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챔피언스 카드게임/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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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Marvel 챔피언스 카드게임/카드 1. 개요[편집]
보드 게임 Marvel 챔피언스 카드게임의 빌런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2. 목록[편집]
2.1. 기본판[편집]
2.1.1. RHINO[편집]
처음으로 상대하는 빌런 답게 복잡하지 않고 별다른 특수 능력 없이 오직 준수한 공격력만으로 올곧게 밀어붙이는 타입의 빌런이다.
전문가 난이도에는 2단계로 시작하는 만큼 처음부터 조우카드 추가로 보게하는 부가음모 갖고 시작하고, 3단계가 등장하자마자 기절시키고 강인함도 있어서 3단계 무시하고 바로 죽이기 어렵다.
주의할 점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일단은 주요 음모가 하나 뿐이고 한도도 낮아서 위협 관리를 느슨하게 하면 암약 하나에 훅갈 수 있다. 또한 압살 키워드 갖는 장착이 2개나 있고 자원으로 뗄수도 없어서 동료 고기방패 전술이 힘들어지니 강인함을 챙기는게 좋다.
2.1.2. KLAW[편집]
시작 부터 하수인 하나와 위기가 붙은 음모를 깔고 시작하고, 공격할 때 강화 카드를 추가로 받는 것이 주된 능력이다. 강화 카드 2개 받기 때문에 받을 피해를 예측하기가 어려우며, 공개시 효과 있는 카드도 발동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조우 덱이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가속 토큰이 금방 나오게 된다. 게다가 하수인 하나 갖고 시작하고 음모 수치가 높아서 준비할 시간 벌 수 없고 바로 활약해야하는 부담이 있다.
전문가 난이도에는 원래 있는 하수인과 음모에 추가로 위협 주는 부가음모 하나 갖고 시작해서 초반 어려움이 더욱 크며, 3단계에는 강인함을 받아서 조금 더 튼튼하다.
기본에 가장 충실한 빌런 중 하나로, 시작부터 하수인과 음모로 압박을 가하고 변칙적인 능력이 있지만 히어로를 공격이나 음모로 비명횡사하게 만드는 능력은 없다. 덱 테스트에 좋은 빌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1.3. ULTRON[편집]
플레이어 카드를 적으로 바꿔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는 빌런. 플레이어의 덱을 갉아먹어 덱이 다 떨어졌을 때 받는 페널티인 조우 카드 한 장 받기가 자주 터지게 된다. 체력이 낮은 하수인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만큼 잡몹처리 수단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전문가 난이도에는 시작은 조금 더 강한거 말고는 차이가 없지만 스테이지 3이 되면 드론을 생산하는 능력은 사라지지만 대신 플레이 영역의 드론들을 강화하며 드론이 하나라도 있는 한 무적 상태가 되어버린다. 덤으로 체력도 다른 빌런보다 상당히 높다.
음모가 상당히 중요한 빌런이기도 한데, 1단계와 3단계는 한도가 낮아서 유지가 힘들어 2단계로 버틸 가능성이 높은데, 2단계는 매 턴 드론이 추가로 나와서 부담이 크다. 위협 관리가 뛰어난 경우 1단계 유지 시키면서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울트론은 하수인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의 유무가 중요하다. 매턴나오는 드론을 처리하면서 위협도 관리하고 피해도 조금이라도 누적 시킬 수 있다면 생각보다 쉬운 빌런이다. 하지만 하수인 처리가 늦어지면 누적되는 피해 때문에 게임이 빠르게 터진다. 동로 활용이 특히 중요한 빌런으로 매턴 저렴하게 동료가 나오면 그 턴의 드론과 다음 공격은 안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어서 저지만 신경쓰면 된다.
2.2. RED SKULL의 부상[편집]
2.2.1. CROSSBONES[편집]
무기가 장착되면 관통 얻어서 강인함 무시하는 기믹이 있는 빌런이다. 능력도 평범하고 특히나 체력이 워낙 낮아서 쉬운 빌런이다. 캠페인의 첫 시나리오 다운 난이도다.
전문가에는 처음부터 무기 끼고나오며, 자원으로 제거할 수 없어서 부수피해가 강요된다. 3단계에 실험적 무기가 고정적으로 나와서 캠페인에는 위협 관리잘해도 결국 실험적 무기가 덱에 추가되는건 덤이다. 그래도 여전히 쉬운편으로 전문가 크로스본이 일반 빌런 정도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2.2.2. ABSORBING MAN[편집]
깔린 환경카드에 따라 효과를 얻는 빌런. 계속 능력이 바뀌는게 귀찮지만 환경이 나와야 바뀌는 만큼 대비할 턴이 있어서 어렵지는 않다 캠페인에는 여기서 쓰인 시간 만큼 최종전에 추가 위협이 붙고 시작해서 빨리 끝내는게 강요된다.
