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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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1. 개요
2. 에피소드 목록
2.1. 1회 "Celestial Advice"
2.2. 2회 "All Bottled Up"
2.3. 3회 "A Flurry of Emotions"
2.4. 4회 "Rock Solid Friendship"
2.5. 5회 "Fluttershy Leans In"
2.6. 6회 "Forever Filly"
2.7. 7회 "Parental Glideance"
2.8. 8회 "Hard to Say Anything"
2.9. 9회 "Honest Apple"
2.10. 10회 "A Royal Problem"
2.11. 11회 "Not Asking For Trouble"
2.12. 12회 "Discordant Harmony"
2.13. 13회 "The Perfect Pear"
2.14. 14회 "Fame and Misfortune"
2.15. 15회 "Triple Threat"
2.16. 16회 "Campfire Tales"
2.17. 17회 "To Change a Changeling"
2.18. 18회 "Daring Done?"
2.19. 19회 "It Isn't the Mane Thing About You"
2.20. 20회 "A Health of Information"
2.21. 21회 "Marks and Recreation"
2.22. 22회 "Once Upon A Zeppelin"
2.23. 23회 "Secrets And Pies"
2.24. 24회 "Uncommon Bond"
2.25. 25회 "Shadow Play (Part 1)"
2.26. 26회 "Shadow Play (Part 2)"
1. 개요[편집]
공식 트레일러
해즈브로에서 공식 자료를 내놓으면서 확정되었다. 현지 시간으로 2017년 4월 15일에 첫 방영을 시작했다. 7기를 기점으로 넷플릭스 독점 출시로 전환하는 거 아니냐는 썰이 나돌았으나 부정되었다.
라틴 아메리카 에스파냐어판에서 루나의 가곡을 맡은 카를라 세르다(Carla Cerda)가 '7기에서도 노래를 맡아보고싶다'고 트위터에 올렸는데, 누가 '7기에서 노래를 맡게 되었다'고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한동안 낚시 소동이 있었다.
윌리엄 샤트너가 시즌7에 게스트로 나오며 녹음까지 끝마쳤다.[1]
최근 브로니들을 재대로 비판하는 에피소드가 나와있다.[2] 즉 하즈브로는 팬들을 인식 못하는게 아니다.
가끔 지루한 에피소드들이 있던 시즌 3~6와는 다르게 우정에 대해 강조하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으면서 예전보다 훨씬 좋은 시즌으로 완성되었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이 아래로 나오는 모든 날짜는 현지 시각으로이다.
2.1. 1회 "Celestial Advice"[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시즌 6에서 우정 수업을 받아왔던 스타라이트의 졸업 이야기.
- 평가
- 여담
역대 첫화중에선 이례적으로 2화로 이어지지 않는 단일성 에피.
2.2. 2회 "All Bottled Up"[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트릭시가 스타라이트를 고생시키는 에피. 처음부터 주방 전체를 찻잔으로 만들어 버리고, 큐티 맵을 사라지게 만드는 대참사(...) 를 만들게 된다.[3] 그리고 가면 갈수록 스타라이트가 분노하기 시작하는데, 뿔에서 빨간 구름이 나온다. 이걸 스타라이트가 이 분노의 기운(?)을 병에 담고 있었는데, 실수로 인해 병이 깨진다.[4] 스타라이트가 그 기운을 없애고, 트릭시가 사과를 하고, 큐티 맵을 다시 되돌리면서 끝난다.
- 평가
- 여담
2.3. 3회 "A Flurry of Emotions"[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트와일라잇이 바쁜 스케줄이 있는 와중에 플러리를 돌보기로 하느라 생기는 일들.
- 평가
- 여담
2.4. 4회 "Rock Solid Friendship"[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핑키 파이와 모드 파이, 글리머의 만남.
바위학과를 졸업하고 새로 살 곳을 찾기 시작한 모드. 모드를 포니빌에 정착시키고픈 핑키는 모드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게되는데... 모드는 적응 하지 못하고 포니빌을 떠나버린다.- 평가
- 여담
기차에 있을 때 핑키가 모드를 따라하며 성대모사를 시도한다.
