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QT/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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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MSQT 내부의 오리지널 컨텐츠일경우 콘텐츠에 서술. 단기 콘텐츠와 장기 콘텐츠, 그리고 시즌제일 경우 시리즈 콘텐츠로 분류한다.
- 공파리파 in 한국(w.MSQT)에 관련한 단기 컨텐츠일 경우 단기 콘텐츠 문단이 아닌 해당 문단에 서술한다.
2. 단기 콘텐츠[편집]
2.1. TMI 퀴즈[편집]
2월 20일, 하일리가 회의에서 제안한 MSQT의 첫 오리지널 컨텐츠. 하일리가 MSQT에 합격한 당일,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끼리 어색한 마음을 떨치기 위해서 TMI 퀴즈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회의때 말하려고 적어놓았던 컨텐츠이다.[1] 공파리파는 이 컨텐츠를 받아들여 마인크래프트로 구현하는 제작에 착수했고, 3월 6일에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TMI 퀴즈의 룰은 대략 이렇다. 제시된 멤버의 TMI 퀴즈를 같은 팀원이 맞추면 3점, 다른 팀이 맞추면 1점이고, 본인의 TMI는 본인이 맞추지 못한다. 만약 답변이 애매하면 진행자 공파리파가 TMI의 당사자에게 물어보고, TMI의 당사자 선택에 따라 점수 여부가 결정된다. 승리 조건은 가장 많은 점수 획득, 패배 조건은 가장 적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다,
진 팀은 6점을 획득한 개병신들 팀으로, 벌칙으로 2인용 퍼즐 공포 게임인 We Were Here Too를 플레이했다.
2.2. 인트로 사내 공모전[편집]
공파리파의 새 인트로 제작이 늦어지자 공파리파는 이참에 아예 사내 공모전을 열었고, MSQT 멤버들에게 참여하고 싶은 멤버는 인트로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제출 기한을 넘길 동안 띵가띵가 방송하던 몇몇 멤버들은 만들기도 귀찮고 아이디어 생각도 안 나지만 어쨌든 안 내면 혼날것 같으므로 즉석으로 방송에서 만들어서 제출하기도 했다. 결국 대망의 6일에는 MSQT 합방을 진행 한 후에 2부로, 제출된 인트로들을 바탕으로 사내 공모전 상영회를 진행했고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아 수상자가 정해졌다.
2.3. 리더심판[편집]
2.3.1. 리더 청문회[편집]
돌아온 선거철을 맞아 리더 자격이 없다는 하일리를 탄핵하고, 새로운 리더를 뽑자는 청구인 앙코의 탄핵 청구를 사장인 공파리파가 받아들여 리더 청문회를 진행하게 됐다. 비공식 임기 4주, 공파리파에게 구두로 공식 임명을 받은지 겨우 5일만에 탄핵 심판을 받게 된 리더를 두고 청문회의 증인으로 변모한 멤버들은 탄핵 사유를 열거했다. 업보의 탑 제일 먼저 증언 청취를 진행한 멤버는 그냥찌로, "이것으로 아픈 시점에 하일리가 강압적으로 리더로써의 권력을 남용하며 자신을 불러냈다" 며 하일리가 리더에서 탄핵되어야 함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앙코의 증언 청취가 진행되었다. 앙코는 "그저 웃었을 뿐인 자신에게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았으며, 일일 노예권을 갈취해갔을 정도로 자격이 없다" 며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또한 오시연은 "본인이 하일리에게 가장 열심히 말로 후두려 맞고 하대당한 멤버"라며 분개해했고, 옥쓔는 "하일리가 MSQT보다 본인의 방송을 더 중요시 했다"며 공동체보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시미 무기가 하일리(피청구인)의 대리인단에 합류했고, "개인방송과 유튜브는 MSQT 연결되어 있기에 이를 신경 쓴다는것은 곧 MSQT 또한 열심한다는것이 증명된다"고 변호하며 하일리의 리더 직 존속과 탄핵 청구 기각을 주장했다.
