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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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dicinae Doctor (M.D.)
3. Merchandise의 약자
3.1. 상품기획자
4. 방송운행프로듀서
5. 메릴랜드의 약자
6. Missile Defense의 약자
8. Medical and Dental
9. Mini Disc
10. 메가드라이브
11. Mobile Doll
12.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맥도널 더글라스
13. Molecular Dynamics
15. 현대 아반떼 5세대의 코드네임


1. Medicinae Doctor (M.D.)[편집]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의사를 뜻하는 단어이다. 라틴어 단어이며, 영어로는 Medical Doctor, Doctor of Medicine로 표현한다. 일반인들이 MD를 검색해보고 박사 학위(미국에서는 MD가 의학박사, JD가 법학박사)라고 착각하는 경우들이 매우 많은데, 단순히 의과대학만 졸업한 경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1] 그리고 의과대학에서 흔히 있는 경우이고 의학이라는 것이 결국은 과학의 일부분인 탓에 연구에 있어서 의사 면허가 있는 의학사 또는 의무석사(의전원)만 투입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면허없는 의대교수들 및 연구자들이 있기에[2] MD라는 말을 붙여서 의사출신인지 여부를 감별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기초의학 교수들이 MD인지 여부를 중요하게 따지고 일반적으로 더 대우를 잘해주는 경우들이 있다.

강의의 질이야 일반 기초의학 교수들도 매우 높지만 사실 기초의학이라는게 어디까지 배우고 어느 것이 나중에 임상과목을 배울때 이 내용이 정말 중요한지는 MD 출신 교수들이 잘알기에 시험의 경향을 분석하기 위해서 구분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의과대학 또는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후 M.D. 학위를 받는다. 의학박사의 경우 의사면허가 없는 이공계 학부 출신 일반 기초의학자들도 입학해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고,[3] 의사면허가 있는 의학사/의전원 의무석사도 받을 수 있는데 구분없이 Ph.D라고한다. 의학박사 학위가 있는 의사들의 경우 M.D., Ph.D.라고 소개하는것이 보통이다. 외국은 MD만가지고 의학박사로 여긴다는 소문이 있는데, 외국에서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이건 외국에서 유래한 표기 방식이다. NEJM과 같은 권위있는 논문을 한번이라도 봤다면 저자소개에 나와 있음을 단번에 알수 있다.


2. 상무이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상무이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managing director의 약자로, 상무이사를 뜻한다.


3. Merchandise의 약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굿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 주로 MD로 줄여쓰곤 하는데, 이렇게 쓸 때에는 특정 행사·단체 등과 관련된 홍보용 상품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굿즈'와 동의어로 쓰인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스타벅스의 MD가 있다.


3.1. 상품기획자[편집]


상품 기획 및 판매를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총괄하는 직업. 정식 명칭은 Merchandiser이다.

원석에 가까운 상품이거나, 누군가 이미 제조한 상품이지만 판매를 위한 수단이 마련되어 있지 않을 때 빛을 발하는 직업이다. 상품으로서의 판매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가 상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갖 마케팅수단을 동원하므로, 마케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나 경험 등이 없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직업.

자신이 파는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를 파악하고 마케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 분야의 MD는 일반인에게도 한 번쯤 해 보고 싶은 직종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인기 MD업종은 영화, VOD 서비스 등의 영상콘텐츠 분야이며 오프라인에서는 화장품과 같이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상품의 마케팅 요소를 파악하는 데에 큰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 분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대개의 MD는 11번가를 비롯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4]에 관여하게 된다. 하지만 상품을 판매하는 직군에 따라 실제로는 영업에 가까운 업무를 하게 될 때도 있고, 사무실에 박혀서 배너나 만드는 업무를 하게 될 때도 있으므로 실제 MD 직업을 희망한다면 자기가 자신있어하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MD의 수익구조는 상품을 마케팅으로 연결하면서 창출하는 매출 및 순이익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매출 압박에 시달리는 일이 잦다. 때문에 팔릴 만한 상품인데 아직 홍보가 되지 않은 상품을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하며, 그 상품에 적용시킬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에 관련된 제반 절차를 준비해야 하며 마케팅한 상품이 보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도달하게끔 하기 위한 파급력이나 매출 효과 등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모로 극한직업

