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접대/잔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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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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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불순물 보스전 잔향악단에 대한 하위 문서.


특이사항으로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한 이후 다시 잔향악단을 맞이 할 경우 시간대가 잔향악단 1차전으로 돌아온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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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까지의 접대와 달리 이들은 불청객으로 도서관의 문을 부수고 강제로 진입한다.[1] 또한 각 층마다 한명의 보스를 도맡아 상대한다. 심지어 잔향악단 접대 시작시 중도 포기하거나 모든 접대를 완료하기 전까지 초대장 발송, 책 연소, 환상체 전투와 완전 개방이 막히니 만약 필요한 책장이 있거나 아직 층의 개방이 덜 끝났다면 시작 전에 해두는 것이 좋다.

동시에 벌어지는 10:10 대결이란 컨셉 때문인지 잔향악단과의 전투에서 직접 착용하거나 귀속한 핵심책장은 다른 전투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핫픽스로 제한이 풀렸다. 핫픽스 이전도 클리어가 아주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였지만, 도시의 별~불순물급 난이도의 10연속 접대에 필요한 46개[2]

덱이 고정되어 있는 비나와 롤랑을 제외하면 총 44개의 덱

의 중복되지 않은 덱을 맞춰야 하는 불합리함으로 불만이 제기되었다. 기존의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1층, 최대 3층까지 쓰는 접대였고, 아군 전멸로 층 전환 시 감정단계 차이로 인한 불리함 등의 문제로 인해 대부분 1~2개 층에 고성능의 예술 책장과 귀속을 집중하여 클리어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유저들 사이에서 주가 되었고, 컨셉덱 등을 고려하여 여러 층에 덱을 맞춰두는 경우라도 10층 전체에 도별급 덱을 맞춰두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런데 갑자기 지금껏 보지 못한 접대방식으로 나와서 책장과 귀속 사용에 제약이 걸리니 아무리 스토리상의 연출을 감안하더라도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합리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이렇듯 역시너지를 일으켜 유저들에게 엄청난 짜증과 피로를 불러일으켰고, 이렇게 불만이 빗발치자 핫픽스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귀속 핫픽스 이전이 더 나았다는 유저들도 있는데, 설정상 잔향악단이 억지로 도서관에 침입한 것이었기 때문에 도서관의 모든 층에서 동시에 여러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급박한 상황이라 볼 수 있고, 한 번에 모든 접대를 연이어 진행해야 하는 10무대 접대가 아니어서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끊어갈 수 있기에 피로도 문제는 한 번에 다 깨려고 시도하기보다 적당한 시점에서 끊고 이어서 도전하는 식으로 완급을 조절한다면 큰 지장은 되지 않는다. 최초 클리어가 전투의 규모 탓인지 상당히 늦게 나왔는데 핫픽스를 받지 않고도 충분히 깰 수 있는 난이도라는 것을 증명했다. 사실상 라오루 덱의 아키타입은 얼마 안되어, 예술, 한정 책장들을 끌어모으면 충분히 덱을 짤 수 있다. 진짜 문제는 오히려 귀속을 몇 백개씩 지정해주는 것과, 전투 책장의 물리적 부족 정도. 덱을 열 다섯 개 정도만 만들어도 머리가 어질어질한 라이트 유저층들의 의견도 무시할 수 없었지만, 난이도가 문제가 되었다면 귀속 제한 삭제가 아닌 문제가 되는 적들의 능력치 하향 정도에서 끝날 수 있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온갖 창의적인 덱들을 만드는 고인물들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쉬운 패치. 또한 일초 업뎃 이전이라 책장 풀이 적었던 당시와는 달리 현 시점에선 김삿갓, 밤의 송곳, 우제트 등 우수한 성능의 일반 초대장 몸통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덱 요구량이 많은 아시야 층에서도 오히려 몸통이 남아돌 지경이다. 이런 유저들은 귀속이 없어졌지만 자체적으로 귀속 플레이를 하거나[3] 아니면 귀속이 적용되는 전용 난이도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이후 3/12 패치로 보상 추가과 함께 귀속 시스템도 바뀌었는데, 하층/중층/상층 3파트로 나뉘어서 순서대로 진행하며 한 부분의 접대를 모두 마치면 귀속이 초기화되고 핵심책장 잠금도 풀려 얼마든지 벗길 수 있다. 하층을 진행중일 땐 다른 하층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4곳을 전부 깨고 중층 이상에서는 활용 가능한 식. 전작의 코어 억제가 상층/중층/하층 순서대로 개방히던걸 생각하면 적절한 변경.

각 층별로 잔향악단과 지정사서들이 자신이 깨달은 미덕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한 뒤 전투에 들어간다.

2.1. 우는 아이(vs 말쿠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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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눌 이야기는 없겠죠."
"...악감정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다." - _,필립,

"전과는 달리 차분한 편인 거 같네." - _,사서1,

"날뛰었을 때보다 상대하기 더 어렵겠죠...?" - _,사서2,

"많이 변했어요. 우리도 저 녀석도." - _,사서3,

"말쿠트님!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_,사서4,

"긴장하지 말고 차분히 나아가자!" - _,말쿠트,

"...포기하지 마." -_{,말쿠트, 패배 시},

역사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필립의 책장은 공격용과 방어용이 어느정도 구분되어 있는 덕에, 공격용 책장하고만 합을 하며 화상을 끼얹고 방어용은 적당히 맞아주다가 광역기를 쓰는 식으로 샤오 혹은 불안정한 우는 아이 1인클이 가능하다.[4]

필립은 막 시작 시 체력이 가장 낮은 대상[5]을 노린다. 이를 이용해서 1인클을 진행할 사서와 1막 동안 긍정 감정[6]을 쌓을 사서 2명만 데려가서 확실하게 행복한 기억을 뽑을 수 있다.

2.1.1. 필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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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를 시작하고 1페이즈에는 필립이 홀로 서 있고, 불순물 기준으로는 그리 밸류가 높지 않은 책장들을 사용한다. 다만 피해, 흐트러짐이 전부 내성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흐트러지게 해서 페이즈를 넘길 수 없다.

하지만 필립의 패시브 "과열"에 막 시작 시 화상이 15를 넘기면 모든 흐트러짐 내성이 취약이 되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리우 협회와 같은 화상 위주의 책장, 핵심책장, 지속능력 등을 이용해 화상을 15 이상 유지한 채로 공격해 흐트러지게 만들어 1페이즈를 넘겨야 한다. 1페이즈에서는 체력 하한선이 330이다. 과열이 시작되면 낮은 속도 주사위를 무시하고 최대한 공격해 흐트러짐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게 2페이즈에 돌입하면 입을 감싼 아이 4체가 소환되고, 필립의 사용 책장이 밸류가 높은 것들로 바뀌며, 필립의 피해와 흐트러짐 내성이 견딤으로 완화된다, 물론 완화됐다고는 해도 일반적으로 흐트러지게 만들기는 힘들기에 계속 불을 붙여 과열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2페이즈 동안은 입을 막은 아이를 처치하면 처치한 수 만큼 위력이 감소하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2페이즈는 체력 하한선이 165이다.

과열을 유지하면서 흐트러짐을 깎아 필립을 또 한번 흐트러뜨리면 3페이즈로 넘어간다.

이때는 필립의 속도주사위 갯수가 증가하며, 모든 피해/흐트러짐 내성이 보통으로 변하고, 광역 책장과 강력한 일부 책장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3페이즈에 필립은 첫번째 막에는 광역 책장 "작열하는 절망" 1장, 그리고 세번째 막에는 단타 책장 "다시 타오르는 일격" 2장을 사용하고, 그 후 네번째 막이 되면 흐트러지는 사이클을 반복한다. 이 때 사용하는 책장들은 평범한 책장들을 포함하여 전부 고정되어 있다.

이에 맞춰 공격과 방어 타이밍을 잘 보면서 합을 하고, 필립을 잡으면 접대가 종료된다.

필립 접대 중에 가장 주의해야 할 경우 필립을 공격할 때 붙는 화상으로 1, 2페이즈에 체력 상한선보다 많이 때릴 경우 화상이 너무 많이 붙으니 주의하자.

2.1.2. 입을 감싼 아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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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 2페이즈에 4체를 소환한다. 다행히도 우는아이 접대 사양의 성가신 방해 패시브는 없는 평범한 잡몹.

입을 감싼 아이는 속도 주사위가 2개이긴 하나, 드로우와 빛이 불안정해 대부분 하나만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책장은 특출나게 강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이쪽도 피해, 흐트러짐 내성이 견딤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때려잡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쪽 또한 과열 패시브를 지니고 있고, 또 과열 상태 시 취약 3을 얻는 패시브도 존재하는데다 절반이긴 해도 화상 피해를 입기 때문에 화상 15를 붙여 잘 구운 다음 두들겨 패서 잡는 것이 좋다.

2.2. 톱니교단(vs 예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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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위해 톱니들은 돌아갈 준비를 마쳤어요."
"저희는 그분의 지휘에 맞춰 움직일 거에요." - _,에일린,

"뭐지...저게 바로 뒤틀림인가?" - _,사서1,

"머리 뒤에 돌아가는 건 뭔가요?" - _,사서2,

"정체는 모르겠지만, 그냥 해보는 수 밖에..." - _,사서3,

"예소드님, 준비는 끝나셨나요?..." - _,사서4,

"네. 그럼 전 지금부터 맡은 책임을 다 하겠습니다." - _,예소드,

기술과학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톱니 신도들은 도시의별에서 본 성능 그대로이나, 사서들을 방해하는 에일린이 합세한다. 매 막마다 2~4개의 원거리 책장을 사용하고, 톱니 신도가 한명 죽을때마다 공격을 멈추고피격시 행동불가를 거는 광역기를 사용하는데, 위력값이 낮아 피하긴 쉽지만 광역기를 난사하는 접대 특성상 한번 삐끗해서 행동불가 상태가 되면 빠져나오지 못하기 십상이다.

톱니 신도들이 연기를 사용하므로 웬만하면 뭉게뭉게를 귀속하는게 좋으며. 초반엔 에일린과 톱니신도들의 공격을 막을만한 속도주사위도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감정 빌드업이 중요하다. 톱니신도들은 죽창기술인 증기만 조심하면 되지만, 에일린의 원거리공격을 막아낼 필요가 있으므로 사서들도 죽창책장을 하나정도 들고가면 좋다.

