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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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0
Machinenpistole 40
40년식 기관단총


파일:attachment/MP40/mp40.jpg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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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38년~1945년 (나치 독일 기준)
개발
하인리히 폴머
개발년도
1938년
생산
에르마 조병창
헤넬
슈타이어-만리허
생산년도
1938년~1945년
생산수
약 1,100,000정
단가
57마르크[1]
사용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그 외 다수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중동전쟁
알제리 전쟁
베트남 전쟁
기종
원형
MP 38
파생형
MP 40/I
MP 41
자스타바 M56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급탄
32발짜리 막대탄창
32발짜리 막대탄창×2 (MP40/I)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오픈 볼트
총열길이
251mm
전장
833 mm (개머리판 폈을 때)
630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3.97kg
발사속도
500 ~ 1000RPM[2]
탄속
400m/s
유효사거리
100m
최대사거리
250m

1. 개요
2. 역사
2.1. 2차 세계대전 이후
3. 특징
4. 바리에이션
4.1. MP41
4.2. MP40/1
4.3. 스타 Z-45
5. 에어소프트건
6. 기타
7. 미디어
7.1. 게임
7.2. 영화
7.3. 만화 및 애니메이션
7.4. 그 외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Ahoy의 소개 영상
야전 분해 영상




hickok45의 MP40 리뷰(좌) / MP40 연발사격 영상(우)




Forgotten Weapons의 MP38 및 MP40 리뷰(좌) / MP40 사격 영상(우)
Maschinenpistole 40

독일이 전간기(戰間紀)에 개발하여 제2차세계대전 직전부터 배치하기 시작한 기관단총. 영화나 게임 등의 2차대전 관련 매체로 널리 알려져,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을 상징하는 기관단총이 되었다.

이름을 직역하면 기관권총이 되는데, 이는 권총 탄환을 사용해서 Maschinenpistole(Machine Pistol)이라고 한 것이다. 당연히 크기를 봐도 기관'권총'과는 다르다.[1]


2. 역사[편집]



파일:attachment/MP40/gg.jpg

MP38
1935년 독일 육군이 가진 기관단총을 조사해보니 7천정 좀 넘게 있는 상황에서 초저가로 많이 제작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만든것이다.[2]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연합군 측에서 '슈마이서'라고 불러댔는데,[3] 이는 독일의 유명한 총기 개발자이자 최초의 기관단총 MP18, 최초의 돌격소총 StG44의 개발자인 '후고 슈마이서(Hugo Schmeisser)'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후고 슈마이서는 MP40을 개발하지 않았고, 오히려 에르마 베르케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MP40의 설계자 또한, 후고 슈마이서가 아니라 '하인리히 폴머(Heinrich Vollmer)'였다.

개전 초기에는 MP38의 형식번호가 부여되어 주로 공수부대를 중심으로 지급되었다. 일선에서의 평가는 1차 세계대전 당시나 전간기에 등장했던 수많은 기관단총에 비해 굉장히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완벽한 총기였던 것은 아니었다. 다 좋은데 금속 가공 방식이 하필이면 제작시간과 단가를 많이 잡아먹는 절삭가공이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때문에 제작 시간과 단가를 줄이기 위한 개량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MP40이다.

그런고로, MP38과 MP40은 외형상 몇몇 부분만 다르고 기본 구조는 같다. MP 38과 40의 차이는 탄창 삽입구 부분과 상부 리시버, 장전손잡이의 모양이다. 사용재료와 기법, 생산성 이외에 기능상 크게 달라진 부분이라면 장전 손잡이로 MP38은 노리쇠에 완전히 고정된 형태인데다 어딘가 걸리기 좋은 초승달처럼 굽어진 모양이었던지라 오발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이에 대해 더 개선된 MP38/40 및 MP40은 원통형에 가깝게 변했고 장전 손잡이 자체를 안으로 눌러넣을 경우 노리쇠가 고정되는 안전장치로서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외형상의 차이를 들자면, MP38은 총기 상부 몸체에 기다란 홈이 몇 개 그어져 있으며, 탄창 삽입구 측면이 원형으로 뚫린 형태로 되어있으나, MP40은 총기 상부 몸체에 홈이 그어져있지 않고, 탄창 삽입구 겉에 홈이 튀어나와있다. 또한 일부 MP40 기종은 총기 아랫몸통 부분에 크게 적갈색 베이클라이트 재질으로 되어있다.

MP40이 등장한 이후, MP40은 휴대하기 편한 총기가 필요했던 공수부대와 전차부대에게도 보급되었다. 그러나, MG34/MG42가 가진 훌륭한 화력을 맹신한 탓인지 몰라도 일반 보병들에게는 널리 보급되지 않았고 주로 부사관들과 소대장, 중대장급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보급이 되었다.[4] 그예로 전쟁 초기에 독일군은 보병 중대당 개인화기 인가 정도가 소총이 78정인 반면 MP40을 포함한 SMG는 16정이었을 뿐이다. 그러다 동부전선 개전이 시작되어 무턱대고 소련 땅에 처들어가고 보니 소련군 보병들의 대부분이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덤벼드는 것을 목격하지만 여전히 MP40을 포함한 SMG의 비중은 높지 않았으며 StG44(이 당시는 MKb.42)의 등장으로 생산량마저 줄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독일군은 1943년 10월부터 부대편성에 SMG의 규모를 늘어나면서 MP40도 점점 보급이 늘었고[5] 국민척탄병 사단에서 그랬듯 기존의 MG42 + 소총 교리에서 벗어나 이들 기관단총과 돌격소총을 일선에 적극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지만 전쟁에서 패한 탓에 완벽히 실행되진 않았다.

