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모드/한주 사무소 접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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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동맹
파일:한주사무소심볼2.png
오늘의 책 리스트
차가운 태양 사무소의 책, 류예의 책, 칼로의 책
차가운 태양 사무소
파일:한주사무소심볼.png
오늘의 책 리스트
리우 협회 1과의 책, 검지의 책, 엄지의 책
차가운 태양 사무소의 책

1. 개요
2. 차가운 태양 사무소
2.1. 핵심 책장
2.1.1. 류예의 책장
2.1.2. 글렌의 책장
2.1.3. 차가운 태양 사무소[1] 해결사의 책장
2.2. 전투 책장
2.2.1. 0코스트
2.2.1.1. 겨울밤의 빛
2.2.1.2. 빛이 없는 나날
2.2.2. 1코스트
2.2.2.1. 얼어붙은 흔적
2.2.2.2. 회전 베기
2.2.3. 2코스트
2.2.3.1. 섬광얼음 자르기
2.2.3.2. 북방의 태양
2.2.3.3. 서리칼날 연속베기
2.2.4. 3코스트
2.2.4.1. 정의실현
2.2.4.2. 자유로운 서리낙인
2.2.4.3. 과거의 기억
2.2.4.4. 수천의 빙하
2.2.5. 6코스트
2.2.5.1. 덧없는 아름다움
2.3. 류예 전용 E.G.O 책장
2.3.1. 절대영도
2.3.2. 차가운 죽음
3. 엄지 잔재
3.1. 핵심 책장
3.1.1. 써니의 책장
3.1.2. 벨리스의 책장
3.1.3. 써니 친위대의 책장
3.2. 전투 책장
3.2.1. 0코스트
3.2.1.1. 특제 권총
3.2.2. 1코스트
3.2.2.1. 엄숙한 예절
3.2.3. 2코스트
3.2.3.1. 백병전
3.2.3.2. 즉결처형
3.2.4. 3코스트
3.2.4.1. 전탄 발포
3.2.4.2. 사격 지휘
3.2.5. 4코스트
3.2.5.1. 숙청
3.2.6. 5코스트
3.2.6.1. 진압사격
3.3. 전용 E.G.O 책장
3.3.1. 장전 수량 변경
3.3.2. 빙결 탄환 장전
3.3.3. 화염 탄환 장전
3.3.4. 철갑 탄환 장전
3.4. 써니 전용 명령 책장
3.4.1. 전략 구상
3.4.2. 지휘약정
3.4.3. 사전준비
4. 얼어붙은 비 공방
4.1. 핵심 책장
4.1.1. 댄디의 책장
4.1.2. 얼어붙은 비 공방 소속 해결사의 책장
4.2. 전투 책장
4.2.1. 0코스트
4.2.1.1. 코어 초기화
4.2.2. 1코스트
4.2.2.1. 한기 차폐
4.2.2.2. 향로 예열
4.2.3. 2코스트
4.2.3.1. 빙하 샤워
4.2.4. 3코스트
4.2.4.1. 응축되는 안개
4.2.4.2. 음산한 폭우
4.2.4.3. 사전 준비
4.3. 전용 E.G.O 책장
4.3.1. 찬비한랭
4.3.2. 난동 좀 부려볼까!!!
4.3.3. 적갈색 엄니
4.3.4. 죽음의 손아귀



1. 개요[편집]


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모드 중 '한주 사무소 접대 모드'의 책장에 대한 문서.


2. 차가운 태양 사무소[편집]



2.1. 핵심 책장[편집]



2.1.1. 류예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LiuYe.png
류예
속도 4~6
10154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견딤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 3속도 주사위 슬롯 +1 감정 단계가 3 이상일 때, 추가로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불가)6
차가운 날의 태양막의 종료에 감정 단계가 4 이상일시 E.G.O를 발현한다.0
파란만장공격 주사위 적중시 무작위 적에게 다음 막에 속박 2 부여 (막당 한번)4
프리징합 시작시, 상대의 속박 수치만큼 상대의 주사위 위력 -1 (최대 -5)8
냉각막 시작에 모든 적에게 속박 1 부여
적을 처치하면, 다음 막에 모든 적에게 속박 1, 마비 1 부여
3
얼음의 밤대상의 속도가 더 낮다면 모든 주사위 위력 +14
차가운 날의 태양'영원한 서리의 몸' 패시브를 획득하고
"차가운 죽음"과 "절대영도" 책장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모든 주사위 위력 +1. 속박 면역
-[A]
영원한 서리의 몸받는 대미지 1~2 감소. 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캐릭터당 1회)
매 막 종료시 본인에게 부여된 상태이상 수치 1/3
-[A]