스타라이트는 핑키랑 애플블룸에 이어 모드의 미소를 받은 세 번째 포니가 되었다.[5]
핑키가 파이 가문 특유의 흙과 돌에 대한 재능을 아직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에피소드.[6]
스타라이트는 핑키랑 애플블룸에 이어 모드의 미소를 받은 세 번째 포니가 되었다.[5]
핑키가 파이 가문 특유의 흙과 돌에 대한 재능을 아직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에피소드.[6]
2.5. 5회 "Fluttershy Leans In"[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포니빌의 동물병원이 너무 붐벼버린지라 플러터샤이는 동물들의 쉼터 공간을 만들기로 한다. 다만 친구들이 부른 전문가란 포니들이 그녀의 의견을 무시한채 자기네 멋대로 공사를 해버린다. 플러터샤이가 시즌 1이었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 에피소드. 지금까지 플러터샤이를 지켜본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평가
- 여담
2.6. 6회 "Forever Filly"[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래리티가 오랜만에 스위티벨을 만났지만 너무 못 만났던 나머지 그녀를 아주 어린애취급을 한다.
- 평가
- 여담
2.7. 7회 "Parental Glideance"[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스쿠틀루가 자신의 보고서를 마칠려고 클라우즈데일에 새총을 이용해서(...) 간다. 그리고 스쿠틀루는 대쉬의 부모님을 만났다며 클라우즈데일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가 그녀의 부모님을 오랜만에 만나는데, 계속 자기 일에 응원을 하니까[7] 결국에는 제대로 부모님께 폭발한다. 결국 스쿠틀루는 이 모습에 대실망하였다. 스쿠틀루가 왜 대쉬가 그런걸 싫어하는지 묻자 그녀의 부모님들이 과도하게 응원을 해서라고 답을 했다. 그리고 스쿠틀루는 대쉬에게 왜 부모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한마디로 대쉬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응원을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 다음에 대쉬는 부모님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애피소드가 끝나게 된다. 역시 의리 있게 부모님께 효도를 해 드려야지
- 평가
- 여담
2.8. 8회 "Hard to Say Anything"[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이봐요! 그 석양장면은 우리꺼거든요!
- 스위티벨
슈가벨에게 사랑에 빠진 빅맥과 CMC 에피. 쑥스러워 고백을 망설이는 빅맥과 적극적이고 잘생긴 페더 뱅의 사랑의 경쟁이 펼쳐진다. 그러나 빅맥과 페더 뱅의 엄청난 경쟁에 슈가벨은 점점 곤혹스러워하는데...?
- 평가
- 여담
여담으로 치어릴리는 마법의 물약으로 만들어졌던 인연이기 때문에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무려 5년 동안 팬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빅맥X치어릴리 커플링이 공식에서 부정되었다.
빅맥을 위해서 페더 뱅을 보고 저 포니가 대체 어디가 잘난거야?라고 분노하는 애플불룸과 스코틀루 뒤로 페더 뱅에게 뿅가 있는 스위티벨이 포인트인 에피소드 (ㅋㅋㅋ)
페더 뱅 뒤에서 어머어머를 연발하는 세 명의 팬들은 미녀와 야수의 개스통의 미녀군단의 패러디. 머리 모양까지도 똑같다.
2.9. 9회 "Honest Apple"[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사과에도 딸기보다 좋은 점이 많겠죠 아주 역겹다는 점에서 말이에요 - 스트로베리 선라이즈
뭐...뭐라구요??!!! - 애플잭
패션쇼의 심사위원이 되었지만 지나치게 직설적이기만 한 애플잭 에피소드. 패션의 평가에 정직함이 필요하다는 래리티의 부탁에 애플잭은 최선을 다하지만 지나치게 현실주의적인 그녀의 평가에 디자이너들은 점점 멘탈이 바스러져 가는데...?