이러한 기관단총의 보급 증가는 소련군과의 전투에서 화력증가가 절실한 것도 있었으나 무엇보다도 전쟁 말기에는 훈련도 제대로 되지 않은 병사들이 늘어난 것이 큰 이유다. 당연히 이런 병사들에게는 단시간에 근접화력을 쏟아내고 적은 반동으로 다루기가 쉬운 기관단총이 더 유리했다.


2.1. 2차 세계대전 이후[편집]


MP40은 좋은 성능 덕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특히 9mm를 사용하는 화기를 우습게 보던 미국에서도 유독 MP40만은 인기가 높아 남아도는 물품을 미국 딜러들이 싹 긁어가 민간에 판매하기도 했었다. 덕분에 다른 2차 세계대전 화기에 비해 제법 많은 물량이 풀려있다. 특이하게도 1974년의 공생해방군(SLA) 근거지 습격 때의 기록 영상을 보면 SWAT의 원조인 LAPD SWAT 대원들이 MP40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딱히 좋아서 썼다기보다는 SWAT 개념이 갓 생겨나던 시절이라 장비 등이 여러 모로 부실했는데, 경찰에 압수된 총기 중에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MP40 2정이 있어서 임시로 썼다고 한다.


파일:STAR_Z45.jpg

스타 Z45

또한 스페인은 스타 Z-45란 이름의 독자적 개량형을 만들었고, 유고슬라비아도 MP40을 참고하여 자스타바 M56이라는 기관단총을 만들었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독일의 MP40을 토대로 기관단총을 개발하였지만 탄약은 9×19mm 파라벨럼탄에서 소련에서 대량으로 공수받은 7.62×25mm 토카레프탄으로 바꾸고 탄약에 맞게끔 탄창을 PPS-43 처럼 휘어진 방식으로 설계하여 신형 기관단총을 새로 만들었다.

베트남 전쟁 초반에는 프랑스군과 베트민군 양쪽에서 대량으로 사용되었으며 미군의 개입 이후에도 상당수 사용되었다. 중동전쟁에서도 이스라엘군과 아랍연합군이 서로 쏘아댄 총이었는데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 두 나라 다 SMG의 개발에는 인색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1950년대 알제리 전쟁때도 프랑스군과 독립전쟁을 벌이던 알제리민족해방전선(FLN) 독립군이 체코슬로바키아 등 당시 동유럽권 국가들이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예비물자로 확보하고 있었던 나치 독일군의 총기 노획품을 구입하여 운용하기도 했었다.[6] 스털링 기관단총이나 칼 구스타프 m/45, MAT-49, UZI, 베레타 M12, Vz.23, Vz.61, 마드센 기관단총, 슈타이어 MPi 69, H&K MP5 등 전후에 등장한 기관단총들이 시장을 장악하기 전까지 MP40은 기관단총 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

파일:external/www.guns.com/MP40_01.jpg
# .22LR을 쓰는 사양도 나왔는데 16인치로 늘어난 총열을 숨기는 더미 소음기가 달려있다.

파일:external/612b1d201170442d52c92c53bdcbab7e56ca9e988fd22552f348888cf58c9bb8.jpg
2차 세계대전 때 전투가 벌어졌던 숲같은 곳을 파보면 당시의 잔해들과 함께 많이 나온다고 한다. 위 사진은 자석으로 강에서 건져낸 것.



금속탐지기로 찾는 영상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노획한 물자 영상(27초)에서 MP40이 등장했다.#


3. 특징[편집]



파일:external/www.medalnet.net/MP40_cutsheet.jpg


파일:external/www.mp40.nl/MP40-30-12-2013-(43).jpg


별도의 조정간을 갖춘 PPSh41이나, 톰슨 기관단총과는 달리, MP38/40은 아예 조정간 자체가 없어서 자동사격만이 가능하다. 하지만 분당 500발의 느린 발사속도 덕분에 굳이 조정간이 없어도 충분히 단발사격을 할 수 있었다. 안전장치도 별도의 버튼이나 레버 따위가 아니라, 그냥 장전 손잡이를 앞쪽과 뒤쪽에 파여있는 2개의 홈 중 하나에 걸쳐놓는 방식이다.[7] 생산성을 위해 단순화시킨 부분이지만 전시에 별로 문제는 안 되었다고 한다.

또한 플라스틱의 초창기 형태인 베이클라이트가 손잡이와 총열덮개에 쓰였다.

  •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의 기관단총들은 핸드가드가 총열을 덮는 구조가 아니었다. 우리에게 친숙한 형태의 총들의 핸드가드가 총열을 덮고 있어서 대부분 "핸드가드는 총열덮개"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스텐이나 PPSh41, MP40 등 당시 유럽에서 사용하던 대부분의 기관단총들의 핸드가드는 총열을 감싸거나 총열 밑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탄창과 손잡이 사이에 위치하였다. 본 문서 상단의 사진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개머리판이 접혀져서 들어간 부분이 핸드가드였다. 때문에 총기를 본래 정석대로 쥔다면 이렇게 된다.[8]

  • 많은 병사들이 교범과 어긋나게, 탄창손잡이처럼 잡고 쏜 것 때문에 송탄 불량을 비롯한 각종 하자와 함께 명중율 저하를 유발했다. 스텐 기관단총과 같은 문제인데, 탄창을 손잡이처럼 잡고 쏘게 될 경우, 총기 반동이나 이를 제어하기 위해 힘을 주고 하는 과정에서 탄창이 요동치게 된다. 이 때문에 탄창이 휘거나, 탄창 삽입구가 망가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이 때문에 탄환이 제 위치로 올라가지 못해 급탄 불량이 생기는 것이다. 때문에 독일군은 핸드가드를 잡고 쏘도록 교육했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그럼에도 비교적 신뢰도가 좋았는지 탄창 삽입구나 탄창을 잡고 쏘는 이들이 많았다.