류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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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 >사무실 후배들이 칭찬해 줄 때마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잡담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어요. 도시에 정말 착하고 바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내가 아닐 거야.. >해결사 시절 전에는 도시악몽급의 조직원이었습니다. 협회와는 달리, 우리는 그저 살아가기위해 몇개 남지 않은 땅을 지켜야 했습니다. 우리 조직은 특히 미친놈들이 칼을 들고 굶주린 늑대처럼 서로를 물어뜯고 찢어버렸습니다. 저는 학살을 하며 하루를 보냈어요. 아마 제가 먹은 음식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을거에요. >우리는 항상 라이벌 조직에 맞써 싸웠고, 때로는 겉보기엔 부유해 보이는 사무소에 침입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학살하고 불태워버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긴 후에는, 우린 희생양의 가죽을 벗기고, 할복을 하고, 길가에 매달고 떠났습니다. >물론, 나는 그들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잔인함에 대해 질책해 더 나은 사람인 척 할수는 없었어요. 피 범벅이 된 채 남의 몸을 토막내고 그들의 한탄에 웃었을때 느꼈던 광기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한 밤중에 생각해보면, 아직도 '어떻게 내가 그렇게 잔혹한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벌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나와 비교하면, 그런 종류의 잔인함이 저의 본성에 더 가까운 것일까요? >자신의 지위와 권력에 상관없이 도시의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은 결국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도시의 별도 언젠간은 떨어지고, 아래에서 그걸 바라보던 우리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아마 우리가 사무소를 연달아 급습한게 너무 만연했기 때문이겠죠. 그날 밤, 몇몇 사무소로 구성된 팀이 우리의 요새를 공격했습니다. 맥주 잔을 들고 떠들썩하게 웃던 내 파트너중 한명은 순식간에 죽었고, 그의 친구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갈기갈기 찢겨졌습니다. 사람들은 정말 이상해요. 사람들이 살인을 할때, 자신과 관련이 없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싸늘하고 무거운 죽음의 예감이 도착했을 때 비로소 숨이 막힐거 같은 공포를 느꼈어요. >난 도망치고 싶었어요. >나는 더 이상 알아 볼수 없는 익숙한 얼굴로, 시체를 밟고 비틀거리며 달려갔고, 눈을 가린 피눈물에서는 간신히 볼수 있었고, 한쪽 팔이 잘려나간 것도 몰랐습니다. 저는 살아남기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도망쳤어요. 제가 얼마나 도망쳤는지 모르지만, 어두운 하늘은 제게 다가오는 뒷골목의 밤을 생각나게 했죠. 생각한 겨를도 없이 문이 열린 집으로 달려가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저는 곧 깨달았어요. 어떻게 뒷골목의 밤에 감히 문을 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예상대로 집안의 가구들이 끌려다니고 물건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녔어요. 소파 그늘에는 두 구의 시신이 겹겹이 쌓여있었는데, 그들의 복부는 잘려나갔지만 아무것도 굴러나오지 않았습니다. 쥐들에게 내장을 빼앗기고, 굶주리고 참을성 없는 폭도들이 짝을 지어 민간인을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 않았어요. 나는 계속해서 아파트를 탐험했고, 가장 안쪽 방에 다다랐을때, 죽음의 손아귀에 아이를 안고 있는 쥐 몇마리가 보였습니다. 그들은 그 소년을 뒷골목의 실험실에 팔아야 할지 아니면 단순히 그의 내장을 뽑아야 할지 논쟁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대답은 이미 내려진것 같았습니다. 그 그룹의 선두에 있는 남자는 무시무시하게 웃고 있었고, 그의 손에 든 칼은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내가 잃은 모든 피를 동반한 상처로 인한 고통은 제 감각을 정말로 무디게 했습니다. 제 발가락이 실수로 깡통을 발로 차서 넘어졌는데, 깡통이 굴러가는 소리가 쥐들의 주의를 끌었죠. 그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제 옷을 보고 당황했지만, 그 쥐새끼들이 사라진 제 팔과 제 몸을 장식하고 있는 신선한 상처, 그리고 무장하지 않은 제 모습을 알아차렸을때, 그들은 그 광경을 보고 즉시 히죽히죽 웃었어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조직원, 아마도 많은 공망 무기와 개조된 부품을 가지고 있었을거에요. 그들이 도박을 하고 사회의 밑바닥에서 기어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제가 다치지 않았다면 1초도 안걸리고 죽일 수 있었을거에요. 하지만 그 순간,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이, 전 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 해치워라." >"만약 제가 낯선 사람 앞에서 기절한다면,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흔적이 남지 않았는지 바깥에 둘러보는 사람들이 있었죠. 만약 그 애가 날 고발한다면..." 하지만 제 몸은 제 의지보다 한발 앞서 힘을 다했고, 눈 앞에는 어둠만이 남았다. >"이게 끝이네..." >...... > >제가 깨어났을 때, 전 용암이 출렁이는 듯한 지옥을 볼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전 깨끗한 침대에 누워있고 상처를 씻고 치료하고 있었어요. 누가 절 구했죠? 사무소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을거에요. 뒷골목 아이들이 10살이 된 후 읽는것을 그만둘거 같은 동화책과 같았어요. 전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어요. 저는 천천히 몸을 받치고 문간에서 그 아이가 내 침대 가장자리에 앉으려고 달려가면서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않고 소리치는걸 들었어요. 제 머릿속은 여전히 어지러웠지만, 제가 깨어 있는한, 그 애는 저한테 그 어떤 위협도 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 그 애가 오는걸 내버려 두고 어색하게 인사했습니다. 그 소년은 저에게 그가 죽을뻔했다고 느꼈을때, 제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집안에 나타났고, 그의 가족을 죽인 도적을 죽이고, 그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어요. "부모님이 그러셨는데, 뒷골목은 모든 사람이 위험에 처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누군가가 저를 도와준다면, 저는 그 호의에 보답해야 한다고요." 그 소년은 말했어요. 돌아가신 가족을 말하자 눈에서는 비탄의 눈물이 흘렀지만, 그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가슴을 치켜들려고 애썼어요. 목숨을 건진 내게 보답하기 위해 그는 남겨둔 집 문서를 팔았고, 절 구하기 위해 의사를 고용했어요. 그 애의 눈은 감사와 감탄으로 빛나고 있었어요. >"당신은 명망높은 해결사중에 한명이죠?" 그 애는 확신하듯이 말했어요. >"... 음, 그래..." >제가 무슨 말을 했어야 했을까요?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를 보지 못하고 바닥을 보는것 뿐이었죠. >그때 빈을 처음으로 만났죠. >그 후, 전 과거를 묻기 위해 많은 돈을 썼고, 해결사로 일하기 시작했고, 과거의 관계를 멀리하고, 제 사무소를 운영하기 위해 도시의 절반을 가로질러 그 남쪽 지방까지 여행했습니다. 빈은 항상 저와 동행했죠. 그는 저처럼 해결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어요. 처음에는 그 애가 뒷골목에서 혼자 살아가지 못할까봐 걱정돼서 데리고 갔어요. 저는 그 애가 조직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랬거든요. 하지만 그 애의 재능은 그가 저보다 해결사 일에 적합하다는 것을 증명했죠.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의지하기 시작했고, 그럭저럭 살아가기 위해 동지애를 키웠습니다. 내가 오랫동안 익숙했던 냉혈한 무자비함이 뒷골목에서 살아남는 데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더라도, 사람들의 따뜻함과 친밀감에 대한 타고난 욕망은 바뀔 수 없었어요. 네, 매일 밤낮으로, 삶과 죽음을 마주하고, 심지어 가장 냉혹하고 잔인한 사람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일 후에 제 감정에 더 무감각 해질거라고 믿었지만, 사실은 저는 더 감상적이게 되었고 제 감정이 제 인생을 좌우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을 보호하는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고, 동료 중 한명을 잃을때마다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동료 중 한명을 잃을때마다 제 안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그 애에게 영향을 받았을까요? >낮에는 통상적인 의뢰 처리 이외에도, 우리는 무력한 해결사를 도우려고 노력했고, 가난한 주민들을 보호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명성은 하나 협회의 관심을 끌었고 결국 우리는 하나 협회의 직속 사무소가 되었습니다. >그 애는 항상 제가 자신의 길을 개척해준 영웅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전 가끔씩 제가 단지 과거의 일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 이런 일을 하는거냐고 묻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아니면 그 애가 진실을 안다면 날 떠날까봐 두려워서 영웅 행세를 하는 걸까? >하지만 그는 날 의심한 적이 없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함께 다녔다. >그리고 이제, 제가 다시 한번 죽음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제가 그를 향한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제가 그를 위해 모든것을 희생해야 한다면, 저는 어떤 망설임도 없이 기꺼이 받아 들일겁니다. >제 피는 식은지 오래고, 제 안에 남은건 죄책감으로 가득 찬 얼음 조각들 뿐인데, 그것은 제 심장을 찌를 뿐이었죠. >마지막 순간까지 전 계속해서 이 검을 손에 들고 있었어요. >너가 말했던 그 영웅이 정말 나였을까? 탑에서 사라져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 사람? >이제야 너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겠네. >이제야 겨우 결심을 할 수 있겠네. >미안하지만 더 말을 전할수 없을거야.. 하지만 난 정말 궁금해.. >만약 사후세계가 정말로 있다면, 난 우리가 함께 추구했던 길을 반드시 따를것입니다. >부담도 없고, 후회도 없다. >
>-류예의 책장에서 발췌}}}
예술 - 도시의 별


2.1.2. 글렌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GeLan2.png
글렌
속도 3~6
10253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견딤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 3속도 주사위 슬롯 +1 감정 단계가 3 이상일 때, 추가로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불가)6
해금한 무대 동안 서로 다른 전투 책장을 6장 이상 사용하면
모든 주사위의 위력이 1 증가하는 '해금' 상태가 된다.
4
얼음의 밤대상의 속도가 더 낮다면 모든 주사위 위력 +14
신속한 실행참격 주사위로 세번 연속 적중하면 다음 막에 책장 1장을 뽑고
힘 1, 신속 1을 얻는다(막당 한번)
8

