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스토리/철학의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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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스토리
1.1.1. 완성단계 Ⅰ
1.1.2. 완성단계 Ⅱ
1.1.3. 완성단계 Ⅲ
1.1.4. 완성단계 Ⅳ
1.1.5. 완성단계 V
1.1.6. 완성단계 Ⅵ
1.1.6.1. 도입부
1.1.6.2. 후일담


1. 개요[편집]


인디게임 Library of Ruina의 주요 무대인 도서관의 철학의 층의 스토리에 대한 하위문서.

1.1. 스토리[편집]



1.1.1. 완성단계 Ⅰ[편집]


파일:라오루철학의층1일러스트.png

난 비나란다. -비나

철학의 층에 온 롤랑은 헤세드의 커피 냄새와 다른 좋은 냄새를 맡는다. 지정사서 비나가 마시던 홍차 냄새였다. 롤랑은 난해하고 무거운 말을 하는 철학에 맞게 위압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비나는 롤랑에게 도서관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롤랑이 생각하기에 도서관은 전장이며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비나는 갑자기 롤랑은 기회를 잡으려 한다며 단순히 탈출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라고 한다. 왠만해서는 여유 넘치게 받아치는 롤랑이 드물게 날 선 태도로 정체를 묻자 전직 조율자임을 밝히고 대화가 끝난다.

1.1.2. 완성단계 Ⅱ[편집]



1.1.3. 완성단계 Ⅲ[편집]



1.1.4. 완성단계 Ⅳ[편집]



1.1.5. 완성단계 V[편집]



1.1.6. 완성단계 Ⅵ[편집]



1.1.6.1. 도입부[편집]

인간은 늘 무언가를 짊어지고 세상을 바라보기 마련이지. 너도 다름없는 것처럼 말이다. -비나

지금까지 앤젤라가 철학의 층에는 단 한번도 와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롤랑이 한마디하자 비나는 자신에 대한 뿌리칠 수 없는 원망이 서려있기 때문일 거라며 앤젤라의 원본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는 들은적도 없으며 캐묻고 싶지도 않았다는 롤랑에게 앤젤라카르멘을 본따 만들어졌음을 알려준다. 그러자 롤랑은 그간 중층에서 계속 들어온 카르멘이 앤젤라의 원본이었냐며 크게 놀란다. 비나는 카르멘이 사람 간의 갈등이 없는 세상, 서로를 상처입히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세상, 사람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를 원했지만 비극적이게도 스스로 목숨을 다하고서야 연구의 결과가 나왔다고 평한다.

롤랑은 머리가 그 틈을 노렸냐 묻지만, 비나는 그것도 중요했지만 그것만이 아니라며 앤젤라는 카르멘의 대체재였다면서 앤젤라를 만든 아인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었지만 차이가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업을 짊어졌던 것이며 그에게 진정한 대의 따위는 없었던 연약하고 누구도 이해 못할 인간이었으며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이해를 갈망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앤젤라를 만들어낸 것을 연약한 자신을 바라봐주길 바란 금단의 시도이며, 모순과 미련이고 자기혐오와 광기였다 평가하며 아인과 앤젤라를 서로를 필요로 하지만 절대 곁에 둘 수 없는 모순, 굳이 카르멘을 닮게 만들 필요가 없었지만 기계적으로 복사해낸 미련, 그러나 그 결과물은 카르멘보다 아인에 더 가까웠다며 모순과 미련으로 점철된 자기혐오, 그리고 인간과 다를바 없는 마음을 지닌 앤젤라를 고통 속에 버려둔 광기라 해설하며 정말 아름답지 않냐고 묻는다.