그나마 쉽게 깨는 법은 뒤틀린 검을 2막마다 쓰는 덱을 세팅한 enlxmfflsdis을 데려가서 뒤틀린 검으로 톱니 신도들의 책장을 파괴하고 에일린만 집중 공격 하는 것. 톱니 신도가 전부 기습 명령[7]을 써도 뒤틀린 검[8]이 이길 확률이 매우 높고, 아무리 내성이 단단해도 피격 시 추가 피해를 주는 부식 앞에서는 장사없다. 감정 3단계를 빠르게 찍는 것과 어쩌다 신도들이 죽었을 때 쓰는 세뇌 책장을 잘 막아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 나머지 사서들은 에일린의 책장을 막을 일격 딜러나 연기탱커를 데려가자. 막심 책장을 기용하여 파괴력을 올리는 것도 좋다.[9]



역사의 층을 먼저 깨고 왔다면 필립을 넣어주자. 죽창기인 타오르는 일격과 다시 타오르는 일격 덕분에 에일린의 공격 책장을 잘 막아낸다. 코스트도 3~4정도로 적은 편이기에 여기까지 왔으면 빛 관리도 잘 할 수 있다.

2.2.1. 에일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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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신도 4명과 함께 몰려온다.

톱니신도가 사망할때마다 흐트러짐 저항이 최대치의 25%만큼 감소한다. 위의 필립처럼 3페이즈로 나뉘어있어서 일점사해서 한방에 죽여버리는건 불가능하다. 톱니 신도가 죽은 다음 막이거나 페이즈가 전환된 막에 광역기를 사용하는데 2타에 "다음막에 행동불가"가 달려있어 위협적이나 합산 판정이기에 3코스트 카드로 어렵지 않게 막을수 있다.[10] 톱니 신도를 한번에 몰아잡지 않고 한 명 한 명 따로따로 처치할 경우에는 매 막마다 광역기를 남발하는 에일린을 볼 수 있으니 주의.

공략으론 신도를 우선적으로 처치해서 빠르게 에일린의 흐트러짐을 유도하고 흐트러짐 진 뒤 딜을 우겨넣으면 된다. 톱니신도들의 스펙이 푸른잔향 접대 당시에 비해서 피통만 살짝 커졌고 전투 책장을 포함한 나머지는 그대로라 감정 예열이 됐다면 광역기로 쓸어버리는건 일도 아니다. 흐트러짐 이전에는 에일린이 쓰는 대부분의 전투 책장에 강력한 반격기가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위험할수 있다.

톱니 신도를 흐트러트리지 않고 잡을것이라면 추가 딜을 주는 패시브가 필수적이다. 피해량 증가 환상채 책장, 보라눈물 참격자세, 취약, 연기[11] 등등 많이 있으니 골라 쓰자.

여담이지만 에일린에겐 일렁임이 없다. 보이진 않지만 있는 속도 패시브에 누오보 원단, 각종 톱니들과 신도들 패시브로 9칸을 꽉꽉 채운것. 때문에 에일린이 사용하는 책장에는 사용 시 책장 드로우가 붙어있다. 반대로 이를 전부 광역 공격 책장으로 파괴 할 수 있다면 잠시 동안 에일린을 아무것도 못하게 둘 수 있지만 광역 공격 책장을 난사해대면 분명 톱니 신도가 먼저 죽을게 분명하므로 의미없는 공략법. 또는 에일린과 아예 합을 해주지 않고 신도들만 패서 감정을 못 쌓게 해 빛을 말리는 방법도 가능은 하나 주사위 값에 따른 감정 수급에 대한 운빨 요소가 커서 예능용 수준이다.

2.2.2. 톱니 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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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별 1라인 푸른잔향 접대에서 볼 수 있었던 그 톱니 신도들. 체력과 흐트러짐 저항이 조금 오른 걸 빼면 변함이 없으나 에일린이 신도들을 보조하는 책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죽으면 자신을 이런 길로 이끈 에일린을 원망하며 사망한다.

2.3. 8인의 셰프(vs 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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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흥미로운 재료들이군!"
"껄껄껄! 그럼 손질을 시작해볼까?" - _,그레타,

"입이 대체 몇 개야..." - _,사서1,

"다른 층이 걱정이네요...무사하시려나...?" - _,사서2,

"남 걱정할 처지는 아니겠죠." - _,사서3,

"호드 님. 괜찮으시겠습니까?" - _,사서4,

"나도 그동안 너희를 보며 많은 걸 배웠으니까." - _,호드,

문학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상어답게 아주 질기고 단단하다. 체력이 1000에 상어 피부로 얻는 보호 3, 상태이상을 막아내는 저항, 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누오보 원단 때문에 딜이 잘 안 들어간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기믹 무시하고 패다가는 너무 단단해서 오래 걸리기 때문에 끝나면 지칠 정도.

물론 이 1000을 두들겨 패서 다 깎는 건 가능은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니, 핵심은 출혈/화상 등 상태이상을 끼얹어 가면서 싸워야 수월하다. 마침 호드층은 상태이상 지원이 많고 그레타의 책장도 주사위를 엄청 많이 굴리니 사서들을 출혈덱 위주로 세팅한 후 출혈을 잔뜩 얹어준다면 피가 1000이나 되는 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너프 전 출혈의 재림을 볼 수 있다.

추천덱은 보라눈물 관통 열상덱에 화염일섬 김삿갓, 묵직한 일격을 쓰는 에마덱. 에마에게 공방 소속 해결사, 인형, 긴, 무무를 귀속시켜서 8~19로 끌어올린 묵직한 일격 1방에 허약, 무장해제, 속박, 출혈, 취약을 넣어서 저항을 한 번에 5 씩 깎아버릴 수 있다. 값이 좋아서 기절시키기에 대항도 가능하다. 저항을 없앴으면 보라눈물과 김삿갓이 출혈을 넣어주고 E.G.O.로 핏빛 욕망을 집으면 된다.

접대 전에 기믹을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한 보스로 무작정 패기만 하면 피를 도로 채워버리는 역대급 몸빵에 처음 하면 당황하게 된다. 대신 기믹을 이해하는 순간 공략법이 머리에 바로 나오기 때문에 잔향악단 중에서 제일 쉬워진다.[12]

2.3.1. 그레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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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고기 3개와 그레타가 있다. 고기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그레타는 매막마다 2~3개의 출혈부여 공격카드와 그레타에게 걸려있는 저항을 깍을수 있는 방어용 책장을 사용한다. 그리고 매 주기마다 사서들이 아닌 고기중 하나에게 흡혈용 책장을 사용한다. 그리고 고기가 다 없어지면 사서중 하나를 고기로 만들어 버리는 책장을 사용하고 그 다음막에 바로 그 고기에 흡혈용 책장을 난사한다. 이 고기가 된 사서는 아군 사서의 공격에 흐트러짐 피해만 받으며 흐트러질시 다시 사서로 돌아온다. 고기가 된 사서는 일정 체력을 회복하고 돌아오므로, 그레타의 공격이 적중하기 전에 미리 고기처리가 가능하다면 훌륭한 힐포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체력이 부족하거나 기여도가 낮은 사서들 위주로 적당히 고기타겟을 토스해줘야 한다.[13] 2페이즈 진입시 남아있는 고기가 전부 처치되며 고기의 체력에 비례해서 그레타가 고기 하나당 최대 100의 체력을 회복하니 그레타의 체력이 400 근처라면 고기를 다 치워놔야 한다.

공략법으론 우선 그레타는 상시 보호 3이라 출혈 상태이지 않는한 딜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보라눈물의 관통 자세로 체력을 빠르게 깍는게 좋다. 또한 그레타가 고기에게 흡혈을 시도하려는 막에는 의도적으로 합을 가져오지 말고 빠른 속도주사위나 광역기,원거리 책장을 사용해서 고기를 먼저 제거하면 그 막에 그레타를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므로 눈여겨둬야 한다.

속박과 마비를 대량으로 끼얹는 '기절시키기' 책장이 꽤나 위험한데, 디버프를 가하는 2번째 주사위의 주사위값이 8-17로 높아 막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첫번째 주사위였다면 단타 죽창형 책장으로 쉽게 막을 수 있었겠지만 하필 두번째 주사위라 여러모로 까다롭다. 네모나 샤오를 데려가 네모빔과 휘몰아치기-애로 주사위를 박살내던가 춘과 미리스의 염룡권,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견고한 수비, 새벽녘 등으로 합을 시도하자. 일반 초대장 파밍을 끝냈다면 김삿갓 화염일섬 덱으로 그냥 합을 이길 수도 있다.[14] 정 이기기가 힘들다면 타격속성이 전부 견딤인 책장을 가져가서 맞아주는것도 방법이다.

내성이 전부 견딤이라 단테의 정보 파악을 귀속시키면 무조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하나 정도 들고가면 조금 숨통이 트인다. 단, 고기에 붙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2.3.2. 고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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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브레멘 음악대(vs 네짜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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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컹! 꼬꼬꼮~ 히이잉~!!" - _,브레멘,

"허, 머리가 세 개나 달려있네..." - _,사서1,

"뒤틀림이라...분위기가 좋지 않아." - _,사서2,

"네, 네짜흐 님. 저희 정말 괜찮은 걸까요?" - _,사서3,

"뭐, 우리가 막아내지 못할 이유도 없겠죠" - _,사서4,

"그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까." - _,네짜흐,

예술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특이하게 다른 단원들은 자신만의 부하들과 함께 오는데 반해 브레멘은 누가 짬뽕대가리 아니랄까봐 다른 단원들의 잡몹[15]들을 대동하고 온다. 잡몹들의 툴팁이 본래의 층에서 상대할 때 나오는 그것과 동일한지라 버그로 간주되었지만 몇번의 핫픽스에도 그대로인 걸 보면 의도된 사항으로 추정된다. 브레멘 본체의 강함은 다른 1인 접대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약한지라 프문에서도 잡몹들을 같이 데리고 오는 것을 상정한듯.

공략법은 잡몹 먼저 잡고 브레멘만 계속 패주면 끝. 특히 3번째 머리 파괴 시 극딜을 먹이는게 중요하다. 역사의 층 부터 올라올 경우 기술과학의 층 접대에서 얻은 에일린과 멈추지 않는 톱니로 연기를 부여하고 E.G.O.로 어딘가의 조각을 집은 다음 브레멘의 흐트러짐을 깎고서 니콜라이로 처분으로 확실하게 베어주면 된다.

장기전으로 가겠다면 환상체 책장 "이해 불능"은 반드시 챙겨주자. 마지막 페이즈의 브레멘은 반격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방공격으로 위력 감소를 넣기 딱 좋은 구도가 만들어진다. 최댓값이 10이나 되는 광역 개별 책장은 받아내기 굉장히 부담스럽지만 디버프를 잔뜩 끼얹었다면 1이 나오는 풍경도 볼 수 있다.