글렌의 이야기
[ 보기 · 닫기 ]
{{{#373a3c >내가 쌍검을 든 걸 보면 누군가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보다시피 젊은 날의 난 검지의 관할 구역에서 살았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았다. >불행하게도 제시카는 괴상한 악질에 걸려 몸이 나날이 쇠약해지지만, 이 병을 치유하기 위해선 막대한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의 적은 월급으로는 겨우 그녀의 생명만 유지시킬 수 있었다. >처음엔 그저 보호를 위해 이상한 지령을 따랐을 뿐이다. 그래, 지금의 삶을 영위할 수만 있다면 그 정도의 작은 희생을 치르더라도 별거 아니였다. 다른 뒷골목처럼 보호비를 바칠 필요 없기 때문에 나는 돈을 모아 아내를 진찰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검지에 들어오라는 지령이 너무 갑작스럽게 들어왔다. 처음엔 당황했지만, 조직에 가입해도 지금의 삶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그래, 내 아내가 나을 수만 있다면 안될게 있을까? 그래서 난 츠바이 협회에서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면 어떨까? >지령의 의지에 얽매여 내가 검지의 반열에 오르자 우리의 삶도 서서히 나아지고 있었다. 나는 심지어 아내를 돌볼 수 있는 충분한 돈도 얻었다. 아마, 이것은 정말 축복받은 삶인 것 같았다. >하지만 그 희박한 행복은 여지없이 깨져버렸다. >그날, 내가 문을 열었을 때 나는 더 이상 그녀의 약하지만 따뜻했던 포옹이 아닌 나를 절망으로 빠지게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그녀는 새로운 지령을 손에 들고 피 웅덩이에 쓰러져 있었다. >"제시카에게. 남편이 돌아오기 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결해라." >그녀는 내품에 누워 숨을 죽이고 마지막 힘을 다해 나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미안해요. 앞으로... 당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살아주세요." >그날. 내 세상은 무너졌고, 내가 지키려고 안간 힘을 썼던 삶도 무너졌다. >나는 이 작은 행복의 연속이 이 차가운 도시에서 약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고 우리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 있었을 뿐이었다. >그때의 난 영혼이 없는 몸이 된 듯했고, 검지가 줬던 쌍검을 버리고 그녀가 내게 준 마지막 말을 가슴에 품고 복수를 선택했다. >그러나 다섯 손가락 중 하나인 검지는 지령을 어긴 변절자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비록 내가 많은 검지 수행자들을 죽였지만, 나는 그들이 가는 길에 검지와 섬지의 교전지로 내몰렸다. 그곳에서 난 검지에 협공을 당하고 있는 엄지를 만났다. 공동의 이해관계가 있는 이상, 나도 잠시 그들고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열세였고 수적으로 불리했다. >난 세상과 작별을 한 아내와 만날 수 있다고 생각 했을 때, 어디선가 온 해결사 한명이 전쟁터로 뛰어들었다. >그의 도움으로 형세를 역전시킬 수 있었고 마침내 그 전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내가 피투성이가 된 바닥에 앉아 모든 것에 대해 한탄하고 있을 때, 그 해결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 같았고, 그는 진심으로 나를 그의 사무실로 초대했다. >비록 무표정으로 말했지만 그의 말 속에 담긴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고, 그의 눈빛에서 나와 같은 슬픔이 느껴졌다. >달리 갈 곳이 없어서 나는 이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날 이후로 계속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원래는 임시로 묵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그는 그 대가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평일에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선행을 자행했다. >그는 늘 싸움에 앞장섰고, 사무소의 모든 사람들을 형제자매처럼 대했다. >우리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수록, 사무실의 모든 사람들은 내가 한때 너무 익숙했지만 기억할 수 없는 느낌, "집에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진 다 알고 있잖아. >아이러니라고 해야 하나. 삶은 다시 내 행복을 곁에서 무참히 앗아갔다. >어쩌면 나는 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절망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난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다. 단지 그의 은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녀가 내게 기대했던 것도 바로 이것일 테니까. >
>-글렌의 책장에서 발췌}}}
예술 - 도시의 별


2.1.3. 차가운 태양 사무소[2] 해결사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HZman.png
차가운 태양 사무소 해결사
속도 3~6
9049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견딤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속도 주사위 슬롯 +1 (중복불가)4
얼어붙은 비 공방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막당 1회)2
얼음의 밤대상의 속도가 더 낮다면 모든 주사위 위력 +14

차가운 태양 사무소 해결사의 이야기
[ 보기 · 닫기 ]
{{{#373a3c >"오늘 의뢰는 평소와 같이 처리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도시에 뒤틀림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고, 그 결과 우리와 같은 직속 사무소가 많은 사상사를 내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많은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도 손실은 없습니다." >"사장님과 우리의 노력 덕분이죠!" >"사장님은 항상 죽지 않는 것처럼 서둘러요..." >"하지만 우리가 사장님을 따르는 이유가 바로 그것 아닌가요?" >"음, 사무소의 모든 사람들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사장님이 구해주셨죠. 그렇죠?" >"사장님은 우리에게 살 곳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강화 시술을 받을수 있도록 후원도 해주었습니다." >"심지어 고급 공방 무기까지 주었죠." >"사장님 처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지만 이 사무소가 설립되기 전에..." >"몇몇 조직원이 사장님에 대해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빈과 글렌조차도 우리의 사장님이 무슨 사람이었는지 잘 몰라요." >"설마, 저 두사람이 사무소에 처음 들어왔지? 정말 의심스러워." >"왜 그렇게 신경써? 시간이 있을 때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게 좋아. 모든 것을 남에게 의지 할 수 없는 상황도 있어." >
>-차가운 태양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에서 발췌}}}
고급 - 도시의 별

2.2. 전투 책장[편집]



2.2.1. 0코스트[편집]



2.2.1.1. 겨울밤의 빛[편집]

파일:한주HZ4.png겨울밤의 빛
사용시 빛 1 회복
고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방어.webp2~5
파일:라오루 참격.png3~7 적중 대상에게 속박이 있을 경우, 책장을 1장 뽑는다.

2.2.1.2. 빛이 없는 나날[편집]

파일:한주LY4.png빛이 없는 나날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반격방어.png4~7 합 승리 다음 막에 속박 1을 부여한다.

2.2.2. 1코스트[편집]



2.2.2.1. 얼어붙은 흔적[편집]

파일:한주HZ2.png얼어붙은 흔적보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참격.png4~8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파일:라오루 관통.png3~7

2.2.2.2. 회전 베기[편집]

파일:한주HZ7.png회전 베기고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참격.png4~7 합 패배 다음 주사위 위력 +3
파일:라오루 참격.png3~7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출혈 3 부여

2.2.3. 2코스트[편집]



2.2.3.1. 섬광얼음 자르기[편집]

파일:한주HZ3.png섬광얼음 자르기
모든 적의 속박의 합계가 4 이상일 경우 이 책장의 비용이 1 할인된다.
한정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5~7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파일:라오루 참격.png4~7 적중 대상에게 속박이 있을 경우, 책장을 1장 뽑는다.

2.2.3.2. 북방의 태양[편집]

파일:한주LY2.png북방의 태양
모든 적의 속박의 합계가 12 이상일 경우 다음 막에 이 책장을 뽑는다.
고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참격.png5~8
파일:라오루 관통.png5~9 적중 흐트러짐 저항 5 회복

2.2.3.3. 서리칼날 연속베기[편집]

파일:한주HZ8.png서리칼날 연속베기한정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참격.png5~8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파일:라오루 방어.webp3~6
파일:라오루 참격.png2~6
글렌 전용 책장

2.2.4. 3코스트[편집]



2.2.4.1. 정의실현[편집]

파일:한주GL2.png정의실현
이 책장이 패에 있을 때 아군 사망시 이 책장의 비용은 0이 된다
사용시 다음 막에 임의의 아군 2명에게 대미지 1 부여
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방어.webp4~10
파일:라오루 참격.png6~8 적중 다음 막에 속박 2 부여
파일:라오루 참격.png6~8 적중 다음 막에 마비 1 부여

2.2.4.2. 자유로운 서리낙인[편집]

파일:한주LY1.png자유로운 서리낙인
사용시 책장을 1장 뽑음
고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7~10 적중 다음 막에 속박 2 부여
파일:라오루 타격.webp6~10
파일:라오루 반격방어.png4~7

2.2.4.3. 과거의 기억[편집]

파일:한주HZ1.png과거의 기억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9~21 적중 다음 막에 속박 2 부여
파일:라오루 참격.png9~10 적중 다음 막에 취약 1 부여
파일:라오루 타격.webp9~10 적중 다음 막에 출혈 3 부여
류예 전용 책장

2.2.4.4. 수천의 빙하[편집]

파일:한주LY3.png수천의 빙하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참격.png8~17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허약 1, 마비 1을 부여한다.
파일:라오루 방어.webp4~8
파일:라오루 방어.webp4~7 이 주사위가 사용되지 않았으면, 다음 막에 모든 적에게 속박 3을 부여한다.
파일:라오루 반격방어.png4~7 합 승리 다음 막에 속박 1을 부여한다
류예 전용 책장

2.2.5. 6코스트[편집]



2.2.5.1. 덧없는 아름다움[편집]

파일:한주GLD.png광역-개별
덧없는 아름다움
'해금' 상태일 때만 사용 가능. 이 책장이 패에 있을 때 아군 사망시 이 책장의 비용 -3
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참격.png4~7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출혈 3 부여
파일:라오루 참격.png4~7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출혈 3 부여
파일:라오루 참격.png4~7
글렌 전용 책장

2.3. 류예 전용 E.G.O 책장[편집]



2.3.1. 절대영도[편집]


파일:한주LY5.png절대영도
이 책장은 두명의 적을 공격한다. 직접 선택한 대상에게 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속박을 1 얻는다.
E.G.O
4코스트
파일:라오루 관통.png11~19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허약 1을 부여한다.

