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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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PMOLED vs AMOLED
2.3. WOLED
2.4. QD-OLED
2.5. QD-OLED와 WOLED의 비교
3. 장점
3.1. 가벼움
3.2. 소형 기기에서의 높은 전력 효율
3.3. 뛰어난 명암비
3.4. 뛰어난 밝기 균일도
4. 단점
4.1. 번인 현상으로 인한 짧은 수명
4.2. 크기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전력 소비량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아몰레드.jpg
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유기 화합물 층으로 이루어진 LED 반도체 소자 중 하나이다. 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으며 매년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출시되는 분야이다.


2. 상세[편집]


모바일 등에 쓰이는 소형 디스플레이 분야는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TV에 쓰이는 대형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거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이 둘이 각 분야에서 점유율과 기술력면으로 모두 최고의 자리에 있으며, 그 외에 BOE, CSOT 등 여러 회사에서 제조하고 있으나 점유율은 낮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소형 OLED 분야에서 엣지 디스플레이나 주사율 120Hz 패널을 양산하고 있고, 모바일 분야의 라이벌 기업이라고도 볼 수 있는 AppleiPhone에 사용되는 AMOLED를 납품하고 있다.[1] LG전자는 대형 OLED 분야에서 LG 시그니처 TV에 LG디스플레이의 최신 OLED 기술을 접목하여 무려 2.57mm의 초박형 TV를 발표하고, 롤러블 TV와 세계 최초의 8K OLED TV까지 만들었다.[2]

OLED를 "유기 EL"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OLED의 일본식 번역어인 유기 일렉트로루미네선스(有機エレクトロルミネッセンス)에서 온 말이다. 하단 문단의 OLED를 발명하면서 저술한 당칭완 박사 논문 제목 "Organic electroluminescent diodes"의 일부에서 유래했다. 여기서 Electroluminescence는 전하를 공급해 빛을 방출하는 '현상' 그 자체를 뜻하며, 학술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5월 전면부 표시창이 까만 LG-KP6100이 "최초의 유기EL폰" 타이틀을 갖고 출시되며 이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3년 12월 국제 전기 기술 위원회(IEC)는 용어 규격을 미국과 중국, 한국의 지지로 OLED로 확정#하면서 지금은 일본에서만 사용하고 있다.[3] 그리고 2009년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애니콜 햅틱 아몰레드의 광고를 대대적으로 했는데 이때 AMOLED 용어가 한국인들에게 익숙해졌다.

OLED 패널은 오랫동안 스마트폰의 소형 디스플레이나 TV의 대형 디스플레이에만 사용되었으나, 기술 발전으로 번인 내성이 크게 증가하였고 가격이 점차 하락함에 따라 OLED 패널을 사용하는 모니터도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는 LG전자의 42인치 OLED TV가 게이밍 모니터로 각광받으며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 것이 크게 작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인 삼성 오디세이 라인업으로 QD-OLED 패널을 사용하는 모니터를 출시하기 시작하였으며, LG전자 역시 2023년부터 LG 울트라기어 라인업으로 WOLED 패널의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2.1. 역사[편집]


최초의 OLED라고 부를 수 있는 소자는 1987년 미국 코닥에서 당칭완(鄧青雲, Ching W. Tang)[4] 박사와 스티븐 밴슬라이크(Steven Van Slyke) 박사가 태양광 셀 연구 도중 발명하였다. 그래서 OLED에 대한 원천 특허는 미국의 코닥이 가지고 있었으나 2009년 12월 LG디스플레이에서 약 1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LG디스플레이가 원천 특허를 소유하게 됐다.