  • 다만, 얄짤없이 뒤쪽에 있는 핸드가드를 잡아야 하는[9] 스텐과 달리 MP40은, M3 기관단총과 비슷한 대체 파지법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도 잡을 수 있다. 왠지 모르게 손잡이 같은 비주얼을 가진 탄창 삽입구는 사실 진짜 손잡이가 맞다. 이 탄창 삽입구를 이용한 대체 파지법도 의외로 FM 파지법인데, 이것도 그다지 간단하진 않다. 탄창 삽입구를 그냥 잡는게 아니라, 손목을 꺾어 거꾸로 잡아야한다. 그냥 잡아버리면 탄창을 잡는 것과 아무 차이가 없다.[10] 두 파지법 모두 딱히 편하지는 않다.

다른 기관단총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기능도 있다. 바로 총열 아래에 있는 지지대로, 달리는 하프트랙 위에서 좀 더 쉽게 사격할 수 있게 하프트랙에 총을 걸치고 쏘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부분이다.

리코일 스프링 부분도 특기할만한 특징이 있는데, 위의 분해도 우상단의 긴 리코일 스프링 아래에 3개의 원통이 있는데 그게 리코일 스프링을 감싸는 케이스이자, 그 자체로 3단 텔레스코픽 공압식 완충 버퍼 구조 역할을 한다. 이게 볼트의 반동을 받아주어서, MP40의 특징적인 부드러운 반동을 이끌어내준다.

종종 미군의 톰슨 기관단총과 비교하기도 하는데, 간단하게 적자면, "톰슨은 빠르고 강력하지만 반동이 제법 있던 반면, MP40은 느리고 크게 강하지는 않지만[11] 반동이 약해 다루기가 쉬웠다"고 보면 되겠다.


미군은 자군의 톰슨 기관단총과 비교하면서 "같은 기관단총이지만 우리 것이 더 정확합니다!"라는 신병 교육 영상을 제작했지만, .45구경 탄환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뽑아내는 톰슨으로 정확한 사격을 해내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12] 그 반면에, 똑같이 묵직한 무게지만 느린 속도로 약한 반동의 9mm를 뱉어내는 MP40의 특성상 톰슨보다 다루기가 훨씬 쉬웠기 때문에 정확도 또한 높았다. 관통력은 100m에서 수직 1mm 압연강 관통이 가능했다.

독일군의 기관단총 MP40의 라이벌 격인 소련군의 기관단총인 PPSh-41이 사용하는 권총탄은 7.62x25mm 토카레프탄을 쓰며 병목 탄피를 사용하는데 비해 MP40에 사용되는 권총탄인 9x19mm 파라벨럼탄은 직선 탄피를 사용하는데, 탄약을 놓고 비교하자면 9x19mm 파라밸럼탄은 7.62x25mm 토카레프탄에 비해 탄도가 약간 더 아래로 휘고 탄속이 약간 느리며 유효 사거리도 약간 짧으나 권총탄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대신 탄두가 크고 무거워 모든 거리에서 저지력과 살상력이 더 높으며 최대사거리에 근접할수록 저지력의 차이가 더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대사거리 내에서 비교적 균일한 저지력을 가져 기관단총 본연의 목적에 더 적합하여 더 우수한 권총탄으로 평가받으며 현대에도 가장 많이 생산되는 권총탄이 되었다.

총 자체는 전체적으로 다루기 편하고, 잘 맞고, 튼튼한 총으로서 칭송받지만 탄창은 복열 장전에 단열 급탄 방식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지않아 종종 급탄 불량을 일으켰고, 이물질이 들어가면 급탄 불량이 더 심하게 일어났다. 그리고 스텐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파지법 때문에 이 문제가 증폭되는 일이 많았다.

탄창의 문제로 독일군은 PPSh-41을 높게 평가하며 노획해서 제식명칭까지 부여해 사용하기도 했다. 재미있는 점은 반대로 소련군에서는 MP40의 평가가 훨씬 높았는데, 생산성이 높은 프레스 가공 방식이며 누구나 다루기 쉬운 적당한 연사력에다 독일제 특유의 뛰어난 마감처리로 높은 품질 등이 그 이유로 꼽혔으며, 러시아의 전설적인 총기 설계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독일군에게 패주하면서 소대장이 한탄하던 "우리에게 필요한건 MP40이다! 누가 저런 총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고 한탄하는 소리를 듣고 AK-47 개발에 뛰어들게 된다.


4. 바리에이션[편집]


전쟁이 후기로 가면서 변종 하나와 개량판 하나가 생겼는데. 하나는 일부 부위가 목재로 된 MP41, MP40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한번에 탄창을 두개 삽탄할수 있는 MP40/I가 여기에 해당된다.


4.1. MP41[편집]



파일:attachment/MP40/mp41.jpg

MP41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소련의 강추위에 총기가 잘 작동되지 않아 개머리판과 몸체를 목제로 바꾼 버전. 단가가 비싸 빨리 사장됐다. 동년에 만들어진 루마니아의 기관단총 M1941 오리타와 비슷하게 생겼다, 점령지의 폭동 진압 용도로 경찰에게 지급되었단 설도 있다.

