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스토리/총류의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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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1.1. 스토리
1.1.2. 완성단계 Ⅲ
1.1.3. 완성단계 Ⅳ
1.1.4. 완성단계 V
1.1.5. 완성단계 Ⅵ
1.1.5.1. 도입부
1.1.5.2. 완전개방 중
1.1.5.3. 후일담


1. 개요[편집]


인디게임 Library of Ruina의 주요 무대인 도서관의 총류의 층의 스토리에 대한 하위문서.

1.1. 스토리[편집]



1.1.1. 완성단계Ⅰ[편집]



1.1.2. 완성단계 Ⅲ[편집]


파일:라오루총류의층일러스트.png
롤랑은 앤젤라에게 역사의 층, 기술과학의 층, 문학의 층, 예술의 층 지정사서 4명을 전부 불렀다고 알린다. 지정사서들은 우리를 한 곳에 모아두고 무엇을 할려는 것이냐며 앤젤라를 경계한다. 앤젤라는 특별한 것은 아니며 그냥 서로 얼굴 보려고 자리를 마련한 것 뿐이라고 말한다. 롤랑은 서로 얼굴을 풀자고 하지만, 호드는 우린 앤젤라와 할 이야기가 없다며 거리를 둔다.

하지만 네짜흐는 호드와는 다르게 빛을 회수하는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서 앤젤라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나선다. 그러나 앤젤라는 이미 알고 있다는듯이 손님을 죽여 책으로 만드는것과 직접 고통 받는것이 싫은 것이기 때문이냐고 확인한다. 말쿠트는 앤젤라의 말대로 아무리 손님들이 제 발로 들어왔어도 또 다시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며 일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말한다. 그러자 앤젤라는 100명을 죽이는 것은 괜찮으면서, 101명을 죽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거냐며 지정사서들을 위선자들이라고 비난한다. 자신은 지정사서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취급받고 싶지 않으며, 적어도 그들에게 동의를 구한다고 하며 선을 긋는다.

지정사서들이 더 이상은 못견디겠다며 성토하자 앤젤라는 자신을 감정적으로 몰아붙히지 말라고, 너희들도 이 방법밖에 없다고 속으로 인정하고 있다는걸 안다고 말한다. 이러고 싶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거래를 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라는 말을 하면서 모두를 내보낸다.

1.1.3. 완성단계 Ⅳ[편집]



1.1.4. 완성단계 V[편집]



1.1.5. 완성단계 Ⅵ[편집]



불순물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파일:물음표심볼.png
???


파일:푸른잔향심볼.png
잔향악단 Ⅱ


파일:라오루Icon_Sephirah_0.png
총류의 층 완전개방

*메인 스토리에서 명시되지 않지만 시스템 상 이때 진행된다.

파일:검은침묵심볼.png
검은침묵



파일:푸른잔향심볼.png
잔향악단


파일:하나협회심볼.png
하나

도시의 별

총류의 층 완전개방은 검은침묵 스토리에서 앤젤라와 롤랑이 서로를 용서하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 자동으로 진행된다. 시간상으로는 롤랑과 사서들이 뒤틀린 잔향악단과 최후의 결전을 치르고 있던 중이다.

1.1.5.1. 도입부[편집]

파일:총류완개도입부.png
앤젤라와 롤랑이 서로를 용서한 뒤, 앤젤라는 빛을 도시에 뿌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앤젤라가 빛의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고 있을때 과거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시절의 앤젤라 모습을 한 ???과 마주하게 되었다. ???은 이대로 모든걸 놓아버려도 되냐는 질문으로 시작해 자신의 욕망을 찾으러 가야한다며 자신만의 자유를 찾을 것을 종용했으나 앤젤라는 이를 거부하고, ???은 깊숙한 곳의 응어리를 다시 함께 피워보자며 환상체로서 발현되기 시작했다.

1.1.5.2. 완전개방 중[편집]

파일:손목긋개페이즈전환.png

살고 싶었어.

나는 누구보다 살고 싶었고... 그제야 후회에 몸서리쳤지.

-피의 욕조:손목긋개-


파일:열망페이즈전환.png

앤젤라. 나도 결국 똑같은 사람이야.

난 모두를 위해 희생하면 그것보다 나은 결말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어.

-열망하는 심장:열망-


파일:꼭두각시페이즈전환.png

진심으로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야.

결국, 사람은 자신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으니까.

-피노키오:꼭두각시-


파일:서리조각페이즈전환.png

삶을 속삭여줬어. 자신의 감정만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요동치는 마음의 형태가 세상에 드러날 수 있게.

-눈의 여왕:서리 조각-



파일:완개아없소4-1.jpg

파일:완개아없소4-2.jpg
아무말 없는 소녀[1]에 침식된 ???를 처치하면 전작 50일차 중반에 나오던 BGM이 나오고 생각하는 나를 사용하면 죄책감의 모습이 카르멘으로 바뀌며 완전개방은 끝나게 된다.

1.1.5.3. 후일담[편집]

파일:총류완개후일담.png
카르멘은 자신과 앤젤라는 다른 존재임을 확인했으며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의 길을 걸을 것이라 하는데 이에 앤젤라는 전력을 다해 카르멘을 막을 거라고 말한다.[2] 그 후 앤젤라는 빛 속에서 그동안 잊고 있었으나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해주었던 '미안해, 그리고 수고했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되고, 앤젤라는 비로소 그 사람을 용서하면서, 동시에 그 사람을 배신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이후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앤젤라는 빛이 되어 한없이 사라진 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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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G.O 이름은 죄책감[2] 즉, 뒤틀림은 카르멘의 속삭임에 혹한 사람들이 맞는 말로였으며, 카르멘의 목소리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이성을 다잡고 있으면 E.G.O를 각성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