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wzie's M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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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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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wzie's Mobs는 마인크래프트의 모드이다.
버전은 1.7.10부터 1.18.2까지 지원한다.
각각의 지형의 전용 보스 및 잡몹이 존재하고, 몬스터들의 스토리가 깨알같이 존재한다.
타 모드에 비하면 추가되는 요소가 적은 편이지만, 보스들 만큼은 절대로 존재감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몹배틀에도 간간히 나타나는것이 그 증거.
현재 바라코아 부족의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이다. 해당 몹이 원주민 관련 인종차별이 있었다는 비판이 많았기 때문. 현재 공개된 디자인의 모습은 조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또한 다른 종류의 가면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이름도 변경될 예정이라고 제작진이 언급했다.
2. 아이템[편집]
2.1. 가면(Mask)[편집]
해당 모드에 등장하는 바라코아 부족이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무늬가 화려하며, 종류들이 나뉘어져 있다. 참고로 가면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데, 가면을 착용하면 바라코아 부족과는 동맹 관계가 되며, 절대로 선제 공격을 받지 않으며, 거래를 할 수 있다. 특히 바라코아 부족의 족장인 바라코가 적극적으로 우호관계에 나서며 자신의 힘을 거래로 부여해준다. 즉, 이 모드에 있는 유일한 동맹 관계.
- Mask of Bliss(행복의 가면)
- Mask of Fear(두려움의 가면)
- Mask of Misery(불행의 가면)
- Mask of Rage(분노의 가면)
2.2. Sol Visage[편집]
바라코를 잡으면 얻을 수 있으며, 가면과 마찬가지로 착용이 가능하다. 특이점으로는 이걸 착용한 상태에서 가면을 우클릭하면 그 가면이 자신과 같이 싸우는 바라코아 부족원 1명이 소환이 된다는 것. 한번에 최대 10명이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보스 급의 몬스터에게는 순식간에 썰려 나간다.
2.3. Ice Crystal[편집]
Frostmaw를 잡거나 손에서 도둑질하여 얻을 수 있으며, 우클릭으로 Frostmaw가 쏘던 얼음 브레스를 쏠 수 있다.
단 멀리서 쏴야 적이 얼어버리므로 주의. 사용할때마다 내구도가 줄어들지만 핫바에 두면 다시 차오른다. 모든 생물체를 얼릴 수 있다.
3. 등장 몹[편집]
3.1. 비공격적 몹[편집]
- Grottol(그로틀)
- Lantern(랜턴)
- barakoaya(바라코아야)
아야해쪄
3.2. 중립적 몹[편집]
- Barakoa(바라코아)
- Barakoana(바라코아나)
3.3. 공격적 몹[편집]
- Foliaath(폴리앗)
- Naga(나가)
3.4. 등장 보스[편집]
- Barako, The sun chief(바라코, 태양의 족장)
바라코는 바라코아 부족의 족장으로, 바라코아 부족의 왕좌에 앉아있다. 바라코는 태양의 힘을 끌어당겨 다양한 주술을 부린다. 바라코는 또한, 전투 중에 바라코를 보호하기 위해 가면에서 바라코아 부족원들을 소환한다. 이때문에 가면을 쓴 부족원들은 바라코를 신으로 존경한다. 플레이어들은 바라코의 부족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바라코의 쾌락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지만 바라코를 상대하고 이길 수 있을 만큼 강한 플레이어들은 그의 전용 가면인 Sol visage를 획득 할 것이다. 이 가면은 착용자들이 바라코아 부족원들을 만들기 위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게 해준다.
바라코아 부족의 족장이다. 주로 태양의 힘을 이용한 주술적인 공격을 가하며, 패턴이 다채롭다.
- 천벌: 가장 기본적인 패턴. 하늘에서 빛기둥을 내리꽂는다.
- 기 폭발: 근접 패턴. 넉백이 굉장해서 강철의 기사도 멀리 날려버린다.
- 부족민 소환: 바라코아 3명을 소환한다. 체력이 많이 줄면 바라코아야 3명을 소환해 힐을 하는데, 이때 바라코는 데미지를 받지않는다.
- 레이저: 체력이 60% 이하로 줄어들면 사용하며, 과거 바라코의 필살기격 기술이다. 철갑옷 입고 가면 풀피여도 이거 맞고 훅 가니 주의.
- 태양광 폭발:현 바라코의 필살기격 기술로, 적들을 끌어당기고 광범위한 폭발을 일으키는데, 다 맞으면 72라는 어마어마한 틱뎀을 쏟아붓는다.