근거리 백병전이 많았던 동부전선의 사정을 고려해서 개머리판으로 후려 팰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었다. 개머리판이 고정식의 목재 부품으로 바뀐만큼 기존보다 총을 좀더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점도 생겼다. 하지만, MP40이 금속을 대량으로 채용하여 싼 단가를 유지했던 것에 비해, 목재 부품이 들어가게 되면서 생산단가가 오르게 되어 원판인 MP40에 비해 원활한 보급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위 내용을 반박하는 이야기도 있다. 애초에 기관단총이라는 물건의 기원이 근거리 사격전에서의 화력 우위를 위한 물건인데 뭣하러 생산단가만 높아지게 기껏해야 몽둥이 수준인 물건을 다느냐는 주장이다. 게다가 전차와 보병 전술의 발달로 총검으로 찌르고 베는 무식한 백병전은 발생 자체가 어려워졌는데 과연 기관단총에게 근접전 능력이 요구되었을지는... 다만 소련 자체가 강중유가 얼어붙거나 가스압이 약해지는 강추위때문에 총이 잘 작동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개떼들마냥 몰려오는 소련군보다 탄약이 먼저 떨어질때나 적이 참호로 들이닥치는 일이 많으니 백병전 기능이 있어서 딱히 나쁠건 없기는 하다.

다른 이야기로는 점령지의 시위 내지 폭동을 무력으로 막기 위하여 제작한 무기라는 설이 있다. 애초에 점령지는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경찰들이 무장되어 있어야 하고, 진압을 위해 시위대들을 밀쳐내려고 개머리판을 달아놓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설에 무게를 줄 수 있는 증거는 바로 MP40과 MP41의 총구 차이라고 볼 수 있다. MP40의 총구 부분에는 연사를 통한 반동으로 인해 총신이 밀려나는 것을 막기 위한 걸쇠가 있는 반면 MP41의 경우에는 없다는 것에 있다. 애초애 전장에 투입될 물건이라면 생산라인을 단순하게 만들어야지 뭐하러 총신도 따로 만들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전장에서 사용되는 MP41 기록물이 있기 때문에 두 내용이 전부 맞을 수도 있다. 또한 어느 쪽이던 간에 전투에 사용되어 경보병과 공병들이 사용한 적도 있다.

플래툰에서는 이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개발자인 후고 슈마이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SMG, 사격 편의 와 내구성 및 백병전에서 더욱 유리한 목재 몸체와 개머리판으로 제작된 기관단총을 만들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1941년부터 총 26,700정이 생산되어 슈츠슈타펠과 경찰에 주로 지급되었고 상당량이 후방과 점령지의 치안에 사용되었다. 또한 1942년부터 1943년까지 루마니아에 16,000정 이상이 수출되고 크로아티아와 일본도 소수를 도입하였다. 뿐만 아니라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기타 유럽 국가들에서도 사용되었다.

4.2. MP40/1[편집]



파일:attachment/MP40/mp1.jpg
파일:attachment/MP40/mp2.jpg

MP-40/I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71발이란 우수한 장탄수를 자랑했던 러시아군의 PPSh-41에 대항해 MP40의 장탄수를 늘리고자 했던 시도이다. 구조적으로는 매우 간단한데 기존의 MP40의 탄창 삽입구를 개조하여 32발 탄창을 좌우로 2개 장착한 뒤, 한 탄창을 다 쓰면 그냥 옆으로 밀어서 다른 탄창이 장전되게 한 다음 계속 쏘면 되는 방식이다. 즉 2탄창 64발이 장전되며 1탄창 32발을 다 쏘고 나면 다른 탄창의 32발을 빠르게 장전할 수 있는 방식. 탄창 하나가 비었을 때 다른 탄창으로 전환한 후 빈 탄창을 교체해도 되고 두 탄창을 다 쏘고 난 후 한 번에 둘 다를 교체할 수도 있다.

비슷한 사례로 현대에도 탄창 2개를 묶어서 옆으로 나란히 부착하는 정글 스타일나 레디맥[13] 같은 악세사리가 있기는 하다. # 다만 이건 장전 구조는 건드리지 않고 단지 탄창을 기존 탄창 옆에 붙여서 좀 더 빠르게 꺼낼 수 있도록 휴대하는 방법이라면, MP-40/I는 탄창을 단지 옆으로 미는 것만으로 더 빨리 장전할 수 있게 된다는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구조가 복잡해지고 총이 더 무거워지는데 반해 재장전을 약간 더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리 큰 이점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정식 채택되지는 못했다. 소량 생산된 총기 일부가 실전에 쓰이기는 했다.[14]

마침 러시아군 내부에서 PPSh-41의 대용량 드럼탄창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어 드럼 탄창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기 시작하던 시기였고, 1년 뒤에는 연사 속도를 줄여 총알 소모량을 줄인 PPS-43의 생산이 대대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독일군에서도 딱히 채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4.3. 스타 Z-45[편집]



파일:external/images.wikia.com/StarZ45.jpg

Star Z-45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전쟁 이후에도 노르웨이, 유고슬라비아, 스페인 등지에서 한동안 복제 생산되었으며, 특히 스페인은 총열에 공랭식 서멀 재킷을 단 (비라이센스) 개량형인 스타 Z-45를 생산하기도 했다. 이프니 전쟁에 사용되었으며 60년대에 Z-62로 대체되었다. 이 총은 몇몇 2차대전 관련 영화에서 MP40의 대역을 맡기도 했다.


