 소비에트 제국 · 브레즈네프 독트린
문화
문화 · 사회주의 리얼리즘 · 사미즈다트
막심 고리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미하일 숄로호프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스트루가츠키 형제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 아람 하차투리안 · DDT(밴드) · 키노
소련 요리
우주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 세르게이 코롤료프 · 블라디미르 첼로메이 · 유리 가가린 ·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알렉세이 레오노프
스푸트니크 · 소유즈 우주선 · 보스토크 계획 · 보스호드 계획 · 살류트 프로그램 · 미르 우주정거장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 소유즈-아폴로 테스트 프로젝트




국가보안위원회
Комитет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파일:KGB 로고.svg
창설일
1954년 3월 12일
해체일
1991년 12월 3일
국가
[[소련|

소련
display: none; display: 소련"
행정구
]]

직원 수
약 480,000명[1]
위치


KGB 청사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연방시 제르진스키 광장)

1. 개요
2. 상세
3. 청사
5. 역대 주석
6. 관련 인물
7. 등장 매체




1. 개요[편집]


KGB 또는 국가보안위원회1954년부터 1991년까지 존재했던 소련정보기관이자 정치경찰이다.

보통 정보기관이 해외첩보국내방첩이 나뉜 서구권 국가들과는 다르게, KGB는 대외첩보와 국내방첩을 한 부서가 독점한 형태였으며, 자체적으로도 체포 또는 수사가 가능했다. 비록 경찰까지 독점했던 NKVD에 비해서는 권한이 약화되었다고는 하나, KGB는 분리된 부서 기능 만으로도 한국으로 치면 국가정보원, 안보수사국, 국군방첩사령부, 대통령경호실, 해양경찰청 같은 부서를 보유하고 있었다.[2] KGB가 냉전 시대에 서구권 정보기관에 비해 비교적 높은 성과를 내는 것처럼 보였던 이유도, 해외였다면 여러 정보기관에 분산되었을 기능이 KGB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독점구조는 정보기관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유리할 지 몰라도, 문민통제 관점에서 볼 때 역으로 KGB가 소련 정계에 쉽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실제 KGB는 소련 중, 후반기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마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스탈린 사후 지도자 선출 때마다 큰 영향력을 끼쳤다.[3] 이처럼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던 KGB는 정부의 칼날이 향하자 쿠데타를 일으켜 소련을 멸망시키는 방아쇠를 당기게 된다.


2. 상세[편집]


KGB의 창설은 이오시프 스탈린의 사후 시작된 소련의 권력투쟁과 라브렌티 베리야의 숙청에서 시작되었다. 내무인민위원 출신이었던 베리야가 자신의 권력 강화를 꾀하면서 국가안전부를 내무부로 합친 결과 경찰, 첩보, 수사, 내부감시기관이 하나로 통합된 거대한 부서가 만들어졌으며,[4] 베리야 자신이 거대해진 내무부의 수장인 내무장관에 취임했다. 물론 베리야의 목적은 정보기관과 내무기관을 자기 휘하로 두어 권력투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었다.[5]

당연히 베리야가 숙청된 이후 이렇게 권력이 강한 부서를 계속 유지시키기에는 여러모로 지나치게 부담스러웠기에 1954년에 내무부를 기존 방식대로 경찰행정 부서로 축소하고, 첩보 및 방첩 부서를 소련 장관회의에 소속된 별도 기관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보안위원회가 탄생했다.

KGB는 창설된 직후 탈스탈린화 및 해빙기와 맞물려 기존 직원의 절반 이상을 감축했다. 사실 KGB의 전신이었던 NKVD가 스탈린 정권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감안한다면, 당시 소련 정부 및 군 인사들은 자신을 포함하여 동료 정치인들의 목숨을 쥐고 흔들었던 소련 비밀경찰의 영향력을 어떻게 해서든 감축시키고 싶어했다. 따라서 스탈린 사후 흐루쇼프가 집권하는 시기 사이 스탈린의 사냥개들이었던 비밀경찰은 숙청을 피할 수 없었다. 이렇게 숙청된 인사 중 대표적인 인물로 스탈린 시절 NKVD의 해외공작을 총괄했었던 파벨 수도플라토프가 있었다.

KGB가 다시 영향력을 회복한 계기는 헝가리 혁명 과정에서 진압과 반체제 인사 체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부터였다. 헝가리 혁명 이외에도 국내 소요사태 진압과 프라하의 봄 진압에 참여했으며, 유리 안드로포프가 주석으로 취임하면서부터 매우 엄격한 검열 및 탄압 정책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반체제 인사들이 감시, 여론을 통한 압박, 명예훼손, 협박, 대도시에서의 주거 금지, 국외추방 또는 정신병자라는 딱지가 붙여져 정신병원에 감금되는 처분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소련 반체제인사로 명망이 높았던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안드레이 사하로프가 KGB에 의해 추방당하거나 연금되었다.