2.3.2. 차가운 죽음[편집]


파일:한주LY6.png광역-개별
차가운 죽음
E.G.O
6코스트
파일:라오루 관통.png4~8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파일:라오루 참격.png4~9 적중 다음 막에 속박 3 부여
파일:라오루 타격.webp3~10 적중 대상이 가진 속박 수치 1당 흐트러짐 피해 2를 추가로 가한다.


3. 엄지 잔재[편집]



3.1. 핵심 책장[편집]



3.1.1. 써니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SangNi.png
써니
속도 4~6
10253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견딤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 3속도 주사위 슬롯 +1 감정 단계가 3 이상일 때, 추가로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불가)6
탄환 보급근거리 전투 책장의 공격 주사위로 공격을 3번 적중시킬 때마다
손에 무작위 탄환을 추가
9
특제 권총무대 시작시 '특제 권총' 1장을 패에 추가한다.
탄환 책장이 5번 버려질 때마다 빛을 1 회복하고 '특제 권총' 1장을 패에 추가한다.
9
탄환 저장 장치획득한 탄환이 저장된다. E.G.O 리스트를 통해 탄환을 추가할 수 있다.
(각 탄환은 최대 5개까지 저장 가능)
6
전장지휘매 막 시작시 '탄환 보급'을 가진 모든 아군에게 무작위 효과 1개 부여
- 힘 1
- 신속 1
- 공격 주사위 피해량 2
- 보호 및 흐트러짐 보호 1
10
전장명령각 막마다 '탄환 보급'을 가진 아군에게 사용할 수 있는
'명령' 책장 1장을 무작위로 추가(막당 한번)
4

써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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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 >제가 엄지의 카포였을 때, 시끌벅적한 의론의 소리가 늘 뒤에서 울렸죠. >그 소린 제가 카포였을 때 떠들어대던 소리가 틀림 없었습니다. 그래요. 이렇게 변변치 못한 어린아이가 어떻게 엄지의 높은 자리를 감당할 수 있겠어요? >비록 제가 그들의 험담을 신경 쓰지 않더라도, 벨리스는 제가 입을 열기도 전에 종종 그들의 혀를 뽑아내고, 그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뒷골목의 어느 눅눅한 골목에서 그들을 죽게 내버려두곤 했어요. >벨리스가 피비린내 나는 광경 속에서 몇몇 사람들의 시체를 가지고 저에게 돌아오는 것을 볼 때마다 저는 저 자신을 목격했어요. 저를 덮친 것은 두려움이 아닌, 마음 속에서 천천히 밀려오는 쾌감이었어요. 그것은 제 뇌에서 짜내고 있었고, 제가 느끼는 이 넘치는 쾌감은 제게 이 영혼 깊숙한 곳에 있는 도시에 대해 품고 있는 혐오감에서 비롯됐어요. > >벨리스와의 만남이 어디서부터 시작 됐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제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벨리스는 그때부터 저한테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고 항상 충실히 제 곁을 지켜주었던 기억 뿐이니까요. >부유한 집안이라 할 수 있었지만 그때 제 눈에 비친 세상은 일출의 눈부신 빛뿐이었죠. 이 광채가 그렇게 비길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전 그저 조금 높은 피아노 의자에 앉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곡을 연주할 뿐이었죠. 창밖으로 나가 꽃에 물을 주는 벨리스를 보면, 그가 꽃에 물을 줘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왜냐하면 그는 제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이죠. >날씨가 항상 좋아서 햇빛이 항상 스며들었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요? 제가 어떻게 8살 때 하늘이 잿빛으로 변하고 공기가 상할 거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언젠가 제 피아노와 제 집을 떠나고 벨리스가 심은 꽃이나 바닥에서 천장까지 창문으로 쏟아지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어떻게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그날, 날개 출신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저희 정원에 쳐들어왔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가 회사의 고위층으로서 금기 수칙을 어겼기 때문이라 말했죠. 그런데 과연 진실이었을까요? 제 앞에 있던 그 사람들의 얼굴에는 음흉한 웃음을 엿볼 수 있었죠. 그 사람들이 저희 집에서 제멋대로 날뛰고, 정원의 집사도 산 채로 죽임을 당했으며, 나중에는 그들이 부모님을 데려갔는데, 그들이 제 행방을 찾아 잡으려 할 때, 어린 그림자가 제 손을 잡아줬죠. >벨리스는 저를 데리고 도망쳤고, 전 뒤로 익숙해져 가는 길을 바라보며 제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이 절 멀리하고 있었죠. 벨리스... 저희 어디로... 벨리스... 우리 어디로 갈까요. 우리 어디로 갈까요? 어린 전 벗어나려고 노력했고, 어린 전 집을 떠나기 싫었고, 어린 전 이 곳을 떠난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죠. 그러나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제 팔을 잡아당기며 앞으로만 걸음을 옮겼죠. 도망... 저흰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요...? 그때의 전 눈물로 그 의문을 감출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두려움과 슬픔도 꾹 참고 있었죠. 그때의 그는 끊임없이 저를 위로해줬죠. 왜냐하면 전 아직 어린 아이였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그 또한 그렇지 않나요? 그런 상황에서 위로가 더 필요한 사람은 제 목숨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 짊어지고 있는 그라는 걸요. 저를 위로할 때조차 두 손을 떨고 있던 그였다는 것을요. >한때 햇볕에서 살던 아이가 이런 스트레스 속에서 어떻게 버텨냈는지 상상하기 어렵겠죠. 