1990년 고분자 발광 소자를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카벤디시 연구소(Cavendish Laboratory)에서 발명했으며, 일본의 전자 기업들이 산화물 TFT(Oxide TFT) 기술까지 개발하면서 이 소자를 토대로 오랫동안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장치 상용화를 시도했으나 기술적 난제가 컸던 탓에 LCD에 집중한 원인이 되었다. JOLED에서 이어서 개발을 계속하고 있었으나 2023년 3월 28일 도쿄 지방 법원에 민사재생절차(한국의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앞날이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2.2. PMOLED vs AMOLED[편집]


초기 OLED는 구동 방식에 따라 두 종류로 분류되었다.
  • PMOLED - Passive-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수동형-행렬 유기 발광 다이오드(이극소자)
  • AMOLED - Active-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능동형-행렬 유기 발광 다이오드(이극소자)

PMOLED는 발광 소자들을 가로세로로 배열(매트릭스)한 후 배선해 해당 행과 열의 배선에 전기를 인가하여 그 지점의 발광 소자가 빛을 내게 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되어있지만, AMOLED는 여기에 각 발광 소자마다 제어용 박막 트랜지스터(Thin Film Transistor, 이하 TFT)를 추가하여 각각의 발광 소자를 각각의 TFT가 제어/작동시키는 방식이다.

1996년 파이오니아에서 최초로 FM 수신기 디스플레이 장치로 PMOLED를 상용화했다. PMOLED는 구조가 간단하여 저렴하고 기술력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전광판들이 이 PMOLED 방식이다. 그러나 대형화, 고해상도 구현이 힘들고 무엇보다도 깜빡임 현상이 심하다[5]는 단점이 있다. 폴더폰 전면의 작은 정보 표시창에 PMOLED가 주로 쓰였다. 이후 TFT의 생산 단가가 급락하며 OLED에 차용되고 삼성전자가 AMOLED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PMOLED는 빠르게 사장되었다. 즉 2010년 즈음 이후로는 AMOLED, OLED TV 등등 모두 Active-Matrix 방식이고, 이름을 달리 부르는 것은 단지 상표권 문제 때문이다.

삼성SDI에서 2007년 10월 세계 최초로 AMOLED 양산에 성공했다. 그러자 삼성전자는 TFT LCD의 후속 디스플레이를 AMOLED로 정했다.[6] 이후, AMOLED를 구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TFT 기술이 반도체를 만들던 삼성전자의 것과 유사성이 많다는 이유로 삼성SDI의 AMOLED 사업은 2009년 1월부로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합작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게로 넘어갔다. 그렇게 약 3년 동안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전 세계 AMOLED의 99%를 독점하다시피 납품했으며 2012년 7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삼성디스플레이에 합병되면서 2013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가 AMOLED를 제조하고 있다.


2.3. WOLED[편집]


White OLED. 대형 OLED 패널을 구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려졌으며, LG디스플레이가 밀고 있다.

R-G-B OLED가 각각의 서브픽셀을 담당하는 기존 기술과 다르다. 1픽셀 안의 3~4개의 컬러 서브 픽셀 소자가 모두 백색이며 R-G-B 컬러 필터를 통과해 각각의 색을 내는 구조이다. 백색 소자는 청색 소자, 주황색 소자, 청색 소자를 일렬로 쌓아올려 합쳐진 색으로 백색을 표현하였으며, 내구성이 약한 청색을 2층으로 빛을 내도록 증착하는 특징이 있다.(기술 개발에 따라 앞으로 구현될 구체적인 색소 조합 및 방식은 개선되어 다소 달라질 수는 있다.) 백색 소자들로만 R-G-B 모두를 담당하는 만큼 서브픽셀 증착 공정을 단순화 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OLED 픽셀 크기를 넉넉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WOLED 앞에 붙은 컬러 필터는 LCD의 컬러 필터와 똑같은 역할을 한다. LCD의 해당 픽셀의 백라이트를 OLED 소자로 대체한 것으로 비유할 수 있으나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액정이 없다. 각 서브픽셀의 백색 OLED가 색과 밝기를 제어한다. 이론적으로 R-G-B 각각 원색으로 구현한 기존 OLED(삼성디스플레이 AMOLED)의 효율이 WOLED보다 우수한 것은 AMOLED는 3층으로 적층하지 않고 컬러 필터를 거치지 않기 때문이다, WOLED는 수율과 명암비 특성[7]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특히 대형 OLED 패널 생산 수율에서 큰 강점(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을 보이고 있다.