말만 들으면 상당히 까다로워 보이지만, 의외로 상대하기가 쉬운 편이다. 공격 패턴만 잘 꿰고 있으면 손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자신의 힘을 sun's blessing으로 부여해주는데, 천벌과 레이저를 쓸 수 있다. 한번 거래하면 무한정 리필이 가능하다. [1]
- Ferrous Wroughtnaut(강철의 기사)
수년 전 지하에서 길을 잃은 이 중무장 기사들은 사람도 아니고 동상도 아니야. 그럼 걔들이 무언가를 지키고 있는거냐고? 하지만 걔들은 무언가를 잊어버렸어. 그럼 걔들이 뭔가를 기다리고 있냐고? 하지만 걔들은 타이밍이 늦었어. 그럼 걔들이 누군가를 애도하냐고? 하지만 걔들은 누군가를 잊어버렸어. 걔들이 아는 건 오로지 자신의 방에 접근하는 자들을 죽이는것 뿐이야. 강철의 기사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은 단 하나. 약점은 플레이어가 발견해야해. 가장 용감한 모험가들만이 강철의 기사에게 도전할 거야.[3]
동굴같은 지하 속을 돌아다니다 보면, 왠 중규모 정도의 감옥 같은곳에서 동상같은 상태로 등장을 한다. 가까이 접근하면 이내 갑툭튀라도 하듯, 양팔에 들고있는 도끼창을 들고 전투를 시작한다. 공격 패턴만 보자면, 바라코처럼 상당히 상대하기가 쉽다. 움직임이 굼뜨고 공격을 못 피할 정도의 수준인 속도가 아니기 때문에 퇴치는 꽤 쉽게 이뤄진다.
그러나 이것은 공략법을 알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면 패배할 확률이 꽤 높다. 왜냐하면 공격력도 매우 높을 뿐더러, 전신에 데미지가 안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 마인크래프트의 그 어떠한 엔티티도 데미지를 못준다.[4] 왜 데미지가 안들어가는지 하고 당황하는 틈에 도끼로 두들겨 맞기 일쑤이다.
하지만 이 강철의 기사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등에 박힌 다이아 검. 강철의 기사가 도끼를 정면으로 내리치다 도끼가 땅에 박혀서 도끼를 빼내려고 끙끙거릴때 등이 무방비 해지는데, 이때 다이아 검을 타격하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몹 배틀에서 어쩌다 상대 몹이 다이아 검을 공격할 경우 체력이 순식간에 깎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약점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무적이나 다름없는 존재여서 유저들 사이에서 마인크래프트의 강한 모드 몬스터들 중에 가끔씩 언급이 된다. 더군다나 강철의 기사의 모든 공격은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수백 마리의 몹들과 혼자서 싸워도 웬만하면 쉽게 이긴다.
- Frostmaw(서리 괴물)
서리 괴물은 눈 내리는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위험한 짐승이야. 그들의 거대한 크기, 인상적인 속도, 그리고 강력한 얼음 브레스는 걔네들을 해치우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게 만들지. 만약 여행 중에 네가 가는 길에서 잠든 서리 괴물을 마주친다면,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거야. 그리고 그 짐승들은 팔을 휘둘렀을 때 겨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얼음 크리스탈을 지켜.
눈이 쌓인 지역에서 낮은 확률로 만날 수 있다. 강철의 기사와 같이 적대적 몬스터다. 평상시에는 잠을 자다가,[5]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눈을 뜬 뒤 손에 들고 있던 아이스 크리스탈을 먹고[6] 포효한 뒤 공격을 가한다.
체력은 250이지만 인게임 3위다. 프로스트모우 < 바라코 <강철의기사 순이다.
주로 손으로 공격을 하며, 기본 손치기의 데미지는 10이다. 거기다가 양팔로 때리니 실질적으로는 20. 아이스 크리스탈을 이용해 얼음 브레스를 쏘기도 하는데. 이 브레스에 맞으면 지속적으로 1 데미지를 입는 것과 동시에 잠시 동안 얼어버린다. 또한 두 발로 일어서서 가만히 있기도 하는데, 이때는 빨리 피하자. 갑자기 양팔을 내리치며 범위공격을 가하는데, 정통으로 맞으면 30~40데미지가 들어간다.
게임 내의 서열 3위. 강철의 기사,바라코를 제외한 모든 몹을 순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