이를 들은 롤랑은 아인을 아름답기는 커녕 또라이 중 상또라이였다고 평가한다. 비나는 그것도 누군가에겐 선함이지만 이 세상에는 선이란 것이 없으며 그저 선으로 여겨지는 것뿐이라고 하며 개인은 감히 보편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는 인간은 모두 무언가를 짊어지고 세상을 바라보기 마련이라며 너도 그렇지 않냐며 롤랑을 지목한다.
파일:라오루철학의층2일러스트.png
롤랑은 어느 뒷골목에서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어느 노인의 밑에서 자라왔다. 그 노인조차 사라지고 난 뒤에는 노인이 가르친 살아남는 법에 따라 어린 나이에 해결사가 되었다. 그곳에서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한 일만 하면서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잊어갔다. 어느새 롤랑은 둥지에 들어가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면 행복해지는 것이라 생각하며 연기전쟁에까지 흘러들어가게 된다.

전쟁의 와중인 어느날, 롤랑은 당시 현역이던 살바도르를 만나게 되고, 어린 나이에 벌써 전쟁 같은데 끼냐고 물으며 둥지 이주권 때문이냐고 묻자 롤랑은 그에게도 둥지에 가기 위해서 싸우냐고 묻는다. 그러나 살바도르는 자신은 애초부터 둥지 출신이라 이주권은 필요가 없었다고 하나 I사 날개의 배지를 보여주며 협회가 통째로 I사에 고용되었기에 자신도 왜 이렇게 싸우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자 살바도르는 롤랑에게 지금까지 몇명을 죽여왔냐 물으며 네 목숨에 그만큼의 가치가 있냐 묻자 롤랑은 이를 부정하며 자기는 그저 살기 위해 싸울 뿐, 한 사람분의 목숨값밖에 하지 않을거라 한다. 살바도르는 그렇지만 어딘가의 높으신 분들은 이 연기 한줌에 수만명의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며 롤랑에게 연기의 근원을 보여준다. 롤랑은 그 추악함에 가면을 쓴 채로 토악질을 했고 살바도르는 그 꼴을 보며 자기도 토악질을 한 뒤 이런 것을 봐버렸으니 조만간 기억 소거 절차를 밟겠지만 이것이 바로 특이점의 실체라고 말한다. 롤랑은 이딴것이 도시의 화려함과 도시를 숨쉬게 하는 정체였냐며 역겨워한다. 이후 롤랑은 기억이 소거되어 그 모습을 잊었지만, 그 추악한 자태만큼은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것이 구역질 나는 세상 그 자체이며 자신의 편의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단 것을 모르며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평한다.

전쟁이 끝나고 롤랑은 다시 해결사의 삶으로 돌아갔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떠나고 수많은 사경을 헤맨 뒤, 그의 곁에는 찰스 사무소의 12명의 동료만 남았다. 그러던 와중, 악몽을 꾸며 소리지르던 롤랑에게 새 동료인 안젤리카가 들어온다. 여기 참가한 놈들 다 뒈진거 아냐는 질문에 안젤리카는 내 영혼이 심연의 바닥을 헤맬 때에도. 고통은 늘 곁에 앉아 나를 지켜주었으니 어떻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라며 시의 한 글귀를 읊고 롤랑은 또라이 당첨이라며 학을 뗀다. 그러자 안젤리카는 롤랑을 한대 때리며 좋아하는 시의 구절이라며 괴로움을 떨쳐내기보다 받아들이도록 해준다고 평가한다. 롤랑은 한대 맞은 자리가 욱신거려 뭔 시술을 받았냐며 한마디하고 안젤리카는 롤랑도 절대 가면을 안 벗는 또라이 아니냐며 한대 더 때리며 한마디한다. 그녀는 롤랑의 가면에 대해 묻자 롤랑은 서로 선 지키자며 대답을 거부한다. 그리고는 찰스 사무소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두대는 그대로 갚아줄거라고 하자 안젤리카는 세 대라고 말하고선 두 대 아니냐며 어리둥절한 롤랑을 한대 더 쥐어박는다.개그콤비

이후 롤랑과 안젤리카는 도시의 별급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고, 이런 장기적인 사건은 필연적으로 서로 말을 섞게 된다며 그때 침묵으로 일관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고 독백한다. 그리고는 왜 그때 마음을 열었던 건가 의아해하며 어쩌면 그간 죽어간 동료들, 혹은 동료라고 부르기도 전에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미련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한다.

