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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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특징
4. 세계관
4.1. Tower of Barbs
5. 등장인물
5.1. 주연
5.1.1. 플레이어
5.1.2. 엉클 데스 (Uncle Death)
5.2. 조연
6. 아이템
6.1. 무기
6.2. 방어구
6.3. 버섯
6.4. 짐승
6.5. 데칼
7. 플레이 팁
7.1. 파이터 관련
7.2. 자원 및 아이템 관련
7.3. 전투 및 등반 관련
7.4. 기타
8. 여담
9. 외부 링크



2014년도 E3에 등장했던 시네마틱 트레일러.


티저 트레일러.


런칭 트레일러.

2016년 12월에 등장한 액션 RPG 게임으로, 그래스호퍼 제작에 스다 고이치가 제작하였다.


1. 개요[편집]


2016년 12월 6일 전세계에 발매된 핵 앤 슬래시 게임으로, PS4 기간 독점의 무료 게임이다. 2018년 9월 26일부로 PC판이 스팀 상점에 공식 등록되었다.[1]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탑의 정상을 오르는 것을 목표로, 기본적으로는 싱글 플레이를 지향하지만, 다른 유저의 거점을 침략하거나 방어하기 등 멀티플레이어 컨텐츠도 포함되어있다.

2017년 3월 30일 한글패치가 업데이트 되었다. 번역은 영문 기준으로 되어 있어 음성을 영어로 해야 의미가 맞는다. 애초에 게임 내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입모양 역시 영어에 싱크가 맞춰져 있어서 기본은 영어인 듯.


2. 스토리[편집]


2026년, 거 더럽게 가깝네[2] '지구의 분노(Earth Rage)'라 불리는 대지진의 폐해로 전세계가 망해 '전쟁', '정복', '재앙', '기아'로 나눠지는 등 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그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탑[3]만이 건재하였다. 후에 '진통제의 탑(Tower of Barbs)'[4] 이 탑은 사람들에게 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도달해있으며 그 위에는 막대한 재보와 밝은 미래가 있을거라 믿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 탑을 정복하기 위해 탑을 오르는 것이 목적.


3. 특징[편집]


바카게
약빤 스타일의 소울라이크. 물론 설정이나 세세한 스타일은 크게 다르지만 기본 인터페이스나 전투 방식은 소울 시리즈와 크게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가는 길에 있는 적들을 물리치거나 피하고, 적이나 보물상자에서 루팅한 아이템을 입수해 사용할 수 있지만 내구도가 있어 파손의 위험이 있는데다 탑 안에서 타 플레이어와 조우해 싸워서 이겨야 하는 등, 소울 시리즈의 악랄한 난이도를 뺀 느낌의 게임이란 것이 강하다.[5] 그리고 덤으로 세기말인 것도 같다. 다만 체감상으로만 그럴 뿐이고 보스전에 경우 생각 외로 악랄한 놈들이 꽤 있다. 특히 중간보스 중 하나인 진다이(Jin-Die) 시리즈나 10층마다 있는 보스급은 난이도가 높아 잘못하면 죽게 된다. 특히 자칼은 꼼수로 죽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악랄하다. 그리고 시체 수집 및 회수 컨텐츠도 있는 만큼 자주 죽게 되는데, 시체를 회수하는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보험 시스템과 소울 코인이 과금 요소로서 활성화된다. 이 두 아이템은 출석이나 퀘스트의 보상으로 추가적으로 얻게 되지만 이외의 상황에서는 입수가 불가능하다.


4. 세계관[편집]


근미래에 엄청난 대지진이 일어나 세계 대부분이 망해버리고 인류와 탑만 생존해있는 상태이다. 탑 정상에 있다는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다.[6]


4.1. Tower of Barbs[편집]


Tower of Barbs 항목 참고.


5. 등장인물[편집]



5.1. 주연[편집]



5.1.1. 플레이어[편집]


일단 주인공이 몰개성한 것이 특징으로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의 외형을 고르는게 열차 안에서 냉각보존되어있는 파이터[7]들을 깨워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나중에 제대로 정착하게 되면 파이터 을 바꿔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스다 고이치 작품 답게 의상이나 스타일 하나하나가 매우 개성적인 것이 많아 커스텀하기에는 좋다. 뭔가 개조가 많이 되었는지 일반인에 비해 그나마 초인적인 양상을 자주 보여준다.

체력은 수치적으로 나타나지만 스태미나는 몸 안에 있는 심장으로 시각화되는 것이 특징인데, 스태미나가 소진되기 시작하면 노란색에서 붉은색, 보라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보라색까지 가게 되면 완전 지쳐서 일시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다만 은근히 체력이 좋은지 미칠듯한 속도로 뛰어도 금방 보라색으로 변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관리해야된다.