- 평가
- 여담
에피소드 중간에 팩트폭격기 애플잭 때문에 지친 래리티가 핑키파이의 기타로 록을 연주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짧은 장면이지만 멜로디도 상당히 괜찮다.
릴리 레이스, 잉키 로즈 등 디자이너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컬러과 꽤 좋아서 팬아트도 많이 나왔다. 딱 2분 나와서 애플잭에게 "사과가 얼마나 후진 과일인가(...)"를 역설한 스트로베리 선라이즈도 화제가 되었다.
2.10. 10회 "A Royal Problem"[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제가 풀 수가 없어요 이 마법의 제한시간은 24시간이거든요!
- 스타라이트 글리머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셀레스티아와 루나 사이의 우정 문제를 해결하는 에피. 셀레스티아와 루나는 서로 자매가 자신의 일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서 불만이 심해지고 트와일라잇의 도움이 안 되는 조언들 사이에서 고민하던 스타라이트는 둘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자신의 마법으로 엄청난 짓을 하고 마는데...?
- 평가
- 여담
루나가 흑화를 해버리면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해버리지만 셀레스티아의 흑화는 "'데이브레이커"'라는 존재가 되버린다는 언급이 나왔다. 여담으로 오르골 장식으로 분장한 트와일라잇이 소소하게 주목받았다.
데이브레이커 의외에도 브로니 팬덤의 설정이 다수 반영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폭군 셀레스티아", "야행성이라 아침에 약한 루나", "걱정이 지나쳐서 정신쇠약에 걸린 트와일라잇"까지 브로니들 사이에서 상당히 자주 쓰이던 2차 창작 테마인데 부드럽게 에피소드 속에 녹아들어 있다. 루나 대신 셀레스티아가 추방당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가 브로니 팬덤 사이에서의 오랜 의문이었는데 데이브레이커가 등장하면서 2차 창작이 다시금 폭발적으로 이루어졌다.
2.11. 11회 "Not Asking For Trouble"[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야크들은 자존심이 강해!
포니들은 늘 말하지 야크를 물가에 데려가더라도 야크 모르게 데려가라! - 핑키 파이
누가 그런말을 해...?레인보우 대쉬
야크마을에 간 핑키 파이. 이퀘스트리아와 야크야키스탄이랑 100년간(hundreds of moons)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트와일라잇에게 공식 포니-야크 우정 대사에 임명받은 핑키는 무한 긍정적인 자신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야크들의 거친 전통행사에 점점 지쳐가는데...?
- 평가
오랫만에 나온 핑키파이 단독 주인공 에피소드. 핑키가 딱 한 번 문 앞까지 왔다가 1분만에 포니빌로 돌아간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야크야키스탄이 처음으로 제대로 나왔다. 야크들의 온갖 무대뽀 전통에 휩쓸리는 핑키가 유쾌한 에피소드.
- 여담
핑키 파이가 에피소드 맨 마지막에 제 4의 벽을 또 깬다.
2.12. 12회 "Discordant Harmony"[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플러터샤이를 위해선 완벽한! 완벽한보다 더 멋진 티 파티가 필요해!
- 디스코드
플러터샤이를 위해 티파티를 준비하는 디스코드 에피. 처음으로 친구를 위해 티파티를 준비하게된 디스코드는 완벽한 티파티를 플러터샤이에게 준비해주기 위해서 처음으로 카오스를 버리고 '평범한' 디스코드가 되는데...?
- 평가
가장 조용한 포니와 가장 시끄러운 빌런 디스코드의 극과 극의 우정이 다시 두드러진 에피소드. 디스코드 에피소드다운 온갖 화려한 카오스적인 연출로 보는 맛이 있다. 등장 이래 처음으로 '평범해진' 디스코드와 성격에 안 맞는데도 '카오스'적인 행동을 하는 플러터샤이가 폭소 포인트. 웃음에만 포인트를 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너무 다른 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개성을 버려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는 등 우정에 대한 교훈을 주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 여담
디스코드가 평범하게 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게 드러났다. 재채기하는 피냐타가 귀엽다 그리고 이전 에피소드와 거의 한 달 차이로 방영되었다.