안젤리카는 자신이 외곽 출신이라며, 날개의 실험 대상으로 쓰이다 버려져 외곽에서 살아왔다고 밝힌다. 무슨 실험을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끔찍한 느낌은 떨쳐낼 수 없다고 하자 롤랑은 건성으로 안됐다고 한다. 안젤리카가 매정하다고 하자 롤랑은 도시에서 너무 뻔한 이야기라 하고 안젤리카도 이에 수긍한다. 이야기를 해준 안젤리카는 롤랑에게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지만 그는 일에나 집중하자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롤랑은 가면은 노인의 조언 때문에 쓰고 다니는 거라고 독백하며 해결사 일을 할때 얼굴이 팔리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취지였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도시의 진면목을 보고도 떳떳하게 살 수 없었기에 가면을 벗을 수는 없었다. 그렇게 가면 속은 떨쳐낼 수 없는 자신만의 세계가 되었다고 독백한다. 어느새 안젤리카는 실험실의 악몽을 꾸며 소리지르고 있었고 제발 오빠만은 데려가지 말라며 울부짖고 있었다. 롤랑은 안젤리카를 한대 쥐어박은 뒤 잠버릇은 네가 더 심하다며 비꼬고, 안젤리카는 아프다며 평소의 존댓말도 버리고 소리지른다. 안젤리카는 이제 자신의 과거를 알았으니 가면 얘기를 해줄때도 되지 않았냐고 묻고, 롤랑은 자신이 연기전쟁의 참전자였다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는 그 역겨운 짓거리에 자신도 가세하고 있는 것 같다는 자기혐오를 드러내자, 안젤리카는 수많은 고통이 도시를 맴돌고 있다며 롤랑이 가면을 벗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지만 목표가 나타나 이야기가 중단된다.
파일:라오루철학의층3일러스트.png
두 사람과 찰스 사무소가 쫒던 목표는 핏빛 밤 엘레나로 뒷골목과 둥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납치한 뒤 몸뚱이 속에 아무것도 없이 움직이는 시체로 만들어 길바닥에 버리던 인물이었다. 도시의 별로 지정된 것도 둥지를 건드렸기 때문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서야 겨우 그녀의 방에 도달할 수 있었다. 안에는 4,172명의 핏줄을 빼앗아 만든 침실이 있었고, 그녀는 자신들이 납치해 핏줄을 빼앗은 사람들이 전부 의지 없는 고깃덩이에 불과했다며 좀 더 아름다운 피가 도는 아이들을 원했다고 한다. 안젤리카는 당신의 감상이 어떻건 오늘 도시의 별 하나가 질 것이라며 그녀와 전투를 개시한다.
파일:라오루철학의층4일러스트.png
긴 싸움 끝에 끝이 보이는 듯했지만 안젤리카가 롤랑의 등 뒤가 비었다고 소리치자마자 핏빛 밤에게 뒤치기를 당해 피를 빼앗기고 쓰러진다. 엘레나는 그녀의 피가 달콤하다며 황홀해하나 롤랑은 이에 욕을 내뱉으며 핏빛 밤을 베어버렸고, 그녀는 자신이 언젠가 다시 한번 밤을 몰고 올 거라고 하나 롤랑은 닥치고 뒈지라며 공격을 이어갔고 그렇게 핏빛 밤은 토벌되었다. 롤랑은 모든 사람은 타인의 고통에 관심이 없으며 메마른 위로만 할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안젤리카는 달랐다며 그녀라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추상적이고 거대한 고통에 대해 알고 있을까라 생각하며 그녀가 자신의 실수로 죽어간다고 생각하며 죽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안젤리카는 안 죽었다며 욕하고 힘좀 빠져서 쉬려고 했더니 너한테 맞아죽을뻔 했다며 롤랑을 더 때리며 반말로 깐다. 안젤리카가 죽지 않은 것을 안 롤랑이 다행이라며 안도하자, 안젤리카는 가면 때문에 진심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자 롤랑은 자신이 겪고 있던 고통을 고백하고, 안젤리카는 롤랑의 가면을 벗기며[1] 왜 도시의 문제를 다 떠안으려 하냐면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건데라고 한다.