2023년 5월 기준, 대형 OLED 패널을 양산 중인 업체 중 세계 출하량 1위는 LG디스플레이다.[8] WOLED 패널을 쓴 TV는 LG 전자 및 파나소닉, 소니 등 일본 업체들과 스카이워스, 창홍, 콩카 등 중국 업체, 필립스, 로에베 등 유럽 업체들에서 출시된다.[9]

상표와 기술명이 혼재되어 있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을 짚자면,
  • WOLED는 사실 AMOLED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에 대응하여 LG디스플레이의 WOLED로 마케팅을 하는데, 사실 AMOLED는 OLED의 구동 방식 중 하나일 뿐 결국 WOLED도 AMOLED라고 할 수 있다.
  • RGBW (혹은 M+) 와는 결이 전혀 다른 얘기다. 이는 컬러 필터의 서브픽셀 배치 방식일 뿐이지 빛을 내는 방식은 아니다. 단지 W를 추가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주로 사용된다.
  • 쉽게 말하자면 흰색 OLED 3개에 각각 적/녹/청을 색칠한 화면(칠하지 않은 서브픽셀은 흰색이 된다. RGB'W')이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OLED는 전기를 인가하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처럼 백라이트에서 비추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액정 구조마저 필요없다. 따라서 LCD의 장점과 OLED 장점만 혼합한 형태이다. 단지 백색을 만들기 위해 발광층이 3층으로 만들어진 데다 컬러 필터를 통과해 밝기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WRGB는 모든 소자를 백색으로 만들기 때문에 기존 AMOLED의 녹/청색 서브픽셀 수명이 짧아 생기는 청색 번인 현상 문제로부터 좀 더 낫다는 점과 백색 표현 효율이 더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WOLED에 들어간 TFT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와 다른 TFT를 사용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TFT는 저온 다결정 실리콘(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LTPS) 공정으로 생산되며 선명하고 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엑시머 레이저 공정 때문에 생산 단가가 비싸고 균일도가 떨어져 대형화에 불리한 단점이 있다. 반면 LG디스플레이 WOLED의 TFT는 산화물(Oxide TFT) 공정으로 생산되며 재래식 비정질 실리콘(a-Si, Amorphous Silicon) 공정 TFT에 비해 반응 속도가 훨씬 빨라 OLED 디스플레이 장치에 적합하고 공정 차이가 크지 않아 설비를 재활용할 수 있으면서 대형화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2.4. QD-OLED[편집]


퀀텀닷 필름을 채용한 OLED. QD-LED와는 다르며, 청색 OLED 발광원 위에 R-G-B 퀀텀닷 필름(컬러 필터)을 통과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이다.

CES 2022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 패널의 첫 상용화를 발표했으며, 이를 사용한 DELL 에일리언웨어의 34인치 모니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와 소니 등에서 해당 패널을 사용한 TV를 출시하였다.

퀀텀닷 필름을 사용했기에 LG디스플레이의 WOLED보다 차별화된 점이 있고, 1세대부터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소매 가격대를 갖춘 패널이지만, 삼성전자 측에서는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아서 일반인들은 물론 전자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인지도는 낮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가 LCD TV만 생산하던 2021년까지 LG전자만 생산하던 OLED TV를 디스하기 위해 공식 보도 자료나 홍보 영상을 통해 OLED의 번인 현상을 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진 전적이 있기 때문. 'OLED는 번인 문제가 있으니 우리 LCD TV 사세요!!' 하고 몇 년 동안 디스하다가 이제와서 OLED의 약점을 그대로 내포한 QD-OLED를 하루 아침에 띄우기엔 무리수가 많았다. 실제로 가끔 삼성 QD-OLED 관련 기사 댓글을 보면 과거의 일 때문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다.[10] 그와 더불어 2023년 기준으로도 아직 패널 생산량이 많지 않아 홍보를 한다해도 많이 팔 수가 없다.

