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창원/주안 공통
[8] 안내방송이 있는 옵션의 경우 현대엘리베이터 알림음을 사용한다.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의 전신이자
LS ELECTRIC의 전신인 LG산전 계열 엘리베이터 회사. 2000년 미국의
오티스 엘리베이터와 합병을 한다. 오랫동안
국내 엘리베이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회사였다.
1968년 영진전기
[9] 이전에도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국내에 있었는데 이것은 일본에서 바로 수입해 설치되었다.
와
금성사가 엘리베이터 사업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 주안에 존재했던 공장은
금성기전이었고,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었던 공장은
금성산전이었는데, 본 위키에서는 통일성을 위해 금성엘리베이터로 통일해서 작성한다.
금성이 LG로 이름을 바뀐 후에는 금성기전과 금성산전은 1995년 중반부터 LG엘리베이터로, 1996년 후반쯤 다시 LG엘리베이터에서 LG산전엘리베이터로 변경했다. 금성산전은
히타치와, 금성기전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와 제휴를 맺어서 각각의 두 엘리베이터와 제휴회사와의 디자인이 거의 똑같았다. 그러나 LG산전으로 바뀐 후부터 자체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2000년부터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LG산전의 엘리베이터 측 지분을 2005년까지 완전히 사들여 LG계열에서 분리되었다. 이후 LG산전은 LS산전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이후의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 참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인천과 창원에 공장이 있었는데,
오티스 엘리베이터와 합병한 후 2005년 중후반 쯤 주안공장을 폐쇄, 2013년 창원공장마저도 폐쇄
[10] 2013년 1월에 폐쇄되어 LG전자 공장으로 되었다.
되었다. 주안공장 계보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이어받고 있다.
유지관리의 경우 창원공장 생산분은 2013년까지 오티스 제품을 생산한 공장인만큼 주로
오티스 엘리베이터한테 맡기고 있고 주안공장의 경우 제휴관계였으며 2005년부터 한국에 직접 진출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한테 맡겨야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주안공장 기종들도 대부분 오티스 엘리베이터나 중소업체가 담당하고 있다.
재미있게도 2017년에 사실상 금성산전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가 국내 진출했으나 2019년 초에 철수했다.
[11] 철수 전 마지막으로 설치한 엘리베이터는 성동구의 청계 센트럴큐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철수 이후에도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수주에 눈독을 들이는 듯 하다. 물론 한국시장 철수로 인한 유지보수의 불리함으로 인해 채택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에
GS건설이 승강기 사업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관련 내용)
엘리베이터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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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속
| 저속
| 중속
| 고속
| 초고속
| 화물용
|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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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교류 / DC: 직류 / VF: VVVF
GD: 기어드 / GL: 기어리스 / MRL: 무기계실 / H: 유압식 / P: 권동식(포지티브식) / LR: 리니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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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설치현장 존재 여부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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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 가능한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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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에 맞춰 엘리베이터를 분류할 시 수정 분쟁 방지를 위해 틀:엘리베이터 분류/설명 문서를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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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모델은 LG엘리베이터와 LG산전 시절 때도 제작되었는데, Di계열 운전반이 적용된 경우(부산 하버타운, 여의도 ABL타워)도 있다.