4.4. 자스타바 M56[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스타바 M56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에어소프트건[편집]


파일:external/shop.ehobbyasia.com/agm-aeg-mp007a_1_mark.jpg
AGM사에서 발매. 외관은 그럴싸한 형태를 보여주지만 노리쇠가 끝까지 가지 않고, 노리쇠 걸쇠부분이 몰드 처리 되어 있다. 또한 실총에는 없는 단발 연발 셀렉터가 존재한다. 그리고 접철식 개머리판이 늘 그렇듯 내구도가 좀 약한 편이다.

SRC사에서 MP41와 MP40을 냈다. 위의 AGM와 다르게 리얼리티를 중시해 조정간이 없으며, 노리쇠 후퇴도 실총과 같다. 두 회사 제품은 탄창은 호환은 되나 탄창멈치의 오차 때문에 고정이 안된다고 한다.


6. 기타[편집]



  • 육군 모 부대 역사관에 AK-58식 소총이라 잘못 소개된 채로 실물 한정이 있다. 입수경위는 베트남 전쟁에서 베트콩을 사살하고 장비 여러개를 노획한 것 중 MP40도 있어서 한국군이 가져온 것이다.


7. 미디어[편집]


독일 국방군이 등장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 대부분에 등장한다.


7.1. 게임[편집]






슈탈헬름루거 P08, Kar98k와 함께 2차 세계대전 시기의 독일군을 상징하는 물품으로 권총탄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게임에서 명중률과 대미지는 개판이라는 컨셉이 잡혀버렸다.[15] 그러나 한편으로 2차대전 독일군을 상대로 하는 FPS의 경우, 워낙 적군이 MP40을 많이 들고 나오기 때문에 노획한 MP40 한 번 들면 탄약 수급이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이점이 있다. 잘만 하면 적군 시체에서 탄약을 거의 무한탄창 수준으로 노획해 쓸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울펜슈타인 3D 덕분에 FPS에서 처음으로 나온 총기 중 하나다.

  • AVA - 1세대 캡슐 총기 중 하나. 34라는 대미지에 70%대의 연사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적절한 반동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총기였으나, PPSh41의 개성에 밀려 그렇게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2011년 하반기에 판매가 중지되었으나, 2012년 신년 이벤트 때 등장한 것으로 보아 이벤트로 간간히 등장하는 총기가 될 듯하였으나, MP38/4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상향과 동시에 상점에 다시 올라왔다. 뱀발로 오픈볼트 상태에서 발사하고, 장전 시엔 노리쇠가 전진해 있는 모습까지 구현하는 등 제법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현대전에 MP40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볼 수 있겠다.

  • Bullet Force - 상당한 쓰레기로 나온다. 550RPM 이라는 끔직한 연사력에 상체 4방컷이 나서 아무도 안쓴다.

  • Phantom Forces 108레벨에 해금되며 PDW 고랭크 해금이라는 이름값은 못하지만 결코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 재밌는 무기.

  •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 - 3번 슬롯의 머신건의 위치를 차지하는 무기. 일단 성능 자체는 평범한 머신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권총 탄환이 무한(!)이라 원하는 대로 난사하고 다닐 수 있다! 쌍권총과는 달리 한 번 쏠 때 두 번 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쏘는 것으로 판정이 나오므로 애꿎은 앙크를 부술 일도 없다. 다만 권총처럼 로봇에게는 대미지 안 들어가고, 인포서나 수도승 계열을 죽이려면 오래 쏴야만 한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 여기서도 독일군의 대표 무기로 나온다. 정확도는 게베어 뺨칠 만큼 좋지만, 데미지는 몸통 3~5방 맞춰야 할 정도이므로 낮은 편이다. 애초에 어지간해선 1방만 맞아도 죽는 게임이다보니 데미지만 보고 총을 쓰는게 아니긴해도, 저지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성가시다.[16] 소련의 PPSh-41과 정반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17] 다만 PPSh-41은 셀렉터를 쓸 수 있다. 또한 총기 레벨을 25를 찍으면 MP40 I가 되어서 듀얼탄창을 끼운다. 다만 연속적으로 사격을 할 경우, 1번 탄창을 다 쓰고 나면 탄창 앞의 조절장치를 이용해 2번 탄창을 사용하도록 조절한 뒤, 다시 2번 탄창을 사격을 하게 된다. 장전 또한 마찬가지로 장전을 누를 경우 사용 중 탄창만 교환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두개를 다 쓸 경우 장전을 하나 하고 다시 총기 상호작용키(기본 6번)를 눌러 2번 탄창을 선택한 뒤 장전하는 다소 번거로운 시스템을 이용한다. 장전없이 70발을 한 번에 쏟아낼 수 있는 PPSh-41과는 다른 불편함이 있다. 여담으로 MP40 I로 업그레이드가 되면 총을 정석대로 잡고 쏜다.


  • 마피아 2 - 배경이 2차대전 이후의 미국이라 그런지 적들이 들고 나오기도 하고 사서 쓸 수도 있다.



  • 스컬걸즈 - 블랙 이그렛이 사용하는 장비들 중 하나로 나와 파라소울의 필살기에서 사용한다.

독일군 기관단총이다. 대부분의 척탄병이나 기갑척탄병, 공병 분대의 경우 분대장이 딱 1정만 들고 있다. 예거 사단이나 산악사단의 예거나 게빅스예거들은 분대원 다수가 MP40을 들고 있어 근접전에서 적 소총수들을 씹어먹을 수 있다. 하지만 100m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깊은 숲속이나 시가지의 초근접전에서만 쓸만하다. 또한 PPSh-41보다 좀더 약해서 전원 도배한 소련 근접보병과의 근접전에서 좀더 불리하다. MP41은 루마니아 산악부대가 사용하는데 개머리판 때문인지 MP40보다 명중률 스탯이 좀더 높다.