2.4.1. 브레멘 음악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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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는 종말새 때와 비슷하게 활성화 된 머리에 따라 다른 책장을 사용하며 흐트러짐 상태가 되면 활성화 된 머리의 속도 주사위가 파괴되고 이렇게 머리 3개를 전부 파괴시키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딱히 어려울 건 없는 페이즈나 다음 페이즈를 위해 1페이즈에서 잡몹들을 전부 쳐내고 브레멘은 흐트러졌을 때 최대한 딜을 박아두는게 좋다. 동시에 히호의 '우힝힝히히힝!!!'카드를 맞고 '감화'를 얻은 뒤 브레멘의 책장을 이김으로써 강력한 버프/디버프 책장을 덱으로 가져올 수 있다. 단, 브레멘이 아닌 잡몹의 책장을 이길 경우에는 잡몹의 책장이 덱에 와버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감화로 얻는 책장들이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검지 대행자 등이 받았다가는 하렌이 깨져버릴 수 있음으로 하렌으로 세팅한 사서는 되도록 감화를 피하는게 좋다.

2페이즈에 들어가면 파괴된 속도 주사위도 복구되고 사용하는 책장들이 바뀌며 흐트러짐 상태가 되지 않으며 2번째 막부터 3막 주기로 마비를 뿌리는 광역 책장을 사용한다. 대신 광역 책장 다음 막에는 모든 내성이 취약이 되니 이때가 딜타임.

여담으로 다른 단원들과는 달리 페이즈 전환 이전에 체력 하한선이 없는지라 2페이즈를 안보고 브레멘을 처치할 수 있다. 다만 1페이즈에서는 흐트러지고 다음 막에 바로 회복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노리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

2.4.2. 인어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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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책장을 사용하며, 값은 높지 않아 어렵게 막을 수 있지만 아군에게 힘이나 보호를 자꾸 걸어대기 때문에 1순위 타겟이 된다.

2.4.3. 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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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톱니 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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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8시의 서커스(vs 티페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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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끝없는 웃음 박수 소리가 들리도록!"
"오홍홍! 공연을 시작하는 겁니다~" - _{,오스왈드},

"전에 봤던 녀석들이랑 비슷하네." - _,사서1,

"어째 서커스장에 온 것 같아..." - _,사서2,

"벌써 겁먹은 건 아니죠?" - _,사서3,

"우리가 할 수밖에...없겠지." - _,사서4,

"괜찮아. 전부터 하던대로. 알고 있지?" - _{,티페리트},

자연과학의 층으로 진행된다.

특이하게도 오스왈드의 몇몇 책장은 참 잘했어요~라는 옵션이 붙어 있어 그 책장의 공격 주사위를 모두 파괴하면 공격자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따라서 오스왈드가 사용하는 책장을 상대로 합을 이겨서 이득을 취하고, 칼날과 인어를 죽여서 오스왈드에게 피해를 누적시키는 것이 공략의 핵심.

쫄들은 그낙 강하지 않으나 오스왈드 본체는 두번째 막 때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사서를 대상으로 현혹 효과를 부여하는 "당신이 필요하답니다~?!" 책장으로 사서 한 명을 데려가고 그 사서에게 위력 +1과 보호 3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 2막이 지나거나 현혹 된 사서를 흐트리면[16] 현혹 효과가 풀리고 후자의 방법으로 풀어낼 시 오스왈드가 60의 흐트 뎀을 받는다. 만약 현혹을 아예 막고 싶다면 방법이 있는데 사용 시 효과라서 합만 하는 방법으로는 피할 수 없지만 광역 공격 책장으로 매혹 책장의 주사위를 없애버리면 회피할 수 있다. 주사위 값도 1 밖에 안 돼서 샤오의 포뢰같이 적당한 광역기로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거기다 자연과학의 층에는 광역 공격 E.G.O. 책장이 3개나 있어서 광역기를 못 쓰는 일이 거의 없다. 막 종료시 현혹 된 사서가 없으면 2막 뒤 다시 현혹하며 어떤식으로든 현혹이 2번 풀리면 오스왈드가 광역 책장 '클라이막스!!!'를 사용한다.

굳이 광역기로 지우고 싶지 않다면 공격이 불가능한 수비 주사위로 덱[17]을 짠 사서를 데려가서 던져주는게 좋다. 대신 현혹되지 않은 사서에게 반격 주사위가 달려있다면 역으로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머리를 좀 써야된다.

가장 쉬운 공략법은 현혹 맡을 공격 못하는 사서 1명에 밤의 송곳 조직원 4명을 넣는 것. 밤의 송곳 조직원에 파멜리/파멜라, 베이야드, 공방 소속 해결사를 귀속하면 관통 공격 위력이 5나 늘어난다. 이렇게 뻥튀기한 관통 공격으로 2막에 광역기를 날리는 인어씨를 1막에 흐트러짐, 2막에 처치하고 칼날씨는 3막에 흐트러짐, 4막에 처치한다. 남은 오스왈드는 계속 패주면 끝. 그리고 해당 접대의 공격은 절반이 원거리다. 관통 일격덱을 가져가면 난이도가 수직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변형 공략법으로 강한 아군을 일부러 넘겨준 후 합에서 대량으로 패배하거나 아군을 쓰러뜨리면 부정 감정 코인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빠르게 허무 환상체 카드를 뽑을 수 있다. 혹은 환상체 책장 분노를 가져가면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는 대신 피아를 가리지 않고 두들겨 팬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오스왈드를 패잡는 방법도 있다. 더군다나 현혹된 사서에게는 추가로 위력과 보호가 붙어버리니...

만약 아군이 1명만 남은 상태에서 현혹될 경우 적들과 정상적으로 싸운다. 대신 통제불능인건 그대로인지라 불편하다.

여담으로, 매혹된 아군은 아군을 공격하지만 적으로는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허무 E.G.O를 사용해도 디버프에 걸리지 않고, enlxmfflsdis이나 R사 네임드 등이 매혹당해 광역 책장을 사용한다면 광역 공격을 지정한 아군 한 명과 오스왈드 일행 전원에게 광역 공격을 실행한다. 눈 먼 분노가 아군을 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만약 그것마저 귀찮다면 값싼 광역기 가져가서 현혹시키는 책장을 지운 방법도 있으나, 메인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나 시도해볼법한 예능 플레이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다시피 잔향악단 최약체다. 다른 층의 1인클 접대도 수틀리면 리트를 해야하는데 오스왈드는 그런 거 없다.

2.5.1. 오스왈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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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올내성인데 자체 패시브로 흐트러짐 피해를 반토막만 받는지라 더럽게 단단하다. 환상체 효과로 인한 피해는 경감되지 않으니 정의, 눈물로 벼려낸 검 카드를 집어가자. 둘다 없다면 아주 오랫동안 두들겨 패야 한다.

물론 취약은 통하니 취약을 부여하는 관통카드로 흠씬 패주면 광역기 보기 전에 잡을 수 있다.

2.5.2. 칼날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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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와 원거리를 적절히 섞어쓰는 단원이지만 광역기도 없고 자체 기믹도 없는데다 관통 내성이 약점이라서 인어씨 다음으로 죽이면 된다.

2.5.3. 인어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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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책장을 사용하며, 값은 높지 않아 어렵게 막을 수 있지만 아군에게 힘이나 보호를 자꾸 걸어대기 때문에 1순위 타겟이 된다. 관통 흐트러짐 내성이 약점인지라 밤의 송곳 조직원이 일점사를 날리면 1막에 죽거나 흐트러진다.

2.6. 늑대의 시간(vs 게부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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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막을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보던가."
"어디... 붉은안개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볼까." - _,타냐,

"게부라 님에게만 의지하지 말아야겠지." - _,사서1,

"물론이야. ...다들 준비는 됐어?" - _,사서2,

"...어, 대충은. 아예 안 떨린다고 할 수도 없겠네." - _,사서3,

"좋아. 게부라 님! 슬슬 시작해볼까요?" - _,사서4,

"...그래. 그동안 한 것처럼 가자." - _,게부라,

언어의 층으로 진행된다.

게부라를 카운터질만한 위력 무시, 반격 주사위를 카운터치는 주사위 재사용 불가 기믹들이 달린 책장을 사용하고 본인 역시 잔향악단 단원들 중에선 혼자서 막강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독한 해결사와 추모 등을 사용한 붉은안개 솔플덱을 사용하면 게부라의 어마어마한 위력 앞에 순식간에 썰려나간다. 롤랑도 개대가리도 미미크리 앞에서는 모두 평등했다.

버버티기, 구름장벽 등을 채용하며 일부로 합을 져가면서 부정감정을 쌓아 빠르게 시체산을 뽑으면 굉장히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엄지 등의 원거리 책장에 수비형 탱킹 책장을 적절히 이용하면 원맨쇼 없이도 그럭저럭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적당한 타이밍에 한 명을 죽여서 추모를 발동시키는 것은 덤.

5명 다 살리는건 어렵지 않지만 위력 무효화 책장인 늑대의 맹습을 다른 사서들이 막아주는것이 좋다. 해당 책장은 맹목적인 신념으로 막기 좋으니 1장씩 챙겨두자. 네모가 에너지 광선으로 공격 주사위를 파괴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2.6.1. 타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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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층들과 다르게, 정말 순수하게 힘싸움을 해야만 하는 접대이다.

게부라로 1:1을 뜨는게 효율이 정말 좋은데, 타냐가 사용하는 카드들에 반격이 많은데다 위력을 둘둘 두르는 것을 웬만한 보조사서로는 압도하는 것이 좀 힘든 감이 있고, 구타같은 카드의 경우 파훼가 불가능하고 그저 내성과 방어주사위를 앞세우는 정도밖에 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어차피 딜은 게부라가 다 하고, 탱도 복수 뽑아서 힘 늘려야되니까 게부라가 다 떠맡기 때문에 보조사서는 마비나 빼다가 수틀리면 시체산으로 먹을 겸 원거리 고급책장[18]만 입혀줘도 충분하다.

처음부터 게부라 한 명만 가지고 시작한다면 유나의 고독한 해결사, 네임드 청소부의 체력 수거, 정신 수거와 묘의 기량을 귀속하면 된다. 또한 돌진 책장은 의미가 퇴색되므로 게부라 전용 3종 공격 책장 2개씩과 기합 3개를 넣고, 매 턴마다 기합을 써 주는 것이 중요한 점이다. 엄청난 위력 증가를 받고 썰려나가는 타냐를 볼 수 있다.[19]

타냐가 사용하는 책장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과속 책장은 상대 주사위의 속도가 자신보다 낮을 시 위력이 6 증가하는데 가장 높은 속도 주사위로 사용하므로 통상 책장으론 막는게 거의 불가능하니 붉은 안개의 무한 주사위로 막으면 된다. 늑대의 맹습은 이왕이면 3주사위 카드로 합을 해서 반격주사위를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다. 물론 맹목적인 신념의 원래 깡딜을 이용해 합을 쉽게 이길 수도 있다.

주먹질 책장의 경우는 2번째 주사위에 주사위 재사용 불가와, 3번째 주사위에 적중 시 피해가 달려있으므로 보조사서가 받을 때는 3주사위나 높은 선회피로 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부라가 맞을 때는 어차피 열에 여덟은 복수와 흡혈을 뽑을테니 그냥 맞아도 된다.