버프 아이템은 버섯 빼고 거의 없지만, 회복은 버섯 외에도 동물을 먹던지 바브고기라고 하는 음식을 먹으면 회복 할 수 있다.
버섯 중에는 먹게 되면 요가 행동으로 자가 치유하는 요가 버섯도 있다. (...)세기말에서 수행하는 웰빙 레시피

레이지 무브[8] 외에도 적들이 그로기 상태가 될 경우 그로테스크 어택이라는 페이탈리티 같은 공격을 시전하면 배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한 번 죽으면 진짜 끝이다. 정확히는 해당 파이터로는 플레이가 당분간 불가능해진다. 파이터가 사망하게 되면 헤이터로 부활하여 적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해당 헤이터를 죽이게 되면 엉클 데스가 다시 냉동고로 보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 헤이터들은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노출되는데 타 플레이어의 헤이터를 죽이게 되면 보상을 얻게 된다. 다만 그 시체는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이 경우에는 얄짤 없이 복구 시스템 써서 되찾아와야 한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파이터가 가지고 있던 데스백은 완전히 초기화된다. 하지만 남이 처치하기전에 빠르게 일정 킬코인이나 데스메탈을 소비하여 복구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모든 장비, 아이템, 재화, 데칼 등이 그대로 보존 된 상태로 돌아오기에 맘 편하게 복구 시스템을 이용하자.

어떻게 보면 소울 시리즈보다도 악랄하지만, 로그인 보너스나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데스메탈, 장비, 데칼 등이 있어 플레이에 도움이 돈다. 특히, 데스메탈을 소모하는 부활 시스템은 즉시 부활에 체력 100%회복, 상태이상 회복, 부활후 일정시간 무적을 제공해준다. 단, 자칼에게 죽으면 얄짤없다. 설정상 자칼은 탑에서 시체를 회수해 팔아먹는 존재들이기에 부활이 불가능 해진다. 타 플레이어에게 자기 헤이터가 죽을 경우와 마찬가지로 복구 시스템 써주는 수밖에...

10층 단위로 클리어할 때마다 조금 더 강한 파이터가 추가되는데 기본 스펙부터가 아래 등급 파이터를 능가하는데다 성장폭의 차이가 매우 크다. 그렇기에 새 등급의 파이터가 추가되면 파이터를 바꾸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필요 없어진 파이터는 폐기할 수 있는데 폐기하면 엉클 데스가 톱을 키면서 냉동고가 닫히고 곧바로 피가 튀어넘친다.(...)


5.1.2. 엉클 데스 (Uncle Death)[편집]


Uncle Death 참조,


5.2. 조연[편집]


타워 안에 있는 몇 안되는 조력자들이 있다.

  • 세토 키와코
여성 접수원으로 오프닝에서 스쿠터를 타고 등장하시더니 은근히 여기저기에서 자주 등장한다. 타이트한 오피스룩에 금발 보브단발을 한 미녀이며 문제는 그 등장하는 부분이 게임 오버시 즉시 부활할 건지 선택하는 부분과 분명 탑에 도달한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10층마다 도착해서는 도장 찍은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매우 기묘한 처자.여담으로 사진을 찍을때는 마스크를 하고 있는다.

  • 스즈키 제독(kommodore Suzuki)
직분사(Choku-Funsha)의 점장으로, 무기상이다. 콧수염과 함께 방호 마스크, 졸업 모자와 같은 괴이한 패션 감각의 소유자. 상당한 장신이다.

  • 버섯 장관(Mushroom Magistrate)
튜토리얼에서 문에 깔려있던 여성으로, 일단 코스튬도 정신나갔고 정신머리까지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준다.(...) 마더 바브즈에 따르면 원래는 미모의 배낭여행자였지만 현재는 버섯을 하도 많이 먹어댄 탓에 정신이 나가버렸다고 한다. 일단 의상도 범상치 않은 것이 얼굴에 소 뿔을 입에 단 마스크를 쓰고 비키니만 입은 체 온몸에 수직 줄무늬를 그려넣은 아방가르드한 센스를 보여주며, 전형적인 버섯 중독 증상을 보여주고 있다. 말본새도 딱 중독자 느낌 튜토리얼에서 문에 깔린 채 버섯을 달라고 애원하는데 소원대로 버섯을 던져주면 처묵하다가 힘이 솟아오르는지 문을 던져버린 후 토하며(...) 감사인사와 함께 빛의 속도로 튀는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다.(...)[9] 가장 압권인 건 이 처자는 분명 클럽을 운영하는데 클럽치고는 그냥 동네 슈퍼점포만한 사이즈에 아무리 봐도 클럽은 커녕 그냥 버섯 요리집 내지는 주술사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 함정. 덤으로 실제 여기서 판매하는 건 데칼, 즉 문신이다.(...)[10] 대기실 레이드에서 습격당하면 쪼그리고 머리싸대며 벌벌 떨고 있다.

  • 테츠오
도쿄 데스 메트로를 운영하는 승무원 로봇으로,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대기실과 연결해주는 존재. 이 녀석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대기실을 탈탈 털어먹을 수 있다. 엉클 데스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은 살아있다고 한다.