또한 KGB는 CIAMI6 등 서방의 여러 내로라하는 정보기관에 침투해서 케임브리지 5인조와 같은 내부 스파이를 통해 정보를 입수할 정도로 뛰어난 첩보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MI6의 경우에는 한때 국장이 내부 스파이로 의심받았을 정도로 서방의 정보기관들은 냉전이 끝날 때까지 조직 내에 침투한 KGB의 스파이에 대한 공포가 심했다. 심지어 타국의 대사관을 비롯한 외교공관에 대해서도 집요하게 도청을 해 소련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미국 대사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6]

하지만 냉전 시기의 정보기관이 항상 완벽했던 것만은 아니었던 것처럼, KGB 역시 지나치게 정치적 영향력이 강해 아프가니스탄 전쟁8월 쿠데타에 참여하면서 소련을 붕괴시키는 데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8월 쿠데타 당시 현직 주석이던 블라디미르 크류치코프가 국가비상사태위원회에 참여했다가 체포되면서 KGB 역시 해체되었고, 이후 소련 구성국들의 정보기관으로 계승되었다.[7]

소련 붕괴 이후의 혼란기 속에서 KGB 출신 인사들은 자신들이 가진 정보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재산을 불려나가면서[8] 사회지도층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역시 KGB 출신의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의 밑에서 실로비키라는 이름으로 주요 정치, 사회, 경제 분야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에서도 아제르바이잔 KGB 주석 출신인 헤이다르 알리예프가 혼란기를 거쳐 정권을 잡은 뒤, 독재자가 되었다.


3. 청사[편집]



파일:Lubyanka before Addition.png

추가 증축 이전의 청사
KGB의 청사는 루뱐카 광장에 있는 통칭 루뱐카로 원래는 1898년에 지어진 전러시아 보험회사의 소유의 연립주택이었다. 그러나 10월 혁명 이후 건물의 소유권은 상공광업의 국유화와 함께 정부로 이전되었고, 1919년부터 체카가 청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무엇보다 크렘린과 가까이 위치한다는 이점 때문에 소련의 역대 비밀경찰 조직은 모두 이 건물을 청사로 사용하였고, 그 악명 높은 NKVD라브렌티 베리야부터 유리 안드로포프까지 모두 3층에 위치한 같은 집무실을 사용했다.

루뱐카는 NKVD가 청사로 사용하면서 대숙청 당시에 악명을 날렸는데, 한국의 1970-80년대 남산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공포의 대상으로 루뱐카 내부의 감옥에서는 고문 뿐만 아니라 처형도 있었고, 고문사 혹은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신을 비밀리에 처리할 수 있는 자체 소각로까지 건설하여 사용하였다.[9] 하지만 냉전이 시작되면서 감옥 역시 폐쇄되기 시작해 U-2 격추 사건으로 소련에 체포되었던 프랜시스 게리 파워즈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루뱐카 역시 상주 인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증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40년에 알렉세이 슈셰프라는 건축가가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진 증축안을 내놓았지만 독소전쟁 등의 다양한 이유로 절반 수준만 진행되었다. 이후 1983년에 추가 증축을 거친 끝에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루뱐카가 완성되었다. 증축 전까지의 루뱐카는 상단의 사진과 같이 구청사와 절반 수준만 지어진 신청사가 함께 있는 기괴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루뱐카 앞 광장에는 펠릭스 제르진스키의 거대한 동상이 있었으며, 모스크바 시민들이 '철의 펠릭스'라는 별명으로 부른 제르진스키의 동상은 소련 붕괴 이후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철거당했다.

현재 루뱐카는 FSB의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4. 조직 편성[편집]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KGB 주석 예하 컨설턴트그룹 (Группа консультантов при Председателе КГБ)

  • 홍보센터 (Центр общественных связей)