전문가에는 부가 음모 하나 갖고 시작하는데, 자체롤 효과가 없지만 다른 배반들이 강화된다. 다만 전문가 난이도의 체력이 적어서 처리가 쉬운편이다.
2.2.3. TASKMASTER[편집]
태스크 마스터는 변신 하면 피해 입히고, 시작부터 하수인 하나 갖고 시작하며, 빌런턴마다 추가로 1위협이나 1피해 입힌다. 위협이 생각보다 빠르게 쌓이고, 자주 변신하도록 설계된 히어로들과 상성이 나쁘지만 결정적인 능력은 없다.
전문가 난이도에는 시작부터 조우 카드 1개 줘서 첫 턴 압박이 늘어난다.
2.2.4. ZOLA[편집]
졸라는 본체는 체력이 낮고 능력도 귀찮지만 강한건 아닌 반격 뿐이라 위협이 적다. 하지만 시작부터 하수인과 전용 동료들을 봉인하는 부가음모를 깔고 시작한다. 주요음모 때문에 3턴마다 하수인이 나오는건 덤이다. 귀찮은 반격도 동료로 빌런 공격하기 힘들게 하는 귀찮은 효과다.
전문가 난이도에는 추가로 조우카드 하나 더 보게 하고 해결하면 하수인 나오게하는 음모가 있어서 초반이 더욱 부담스럽다. 만약에 전문가에도 체력이 일반 빌런급이라는 단점이 없었다면 상당히 강한 빌런이라고 평가 받았을 것이다.
2.2.5. RED SKULL[편집]
레드 스컬은 무적으로 만드는 부가 음모 하나 깔고 시작하고, 매턴 추가로 부가음모를 깐다. 울트론의 부가음모 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음모들을 빠르게 처리 못하면 이 음모들의 효과과 강해진 레드스컬의 힘에 압도 당할 수 있다. 게다가 부가 음모로 나오는 SLEEPER는 미니 보스급 전투력을 자랑한다. 다만 첫 턴은 시작부터 있는 부가음모가 별 효과는 없고 레드 스컬 공격력이 아직 약해서 빌드업 시간이 조금은 주어진다.
전문가에는 시작부터 조우카드 1개 씩 뿌리고 공격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 초반 부담이 커진다. 최종 빌런 답게 어려운 빌런 중 순위권에 있다.
2.3. 시니스터 모티브[편집]
2.3.1. 샌드맨[편집]
공격이 간접피해라서 동료 탱킹이 안되고, 환경으로 조우덱을 갈아서 주요 음모를 가속 시키며, 주요음모가 가속토큰 받을 때 마다 피해를 입힌다. 사실상 상태 카드가 풍부하거나 데미지로 빠르게 죽이는게 아니면 공략이 상당히 힘든 빌런이다.
전문가에서는 3단계에 압살을 얻어서 더욱 힘들어지지만 기본 전술은 사실상 동일하다.
시나리오 플레이시 대중 카드 깔고 시작해서 주요 음모 가속이 더욱 빠르다. 전문가에는 샌드맨은 데미지 입는 것을 강요하는 빌런이라 빌런 사이 회복 안되는 시나리오 모드 특성과 악랄한 시너지를 내고, 대중 카드가 조우카드 추가 공개로 강화돼서 더욱 부담스럽다.
2.3.2. 베놈[편집]
베놈을 공격 할 때마다 강화 카드가 추가로 붙는다. 베놈의 조우 카드들이 강력한 강화아이콘 효과 있는 것과 시너지 있다. 특히 압살 주는게 3장, 관통이 1장 있으며, 강화카드 많이 받는 베놈 특성상 1대 잘못 맞으면 바로 즉사할 수 있다. 심지어 2단계에는 상태이상 내성이 붙어서 스턴락도 힘들어진다. 종탑 환경이 있어서 데미지를 거기에 저장해서 나중에 탱킹으로 쓸 수 있는 만큼 강화 카드 감당이 안될 것 같으면 이용하는게 좋다. 기본 전술은 동료 탱킹에 가능하면 강인함으로 보완하면서 상태이상을 적극적으로 쓰고, 2단계가 되면 극딜로 내성을 무시하고 잡는게 좋다. 다만 상태이상 함부로 쓰면 공격 하나에 강화 카드가 부담스럽게 쌓여서 동료 뚫고 원턴킬 당할 수 있는 만큼 너무 의존하지 말자. 공격이 아닌데 데미지 입히는 수단과의 시너지도 좋다.
