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Friendship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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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의 3번째 작품. 2편이 공개된 이후, 3편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이 하나 둘씩 들려왔으며 2015년 연초, 전작들이 그러했듯이 뉴욕 장난감 전람회에서 대강의 개봉 날짜와 컨셉, 모바일 게임 출시 등의 정보들이 나왔다. 테마는 스포츠 대결이며, 양궁, 모토사이클, 롤러스케이트 3개의 종목으로 승부를 가린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트와일라잇의 각성체 "미드나잇 스파클"의 등장과 플래시 센트리와 트와일라잇 스파클 간의 로맨스가 조명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몇 달 뒤에 정말 관련 상품이 덜컥 나와버려서, 팬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 건 없었다.
각본가 메간 맥카시는 2017년에 예정된
미국의 경우, 당초에는 극장 상영이 잡혀있었으나 이전 두 편(EQG, Rainbow Rocks)의 극장 배급을 맡았던 Screenvision 사가 타 회사를 합병하려던 시도가 불발된 여파로 배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져 (참고) 전국적인 상영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15년 9월 17일에 뉴욕 시 Angelika Film Center 영화관에서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후 9월 26일에 Discovery Family(해즈브로와 디스커버리의 합작 사업)에서 방송되었고, 10월 13일에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됐다 DVD엔 편집장면과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포함되어 나온다. 한편, 출시를 담당한 Shout Factory에서는 이퀘걸 1, 2, 3편의 DVD, 블루레이 번들 세트의 예약 구매를 받더니, 해즈브로의 미국 쪽 출판 협력사인 Hachette도 챕터북 시리즈를 번들로 묶어서 파는 등, 관련매체 판매에 열을 올렸다.
예고편.
2. 등장인물[편집]
캔틀롯 고등학교(Canterlot High)
크리스털 사립학교(Crystal Prep)
3. 영화 외 관련 매체[편집]
3.1. 단편 애니메이션[편집]
링크 참고.
3.2. 사운드트랙[편집]
2015년 9월 18일에 나온 사운드트랙. 특기할만 점이라면, 전편 Rainbow Rocks의 단편 3개가 포함되어 나왔단 점과 그 당시에 어디에도 나오지 않은 Dance Magic이란 곡이 04번 트랙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곡은 약 1년 반정도 뒤에 방영한 TV 특집 Dance Magic에 삽입되어 나오게 된다. 그 전까지 사람들은 삭제됐거나 누락된 곡으로 알고 있었다.
3.3. 챕터북[편집]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The Friendship Games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Twilight's Sparkly Sleepover Surprise
3.4. 모바일 게임[편집]
로딩 화면.
iOS는 2015년 6월, 안드로이드는 7월에 출시. 중간중간 게임 진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선 2015년 이퀘걸 장난감 라인업에 속해있는 인형들의 목걸이 코드가 필요하다.[2]
나름 토이 페어서부터 홍보해온 게임이지만 My Little Pony(모바일 게임)과는 비교를 달리하는 쿠소게였다. 3D 모델링이 하도 조악해서 팬들의 평가는 최악. 게다가 보석 요구량은 많은데 보석을 얻을 기회가 적어 사람들의 불평불만이 많다.
4. 평가[편집]
이번 편에서 가장 큰 수확은 선셋 시머의 발전. 여태까지 겪은 고생을 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시원하게 날린건 말할 것도 없고, 1편에서 한 친구에게 구원받은 이후로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후, 이번엔 자신이 그 친구의 인간버전을 구원해내며 받기만 하는것이 아닌, 스스로 노력한끝에 우정을 깨닫는 능동적인 선셋의 캐릭터상이 완성되었다. 전작에 이어 몰입도도 높아졌으며, 연출 부분도 시리즈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대단히 안정적인 작화와 부드러운 움직임은 1편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
단점은 이퀘걸 시리즈의 전통 용두사미식 날림전개. 영화내내 이퀘스트리아의 마법이 이 세계에 왜 일어나는가 하는 원인은 마지막에 해소되는 듯 보였지만, 정작 트와일라잇이 만든 마법 탐지장치가 어떻게 마법을 빼앗고 다니게 됐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3]
다만 스토리 부분은 어느정도 논란이 예상된다. 각본가가 바뀌기도 했고, 보는 관점에 따라선 만족스러울 수도 있지만 굉장히 플롯 구멍이 많아 보일 수 있다. 노래도 무난히 좋은데 전작이 넘사벽으로 잘 뽑힌 지라 비교되는 중.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1편보다는 낫고 전작은 뛰어넘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
5. 기타[편집]
- 해즈브로가 자사의 너프 레벨 (Nerf Rebelle) 시리즈를 콜라보 시키기도 했다.
- 이번을 끝으로 더 이상 실사 뮤비는 안나온다.
이 것으로 악몽은 안녕히...
- 상영 전, 인간 측 트와일라잇 측이 속해있으며, 메인 6와 라이벌 구도를 세우는 섀도볼츠 학생들에게 국내외 팬덤의 관심이 집중 됐었다. 그러나 캐릭터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섀도볼츠의 비중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었고, 팬덤은 실망감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포니갤에선 캐릭터 분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 한국어판은 주연들 일부를 제외하면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포함한 주연들 성우가 넷플릭스판으로 교체되었고 현재 한국 더빙판 자료도 이 버전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다음편부터는 다시 주연성우들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5.1. 삭제 씬[편집]
삭제되거나 교체된 장면 등 애니메이션에선 나오지
못하고 묻혀버린 장면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원작 내용과 비교해보면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선셋 시머가 트와일라잇 공주에게 조언을 구하는 장면.
수정되기 전 홀에서의 대화.
선셋 시머와 트와일라잇이 번갈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며, 본작과는 다른 연출을 보인다.
또 다른 엔딩.
NG 장면 모음집도 존재. 이 연출은 후속작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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