  • 제1총국 (Первое гла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대외첩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해외 정보 수집, 간첩 교육 및 투입 등 GRU와 함께 냉전 시기 소련의 해외 첩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담당했다.[10]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제1총국장 예하 컨설턴트그룹 (Группа консультантов при начальнике ПГУ)
  • «I»국 (Управление «И»)
컴퓨터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K»국 (Управление «К»)
방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로버트 한센올드리치 에임스을 고용하기도 했다.
  • 1부 (1-й отдел)
미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유럽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제3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이민, 반소적 이념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소련 국적의 항공기 및 해외 상선 승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방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정보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8부 (8-й отдел)
소련의 해외 무역 및 금융기관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제1총국의 내부 보안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특별 부서 (Специальное отделение)
망명자로 가장시켜서 적국으로 침투시키는 부서였다.
  • 인사부 (Отдел кадров)
  • «OT»국 (Управление «ОТ»)
운영 및 기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R»국 (Управление «Р»)
작전 계획 및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제1총국의 정보 작업에 대한 계획 작성 및 KGB의 다른 부서,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및 소련 대외무역부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채용 활동 분석 및 기획, 경험 일반화, 지침 작성, 수행 된 작업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통합 계획, 제어, 관리, 조직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RI»국 (Управление «РИ»)
정보 및 번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RT»국 (Управление «РТ»)
소련 내 작전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조정 및 분석그룹 (Координационно-аналитическая группа)
  • 1부 (1-й отдел)
중앙부처 정보과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1부와 동일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 «S»국 (Управление «С»)
불법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중앙의 불법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지역 문제에 대한 문서 및 범례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불법 정보요원을 교육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북미남미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서유럽영연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극동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북아프리카, 중동, 힌두스탄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8부 (8-й отдел)
테러와 사보타주 및 외국 특수부대의 정보를 수집하는 부서였다. 그룹 «빔펠» (Гру́ппа «Вымпел»)이 예하에 소속되어 있었다.
  • 9부 (9-й отдел)
보안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소련 영토 내의 법적 채널을 통해 소련에서 불법 정보요원을 철수시키는 부서였다.
  • 11부 (11-й отдел)
전략 연결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2부 (12-й отдел)
  • «F»부 (Отдел «Ф»)
금융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과 (1-е отделение)
어학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과 (2-е отделение)
사진 및 라디오 작업, 암호, 문서 제작, 인감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과 (3-е отделение)
비밀 아파트 및 우편함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T»국 (Управление «Т»)
과학 및 기술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미국, 캐나다, 남미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유럽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모스크바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분석 및 기관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아시아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모스크바를 제외한 다른 소련 영토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A»그룹 (Группа «А»)
분석 및 향후 계획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D»그룹 (Группа «Д»)
연합 정보와의 상호 작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N»그룹 (Группа «Н»)
불법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M»그룹 (Группа «М»)
동원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A»부문 (Служба «А»)
정보 조작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R»부문 (Служба «Р»)
무선 통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전자정보부문 (Служба электронной разведки)
무선 감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미국, 캐나다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라틴 아메리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영국, 스칸디나비아, 호주, 뉴질랜드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서독, 오스트리아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서유럽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중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대한민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 8부 (8-й отдел)
중동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9부 (9-й отдел)
영어아프리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프랑스어권 아프리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1부 (11-й отдел)
사회주의 국가 간 접촉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2부 (12-й отдел)
경제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5부 (15-й отдел)
등록 및 기록보관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6부 (16-й отдел)
전자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7부 (17-й отдел)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버마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8부 (18-й отдел)
근동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9부 (19-й отдел)
이주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0부 (20-й отдел)
우호적인 개발도상국 정보기관과의 접촉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특수작전 및 기술국 (Специальное эксплуатационно-техниче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인사국 (Управление кадров)
  • 재무부분 (Финансовая часть)
  • 동원그룹 (Мобилизационная группа)
  • KGB 적기연구원 (Краснознаменный институт КГБ)
KGB의 해외첩보원들을 양성하는 학교였다.
  • 정보문제연구소 (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институт разведывательных проблем)

  • 제2총국 (Второе гла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국내방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주요 업무는 소련에서 활동하는 해외 간첩 색출 및 방첩 업무로, 해외의 다른 방첩기관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했다.
  • «A»국 (Управление «А»)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컨설턴트그룹 (Группа консультантов)
  • 1부 (1-й отдел)
통신 방법을 개발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전체 연방의 수색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 4부 (4-й отдел)
  • «Z»부문 (Служба «З»)
기밀 보호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N»국 (Управление «Н»)
과학 및 운영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R»부문 (Служба «Р»)
무선 방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미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영국, 캐나다, 스칸디나비아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서독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일본, 동남아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소련 내에 단기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채널에 대한 방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외신기자들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8부 (8-й отдел)
라틴 아메리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9부 (9-й отдел)
서유럽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밀수 및 불법 화폐 거래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1부 (11-й отдел)
테러 대응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2부 (12-й отдел)
소련 내무부, 소련 외무부 산하 외교단 사무부,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교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3부 (13-й отдел)
소련 국민의 해외 출국을 위한 채널에서의 반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4부 (14-й отдел)
작전 운영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5부 (15-й отдел)
작전 기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6부 (16-й отдел)
중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7부 (17-й отдел)
해외의 적대관계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8부 (18-й отдел)
  • 19부 (19-й отдел)
자본주의 국가의 대사관을 감시하는 부서였다.
  • 20부 (20-й отдел)
사회주의 국가의 정보기관과의 방첩을 조정하는 부서였다.
  • 21부 (21-й отдел)
  • 인사부 (Отдел кадров)
  • 연구소 «프로그노즈» (НИИ «Прогноз»)
국가 기밀 보호 문제를 연구하는 연구소였다.