구타는 광역 공격 책장이 아니라, 5명 모두에게 한 번씩 쓰는 근거리 책장 판정이다. 때문에 대절단-가로로 속도 주사위를 박살내거나, 세로로 다른 주사위를 찍어서 없애버리지 않으면 5명이 돌아가면서 한 대씩 맞는다. 친절하게도 구타를 쓸 때는 다른 책장을 1개만 사용하기 때문에 무한 주사위로 구타 이외의 책장에 대절단-세로를 박아버리면 무난하게 구타를 깨버릴 수 있다. 혹은 선방어 책장으로 피해를 경감하면서 감정을 얻는 방법도 있다.

지속 효과 2차전은 피가 1까지 깎이면 다음 막에서 체력과 흐트러짐을 전부 회복하고 상시 위력 +2를 얻으며 속도 주사위가 증가한다. 이때부턴 구타를 쓸 때 다른 책장을 3장 더 쓰므로 대절단-세로로는 못 막으니 주의. 대절단-가로도 운이 지지리 없으면 구타가 이길 수 있는데다 원맨쇼라면 유효타를 허용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사회과학층에서 최강묘를 쓰기 위해서 붉은안개 없이 트라이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 1막부터 쓰는 과속을 뺄 무한 속도 주사위가 없는데다 구타를 파괴할 대절단 시리즈도 없기 때문. 그나마 자색검 위력을 극한으로 올릴 수 있고 구타에 육참을 내놔서 골단을 노릴 수 있는 김삿갓이 그나마 가능하다.

2.7. 인형사(vs 헤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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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형 놀이를 시작해 보자고."
"비록 지금은 묶여있으나. 내가 너희의 실을 다 끊어줄 테니." - _,재헌,

"...저 끔찍한 인형들이 또 왔구나." - _,사서1,

"난 이제 저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쳐." - _,사서2,

"우리가 저들을 막으면 된다는 거지?" - _,사서3,

"잘...해낼 수 있을까요. 전 불안해요." - _,사서4,

"괜찮아~ 너무 긴장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 - _,헤세드,

사회과학의 층으로 진행된다.

안젤리카를 제외한 인형들은 도시악몽에 나왔던 인형과 다른게 없고 무거운 인형은 속도 패시브가 없지만 인형실이 붙는다면 속도 주사위가 1개 늘어나고 강력한 책장들을 사용한다. 거기다 재헌이 쓰는 붉은 표적은 체력이 제일 적은 사서에게 인형의 공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잘못하면 1명씩 사라진다.

정석 공략 법은 인형들과는 되도록 합만 해주고 재헌의 반격 주사위를 걷어내서 인형실을 끊은 다음 인형을 없애고 혼자 남은 재헌을 일점사 하는 것. 재헌의 속도 주사위는 6개지만 직접 공격하는 책장은 막마다 한 두장만 쓰고 나머지는 전부 기믹을 위한 반격 주사위다. 부지런하게 끊어내준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혹은 2막 내로 안젤리카 인형을 인형실이 달리기 전에 먼저 부숴버리는 방법도 있다. 해당 접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안젤리카의 인형으로, 특히 인형실을 받을 때 사출하는 인형 조종은 용기 환상체 책장을 쥔 사서라 하더라도 필승을 보장하지 못한다. 심지어 인형실을 받은 인형은 죽지 않고 되살아나기까지 하므로 일점사로 이녀석을 먼저 잡으면 부활하는 것도 볼 틈 없이 아예 접대에서 제외되므로 해당 접대의 난이도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인형들의 일반 책장은 인형 접대때 쓰던 그것 그대로지만, 인형실+패시브로 위력을 2씩 받는데다가 2위력을 받은 삐그덕/억압당한 육체는 제법 밸류가 있기 때문에 까딱하면 합에서 질 수도 있으니 일정 이상 수준의 주사위로 합을 해야 한다. 인형 특성상 흐트러짐 피해가 살벌하며[20], 합에서 패배하면서 흐트러짐이 누적되다 어느 한 명이 흐트러지는 순간 전세가 확 기울 수 있으니 안젤리카 인형, 무거운 인형같이 위협적인 인형들은 환상체 책장, 특히 용기를 든 사서가 앞서 상대해야 한다.

인형들은 도시 악몽때 처럼 타격만 쓰니 핵심책장의 타격 내성이 견딤인 책장을 들고가자. 추천 책장은 강력한 광역기를 보유한 dis, 막심, 아군에게 보호를 뿌리는 칼로, 회피달린 연기 책장으로 공격 대부분을 흘릴 수 있는 에일린, 흐트 내성은 보통이지만 패시브로 바로 견딤으로 바꾸는 올리비에와 해롤드가 있다.

2.7.1. 재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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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인형에게 인형실 버프가 걸린 동안 재헌은 각 인형에 상응하는 '00한 실'이라는 반격 주사위 책장을 사용하며, 이 책장과 합을 이겨서 인형실 버프를 없애야 인형들을 죽일 수 있다.

인형실 버프가 남아있는 한 인형들의 hp는 1미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거기에 살아있는 인형 수 만큼 재헌에게 보호/흐트러짐 보호가 걸리기에 인형들을 적당히 쳐내지 않으면 내성과 보호로 인해 데미지가 거의 박히지 않아 인형실 스택이 없는 상태에서 인형들을 모두 일점사해서 죽이고 재헌을 마무리하면 된다. 재헌을 처치하면 남은 인형들은 인형실 스택이 재거되며 가사상태라면 재헌이 처치됨과 동시에 가사상태의 인형들이 전부 처치된다.

2.7.2. 무거운 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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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이 보통이고 순서상 3막에 인형실이 붙기 때문에 1,2막에 점사해서 미리 자르는 것이 추천된다.

2.7.3. 안젤리카 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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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 인형의 인형 조종은 그대로 맞으면 적중시의 흐트러짐 피해와 위력 증가, 패시브의 시너지[21]때문에 사서가 순식간에 흐트러진다. 왠만큼 위력을 먹인 사서도 아차 하는순간 합에서 패배하고 흐트러짐 피해를 잔뜩 먹을 수 있으니 용기를 든 사서가 전담 마크하거나, 수비 주사위 위력을 잔뜩 먹인 탱커 사서가 뱀의 장벽 등으로 막아주자.

여담으로 사용하는 책장들인 그극, 그기기긱, 으그그극은 각각 검은침묵의 늙은소년 공방, 패치 전 반격 주사위가 붙어있던 느티나무 공방, 휠스 인더스트리와 매우 유사한 주사위 배치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우연이 아니라면 이 셋이 안젤리카가 생전에 사용했던 무기였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22][스포일러]

2.7.4. 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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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여기에서 등장하는 일반 인형은 삼등신으로 데포르메화 되어있다. 때문에 유독 이질감이 큰 편.

2.7.5. 빠른 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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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핏빛 밤(vs 비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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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의 고통을 참는 건... 아름다운 일이 아니야."
"어디 보자... 맛볼 수 있는 핏줄이 남아있으려나?" - _,엘레나,

"어쨌든... 이곳을 찾아온 손님이니 확실히 접대해야겠지." - _{,사서 1},

"...옆에 있는 건 누구지." - _{,사서 2},

"주홍... 십자. 틀림없어. 저 거대한 십자가..." - _{,사서 3},

"특색을 부리고 다닌다니... 곤란해진 거 아닌가요...?" - _{,사서 4},

"너무 염려 말아라. 지금에 집중하는 게 좋겠구나." - _,비나,

철학의 층에서 진행된다.

혈귀 엘레나와 피를 모조리 빨려 구울이 된 특색 주홍십자가 적으로 등장한다. 엘레나가 서포터, 주홍십자가 딜링과 탱킹을 맡는다[23].

엘레나의 공격은 대부분 자힐 능력이 있는 연타 책장으로, 값이 크게 높지 않아 준수한 회피 주사위로 어렵잖게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주홍십자에게 버프를 주는 책장은 반드시 합으로 뺏어와야 한다.

주홍십자는 한방한방이 아픈 주력 딜러인데다 엘레나보다 체력도 높다. 책장에 붙어있는 화상 때문에 피해가 꾸준히 누적되며, 매 막마다 '가로막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로막기의 반격 주사위를 모두 빼놔야 엘레나의 버프와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어느 쪽이 되었건 한 쪽과는 최소한의 합만을 하고 다른 한 쪽을 점사해서 먼저 패죽이는 것이 핵심 포인트인데, 엘레나의 경우 광역기를 제외한 나머지 책장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고, 흡혈과 상태이상 경감 때문에 오히려 주홍십자보다 시간이 더 끌린다. 주홍십자는 주사위가 훨씬 아픈데다 화상까지 붙이고, 가로막기 때문에 항상 최소한의 책장을 배분해야 하므로 보통은 주홍십자를 먼저 처리하게 된다.

두번째 막부터 4막을 주기로 주홍십자가 '광란의 일격' 책장을 사용하는데, 공격을 허용한다면 타냐의 '구타'처럼 사서들 모두 꼼짝없이 한 대씩 얻어맞게 되는 죽창형 책장이므로 붉은안개전에서 칼리의 돌진이나 대절단-세로를 캔슬시킬 때처럼 반드시 비나의 기둥으로 합해서 끊어주어야 한다. 대놓고 비나가 끊으라고 해당 패턴 돌입시 자체 속박까지 걸어 속도주사위가 1-4 수준으로 낮아지니 영원히 타오르는 램프 책장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어그로를 끌어오는 데 큰 지장은 없다.

2.8.1. 엘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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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를 제외한 공격 책장이 공격 혹은 선 회피 후 공격 밖에 없다. 주홍십자 버프 책장이야 1명이 합만 끌고 오면 되기 때문에 제외.

따라서 주홍십자를 먼저 처치하는 경우에는 회피 탱커 사서 1명이 엘레나를 전담 마크하면 된다. 마침 철학의 층에는 회피 위력 증가에 강제 어그로 환상체 책장이 있기 때문에 거의 담당일진 수준으로 엘레나를 농락할 수 있다.

2.8.2. 주홍십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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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격 저항을 빼고 보면 엘레나보다 단단하지만 엘레나가 사망할 경우 쓰는 책장의 수가 줄어든다. 엘레나를 먼저 잡는다면 엘레나를 극딜 원거리 책장으로 녹이면 되지만 주홍십자를 먼저 잡을 경우에는 연기나 요정으로 딜이 잘 들어가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2.9. 어제의 약속(vs 호크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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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여주는 세상에 속지 않는 것이 좋겠죠."
"준비 되셨다면... 시작하겠습니다." - _,플루토,

"성급한 건 독이 되겠죠... 준비하겠습니다." - _{,사서 1},

"정상적인 방법으로 싸울 수 있을 것 같진 않아..." - _{,사서 2},

"이길 수 있다고 믿어야겠지..." - _{,사서 3},

"맞습니다. 호크마 님...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 _{,사서 4},

"허나 막아내지 못하는 것은 아니겠죠." - _,호크마,

종교의 층에서 진행된다.