  • 토라이 린(凛)
엘리베이터 걸. 후즐근한 엘리베이터 외에 하나 더 존재하는 럭셔리한 엘리베이터에 상주해 있는 여성이다. 대지의 분노 유일한 생존자이며 DH 서비스를 이용해야 만날 수 있고 무료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엘리베이터 문이 반쯤 열리면서 그녀의 모습이 조금 보이다가 다시 닫히기 때문에 대화 불가능. 위아래로 오가는 주인공이 심심하지 않게 말상대가 되어주는데 대화로 그녀에 대한 정보를 몇가지 알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내부로부터 잠금장치가 되어있으며 그녀가 위험에 처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과 에스컬레이터에 대해 잘 모른다는 정도? 업그레이드 후에는 엘레베이터 안에 있는 소파에 플레이어 캐릭터 옆에 앉아 올라가는 동안 소소한 한마디를 건네기도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느니 소파에 앉는거 처음이라는듯 하다. 또한 여담으로 대화상 정보를 볼때 몸에 入れ墨(이레즈미) 즉 일본식 타투가 새겨있는듯 제 몸에 있는 타투 보실래요?


6. 아이템[편집]



6.1. 무기[편집]


특이하게도 양 손에 하나의 무기를, 총 2개의 무기를 들고 다닐 수 있다.

무기는 루팅, 구매, 조합을 통해 획득 및 강화가 가능하며, 한 손에 기본 세 가지 무기를 들고 즉석에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즉 총 6가지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셈.

다만 내구도가 있으며 이를 수리할 방법이 없어 하나의 무기를 장기간 사용이 불가능하며, 원거리 화기 또한 장탄수를 보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때문에 하나의 무기만 고집하기 보다는 무기를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상자나 죽인 적에게서 나온 무기를 주워쓰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무기 종류는 꽤 다양하다. 나이프나 소드 같은 평범한 무기도 있지만 해머, 절단기, 곡괭이 같은 공구류도 많고 심지어 다리미 같은 것도 무기로 쓰인다. 총기류도 일반적인 총 이외에도 석궁, 활, 네일 건, 폭죽 발사기 등 다양한 편.

여담으로 각 무기마다 레이지무브[11]나 고어태스틱 어택[12]가 색다르기 때문에 구경하는 맛은 확실히 있는 편.

또한 무기마다 마스터리가 존재한다. 적을 죽게 만든 무기에 숙련 경험치가 들어가며 맨손부터 해서 사용하는 모든 무기에 마스터리가 있다. 적을 죽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마스터리작은 낮은 층에서 하는 게 수월하다. 마스터리 레벨이 오를시 대미지가 강화되거나 사용 스테미너 감소되는 등 무기 효율이 좋아진다.


6.2. 방어구[편집]


방어구의 종류는 헬멧, 상의, 하의의 3가지를 착용할 수 있으며 무기와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있어 오래 쓰지는 못한다.

기본적으로는 루팅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상자를 열다보면 나오는 청사진을 상점에 가져가면 해금되어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상의와 하의는 속성에 따라 내성과 약점이 붙어있으며, 헬멧의 경우 능력치 상승도 있어 헬멧이 파괴될시 능력치도 감소한다.

방어구마다 테마가 존재하며 같은 테마의 방어구를 세트로 장착시 방어력을 올려주는 데칼도 존재한다.


6.3. 버섯[편집]


게임 내 유이한 아이템으로, 각종 버섯마다 효과가 다르기에 탑의 주민들은 버섯의 종류를 구분하는게 필수스킬이라고 한다.

단순히 먹었을 때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버섯도 있지만, 특정 버섯들은 던지면 수면 및 최루 가스를 발생시키거나 폭발을 일으키는 등 사실상 다른 게임들의 수류탄이나 다름 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모든 버섯은 플레이어가 먹을 수 있으며 체력 회복 효과가 따로 안 적힌 버섯들도 체력을 약간 회복시켜주긴 하지만 적에게 던지는 용도의 버섯을 먹었다가는 본인이 그 효과를 그대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던지더라도 적과 너무 가까이 있거나 이펙트가 남았을 때 다가가면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까지 휘말린다.

불에 구우면 효과가 강화되지만 일부 구울 수 없는 버섯들도 있다.


6.4. 짐승[편집]


버섯과 함께 유이한 아이템으로, 개구리나 쥐처럼 무해한 동물도 있지만 일부 동물은 가까이 가거나 기절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잡으려고 하면 공격을 하기도 한다.

포획 후에는 먹거나 보관이 가능한데 일부 동물은 독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버섯과 마찬가지로 구우면 회복량이 증가하며, 포획하지 않고 죽여버리면 버섯으로 변화하면서 체력 회복 효과 대신 다른 효과를 보여준다. 동물에게서 자라난 버섯 또한 구울 수 있다.

