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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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モモ)

1. 개요
2. 본문



1. 개요[편집]


제노사가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시도 루미.

백식범관측 레어리안 프로토타입의 1000번째. 미즈하리 부부의 죽은 딸 사쿠라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졌다.


2. 본문[편집]


요아킴 미즈라히가 그녀의 심층 의식안에 Y시료라 불리는 조할에 관한 연구 자료를 봉인했다. 통상적인 레어리안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로 유태의장 기간이 지나면 보통 인간처럼 성장하며 경우에 따라 수태, 즉 임신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시리즈를 거듭하며 계속 발전(?)된 캐릭터로, 속성은 1에선 공격형 마법소녀. 2, 3에선 궁병.

남코X캡콤시온 우즈키와 페어 유닛으로 참전. 기본적으로 기술은 제노사가 1 기준. 데빌 카즈야에게서 레어헌터로 아이템을 건져 오는 둥의 활약을 펼친다. 시온 우즈키와 페어로 나오는데, 실상 시온의 기술보단 MOMO의 기술들이 효율이나 대미지면에서 더 좋은데다 스킬들도 좋은건 전부 이 아가씨것뿐. 페어의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2~3 기준의 모습으로 원호 캐릭터로 참전한다. 등장 타이밍은 거대 전함에서 알크온이 전이로 도망친 후로 KOS-MOS를 찾아서 엔드레스 프론티어로 오게 된다. KOS-MOS와 마찬가지로 남X캡의 스토리가 반영되어서 아리스 레이지샤오무와는 구면이라는 설정.

향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헤임렌에게 빼앗긴 후에 그가 알크온 쫓는걸 포기하고 그 아이템을 가지고 그냥 갈려고 할때, 이번에도 레어 헌터로 그 아이템을 낚아 채 온다(…). 그후 물속에서 위기 상황에 있었던 안 시레나도 레어 헌터로 낚아서 강태공 구해준다.;

여담으로 EXCEED에 등장하는 미유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노출이 적은 탓에 등장하자마자 스즈카나 큐온에게 "그런 복장으로 인기를 끌려고 하다니! 건방지다!"라며 질타를 받았고, 레어헌터 이벤트에서 코스튬 체인지를 보여주면서 큐온이 "이제 벗을 수 밖에 없어!"라면서 전의를 불태우게 했다. 코스모스는 이 둘을 보면서 대놓고 "두사람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뿐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한다. …아센의 독설이라도 옮은 모양(…)

이외에도 전투중에 네쥬에게 견제받는 등 여러가지로 고생하고 있다. 참고로 전투시작시에 난부 카구야랑 같이 있으면 카구야를 엄마 같은 느낌이라면서 웃는다...[1]

엔딩에서는 코스모스, 텔로스와 같이 원래 세계로 귀환. 시온에게 선물로 줄려고 카레맛 케이크를 가지고 간다.

지원공격의 성능 자체는 좀 애매하다. 우선 고도가 너무 높을 때 사용하면 화살을 맞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고, 동결마법시에 땅에 닿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금 늦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로 지원공격 대사중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패러디가 존재.(나의 새로운 XX를 보여주겠어!). 또한 KOS-MOS의 사기급 특수기인 스타 액션도 실상은 모모가 버젼 1 상태에서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 원조.

하켄 브로우닝이 '쿼드 솔리티어'를 사용할 때 중간에 모모의 지원을 넣으면, 동결로 적을 구속한 상태에서 클론다이크 모드가 들어가 본래보다 더 많이 히트하게 된다. (사야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고)

지원공격 자체는 빗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클론다이크가 더 많이 히트함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공격력은 각자 사용했을 때보다 더 올라간다. 특히 열혈이나 필중이 발동하였을 때 사용하면 좋다. 방법은 '사격 → 칼날로 베어올림 → 칼날을 접는다 → 스테이크 공격 → 클론다이크 모드'라는 일련의 과정 중에서 '칼날을 접는' 순간(나이트파울을 수직으로 들어올렸을 때)에 지원을 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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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구야는 거기에 대해 자신은 아직 18세라고 하면서 당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