  • 제3총국: 1954-1960, 1982-1991 / 제3국: 1960-1982 (Третье гла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 Третье управление)
소련군 내 군사방첩을 담당했던 부서였다. 특무처 (Особый отдел)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국의 국군방첩사령부와 유사한 기관으로, 군사첩보를 담당하는 GRU와도 협력관계였다.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운영 및 분석부문 (Оперативно-аналитическая служба)
  • 1부 (1-й отдел)
소련 국방부와 총참모부의 방첩을 지원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군대의 NGO 작업에 대한 통제 및 지원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전략로켓군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해군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공군방공군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8부 (8-й отдел)
국경군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9부 (9-й отдел)
국방부 예하 연구 현장 및 특수 시설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 11부 (11-й отдел)
테러리즘, 부패, 군대의 밀수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0부 (20-й отдел)
GRU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인사부 (Отдел кадров)

  • 제4국 (Четвёртое управление)
1954년부터 1960년까지는 반소활동 탄압이 주요 업무였으며, 1960년부터 1991년까지는 소련 내 교통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철도 운송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해상 운송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민간 항공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유선 통신 회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 6부 (6-й отдел)

  • 제5국: 1954-1960, 1967-1989 / «Z»국 :1989-1991 (Пятое управление / Управление «З»)
1954년부터 1960년까지는 산업 방첩을 맡았으나, 1967년부터 1991년까지는 소련 내 반소적 이념이나 종교 등의 활동을 감시하는 부서였다. 북한의 비사회주의 그루빠와 유사하게 KGB 내 정치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소련 내 반체제 인사 감시 및 성직자 선출 관여, 종교 활동 감시 및 구성국 내 민족주의 및 반소 활동 탄압이 주요 업무였다.
  • 1부 (1-й отдел)
해외 중심의 이데올로기 파괴공작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민족주의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비공식 협회와 조직, 시오니즘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종교단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조직범죄 및 폭동 진압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테러 진압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익명의 저자 수색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8부 (8-й отдел)
국제 교류 채널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9부 (9-й отдел)
대학교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1부 (11-й отдел)
인도주의적 지향의 합작 투자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2부 (12-й отдел)
사회주의 국가의 정보기관과의 관계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제6국 (Шестое управление)
1954년부터 1960년까지는 소련 내 교통 보안 업무를 담당했으며, 1982년부터 1991년까지는 산업보안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방위산업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중형기계건물부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화학 및 의약품 산업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과학기술국가위원회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연료 및 에너지 시설과 자본 건설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 7부 (7-й отдел)
경제상호원조회의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8부 (8-й отдел)
주요 국제계약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9부 (9-й отдел)
정보 및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자료 보존 및 분류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2부 (12-й отдел)
  • 13부 (13-й отдел)
합작 투자와 서방에서의 시장 활동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제7국 (Седьмое управление)
수색 및 외부 감시를 담당했던 부서였다.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D»부문 (Служба «Д»)
  • 1부 (1-й отдел)
미국 및 중남미 외교관을 감시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외국인을 감시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5부의 지시에 따라 외부 감시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타국의 외교관을 감시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외교공관을 경호하는 부서였다. 그룹 «알파» (Группа «Альфа»)가 예하에 소속되어 있었다.
  • 6부 (6-й отдел)
비거주 건물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7부 (7-й отдел)
감시 수단을 생산하는 부서였다.
  • 8부 (8-й отдел)
  • 9부 (9-й отдел)
정부 보호 활동 참여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10부 (10-й отдел)
외국인이 방문하는 공공장소를 감시하는 부서였다.
  • 11부 (11-й отдел)
개별 위장 장비를 제조하는 부서였다.
  • 12부 (12-й отдел)
고위 외국인을 감시하는 부서였다.
  • 인사부 (Отдел кадров)