로프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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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1968년 출시되어 1974년까지 설치되었다.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뉴A형(新A形)을 직수입하여 설치하는 교류2단제어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종로구 동출빌딩에 1968년식이 설치[14] 1981년에 자사모델 DP로 교체되었다가 2020년 오티스 GM1으로 2차 교체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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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2
1970년 출시된 EA의 개량형 모델.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A(ビルエースA)[15]를 직수입하여 설치하는 교류2단제어 모델이다. 부산에 중구 동광동1가의 부산데파트가 대표적인 운행현장이었고 1971년식 한 대가 1996년에 불합격 처분을 받고 계속 방치중[16] 동시에 나머지 2대는 LG산전 LVP로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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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976년 출시. 서울 중구 무교동 대원빌딩에 1977년식 순수 EP가 있었지만 현대엘리베이터 WBLX1으로 대차되었다.[19]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P(ビルエースP) 기반의 교류2단제어 모델이다. 동부이촌동 한강삼익APT에 1979년식 등 총합 29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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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화물용이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상가에 1977년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가끔씩 승객용으로 설치된 경우가 있긴 하지만 EP를 잘못 기입한 것으로 보인다. 총 18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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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
침대용이다. 경북 경산시 세명병원에 오랜기간 존재했으나 매우 잦은 고장으로 2014년경 대차되었다. 1982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1동에 대량으로 수주되었으며 이후 나머지는 모두 Di1과 GM1으로 교체되는 중 단 한 대 만이 일부 부품들만 바꾼 채 꿋꿋이 살아남아 운행되었으나 2020년 3월, 결국 철거되었다. 그래서 남아있는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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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igital Person)
1980년 출시되어 LG로 CI가 바뀌는 1995년에 단종. 이름은 'Digital Person' 의 약자라 한다.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P(ビルエースP) 기반의 교류귀환제어 모델이다. 10년이 넘는 긴 기간동안 판매된 모델로 수요가 많아 상당량이 생존해있다. 1992~1993년 설치분은 LVP의 디자인을 채용하기도 한다. 오래된 설치분으로는 부산 중구 한화생명보험광복동사옥의 1980년식[20], 대구광역시 중구 케이비빌딩에 1983년 2월식이 살아남아 있으며 최후기형으로는 인천 연수구 연수우성1차아파트의 1994년식[21] 18~19층 저층구간 한정. 21~25층 고층구간은 MVP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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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P(Small Digital Person)
1989년 출시[22] 진주 국민주택아파트에 운행중지된 1989년식 SDP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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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탑승영상 1[23] 해당 건물은 아파트이고 승객용인지라 오류기입일 가능성이 높다.
DP의 침대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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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DP의 화물용 모델이다. 구미시 형곡동 우원미켈란아파트에 1991년식이 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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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
1989년 출시되어 LG로고가 등장한 1995년에 단종.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Quality 80 Series II를 직수입한 것을 기반으로 하되, 여기서 버튼만 Bill Ace Astro(ビルエースアストロ)에서 수입하여 설치한다. 다시 말해, 히타치의 두 모델을 합쳐서 생산하는 기종이다. 기반 모델의 개성적인 경사형 층표시기 디자인을 사용하며, SDP처럼 저용량 15층 이하 승객용만 고정적으로 지원한다. 90년대 초반 경북권 중저층 아파트에 많이 설치되었으나 2020년을 마지막으로 전멸. 수도권의 경우 인천 부평대림아파트에 1989년식이 있었지만 이미 2013년 하반기에 현대 LXVF-7으로 교체되었고 최후의 GS-P 운행현장인 방학동 청구아파트마저 2020년 상반기에 현대 WBLX1으로 전량 교체되면서 이 모델을 굴리는 현장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디지털 세그먼트 층표시기가 대부분이었지만 드물게 아날로그 층표시기도 존재했다. GS-P에 아날로그가 적용된 대표적 경우로 대구 수성구 지산동 청구호반맨션 1990년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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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