흥미로운 것은 이 악독한 도시가 하필이면 이런 기적을 가끔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죠. >그때의 정직한 겨울, 차가운 바람, 어두운 하늘에는 눈송이가 휘날리고, 두꺼운 눈담요는 한때 저희가 가장 사랑했던 것이지만, 꽃잎에는 눈이 쌓이지 않을 것이며 저의 피아노는 다시 울릴 수 없었죠. 저희가 사랑했던 것들이 이제는 저희를 죽이려 하고 있었죠. 추위 앞에서 도망갈 곳 없는 아이들일 뿐, 허름한 빈민가에 몰려 서로 기댄 채 눈보라가 빨리 사라지길 기원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죠. 이 모든 것이 악몽이기 바라면서요. >전 그 순간 벨리스의 떨리는 몸을 느끼며 울먹이며 강한 척했죠. 제 마음은 도시에 대한 의혹으로 가득 차 있었죠. 왜 도시는 우리를 죽음의 땅으로 몰라 넣으려 하는가, 왜 이 도시의 모든 것이 이토록 차가울까? 전 절망의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어요. >"인생은 왜 이리 고통스러울까? 하지만 더 고통스러울 수 있죠." >그 순간부터 도시에 대한 증오심을 마음 속 깊이 새겼습니다. 전 맹세했죠. 우리를 모욕하거나 다치게 하거나 비웃는 모든 사람들을 짓밟을 것이라고요. >그것은 나의 의지요, 이것이 나의 불타는 듯한, 영원한 복수심이죠. > >저흰 결국 이 피비린내 나는 뒷골목에서 함께 살았고, 벨리스와 전 도시의 잔인한 환경에 조금씩 녹아들어가기 시작했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다섯 손가락" 중 하나인 엄지에 끼여 산하 조직원이 됐죠. 이것이 제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었죠. >엄지. 도시의 절대다수 사람들이 연루되기를 원치 않는 조직이죠. 여기서 모든 사람들은 실력을 따르고 계급을 준수합니다. 당신이 충분히 강하고 예의를 잘 기억한다면, 이곳은 조만간 당신이 설 자리가 마련되어 있을 것이죠. >하지만 이 길은 다른 선택보다 훨씬 혹독했으며, 이런 절대적인 규율과 규칙 속에서 조금만 소홀히 해도 산산조각이 나죠. >어린 시절 받은 가르침 덕택에 전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전투를 지휘하는 데 조예가 있었죠. 그래서 곧 산하 조직원들의 환경에 적응을 했고, 어떻게 보면 절 위해 태어난 것 같은 환경이었죠. >산하 조직에서 솔다토, 카포까지 순탄한 벼슬길은 물론 벨리스가 절 지탱해 준 길이었고, 그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제 뒤를 영원히 지켜줬죠. >하지만 카포의 자리만으로는 저희의 바람과는 거리가 멀었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었었으며, 제 마음 속에는 오직 위로 올라가야만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죠.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입만 놀려서는 할 수 있는 짓이 아니죠. 엄지는 하극상 같은 것은 결코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제 눈 앞에 놓인 단 한가지 방법은 대부 어른의 수청을 받는 것뿐이었죠. >제가 보여준 능력과 수완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산하 조직들과 엄지 조직원들은 점점 절 의심하기 시작했죠 >제게 직접 손을 댈 수 없는 그들은 평소의 모든 일에 함몰되어 있음은 물론이지만, 후에 저희와 검지의 충돌이 뜻하지 않게 찾아오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런 전쟁터는 자연히 음모가 피어날 적기이기도 했죠. >그 조직원들의 참언으로 저흰 언더보스에게 검지와 교전이 가장 심한 지역에 파견되었고, 심지어는 어떠한 지원도 없었죠. 이는 곧 저희 소대가 검지에게 포위되어 조직원들이 모두 전사했고, 저와 벨리스도 황무지 속에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죠. >도망치다 지령의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도망치던 검지 대행자와 만났고, 같은 검지에게 쫒긴 이상 어쩔 수 없이 그와 잠시 동맹을 맺어 검지의 손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바랬죠. >하지만 결국 다른 검지 대행자의 손에 넘어갔고, 저흰 그 미치광이에 의해 토막 나려고 할 때, 마침 검지에게 원한을 품어 토벌하러 온 해결사가 왔죠. >그의 도움으로 저흰 결국 현장에 있던 검지 조직원들을 모두 소멸시켰죠.< >결국 집 없는 검지의 변절자는 그 해결사가 그의 사무실로 오라는 계약을 받았죠. 저흰 그 모든 일이 일어난 후에 곧 엄지로 돌아갔지만 권력의 변두리로 밀려났죠. >각 패밀리들의 시기심, 상부의 냉담한 시선, 그 패밀리가이 저흴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고, 지금보다 더 위급한 상황이 저흴 기다렸죠. >제가 예상한 바와 같이, 그 후 수많은 어려운 임무들이 저희에게 밀려오기 시작했고, 어떤 패밀리는 우리를 사지로 몰려고 목표를 구상했죠. 그러나 이전에 저흴 도와던 그 해결사 및 변절자와 협력을 맺었고, 그의 도움으로 저흰 절체절명의 순간을 회피할 수 있었죠. >그러나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것은 분명 현명한 선택이 아니였죠. 전 결코 운명에 굴복하지 않으리라 결심했죠. 저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모든 대가를 치러 전진할 것이었죠. 누구든지 제 앞을 가로막음 파멸로 인도할 뿐이었죠. >그러자 복수의 계획이 제 마음속에서 서서히 그려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정작 절 행동으로 옮긴 것은 "도서관"이었죠. 저희 머리 위에 있던 언더보스와 그 직계 카포들이 도서관에서 전사했고, 그 뒤 남쪽 엄지가 검지의 전면 공격을 받았죠. 물론 그런 일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전 제 휘하에 있는 모든 솔다토들을 살려둘 수 있었죠. >남부 엄지의 유일한 카포였던 전 상부에서 언더보스의 작위를 받아 그의 뒤를 잇게 되었죠. >제 야망에 따라, 저는 작위를 물려받은 날 저희를 상대로 음모를 꾸민 모든 조직원들을 숙청시켰죠. 저는 모든 현안을 장악했고 조직원을 이끌고 검지의 잔당들을 쳐부수고, 이곳의 모든 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었죠. >그래요, 저희의 비전에 한 걸음 다가갔죠. 그렇지 않나요? >그가 제 앞에 쓰러지는 걸 볼 때 까지는요. >제 비전에 당신이 없으면... 그러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
>-써니의 책장에서 발췌}}}
예술 - 도시의 별