개구리처럼 한 번만 밟아도 죽어버리는 동물도 있지만 여러 번 밟아야 죽는 동물도 있고 쥐며느리처럼 아무리 밟아도 기절만 하고 죽지는 않는 동물도 있다. 이런 동물들은 단검이나 사격 무기로 공격하면 즉사시킬 수 있다.

역시 약빨은 디자인은 이놈들에게도 적용돼서 커다란 개구리가 '으우음~ 게로게로'[13]거리며 하수구를 뛰어다니고, 전갈이 '사사사사샄 사소맄!'[14]게는 '카니, 카니카니!'[15]대는 등 정신나간 센스를 보여준다.


6.5. 데칼[편집]


버섯 클럽에서 신체에 박아 넣는 그림들을 총칭한다. 각자 다양하면서도 반영구적인 버프 및 스킬 부여를 해준다. 단순히 공격력이나 방어력 같은 스탯을 높여주는 데칼도 있지만 입힌 피해량에 따라 체력을 회복하는 데칼, 스태미나 감소량을 줄여주는 데칼, 특정 디버프에 면역을 주는 데칼 등 데칼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라 플레이어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일반 데칼과 프리미엄 데칼 두 종류로 나뉘어지는데, 효과는 동일하지만 일반 데칼은 데칼을 제거, 변경하거나 사망했을 경우 사라지지만 프리미엄 데칼은 제거하거나 변경해도 없어지지 않아 플레이어가 직접 팔아버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데칼을 여러 개 끼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예외적으로 같은 종류의 일반 데칼과 프리미엄 데칼을 같이 쓸 수는 있다. 쉽게 말해 일반 아령 데칼 2개, 또는 프리미엄 아령 데칼 2개 같은 조합은 불가능하지만 일반 아령 데칼+프리미엄 아령 데칼 조합은 가능하다는 소리.

획득하는 방법은
1. 일반 데칼은 버섯클럽에서 킬코인을 이용해서 구매할 수 있다.
2. 브론즈, 실버, 골드 스킬버섯과 교체해서 스킬 데칼을 얻을 수 있다.
3. 버섯클럽에서 버섯수프를 50,000 킬코인으로 마실 수 있는데, 그 안에 가챠 형식으로 프리미엄 데칼이 들어 있다.
4. 데스메탈 10개로 프리미엄 데칼을 구매할 수 있다. 최소 3성 이상을 보장한다.
5. 로그인 보상이나 익스프레스 패스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다.
6. TDM 습격 성공시 확률적으로 받는 잃어버린 상자에서도 드물게 나온다.


7. 플레이 팁[편집]



7.1. 파이터 관련[편집]


  • 파이터의 종류에는 능력치의 밸런스가 잘 잡힌 '올라운더', 근접전에 뛰어난 '스트라이커',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디펜더', 근접전과 사격 모두 뛰어나지만 체력이 처절하게 낮은 '어태커', 사격에 특화된 '슈터', 데스백 용량이 큰 '컬렉터', 데칼 슬롯이 많은 '스킬 마스터', 운이 높은 '럭키 스타'가 있다.

  • 초반에는 컬렉터를 키우면 된다. 어차피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템 파밍이고 데스백 용량이 널널한 만큼 예비용 무기, 방어구부터 각종 버섯까지 단단히 챙겨갈 수 있기 때문에 컬렉터의 자체 성능도 의외로 나쁘지 않기 때문. 만약 컬렉터만으로는 등반에 한계가 느껴지는 것 같다면 스트라이커도 키워서 보스전, 습격용으로 쓰자.

  • 스토리를 다 깬 이후, 소위 '천국'이라 불리는 구간부터는 스트라이커, 어태커, 슈터, 컬렉터가 주로 쓰인다.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근접전보다는 원거리전의 메리트가 커지기 때문에 스트라이커는 고인물용이란 인식이 강하고 어태커와 슈터가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컬렉터는 마찬가지로 템 파밍용.

  • 디펜더는 주로 TDM 방어용으로 쓰인다. 이런 종류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초반에는 등반용으로도 키울만 하지만 맞으면서 싸우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인 만큼 후반으로 갈 수록 잘 안 쓰인다.

  • 럭키 스타는 한때 아이템 드랍률도 높다는 이야기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이를 증명할 통계가 없는 탓에 현재는 헛소문으로 묻혔다. LUK이 타 클래스에 비해 높아서 치명타가 잘 터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전투 특화 클래스들에 비해 좋은 점이 없다는 게 중론.

  • 사용하고 있지 않은 파이터들은 TDM 방어에 쓰거나 원정을 보내 템 파밍을 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방어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고인물들은 버섯 도핑에 버섯 생화학 테러로 그냥 뚫어버리기 때문에 방어보다는 원정에 쓰는 쪽이 이득이다. 원정이 끝나면 킬코인, SP리튬, 그 외에 각종 아이템을 얻게 되는데, 킬코인과 리튬은 얻는 양이 너무 적어서 별 볼일 없고 아이템도 대부분 잡템이 나오지만 가끔씩 황금 동물들이나 무적 버섯, 투명 버섯, 스킬 버섯 같은 유용한 아이템들도 나오기 때문에 1시간 단위로 주기적으로 원정을 보내는 것이 템 파밍에 도움이 된다.