모든 멤버의 증언 청취가 끝나자 곧바로 공파리파에 의해 피청구인 하일리의 최종 변론이 시작되었으며, 하일리는 앞서 열거된 증언들에 대해 차근 차근 반박했다. 우선 그냥찌의 증언은 "사장인 공파리파가 직접 그냥찌를 불러오라 했고, 이를 사적인 상황이 아닌 엄연히 방송 중에 행했던 것이기에 오히려 멤버들을 이끌고 가려는 리더에 부합하다"는 반박을, 청구인인 앙코의 증언에서는 "사실 폭력적인 언행 이전에 앙코가 웃으면서 하일리를 맥였고, 공파리파 또한 그 클립을 보고는 저건 맞아도 싸다는 말을 한 바, 원인과 결과일 뿐이다"며 자신의 무죄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옥쓔의 발언에 대해 "애초에 MSQT 소속인 이상, 유튜브를 잘 하려면 합방과 개인 방송을 잘 해야하며, MSQT 자체가 서로 서로 피 빤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말로 피청구인 하일리는 최종 변론을 끝맺었다. 그리고...
2.3.2. 2대 리더 선거[편집]
2.3.3. 공약 이행 결과[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시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담으로 리더 심판 컨텐츠의 제의자가 바로 앙코인데, 하일리가 그냥찌와 함께 하려던 이터널 리턴에 자신을 탄핵시키려고 안건을 제의해버린 앙코를 끼워 넣으면서 전설의 하앙찌 트리오가 탄생했다.
2.4. 나는 가수다[편집]
2.4.1. 예선 경연[편집]
2.4.2. 본선 경연[편집]
2.5. 모기들의 추석[편집]
이시미 무기가 제안한 추석 특집 컨텐츠. 추석에는 다들 본가로 가야하기 때문에 추석 직전 9월 7일에 플레이 하기로 일정을 잡았다. 게임은 넷마블 윷놀이로, 5명과 2명이 팀을 이루어 윷놀이를 하며[4] 그냥찌 팀에서는 공파리파, 그냥찌. 앙코, 이시미 무기, 하일리가 팀을 이루고 옥쓔 팀에서는 옥쓔와 오시연이 팀을 이뤘다. 2대 5라는 편중되어있는 인원편성 앞에서 단 한판으로 이번 컨텐츠의 우승팀을 선정하기로 결정했기에 옥쓔 팀의 선전이 꼭 필요했다. 그러나 게임에 들어가자 옥쓔가 윷을 던지는 족족 도#도, 윷놀이나 백도#백도(back 도), 윷놀이의 특수 숫자가 나오자 '도잡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옥쓔의 팀이 패배하는 쪽으로 가는 듯 했으나[5] 이윽고 초반에는 그냥찌 팀에게 잘 터졌던 운이 후반에는 딸리는 상황이 연출되는 사이에 옥쓔팀이 전혀 앞으로 가질 않아 아예 말 3개를 겹쳐서 도박을 했던 말이 앞으로 쭉쭉 나가는 등 그냥찌 팀처럼 운이 점점 붙기 시작하게 된다.
결과는 결국 옥쓔팀의 옥쓔, 오시연이 이겼다. 그래서 사다리 타기를 통해 둘 중에서 1등을 뽑았는데, 오시연이 되었다. 그러나 진게 다섯명이다 보니까 축 처지는 텐션으로 영혼없이 1등을 응원하는게 포인트.
3. 장기 콘텐츠[편집]
- 회차 순으로 진행되었거나 멤버들이 직접 장기 콘텐츠로 진행한 콘텐츠만 장기 콘텐츠로 서술한다.
