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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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주식회사 MAGES.
株式会社MAGES.(メージス)
MAGES. Inc.
설립일
2006년 7월 7일 (AG-ONE)
2011년 6월 1일 (주식회사 MAGES.)
본사위치
도쿄도 미나토구 미타3초메 13-16 미타 43MT 빌딩 6층
업종
정보 통신업
사업 내용
게임 개발 및 출시, 운영, 애니메이션 사업 참여 등
회장
공석[1]
사장
혼죠 켄고
외부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게임 목록
3. 기타
3.1. 극우 논란



1. 개요[편집]


도완고와 일본 분카방송의 합작 회사인 AG-ONE이 5pb.[2]를 2011년 6월 1일 인수 합병하면서 만들어진 기업이다. 사명은 '메이지스'로 읽는다.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투자, 이벤트 기획, 웹 콘텐츠, 연예 기획사 운영, 성우 및 보컬리스트 양성[3], 식음료 사업, 인터넷 쇼핑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손을 뻗히고 있다.

2014년 10월 1일, 도완고와 카도카와의 합병으로 KADOKAWA의 계열사가 되어 운영을 이어나갔다.

2019년 7월 26일 경영자 인수(MBO)로 카도카와가 보유한 주식을 모두 매입해 카도카와로부터 독립하였다. 또한 5pb.의 상표를 순차적으로 제거해 MAGES.로 통일할 예정이라고 한다.

게임 사업부 부장은 이치카와 카즈히로(市川 和弘).[4] 대표 시나리오 라이터는 하야시 나오타카, 영상 연출가는 모리타와 준페이(森田と純平).

일본의 게임기 게임 팬들에게 알려진 5pb., 성덕들에게 알려진 연예기획사 아뮬레토, 애니송 팬들의 축제인 Animelo Summer Live을 주최하는 FLAG NINE이 MAGES.가 담당하고 있는 것들이다.

2019년부터 소유 브랜드 5pb.의 모든 것을 MAGES.로 통폐합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모든 통폐합이 마무리되었다. 이제 5pb.는 존재하지 않는 브랜드다.

2020년 3월, 발행된 주식을 코로프라가 전부 취득하였고, 이로써 MAGES.는 코로프라의 완전 자회사가 되어 코로프라 그룹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2022년 9월, 회사 총결산에서 경영 손실만 5억 5600만 엔에 달하는 초대형 적자가 발생해 채무초과에 빠진 상태라고 한다.[5] # 이와 관련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2023년 1월 4일 시쿠라 치요마루가 회장직에서 사퇴한다는 트위터를 올렸다.[6] #


2. 게임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5pb.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타[편집]



  • 허드슨을 퇴사한 타카하시 명인이 여기서 근무했다고 한다. 2014년 도키도키 그루브 워크스를 설립하면서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3.1. 극우 논란[편집]


회장 시쿠라 치요마루는 지속적인 혐한, 극우발언을 한 바 있다. 국방 발언은 둘째치고 타케시마를 운운하는 등의 발언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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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회장 시쿠라 치요마루가 2023년 1월 4일경 본인 트위터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고 밝혔다.[2] 5pb.가 KID의 후신격 회사였던 만큼 이를 인수한 MAGES.도 자연스레 KID의 후신격 회사가 되었다.[3] 실제로는 이 쪽이 메인이다. 규모 상 이 쪽 팀에서 일하는 사람의 숫자가 타 분야의 2~3배 정도.[4]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인피니티 시리즈의 프로듀서.[5] 한국에서 이와 비견될 만한 대형 적자는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당시 조명을 받았던 레진코믹스의 2017년 125억원 적자 정도로 드문 일이다. 팬들은 이미 2020년부터 경영실적에 손실이 지속되는 것을 보고 불안해하였어도 흑자 전환을 바랬으나 결국 걱정이 현실이 되었다.[6] 의외로 게임회사 회장으로서 적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답글은 없었다. 평소 트위터로 내 안의 쉐도우밴을 자극하면 곤란하다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트윗으로 팔로워들을 식겁하게 하는 괴팍한 성격이라 대놓고 말하면 고소당할지도 모르고, 다테마에 문화 때문에 앞에서 거친 비판을 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일본 서브컬처 트위터는 한국이랑 달리 실제 창작자랑 마주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면전에서 대놓고 비판하는 경향은 적은 편이다. 그나마 바깥에서 나온 가장 강한 비판 트윗들은 대표를 직접적으로 지목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팔리지 않는 물건 혹은 똥겜을 만들었으니 그럴 만했다', '유튜브와 틱톡이 양산형으로 무너지고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가 긴 글을 읽을 생각을 안 하는데 MAGES.발 게임들을 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질 것이냐면 글쎄.' 정도였다. 한국이었더라면 게임회사를 채무초과에 빠뜨린 존재에 대해 까는 발언이 올라왔을 것이라 생각하면 문화상대주의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