7.2. 자원 및 아이템 관련[편집]


  • 막 시작해서 데스메탈을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DH 서비스에 들어가서 보관소 용량 확장에 쓰자. 만약 보관소가 꽉 찼는데 용량을 확장할 데스메탈도 없다면 대기 중인 파이터의 데스백을 창고 대용으로 쓰면 된다. 냉동고에서도 파이터가 가진 아이템들을 데스백에 넣거나 보관소로 보낼 수 있기 때문. 냉동고 용량에 여유가 있다면 아예 창고용 컬렉터들을 대량으로 사두는 것도 방법이다.

  • 게임을 끈 사이에 습격을 당해 자원이 털리는 게 불만이라면 프리미엄 데칼 뽑기라도 하던가 상점에서 나중에 쓸 장비들이라도 사던가 해서 킬코인을 최대한 줄여놓자. TDM 습격에서 상대가 가져가는 재화의 양은 현재 가지고 있는 양의 최대치에 비례하므로 미리 재화를 다 써버리면 그만큼 털리는 양도 줄어든다. 참고로 대기실에 있는 동안에는 습격을 안 당하기 때문에 게임을 아예 끄지 않는 식으로 습격을 방지할 수도 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킬코인과 리튬도 당장 쓸 게 아니라면 굳이 꺼내지 말고 그냥 보관해 놓는 게 좋다. 당장 쓸 것도 아닌 자원들을 쌓아봤자 다른 유저들의 시선을 끌어 습격 빈도만 잦아질 뿐이기 때문.

  • 장비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나무, 철, 알루미늄, 기름, 직물과 같은 재료들은 사실 마구잡이로 섞여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층마다 주로 나오는 재료가 정해져 있다.[16] 대강적인 파밍 장소만 알고 싶다면 여기를, 모든 층의 드랍 정보를 알고 싶다면 여기(영어)를 참고하자.

  • 무기와 방어구는 반드시 네 종류의 테마 중 하나에 속해 있는데, 공구 테마인 D.O.D. ARMS, 밀리터리 테마인 War Ensemble, 중세 판타지 테마인 Candle Wolf, 스포츠 테마인 M.I.L.K.가 있다. 특정 테마의 장비를 쓰면 추가 버프를 얻는 데칼류도 있고, 상점에서 업그레이드 할 때 필요한 메탈의 종류도 해당 장비의 테마마다 다르다.

  • 얼핏 봐서는 이 장비가 어느 테마에 들어가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장비의 스탯창 뒤에 그려진 그림을 유심히 잘 보자. 스패너를 꼭 쥐고 있는 주먹이 있고 밑에 D.O.D. ARMS가 적혀있다면 D.O.D. ARMS, 날개를 펼친 독수리가 있다면 War Ensemble, 얼굴이 있는 태양 그림이 있다면 Candle Wolf, 보디빌딩 포즈(더블 바이셉스)를 취하고 있는 팔이 있고 가운데에 MILK가 적혀있다면 M.I.L.K.에 속한다는 뜻이다.

  • 장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메탈들은 퀘스트 보상, 헤이터를 처치했을 때 확률적으로 뜨는 상자, 상자를 열면 적들이 튀어나오는 함정, 자판기에서 구매, 중간 보스 처치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Coen은 D.O.D ARMS, JIN-DIE는 War Ensemble, Goto-9은 Candle Wolf, U-10은 M.I.L.K.의 메탈을 드랍한다.[17] 문제는 다른 중간 보스들은 탑을 오르는 동안 여러 번 얼굴을 비추는 반면에 U-10은 40층까지 올라오는 동안 32층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엔딩인 40층까지 뚫는 동안에는 M.I.L.K. 메탈의 수급이 매우 힘들다.

  • 함정에서 나오는 메탈의 종류는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함정이 있는 지역을 기억해두면 메탈 수급에 도움이 된다. 특히 특정 중간 보스가 안 나오는 층대[18]라면 해당 중간 보스가 드랍하는 메탈을 얻을 가장 편한 수단이 된다. 함정을 제외한 방법으로는 헤이터 처치와 자판기 정도 뿐인데 헤이터 처치는 상자가 드랍될 확률+거기서 원하는 메탈이 나올 확률까지 완전 운빨이라 그냥 어쩌다 뜨면 좋은 정도고, 자판기는 40층도 못 뚫은 유저한테는 노가다 작업이 너무 고되기 때문.