  • 제8총국 (Восьмое гла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암호 해석이나 제작, 정부 내 보안통신 운영 등 통신보안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소련 붕괴 이후 제16국과 함께 연방정부통신정보청으로 개편되었다가 연방경호국 소속 특별통신국으로 개편된다.
  • «A»국 (Управление «А»)
KGB와 국가 최고 지도부 간의 암호화된 통신 보안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B»국 (Управление «Б»)
암호키를 개발하는 부서였다.
  • «S»국 (Управление «С»)
기술 안전과 새로운 장비 개발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 2부 (2-й отдел)
  • 3부 (3-й отдел)
  • 4부 (4-й отдел)
  • 5부 (5-й отдел)
  • 6부 (6-й отдел)
  • 7부 (7-й отдел)
  • 8부 (8-й отдел)
  • 9부 (9-й отдел)
  • 10부 (10-й отдел)
  • 11부 (11-й отдел)
  • 12부 (12-й отдел)
  • 13부 (13-й отдел)
  • 14부 (14-й отдел)
  • 15부 (15-й отдел)
  • 16부 (16-й отдел)
  • 연구정보분석연구소 (Научно-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информационно-аналитический институт)

  • 제9국: 1954-1990 / 보안부문: 1990-1991 (Девятое управление / Служба охраны)
미국의 시크릿 서비스처럼 정부인사를 경호하는 부서였다. 이외에도 크렘린 경비를 담당했다.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1부 (1-й отдел)
근접경호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방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크렘린과 경로의 보호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서비스 및 전투훈련부 (Отдел службы и боевой подготовки)
  • 운영 및 기술부 (Оперативно-технический отдел)
  • 인사부 (Отдел кадров)
  • 모스크바 크렘린 사령관실 (Управление коменданта Московского Кремля)
  • 공산당 중앙위원회 건물 보호 사령관실 (Комендатура по охране зданий ЦК КПСС)

  • 제10부 (10-й отдел)
회계 및 기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1과 (1-е отделение)
  • 2과 (2-е отделение)
해외로 파견된 소련 시민에 대한 특별 검사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3과 (3-е отделение)
  • 4과 (4-е отделение)
  • 중앙운영기록보관소 (Центральный оперативный архив)
  • 레포르토보 교도소 (Лефортовский СИЗО)
KGB의 미결수 구금 교도소였다.

  • 제12부 (12-й отдел)
도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제15총국 (Пятнадцатое гла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소련 내 보안시설과 예비시설의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던 부서였다.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1번 사무실 (Управление №1)
  • 2번 사무실 (Управление №2)
  • 3번 사무실 (Управление №3)
  • 4번 사무실 (Управление №4)
  • 교육센터 (Учебный центр)
  • 특수목적대대 (Батальон особого назначения)
제15총국이 운영하던 시설을 경호하는 부대였다.

  • 제16국 (Шестнадцатое управление)
신호정보 관련 정보수집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소련 붕괴 이후 제8총국과 함께 연방정부통신정보청으로 개편되었다가 연방경호국 소속 특별통신국으로 개편된다. 예하에 무선감청부대를 두고 있었다.
  • 1번 부문 (Служба №1)
외국 대사관을 도청하는 부서였다.
  • 1부 (1-й отдел)
복호화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 3부 (3-й отдел)
번역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수신된 정보의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암호 분석과 사회주의 국가와의 통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OP»국: 1990-1991 (Управление «ОП»)
조직범죄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CH»국: 1991-1991 (Управление «СЧ»)
소련군에서 이전된 특수부대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국경군총국 (Гла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пограничных войск)
국경군 (Пограничные войска)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본부 (Штаб)
  • 군사정치국 (Военно-политиче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1부 (1-й отдел)
조직 및 당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선전선동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군사교육기관서비스그룹 (Группа по обслуживанию военно-учебных заведений)
  • 콤소몰 작업 부서 (Отделение по комсомольской работе)
  • 감찰 (Инспекция)
  • 인사부 (Отделение кадров)
  • 기밀 부분 (Секретная часть)
  • 중앙당위원회 (Центральная партийная комиссия)
  • 잡지 «국경경비대» 편집실 (Главная редакция журнала «Пограничник»)
  • 전투훈련국 (Управление боевой подготовки)
  • 작전국 (Операти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 1부 (1-й отдел)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방첩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특수기술정보부(Отдел специальной технической разведки)
  • 정보 및 분석부 (Информационно-аналитический отдел)
  • 회계 및 등록부(Учетно-регистрационный отдел)
  • 작전지원부 (Отдел оперативного обеспечения)
  • 해양국 (Мор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엔지니어링 및 기술국 (Инженерно-техниче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인사국 (Управление кадров)
  • 기갑차량부 (Отдел автобронетанковой техники)
  • 항공부 (Авиационный отдел)
  • 군사건설부 (Военно-строительный отдел)
  • 대외관계그룹 (Группа внешних сношений)
  • 군사교육기관부 (Отдел военно-учебных заведений)
  • 군사과학국 (Военно-научное управление)
  • 군사의무부 (Военно-медицинский отдел)
  • 군사수의서비스 (Военно-ветеринарная служба)
  • 재무부 (Финансовый отдел)
  • 후방 (Тыл)