2.9.1. 플루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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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는 첫 막에서 사서들에게 5종의 계약 책장을 사용하며, 무대 내내 이 계약 기믹에 맞는 버프와 디버프, 비용 0의 방어 주사위 2개를 가진 책장을 준다. 이 책장은 써도 다시 패로 돌아오며 버리는건 가능하지만 기믹 파훼를 위해 절대 버리면 안된다.

또한 2막부터 보조사서들을 그대로 베낀 그림자들을 소환해서 싸운다. 보조사서가 4명보다 적을 경우 한 보조사서를 여러번 복사하고 아예 복제할 보조사서가 없고 호크마만 있다면 강력한 스탯을 지닌 인형 외형을 가진 그림자가 생성된다. 혼자 모든 계약을 받는 것도 좀 그렇고 이들도 보조사서 그림자보다 더 성가시기 때문에 희생 제물이라도 한명 데려가는 게 좋을 것이다.

따라서 정석적으로 깨고 싶다면 각 계약 컨셉에 맞게끔 사전에 덱을 짜서 전투에 돌입하는 것이 편하다. 다음은 덱 예시.

• 힘의 계약 : 플루토의 원거리 책장과 그림자 잔상이 합 패배 시 복제하는 책장 중 1주사위를 담당한다. 추천 책장은 화염일섬 김삿갓 덱. 힘 계약에 일격 효과로 단일 주사위 위력만 4나 오른다. 환상체 책장은 13번째 종소리를 주면 플루토의 체력을 큰 폭으로 깎을 수 있다.

• 자유의 계약 : 도시의 의지, 괘각, 비희 3장씩 넣은 미리내 힘 복사 덱. 도시의 의지는 비용 2에 빛을 3 회복하는 책장이라서 적어도 빛이 빨리지는 않는다. 관측은 적중 시가 아니라 사용 시라서 넣으면 그림자가 쓸 수 있으니 넣으면 안된다.

• 증폭의 계약 : 제일 덱 짜기 힘든 계약이지만 플루토가 계약서로 비용이 0인 책장을 주고 종교의 층 E.G.O. 중에 천국, 정적의 비용이 3이므로 비용이 0은 2장, 비용이 1, 2는 3장, 비용이 3인 책장은 1장 넣고 덱을 짜면 된다. 어쩔 수 없이 다른 비용 책장을 써야할 때는 일방 공격으로 넣을 것. 추천 핵심 책장은 마르티나. [24]
  전용기인 으스스한 일격의 비용이 2에다 흐트러짐을 대량으로 깎아낼수 있다. 덱은 풀뜯기 2장, 도약 2장, 에너지 전환 1장, 으스스한 일격 2장, 도시의 의지 1장, 집중 1장을 넣으면 된다. 귀속 책장은 R사 대원은 필수에 남은 칸에 취향껏 넣는다.

• 신속의 계약 : 이 계약은 덱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방공격을 하지 않는게 중요하지만 적어도 공-방-공 같은 책장은 쓰지 않는게 좋다. 정 귀찮다면 보라눈물 방어자세로 패널티를 없애면 된다.

• 빛의 계약 : 우선 빛 회복 책장은 전부 빼고 비용이 2, 3에 드로우가 붙은 책장은 되는대로 집어 넣자. 첫 환상체 책장으로 세례를 집어서 주면 힐러로 굴리는것도 가능하며 아예 세례, 앙상한 핏빛 날개, 빛 계약, 신속 계약을 전부 줘서 복제 폐안 탱킹 힐러(...)로 굴려도 된다.

그림자들은 짝수 막엔 합을 한 책장을 복사해서 가져가는 그림자 잔상을, 홀수 막에는 복사한 책장을 사용한다. 문제는 그림자 잔상으로 책장을 복사하지 못한 그림자는 강력한 공격 책장을 사용하므로 적당히 약한 카드로 합을 해주는 것이 좋다. 1주사위는 힘 계약 사서가, 2주사위는 계약서 책장으로 막으면 되지만 3주사위 책장은 어쩔 수 없이 강한 공격으로 합을 해야한다.

사서들의 그림자를 모두 쓰러뜨리면 보조사서 1명[25]을 결계에 가두고, 갇힌 사서를 복제한 그림자 하나를 꺼내서 2페이즈에 돌입한다. 결계에 갇힌 사서는 흐트러짐 저항을 모두 깎으면 풀려나며, 아군이 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2페이즈 진입시 플루토의 흐트러짐 내성이 견딤으로 바뀌고 5막마다 자멸성 개별 광역기를 쓰기 때문에, 최대한 개별 광역기를 막아서 플루토를 흐트러트리고 딜을 넣어서 마무리하면 된다.

오스왈드의 "당신이 필요하답니다"와 그레타의 "포획"을 막는 것처럼 광역 책장으로 결계를 치는 책장을 없애버리는 것도 좋다.

한 사서가 계약서를 2장 이상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니, 정 계약서로 머리싸매는게 싫다면 일부러 약한 몸통을 끼운 한 사서가 최대한 많이 가져가고 그 사서를 포기하는 식으로 운용해도 상관 없다.

정석적인 방법이 너무 머리 아프다면 방밀 1인클을 사용하는게 제일 수월하다. 보조사서들은 전부 디폴트 상태로 남겨둔 뒤 호크마에게 방어자세 보라눈물이나 올리비에 같은 고성능 핵심 책장에 뱀의 장벽, 폐안 위주의 방덱을 맞춰 가는 것. 세부적인 세팅과 플레이 방식은 차이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자유의 계약"[26]이나 "신속의 계약"[27], "힘의 계약"[28]을 받고[29] "앙상한 핏빛 날개" 환상체 책장을 고른 다음 반동 대미지로 갉아먹어서 죽이는 방식. 플루토의 흐트러짐 게이지에 비해 피통이 훨씬 적다는 점과 반동시 흐트러짐 피해만 막을 뿐 환상체 책장의 체력 피해까진 막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초반에 데미지를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합 승리로 "참회" 환상체 책장을 뽑거나 E.G.O. "참회"를 사용하면 바로 쌩쌩해지기에 컨트롤 실수만 없다면 질 일이 없다.

2.10. 푸른잔향(vs 롤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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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우리를 부르고 있어… 드디어 막이 오르려나?"
"…시작하자. 세상을 바꿀 우리의 서곡을." - _{,아르갈리아},

"..." - _,롤랑,

아르갈리아를 뺀 나머지 잔향악단을 전부 접대 완료해야 아르갈리아를 접대할 수 있다.

2.10.1. 아르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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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전의 올리비에 접대처럼 롤랑을 대폭 강화시키고 1대1 결투를 붙는다. 속도 주사위가 최대 6개까지 늘어나서 Furioso 스택을 쌓기 좋고, 빛과 패 역시 매우 넉넉하다. 대신 올리비에 접대때는 서로 피통이 비슷하다보니 고독한 해결사 하나만 달아놔도 수월했지만, 아르갈리아는 자체적으로 힘 4(패시브+적 감정책장)를 달고 있는데다 롤랑의 2.5배 가량 피통이 많기에 고독한 해결사를 필수적으로 달아줘야되고 나머지 코스트를 잘 맞추는게 관건이다. 흐트러짐은 '크리스탈 아틀리에'의 회피 주사위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편이기에 체력 수거의 선호도가 높은 편. 묘의 기량은 최강이 없어도 열망과 서리검으로 속도 차를 낼 수 있으므로 효과를 보기 아주 좋다.

혹은 이전까지 그랬듯 글로리아의 해금과 숙한, 에스더의 격류를 귀속시켜 패와 빛이 마르지 않게 한 다음 고독한 해결사를 귀속시켜도 된다.

롤랑이 전례없이 강해졌다한들 일렁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고, 피통 역시 상당히 많이 차이나기에 전투책장을 잘 사용해야된다. 거기에 도시의 별에서 접대했을 때처럼 원거리 책장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기에 '로직 아틀리에'를 오로지 방어용으로만 써야된다. 관통 내성이 취약한 편이기에 굉장히 아쉬운 부분. 그나마 위력 증가를 무시하는 효과는 그 책장 한정으로만 적용되는게 다행이다.

특이한 패턴이라면 '공명' 전투 책장. '진동' 더미 디버프와 '공명' 전투 책장을 사용한 속도 주사위의 속도가 같다면 위력이 +4 되는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와 연계하기 위해 적중시 진동 증가/합 패배시 진동 감소 전투책장이 있지만, 진동이 0이라면 효과가 터질 일이 없으므로 전자의 책장을 전부 이기는게 중요하다. 값이 그다지 높지 않기에 이기는건 쉽다.

문제는 롤랑에게 진동이 생기는 순간부터 사라지기 전 까지 전주나 불협화음 대신 공명을 높은 빈도로 난사하기 때문에 진동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전주 1타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하고 진동이 생겼다면 빨리 공명을 맞고 진동을 없애버려야 한다.

체력이 25까지 떨어진다면 '최후의 선율'이라는 발악기를 사용하는데, 속도가 99로 고정되고 총 12번이나 연달아 공격하는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Furioso'가 있어야 발악을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고, 자신이 있다면 '학습'을 써서 막아도 된다.

환상체 책장은 "창백한 손"은 필수적으로 골라야되고[30], "입맞춤"과 "호기심"은 완전 꽝이니 걸러야된다. 그외 2단계 책장은 다 쓸모가 있으니 알아서 고르면 되고, 1단계에서 나머지 1개를 "거짓말"을 쓸지 "흉터"를 쓸지 정도. "거짓말"을 사용했을때 손해보단 이득을 볼 확률이 높지만[31], 운이 나빠서 코스트가 거지같이 나온다면 피가 쭉쭉 까이기에 이게 싫다면 "흉터"를 쓰는게 무난하다.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첫 패가 꼬였거나 혹은 작정하고 합 패배를 해서 부정감정을 쌓아 "고동"을 뽑는 방법도 있다. 힘 1~2 차이는 있고 없고가 체감이 크고 1:1이라 어지간하면 패널티를 볼 일은 거의 없어 뽑았다면 한층 수월해진다. 다만 이 경우 뽑는 과정에서 흐트러짐이든 체력이든 깎였을테니 회복 수단을 준비해둬야 한다.

플레이어의 전투책장 활용 능력을 시험하는 접대로, 높은 피통과 1대1 결투라는 환경 때문에 그레타만큼은 아니라도 접대가 굉장히 길어진다. 이외에도 귀속과 환상체 책장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플레이어별로 꽤나 상이한게 특징.

자신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귀속 없이 클리어 하는 것을 노려보자. 아르갈리아가 얻는 힘 때문에 불가능할 것 같지만 롤랑의 피해 내성과 검은침묵 패시브를 잘 사용하면 가능하다.