  • 자판기에서는 특정 장비의 청사진이나 메탈을 R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데, R 포인트는 청사진이나 프리미엄 데칼을 분해하여 얻을 수 있다. 포인트는 습격으로 킬코인을 열심히 모아 프리미엄 데칼을 뽑는 것이 제일 잘 모인다. 1성짜리 프리미엄 데칼도 한 개당 5000포인트는 주며 어쩌다 필요없는 3~4성 데칼이 떴다면 2~5만 포인트를 단번에 얻게 되는 셈인 반면에 한 장당 기껏해야 몇백 포인트, 심지어 1~10층대에 나오는 가장 급이 낮은 청사진들은 한 장당 50포인트(...) 밖에 안 주기 때문에 청사진으로 포인트를 모으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 효과에 '중첩가능'이란 문구가 적힌 버섯들이 몇몇 있는데 이는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연속으로 먹을 경우 지속 시간이 연장된다는 뜻이다. 보스전 시작할 때 급히 버섯 먹지 말고 버프계 버섯들은 미리 많이 먹어두자.

  • 개구리는 회복용으로도 많이 쓰이지만 죽였을 때 얻는 버섯의 효과도 매우 좋다. 던지면 최루 가스를 발생시켜 범위에 있는 모든 적들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TDM 습격이나 고레벨 헤이터를 상대할 때 등을 대비해서 많이 모아두자.

  • 대기실에서 버섯 클럽에 있는 화로에서도 버섯이나 짐승을 구울 수 있다.

  • 짐승을 조준하고 폭죽 발사기를 발사하면 해당 짐승이 즉석으로 구워진다.(...) 때문에 굳이 무기로 쓸 게 아니더라도 폭죽 발사기 하나 정도는 가지고 다니는 게 도움이 된다.

  • 벽이나 천장에 붙은 달팽이는 달팽이를 향해 동물을 던지거나 사격계 무기로 공격하면 떨어진다. 특히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폭죽 발사기로 공격하면 즉석으로 구워진다.

  • 주먹 강공격을 잘 맞추면 굳이 발로 밟아 기절시킬 필요 없이 바로 동물을 죽일 수 있어 유용하다. 쥐며느리를 기절시킨 후 살짝 떨어져서 주먹 강공격을 하면 나이프나 사격 무기 없이도 쥐며느리를 죽일 수 있으며[19], 벽에 붙은 달팽이도 마찬가지로 주먹 강공격으로 죽일 수 있다.

  • 황금 동물을 죽이거나 잡아먹을 경우 대량의 경험치를 얻게 되기 때문에 황금 동물의 처리는 가급적 레벨이 낮은 파이터로 하는 것이 좋다.


7.3. 전투 및 등반 관련[편집]


  • 초반에 파이터가 죽어서 헤이터화했을 경우 가급적 킬코인 구조를 쓰자. 무료 구조를 하면 가지고 있던 아이템이나 프리미엄이 아닌 데칼 등이 모조리 사라지지만 킬코인 구조를 하면 페널티 없이 죽기 직전의 템 상태까지 그대로 복구되기 때문. 게다가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한 상태에서 죽었다면 구조에 사용한 킬코인보다 구조된 파이터가 들고오는 킬코인이 더 많을 수도 있다.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구조에 쓰이는 킬코인이 터무니 없이 많아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차라리 데스메탈로 바로 살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무기의 장탄수가 다 떨어졌어도 레이지무브나 고어태스틱 어택은 사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탄약을 다 썼다고 바로 버리지 말고 레이지무브용으로 계속 가지고 다니는 방법도 있는 셈.

  • 독 섭취자, 독 마스터처럼 독 피해를 회복으로 바꿔주는 효과의 데칼이 있으면 살아있는 달팽이 하나를 데리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회복 지대를 만드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체력 회복을 위해 짐승을 여러 마리 잡을 필요가 없으니 데스백 칸 절약에 도움이 된다.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파이터의 체력에 비해 회복량이 너무 뒤떨어지기 때문에 독 속성 무기를 쓰는 적이나 달팽이가 많은 지역을 안전하게 넘기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어느 시점 이후로는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 뒤를 보고 있고 아직 플레이어를 눈치채지 않은 인간형 적에게는 웅크린 상태(키보드 기준 걷지 않은 상태에서 Ctrl)로 몰래 다가간 후 상호작용(키보드 기준 F)을 하면 백드롭을 하여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같은 조건이면서 플레이어가 적보다 높은 곳에 있는 상태라면 백드롭 대신 프랑켄슈타이너를 사용한다. 초반에는 사실상 즉사기이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백드롭 한 방으로는 잘 안 죽는다.

  • 헤이터 중 닉네임 앞에 'YTYMk'가 붙는 헤이터들은 실제 다른 유저에게서 나온 헤이터가 아니라 NPC이다.

  • 이름이 빨간 적들은 '헌터'로, 다른 플레이어가 원정을 보낸 파이터가 적으로 나오는 것이며 시스템상으로는 그냥 헤이터로 취급되어 처치시 킬코인과 리튬을 준다. 맨몸으로 원정을 보내서 상대방에게 가능한 폐를 끼치지 않고 쉽게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유저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인 규칙으로 통하지만 가끔씩 풀무장을 한 헌터가 나와서 방심한 플레이어에게 의문사를 선사해주기도 한다.(...) 헌터가 자기 수준보다 월등히 강해 보인다면 그냥 재빨리 다른 층으로 도망가자.