1976년 출시[25], 2005년 단종. 30년 가까이 판매된 최장수 화물용 모델이다.[26] 출시 후 권상식-교류 형태로 판매되었으나 2000년부터 VVVF 제어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드림모아빌딩에 이 VVVF 제어를 사용한 F2가 2003년식 화물용으로 설치되어 있다.[27] 승객용은 광주 북구 한 모텔에 1989년식이 있었으나 승강기안전법 개정 여파로 운행중지되었다. 유압식-교류 모델의 존재도 확인되었는데, 삼화양행 공장에 1996년식으로 설치되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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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식 직류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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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D(ビルエースD) 기반으로 1970년 출시. 전경련회관 구 건물 철거 전과 부산타워, 한국거래소 별관, 메트로타워, 서울스퀘어, 남산스퀘어, 고려대연각, 힐튼호텔서울, 프라자호텔, 이촌렉스아파트, 한남 외인아파트,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국회의사당, KB국민은행 명동본점, 롯데에비뉴엘, 논현동 건설회관, 여의도 동화빌딩 대차 전 등 수많은 고층 현장에서 이 모델이 설치되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1981년식이 대량으로 설치되어 있었으나[29] 일반 승객용들은 2000년대 초반에 운전반과 위치표시기가 중소업체 부품으로 교체되었지만 이외 핵심 부속은 그대로였으며 전망용 2대는 1990년대 말에 중소업체 VVAC 계열로 추정되는 기종으로 한 차례 부분 교체, 비상용 2대는 오리지널 그대로 운행되었다. 여담으로 화물용 2대는 주안공장 설치분으로 추정되는 기종이었으나 2011년에 삼일엘텍 시스템으로 리모델링했다. 이 중 일반용 4대는 TK-50P3 기종으로 2012년에 먼저 교체, 전망용 2대는 2016년에 교체되었으나 기종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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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식 직류무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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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L
1986년 출시되어 1997년까지 설치되었다. 최대 540m/min까지 적용 가능하다.[31] 최대 540m/min까지 적용 가능한 점을 보아 아마도 이 모델이 63빌딩 대차전 모델로 추정된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 준공된 트레이드 타워의 대차전 엘리베이터도 CGL이다. 해운대그랜드호텔 대차전 1996년식 전망용 150m/min이 최후 출고분. 이 호텔의 비상용 한 대 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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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
롯데월드 웰빙센터에 120m/min 짜리가 있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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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식[34] 권동식에 대해서 자세히 보려면 엘리베이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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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F
1988년에 출시해 1994년까지 판매된 4인승 소형 엘리베이터이다.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에 따르면 이 놈급으로 소음이 심하다고 하며 5층 이하 빌라나 건물에서 볼 수 있는데 규격이 특이해서 대차도 어렵다.[35] 교체공사에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 대부분 중소업체에 의해 부분교체만을 시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 용산구 모 빌딩에서 일반적인 6인승 중앙개폐형 엘리베이터로, 부산 금정구 모 빌딩에서도 4인승 TK-50CS로 뜯어고친 사례가 있다. 또한 순천에서도 티센크루프 4인승 소형 엘리베이터로 쉽게 교체한 사례도 나오고 있을 정도. 이처럼 전면교체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였으나, 2018년 이후 전면 교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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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식 VVVF[37] 버튼해제 기능 적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운전반을 교체해도 마찬가지다. 반면 주안공장에서 생산된 VP-L시리즈는 운전반 교체 후 버튼해제 기능 추가를 할 수 있었던 것과 대비되었으나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 듯 하다. 관련 링크 아주 드물게 장애인용 운전반이나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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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P
1989년 출시[39] 경기 수원시 한 빌딩과 광화문 세광빌딩에도 1989년식 LVP가 존재하나 후자는 GM1으로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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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B
LVP의 침대용 모델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구관(문창모기념관)과 신관(쥬디기념관)에 해당 기종이 각각 1대, 2대 설치되어 있었으나[40] 신관의 경우 일반 승객용 2대와 침대용 3대가 있는데 그 중 환자용으로 사용되던 2대(3, 4호기)가 LVB, 급식운반용으로 사용되던 1대(5호기)는 MVB 기종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문창모기념관의 경우 교체 전 속력이 30m/min이었는데 문제는 교체 후에도 30m/min(...)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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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S
LVP의 승객화물용 모델. 90년대 후반 주공아파트 위주로 설치되었는데 13인승 이상 적용되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대용량 승객용과 별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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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O
LVP의 전망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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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F
LVP의 화물용 모델이다. MVF, HVF보다 설치량이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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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990년 출시[4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쥬디스태화 본관에 1990년 12월식 MVP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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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B
MVP의 침대용 모델이다. 같은 기반의 다른 용도의 제품에 비해 운행속도가 60m/min인 설치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 1999년 단종. 서울 동대문구 성바오로병원에 1993년식이 있었다.[44] 하지만 2019년 3월부로 성바오로병원은 철거되고 은평성모병원으로 통합이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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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S