3.1.2. 벨리스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BLS.png
벨리스
속도 1~8
10451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견딤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 3속도 주사위 슬롯 +1 감정 단계가 3 이상일 때, 추가로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불가)6
탄환 보급근거리 전투 책장의 공격 주사위로 공격을 3번 적중시킬 때마다
손에 무작위 탄환을 추가
9
특제 권총무대 시작시 '특제 권총' 1장을 패에 추가한다.
탄환 책장이 5번 버려질 때마다 빛을 1 회복하고 '특제 권총' 1장을 패에 추가한다.
9
탄환 저장 장치획득한 탄환이 저장된다. E.G.O 리스트를 통해 탄환을 추가할 수 있다.
(각 탄환은 최대 5개까지 저장 가능)
6
완전말살"탄환" 책장 사용시 주사위를 1번 재사용한다.5
영원한 충성심다른 아군에게 얻는 힘, 인내, 보호, 흐트러짐 보호, 공격 주사위 피해량 +15

벨리스의 이야기
[ 보기 · 닫기 ]
{{{#373a3c >어려서부터 함께 있었던 탓인지 써니는 내게 의지하는 듯 한시도 저한테 떠나지 않으려는 듯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그는 피아노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는 항상 점심 휴식 시간에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연주했죠. 일을 할 때 저는 눈에 띄지 않도록 창밖을 보곤 했습니다. >이런 생활이 계속 된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도시에서의 사고는 항상 어느 식으로든 갑작스레 찾아오는 법이죠. >그날 저는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걸었고, 제 뒤에 있는 그 가족의 친척들을 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죠. 그들은 저의 아름다웠던 기억들과 함께 불길에 휩싸였죠. >써니를 데리고 불길에서 도망친 후, 그 큰 눈 속에서 우리 둘은 서로 기대어 이 허름한 뒷골목에서 구차하게 살아가면서 이 도시의 잔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요, 고귀한 존엄성을 박탈당한 우린 결국 평범한 아이들에 불과했죠. >추위는 우리의 얇은 몸뚱이를 씻어내지만 나는 내가 견뎌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죠. 이제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저뿐이기 때문에, 저는 결코 쓰러져서는 안된다, 이 떨리는 손으로 그에게 마지막 남은 따뜻함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적어도 저는 그가 내 앞에서 쓰러지게 할 수는 없었어요. >저는 이제 그런 부드러운 마음으로는 뒷골목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무슨 일이든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음식 한조각 때문에 누군가를 죽였던 첫 경험을 잊을 수 없어요. >씻을 수 없는 피비린내를 풍기며 돌아왔을 때 써니는 절 미워할 줄 알았지만, 그는 제가 본 적 없는 웃음을 지으며 앞으로 나와 함께 가겠다고 자청까지 했죠. >그 뒤로 저희는 함께 행동하기 시작했고 그는 점점 저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그는 이 방면에 있어서 독특하다 말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어떤 적군을 상대할 때 보통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잔인한 행동을 할 수 있었는데 마치 운명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것처럼 행동했죠. >"저는 감히 우리에게 모욕을 주고, 상처를 주며 비웃는 모든 사람들을 모두 짓밟아 죽일 것을 맹세합니다." >그 순간 뭔가를 깨달은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아마 뒷골목에서의 삶이 저를 변화시킨 것 같았죠. 전 더이상 예전처럼 성실하고 다정한 사람이 아니며, 그는 더 이상 제게 응석을 부릴 아이도 아니게 되었죠. >한때 기억 속의 그 온화하고 점잖은 소년도 기억과 함께 그 불길 속에 잠들어 있지 않았을까? >만약 내가 하루빨리 그의 변화를 알아차렸더라면, 우리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그런 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죠. 제가 그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저는 그의 비전을 들어주기 위해 제 일생을 바칠 것이니까요.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받아들이겠어요. 설령 죽음까지도요. >뒷골목에서는 우리만 잘하거나 현실에 안주할 수 없죠. 우리는 다른 방법을 강구해 생존을 도모할 수 밖에 없었죠. >처음 저의 의견은 비교적 평화로운 사무소에 가입하거나, 아니면 훌륭한 협회에 들어가기를 바랬어요. >그러나 그의 선택은 뜻밖에도 엄지 산하 조직이었죠. >여기선 능력만 있으면 올라갈 수 있고, 그때 우리는 우리의 삶을 망가뜨린 놈들에게 가장 잔인한 복수를 할 수 있다고 그가 말했어요. >상관의 뜻에 무조건 따르라니... 여기가 그런 곳인가요? >그러다 우린 별 볼일 없는 조직에 들어가 최선을 다해 기어오르기 시작했어요. 한 발자국씩 타인의 시신을 무수히 밟아야 하고, 자칫하면 자신도 그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그가 제 곁에 있는 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죠. >그러나 저는 제 생의 마지막 장면이 그가 눈물을 흘리며 내게 달려올 줄은 몰랐어요. >몸은 서서히 의식을 잃었고, 그는 마치 무슨 말을 하는 것처럼 제 남은 몸뚱이를 끌어 안았죠. >아쉽게도 전 더 이상 들을 수 없었어요. >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빨리 하지 못했을까... >죄송해요. 저 때문에 울지 마세요. >
>-벨리스의 책장에서 발췌}}}
예술 - 도시의 별

3.1.3. 써니 친위대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SNbrother.png
써니 친위대
속도 3~6
9651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견딤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속도 주사위 슬롯 +1 (중복불가)4
탄환 보급근거리 전투 책장의 공격 주사위로 공격을 3번 적중시킬 때마다
손에 무작위 탄환을 추가
9
특제 권총무대 시작시 '특제 권총' 1장을 패에 추가한다.
탄환 책장이 5번 버려질 때마다 빛을 1 회복하고 '특제 권총' 1장을 패에 추가한다.
9
탄환 저장 장치획득한 탄환이 저장된다. E.G.O 리스트를 통해 탄환을 추가할 수 있다.
(각 탄환은 최대 5개까지 저장 가능)
6

써니 친위대의 이야기
[ 보기 · 닫기 ]
{{{#373a3c >다른 엄지 솔다토와 달리 기본 화기 외에 특수 권총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 우리가 배정받은 언더보스인 써니님을 위해 아주 유명한 공방에서 주문 제작되었다 하는데, 공방 주인도 특색이었다고 합니다. 전투 중 근접을을 할 때 권총으로 틈새를 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써니 언더보스으로 말하자면, 그는 매우 공격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항상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저희에게는 그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금까지 그를 따랐고, 조직원 한명 한명이 써니 언더보스님과 함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써니 언더보스님은 우리를 소모적은 도구로 여기는 다른 윗분들보다 적어도 진정한 부하로 생각하시고 존댓말로 저희를 배려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써니 언더보스님이 그 작은 땅강아지들에게 밀려 비방 당하고 구석으로 몰릴지라도 우리의 충성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입니다. >써니 언더보스님은 나이가 매우 젊다고 할 수 있지만, 그의 지휘 능력과 지략은 모두 최구 수준이시며, 그의 인솔 아래 어떠한 위험한 임무도 우리는 순조롭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벨리스 카포님도 그에 대한 충성님이 대단하셨고, 우리 모두는 이 두 상관님이 우리를 이 도시에서 반드시 승리로 이끄실 것이라도 믿습니다. >
>-써니 친위대의 책장에서 발췌}}}
한정 - 도시의 별

3.2. 전투 책장[편집]


모두 엄지 전용 책장이다.

3.2.1. 0코스트[편집]



3.2.1.1. 특제 권총[편집]

파일:한주SN4.png특제 권총
이 책장은 한 막에 하나만 보유할 수 있다.
예술
도시의 별
장착시 발동 빛 1 회복, 책장을 1장 뽑음. 이 책장의 주사위를 다음 사용하는 근접 책장에 추가
파일:라오루 관통.png3~7 적중 다음 막에 출혈 3, 마비 1 부여

3.2.2. 1코스트[편집]



3.2.2.1. 엄숙한 예절[편집]

파일:한주SN1.png엄숙한 예절
사용시 빛 2 회복, 손에 무작위 탄환 1장 추가
보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4~10 적중 다음 막에 보호 1, 흐트러짐 보호 1을 얻음

3.2.3. 2코스트[편집]



3.2.3.1. 백병전[편집]

파일:한주SN3.png백병전
사용시 책장을 1장 뽑음, 임의의 탄환 2장 얻음
고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타격.webp5~8
파일:라오루 방어.webp3~7
파일:라오루 관통.png5~7

3.2.3.2. 즉결처형[편집]

파일:한주SN2.png즉결처형
사용시 탄환 책장을 최대 2장까지 버린다. 버린 탄환 주사위를 이 책장에 추가. 2장 버렸을시 책장을 1장 뽑음
한정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4~9
파일:라오루 참격.png4~9

3.2.4. 3코스트[편집]



3.2.4.1. 전탄 발포[편집]

파일:한주SN5.png원거리 전투 책장
전탄 발포
사용시 탄환을 최대 3장까지 버린다. 탄환을 버릴 때마다 이 책장의 공격 주사위 최대치 +2
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5~8 적중 빙결 탄환을 버렸으면 다음 막에 속박 2 부여
파일:라오루 관통.png5~8 적중 화염 탄환을 버렸으면 다음 막에 화상 4 부여
파일:라오루 관통.png7~10 적중 철갑 탄환을 버렸으면 다음 막에 취약 2 부여

3.2.4.2. 사격 지휘[편집]

파일:한주SN6.png원거리 전투 책장
사격 지휘
지정한 대상 처치 실패시 '탄환 보급'을 가진 모든 아군이 대상에게 무작위 탄환 1장 사용
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7~11 적중 이번 막에 표적을 부여
파일:라오루 방어.webp4~7
언더보스(써니, 칼로) 전용 책장

3.2.5. 4코스트[편집]



3.2.5.1. 숙청[편집]

파일:한주BLS1.png원거리 전투 책장
숙청
사용시 모든 탄환을 버린다
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15~28 적중 대상의 체력이 (5+버린 탄환 수)% 이하일시 대상을 처치한다
벨리스 전용 책장

3.2.6. 5코스트[편집]



3.2.6.1. 진압사격[편집]

파일:한주SN11.png광역-개별
진압사격
이 책장의 주사위는 위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탄환 보급'을 가진 아군 수만큼 주사위를 재사용한다 (최대 4회)
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5~9
써니 전용 책장

3.3. 전용 E.G.O 책장[편집]



3.3.1. 장전 수량 변경[편집]


파일:한주SN10.png장전 수량 변경한정
0코스트
장착시 발동 탄환 추가 스택을 변경한다

3.3.2. 빙결 탄환 장전[편집]