2.13. 13회 "The Perfect Pear"[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날 탓하지는 말아줘요
내가 그대와 사랑에 빠져버린다고 해도...
- 버터컵
제목과는 달리 무려 애플잭의 부모님에 관한 에피소드다. 오랫동안 포니빌을 떠나 벤후버에서 배농사를 짓던 그랜드페어가 돌아왔다. 애플불룸은 그랜드페어에게서 사과잼을 서비스로 받아 집으로 돌아오지만 사과잼을 보자마자 애플잭과 빅맥은 경악을 하면서 그레니에게서 잼을 숨기려고 하는데...?
- 평가
시즌 5 즈음부터 풍부하게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한 애플 패밀리의 또 다른 에피소드. 시즌 6~7에서 부모님이 등장하지 않았던 메인 식스의 부모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애플잭의 부모님도 마침내 등장했다. 애플잭의 정직함과 애플불룸의 다른 이의 큐티마크 획득을 도와주는 마음씨가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 밝혀지면서 훈훈하게 전개되는 에피소드.
- 여담
애플잭은 예전부터 부모님이 이미 돌아가셨다는 떡밥이 숱하게 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로 정말 두 포니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포니들이 서로 키스하는 장면이 처음으로 나온 에피소드다. 이전까지는 커플 캐릭터들이라 하더라도 콧잔등을 맞대는 정도로만 표현되었다.
에피소드를 틀어놓고 리액션 비디오를 올리는 브로니들이 많이 울었던 에피소드로 남자든 여자든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랜드 페어 (Grand Pear)의 성우가 윌리엄 샤트너다. 의외로 단역으로 캐스팅되었다.
2.14. 14회 "Fame and Misfortune"[편집]
- 시놉시스
제발 여러분 다들 멈춰요!!!
- 트와일라잇 스파클
우정의 순간을 좀 더 즐기자 애플잭.
그들은 조금 더 기다려줄테니까 - 트와일라잇 스파클
- 줄거리
현 브로니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에피소드. "트와일라잇은 날개 없을때가 더 좋았다"[8]는 대사가 극중에 있었다.
여아용 애니메이션치고는 꽤 많이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들이 나왔던 마이 리틀 포니지만 이번 편은 브로니들과 제작진들의 갈등을 다루고 있는 하즈브로 대폭발편(...)이자 브로니 팬덤을 제작진이 정말 오래 관찰해왔구나라는 걸 느낄 정도로 리얼한 에피소드.
- 평가
지나치게 과열 양상을 보이는 과격 브로니들에 대해 "제발 진정해달라"고 외치는 에피소드. 과격한 브로니들의 발언에 대한 위트있는 풍자와 제작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드러내어 괜찮은 에피소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브로니들에 대해 처음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친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좋은 반응만이 돌아온 에피소드는 아니었다. 게다가 일부 주장은 시리즈의 장기화로 인한 매너리즘과 신규작가의 이해부족으로 인한 질적 저하에서 비롯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인데 그것마저 전부 악성 팬덤의 비난으로 치부하고 좋은 의도만을 내세우는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주기도 하였다
- 여담
이 에피소드는 정말로 브로니 팬덤에서 한 번씩은 상기되었던 주제들이 응축되어있는 에피소드다.
트와일라잇은 날개가 없을 때가 좋았어!
로렌 파우스트조차도 반발했던 시즌 4의 트와일라잇의 유니콘에서 알리콘으로의 변모에 대한 팬덤의 폭발을 담은 대사. 결국 트와일리가 유니콘일 때보다 알리콘인 에피소드들이 더 많아지면서 겨우 수습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를 좋게 보지 않는 브로니들이 많다. 트와일리의 알리콘 변화는 장난감을 팔아먹기 위한 의도가 다분히 있었기 때문. 이후 플러리 하트 논란 때문에 묻혔지만 당시에는 정말 제작진과 팬들의 갈등이 심했다.