  • 언턴드 - Maschinengewehr이라는 민병대 탄약을 사용하는 전설적인 등급 기관단총으로 등장했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 울펜슈타인 3D 등 운명의 창 확장팩을 제외한 초기 작품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일반 제국군 병사들의 주무기로, 가장 탄약 수급이 쉬운 무기이다. 다만 후에 얻는 톰슨과 스텐이 거의[18] 모든 면에서 우월한지라, 막판에는 잘 꺼내들지 않게 된다.
    • 울펜슈타인 -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일 탄 수급이 쉬운 무기로, 크라이사우 서클 단원들과 주인공도 애용한다. 그리고 게임 중 상당한 마개조가 가해지는데 소음기 장착, 위력 증가, 반동 감소, 특히 드럼식 탄창을 장착하면 PPSh의 꿈을 꿀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베이클라이트로 된 총몸 하부가 갈색이라 나무처럼 보이는 것도 특징.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트레일러에서만 등장한다. 나치 독일군이 보병 화기 체계를 기관단총에서 돌격소총 중심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캐롤라인 베커의 컨셉아트에서나 볼 수 있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 MP40을 베이스로 발터 기관단총S&W M76의 외형을 합친 MP61이 등장한다.

  • 인리스티드 - 현존하는 모든 캠페인에서 추축군 돌격병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 인서전시 - 반군 측이 현대 전장인데도 기관단총으로 사용한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독일 국방군의 전투공병과 각종 화기반들의 부사수들이 기본으로 소지하고 있으며, 국민척탄병은 50 탄약을 지불하고 MP40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놈들, 분명이 게임상으로나 현실에서나 급조 병력임에도 불구, 흔히 사용되는 잘못된 파지인 탄창 잡고 쏘기[19]가 아니라, 핸드가드[20]를 쥐거나 탄창 주입구의 그립부를 "거꾸로"[21] 잡는 FM 파지법을 준수한다![22]
보병의 개인 자동화기가 귀한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답게, 중단거리에서 그럴싸한 성능을 자랑하지만,[23] 아무래도 약해빠진 국척이다 보니 본격적으로 굴리기엔 문제가 많다. 거기다가 탄약이 항상 부족한 국방군에게 50 탄약은 절대 막 질러 댈 수 있는 자원이 아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 독일동부군의 공병과 돌격척탄병이 사용하는데, 전작과 달리 매우 너프를 먹어서, 공병의 경우 적 보병과 1미터 남짓한 거리에 두고 쏴도 1/4정도가 빗나가는 개떡같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하지만 아주 못 써 먹을 물건은 아니라서 잘 쓰는 사람은 공병스팸(척탄병을 뽑지 않고 공병과 MG42 중기관총으로 버티다가 StG44를 쓰는 기갑척탄병을 뽑는 초반전략)이라는 전략으로 잘 써먹는다. 피격률 패널티를 받는 기관총, 박격포, 대전차포 같은 중화기반 구성원을 상대할 떈 나름 적을 잘 잡아주기 때문. 커버 잘끼면서 한 명도 안 죽고 달라붙으면 웬만한 비전투병은 다 두들겨 패고 다닌다. MP40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다른 유닛으로는 돌격척탄병(어썰트 그레네디어)과 돌격대(스톰트루퍼)가 있다. 돌격척탄병은 5명의 분대원과 꽤 높은 명중률, 0CP에 빠르게 투입되어 시가전에서 전장을 휘저을 수 있다. 돌격대는 가장 성능이 좋은 MP40을 쓰는데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근거리 딜링을 가지고 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1편에서는 적들만이 들고 나오며 사용할 수 없다.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에서는 노획해 사용할 수 있는데 사거리가 짧으며 좌우로 휘두르면서 사격해서 가로로 늘어서 있는 적들을 한번에 죽일 수 있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근접전 상황에서만 쓰인다. 적이 사용시 공격력이 매우 강하므로 맞으면 매우 아프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2차 대전을 다루는 시리즈에서는 항상 등장한다. 고증에 안맞게 높은 데미지와 큰 반동을 가진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연사력이 낮아 반동 제어는 어렵지 않다.
    • 콜 오브 듀티 3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의 독일군들은 다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독일군들과 다르게 이 총을 탄창을 잡고 쏘지 않고 개머리판이 접혀 들어간 부분, 즉 핸드가드를 잡고 쏜다. 일종의 모션 돌려막기로, 작중 소련군 NPC들을 잘 보면 PPSh-41모션이 드럼탄창을 아래에서 받쳐드는 모양새인데 그냥 이걸 가져다 쓴거다. 덕분에 독일군 FM고증에는 맞지만, 실제 역사속 군인들 사이의 풍조에는 벗어나는 고증이 되어버렸다. 정작 1인칭 파지법은 탄창을 잡고 있는 모션이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플레이어 캐릭터도 정석대로 잡고 사격을 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MP40을 미래화 개조시킨 총기가 HG 40이라는 이름으로 멀티플레이에 추가되었으며, 좀비 모드 리마스터 맵들에서 오리지널 MP40도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WWII - 종래의 적당한 연사속도의 반동의 그 모습이 아닌, 빠른 연사속도와 큰 반동을 지닌 총으로 나왔다.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기존 시리즈의 탄창을 잡고 쏘는 파지법과는 달리 탄창 삽입구 쪽을 잡는 파지법을 사용한다. 총기 개조로 MP41을 구현할 수 있다.