MVP의 승객화물용 모델이다. 1999년 단종.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설치된 게 마지막 설치분인 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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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O
MVP의 전망용 모델이다. 1999년 단종.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소노벨 비발디파크 B동(오크동)에 105m/min 짜리 전망용으로도 4대가 설치되었으나 2020년 7월에 오티스 ACD-4로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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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F
MVP의 화물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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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P-l
중속 헬리컬기어 모델로 1991년부터 설치되었고 2000년에 단종.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설치된 게 거의 마지막 설치분이다. 부산 국제신문에도 있었으나 대차되었다. 그러나 동아벤처타워, 캠코양재타워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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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P-ll
고속 기어리스 모델로 1994년에 출시하여 2000년에 단종. 최고속도는 240m/min으로 추정된다. 부산 부산진구 부산롯데호텔에 1996년식 소방구조용으로 180m/min 짜리 4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2020년 중반에 오티스 DS-4로 대차되었다. 그 외에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휘닉스파크, 부산 사학연금회관, 삼성생명 대치타워,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시그마타워, 한국거래소 전산센터에도 있었으나 대차되었다. 다만 강남빌딩, 금하빌딩, 글라스타워, 보라매 나산스위트[45], 여의도 KB투자증권, 나라대치빌딩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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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S
2000년에 단종.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설치된 게 거의 마지막 설치분이라고는 하나 1999년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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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F
HVP 계열의 화물용 모델이다. 2000년 단종. 부산 부산진구 쥬디스태화 신관에 설치되어 있는데 B10층[46]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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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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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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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O
HUP의 전망용 모델이며, 서울 강남구 글라스타워에 전망용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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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U
1988년부터 설치되었으며 2000년에 단종.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 화물용으로 1995년식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6년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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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영진공업[47]/유니버스[48]/서통전기[49]/신영전기[50]/금성기전(미쓰비시)[51] 1987~1995년, LG산전 주안공장을 거쳐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후신이다.
로프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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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2
1985년에 단종되었으며 부산 중구 중앙동 2가에 있는 광명빌딩에 1970년식[52]이 있으나 2017년 5월 초 이유불명으로 운행중단. 서울 소공동에는 1968년식[53]이 있었으나 이 역시 2016년에 운행 중단. 서울 중구 입정동 청계여관에 1973년식[54]도 있으나 역시 2006년에 운행 중단.[55] 2019년부터 승강기번호 제도 시행 이전에 운행 중단된 승강기도 일단 승강기 번호는 부여하고 있는 모양. 국승정에는 1983년식으로 나타나는데 오류다. ID: 6002-307, 21년 1월 경 불합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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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2B
잠실크로바아파트에 1983년식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재건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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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L
1980년 출시, 1993년 단종. AC-2의 후속이며 교류귀환제어 방식으로 특유의 소음과 붕 뜨는 현상은 여전하다. 대개 신영전기 설치분 AC-2처럼 후기형 엘레펫 기반이나 드문드문 중기형 엘레펫 기반의 부품이 설치된 현장도 보이며 1990년대 이후에는 엘레펫 어드밴스 기반의 VP-L시리즈 운전반이 적용된다. 후술할 AC-E4LP의 전망용 적용 불가능으로 인해 이 모델이 1990년대 이후에도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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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4LP
15층 이하 건물에 설치되는 저속 기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일본 내수용의 경우 1980년대 초반부터 존재했지만 국내판은 1985년부터[59] 1986년 4월 16일식 AC-E4LP가 발견되었다.(#) 출시 당시부터 당시 주력 모델들과 다르게 신영전기가 아닌 GoldStar 로고를 달고 판매된 모양. 즉 전망용, 침대용 등 특수 규격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물론 위치표시기가 문짝 위에 있는 형식도 일부 존재하며, 1994년 이후에는 VP-L시리즈 운전반을 적용한 경우도 있다. 다만 일부는 운전반에서 지하층을 B로 표기하기도 한다. 그것도 LG로고가 아닌 금성 로고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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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1LP