래리티 솔직히 필요없는 거 아니냐?
래리티는 캐릭터성으로 인기는 많았지만 시즌 2와 시즌 3 사이에서 개인 에피소드가 전멸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 브로니들 사이에서 래리티는 필요없는 것 같다라는 말이 오간 적이 있었다. 시즌 4부터 래리티 에피소드가 다시 돌아오면서 잊혀지긴 했지만. 래리티의 개인송이 시즌의 하이라이트라는 말까지 듣는 최근 시즌으로는 상상할 수 없지만 그 당시 래리티의 취급은 이랬다.
이상하네? 방금 그건 웃길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MLP 초창기에 포니에 관심없던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콘이 되어버린 캐릭터가 핑키파이와 레인보우대쉬인데 두 캐릭터는 본인들의 개인 에피소드나 캐릭터의 발전보다 핑키 = 웃음, 레인보우 = 쿨함으로 오히려 상징성이 더 크게 부각되어버리고 자리가 잡혀버렸다. 핑키 파이의 2차 창작도 자연스레 그 쪽으로 발달되게 되었고 핑키는 애니메이션보다 웃음과 정신나간 밈이 더 큰 인기를 끄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캐릭터가 되었다. 이를 풍자한 것.
나라고 언제까지고 쿨할 수는 없다고!
위에서 언급한 핑키 파이와 같은 케이스로 레인보우 대쉬는 특유의 보이쉬함, 쿨함이 크게 부각되면서 오히려 TV 애니메이션 속의 대쉬가 배척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즌 5부터 레인보우 대쉬가 민폐캐릭터가 되는 큰 삽질 때문에 이 현상이 더 심해졌다. 어찌보면 핑키보다 더 심각하게 왜곡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데 핑키는 웃음이 캐릭터 본연의 것이기라도하지 레인보우 대쉬는 쿨함만 대거 부각되면서 본 캐릭터의 캐릭터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의리'는 그냥 잊혀져버렸다.(...)
그 외에 레인보우의 개인팬들이 "트와일라잇은 필요없어요!"라고 말하는 부분은 트와일라잇이 지겹고 재미없는 캐릭터다라는 일부 브로니들의 의견을 나타낸 것.
왜 플러터샤이는 변하질 않나요?
플러터샤이는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지만 '소심함'을 고치기 위한 노력이라는 테마 하나로 오랫동안 에피소드가 제작되었고 이를 지켜보던 브로니들 중 '플러터샤이는 변하지 않고 늘 똑같다!'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플러터샤이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로 손 꼽히는 '허리케인샤이' 이후로 플러터샤이의 소심함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어째 하나같이 옆길로 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의견이 더욱 힘을 얻기도 했다. 결국 시즌 6 이후로는 플러터샤이 주연 에피소드들은 주변인물들과 엮이는 형태로 바뀌었고 소심함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들은 수가 줄어들었다.
드디어 인기가 많아졌는데 하나도 기쁘지 않다 트와일리!
애플잭은 MLP 초기부터 독보적으로 인기가 적었던 메인 식스 캐릭터로, 메인 파이브와 1마리의 관광객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듣보잡 취급을 받았었다. 애플잭의 큐티마크인 '정직함'은 제작진도 이야기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고 인정한 적도 있었고 애플잭 대신 더피 후브스를 메인 식스로 끼워넣는 2차 창작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이후 애플 패밀리 관련 좋은 에피소드와 노래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어찌어찌 인기캐릭터의 반열에는 들었다.
트와일라잇은 캔틀롯에 있어야 더 재미있었을텐데!
시즌 4~5 즈음에 트와일라잇의 포니빌 이야기보다 트와일라잇의 캔틀롯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브로니들이 생겨났는데 이 시기 트와일라잇이 캔틀롯의 과거의 친구들을 만나거나 셀레스티아와 루나의 이야기, 샤이닝 아머와 케이덴스 등 캔틀롯 관련으로 많은 설정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포니빌을 무대로 하면 자연스럽게 이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나오지 못하게 되므로 브로니들 사이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래서 핑키랑 애플잭은 친척이에요 아니에요?
