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X(무기미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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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녹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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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들을 집어삼키고 있는... 고통과 광란이...보여.

유일신

계정 생성시 14일간 열리는 신규유저용 이벤트를 클리어할 경우 보상으로 지급되는 수감자. 하루에 10개씩 미션이 해금되며 7일차까지 주어지는 총 70개의 미션 중 65개를 클리어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면 7일차에 즉시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준 배포캐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비단 뉴비들의 구세주 수준뿐만이 아니라, 과금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이 안 키우고 넘어가는 일이 없는 현 무기미도 최강의 수감자. 설정상으로도 S급 수감자들 중에서도 최강의 반열에 놓여 있을만큼 굉장히 강력하다. 녹스가 MBCC를 대놓고 걸어나가도 국장 말고는 아무도 제지할 수가 없을 정도.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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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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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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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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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족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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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전용 낙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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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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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중섭, 한섭을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0티어의 필수 캐릭터로 뽑힌다. 이벤트로 배포되는 캐릭터가 아니었다면 리세 1순위를 먹었을 것이다.
녹스가 가진 장점을 꼽아보면 아래와 같다.

• 탱킹이 가능한 뛰어난 방어력: 딜탱 포지션의 캐릭터로, 엔듀라 캐릭터 못지않게 방어관련 스펙이 좋은 편이다. 전용 낙인을 해금할 경우 스킬을 쓸 때마다 피해 감소 버프가 중첩되기 때문에 이러한 면모가 더욱 부각되는 편.
• 강력한 액티브 스킬: 스킬을 시전하면 평타가 전방 3x3 범위를 쓸어버리는 강력한 검기로 바뀌는데, 생각보다 지속시간이 길고 평타 구조가 검기를 빠르게 2번 날리는 방식으로 바뀌는데 검기의 계수 자체도 낮지 않은 편이라 안식일 상태의 NOX를 배치해둔 곳은 더이상 몬스터를 흘릴 걱정을 안해도 될 정도. 평타 판정이므로 평타 강화 낙인이나 치명타 판정도 적용이 된다. 여기에 전용각인을 해제하면 시전 순간 주변에 강력한 대미지와 함께 코어까지 1단계 깎는다.
• 강력한 패시브 스킬: NOX의 첫번째 패시브는 적을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 버프를 주며, 두번째 패시브는 전장에 배치된 것 만으로도 적 전체에게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어준다. 자신과 파티 전부의 딜을 올려주기 때문에 거의 모든 덱에 등장한다.
• 배포 캐릭: 계정 생성 시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만으로 지급이 된다. 성능에 비해 말이 안될 정도로 쉬운 획득 난이도 덕분에 평가가 더 후하다.

상기한 다수의 강력한 장점들 덕분에 육성 최우선 순위로 손꼽힌다. 방어선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에서 대체 불가능한 성능을 선보이는 만큼 재화를 쏟아부어서 빠르게 키워주는 게 좋다. 액티브 스킬이 옆동네 적폐캐릭 중 하나인 실버애쉬와 비슷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실버애쉬는 방어력이 70% 가까이 깎이지만 녹스는 전낙 해금 기준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편성만 해도 팀에 편의를 부여한다는 장점도 공유한다. 실버애쉬는 재배치 쿨타임 감소를, NOX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적 전체에 부여한다.
다만 이러한 녹스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스킬의 높은 SP 요구량과 그에 비례하는 긴 현자 타임이 녹스의 단점. 45라는 높은 SP 요구량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녹스 자체적으로 SP를 부스팅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4족쇄뿐이기때문에 지속딜이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는 않는 편. 맵에 출전하는 것만으로 광역 방깎이 적용되긴 하지만 안식일이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의 존재감의 차이가 굉장히 큰 편인만큼 아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이다. 물론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상기한 장점만 봐도 OP급 수감자가 맞으며 전용 낙인의 성능[2] 또한 타 수감자들보다 훨씬 강력한만큼 키울수록 체감이 크게 다가오는 수감자이다. 여기에 추가로 족쇄 해금 성능도 손에 꼽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첫 번째 족쇄만 해금해도 녹스의 존재감이 극단적으로 발휘되는 안식일의 지속시간이 최대 8초까지 늘어나며 세 번째 족쇄 해금시 안식일이 켜져있는 동안 녹스가 부여하는 방깎 디버프의 수치가 무려 1.5배 증가한다. 이리나 바로 밑의 수준으로 우수한 족쇄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체포 중복이 떠도 멘탈에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3]

추천되는 낙인 세트는 현자 타임을 메꾸기 위해 SP부스팅 세팅[4]을 기반으로 남은 각인은 추가 SP부스팅을 위해 희망을 쓰거나 깡스펙을 강화하기 위해 탐욕의 성을 쓰기도 한다. 안식일 상태에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평타 강화 세트인 신성·애정 세트를 쓰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엔 SP부스팅 세팅이 권장된다.

