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스토리/웃는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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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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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도시 악몽 에피소드 웃는 얼굴들의 스토리에 대한 하위문서.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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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손님의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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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구에서 아르갈리아, 에일린,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이 시 협회 남부지부장 셀마를 납치하여 산채로 포를 뜨고있다. 포를 뜨는 과정에서 웃는 얼굴간의 만담이 오고가는데[1] 아르갈리아의 명령으로 셀마의 재갈을 풀어준다.
재갈이 풀린 셀마는 아르갈리아에게 욕을 하고 "애초에, 불가능한 의뢰가 아니었냐" 며 화를 내자 아르갈리아는 "1과를 이용해도 됐을 텐데, 2과를 처리하기위해 미련하게 2과만 이용하다가 약속을[2] 어긴 건 너" 라고 반박한다.[3]

셀마는 남부지부장인 자신을 죽이면 남부지부 1과와 시 협회 본부, 하나 협회가 나설것이기에, 한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부탁한다. 아르갈리아는 셀마가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서 실망하고, 자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말한 뒤,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다.

왕은 뒷골목 23구일 것이라고 대답하고, 진과 미는 지금이 밤이라고 언급한다. 셀마는 이곳이 23구에 지금이 뒷골목의 밤[4]이라는 것을 알아채고[5] 상황을 파악한 셀마는 태도를 바꾸면서 아르갈리아에게 사죄하며 목숨을 구걸한다.[6]

그러나, 아르갈리아는 애초에 살려줄 생각따위는 없었고 "사과를 한다고 살 수 있을줄 알았냐며" 셀마를 비웃는다. 셀마는 마지막 욕지거리와 함께 다시 재갈이 물려지고 아르갈리아는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에게 "셀마를 처리한 뒤, 도서관으로 가달라고" 부탁한 뒤, 에일린과 함께 어디론가 가버린다.

2.2. 도서관 내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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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은 아르갈리아가 톱니교단의 교주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 것과 웃는 얼굴들을 수족으로 부리는 것에 대해서 또라이라면서 비꼰다.

앤젤라:특색은 역시 강하겠지?

롤랑:그렇지. 1급 해결사중에서도 특출난 해결사니까. 하나 협회에서 고유의 색을 부여받아.

앤젤라가 특색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자 롤랑은 특색에 대해서 설명한다. 앤젤라가 푸른잔향은 붉은안개만큼 강하냐고 묻자 롤랑은 강함은 붉은안개가 우위일 것이라고 대답하고 해결사는 여러 분야와 다양한 상황이 있어서 단정짓기도 힘들다고 설명한다.[7]

앤젤라가 "푸른잔향의 책이 필요하다면 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하자 롤랑은 어떻게든 구할 수는 있을 것이며 저런 미친놈은 하루빨리 도시에서 사라져야한다는 말을 덧붙인다.

2.3. 도서관 입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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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따~ 이곳도 별천지여~

미:거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어! 범의 굴에서는 정신 단디 차려야혀.

왕:후우~ 슬슬 관장이 나올때가 됐는디?

미는 도서관을 신기해하는 진에게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한다. 그리고 왕은 슬슬 관장이 나올때가 됐다면서 기다리던중 앤젤라가 나타난다.

왕이 앤젤라에게 유진의 책이 있냐고 묻자 앤젤라는 있다고 대답한다. 이에 왕과 진은 푸른 성님의 말대로 되었다며 감탄한다.

앤젤라의 격려를 끝으로 웃는 얼굴들 조직원들은 도서관으로 들어간다.

2.4. 접대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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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은 푸른 또라이는 뭘 찾아다니는 거냐면서 한숨을 쉰다. 앤젤라가 짐작가는게 있냐고 묻지만 롤랑은 워낙에 많아서 탈이라고 답했다.

저 정신 나간 변태놈은 상상 이상의 일들을 태연하게 저질러주니까.

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