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Co-op/돌연변이원/파괴 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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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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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구조물에서 파괴 탐지기라고 하는 유닛이 지속적으로 소환되며, 아군 유닛에게 달려간다. 공식 돌연변이 폭탄 로봇과 비슷한 돌연변이다.

본래 전쟁열에 있던 적 강화 효과중 하나였지만, 2.1 패치에서 전쟁열과 분리되었다.

2. 파괴 탐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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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터 낙하기를 통해 배치된다. 파괴 탐지기는 구조물 보다는 전투 유닛을 향해 따라가는 인공지능을 지니고 있다. 이동속도가 0.8로 느리지만 공격 받으면 이동속도가 일시적으로 2.8로 증가하여 진짜 아주 빠르게 달려온다.

파괴 탐지기는 공격이 없지만 적 유닛과 부딫히면 파괴된다. 그러고 나서는 해당 지역에 핵폭탄 투하, 함대 폭격중 하나가 나타난다. 파괴 탐지기를 부셔도 해당 효과는 발생하니 매우 먼 거리에서 파괴하는게 아니면 근접한 상태라면 부수든 말든 거기서 거기다.

핵폭탄이 투하되는건 핵미사일 범위 이펙트가 해당 범위에 나타난다. 그러고는 그 자리에 핵폭탄이 떨어진다. 4~6발이 떨어지며, 하나하나의 위력이 굉장히 높고, 핵폭발의 범위가 넒어 범위보다 더 넒은 위치까지 피해가 가기도 한다. 일단 맞으면 살아남을수 있는 유닛은 거의 없다. 핵미사일이 떨어지기 까지 시간이 있으니 일단 생기면 도망쳐야 한다.

함대 폭격은 궤도 사령부의 스캔 효과가 나오다가, 고르곤 전투순양함의 사거리 이펙트가 나타나며 미라 한의 함대 출격 그림자가 나타난다. 핵미사일 보다는 범위딜은 약하다. 하지만 이건 사령관 시절 멩스크의 황무지 작전 패널 스킬과 매우 유사하다. 지속시간이 더 짫고 범위도 좁지만 극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포탄을 마구잡이로 발사하여 유닛들을 공격하며 야마토포, 드라켄레이저천공기, 핵미사일 4개를 모두 사용한다. 제아무리 맷집이 단단하다고 하더라도 이 미친듯한 공격에 당하면 살아남을순 없다. 그리고 이 공격은 빠르게 도망친다고 하더라도 포탄을 4~8발은 맞게 되어있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할수밖에 없다.

파괴 탐지기는 매우 강력하지만 이를 대처하는 방법은 쉬운 편이다. 파괴 탐지기에게 미끼 유닛을 하나 바치면 된다. 값싼 전투 유닛 하나를 보내면 파괴 탐지기는 그 유닛에 반응하여 파괴된다.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을 바쳤다면 살아나올수도 있다. 의외로 대처법은 간단하지만, 문제는 이게 기지까지 걸어 들어왔을때다. 그 경우에는 기지가 말그대로 초토화 되어 황무지가 되어버리니 미리미리 미끼 유닛을 보내 활성화 시키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