정리하자면 탱, 딜, 디버프 등 모든 것이 해결되는 만능 캐릭터. 때문에 유저 성향 불문 가장 먼저 3성 승급을 해줘야하는 수감자로 평가된다.

4. 프로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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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능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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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체포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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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감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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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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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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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순백의 기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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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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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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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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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글리에게 편지를 받은 국장은 디스씨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녹스와 심문을 개시한다. 30년간 악명높은 괴담 속 인물 '수감자 사신'에 대해 묻자 녹스는 긍정하고 살인 동기에 대해 묻자 '죽고 싶지 않아해서 구원한 거야'라는 영문모를 대답을 한다. 국장이 녹스의 능력인 생명력 약탈에 대해 이야기하며 따지자 디스씨의 소환에 맞서기 위해 '우리'를 의지해야한다는 대답을 하고, 국장은 녹스가 스스로를 복수의 개체로 칭하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
그 순간 녹스의 반응이 변해 국장을 공격하자 국장은 족쇄를 써서 저항하고 그 순간 녹스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죽기 직전 순간들을 경험하고 녹스의 가상 세계에 도착한다. 국장은 그 곳에서 병실과 하얀 옷을 입은 소녀를 만나고, 소녀에게 이 곳의 영혼들이 환영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으며 가상 세계에서 쫓겨난다.
정신을 차린 국장은 녹스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생각하고 차후 다시 심문을 할 것을 결심한다.

7.2.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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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녹스의 몸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들어있어 이성을 잃고 생존 욕구만 남아 움직인다, 그리고 병실의 소녀는 녹스의 진짜 주인격이다. 그 소녀에게 몸의 주도권을 돌려주자'는 논리를 나이팅게일에게 주장하며 다시 녹스의 가상 세계로 들어가 소녀의 병실에 도착한다.
소녀는 6년간 병으로 인해 병실에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국장은 소녀의 기억을 되찾아주려 노력하나 무언가에 막혀 계속 실패한다. 국장과 대화하던 소녀는 자신은 호수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정말 좋아한다며 밝게 이야기하고, 국장은 일출을 보게 해주겠노라고 약속한다.
가상 세계 속 검은 그림자들의 저항이 거세져 족쇄로 막을 수 없을 정도가 되자 국장은 황급히 소녀에게 '만약 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나 그 댓가로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야 한다면, 그리 하겠는가?'라는 질문을 소녀에게 던지고, 소녀가 강하게 부정하자 안심하나, 곧이어 소녀는 자신 꿈에서 그런 적이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다 병실 밖으로 몸을 힘겹게 이끌고 도망간다.
더 이상 소녀와 대화하지 못하고 족쇄로 빠져나가면서 국장은 다시 소녀를 구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7.3. 3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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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죽고 싶지 않다는 원념을 양식삼아 심연의 존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NOX'였다. 그리고 녹스가 이전에 국장에게 보여준 희생자들은 이미 괴변체로 변이한 인간들이었다. 이런 영혼들을 거둬모아 한 몸에 들이는 것이 녹스가 살아온 방법이었다. 그러나 소녀는 이런 방식으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검은 그림자에 주도권을 빼앗긴 소녀는 괴로워하다 국장의 목소리와 함께 비추어지는 빛, 일출을 보게 해주겠다는 이야기에 국장을 기억해낸다. 소녀는 자신들을 배신하는 것이냐는 검은 그림자들의 항의에 자신은 이런 형태가 아닌 진짜로 살아있고 싶다고 대답하고 소녀의 진짜 이름인 [앰버]를 부르는 국장의 손을 잡는다.
국장은 그 순간 환상에서 깨어나 녹스가 속박을 깨고 도망가버렸다는 나이팅게일의 보고를 듣는다.

7.4. 4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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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통제된 구역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앰버를 찾으러 뛰어든다. 앰버를 만나러 가는 동안 온갖 기분 나쁜 존재들의 목소리와 괴성을 듣는다. 이 때 국장은 회의감과 단기 기억 상실이 일어나 정신이 붕괴할뻔한 위기를 겪으나, 그 순간 앰버가 와서 일출을 한 번만 더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녹스로서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그렇게 저질렀는데도 절망적인 순간에 자기 곁에 와줘서 고맙다고 전해주며, 자신은 진작 죽어 이 곳에 왔어야 했다는 말을 전하고 자신은 못하지만 그 애라면 국장을 지켜줄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그에 이어, 장검을 쥔 녹스가 나타나 국장을 구해낸다.
녹스에게 안겨 정신을 차린 국장은 일출을 보고 '앰버'에게 이야기하나 이미 그 몸에 남아있는 것은 앰버도, 검은 그림자도 아닌 빈 껍데기 뿐이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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