  • 분석국 (Аналитиче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감찰국 (Инспектор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1부 (1-й отдел)
예정업무 및 보고, 규제문서 초안 작성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소련 구성국의 KGB 기관에 대한 통제 및 감독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러시아 SFSR 내 KGB의 통제 및 감독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감찰관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KGB 국경군, 정부통신부대, 무선감청부대의 통제 및 감독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KGB내 특별 부서의 통제 및 감독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소련 KGB 컬렉션» 편집 (Редакция «Сборника КГБ СССР»)

  • 운영 및 기술국 (Оперативно-техниче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조사국 (Следственное управление)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1부 (1-й отдел)
사보타주, 반소선동 및 선전, 반소단체 조직을 수사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간첩사건을 수사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 4부 (4-й отдел)
  • 5부 (5-й отдел)
  • 6과 (6-е отделение)
  • 7부 (7-й отдел)
  • 8부 (8-й отдел)
  • 인사그룹 (Группа кадров)

  • 정부통신국 (Управление правительственной связи)
정부통신부대 (Войска правительственной связи)[11]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정부통신부대 본부 (Штаб войск правительственной связи)
  • 정부통신부대 정치부 (Политотдел войск правительственной связи)
  • 1부 (1-й отдел)
조직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2부 (2-й отдел)
정부 전화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3부 (3-й отдел)
모스크바 시정부 통신센터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4부 (4-й отдел)
정부 무선통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5부 (5-й отдел)
KGB의 비밀통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6부 (6-й отдел)
과학 및 기술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9부 (9-й отдел)
해외 순방시 국가 지도부에 특별 통신을 제공하는 부서였다.
  • 21부 (21-й отдел)
크림 반도다차에 특별 통신을 제공하는 부서였다.
  • 인사부 (Отдел кадров)

  • 동원부 (Мобилизационный отдел)

  • 인사국 (Управление кадров)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1부 (1-й отдел)
    • 2부 (2-й отдел)
    • 3부 (3-й отдел)
    • 4부 (4-й отдел)
    • 5부 (5-й отдел)
군 체력단련을 담당하는 부서였다.

  • 경제국 (Хозяйственное управление)
    • 사령관부 (Комендантский отдел)
    • 군사기술공급부 (отдел военно-технического снабжения)
    • 특별운영 및 기술관리 (Специальное эксплуатационно-техниче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보안부문의 경제 및 다차 경호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 인사부 (Отдел кадров)

  • 군사건설국 (Военно-строительное управление)
    • 특별건설사무실 (Управление специального строительства)
    • 크림 군사건설부 (Крымский военно-строительный отдел)
    • 북캅카스 군사건설부 (Северо-Кавказский военно-строительный отдел)
    • 캅카스 군사건설부 (Кавказский военно-строительный отдел)

  • 군사의무국 (Военно-медицинское управление)

  • 재무 및 계획부 (Финансово-плановый отдел)
    • 사무국 (Секретариат)
    • 제1과 (1-й отделение)
견적에 따른 비용 계획 및 자금을 조달하는 부서였다.
  • 제2과 (2-й отделение)
작전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부서였다.
  • 제3과 (3-е отделение)
  • 중앙회계 (центральная бухгалтерия)
  • 통제 및 수정감찰 (Контрольно-ревизионная инспекция)
  • 프로그램계획그룹 (Группа программного планирования)

  • 중재 포함 법무부 (Юридический отдел с арбитражем)


5. 역대 주석[편집]


  • 대장 이반 세로프 (1954. 3. 13 - 1958. 12. 8)
원래 NKVD 시절부터 라브렌티 베리야 휘하에서 활동했으나, 1953년 스탈린 사망 이후 베리야 숙청 당시 GRU 요원들과 함께 베리야 체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신뢰를 얻었다. 1954년 KGB 초대 주석으로 취임하였으며 헝가리 혁명 진압 및 헝가리 보안조직 재편성 과정을 전담했다. 1958년 GRU 국장으로 임명되었다.

  • 알렉산드르 셸레핀 (1958. 12. 25 - 1961. 11. 13)
1958년 KGB의 억압적인 분위기를 쇄신하려 했던 흐루쇼프에 의해 임명되었다.[12] 중소 국경 분쟁 당시 중국 측과 연락을 담당했으며, 1962년 당통제위원장으로 전속되었다.