전문가에는 시작부터 상태이상 내성에 조우카드 추가로 보게하는 부가음모도 시작부터 깔고 있는데, 3단계는 아예 상태이상 면역에 반격도 달고 있다. 그나마 관통은 시작부터 깔려 있어서 셔플 전까지 볼 필요 없는 만큼 강인함을 유지시키면서 동료 탱킹하는게 핵심 전술이다. 3단계는 반격 때문에 강인함을 유지하기 힘들어지며, 동료로 공격하기도 힘들어지는 만큼 극딜로 최대한 스킵하는게 좋다. 사실상 전술이 고정되고, 운 없으면 언제든지 즉사당할 수 있는 특성상 강하지만 상대하는 재미 없는 빌런이라고 평가 받는다.
시나리오에는 2번째 빌런도 이 정도로 강해서 체력이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추가로 강화카드 1개씩 받고 시작한다. 강화카드와 주요음모가 1개 인 점 때문에 배째고 일상 회복턴 잡기 더욱 힘들다. 전문가에는 부가음모처리 못하면 첫턴에 조우카드 3개 보는 그린 고블린급 악랄함을 자랑하며, 제 때 처리 못하면 베놈과 무관하게 조우만 가지고 게임이 터질 수 있다. 특히나 마지막 단계의 반격이 체력 손실 강요하고 상태이상 내성이 혼란으로 회복턴 벌기 힘들게 해주는 점도 합해서 체력을 대량으로 또 잃는 단계다.
2.3.3. 미스티리오[편집]
미스티리오는 특이하게도 히어로 덱에 조우카드 넣는 빌런이다. 1단계에는 버린 더미에 넣어서 덱 돌리기 전까지는 못보지만, 2단계에는 덱 밑에 넣는데, 덱을 섞게하는 조우가 적지 않아서 위로 끌어올려지기 쉬우며, 그게 아니더라도 덱 마지막에 대량으로 조우 받으면 게임이 터질 수 있다. 특히 데자뷰 배반이 뼈아픈데, 1피해나 1위협을 입히고 히어로 덱에 돌아가서 배반 무효화가 없으면 끝임 없이 워협을 가하며 2장이나 있다. 거기에 숙적 하수인이나 음모 가져그래도 다행이 상태이상 걸면 기믹의 절반은 무력화되고, 체력도 높지 않다.
전문가에는 시작부터 2단계라서 조우 1개를 덱에 넣고 시작하고 첫 바퀴부터 조우들이 나오며, 3단계가 조우카드를 덱 맨위에 놔서 강화로 쓰여 흘린 조우들이 사실상 다음턴에 무조건 나오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그래도 큰 틀은 유사하다. 난이도와 별개로 조우카드를 덱에 넣는 특유의 콘셉과 적절한 난이도로 인기 많은 빌런이다.
시나리오에는 베놈이 동료로 시작하는 보너스인지 페널티인지 미묘한 옵션 받고 시작한다. 특히 전문가 난이도에는 대중 카드 때문에 매턴 3조우 받을수도 있다. 그래도 베놈이 워낙 강력한 동료라서 데미지 조절 안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또한, 데자뷰가 덱에 쌓이기 전까지 체력 부담은 적은 편이라 지금까지 잃은 체력을 회복하기 좋은 단계이다.
2.3.4. 시니스터 식스[편집]
특이하게도 보스러시 콘셉의 임무다. 빌런이 여러명 나오지만 1명만 공격하는 대신 여러 조우카드가 빌런이 많을수록 강하다. 목표는 시작부터 있는 부가음모를 완전히 마치는거다. 솔로 기준 35위협을 전부 저지해도 되지만 빌런 1명을 잡을 때마다 4, 마지막 빌런은 7만큼 저지해줘서 이 부가 음모와 다른 위협이 많은 부가음모들을 처리하는데 도와준다. 각 빌런들은 히어로에게 공격으로 피해 입히면 추가 페널티를 가하고 다른 빌런에게 공격을 넘겨주는 만큼 동료와 상태이상으로 막는게 중요하다.
전문가는 특이하게도 빌런 강화 없이 조우카드들이 쇄도가 붙거나 무효화 불가가 붙는 식으로 강화되어서 히어로에 따라 체감이 다르다. 그래도 빌런의 등장으로 끝내야하는 부가음모에 위협이 추가로 쌓여서 1~2턴은 추가로 진행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레킹 크루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정답이 없으며, 1인분 못하는 빌런들이 아니라 부가음모에 초점을 옮겼고, 나오는 빌런들이 더 지명도가 높으며, 세팅이 훨씬 편해서 인기가 저조한 레킹 크루와 달리 인기 있는 임무다.