잘 보면 피격 모션이 도시의 별 에피소드 때와 다르다. 그 땐 정찰만 하러 왔기 때문에 아무리 맞아도 여유롭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데[32] 해당 접대에선 다른 특색들이 피격당했을 때처럼 웃고는 있으면서도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보인다.[33]

아르갈리아까지 접대 완료시 잔향악단의 접대가 끝나고 동시에 도전과제 '침묵'이 달성된다.

3.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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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사항 [ 펼치기 · 접기 ]

  • 이 잔향악단의 접대들을 포함하여 10[1]
    잔향악단의 모든 접대들
    , +1[2]
    1차 최종보스전
    , +5[3]
    총류의 층 완전 개방
    , +1[4]
    실질적 최종보스전
    , +1[5]
    이벤트전.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한없이 쉬운 편이며, 시간도 적게 걸린다.
    번의 접대들을 연전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 잔향악단을 포함한 모든 연전들은 한 번에 도전할 필요가 없다. 도중에 게임을 끄고 다음 날 도전해도 상관없다.
    • 잔향악단을 제외한 이후의 모든 연전들은 클리어 보상이 없다. 엔딩 이후에 몰아서 받게 된다.
    • 마지막 이벤트전까지 클리어하면 엔딩이다.

  
  

  • 메인 화면의 하단에 있는 접대 포기를 누르면 잔향악단 접대 이전의 평범한 상황으로 돌아가게된다.
    • 잔향악단 접대 도중에 클리어하였던 보스전들이 전부 초기화된다. 죄다 재도전해야한다.
    • 잔향악단 접대를 클리어한 이후의 모든 연전들도 이 접대 포기가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잔향악단 접대 이전으로 되돌아가며, 잔향악단 접대들을 포함한 모든 연전들마저 초기화된다.
    • 아직 완전개방을 하지 않은 층들을 완전개방하거나, 전투 책장 등의 자원들을 더 파밍해서 오라고 만든 선택지다. 절대로 누르지 말자.

  
  

  • 귀속 시스템에 제한이 걸린다.
    • 잔향악단 접대에서 한 접대를 클리어하였을 경우, 해당 층에서 사용했던 핵심 책장, 귀속 패시브, 전투 책장은 잔향악단 접대동안 영구히 사용불가 상태가 된다.
    • 이 제한은 하층 / 중층 / 상층 별로 나누어 적용된다. 다음 계층으로 넘어갈 때마다 초기화된다.
    • 이미 클리어한 접대를 초기화함으로서 해당 접대에서 사용했던 자원들을 회수받을 수 있다. 대신 해당 보스전을 다시 재도전해야한다.

  
  

  • 핵심 책장, 패시브 자원이 굉장히 한정적이다. 중요하고 뛰어난 자원들은 정말 필요한 순간에만 사용하여 아껴주자.
  • 도시의 의지, 열상[6]
    채용 빈도가 높진 않지만 그레타 접대에서 많은 매수가 필요하다.
    등, 자주 사용되기에 채용 빈도가 높은 전투 책장들은 무조건 파밍해두는 것이 좋다.
  • 가능하다면 어지간한 접대들은 1인클 플레이로 도전해주자. 난이도도 쉬운 편이며[7]
    모든 잔향악단 접대들이 단일 무대 보스전 형식이라 '추모, 키즈나' 패시브들의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 핵심 책장, 패시브 자원들을 최대한 아껴줄 수 있다.

• 하층

  • 역사의 층 vs 필립 1인클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역사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애정 표현, 재]
    [환상체 책장 : 2단계 : 포자, 일벌]
    [환상체 책장 : 3단계 : 가시 장벽]
    [E.G.O : 녹색줄기, 4번째 성냥불, 날갯짓]
    

    • 핵심 책장: 샤오×1, 기본 사서×4
    • 패시브: 샤오 [고독한 해결사, 추모, 키즈나, 정신 수거]
    • 덱: 샤오 [화룡참×3, 약점 찌르기×1, 해금×3, 가다듬기×1, 정면 돌파×1]

    
    

    • 1페이즈
      • 1~n막, 고기 방패 사서들이 남아있을 경우
        • 보스는 체력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사서들을 위주로 타겟팅한다. 고기 방패들이 생존해있는동안 샤오는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
        • 보스는 어째선지 단 1마리의 사서를 대상으로 집중공격하는 경향이 있다. 1막당 1마리씩 각각의 사서가 집중공격의 대상이 되어 죽어간다.
        • 고기 방패들이 탱킹해주는 동안 샤오는 해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예열을 풀어준다. 이왕이면 일방 공격이 되도록 만들어주자.
      • 고기 방패 사서들이 몰살당한 이후:
        • 가능하다면 매 막마다 [화룡참, 해금, 화룡참, 해금] 순으로 책장을 사용하자.
        • 보스의 3주사위 탱킹 책장은 반격주사위로 대응한다.
        • 보스의 2연타 책장은 화룡참, 해금으로 대응하자.

    
    

    • 2페이즈
      • 1~2막, 잡몹들이 최소 3마리 이상은 휘말리게끔 도철[1막]
        , 애자[2막]
        를 사용한다.[1]
        약간의 수고를 곁들어주면 모든 잡몹들이 휘말리게 만들 수 있지만, 귀찮다.
      • 1~2막, 나머지 속주들은 덱 순환 책장들만 사용하여 상대측의 공격들을 대응해주자.
      • 1~2막, 보스의 원거리 책장[1순위]
        약간의 수고를 곁들어주면 모든 잡몹들이 휘말리게 만들 수 있지만, 귀찮다.
        , 잡몹의 공격[2순위]
        , 보스의 공격[3순위]
        순으로 대응하자.[2]
        가능하다면 잡몹을 1마리 이상 죽여놓는 것이 좋다.
      • 3막, 포뢰를 사용하여 아직까지 살아있는 잡몹들을 몰살시킨다. 피해량이 모자라다면 녹색줄기를 대신 사용한다.
      • 3막, 덱 순환 책장으로 보스의 공격을 대응해주면서 흐트러뜨린다.

    
    

    • 3페이즈
      • 1막:
        • 보스의 광역기의 대상이 된 속주는 약점 찌르기/가다듬기를 사용한다.
        • 나머지 속주들은 보스의 공격들을 적절하게 대응해주자.
      • 2~n 막:
        • 가능하다면 매 막마다 [화룡참, 해금, 화룡참, 해금] 순으로 책장을 사용한다.
        • 보스의 공격들을 적절히 대응해주면서 죽이자.

  • 기술과학의 층 vs 에일린 1인클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기술과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폭력성, 애도][1]

    의뢰, 패턴 반복 인식 기능이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감정 비율의 문제탓에 뽑을 수가 없다.

    
    [환상체 책장 : 2단계 : 구속당한 분노, 충전][2]

    충전보다는 청소가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감정 비율의 문제탓에 뽑을 수가 없다.

    
    [환상체 책장 : 3단계 : 흑염]
    [E.G.O : 연삭기, 마탄]
    

    • 핵심 책장: 올리비에×1, 우제트×1, 기본 사서×3]
    • 패시브: 올리비에 [최강, 묘의 기량, 고독한 해결사, 뭉게뭉게]
    • 덱: 올리비에

    [증기, 진괘, 지령의 뜻
    연기 강타, 흩어지는 검격
    다중 베기, 해금, 톱니가 이끄는 대로, 시범 사용]
    

    
    

    • 올리비에 감정 4단계 이전.
      • 올리비에 자신에게 오는 공격들을 1순위로 대응한다. 고기 방패들에게 가해지는 공격들은 무시해줘도 상관없다.
      • 고기 방패들이 최대한 오랫동안 뻐길 수 있도록 어그로를 잘 끌어보자. 올리비에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매우 쉽게 분산시킬 수 있다.
      • 올리비에가 감정 4단계에 도달하는 것이 확정된 막이라면 모든 고기방패들을 가능한 빠르게 자살시키자.

    
    

    • 올리비에의 무한주사위: [지령의 뜻, 시범 사용, 덱 순환 책장]을 사용한다.
    • 올리비에의 평범한 주사위: [증기, 진괘, 연기 강타, 흩어지는 검격]를 사용한다.
    • 올리비에가 집중 공격을 대상이 된 막이라면 곤-진괘, 흩어지는 검격으로 탱킹해주자.
    • 올리비에의 흐트러짐이 너무 빠졌다면 무한주사위를 통해 선회피 책장을 사용하여 도로 회복시켜주자.
    • 올리비에는 감정 4단계를 찍기 전까지 해금의 예열을 끝마쳐준다.
    • 올리비에는 감정 4단계를 찍기 전까지 연기 풀스택을 만들어준 후 유지시켜준다.
    • 1막, 올리비에는 지령의 뜻, 이-진괘 등을 사용하여 손 패를 불려준다.

    
    

    • 올리비에 감정 4단계, 고기 방패 몰살 이후.
      • 1막, 연삭기를 사용하여 모든 잡몹들을 흐트러뜨리거나 죽인다.
      • 1막, 보스를 대상으로 [마탄, 연기 수급 책장, 덱 순환 책장]을 사용한다.
      • 2막, 여기서 에일린의 체력이 350이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것이다. 흐트러지지 않고 흐트러짐 저항이 회복되는 것이 정상이니, 2페이즈로 간다.

    만약 1페이즈의 잡몹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면 마저 죽여주자.
    

    • 2,3페이즈, [필연적인 탄환, 연삭기] 순으로 책장을 사용하여 모든 잡몹을 몰살시킨다.[3]
      필연적인 탄환, 연삭기를 동시에 사출하면 모든 잡몹들을 확정적으로 몰살시킬 수 있다.
      [4]
      잡몹들을 모조리 흐트러뜨린 후 몰살시킴으로서 광역기에 투자했던 코스트를 전부 회수받을 수 있다.
      [5]
      보스는 모든 잡몹이 몰살될 때마다 흐트러진다. 이를 통해 보스의 광역기를 캔슬시킬 수 있다.

    1페이즈에서 에일린이 흐트러지지 않아 빛을 회복받지 못했다면 2페이즈 시작 시 광역 두 개와 남는 속주에 에일린에게 마탄의 사수 중 빛 회복 탄환을 두 발 쏴주자.
    