제작진들이 시즌 4 9화 "Pinkie Apple Pie''에서 애플잭과 핑키파이가 친척일 수도 있다는 떡밥을 던져놓더니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열린 결말로 이야기를 끝내버려 브로니 팬덤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큰 논란이 되고 있다.
2.15. 15회 "Triple Threat"[편집]
- 시놉시스
둘이 뭐가 다른거야? 둘 다 똑같이 보라색인데 - 엠버
뭐??? - 트와일라잇 & 스타라이트
- 줄거리
드래곤의 군주 엠버와 체인질링 군주 토랙스의 만남.
- 평가
의외로 리더 캐릭터들과 친분을 쌓은 스파이크의 또 다른 우정 이야기로 '서로 다른 두 친구가 사이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주제로 교훈을 담았다.
- 여담
드래곤들도 우정이 있지만 문제는 경쟁심이 너무 커서 우정이 뭔지를 알 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진 에피소드. 드래곤 캐릭터 자체가 적은데다가 스파이크는 포니들에게 교육을 받은 드래곤이라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사실이었다. 지금까지 등장한 드래곤들이 전부 밥맛이었던 것도 납득이 가는게 우정보다 경쟁이 우선이라 자연히 거친 태도를 취하게 되기 때문.
2.16. 16회 "Campfire Tales"[편집]
- 시놉시스
꺄아아아악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야! - 애플블룸
그만둬 애플불룸 아직 얘기를 시작하지도 않았잖아! - 스위티벨
- 줄거리
CMC와 그 언니들의 소소한 캠프파이어 이야기. 캠프파이어 에피소드가 시즌마다 하나씩 나오는데 지난 번 캠프파이어 이야기가 조금씩 이어진다. CMC와 언니들이 즐거운 캠프파이어를 시작하려는 찰나, 플라이더 무리가 캠프를 습격하는데?
- 평가
- 여담
지난번 캠프파이어 때문에 스코틀루는 동굴 공포증에 걸렸다.
2.17. 17회 "To Change a Changeling"[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알록달록한 변신을 거부하고 검은 모습으로 남고있는 토랙스의 형 파링스의 이야기. 토랙스를 깜짝 방문하기로한 스타라이트와 그뤠에에에이트 앤드 파워뿔 위대하고 노오오올라운 트릭시는 체인질링 군락으로 찾아갔다가 뜬금없이 한 체인질링에게 체포당한다. 군락에서 유일하게 변신을 거부한 그 체인질링은 알고보니 토렉스의 형이었는데...?
- 평가
- 여담
그마저 알록달록하게 변한지라 검은 체인질링은 지난 시즌에서 도망갔던 크리살리스가 유일할듯 하다. 그리고 팬덤 예상으로는 크리살리스가 시즌 8 중반에 다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트릭시랑 스타라이트는 전부 마을 사람들을 한 번씩 세뇌한 적이 있는 빌런 출신이기 때문에 메인 식스의 이야기와는 달리 그냥 포기해버리자(...)로 의견이 일치하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보인다.
2.18. 18회 "Daring Done?"[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소설 연재와 모험을 그만둘뻔한 데어링 두(A.K. Yearling)의 이야기. 래인보우 대시가 엄청 놀란다. 자신의 모험이 민폐였다는 것을 깨달은 데어링 두는 소설가와 모험가를 은퇴하기로 결심하고 레인보우와 핑키는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 평가
- 여담
이집트 포니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2.19. 19회 "It Isn't the Mane Thing About You"[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드라마퀸 아이스크림을 먹는 래리티가 다시금 등장했다.
2.20. 20회 "A Health of Information"[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포니빌을 방문하는 소들을 위해 늪지에서 풀을 채취하던 제코라와 플러터샤이, 제코라는 채취하다가 그만 늪 열병에 걸리고 플러터샤이는 친구를 다치게 했다는 책임감에 치료약을 찾기 위해 나서는데...?
