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ito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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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roy_en이 개발한 인디 심리적 공포 호러 게임.
2000년대 초 적응형 테크놀로지로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걷고, 말하고, 탐색하며, 게임을 하는 등의 여러기능들을 갖춘 가상 비서 키니토를 통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낸 심리적 공포 체험이다.
1.1. 특징[편집]
마치 1990년대 컴퓨터 인터그래픽이다
1.2. 프롤로그[편집]
작 중 플레이어가 웹 서핑을 하다가 갑작스레 시스템의 에러창이 뜨더니, 그 후에 광고창이 화면을 가득 채워버리게 된다. 과도한 광고 창 테러에 화면은 잠시 암전되고, 다시 화면이 돌아오더니 키니토펫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창만이 떡하니 화면 정중앙에 뜨게 된다. 닫기 버튼을 눌러도 닫혀지지 않는 창에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키니토펫을 다운로드 받게 된다.[4][5]
키니토펫을 다운로드 한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누르면 CMD가 잠깐 실행되고[6] 성공적으로 설치가 끝난 후에는 바탕화면에 잠을 자고 있는 분홍색의 알이 나타난다. 알을 클릭해 잠을 자는 누군가를 깨울 수 있는 데, 클릭하여 깨우면 거기 누구 있냐며 알 틈 사이로 바깥을 확인 한 후, 알에서 나와 자신을 깨워주어 고맙다며 자기소개를 하며 키니토와의 첫만남을 가지게 된다.
1.3. 등장인물[편집]
1.3.1. 플레이어[편집]
1.3.2. 키니토[편집]
Kinito the Axolotl
본 작의 주연이자 키니토펫의 키니토.
분홍색 아홀로틀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목소리가 본지버디와 같은 음성을 쓴 것인지 비슷하다.
작중 컴퓨터 비서로 행동하나 메일을 멋대로 닫는다던지 게임 진행도중 특히 숨바꼭질 단계에서는 본격적으로 주인공을 노리게 된다.
1.3.3. 샘[편집]
Sam the Sea Anemone
주황색 말미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웹 월드에서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로, 빨간 지붕의 허름하고 더러운 집에 살고 있다.
샘은 자신의 허름하고 더러워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서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플레이어는 샘의 집을 마치 새 집처럼 만들어 주기 위해, 먼지를 털고, 청소를 하며, 벽을 페인트칠하고, 장식하며 샘을 도울 수 있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샘을 도우면 샘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플레이어가 꾸민 샘의 집을 실제로 프린트할 수 있다.
미니게임에서 나온 후, 웹 월드에서 허름하고 더러웠던 샘의 집이 플레이어의 도움 덕에 확실히 깨끗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오류가 뜨면 '다 니 잘못이야'라는 문구와 어두워진 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또한 시체같은것을 누르고 시체가 끌려가는 경우에는 3D의 모습과 송곳니가 수두룩한 입을 드러내며 갑툭튀를 시전한다.
1.3.4. 제이드[편집]
Jade the JellyFish
초록색 해파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웹 월드에서 두 번째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로, 파란 지붕이 있는 제일 큰 집에 살고 있다.
제이드는 자신의 장난감들을 고치기 위해서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플레이어는 컨베이너에서 나오는 부품 조각들을 가져다 조립하여 자동차, 로봇 등의 장난감들을 만들어 제이드를 도울 수 있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심장으로 보이는 물건을 클릭할시 화면에 애러가 나며 흑백으로 뒤덥히고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다시 여기로 오게 됐구나, 그렇지?이런 걸 바란 건 아니었어.다 내 잘못이야.."같은 문구가 지나가고 초록색 팔의 손이 잡아가려듯이 갑툭튀를 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7]
1.3.5. 소니 챔벌리언[편집]
2. 평가[편집]
2.1. 기타[편집]
- 중간에 "can i see your face?" 하며 질문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는 대답 상관없이 카메라 기본 앱을 강제로 실행시켜 컴퓨터에 연동된 카메라를 작동시킨다. 특히 버츄얼 유튜버의 경우에는 컴퓨터에 직접 연결한 카메라로 빨간약이 강제로 공개되는 위험이 존재[8]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작업을 취하지 않았다면 주의해야 한다. 예시
- 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스팀 친구목록을 사용하기도 하며, 스트리머 모드를 켜지않을경우 중간에 강제로 윈도우의 검색기능을 사용해서 현재위치를 검색하는 구간도 있다. 컴퓨터의 IP주소를 기반으로 찾기때문에 GPS급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위치는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물론 제작자가 의도한것은 아니고 단지 .exe형식의 공포게임을 장르로 한 것이기에 사실상 컨샙을 유지했다고 봐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6 14:56:48에 나무위키 KinitoPE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팀 상점 페이지 기준.[2] 약물 포함[3] 이 후에 일어나게 될 일들을 미리 경고하는 듯.[4] 이때, 로그를 잘 보면 빠르게 지나가지만 'stop while you can' 'there is still time' 이라는 메세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번역하자면 '할 수 있을 때 멈춰', '아직 시간이 있어' 정도 되는 듯.[3][5] 이때부터 이 게임이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즉 처음부터 키니토가 주인공을 노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마침 오류로 뜬 광고창 역시 키니토였기에 사실상 키니토가 다운로드 되기 전에도 주인공을 알고 있음을 알 수 있다.[6] 이때 화면이 심장 박동처럼 움직인다.[7] 팔의 색을보아 제이드로 추정된다.[8] 아이폰을 통해 페이셜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PC에서 캠-프로그램-페이셜 표시 방식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