KGB 주석을 맡기 전에는 콤소몰 제1서기, 아제르바이잔 공산당 제2서기 등 다양한 실무를 거쳐온 당직자였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소련 외무부와 함께 위기대책을 조율했으며, 니키타 흐루쇼프 실각 당시 정치국의 계획에 협조하면서 레오니트 브레즈네프가 집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1967년 KGB 주석에 임명되었다. 사실상 냉전 후반기의 KGB를 이끈 인물이었으며, KGB 주석으로써 프라하의 봄이나 1979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1981년 폴란드 계엄령 등 역사적인 사건에 영향을 미쳤다. 뮌헨 올림픽 참사 이후에는 대테러부대인 알파 그룹를 창설했다.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사망 이후 1982년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직에 취임하였다.

  • 상장 비탈리 페도르추크 (1982. 5. 26 - 1982. 12. 17)
1939년부터 NKVD를 비롯한 국가보안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었다. 1970년부터 1982년까지 우크라이나 KGB를 이끌었으며, 이 시기 우크라이나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탄압했다. 1982년 안드로포프가 서기장이 된 이후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1982년 소련 내무장관에 취임하면서 KGB 주석에서 물러났다.

  • 대장 빅토르 체브리코프 (1982. 12. 17 - 1988. 10. 1)
1968년부터 1982년까지 KGB 주석이었던 유리 안드로포프의 밑에서 KGB 부주석을 맡으면서 신뢰를 쌓았다. 1988년 고르바초프와 갈등을 빚다가 교체되었다.[13]

  • 대장 블라디미르 크류치코프 (1988. 10. 1 - 1991. 8. 22)
1974년부터 1988년까지 KGB 제1총국장을 역임했다. 국장 시절 해외 첩보에 있어서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동시에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 개입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1991년 8월 쿠데타를 주도한 장본인이었으며, 쿠데타 실패 이후 체포되어 약 4년 간 복역하다가 1994년 러시아 국가두마에 의해 사면되었다.[14]

  • 중장 바딤 바카틴 (1991. 8. 23 - 1991. 12. 3)
1991년 8월 쿠데타 이후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이었던 크류치코프를 대신하여 임명되었다. 바카틴은 KGB 주석 직을 맡기 전에는 페레스트로이카 시기 소련 내무장관을 역임했으며, 쿠데타 이후 KGB 조직 개편을 위해 임명되었다. 바카틴은 KGB의 대외첩보부서였던 제1총국을 소련 중앙정보국으로 독립시켰으며, 국경군 병력을 관장하던 국경군총국을 국경수비위원회로 별도 독립시켰다. 벨로베즈스카야 조약 체결 이후 사임의사를 표명했으며, 소련 붕괴와 함께 KGB 주석을 역임한 마지막 인물이 되었다.


6. 관련 인물[편집]



  • 예브게니 킴: KGB 공작원. 1987년 영웅 칭호 수훈. 알렉산드르 민과 함께 유이한 고려인 소비에트연방영웅 중 한 명이다. 고려인으로서 영웅 칭호를 수훈한 것도 대단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알파 그룹 소속 특수부대를 제외하면 영웅 칭호를 수훈한 KGB 요원은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극소수인데 그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예브게니 킴의 업적은 기밀이지만, KGB 공작원으로서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예브게니 킴이 공작원으로서 얼마나 전설적인 업적을 남겼는지 알 수 있다.


  • 유진 카스퍼스키: KGB 요원을 양성하던 KGB 상급학교 기술학부 출신으로, 카스퍼스키의 개발자이다.





7. 등장 매체[편집]





  • 마스터 키튼: '거짓말하지 않는다, 배신하지 않는다, 도망치지 않는다.'고 어린 시절에 맹세한 KGB 공작원 '붉은 바람'이 탈냉전의 시대에서 서로를 배신하고 죽였던 두 친구들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 맨 프롬 엉클(영화): KGB의 최정예 요원인 일리야와 CIA의 특급 요원인 나폴레옹 솔로가 동맹을 맺어 핵폭탄으로 위협하는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 스파이 브릿지: U-2 격추 사건을 배경으로 작중 주인공이었던 제임스 도너번의 변호 대상자인 루돌프 아벨이 주미 KGB 간첩이며, 도너번이 교섭하는 소련 측 인사가 KGB 출신인 것으로 나온다.


  • 아메리칸즈: KGB 정주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리즈다.





  • 차일드 44: 내무부 개편 전의 국가보안부 시절이 나온다.