파일:한주Thumb21.png빙결 탄환 장전고급
0코스트
장착시 발동 빙결 탄환을 탄환 추가 스택만큼 패에 추가하고 빙결 탄환 저장소 스택을 탄환 추가 스택만큼 뺀다

3.3.3. 화염 탄환 장전[편집]


파일:한주Thumb22.png화염 탄환 장전고급
0코스트
장착시 발동 화염 탄환을 탄환 추가 스택만큼 패에 추가하고 화염 탄환 저장소 스택을 탄환 추가 스택만큼 뺀다

3.3.4. 철갑 탄환 장전[편집]


파일:한주Thumb20.png철갑 탄환 장전고급
0코스트
장착시 발동 철갑 탄환을 탄환 추가 스택만큼 패에 추가하고 철갑 탄환 저장소 스택을 탄환 추가 스택만큼 뺀다

3.4. 써니 전용 명령 책장[편집]



3.4.1. 전략 구상[편집]


파일:한주SN8.png일회성
전략 구상
고급
1코스트
장착시 발동 '탄환 보급'을 가진 아군 지정시 표적당 빛 1 회복

3.4.2. 지휘약정[편집]


파일:한주SN9.png일회성
지휘약정
탄환 보급을 가진 아군 1명당 이 책장의 비용 -1
한정
3코스트
장착시 발동 '탄환 보급'을 가진 아군 지정시 다음 막에 추가로 자신에게 '전장지휘' 효과 부여

3.4.3. 사전준비[편집]


파일:한주SN7.png사전준비
이 책장은 장착시 패에 다시 들어오며 비용은 1 증가한다
예술
0코스트
장착시 발동 '탄환 보급'을 가진 아군 지정시 '전장지휘' 효과 부여


4. 얼어붙은 비 공방[편집]



4.1. 핵심 책장[편집]


  • 파일:한주DD_censer.png 향로: 모든 주사위 위력 +1, 불이 켜질 때마다 1 스택을 얻는다. 최대 5까지 쌓을 수 있다. 매 막이 끝날 때마다 1 스택을 잃고 스택이 0이 되면 이 상태를 잃는다. 5스택일시, 막이 끝나도 스택을 잃지 않는다

4.1.1. 댄디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DanDing.png
댄디
속도 2~7
10451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견딤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 3속도 주사위 슬롯 +1 감정 단계가 3 이상일 때, 추가로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불가)6
얼어붙은 비 향로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막 당 각 캐릭터 1회)
특수 책장을 사용하면 '향로 점화' 상태가 된다. 향로에 불이 켜지면 모든 주사위 위력 +1
특수 책장 "냉랭한 우박 폭풍"을 사용할 수 있다.
4
본성 해방특수 책장 "난동 좀 부려볼까!!!" 사용 가능
감정 단계가 3 이상이고 이 캐릭터에게 붕괴 책장이 1개 이상일 경우 혈귀 형태로 변한다. (계승 불가)
0
서리 안개공격 주사위 적중시 대상에게 속박이 있을 경우 흐트러짐 피해 +1. 다음 막에 마비 1 부여1
얼어붙은 비 공방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막당 1회)2
혈귀 형태공격 적중시 체력 2 회복, 공격 주사위 최대값 +2
"난동 좀 부려볼까!!!"와 "냉랭한 우박 폭풍" 책장은 "죽음의 손아귀"와 "적갈색 엄니"로 변경된다
-[3]

댄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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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 >이 도시는 어떻게 아이들의 여린 마음을 뿌리째 뽑을 수 있었을까? >하하. 미안한데, 이 주제는 정말 우습네. 하지만 처음부터 시작해보자고. 이건 허구도 환각도 아닌 실제로 일어났으며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고,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피로 범벅이 된 채 눈앞의 혈육들이 예전처럼 활발하지 못한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어? 그때 나는 팔다리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채 누구의 몸인지도 알 수 없는 반쪽짜리 몸을 움켜쥐고 있었어. 두려움은 가슴을 찢을 것 같았고. 지금 이 순간은 슬프겠찌만, 난 이 감각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광경을 보고 온 몸이 얼어붙었어. 나는 울 수도 없었고, 확실하게 웃을 수도 없었어. 내 품에 안긴 그 사람의 따뜻한 몸뚱이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거든.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 사람의 붉은 두 눈을 감히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어. 두 눈을 꼭 감은 난 그가 손톱으로 내 빰을 스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난 거부감으로 가슴에 얼굴을 묻었고... 모란꽃 향기였어. 아...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였어. 이 냄새는 포대기 속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안심이 됐지. 죽음도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으며 그 시체를 한사코 껴안고 있었어. >그러나 몸의 따끔거림이 끝나기 전에 더욱 눈에 띄는 감촉이 나를 깨웠어. >피가 나의 시선을 흐리게 했지만, 난 눈 앞에 있는 사람의 머리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알아차릴 수 있었어. >나는 손으로 피를 닦으며 일어서려고 했지. 그러나 꾹 누르니 그가 내 두 눈을 가리고 놀리듯 부드럽게 말해줬어 > >"어머나... 아가야, 이런 건 보면 안된단다." > >선생님, 그는 예전과 같이 이상한 사람이었지만, 결코 밉진 않았어. >선생님에 의해 공방으로 끌려간 난 조금씩 몸의 변화를 발견하기 시작했어... 영혼의 깊은 곳에서 오는 허기가 밀려왔지... 내가 먹었던 평범한 음식은 더 이상 내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충분하지 않았어... 끝이 없어 보이는 욕망이 내 안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했고, 나를 재촉하는 듯, 갈구하는 듯... 피를 갈망했어. >그 허기에 충동적으로 다른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 역겨웠어. 처음으로 나는 그 욕망에 맞서서 완전히 의식을 잃을 때까지 속박 속에서 몸부림쳤어. >하지만 내가 깨어났을 때, 나는 낯선 방에 있었고 사방에 몇 구의 불결한 시신이 누워 있었어. 난 그들이 교외의 피난처에 살고 있는 몇명의 민간인이란 것을 알 수 있었어. >처음의 충격에서 막 벗어나자 피투성이가 된 나 자신을 발견했어. 그러나 상처 하나 찾을 수 없었어. 난 그 피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깨진 거울 속에서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만 있었지. >그것은 한때 내 부모님을 죽인 악마의 얼굴이었어. >내 몸에 묻은 피는 단 한방울도 내 것이 아니였어. >고통? 두려움? 절망? 혐오? 어떤 단어를 써야 그 때의 내 멘탈을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 >뒷골목 주민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신경 쓰지 않더라도, 난 여전히 이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아. >난 결국 내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해칠까 봐 두려웠어. 언젠가... 나를 구해주신 선생님을 해친다면 어쩌면 좋을까... >이를 막기 위해 난 선생님에게 자진해서 해결사에게 의뢰해 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했어. 정상적인 상황에서 의뢰의 대상은 죄 많은 쓰레기였지. 그래, 아마도 이런 종류의 사람들로부터 피를 뽑아낸다면, 아마도 내 죄책감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난 내 몸에 찾아온 이상을 천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정말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악마가 되어선 안된다고 늘 경계했어. >이런 삶은 계속 지속됐지... >그날, 선생님이 내게 반복해서 말씀하셨던 친구이신 류예씨는 도시 남부로 돌아와 우리 공방으로 들어왔어. 그와 함께 온 또 한명의 몸집이 작은 아이도 보였고. >내가 던진 질문 기억 나? 이 도시가 어떻게 아이들의 여린 마음을 뿌리째 뽑을 수 있었는지. >이 주제가 나를 우습게 만드는 이유는 모두 이 아이 때문이야. 나는 원래 그와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 지고 싶지 않았는데, 이 아이는 나도 모르고 접근하고 싶어졌어. 왜냐하면 그는 이 도시에 ㅁ루들지 않는 선량함, 혹은 순결하고 때묻지 않은 눈빛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야. >나도 모르게 그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어 자신의 이름을 알렸어. 그 아이는 수줍어하며 등을 돌렸지만 이내 용기를 내어 내게 환하게 웃어 보였어. 그는 그의 이름이 빈이라고 말했어. "만나서 반가워요." >"나도 만나서 반가워." >우리는 종종 아이들끼리만 좋아하는 이야기나 나누며 아이들이 하는 일들을 이야기 하곤 했어. 왜냐하면 우린 둘 다 사무실이나 공방에서 보기 드문 아이들이기 때문이었지. > >"이 일은 어른들에겐 비밀로 해줘." > >말 없는 파트너이자 파트너가 됐어. 차가운 태양 사무소가 얼어붙은 비 공방과 함께 위탁을 처리할 때도 우린 늘 함께했지. >빈은 내게 자기 인생에 대해 다 말해줬어... 나도 그에게 나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야 했지만, 내 비밀은 무덤 깊숙이 묻혀 있어야 했어. 때문에 난 그 비밀을 끝내 말할 수 없었어. >나도 내가 문제를 피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만약 그가 내 진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두려웠어. >이런 일은 영원히 나 혼자만의 비밀로 남겨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 >"그럼 그에겐 비밀로 하렴." > >글렌씨가 차가운 태양 사무실에 일어난 일에 대한 슬픈 소식을 전하러 왔을 때, 보통 모든 것에 대해 기뻐하는 선생님은 눈에 띄게 긴장하지 않았어. 만약 내가 그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만약 그곳에 떨어진 사람이 너라면, 나는 선생님처럼 슬픔 속에서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내가 좀 충동적이었을까? 내가 류예씨의 책을 탈활하면 너는 다시 위험을 무릎쓸 필요가 없지 않을까? >어쨌든 항상 나를 사로잡는 너의 미소 때문이야. 단지 네가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서 그랬어... >
>-댄디의 책장에서 발췌}}}
예술 - 도시의 별