AC-E4LP와 동시에 출시되었다.[65] https://m.dcinside.com/board/escalator/8782 1호기는 오티스 Di1로 리모델링, 그 뒤 2호기도 결국 2018년식 현대 WBLX1로 대차되었다. 승객용 구간 3대가 먼저 2001년에 Di1으로 조기 리모델링되었고, 최종적으로 전망용 한 대와 비상용 한 대만이 남아 운행하다 2020년 7월 결국 모두 ACD-4 MR로 리모델링되었다. AC-E1LP 중에서는 매우 드물게 전자차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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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식 직류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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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P
제주도 썬호텔에 1982년식이 있었지만 2018년 가을에 GM1로 대차되었고, 인천 남동구 갤럭시타운에도 1991년식 3대가 운행중이었으나 1대는 철거, 1대는 현대엘리베이터의 WBSS1로 교체되었고 남은 한 대는 리모델링되었다.[70] 하지만 중국 모나크社의 제어반을 사용한다. 참고로 모나크 제어반 역시 오작동 및 이상한 시스템 등으로 인해 이전 시그마 NV, 새한 XX-VP 등에 적용되었던 STEP社의 제어반 못지않게 평이 매우 나쁘다.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에서는 '똥냄크'(...)라는 멸칭으로 대차게 까일 정도.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오래 전부터 신규 설치분 및 전면 교체분에도 마구잡이로 투입되었던 STEP 제어반과는 달리 모나크 제어반은 부분 교체분에만 보인다. 버튼도 교체 안 된 순수 DC-FP이다. 승번은 7027-074, 7027-075 1990년식이다. 승번은 0040-228, 00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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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GD
서울 중구의 경향신문사에서 모두 현대엘리베이터로 대차되는 상황에서 한 대[74]만 살아남아 운행했으나 얼마 안 가 휴지처리되었다. 1971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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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식 직류무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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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GL
1993년 단종.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금성의 고속 기어리스 모델로 CGL과 같은 포지션이었다. 롯데호텔 서울 대차전 엘리베이터가 이 기종이었으며 전주 대우빌딩에도 1993년식으로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승객용은 현대 LXVF-7으로, 비상용은 오티스 GM1로 교체되었다. 대구 중구 진석타워즈에 1993년식으로 150m/min급 5대가 설치되었으나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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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L
마찬가지로 프레스센터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9년 3월 5일에 GM2로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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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NL
강남 유니온센터 대차전이 이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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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CM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설치된 모델.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의 경우 1985년식이며 고층용은 2008년에 대차되었고 의장공사 1번 하고 운행중이었으나 2020년에 전부 GM2로 대차되었다. 관정빌딩 대차전도 이 모델로 추정되며 논현동 두산건설 대차 전도 이 모델이었으나 2019년에 전부 대차되었다. 하나은행 소공동본점 대차 전도 이 모델로 추정될 듯.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도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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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식 VV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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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L
1991년 출시. 역시 미쓰비시와의 제휴로 유래한 모델이며 1997년까지 설치되었다. 다른 VP-L시리즈와 달리 고층빌딩에 수요가 많았고 이에 따라 90m/min 이상의 고속용으로 주로 투입되었다. 알림음은 기본적으로 타종이나 매우 드물게 당시 고급옵션으로 일본인 어투의 안내방송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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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M
중속용 헬리컬기어 모델. 서울파이낸스센터 셔틀용으로 120m/min 짜리가 설치되었다. 강남 신도벤처타워에 있었으나 2020년식 미쓰비시로 교체.[75] 대차전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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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H
고속형 기어리스 모델이다. 분당 AK플라자의 소방구조용 교체전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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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L2
1993년 출시[76] 서울 태평양빌딩 한 쪽의 교체 전 해당 기종이 1990년식이라 하는데, 다른 한 쪽은 교체 전 같은 시기에 설치된 AC-SL 기종이어서 해당 기종의 설치 시기가 확실한 건지는 불명. 운전반이 Di계열 옵션이나 버튼취소는 불가능하다. 실제로는 유치권 행사 문제로 완성검사가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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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L3