  • 청소부K: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고 주인공인 김진이 그 KGB조차 자신을 죽이지 못했다는 언급으로만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캠페인의 최종 보스인 코드네임 '페르세우스'가 KGB 소속 비밀요원 이며, '절박한 조치' 미션에서 러셀 애들러가 KGB 내부의 이중스파이인 드미트리 벨리코프의 도움을 받아 니키타 드라고비치가 미국에 침투시킨 요원들의 명단을 알아내기 위해 KGB 청사에 침투한다.[15]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는 이 때 침투하는 KGB 청사의 중앙 홀이 코어의 맵 중 하나로 등장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23:49:45에 나무위키 KGB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91년 기준으로 KGB의 준군사조직과 특수부대, 그리고 당시 임시로 소속이 전환되었던 군부대를 포함한 수치이다.#[2] 앞서 거론된 부서만 해도 해외첩보, 국내방첩, 군사방첩, 요인경호, 국경수비라는 막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3] 단적으로 KGB는 흐루쇼프의 실각을 방조하여 브레즈네프의 집권을 도왔으며, 브레즈네프 사후에는 KGB 주석이었던 안드로포프서기장에 선출되었다. 고르바초프 또한 안드로포프의 지지로 정치국 위원이 되어 차기 서기장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4] 한국으로 치면 행정안전부 + 경찰청 + 해양수산부 + 해양경찰청 + 대통령비서실 + 대통령경호처 + 국가안보실 + 국가정보원 + 감사원이 모두 한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셈이다.[5]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은 나라 혹은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일지라도 국가권력이 정보기관정치경찰처럼 만들어 국가를 통제하려는 시도는 현대 역사에서 매우 자주 있었던 일 중 하나였다. 당장 한국만 봐도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시작해 오늘날 국정원에 이르기까지 어떤 논란에 휩싸이는지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6] 공산권 국가 소재의 미국 대사관들은 방음실을 따로 만들어 비밀첩보작전에 관한 계획 수립은 전부 방음실에서 수행했다.[7] 발트 3국의 KGB는 OMON과 함께 소련 점령의 첨병 역할을 맡았기에 공화국 최고회의가 직접 나서서 철저히 관련 인력들을 공직에서 해임시키거나 체포했고, 변호사외교관, 경찰 출신을 모집하여 새로운 정보기관을 설립했다.[8] 특히 러시아의 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주식을 불하받은 일반인들이 나중에 큰 돈이 된다는걸 알아도 당장의 생계가 어렵기 때문에 주식을 헐값에 팔아들인 경우가 많았는데, 올리가르히와 KGB 출신 인사, 마피아들이 이 헐값에 판 주식들을 대거 매입해서 이득을 본 경우가 많았다. 일반인들이 다시 주식을 살 여유가 되었을 때는 이미 주요 기업들이 이들의 손에 넘어갔다.[9] 이 거대한 소각로에서는 죄수만 태우는 게 아니었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회고에 따르면, 자신이 언젠가 출판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각종 원고와 종군 일기 등의 서류들도 체포 당시 전부 압수당한 채 이 소각로에서 불탔다고 한다.[10] GRU가 주로 블랙옵스에 가까운 흑색작전을 중심으로 활동했다면, 제1총국은 일명 슬리퍼 요원 (Sleeper Agent)이라 불리는 고정간첩을 이용한 정보 수집을 선호했다.[11] 행정 당국 및 군사령부에 보안 통신을 제공하는 KGB 예하의 준군사조직으로, 소련군의 명령체계에 속하지 않았다.[12] 본인은 KGB 주석으로 임명 당시 별로 내키지 않아했다고 하며, 장군 계급을 받는 것을 거부했다.[13] 드라마 체르노빌에 나오는 KGB 주석 차르코프는 사건 당시 KGB 주석이었던 체브리코프와 KGB 제1부주석이었던 필립 보브코프를 섞어 만들어낸 인물이다.[14] 당시 러시아 의회는 1993년 러시아 헌정위기의 여파로 극우파인 러시아 자유민주당과 극좌파인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 다수당을 점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15] 사실 그 전 미션인 '냉전의 메아리'에서 블랙 옵스 1에서 제이슨 허드슨이 이끄는 팀이 침투했던 우랄 산맥의 야만타우 산에 있는 비밀 군사 기지에 알렉스 메이슨프랭크 우즈가 벨리코프의 도움을 받아 침투해서 슈퍼컴퓨터를 입수해 요원 명단을 알아내려고 했으나. 이미 페르세우스가 명단을 지워버린 뒤라 어쩔 수 없이 KGB 청사에 침투한다는 작전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