  • 특정 지역에서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자판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상호작용을 할 경우 자판기의 앞면이 터져나오면서 킬코인이 드랍되거나 적이 기습을 가한다. 킬코인이 나와도 어차피 얼마 안 주며 고층으로 갈 수록 적의 기습이 상상 이상으로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몇 푼 벌겠다고 위험을 감수하느니 그냥 무시하는 게 낫다. 게다가 자판기에서 나온 스크리머는 처치해도 아무 것도 안 주는 그냥 꽝 카드.

  • 이 게임의 구르기는 무적 판정이 없기 때문에 다크 소울 시리즈의 구르기를 생각하고 쓰면 안 된다. 특히 조준(키보드 기준 T) 상태에서 구르면 적 주변으로 구르기 때문에 피하려다가 역으로 두들겨 맞고 죽기 십상. 구르기는 조준을 풀고 하자.

  • 무기는 다리미를 적극 사용하자. 1층부터 엔딩 볼 때까지 쭉 쓰일 정도로 기본 무기 중에서는 OP급 성능을 자랑하니 상점에서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최종적으로는 '데스 버너 다리미'라는 3성 무기가 되는데, 이름처럼 증기 대신 불을 내뿜게 바뀌어서 말이 3성이지 직접 써보면 4성 무기들 뺨 때리는 미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다단히트 판정+불 대미지 때문에 공격한 적의 방어구를 아주 살살 녹여주며 대미지 자체도 매우 뛰어나서 어지간한 적들은 직격하지 않고 발사되는 불에 살짝 닿은 것만으로도 드러눕는 수준이다.

  • 그렇다고 다리미에만 의존하기는 힘든데, 내구도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다리미는 보스전이나 중무장한 적에게만 쓰고 튜버나 맨주먹 스크리머처럼 잡기 쉬운 적에게 쓸 예비용 무기 정도는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 무기의 마스터리 경험치는 막타를 친 무기의 것만 들어온다. 예를 들어서 단검으로 피를 거의 다 빼놓은 상태에서 주먹으로 막타를 칠 경우 단검에는 경험치가 1도 안 들어오고 주먹에만 경험치가 들어오는 식이다. 마스터리 레벨을 올릴 생각이라면 무기의 내구도를 신경써서 봐주자.

  • 사격계 무기를 즉시 재장전하려면 상호작용과 해당 무기를 들고 있는 손의 마우스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된다.

  • 만만한 적은 가급적 맨손, 맨몸으로 처리하자. 초반에는 상관 없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장비를 주워 쓰는 것만으로는 등반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상점에서 산 장비들을 최대한 오래 쓰는 것이 중요해진다. 레이지무브는 무기의 내구도를 크게 소비하니까 보스전이나 진짜 위급한 순간이 아닌 이상 상점 무기로 쓰는 것은 자제하고, 방어구의 내구도는 단타 공격보다는 히트수가 많은 공격일 수록 빠르게 닳기 때문에 클로, 다리미, 절단기, 크로스보우, 어썰트 라이플 등 빠르게 연속 공격을 할 수 있는 무기를 든 적은 가급적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또 불이 붙었을 때는 재빨리 방어구를 전부 벗는 것이 내구도 보호에 도움이 된다.

  • 장비의 내구도는 단순히 내구도가 다 떨어졌을 때 장비가 부서지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내구도가 닳을 수록 장비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실시간으로 떨어진다. 즉 처음에는 한 방에 잘만 죽던 적들이 무기의 내구도가 닳을 수록 점차 딸피로 버텨낼 가능성이 생겨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던 적의 공격이 방어구의 내구도가 닳을 수록 더 아프게 들어오는 것이다.

  • 맵에 있는 동물을 죽이거나 포획했을 경우 대기실에 가지 않는 이상 리젠되지 않지만 부술 수 있는 상자 속에 숨어있는 동물은 확률 등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나올 수 있다. 엘리베이터까지 가기에는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회복할 수단이 필요하다면 상자와 에스컬레이터가 가까이 있는 층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노가다를 하는 것도 방법.

  • 자칼은 해당 층의 모든 적을 죽이고 3~5분 정도 있으면 등장한다. 적이 나오는 모든 층에서 등장할 수 있으니까 적을 다 죽였다고 생각 없이 잠수를 탔다가는 파이터가 자칼한테 털려 증발해버릴 것이다. DH 서비스로 들어가면 게임이 일시정지 되니까 안전하게 잠수를 타고 싶다면 DH 서비스로 들어가고 안전하게 맵을 돌아다니고 싶다면 움직임이 굼뜬 스크래치 튜버라도 하나 살려두자.


7.4. 기타[편집]


  • PC판(스팀판)이더라도 가급적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콘솔판을 그대로 PC로 옮긴 수준이라 기본 키 설정이 엉망이고 마우스 사용도 제한적이기 때문.