1994년 말 출시.[79] 청주 상당구 모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해당 기종이 1994년 12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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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LB
주로 중속으로 투입된 모델이다. VP-M의 고급형이라는 말이 있으나 자세한 포지션은 미스터리. 경기 수원시 살구골진덕서광성지동아아파트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8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티케이엘리베이터로 대차되며 전멸했고, 인천 부평구 부개주공6단지아파트가 대표적인 운행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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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CL
VP-LB와 마찬가지로 중속 모델로 설치되었다. 대전 세이백화점 일부 구간 부분교체 전 기종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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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MW
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며 미쓰비시 직수입품을 면허생산한 것이다. 여의도 유화증권[80]에 설치되었으며, 대구 83타워에도 이 모델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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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HW
초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며 VFMW와 마찬가지로 미쓰비시 직수입품이다.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의 대차전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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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공장 생산분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 LG산전이 제휴없이 개발한 모델이다.
- *GP 계열은 히타치제휴로 생산된 *VP 계열의 개량버전이다. 버튼 효과음이 추가되었으며 버튼해제 기능이 옵션 형식으로 지원된다.
- Di1, Di2, Di3, Di4(현.DS-4), Di5, Si1, FEC, HMI, HYU는 OTIS에도 남아있다.
로프식 VV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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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
1996년에 출시되어 2001년 단종.[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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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
LGP의 침대용 모델이다. 용평리조트 드래곤프라자, 청도 대남병원에 1998년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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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
LGP의 승객화물용 모델이다. 강원도 태백시 청솔아파트에 설치된 게 마지막 설치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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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
LGP의 전망용 모델이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연결통로에 1996년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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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P
1996년 출시, 2001년 단종. LGP를 기반으로 90m/min 이상의 고속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최대 속력은 105m/min. 다사 태왕드림하이츠에 2000년식 재고분이 설치되어 있다.[82] 심지어 운전반도 히타치스러운 형태를 사용한다. 게다가 격층운행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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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B
MGP의 침대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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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S
MGP의 승객화물용 모델이다. 서울 성북구 종암SK아파트가 대표적인 운행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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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O
MGP의 전망용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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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P
1997년에 출시되어 2001년에 단종. 최고속도는 240m/min으로 추정된다. 충남 대전 사학연금공단에 있는 승강기로 1998년에 이 모델을 설치했으며 상당히 상태가 좋았으나, 2020년 말에 오티스 GM2로 전량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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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1(Distributed Inverter 1)
1997년 출시 모델로 LG-OTIS의 전설이자 최장수 승객용 기종.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라인업인 Di의 엔트리급 모델이다. 2000년대에 설치된 것 대부분이 이 모델이며 2013년 이후로는 원가절감용 모델로 인식되어 리모델링분 한정으로 가끔씩 적용했다. 이후 2020년에 출시한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리모델링 패키지인 M-키트가 본 모델을 기반으로 채택하면서 ACD-4 제어반으로 시스템이 변경되었고 결과적으로 DS-4(舊 Di4)와 함께 가장 연명한 Di시리즈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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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2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라인업인 Di의 메인스트림급 모델 중 하나다. 1997년에 출시되어 2014년에 단종되었으나 M-키트용 기종으로 재출시. Di1과 달리 대형 승객화물용이나 고속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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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3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라인업인 Di의 메인스트림급 모델 중 하나다. 