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S

1. Metal Gear Sol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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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에서 발매되는 전략 잠입 액션 게임. 주요 제작자는 코지마 히데오.

2. Mars Global Survey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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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화성전역조사선(火星全域調査船).
패스파인더호에 이어 발사된 NASA의 무인화성탐사선. 화성의 지표면에서 350~410km 떨어진 궤도상에서의 화성을 조사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총 무게는 1030.5kg 이며, 출력은 980W. 허블 망원경에 비견될 수준의 특수 광각렌즈와 지표면의 책상 크기만한 물체도 확인이 가능한 초정밀 카메라 기능일 갖추고 있다.
1996년 11월 7일 델타 7925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이후 308일 동안 약 7억 3960만 km를 비행하여 1997년 9월 11일 화성 대기권에 진입하였으며 2006년 11월 5일 임무를 종료하였다.

3. Mobile Gun Syst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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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하자면, 이동포시스템.

화력지원용으로서 대구경포에 이동시스템을 적용시킨 것으로 넓은 의미에서 자주포 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현대의 자주포와는 전술적인 용도가 다르다. 보통은 장갑차를 기반으로 저압 직사포를 올려서 보병의 화력지원용으로 개발/사용된다. 또한 40mm 같은 소구경 대포도 포는 맞지만 장갑차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장비이므로 MGS로 분류하지는 않고, 여기서 말하는 MGS는 보통 대구경포가 장착된 특별한 경우를 의미한다.

사실 정식 도입된 장비 중 MGS라고 이름 붙은 장비는 M1128 MGS 뿐이다. 기존에도 KAFV-90처럼 MSG로 분류할 법한 프로토타입 정도는 개발되기는 했으나 애초에 대포같은 대구경 직사포가 필요하면 보통 전차를 부르고, 아니면 장갑차 기반의 경전차, 차량 탑재 경량 곡사포, 자주박격포 등등 기동성이 확보 된 화력 지원이 목적이라면 대체할 물건이 많다.

이 장비를 만든 이유는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저강도 전투에 사용하기 위한 공수가능 한 대구경 직사포가 필요했기 때문. 보병이 애용하는 박격포나 일반적인 견인포로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우므로 이걸 장갑차에 탑재시킨 것이다. 저강도 전투에서의 사용이 목적이므로 공수전차일 필요가 없었다. 캐나다에서는 2000년대 초 레오파르트1의 절반을 퇴역시키면서 이 장비를 눈독들였으나 2007년에 레오파르트2를 도입하는 것으로 결론내게 된다.

MGS는 2002년에 처음 미군에 인도되었으며 2013년 공수부대의 화력 지원을 위해 도입되기도 했다. 이후 MGS는 2022년 말에 전량 퇴역하게 된다.

일본의 16식 기동전투차도 외형이 상당히 비슷하지만 이쪽은 기갑 차량인 10식 전차를 보조할 용도로 만든 어느정도 장갑이 장착 된 기동화력장비이므로 MGS로 분류하지 않는다. M1128의 주변에 덕지덕지 장비들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애초부터 얻어맞는 것을 거의 상정하지 않은 순수하게 대포만을 쏘기 위한 장비(=자주 직사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건 시스템(이동형 포)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4. Microsoft Game Studi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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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사업부서. 2011년 이후, Microsoft Studio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