  • 로그인 보너스를 주는 시간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이다.

  • 대기실에서는 절대로 죽을 수 없다. 충격버섯이나 파멸버섯 같은 걸 먹건, 폭죽 발사기나 어썰트 라이플 같은 무기의 레이지 무브로 자폭을 하건, 버섯 클럽에 있는 화로 위에 올라가건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기 때문.


8. 여담[편집]


은근히 작중에서 떡밥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엉클 데스의 존재나 탑을 가득 채운 시체들과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보스들, 그리고 자칼, 마지막으로 타이틀 제목인 "Let it die(죽게 내버려둬)" 등.


Fine Brothers가 만든 리액션 시리즈 중 노인 리액션에 등장하게 되었다. 노인들이 좀 더 몰입하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인지 let it die 코스프레를 시킨 건 덤이다.

정작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OST(타워 테마)는 42곡밖에 되지 않지만, 타워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는 곡은 무려 103곡.
또한 제목이나 가사에는 역시 게임 제목과 동일한 Let it die가 반드시 들어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Survive said the prophet, Winne, Outrage, 카라스, 마스히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도 특징.


9. 외부 링크[편집]


공식홈페이지
각종 정보가 있는 영어권 Let It Die 위키
일본 Let It Die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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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일본 지역은 지역 한정이 걸려 있어 사용할 수 없다.[2] 사실 스다 고이치의 스타일도 있고 미래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80년대 쌈마이함이 묻어나오고 있어서 그렇다.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16비트 스타일의 프롤로그, 엉클 데스가 보여주는 렛잇 다이가 도트 이미지로 되어있고 그 뒤에 오락실이 있는 등.[3] 하도 높아서 천국보다 위까지 솟았다고 할 정도. 전설에 따르면 계속해서 개축되고 있다고 한다. 바벨탑?[4] barbs 뜻이 진통제(barbiturate)의 약자로 하는데, 사실 이건 바벨탑의 패러디로, 바벨탑의 영문명도 "The Tower of Babel"이다. [5] 이것도 체감 나름인데, 튜버는 상대하기 쉽지만, 풀셋 갖춘 스크리머들이 떼로 달려들면 28주 후나 찍어야 될 정도로 악랄해진다. 스크리머간의 싸움은 기본적으로 1대 1, 혹은 1대 2까지 상대가 가능할지 몰라도 그 이상 몰려오면 다굴맞고 시체 헌납만 해주는 꼴이 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튀어야 한다. 더군다나 얘네는 튜버들과 달리 죽을 때 까지 쫒아오므로 귀찮다고 그냥 튀게 되면 나중에 돌아볼 시 20명 이상에 따라오는 악몽같은 상황이 펼쳐질 때가 있다.[6] 그러나 보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는 탑 안에 있는 소수의 인간 정도고 나머지는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개조된 상태의 인간들 뿐이다. 의외로 떡밥이 될 수 있는 요소.[7] 몸에 호스가 달려있고 마스크가 강제적으로 부착되어있는 것이 특징. 해보면 알겠지만 적들도 대부분이 파이터가 죽어서 변이된 놈들이란 설정이다.[8] 좌측 상단 체력바 옆에 표시된 레이지 수치를 소모하는 강력한 공격[9] 영어판은 일어판보다 더 빠르고 뭉개진 발음 때문에 한 층 더 기괴한 인상을 준다.[10] 그 대신 돈을 주고 프리미엄 데칼을 구매하면 버섯 스프를 만들어 대접해준다. 버섯의 힘으로 이챠저챠해서 프리미엄 데칼을 만드는 모양.[11] 체력바 왼쪽에 있는 레이지 게이지가 레이지 무브 사용 기준을 만족하면 사용 가능하며 PS4 패드 기준 △, PC 기준 E를 누른 채로 공격을 하면 특수한 공격 동작을 실행한다. 일반 공격보다 위력적인 대신에 해당 무기의 내구도를 많이 깎기 때문에 주의. 레이지 게이지는 특정 버섯을 먹거나 적을 공격하거나 가드하지 않은 상태로 공격당하면 차오른다.[12] 이 게임의 페이탈리티라고 보면 된다. 인간형 적(스크리머, 헤이터, 파이터)이 스턴에 걸리면 그 적을 한 방에 끝낸다. 사용할 때마다 좋아죽는 엉클 데스는 덤.[13] 개구리가 우는 소리를 일본어로 '게로게로'라 표현한다.[14] 전갈이 일본어로 사소리다.[15] 게가 일본어로 카니다.[16] 물론 실제로 모든 종류의 재료가 섞여서 나오는 층도 존재한다.[17] 중간 보스들은 가끔씩 메탈 대신 킬코인이나 장비 등을 드랍하기도 한다.[18] Coen은 11~20층대, Goto-9은 1~10층대, U-10은 1~30층대. 유일하게 JIN-DIE만 모든 층대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19] 단, 몸을 말고 있으면 죽일 수 없으며 배가 뒤집어진 채 기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