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AM 항공 그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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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LAN 항공과 브라질의 TAM 항공이 합병해서 생긴 지주회사. 본사는 칠레 산티아고에 있으며, 이로 인해서 칠레 법의 적용을 받는다. 로고는 LAN과 TAM의 상징색을 혼합했으며 남미대륙을 형상화해서 남미를 대표하는 항공사임을 표방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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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부터 LAN 항공과 TAM 항공은 서로 비구속계약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 8월 22일 최종서류에 서명하면서 TAM 항공이 LAN 항공에 인수되는 형식으로 합병되었다. 이 과정에서 LATAM 그룹이 원월드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스타 얼라이언스에 남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만 했는데, LATAM 그룹은 결국 원월드에 걍 남아있는 걸로 결정해서, 2014년 중반 TAM 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에서 원월드로 이적하게끔 됐다.

2015년 8월 LATAM 그룹은 LATAM 항공의로의 명칭통합을 발표했다. 이로서 양사 항공기의 도색, 서비스 제공, 명칭 등이 LATAM으로 통일된다. 두 항공사의 카고 서비스은 LATAM 카고로 바뀐다. 그리고 2016년 3월 1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합했다. 명칭은 LATAM Pass/Fidelidade인데, 양사의 LAN Pass/TAM Fidelidade를 승계한 형식이다.

2016년 5월 1일, LATAM 신도장을 적용한 첫 비행기가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해당기종은, 기체는 보잉 767기이며, 목적지는 제네바 국제공항이다.

2020년 5월 26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3. 계열사, 자회사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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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자회사들로는 란 항공과 TAM 항공에 속하던 자회사들이 인수합병되면서 여기에 속하게끔 되었다. 아래의 회사들은 2016년부터 LATAM의 이름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 여객
  • LATAM 칠레 항공 - 사실상 본사로 취급한다.
  • LATAM 아르헨티나 항공^(2005~2020)
  • LATAM 콜롬비아 항공
  • LATAM 에콰도르 항공
  • LATAM 익스프레스
  • LATAM 페루 항공
  • LATAM 브라질 항공
  • LATAM 파라과이 항공

• 화물
  • LATAM 카고 멕시코^(2015~2018)
  • LATAM 카고 브라질
  • LATAM 카고 칠레
  • LATAM 카고 콜롬비아

4. 의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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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란 항공이 브라질의 TAM 항공을 인수한 형태인데, TAM 항공 쪽이 의지가 있었는지 외견상 대등하게 인수합병한 꼴이 되었고, TAM이 일방적으로 란 브라질로 이름을 바꾼 게 아니라 거의 제3의 이름을 채택하면서도 TAM 석 글자는 유지하게끔 되었다. 표면적으로는 LAN을 기준으로 해서 그룹 본사를 칠레에 두고 칠레 법을 적용받으며 운영되지만 TAM 항공사 창업주의 일가인 아마루 (Amaro) 가문도 지분을 유지하고 있고, TAM 쪽의 인물도 합병한 회사의 요직에 앉게끔 되었다.

한편, TAM 항공의 뿌리가 되는 에어 택시 회사는 창업주 일가가 소유하는데 정작 이름만 같이 썼을 뿐 TAM 항공의 계열사는 아니라서 인수합병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따라서 TAM 이름을 계속해서 쓰고 있다.

기내 항공 컨텐츠가 할수있는게 많은편이다. 할수있는 종류만도 영화,드라마,음악,게임등등이 있으며 드라마의 경우 한편당 시즌이 1~2개가 꽉차있는 수준[1] 계열사역시 HBO같은 거대 계열사와 계약을 맻고있고 사실상 대한항공의 3.4배이상을 지원하는격 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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