  • 문학의 층 vs 그레타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문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오늘의 표정[*해롤드], 고치[*보라눈물]]
    [환상체 책장 : 2단계 : 친구[*해롤드], 경계[*보라눈물]]
    [E.G.O : 핓빛 욕망[*1순위], Laetitia[*2순위], 흑조[*3순위]]
    

    • 핵심 책장: 보라눈물×1, 해롤드×1, 하나 협회×3
    • 패시브:
      • 보라눈물, 하나 협회 [스틸레토, 깊은 베기, 후벼 파기, 전기 충격]
      • 해롤드 [스틸레토, 쐐기, 전기 충격]
    • 덱: [열상×3, 약점 찌르기×1, 도시의 의지×3, 가다듬기×1, 쐐기 찌르기×1]

    
    

    • 1페이즈
      • 1~n(+5n) 막, 보스에게 저항 스택이 존재할 경우:
        • 1순위, 보스의 '기절시키기' 2장은 약점 찌르기로 대응한다.
          • 가능하다면 보라눈물, 해롤드의 약점 찌르기로 대응하자.
          • 하나 협회의 약점 찌르기로 대응할 경우 해당 사서의 4괘는 '건'을 사용한다.
          • 약점 찌르기로 대응할 수 없다면 가다듬기로 대체한다.
        • 2순위, 보스의 '뜸 들이기'는 열상으로 대응한다.
          • 위력이 어중간하더라도 합을 해야 보스의 저항을 깎을 수 있으며, 감정 고조를 할 수 있다.
          • 되도록이면 보라 눈물, 하나 협회의 열상으로 대응하자. 깊은 베기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있다.
        • 나머지 속주들은 잡몹들을 대상으로 도시의 의지, 가다듬기 등을 사용한다.
          • 위력이 심각하게 약한지라 보스를 대상으로 사용하면 흐트러짐 방밀데미지만 쳐맞는다.

    
    

    • 보스의 저항 스택이 없을 경우:
      • 보스의 모든 책장들은 열상으로 대응한다.
        • 되도록이면 보라 눈물, 하나 협회의 열상으로 대응하자.
      • 보스의 '간보기'는 대응하지 않는다.
        • 보스에게 허약 디버프를 충분히 먹여놨다면 열상으로 대응하자.
      • 보스를 대상으로 가다듬기, 도시의 의지, 쐐기 찌르기 등을 사용해 덱을 순환시킨다.
      • 보스의 '으깨기, 식사' 등의 책장은 어그로를 끌 수 없다. 덱 순환 책장으로 일방 공격을 가하기 편리하다.

    
    

    • 2페이즈
      • 코스트, 손 패 자원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사서들을 통해 핓빛 욕망, 광역기를 사용한다.
      • 보스의 '포획'은 E.G.O 광역기를 통해 제거한다.
        • 광역기로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일 경우 상대적으로 가장 타격이 없는 사서를 재물로 바친다.

  • 예술의 층 vs 브레멘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예술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웃음[*1순위]]
    [환상체 책장 : 2단계 : 이해 불능[*뒤틀린얀][*1순위], 친구의 증표[*2순위]]
    [E.G.O : 어딘가의 조각]
    

    • 핵심 책장: 미리내×1, 우제트×2, 뒤틀린 얀×1, 니콜라이×1
    • 패시브:
      • 미리내 [고난도 곡예, 사자주먹, 임전, 불안정한 충전]
      • 우제트, 뒤틀린 얀 [연대, 열혈, 지령 훑기, 불안정한 충전]
      • 니콜라이 [사의 눈, 고난도 곡예, 임전, 지령 훑기]
    • 덱:
      • 미리내 [괘각×3, 관측×1, 도시의 의지×3, 가다듬기×1, 쐐기 찌르기×1]
      • 우제트, 뒤틀린 얀 [우제트의 눈/불길한 낙인×1, 대치×3, 풀뜯기×3, 도약×2]
      • 니콜라이 [집중×1, 전투지휘×3, 도시의 의지×3, 가다듬기×1, 풀뜯기×1]

    
    

    • 1페이즈
      • 모든 잡몹들이 죽을 때까지 매 막마다 다음 행동을 반복한다.
        • 적들의 타격 책장들이 다른 사서들에게 향한다면 우제트, 뒤틀린 얀으로 어그로를 끌어주자.
        • 인어씨의 관통 책장들이 다른 사서들에게 향한다면 니콜라이로 어그로를 끌어주자.
        • 어그로를 전부 끌어줬다면 단 1마리의 적을 대상으로 화력을 집중한다. 적들의 나머지 책장들은 대응해줄 필요가 없다.
        • 보스는 절대로 일방 공격하지 말자. 딜링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 보스의 공격을 어그로 끌어주는 과정에서 보스가 흐트러지게 될 것 같다면 보스를 대상으로 화력을 집중하자. 잡몹들의 공격들은 모조리 무시한다.
        • 1~2막:
          • 니콜라이의 손 패에서 집중, 풀뜯기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하나라도 안 뽑혔다면 리트라이하자.
          • 니콜라이는 집중, 풀뜯기를 사용한다.
          • 미리내는 [괘각, 가다듬기/진군]을 사용하는 것으로 감정을 고조시킨다.
            • 괘각: 합을 해준다.[1]
              인어씨의 3연타 원거리 책장과 합을 해주면 가다듬기/진군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감정 고조가 가능하다.
            • 가다듬기/진군: 인어씨를 대상으로 일방 공격하여 반격주사위와 합을 해준다.
          • 톱니 신도를 대상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처치한다. 적들의 모든 공격은 무시해준다.
        • 3막 이후, 인어씨[1순위]
          인어씨의 3연타 원거리 책장과 합을 해주면 가다듬기/진군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감정 고조가 가능하다.
          , 인형[2순위]
          순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처치한다.
    • 2페이즈
      • 1~2(+3n) 막:
        • 보스는 더 이상 흐트러지지 않으며, 내성이 더럽게 튼튼하다.
        • 코스트, 손 패 등의 자원이 널널하다면 덱 순환 책장의 사용을 포기하여 편하게 딜링 타이밍으로 넘어갈 수 있다.
        • 이해 불능 사서가 보스를 대상으로 모든 속주를 사용해 일방 공격하면 보스의 위력을 떡락시킬 수 있다. 보스의 광역기를 막아내기 쉬워진다.
      • 3(+3n) 막, 보스를 대상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처치하자.

• 중층[초기화]
  이 타이밍에 잔향악단 접대에서 이미 사용했던 핵심 책장, 귀속 패시브, 전투 책장들이 초기화된다.

  • 자연과학의 층 vs 오스왈드 1인클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자연과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가호[*1순위], 정의[*2순위]]
    [환상체 책장 : 2단계 : 분노[*1순위], 탐욕[*2순위]]
    [환상체 책장 : 3단계 : 독액]
    

    • 핵심 책장: 타냐×1, 기본 사서×4
    • 패시브: 타냐 [고독한 해결사, 추모, 키즈나, 깡]
    • 덱: 타냐 [열상×3, 질풍각×3, 쐐기 찌르기×3]

    
    

    • 1~2막:
      • 타냐 자신에게 오는 공격들을 1순위로 대응한다. 나머지는 전부 무시한다.
      • 타냐에게 가해지는 공격들은 고기 방패 사서들로 최대한 어그로를 끌어보자.
      • 1막, 최소 1마리 이상의 고기 방패를 죽여놓는 것이 좋다. 타냐의 추모, 키즈나 패시브들을 활성화시켜야하기 때문이다.
      • 2막, 인어씨의 광역기 덕분에 고기 방패 사서들을 몰살시키기 편하다.
    • 3막 이후:
      • 타냐는 감정 2단계가 된다.
      • 감정 3단계 이후, 환상체 책장으로 분노가 떴다면 무조건 뽑아주자.
      • 분노를 뽑지 못했다면 상대측의 원거리 책장을 1순위로 적당히 대응해준다.
      • 분노를 뽑았다면 보스를 쳐죽일 때까지 스페이스바만 누르자.

  • 언어의 층 vs 타냐 1인클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언어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늑대의 역할, 복수][1]

    흉악한 발톱은 절대로 뽑지 말자. 보스는 '늑대의 시간' 패시브로 흉악한 발톱 상태의 사서도 공격할 수 있으며, 흉악한 발톱이 발동된 상태에서는 어째선지 보스의 공격을 어그로 끌 수 없다. 보스가 직접 지정한 속주를 통해서만 합을 할 수 있다.

    
    [환상체 책장 : 2단계 : 시체들의 산, 본능]
    [환상체 책장 : 3단계 : 껍데기]
    

    • 핵심 책장: 붉은 안개×1, 우제트×1, 기본 사서×3
    • 패시브: 붉은 안개 [고독한 해결사, 추모, 키즈나, 깊은 베기]
    • 덱: 붉은 안개 [강철 너클×3, 횡베기×3, 종베기×3][2]
      찌르기는 절대로 채용하지 말자. 보스의 관통 내성이 더럽게 튼튼하다. 극초반에 덱 순환 능력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도 힘들며, 딜링 능력이 종베기보다 떨어진다.

    
    

    • 1~3막, 고기 방패 사서들이 많을수록 붉은 안개에게 가해지는 공격들이 줄어든다. 최대한 오랫동안 뻐길 수 있도록 어그로를 잘 끌어주자.
    • 1~3막, 붉은 안개 자신에게 오는 공격들을 1순위로 대응한다.
    • 1~3막, 붉은 안개는 고기 방패들이 살아있는 동안은 강철 너클, 종베기만 사용한다. 일방 공격은 가하지 않는다.[3]
      묘의 기량은 없지만 첫 막이라면 보스의 위력이 매우 약해빠진 덕분에, 2막 이후라면 추모, 키즈나 패시브 덕분에 안정적으로 합을 걸 수 있다.
    • 4막, 붉은 안개는 보스의 유사광역기를 대절단-세로로 대응한다.[4]
      막을 수 없었더라도 기분만 나쁠 뿐이지 딱히 위험하진 않다.

    
    

    • 5막 이후:
      • 고기 방패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시체들의 산이 떠줬다면 무조건 뽑아주자.
      • 에고 발현을 무조건 사용해준다.
      • 가능하다면 매 막마다 [강철 너클, 횡베기, 강철 너클, 횡베기] 순으로 책장을 사용한다.
      • 보스의 공격들을 적절하게 대응해주면서 쳐죽이자.

    
    

    • 보스의 책장들에 대한 대응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과속: 무한주사위의 주력기로 대응한다.
      • 늑대의 맹습: 강철 너클로 어그로를 끌어준다.
      • 기타등등의 주력기: 반격주사위[1순위]
        흉악한 발톱은 절대로 뽑지 말자. 보스는 '늑대의 시간' 패시브로 흉악한 발톱 상태의 사서도 공격할 수 있으며, 흉악한 발톱이 발동된 상태에서는 어째선지 보스의 공격을 어그로 끌 수 없다. 보스가 직접 지정한 속주를 통해서만 합을 할 수 있다.
        , 주력기[2순위]
        찌르기는 절대로 채용하지 말자. 보스의 관통 내성이 더럽게 튼튼하다. 극초반에 덱 순환 능력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도 힘들며, 딜링 능력이 종베기보다 떨어진다.
        로 대응하자.[5]
        보스의 '주먹질'은 반격주사위 2개를 사용해야 막타까지 막아줄 수 있다.