  • 터닝포인트: 폴 오브 리버티 - 50발 장전에 H&K MP5식 고정 개머리판과 전등을 장착한 MP50이 등장한다. 현대화된 독일 국방군이 주로 사용한다.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 독일 육군이 사용할 수 있는 기관단총. 2차 기관단총계에서 톰슨에 치이고 파파샤에 치이는 불쌍한 처지다. 단 명중률은 준수하니 100~150m 중장거리 견제에 유용하고 폐쇄식 조준을 사용, 근거리에선 불리하지만 중거리에선 이놈만 한 게 없다.


7.2. 영화[편집]



  • 브라트 2에서 다닐라가 파시스트로부터 MP40을 구매한다. 벨킨을 협박하고 이후 벨킨이 보낸 마피아들에게 난사한다.

  • 다운폴(몰락)에서 MP38MP40이 등장한다. 페겔레인을 사형할때 쓰인다.

  • 더티 해리 - 1편의 연쇄살인마인 스콜피오가 사용한다. 암살 대상을 향해 슬금슬금 지나가다가 해리가 쏜 소총에 놀라 해리 일행에게 마구잡이로 쏴대는 모습이 일품.

  • 살로 소돔의 120일에서 독일군들이 들고 나온다. 발사 장면이 딱 1번 나오는데, 소년들을 트럭으로 잡아가던 도중 한 소년이 탈출하자 느긋느긋하게 정조준도 안 하고 그냥 허리까지 내려서 쏘는 자세로 쏴 제끼는데 점사하긴 했지만 한 탄창을 다 쓰고 나서야 사살에 성공했다.



  • 007 시리즈 - 007 골드핑거007 문레이커에서 등장한다. 골드핑거에서는 작중의 여러 인물들이 사용한다. 할머니의 분노의 총질부터 Q의 방탄복 성능 실험에, Kar98k와 함께 골드핑거의 사병들 무장으로 나온다. 나중에는 아예 골드핑거 자신이 죽은 사병이 쓰던 총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눈감고 쏜다. 문레이커에서는 베니스에서 본드를 쫓던 갱단이 사용한다.

  • 전장의 개들 - 아프리카에 용병으로 간 주인공 팀이 전쟁 당시의 잉여품을 밀수하여 들고 간다.

  • 전장의 프로페셔널 (Play Dirty)에서 주연인 마이클 케인이 Z45를 들고 활약한다.


  • 1942: 최정예특수부대 스페츠나츠에서 독일군 정찰병이 사용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노획하여 사용한다.

  • 화이트 타이거: 최강 전차군단에서는 특이하게도 소련군 페토로프 소령이 개인화기로 들고 다닌다. 소령쯤 되는 양반이 직접 전투를 할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니 PPSh-41보다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한 MP40을 노획해서 들고 다니는 듯.

7.3.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 땡땡의 모험 중 중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악당들이 주로 사용하는 총기로 등장한다. 영화판에서도 카라부잔호 선원들의 주무장중 하나다.



  •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에서 자동 화기 디자인의 대부분이 MP40의 모양으로 묘사된다.[24] 단, 공산권 무기는 PPSh-41로 묘사된다.


  • 인크레더블 - 초반부의 무장강도가 사용하는 기관단총은 MP40과 M3A1을 부분부분 합성한 것처럼 보인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에서 슈트로하임의 부하들이 산타나가 탈출했을 때 MP40을 사용했다가 단체로 산타나의 총알 반격으로 죽었고, 이후 산타나가 처음 봐서 뭔지 모르는 MP40을 빠른 시간 내에 분해하는 신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작중 배경은 MP40이 등장하기 이전인 1938~1939년이다. TVA에서는 MP38로 고증에 맞게 표현되었다.[25]

  • 헬싱 - 밀레니엄의 뱀파이어 병사들이 사용한다. 독일군복을 입은 뱀파이어들이 MP40을 한 손으로 들고, MP5로 무장한 영국 경찰들을 학살하는 장면은 독빠라면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 것이다.

7.4. 그 외[편집]