- 7월 3일부터 멤버들과 공파리파가 장기 컨텐츠를 제안하고, 이에 시청자들이 제안된 장기 컨텐츠를 보고 원하는 만큼 돈을 펀딩해 콘텐츠를 완성하는 펀딩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MSQT만의 장기 콘텐츠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6]
3.1. 공파리파 in 한국 (w.MSQT)[편집]
자세한 내용은 MSQT/콘텐츠/현실합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MSQT 리그[편집]
공파리파가 제안한 컨텐츠. 쉽게보면 MSQT만의 내전이며 진행기간은 2 ~ 3주 정도. 팀은 세개의 팀으로 나뉘는데 일단 멤버 두 명이 고정으로 한 팀을 이루고, 여기에 채팅매니저, 편집자, 썸네일러 등의 멤버 개인의 방송 매니저들이나 혹은 트수나 스트리머들이 게임 하나가 끝나면 다음 게임을 할 팀의 멤버로 추가되거나 추감되는 형식이다.
또한 게임마다 팀의 멤버가 변동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롤은 가능하지만 발로란트 실력은 별로인 팀 멤버는 발로란트를 할 시에 해당 게임이 가능한 팀 멤버로 교체될 수 있다.
해설과 자세한 진행 일정, 팀의 고정 멤버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해체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
3.3. 의문의 메일[편집]
옥쓔가 제안한 컨텐츠이며 기본 토대는 온라인 방탈출 게임인 '리얼 크라임씬'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스토리는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인터넷 수수께끼의 메일사건'에 MSQT 멤버들의 직업인 스트리머의 그것을 대입했다. 7월 10일 회의에서 멤버들이 내놓은 장기 컨텐츠들을 투표에 부쳤고, 압도적인 표 수차로 진행이 확정되었으며 컨텐츠 진행은 대충 8월 초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컨텐츠 내에서 옥쓔는 총괄 기획자이자 완벽하게 관리자 역할로 빠지면서도 옥쓔라는 캐릭터 자체는 컨텐츠의 중심 '키'로 활용되고, 멤버들과 공파리파는 컨텐츠의 참여자가 되는 형식이다.
2022년 8월 25일에 1분 11초 가량의 1차 트레일러가 공개됐고, 사흘 후인 8월 28일에 2차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그러나 MSQT 해체로 인해 진행되지는 못했다. 다만 이후 MSQT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컨텐츠를 진행할 것이라 예고했고, 이후 개인자격으로 플레이 되었다. 비공식적인 MSQT의 마지막 컨텐츠.
4. 정기 콘텐츠[편집]
4.1. MS패치[편집]
앙코가 제안한 컨텐츠. 본래 장기 컨텐츠로 제안되었으나 장기보다 정기 콘텐츠에 어울리는 포멧이라는 비판을 수용해 정기 콘텐츠로 전환되었다.
매달 말일에 진행되며 기본적으로 멤버들의 가십을 모아 앵커인 공파리파가 뉴스 형식으로 보도하는 형식이다. 또한 한 멤버가 기자로써 자신이 취재해온 멤버를 보도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특파원으로써 그 뉴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추가적인 보도를 진행하는 컨텐츠이다. 취재할 멤버는 사다리 타기를 진행해 정하며, 취재할 멤버는 매달 바뀐다.
공식적인 MSQT의 마지막 컨텐츠로 진행되었었다.
4.2. MSQT 법정[편집]
그냥찌가 제안한 컨텐츠. 법정이 열릴만한 사건이 터졌을때마다 법정을 열어 그 죄의 무게와 처벌, 혹은 무죄 여부를 심판하는 콘텐츠이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열린다는 컨텐츠 특성상 정기적이면서도 비정기적인 컨텐츠 텀을 갖고 있다.
5. 미진행 콘텐츠[편집]
해체되며 결국에는 진행되지 못한 컨텐츠들을 모아둔다.