  • 사회과학의 층 vs 재헌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사회과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용기[*뒤틀린 얀], 수확[*니콜라이]]
    [환상체 책장 : 2단계 : 에메랄드[*1순위], 망각[*2순위]]
    [E.G.O : 빛바랜 기억[*1순위], 귀소본능[*2순위]]
    

    • 핵심 책장: 미리내×1, 우제트×2, 뒤틀린 얀×1, 니콜라이×1
    • 패시브:
      • 미리내 [고난도 곡예, 사자주먹, 임전, 불안정한 충전]
      • 우제트, 뒤틀린 얀 [연대, 4괘, 지령 훑기, 찌릿찌릿]
      • 니콜라이 [사의 눈, 고난도 곡예, 임전, 지령 훑기]
    • 덱:
      • 미리내 [괘각×3, 관측×1, 도시의 의지×3, 가다듬기×1, 진군×1]
      • 우제트, 뒤틀린 얀 [우제트의 눈/불길한 낙인×1, 대치×3, 풀뜯기×3, 도약×2]
      • 니콜라이 [집중×1, 전투지휘×3, 도시의 의지×3, 가다듬기×1, 풀뜯기×1]

    
    

    • 1막, 니콜라이의 손 패를 확인하여 집중, 풀뜯기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하나라도 없었다면 리트라이한다.
    • 1막, 니콜라이는 집중, 풀뜯기를 사용한다. 안젤리카 인형에게 표적을 묻히자.
    • 1~2막, 적들의 타격 책장이 다른 사서에게 향한다면 우제트, 뒤틀린 얀으로 어그로를 끌어주자.
    • 1~2막, 보스의 반격주사위들을 전부 부숴준다.
    • 1~2막, 오직 안젤리카 인형만을 대상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처치한다. 보스와 잡몹들의 공격들은 모조리 무시한다.[1]
      인형실이 부여되는 순서는 1막: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1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1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1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1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1시방향] , 2막: 빠른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5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5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5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5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5시방향] , 3막: 묵직한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11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11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11시방향] , 4막: 안젤리카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7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7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7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7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7시방향] 순이다.
      [2]
      안젤리카 인형에게 인형실이 부여되기 이전, 다시 말 해 인형실의 무적 능력이 부여되기 이전이기에 곧바로 처치할 수 있다.

    
    

    • 3막 이후, 아래의 과정을 잡몹들이 전부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 인형실이 부여되었다가 전부 풀린 잡몹을 대상으로 화력을 집중한다. 보스와 잡몹들의 공격들은 모조리 무시한다.
      • 인형실이 전부 풀린 잡몹이 아무도 없을 경우 묵직한 인형[1순위]
        인형실이 부여되는 순서는 1막: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1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1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1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1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1시방향] , 2막: 빠른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5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5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5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5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5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5시방향] , 3막: 묵직한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11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11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11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11시방향] , 4막: 안젤리카 인형 $(document).ready(function(){ $("#rfn-7EC8B9CEBB0A9ED96A5-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7EC8B9CEBB0A9ED96A5-1").on("click", function(){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rfn-7EC8B9CEBB0A9ED96A5-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7EC8B9CEBB0A9ED96A5-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7EC8B9CEBB0A9ED96A5-1").attr("style", "display: none;"); }); }); [7시방향] 순이다.
        , 빠른 인형[2순위]
        안젤리카 인형에게 인형실이 부여되기 이전, 다시 말 해 인형실의 무적 능력이 부여되기 이전이기에 곧바로 처치할 수 있다.
        , 인형[3순위]
        순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 매 막마다 다음 책장들을 통하여 보스의 반격주사위들을 모조리 부숴준다.
        • 미리내의 괘각
        • 힘 버프를 가장 잘 받은 사서들의 주력기

• 상층[초기화]
  이 타이밍에 잔향악단 접대에서 이미 사용했던 핵심 책장, 귀속 패시브, 전투 책장들이 초기화된다.

  • 철학의 층 vs 주홍십자 1인클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철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긴 팔[*1순위], 큰 눈[*2순위]]
    [환상체 책장 : 2단계 : 작은 부리[*1순위], 기울어진 저울[*2순위]]
    [환상체 책장 : 3단계 : 괴수]
    [E.G.O : 유스티티아[*1순위], 램프]
    

    • 핵심 책장: 올리비에×1, 기본 사서×3
    • 패시브: 올리비에 [고독한 해결사, 추모, 키즈나, 정신 수거]
    • 덱: 올리비에 [뱀의 장벽×1, 억압당한 육체×1, 화룡참×1, 강철너클×3, 질풍각×3]

    
    

    • 1~2막, 매 막마다 고기 방패 사서들이 최소 1마리 이상 죽을 수 있도록 어그로를 잘 끌어보자.
    • 1막, 올리비에 자신에게 가해지는 공격데미지를 최소화 시키자.
    • 2막, 환상체 책장은 가능하다면 긴 팔을 뽑는다.[1]
      큰 눈을 뽑아버리면 모든 적들의 공격이 올리비에에게 몰려버리기에 고기 방패들을 데리고 온 의미가 사라진다.

    
    

    • 2~3막, 큰 눈 환상체 책장을 뽑은 이후, 올리비에는 뱀의 장벽을 포함한 주력기들을 사용하여 적들의 공격들을 대응해주자.
    • 3막, 주홍십자가 유사 광역기를 사용한다. 아직까지 살아있는 고기 방패들은 여기서 몰살시킬 수 있다.

    
    

    • 4막 이후:
      • 적들의 책장들에 대한 대응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퍼져나가는 혈액 : 2~3주사위 주력기로 대응한다.
        • 광란의 일격 : 유스티티아, 뱀의 장벽으로 대응한다.
        • 충격타 : 질풍각으로 대응한다.
        • 기타등등의 주력기: 반격주사위[1순위]
          큰 눈을 뽑아버리면 모든 적들의 공격이 올리비에에게 몰려버리기에 고기 방패들을 데리고 온 의미가 사라진다.
          , 주력기[2순위]
          들로 대응하자.
        • 반격주사위: 현시점까지 갔다면 굳이 부숴주지 않아도 상관없다.

    
    

    • 매 막마다 반격주사위를 전부 활용할 수 있도록 합을 구성해주자. 속주가 남아돈다면 일방 공격을 가한다.
    • 엘레나의 공격을 반격주사위로 대응할 경우, 관통, 혹은 타격 속성의 반격 주사위로 대응하게끔 만들어줘야 딜 효율이 잘 나온다.

  • 종교의 층 vs 플루토 1인클 공략 [ 펼치기 · 접기 ]

    • https://youtu.be/_iAh8D0mebs

    
    

    • 층: 종교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시간]
    [환상체 책장 : 2단계 : 고해[*비확정]]
    [E.G.O : 별의 소리, 참회]
    

    • 핵심 책장: 막심×1[호크마]
      , 기본 사서×4
    • 패시브: 막심 [깃털 방패, 누오보 원단, 맷집, 깡]
    • 덱: 막심 [코뿔소 돌진×3, 기회 포착×3, 침착하게×3]

    
    

    • 1페이즈
      • 1막, 막심에게 '신속의 계약서' 한 장만 발라준다.
      • 1막, 막심에게 가해지는 나머지 계약서는 나머지 사서들을 통해 어그로 끌어주자.
      • 2~3막, 막심에게 코뿔소 돌진이 있다면 잡몹에게 사용하여 매 막마다 한마리씩 죽여버리자.
      • 2~3막, 적들의 모든 책장들은 대응해주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 2~3막, 가능하다면 모든 고기 방패 사서들이 죽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자.
      • 4~5막, 고기 방패들이 모조리 몰살당했을 경우 E.G.O 책장을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 광역기가 나와줬다면 무조건 뽑아주자.
      • 4~5막, 광역기를 뽑아냈다면 곧바로 사용해 모든 잡몹들을 흐트러뜨리거나 처치한다.
      • 4~5막, 광역기를 뽑아내지 못했다면 코뿔소 돌진으로 한마리씩 죽이자.
      • 5막, 살아남은 잡몹이 있다면 마저 처리해주자.
    • 2페이즈
      • 모든 속주를 사용하여 충전 20 스택, 감정 5단계를 찍어주자.
      • 충전 20 스택, 감정 5단계를 완성했다면 보스가 죽을 때까지 스페이스바만 누르자.

  • 총류의 층 vs 아르갈리아 1인클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총류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열망, 흉터]
    [환상체 책장 : 2단계 : 서리검, 학습]
    [환상체 책장 : 3단계 : 눈보라]
    

    • 핵심 책장: 롤랑×1
    • 패시브: 롤랑 [최강, 묘의 기량, 고독한 해결사, 깊은 베기]

    
    

    • 1페이즈
      • 무한주사위, 검은 침묵 패시브의 위력뽕을 받는 책장을 잘 써먹어보자.
      • 위력뽕을 받은 속주로는 뒤랑달을 1순위로 사용하자.
      • 로직 아틀리에를 잘 이용하면 검은 침묵 패시브의 위력뽕을 받는 속주의 순서를 약간 조작할 수 있다.

    
    

    • Furioso 스택을 쌓기 위하여 기를 쓸 필요는 없다. 해당 책장이 아니더라도 보스의 '최후의 선율'을 대응해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 전주: 위력뽕을 받은 속주에서의 책장[1순위]
      , 알라스 공방[2순위]
      으로 무조건 첫 타를 막아내자.
    • 독주, 공명: 위력뽕을 받는 속주를 통한 3주사위 책장[1순위]
      , 크리스탈 아틀리에[2순위]
      , 휠스 인더스트리[3순위]
      로 대응하자.
    • 푸른 궤적: 늙은소년 공방[1순위]
      , 휠스 인더스트리[2순위]
      로 대응하거나 일방 공격으로 당해주자.
    • 불안정한 선율: 묵 공방으로 대응하거나 일방 공격으로 당해주자.[1]
      2타를 대응해주면 보스가 힘 버프를 얻어버린다.

    
    

    • 2페이즈
      • 보스의 '최후의 선율'의 대응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깊은 베기' 패시브 귀속시: 체력만 충분하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도 보스가 알아서 죽어준다.
        • 무한주사위가 2개 이상 나와줬을 경우: 보스가 행동하기도 전에 근거리 책장으로 일방 공격을 가하여 죽인다.
        • 휠스 인더스트리: 합을 해주는 동시에 죽인다.
        • 학습: 합을 해주는 동시에 죽인다.
        • Furioso: 합을 해주는 동시에 죽인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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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악단이 맡은 하층과 중층, 상층의 BGM은 각 악단원들의 맡은 악기로 연주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에서 북은 모든 곡에 다 포함됐는데, 게임 외적으로 볼 때 아무래도 빼기 힘드니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하층 BGM에서 북 소리가 더 도드라지긴 하다.

• 하층(역사의 층, 기술과학의 층, 예술의 층, 문학의 층)

• 중층(자연과학의 층, 언어의 층, 사회과학의 층)

• 상층(철학의 층, 종교의 층)

• 총류의 층

5.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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