그렇게 롤랑은 안젤리카가 자신의 세계를 깨고 그 일부가 되었다며, 가면 없이도 도시의 고통에서 눈을 돌릴 수 있게 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너는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현명하지는 않을 거라며, 짊어진 고통에 대해 들어주고 외면할 방법을 알려줬고, 고통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받아들인 척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고통이여. 너는 더없이 사랑하는 연인보다 다정하다.

- 프랑시스 잠, <고통을 사랑하기 위한 기도> 中

롤랑의 기억을 깨워 강제로 폭주시킨 비나는 꿈이 즐거웠냐고 묻는다. 이후 큰 새에게 침식된 롤랑이 "나는 깊은 곳에서 종말을 연주하는 사람중 하나에 지나지 않을지니." 라고 읊조리며 뒤틀리기 시작하고, 비나는 전매특허 살인미소와 함께 "오려무나"라며 받아친다. 이후 폭주한 롤랑과 함께 전작의 종말새 제압 시작 시 나오는 검은 숲 이야기가 막을 올리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1.1.6.2. 후일담[편집]

나는 알고 있나니 내가 죽음의 자리에 드는 날에도.

너는 내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와

나와 함께 가지런히 누우리라.

- 프랑시스 잠, <고통을 사랑하기 위한 기도> 中

롤랑은 자신이 끝에 어떤 결정을 할지 무섭다며 비나가 지켜본 자가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는 몰라도 자신은 그 어떤 놈도 아니며 추악한 세상에 가담할 뿐인 더러운 놈이었다며 그래서 두렵다고 한다. 그 말에 비나는 도시는 도시 그대로, 인간은 인간 그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그 어떤 것도 전가하지 않은 채 보이는 것만을 바라보라고 충고한다.

이 말을 듣고 롤랑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며 애써 외면해왔고, 그런 도망이 자신과 아내에게 되돌아 왔다며 이 지경까지 온 건 그 누구의 탓도 아니며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 답한다. 도시를 방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 말하는 롤랑에게 비나는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고, 롤랑은 방관하지 않았다 해도 이 거대한 반복을 멈출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다. 비나는 모든 것이 반복되더라도 굴레가 한 번이라도 끊어졌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해줄 이야기는 여기까지라고 하고 롤랑에게 종종 차라도 마시러 오라 권하며 철학의 층 이야기는 끝난다.

"모든건 반복할 거란다. 한 번의 굴레가 끊어졌다 해도 지금 이곳의 모든 사서가 반복하고 있는 것처럼. 하지만 굴레가 한 번이라도 끊어졌다는 것이 중요하지." -비나

그리고 훗날 롤랑이 본색을 드러내고 앤젤라를 죽이려 할 때[2]. 철학의 층 스토리를 완료한 상태라면 앤젤라를 용서한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 된다. 철학의 층에서의 경험은 말 그대로 롤랑이 품어온 복수심과 증오의 굴레를 끊어낼 결정적인 계기가 된 셈.
[1] 정확히는 얼굴에 죽빵을 날려 가면을 부숴버렸다.[2] 정확히는 롤랑이 한차례 깽판을 벌이다 무력화된 후, 앤젤라가 롤랑을 용서하고 빛을 다시 풀어내며 무방비한 상태가 됐을 때. 롤랑에게 있어선 복수를 이룰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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