5.1. 단기[편집]
5.1.1. 애장품 경매 컨텐츠[편집]
오시연이 제안한 컨텐츠. 그러나 해체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5.1.2. 마음의 소리함[편집]
하일리가 제안한 컨텐츠. 그러나 해체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5.1.3. MSQT 인간악기 프로젝트[편집]
MSQT 2차 합격 직후부터 주구장창 틈이 날때마다 장기 컨텐츠로 진행하자며 공파리파가 말해온 컨텐츠. 멤버들이 직접 아카펠라 형식의 인간악기가 되어 곡을 연주하는 컨텐츠이다. 7월 10일 회의에서 여러 단점으로 인해 직접 장기컨텐츠에서 단기컨텐츠로 전환했다. 그러나 해체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5.1.4. 블라인드 고민 맞추기[편집]
앙코가 제안한 컨텐츠. 그러나 해체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5.1.5. MSQT 와르르 맨션[편집]
하일리가 제안한 컨텐츠. 본래 장기 컨텐츠로 구상했던 컨텐츠 였으나 아무래도 구상 초기 단계에다 MSQT가 장기 컨텐츠로 진행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고, 공파리파의 결정에 의해 단기 콘텐츠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해체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5.2. 장기[편집]
장기 컨텐츠인 MSQT 리그나 MSQT 의문의 메일 등은 진행되지 못했으며, 의문의 메일은 MSQT 해체 이후에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결국 MSQT로 진행된 장기 컨텐츠는 없었다.
5.3. 정기[편집]
정기 컨텐츠인 MS 패치는 2회차까지 진행되었고 MSQT의 마지막 콘텐츠가 되었지만, MSQT 법정은 컨텐츠 특성상 진행되지 못했고 너무 늦게 제시 되었기에 해체 직전까지 열리지 못했다.
6. 여담[편집]
- 매 회의마다 컨텐츠를 플레이 할 게임으로 마인크래프트가 적어도 한번씩은 나오며, 매번 채택된 컨텐츠를 공파리파가 준비해와야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때문에 2022년 6월 12일 리더인 하일리가 MSQT의 방향성과 멤버들의 참여에 대해 언급했고, MSQT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컨텐츠를 제작함을 통해 공파리파에게 의지하던 과거와 달리 컨텐츠 제작에 대한 부담을 멤버들 또한 나눠가지려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것을 13, 14일에 거친 비방용 회의를 통해 토의하고, 논의한 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 MSQT의 장기 컨텐츠인 '의문의 메일'은 옥쓔가 작년부터 그렇게 좋아하는 크라임씬을 보면서 구상하던 컨텐츠였다. 꼭 한번쯤 이런 컨텐츠를 하고 싶었으나 컨텐츠를 만든다고 해도 같이 할 친구가 없었기에 선 보이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MSQT에 들어오면서 드디어 선 보이게 된 컨텐츠다.
- MSQT 정기 컨텐츠인 'MS패치'는 MSQT 창립 이래로 공파리파의 손을 벗어나 멤버가 직접 제작하는 첫번째 컨텐츠이다.[7]
[1] 하지만 회의는 멤버들이 게임 합방을 몇 번 진행하면서 조금 친해진 이후에나 진행됐고, 때문에 컨텐츠를 제안 할 수가 없었기에 처음의 의도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었다.[2] 투표에서 공동 꼴지[3] 대결 형식으로 오프닝 무대를 진행했고, 투표를 통해 200표 차이로 유엘섬이 승리했다. 니 죄를 니가 알렸다.[4] 개인전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고 해서 팀전으로 하기로 했으며 팀전 또한 본래 3명 4명으로 나누려 했으나 디코방을 두개로 나누고 멤버들이 누굴 고르든 각자 알아서 들어가면 5명이 되든 4명이 되든 고대로 팀이 된다는 좀 더 예능식으로 바뀌었다.[5] 중반이 지나가도록 그냥찌 팀이 두개의 말을 출발선에 골인 시킬동안 옥쓔의 팀은 말을 하나도 골인시키지 못했다.[6] 펀딩을 많이 한 후원자일수록 컨텐츠의 크레딧에 이름이 크게 걸린다. Special thanks 느낌.[7] 같은 시기 제작에 들어간 첫번째 장기 컨텐츠 '의문의 메일' 또한 있지만, 매달 말일로 방영기간이 확정된 MS패치와 달리 아직 방영기간이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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