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기현 출연 취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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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요
3. 제3노조의 성명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2년 11월 14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MBC의 뉴스 프로그램 2시 뉴스외전에서 일방적으로 출연을 취소당해 논란이 된 사건.


2. 개요[편집]


김기현 의원은 11월 14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의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MBC가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이에 김기현 의원은 "입맛에 맞는 패널만 출연시키겠다는 MBC의 방송 폭력이자 갑질"이라고 맞섰다. 다음날인 15일 김기현 의원은 SNS에 "출연이 일방적으로 전격 취소된 사유와 그 결정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공개적으로 밝혀 줄 것을 요구한다"며 "박 사장과 현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가짜뉴스 생산에 앞장서 온 현 제체하 MBC는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기현에 대해 MBC가 사전 합의된 방송 출연분마저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MBC 자신은 남을 제멋대로 비판하면서 남이 MBC를 비판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MBC는 더 이상 방송사로서의 지위와 대우를 요구할 자격조차 없다. 공개를 거부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해명으로 일관한다면 MBC 스스로 조작·왜곡 방송임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조선일보, 뉴시스, 국민일보, 한국일보


3. 제3노조의 성명[편집]


제3노동조합은 11월 15일 성명을 내 MBC의 일방적 취소 통보가 "11일에 방송된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김 의원이 MBC를 맹비난했기 때문인 것 같다는 얘기가 MBC 보도국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SBS에서 김기현 의원은 MBC와 박 사장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박 사장과 그 보도진, 간부들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한 MBC는 해체되는 게 맞다"면서 "당장 박 사장 물러나야 하고, 보도진과 간부들 싹 다 교체해야 한다", "MBC 그거는 방송인가, 그거는 요즘 하는 것 보면 방송 자격조차 없다. 가짜뉴스를 마구 생산해대는 곳"이라며 맹비난했다.

제3노조는 김 의원의 방송 출연은 뉴스외전의 ‘윤석열 정부 6개월 평가’ 기획에 따라 약속된 것으로 지난 10일 뉴스외전 포커스에 유시민 작가를 초청해 30분간 대담한 것에 대한 여권(국민의힘)의 입장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또 뉴스외전 출연진 명단이 사장을 포함한 MBC 사내 핵심 간부들에게 보고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이 출연할 때는 회사 간부가 기다렸다가 인사하는 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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