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Wave 3D

덤프버전 :


그래픽 툴

[ 2D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3D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 영상 ]
B PC·모바일 공동 지원 · Μ 모바일 전용 · Ο 오픈 소스 · F 프리웨어 · $ 유·무료 공존/부분유료 · C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 Χ 단종


LightWave 3D
라이트웨이브 3D
파일:external/logonoid.com/lightwave-logo.png
개발
서비스
NewTek
용도
모델링, 에니메이션, 렌더링
최신 버전
2020
라이선스
사유 소프트웨어
클로즈드 소스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macOS 로고.svg[[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모델링



1. 개요[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rap-ing.si/lightwave_11.jpg}}} ||
LightWave 실행 파일 중 Layeout를 실행시킨 모습
NewTek 사에서 개발한 3D 그래픽 툴이다.
상업적 소프트웨어이지만, 3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이 있다. (만약 구매할 의사가 있으면 #참고)

처음부터 독립된 하나의 소프트웨어는 아니었고 1990년 코모도어 아미가 2000에 지원되는 전문가용 아날로그 선형 영상 편집 보드인 Video Toaster 하드웨어에 끼워주던 3D 효과 소프트웨어에 불과했다. 후에 Video Toaster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LightWave 3D만 남게되었다.

일반인들에게는 3ds Max보다 인지가 낮다. 하지만 쥬라기 공원[1], 타이타닉, 아이언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크나이트# 나름 이름있는 영화계에서는 많이 사용되었던 프로그램이다. 지금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고, 미드와 헐리웃 영화에서 잘 쓰이고 있다.

프로그램 자체가 가볍고[2], 모델링하는 것도 타 프로그램에 비해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에는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국내 인지도가 씨망낮기 때문에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강좌같은 게 보기 힘들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에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있었던 적 역시 이젠 지나간 이야기.

라이트웨이브는 모델러 쪽으로는 접근과 마스터가 매우 쉽지만, 레이아웃은 일반 수준의 작업까진 다른 툴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시워도 마스터하기엔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 뉴텍사의 메뉴얼은 부실하기로 악명이 높아, 마스터하려면 험난한 독학과 해외 커뮤니티의 도움이 필요하다. 국내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라이트웨이브의 장점은 직감적이고 원초적(?)인 폴리곤 모델링, 트렌드에 비해 구식이지만 여전히 훌륭한 렌더링, 가볍고 빠른 작동환경, 대용량 씬 처리 특화, Genoma를 사용한 신속한 캐릭터 셋업, 양질의 다이나믹과 볼륨 파티클, 군집씬 처리 특화 등을 꼽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메뉴얼 설명의 부실과 불친절함이다. 프로그램이 매우 훌륭해도 학습 소스가 부실하면 시장에서 결코 잘 성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

덤으로 업뎃도 매우 느린편이다. 반면 Rhino, 3Ds Max, Maya, Cinema4D는 풍부하고 충실한 학습 소스로 인해 시장과 커뮤니티 모두 방대하게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대비가 되고 있다.

2018년에 라이트웨이브 2018 버젼이 출시되었다. 체험판을 통해 리뷰한 구 유저들의 평은 렌더링에는 PBR 지원 뷰포트 등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면서 나아졌으나 여전히 모델러와 레이아웃이 별개의 어플리케이션이고, 바뀐 것은 별로 없다는 것이 중론.


2. 모델링[편집]


설치를 해 보면 실행 파일이 두 개인데, Modeler는 말 그대로 모델링툴 Layout은 애니메이션/렌더링 툴이다.
전통적으로 라이트웨이브의 모델링이 장점인 이유는 Modeler가 독립되어 있어 가벼운 점도 있지만, 손쉽게 주무르는 듯한 드래그 기능의 편의성과 비교적 초기부터 지원한 서브디비전 방식의 모델링인 서브패치(메타넙스)에 있다. 하지만 느린 업데이트로 인해 이제는 대부분의 툴이 지원하여 더이상 장점이 못되며, 옛 개발진이 독립해서 새로 만든 툴인 MODO에 비해 초라한 수준이다.

프로그램 한 개 돌리기도 힘든 옛날에 나온 프로그램들이 이런식으로 2개로 분리된 경우가 있는데 버튼 하나로 모델러에서 레이아웃으로 이동이 되긴 하지만 좀 귀찮다. 20년 이상 분리돼 있는데 이제 합칠 때도 되지않았니? 한때 뉴텍사가 사용자들에게 합치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었으나,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뉴텍 개발진이 회사를 나와 모도를 만든 것일지도 이젠 구조적으로 완전히 고착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해외 사용자들도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 그냥 사용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03:26:21에 나무위키 LightWave 3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Previz에 사용 모델링은 Alias 애니메이션 작업은 Softimage3D 렌더링은 렌더맨 사용.[2] 실행하면 스플래시 이미지가 안뜨고 바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