건국대학교병원에 배식 전용, 하계동 을지병원에 설치됐다. Di2와 Di4(DS-4)사이에 껴서 포지션이 애매해지는 바람에 Di시리즈 중 가장 수요가 없었던 모델로 2009년 단종되었다.[83] 현대백화점 충청점 본관 고객용 1호기가 2012년식에 해당 기종으로 있다. 다만 다른 본관 고객용은 Di2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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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現 DS-4)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라인업인 Di의 하이엔드급 모델로, LG산전이 오티스 지분이 들어가기 시작한 2003년 즈음 DS-4로 개명되었다.[84] 광주광역시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이 2004년 2월에 설치돼 거의 마지막 설치분이며, 2004년 10월 이후에는 DS-4로 설치되었다. 참고로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대림아크로리버 아파트에 2003년식 DS-4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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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5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라인업인 Di 계열의 최상위 모델로, 1998년부터 설치가 개시되었으며 LG산전과 그리고 LG-오티스의 통합 플래그십 모델이었으나 2016년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것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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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1(SIGMA, Premium Di)
1999년 출시, 2018년 단종. LG산전이 오티스에 인수되기 직전 출시된 Di1의 고급형 기종이다.[85] 마이크로푸시(micropush)버튼+도트식 위치표시기 채용 운전반 적용과 브랜드명이 Premium Di인 것으로 잘 알 수 있는 대목. 다만 첫 출시 때부터 2004년 중순까지는 SIGMA(시그마)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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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C
화물용 모델로 생산 초기에는 자체 제어반을 사용했지만 후반에 와서는 국내 승강기 제어반 기업 삼일엘텍(SCN4EKZI)의 제품을 사용하여 OEM 방식으로 설치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W몰에 승객화물용으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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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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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CO
LG산전이 CEMCO사[86] 미국에 소재했던 승강기 제조업체. 인수 이후에도 SIGMA 제품을 대행 설치했으나 2012년에 폐업. 도곡동 우성캐릭터빌199에 설치됐으나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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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I
1998년부터 설치되었으며 2005년에 단종되었다. 조치원역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영안구간에 설치되었다.[89] 충남 천안시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설치분이 운행중에 있는 마지막 설치분[90] 중랑구 상봉동 코스트코는 2001년 3월 2일 설치분이지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2001년 6월 5일 설치분이다.(ID: 5012-711) ID: 6027-785 / 불합격 및 운행중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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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되었던 모델이다. 건국대병원 고인운반전용에 설치되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D동(메이플동) 주차장동에도 설치되었으나 2017년에 OTIS엘리베이터 ACD-3로 교체되었다. 속도는 대부분 45m/mi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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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식 VV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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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L4
1995년 말 출시.(#) 미쓰비시 제휴모델이지만 1997년 3월부터 Di계열 운전반, 위치표시기 적용이 가능했다. 알림음은 기본적으로 타종이나 후기형에는 높은 확률로 전자알림음과 안내방송이 탑재된다. 버튼해제 옵션이 공식적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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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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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미쓰비시 직수입 제품으로 주안공장에서 조립했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서도 생산중인 장수만세 모델이다. 초기 설치분으로 추정되는 1995년식 제품은 한국금융투자협회, 해성2빌딩에 있었으나 전자는 OTIS, 후자는 티센크루프로 교체. 테크노마트 사무동, 롯데호텔 본점과 두산타워, 삼성플라자 등에 설치돼 있다. 서현동 삼성플라자에는 1997년에 설치가 됐고, 테크노마트에는 1998년 1월에, 롯데호텔 본점(소공동) 역시 동년(1998년) 5월~익년(1999년) 3월, 두산타워 역시 동년 12월에 설치가 됐다. LCT에서 굴리는 것들도 결국 이 계보의 모델이다. 상태가 엄청 좋으며 고장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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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H
초고속 모델로 역시 미쓰비시 제품을 LG에서 면허생산한 것. 테크노마트 사무동(프라임타워) 최고층용으로 운용중인데 상태가 매우 좋다.[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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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엘리베이터 한국법인 설립 이후 모델에 대해서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 모델 문서 참조.
3.2.3. 창원/주안 공통[93] 안내방송이 있는 옵션의 경우 현대엘리베이터 알림음을 사용한다.