요즘은 MD라는 명칭이 포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작은 회사보다는 체계가 잡힌 중견기업 이상에서 어시스트MD(AMD)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 작은 회사는 그야말로 갈아서 넣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일일 9시간 업무시간이 부족하다 느껴질 정도. 본인이 손이 빠르고 주도적이며 계획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도전해봄직 하다. 여러분야에 걸쳐 다양한 능력을 쌓을 수 있으므로 쌓이는 경험과 능력으로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단, 작은 회사의 경우 MD 업무만 보는게 아닌 발주, 고객상담 등의 업무까지 같이 보는 경우가 많다.[5] 정말로 익숙해지기 전까진 일과시간 내에 정해진 업무량을 따라가기가 벅찰 정도니 위에 서술된 대로 조직이 어느 정도 갖춰진 회사를 들어 가는 편이 MD 일을 처음 하고, 배우고자 한다면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클럽에서는 운영진, 영업직원들을 MD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MD의 직급이 높다면 상무이사인 Managing Director랑 같이 묶어서 부르기도 한다. 아예 매니저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나이트클럽의 웨이터와 비슷한 포지션. 특히 클럽쪽 MD는 남초 직종인데도 불구하고, 체대 학생이나 헬스 종사자들 처럼 직업 특성상 인플루언서같은 유명 여성들까지 많이 알고 지내는 편이다. 특히 한번 방문에 수천만 ~ 억대를 쓰는 초고액 손님, 일명 빠따 손님을 담당하게 되면 더 많이 알게 된다. 초고액 손님답게 재력이 강하기 때문에 지인들 중 인플루언서 같은 여성들이 많이 때문이다. 물론 이런 손님들을 담당하는 MD들의 직종은 상술했던 상무이사, Managing Director 직이나, 최소 팀장급 이상의 상사직 MD이다.


4. 방송운행프로듀서[편집]


Master Director의 약자다. 방송국 주조정실(주조)에서 방송 개시~종료까지의 방송운행을 책임진다.


5. 메릴랜드의 약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릴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Missile Defense의 약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사일 방어 체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멘델레븀원소 기호 Md[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멘델레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Medical and Dental[편집]


관련 학원에서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묶어 부를 때 MD라고 한다.


9. Mini Disc[편집]


미니 디스크 참조.


10. 메가드라이브[편집]


세가에서 만든 메가드라이브의 약자. 항목참고


11. Mobile Doll[편집]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AI 시스템. 모빌 돌(Mobile Doll).


12.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맥도널 더글라스[편집]


McDonnell Douglas. 1997년에 보잉에 인수합병되어 현재는 없어진 회사다.


13. Molecular Dynamics[편집]


분자 구조를 예측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14. 마크다운(Markdown)확장자[편집]


마크다운은 마크업 언어의 일종으로 확장자로 .md를 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5. 현대 아반떼 5세대의 코드네임[편집]


현대 아반떼/5세대 문서 참고.


16. 로마 숫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150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패드립[편집]


해당 문서 참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15:12:42에 나무위키 M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시에 떨어진 경우들이 있기에[2] 일반대학원의 의학 석박사 과정(의무석사 학위와 의사면허를 받는 의학전문대학원과는 다르다)은 보통 대부분이 의학사 출신들이 입학하지만, 의사 면허가 없는 이학사 출신들이 입학해서 의학 연구를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의학 석박사로 졸업해도 의사 면허가 안나온다. 애초에 일반대학원은 연구가 목적인 곳이다.[3] 일반대학원에서는 의사면허를 안 준다. 의사면허는 의대 의학사, 의전원 의무석사 과정에서 받을 수 있다. 일반대학원은 연구하는 곳이다.[4]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상품을 유통시키는 것.[5] 이 때문에 "MD는 Mo든 걸 Da 하기 때문에 MD"라는 자조섞인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