시나리오에는 베놈이 동료로 시작하는 보너스인지 페널티인지 미묘한 옵션 받고 시작한다. 그래도 베놈이 시작부터 있는 빌런 2명은 끌고갈 수 있는 강력한 동료라서 든든하다. 일단 상황이 정리되면 회복할 틈도 생기는 만큼 최종전 전에 정비할 수 있으며, 가능하면 빌런 모두 처리하고 끝내서 다음 임무를 조금 더 쉽게 만들어준다.
2.3.5. 베놈 고블린[편집]
그린 고블린+베놈+@. 일단 베놈, 그것도 2단계 이후 베놈 빌런처럼 상태이상 내성을 달고 나오면서 그린 고블린 빌런을 강화해서 활성화시 위협을 2 올리거나 강력한 주요음모들의 특수 효과를 발동시킨다. 사실상 매턴 위협이 5만큼 올라가고, 베놈고블린의 공격을 막아야하는데, 베놈의 압살 강화가 1장이 덱에 있는데 심지어 그린 고블린 시절 장비들도 강화돼서 빌런 2번 활성화와 카드 파괴가 추가되었다. 2단계 되면 위협으로 특수효과 막는 옵션도 없어지고 그린 고블린 답게 추가 조우카드 준다. 대부분 히어로는 위협을 막고 베놈 고블린 버티는 것도 힘들어서 죽일 여력도 없다. 그나마 좋은 전략이라면 일단 베놈 고블린의 공격이 아주 강한건 아닌 만큼 방어로 버티는 히어로 쓰거나 관통이 없음으로 강인함 카드가 많은 히어로를 챙기는게 좋다. 주요 음모는 최대한 어퍼, 못해도 미드 맨해튼에 유지시키는게 좋다. 카드 1장은 2피해나 3+위협에 비해 매우 싸게 먹히는거다. 거기에 주요 음모는 2개만 관리해서 하나는 포기하는 것도 숨통을 틔워준다. 상태이상 포기하고 매턴 카드 1장 바치고 2위협처리하는 정도면 못할건 아니다. 다만 개량형 글라이더는 나오고 바로 지울 수 없다면 게임이 무조건 터지는 만큼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기도하자
전문가는 2단계로 시작해서 조우카드 2개 받고 시작하고 3단계는 베놈처럼 상태이상 면역에 강인과 반격, 그린고블린처럼 조우카드 3장을 주며, 활성화시 특수에 위협1을 추가로 줘서 더욱 힘들어진다. 그 전까지는 어떻게든 버티면서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지만 3단계는 그게 불가능해짐으로 어떻게든 빨리 끝내는게 답이다. 사실상 전술이 고정되고, 언제나 말라죽는데, 운 없으면 언제든지 즉사당할 수도 있는 특성상 강하지만 상대하는 재미 없는 빌런이라고 평가 받는다.
시나리오에는 대중 때문에 초반이 더욱 어려워지며, 지난 임무에 따라 더욱 어려워진다.
2.4. 시나리오 팩[편집]
2.4.1. THE GREEN GOBLIN[편집]
2.4.1.1. Norman Osborn/GREEN GOBLIN[편집]
암약에 특화된 인간형과 전투에 특화된 고블린형 사이에 오고가는 빌런이다.
정답이 나온 시나리오 중 하나로 인간 상태일 때 히어로 상태로 있으면 암약하지 못하고 쉴드 역할하는 카드에 카운터가 쌓이는게 뿐이라 사실상 아무 부담없이 빌드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 빌드업 끝내고 마음대로 고블린을 요리하면 끝이다.
그나마 히어로 상태에 빌드업과 저지가 불가능한 헐크만 고생한다.
2.4.1.2. GREEN GOBLIN[편집]
하수인 하나 갖고 시작하며, 공격으로 피해 입히면 위협이 1개 쌓이는 빌런으로 동료를 쌓아서 피해를 최대한 피하는게 중요한 빌런이다. 2단계 공개되면 조우카드 2개 추가로 보는 만큼 가능하면 그 턴에 죽이자.
전문가 난이도에는 시작부터 조우카드 2개 봐서 첫 턴 끝나자마자 조우카드 3개를 맞아야된다. 이것 덕분에 난이도가 가장 높은 빌런 중 하나로 꼽힌다. 3단계에는 또 조우카드가 3개 나와서 더욱 부담스럽다.
2.4.2. THE Wrecking Crew[편집]
특이하게 빌런 4명을 상대하는 시나리오다. 가장 위협이 높은 빌런만 활성화돼서 생각보다 약하다.
정답이 나온 시나리오 중 하나인데, 결국 위협을 히어로 턴에 제거해서 활성화되는 빌런을 고를 수 있는게 크다. 약간만 익숙해지면 가장 약한 빌런을 계속 활성화시키고, 압살이나 업그레이드 제거 같은 강한 능력 지닌 빌런은 무시할 수 있어서 사실상 체력만 많다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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