  • 메가데스의 Dystopia와 the threat is real라는 뮤직비디오에서도 경찰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도트사이트를 끼고 무장을 하고 있다. 곡명과 잘 어울리는 선택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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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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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41, G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산탄총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M1883,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olkspistoleV, Astra 400, Astra 600/43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austpatrone 30, Panzerfaust 30, Panzerfaust 60, Panzerfaust 100, Panzerfaust 150, RPzB 43, RPzB 54, RPzB 54/1
기타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34/42, 5cm leGrW36, 12cm GrW42, 10cm NbW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Gewehrgranatengerät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61(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1] 기관권총은 독일어에서는 구분을 위하여 '연사권총'(Reihenfeuerpistole)으로 불린다.[2] 저게 대전 전에 나와서 다행이지 대전중에 나왔으면 아마 독일판 스텐 기관단총으로 악명이 자자했을 것이다. 실제 대전 말기에는 스텐 카피판을 만들어 국민돌격대에게 지급하였다.[3] 혹은 총소리가 꼭 트림하는 것 같다하여 '버프 건(burp gun)'이라고 부르기도 했다.[4] 흔히들 독일군을 다루는 영화나 게임 같은 매체에서 MP40을 심심치 않게 들고 나오기 때문에 동부전선 개전후에 대대적인 보급을 했다고 알고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 MP40의 총 생산량은 150만정에 불과하며 이는 소련의 반자동소총인 SVT40보다 적다.물론 SVT-40이 오질나게 많이 생산됐다는 점도 감안해야 겠지만 게다가 MP40은 주로 보병 병사들보단 장교, 부사관, 전차병, 포병 등에 우선 뿌려졌다. 리그베다위키에도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플래툰 15년4월호에서 엔XX키 라고 언급까지 당하며 까였다.[5] 1943년에 분대당 10인에서 9인으로 주는대신 지급되는 SMG의 수가 1정에서 2정으로 늘었고 1944년에 1만명 정도의 보병사단에 7명당 1정꼴로 SMG가 지급되었다.[6] 이 당시 FLN은 MP40 뿐만 아니라 MG34 기관총, MG42 기관총, Kar98k 볼트액션 소총 같은 제2차 세계대전때 나치독일군이 사용하던 독일제 총기들을 제2차 대전 후 독일군의 노획 무기들을 예비물자로 모아두고 있었던 체코 등 동유럽권 국가들에서 구입해 이 총기들을 프랑스군과의 전쟁에서 운용했다.[7] 이 덕분에 장전손잡이를 당긴채로 고정할 수도 있어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면서도 오발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8] 사진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중 한 장면이다.[9] 그나마도 정신없이 사격하다보면 핸드가드 밖을 건드려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더욱 핸드가드가 쓸모없었다.[10] 요즘 자주 쓰이는 총열 끝 쪽에 손잡이 달아놓고 팔을 쭈욱 펼쳐 잡는, 파지법과 일맥상통한다; 전방으로 튀어나가는 반동을 잡아버리는 것이다.[11] 9x19mm Parabellum탄과 .45 ACP의 운동에너지 차이 자체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크지 않다. 둘 다 500J 초중반대 정도의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운동 에너지면에서는 9mm와 .45 ACP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45 ACP의 전체적 위력이 9mm에 비해 높게 평가되는 이유는, 탄자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대인저지력이 9mm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다. 마약에 찌들은 상태로 덤비는 필리핀 원주민을 .38 롱콜트 탄(약 9mm)으로 상대해야 했었던 미군이 유난히 45 ACP를 사랑했던 이유. 다만 그 당시 미군이 썼던 .38 롱콜트탄이 운동에너지가 고작 250J로 9mm parabellum 보다 훨씬 약한 탄환인 것은 감안해야 한다.[12] 단, 톰슨의 무거운 무게가 반동을 어느 정도 줄여주고 단단한 개머리판이 안정적으로 반동을 받아주기 때문에, 막 몇 발만 쏘면 바로 총구가 하늘로 치솟는 그런 반동과는 거리가 멀었다. 철판 프레스로 찍혀 나온 그 시대의 대다수 기관단총에 비해 톰슨은 절삭 가공의 비중이 높다.[13] 탄창을 서로 붙이는 정글 스타일과 달리, 탄창 바로 옆에 예비탄창을 꽂아둘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두고 원래 탄창을 뺀 후에 예비탄창을 빠르게 뽑아서 빠르게 장전할 수 있도록 한 방식. G11K2에도 적용된 것이 그 예시다.[14] 약 20정 정도.[15] 실제로는 총기 무게가 4kg에 육박해서 실사격을 하면 무반동에 가까운 반동을 보여준다. 하지만 유효 사거리가 100m 밖에 안되고 느린 탄속과 낮은 RPM을 감안하면 이해되는 대목이다. 당장 PPSh나 톰슨과 비교해도 성능이 부족하다.[16] 실제로, 권총탄 1발 조차, 아무리 약하게, 가장 안 중요한 부분에 맞더라도, 치명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총탄을 맞았을 적이 다운되지 않고 버텨가며 반격해서 역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자주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탄피에 금을 그어놓거나 아예 탄피를 약간 벗겨놓은 할로우 탄들이 존재하며 특히 권총탄에 많이 사용된다.[17] 게임 전체가 그렇지만,(독일은 중장거리 교전에 유리, 소련은 중근거리 교전에 유리.) MP40 쪽은 반동이 적어 중거리 교전에서도 매우 유리하게 적용이 되는데 PPSh-41은 기본 발사속도가 매우 빨라 아무리 숙련도를 올려놔도 반동조절이 안 돼 결국엔 근거리전에서 빛을 발하는 물건이 되고 있는 중이다.[18] 기껏해야 톰슨은 탄약 수급이 힘들고, 스텐은 과열 문제가 있다는 것 뿐이다.[19] 이렇게 파지하고 사격하면 총기의 전반적인 성능이 저하될 뿐더러, 안 그래도 MP40의 문제점인 탄창의 잦은 급탄 불량을 더욱 심해진다.[20] MP40의 핸드가드는 탄창 주입구 바로 뒤쪽이다.[21] 그냥 정방향으로 잡는 건 잘못된 파지법이다. 이렇게 잡아버릴 경우 그냥 탄창을 잡고 쏘는 것과 별다른 점이 없다.[22] 사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는 모든 총기류의 파지 포즈를 돌려썼기 때문에 나오는 의외의 고증이다.[23] 서로 엄폐물이 없는 상태에서 BAR 없는 라이플맨 분대를 썰어버릴 수 있고 BAR 업글된 라이플맨 상대로도 그럴싸한 반격을 펼칠 수 있다. 국척이 미리 완전엄폐한 상태에서 적이 접근하는 것이라면 노업 노톰슨 레인저도 상대할 수 있다.[24] 사실 MP40보다는 미국제 M3 기관단총 이나 유고슬라비아제 자스타바 M56과 흡사하다.[25] 장전바의 형태나 몸통의 돌기가 MP40이 아닌 MP38의 형태를 잘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