- 평가
또 다른 고대의 포니에 대한 에피소드.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도 돌봐야한다'는 교훈을 준다.
- 여담
플러터샤이가 벌인 척 하려고 붕붕붕거리는 게 무척 귀엽다.
2.21. 21회 "Marks and Recreation"[편집]
- 시놉시스
내 귓구멍에 뭐가 들어갔나? 지금 저 아가 뭐라고 한겨? - 애플블룸
큐티마크같은 건 필요없다고! - 럼블
깍! 또 말했어! - 스위티벨
- 줄거리
엑스트라로 나왔었던 선더레인과 럼블이 주연. 한 마리씩 포니 상담을 받던 CMC 멤버들은 이대로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자신들의 경험을 살려 큐티마크 일일 캠프를 개최한다. 그러나 딱 한 마리. 럼블만 캠프를 즐기지 못하는데...?
- 평가
- 여담
2.22. 22회 "Once Upon A Zeppelin"[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아이언 윌이 오랜만에 등장한 에피소드. 부모님이 1등에 당첨되어 가족들과 비행선 여행을 하게된 트와일라잇. 그러나 부모님은 어느 이벤트에서 1등에 당첨되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비행선의 승객들이 점점 가족들을 압박하는데...?
- 평가
자신감 넘치는 불량배 플러터샤이 에피소드 이후로 오랫만에 아이언 윌이 등장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무대뽀로 밀고 가면서 트와일라잇과 대립하게 된다. 완전히 유명인이 되어버린 트와일라잇의 공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킨 이야기.
- 여담
2.23. 23회 "Secrets And Pies"[편집]
- 시놉시스
그래...파이를 만들어줄께
아주. 많은. 파이를. - 핑키 파이
- 줄거리
73번째 원더볼츠 훈련을 기념해 레인보우 대쉬에게 파이를 선물한 핑키. 기쁜 마음으로 돌아서는 핑키의 눈에 비친 것은 쓰레기통에 쳐박힌 그녀의 파이였는데...?
- 평가
결말이 영 무리수라는 평가가 있다. 친구를 위해 선물을 만드는 사람과 그런 친구의 마음을 다치게 하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좋은 플롯을 가져왔지만 마무리가 좀 약했던 듯.
- 여담
오랫만에 핑키가 완전 분노로 폭주하는 에피소드. 탐정 핑키와 핑키 케이브가 다시 등장했다.
2.24. 24회 "Uncommon Bond" [편집]
- 시놉시스
- 줄거리
포니빌에 방문한 선버스트와의 공감대가 사라져서 소외감을 느끼는 스타라이트의 에피소드. 트릭시와 모드 파이도 함께 등장한다.[9]
- 평가
- 여담
2.25. 25회 "Shadow Play (Part 1)"[편집]
- 시놉시스
드디어 우리들의 스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구나
- 셀레스티아
- 줄거리
- 평가
- 여담
2.26. 26회 "Shadow Play (Part 2)"[편집]
- 시놉시스
오늘 내가 사과해야할 사람이 너무나 많구나
- 스타 스월
- 줄거리
- 평가
- 여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12:29:55에 나무위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시즌 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윌리엄 샤트너는 스타트렉 TOS에서 그 유명한 제임스 T. 커크 선장을 연기한 사람이다.[2] 2/14문단 참조.[3] 그리고 중간에는 스파이크가 주방을 설거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다 찻잔을 설거지하는 장면이다.[4] 이로 인해 스미스 할머니와 벌크 바이셉스 외 1명이 분노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5] 모드는 미소가 나오는 장면이 정말정말 드물기 때문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팬들이 카운트를 할 정도다.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미소를 포함해도 아직 10번이 넘지 않는다.[6] 흙을 햝아본 것 만으로도 모드가 어디로 갔는지 알아낸다.[7] 심지어 원더볼츠 훈련에도 참견을 한다.[8] Twilight was better without wings![9] 둘은 은근 예전부터 팬덤에서 엮이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번 에피가 둘이 함께 나온 최초의 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