4.1.2. 얼어붙은 비 공방 소속 해결사의 책장[편집]


상세 스테이터스
파일:한주Thumb_LengYu_Player.png
얼어붙은 비 공방
소속 해결사
속도 3~6
9351
파일:라오루 참격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참격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관통내성.png 보통파일:라오루 관통흐트러짐내성.png 보통
파일:라오루 타격내성.png 견딤파일:라오루 타격흐트러짐내성.png 견딤

지속 능력코스트
속도속도 주사위 슬롯 +1 (중복불가)4
얼어붙은 비 향로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막 당 각 캐릭터 1회)
특수 책장을 사용하면 '향로 점화' 상태가 된다. 향로에 불이 켜지면 모든 주사위 위력 +1
특수 책장 "냉랭한 우박 폭풍"을 사용할 수 있다.
4
서리 안개공격 주사위 적중시 대상에게 속박이 있을 경우 흐트러짐 피해 +1. 다음 막에 마비 1 부여1
얼어붙은 비 공방공격 적중시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막당 1회)2

한정 - 도시의 별

4.2. 전투 책장[편집]



4.2.1. 0코스트[편집]



4.2.1.1. 코어 초기화[편집]

파일:한주LYu1.png코어 초기화
사용시 빛 1 회복, 향로에 불이 켜졌을시 추가로 빛 1 회복
보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방어.webp3~8 비공격 책장을 1장 뽑음. 합 승리/합 패배 다음 막에 '향로 점화' 상태가 됨
파일:라오루 반격방어.png2~6

4.2.2. 1코스트[편집]



4.2.2.1. 한기 차폐[편집]

파일:한주LYu2.png한기 차폐
전투 시작 향로에 불이 켜졌을시 책장을 2장 뽑음
보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방어.webp4~9 합 승리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파일:라오루 타격.webp3~6

4.2.2.2. 향로 예열[편집]

파일:한주LYu4.png향로 예열
사용시 다음 막에 '향로 점화' 상태가 됨
고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관통.png4~7 적중 대상의 속도가 1 이하일 경우 흐트러짐 피해 3
파일:라오루 타격.webp5~7 적중 향로가 켜졌으면 책장을 1장 뽑음

4.2.3. 2코스트[편집]



4.2.3.1. 빙하 샤워[편집]

파일:한주LYu9.png빙하 샤워
적중 향로에 불이 켜졌을 경우 속박 1 부여
한정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회피.webp4~8
파일:라오루 타격.webp5~7 적중 대상에게 속박이 있을 경우 다음 막에 '향로 점화' 상태가 됨
파일:라오루 타격.webp5~7 적중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2, 향로가 켜졌을 경우 다음 막에 '향로 점화' 상태가 됨

4.2.4. 3코스트[편집]



4.2.4.1. 응축되는 안개[편집]

파일:한주LYu6.png응축되는 안개
사용시 향로가 켜졌으면 책장을 1장 뽑음
고급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참격.png6~8 합 패배 마지막 주사위 위력 +1
파일:라오루 참격.png6~8 합 패배 마지막 주사위 위력 +1
파일:라오루 관통.png3~7 적중 빛 1 회복

4.2.4.2. 음산한 폭우[편집]

파일:한주LYu7.png음산한 폭우
전투 시작 향로가 켜졌으면 반격 주사위(방어, 2~8) 1개를 추가한다
예술
도시의 별
파일:라오루 방어.webp4~7 합 패배 피해 및 흐트러짐 피해를 받지 않음
파일:라오루 방어.webp4~7 합 패배 피해 및 흐트러짐 피해를 받지 않음
파일:라오루 타격.webp9~19 적중 다음 막에 '향로 점화' 상태가 됨
얼어붙은 비 공방(소속 해결사, 댄디) 전용 책장

4.2.4.3. 사전 준비[편집]

파일:한주LYu8.png일회성
사전 준비
무대 시작시 이 책장을 패에 넣는다
예술
도시의 별
장착시 발동 이번 막에 모든 아군이 향로 점화 상태가 됨, 모든 아군에게 '얼어붙은 비 공방', '서리 안개' 효과 부여(스택은 쌓이지 않음)
댄디 전용 책장

4.3. 전용 E.G.O 책장[편집]



4.3.1. 찬비한랭[편집]


파일:한주LYu13.png찬비한랭
사용시 이 책장을 8막동안 사용할 수 없게된다. 향로 점화 1회당 재사용 대기 1막 감소
예술
3코스트
파일:라오루 타격.webp4~9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파일:라오루 타격.webp5~9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마비 1 부여
파일:라오루 타격.webp6~9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마비 1, 무장 해제 1 부여
파일:라오루 반격방어.png3~8

4.3.2. 난동 좀 부려볼까!!![편집]


파일:한주LYu10.png난동 좀 부려볼까!!!
향로 스택이 5 이상일 때만 사용 가능 사용시 '향로 소멸' 상태가 됨
예술
3코스트
파일:라오루 타격.webp19~31 적중 대상에게 피해 및 흐트러짐 피해 2, 속박 수치만큼 출혈 부여

4.3.3. 적갈색 엄니[편집]


파일:한주LYu12.png적갈색 엄니
사용시 이 책장은 4막동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예술
3코스트
파일:라오루 관통.png11~22 적중 대미지를 준만큼 체력 회복, 대상의 속박 수치만큼 출혈 부여
파일:라오루 반격관통.png3~7

4.3.4. 죽음의 손아귀[편집]


파일:한주LYu11.png죽음의 손아귀
사용시 이 책장은 4막동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예술
3코스트
파일:라오루 타격.webp19~31 적중 대상이 가진 출혈 및 속박 수치 +3
파일:라오루 반격참격.png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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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드명처럼 '한주사무소 해결사의 책장'으로 읽는 사람들도 있다.[A] A B E.G.O 발현시 적용[2] 모드명처럼 '한주사무소 해결사의 책장'으로 읽는 사람들도 있다.[3] 혈귀 형태 발현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