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ey F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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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BGA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작곡은 EXCEED 당시의 반야 팀장인 박중건이 하였다. 펌프 잇 업 EXCEED에서 처음 수록되었으며 당시 히든곡으로 등장하였다.
익시드 당시 싱글 난이도 17로[1], 익시드에는 싱글 난이도 16이 없고 15에 해당하는 곡만 4곡 있었다.[2] 난이도상 익시드 최고 난이도 곡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디그니티가 더 어렵다고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
처음 출시되었던 익시드 때는 판정곡이었기 때문. 한발로 롱노트를 밟으며 나머지 화살표를 밟아야 하는데 그 나머지 화살표들의 판정이 매우 좋지않았다.[3] 그래서 몇개만 틀려도 바로 게임오버. 이후의 작품에서는 판정곡 속성이 해제되어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밟으면 된다.
제목 및 가사의 모티브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1.1. 가사[편집]
2. 채보 구성[편집]
2.1. 싱글[편집]
S4 - 펌프 잇 업 피에스타에서 추가된 채보. XX 이전까지 3이었다가 4로 바뀌었다.
S6 - 피에스타에서 추가된 채보. 익시드의 구 채보였던 싱글 퍼포먼스 5와는 구성이 다르다. 피닉스에서 6으로 상승되었다.
S10 - 시작부터 1/2박이 빽빽하게 등장하며, 그 후에도 1/2박이 심심찮게 나온다. BPM도 186으로 빨라서 난이도를 한층 더 올리는 요인이 된다. 프라임 2까지 레벨 8, XX에서 9로 표기되었다가 피닉스에서 10으로 상향되었다.
S15 - 한 발로 롱노트를 밟은 채 다른 발로 잡스텝을 밟는 롱잡 채보이다. 끌기에 능숙한 유저들에게는 제법 물렙으로 느껴지겠지만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채보다.
2.2. 더블[편집]
D17 - 싱글 15를 더블로 편 채보이다. 싱글과 같이 한쪽 발로 롱노트를 밟은 채 다른 발로 잡스텝을 밟아야 한다. 다만 노트 배치가 겹발을 사용하기 난해하게 배치 되어있어 싱글에 비해서 많이 어려워졌다.
2.3. 퀘스트 존 전용 채보[편집]
더블 Lv.25 - 프라임 2 1.09.0 패치로 추가된 퀘스트 존 전용 채보로 부제는 Monkey Fefemz. 이 채보는 2016년 2월 26일에 FEFEMZ*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UCS 채보를 퀘스트 존에 정식 수록한 것이다. 물론 수정은 좀 하고 정식 수록.[4] 채보는 가사에 맞춰서 수록되있다. 빨개 부분은 말 그대로 빨간 노트만 나오고 길어 부분은 다리를 찢어야한다. 후반 바나나는 길어 구간도 노란색(가운데) 발판 롱노트를 유지하면서 잡노트를 처리해야 한다. FEFEMZ*가 직접 Monkey FEFEMZ를 플레이하는 영상.
2.4. 삭제된 채보[편집]
SP5 - 익시드 시절의 노멀 채보.
D7 - 익시드 시절의 프리스타일 채보로 피에스타에서 삭제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05:19:32에 나무위키 Monkey Finger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최고 난이도의 상한선이 싱글은 15레벨이었다. 한마디로 대놓고 특별취급.[2] X-Tream, Pump Me Amadeus, Dignity, Get the party started[3] 나중에 NX에 참여했던 한 제작진이 자신의 이글루스에서 푼 썰에 의하면 이는 프로그래밍 문제에 의한 것으로, 이후 NX 시기에 새로 들어온 프로그래머가 '이게 왜 고치기 어렵냐'는 말과 함께 10분만에 고쳤다고 한다.[4] 참고로 피펨즈가 UCS 채보로 올렸을 때 정한 레벨은 영상 제목에 나와있듯 더블 퍼포먼스 22였다. 그러나 저러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지만 정식 수록할 때는 UCS보다 쉽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