로프식 VV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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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
1997~2000년까지 생산. 분속 60m만 지원.[94] 그러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빌딩에 국가승강기정보센터의 기록이 잘못 표기되었거나, 권상기를 개조시켜 설치됬는지 분속 90m가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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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
1997~2001년까지 생산. LEI에서 분속 90~150m로 상향된 버전이다. 그런데 창원공장 설치분의 경우 중속으로도 설치가 가능했다. 이 모델에 STEP NV계열 알림음으로 개조시킨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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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I
1997~2001년까지 생산. 화물용이나 저속 승객용으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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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C
1998년에 출시되어 2001년에 단종. 상술한 CEMCO와 비슷하게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모델이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설치되었다.[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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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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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
1983년[96]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1대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교체되었고, 1대는 2001년부터 운행중지되어 남아있다.(ID:222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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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해외판 모델들이기에 일부 알림음은 국내판과 차이가 있다.
1996년 중반부터 1998년까지 LG산전 로고가 박힌 경고스티커가 쓰였고, 1999년부터 2006년까지는
기대지 마세요, 손대지 마세요라는 경고스티커
[97] 이 경고스티커는 한국미쓰비시 출범 초기에도 사용한 바 있는데 그쪽은 "마세요"가 아닌 "마시오".
를 사용했다. 그림체 역시 다소 달라졌다. 비상용 엘리베이터 안내문의 경우 1991년부터 1998년 상반기까지는 인승정보가 기록된 패찰 형태를 사용했는데 창원공장 모델은 바탕색이 회색, 주안공장은 흰색으로 되어있었다. 이후로는 정사각형 스티커 안내문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 제휴시절 모델은 패찰형이, Di계열 이후 모델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세그먼트 표시의 경우, '1'의 위치 차이가 있는데 창원공장산은 가운데에 있는 반면 주안공장산은 맨 오른쪽에 있다.
오티스에 종사하는 사람에 의하면 *VP, *GP 계열, GPM 등은 내구성이 제법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특히 여의도의 신한금융투자 사옥, 중구 씨티은행 본점이나 소공동 롯데호텔, 청담동 청담LG빌라, 역삼동 삼정개발빌딩
[98] 구 홈플러스 사옥인데 1994년에 HVP-I 모델이 설치되었으나 상당히 좋은 상태로 운행되고 있다.
, 당산동 및 수유동, 상계동 교보빌딩(교보생명 사옥), 노원구 꽃동산교회
[99], 광진구 테크노마트, 여의도 CCMM 빌딩, 부산 서면 롯데호텔
[100]에도 대부분 고장이 적고 상당히 좋은 상태로 있는 편. 반면 초기 Di1은 저 모델보다 내구성이
영 좋지 않은 모양인지, 설치 15년 내외로 교체되거나 리모델링이 되는 일이 잦다.
[101] 1997년식 Di1은 초기에 보라매쪽에 있는 아파트에도 설치되었으나 2009년식 Di1으로 교체되었다. 센트럴시티도 LG산전 시절 설치된 Di1을 10여년 후 동일 기종으로 교체한 케이스.
창원공장 생산분 한정으로 문짝 위쪽의 층표시기가 LED전광판
[102] 형태인 경우도 일부 존재한다.
예시 하지만 정보 전달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오히려 괴랄하게 생겨먹은 서체와 엄청난 저휘도로 인해 승강기 동호인들 사이에서
무용지물, 자칭 고급형 옵션 등으로 빈번하게 까임의 대상이 된다. 게다가 부품 자체가 단종되어 고장 발생 시 철거하는 사례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 보통 고급 건물에서 내부 기준 층표시기가 운전반 일체형인 엘리베이터에 병행 탑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매우 드물게
단독 적용된 경우도 있다.
[103] 참고로 이 전광판은 해외에도 수출된 바 있는데 태국 방콕 소재의 바이요크 타워에 SIGMA 명의로 수출된 LG산전 제품에 이 디스플레이가 부착되어 있다. 이곳 역시 이 전광판 단독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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