과거의 마케팅을 떠나서도 삼성전자 입장에선 TV 시장의 규모는 한정적인데 LCD 패널의 가격이 계속 낮아짐에도 QLED TV의 판매량이 나쁘지 않고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더 많은 마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QLED보다 수율이 떨어지기에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큰 메리트가 없다고 본다는 의견이 있다. 이 때문에 같은 패널을 쓰는 34인치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자사 제품인 오디세이 OLED G8보다 Dell Alienware AW3423DW가 1년 정도 더 먼저 출시되었는데, QD-OLED의 수율이 낮고 LG전자의 42인치 OLED가 프리미엄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에 자사 제품으로 출시하는 모험 대신 Dell에게 먼저 패널을 공급해주는 방식으로 수요를 판단해보고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패널을 이용해 해외에 선출시한 삼성전자의 S95B와 Dell의 AW3423DW는 TV/모니터 각 분야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뽑히게 되어 해외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단점이 있는데 WOLED에 비해 기술적으로 번인 내성이 취약하다. R(레드), G(그린)에 비해 번인에 매우 취약하여 OLED 번인의 원흉이라고 불리는 B(블루)에 해당하는 블루 OLED 소자 위에 퀀텀닷 컬러 필터로 RGB를 구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얼룩이 생길 수 있다. Rtings에서 실시한 실제 양산제품의 테스트에서도 QD-OLED가 WOLED 보다 더 번인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2022년 제품인 QD-OLED (S95B)를 2개월 테스트해서 나온 번인이 2017년 제품인 LG OLED TV (C7)를 16주 (3~4개월) 테스트한 것과 별 차이가 없어 초기 WOLED 보다 더 취약한 내구성을 보인다. #[11]


2.5. QD-OLED와 WOLED의 비교[편집]


QD-OLED는 순수히 RGB 3 서브 픽셀로 구동되는 방식이다보니, LG디스플레이의 WRGB 4 서브 픽셀의 WOLED와 비교할 때 흰색 밝기는 대동소이하나 빨강, 초록, 파랑 등 원색 밝기에서 3배 이상 뛰어나며, 색 영역 또한 WOLED에 비해 유의미하게 넓은 모습을 보인다. 시야각 측면에서도 WOLED에 비해 소폭 우위에 있지만 이미 WOLED도 모니터를 거의 직각으로 보는게 아니면 문제가 없는 수준의 시야각을 가졌기에 별 의미는 없다.

QD-OLED의 단점은 구조상 시청자로 반사되는 주변광을 억제해 암부 표현을 향상시키는 '원편광판'을 디스플레이의 맨 앞에 배치하지 못하고 퀀텀닷 필름 아래에 넣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변광이 있는 환경에서 암부 표현이 LG디스플레이의 WOLED에 비해 뒤질 뿐 아니라 패널 색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문제가 있다. WOLED는 시청자로 반사되는 주변광을 전면에 배치되어 있는 원편광판이 최대한 억제시키고 있다. 반면 QD-OLED는 그 성능이 뒤떨어져[12] 일반적인 시청 환경에서의 시청자가 받는 주변광의 광량이 높다. Rtings의 리뷰를 보면 QD-OLED 패널의 반사율은 1.2% 가량으로 1.5%가량의 WOLED보다 낮지만, QD-OLED의 특성 때문에 대다수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WOLED가 더 나은 명실 명암비를 보여준다.[13]

파일:www.avsforum.webp

위 사진은 실내 조도별 명암비 테스트 결과이다. IPS LCD의 1000:1, OLED의 수백만:1 같은 명암비는 완전한 암실에서의 이야기이며,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주변광의 일부가 시청자로 반사해 시청자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광이 강할수록 어떠한 디스플레이든 명암비는 하락하게 된다. 1세대 QD-OLED 패널을 탑재한 AW3423DW의 경우 사무실의 조도에 해당하는 500lx에서 명암비가 146대 1에 불과하며, 어둑한 25lx로 낮춰도 명암비가 2523대 1밖에 되지 않아 100lx의 조도 이상에선 일반 IPS LCD 보다도 못한 화면 품질을 낸다. 이와 반대로 WOLED인 42C2는 500lx에서 2271대 1, 25lx에선 이미 수만대 1을 표현하여 수준 높은 시청자 주변광 반사 억제 능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주변광이 있는 명실 명암비가 WOLED보다 매우 뒤지는 것은 단점이고, 그 외의 부분, 특히 원색 밝기에선 WOLED를 압도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나 명암비에 가장 민감한 인간의 시각 특성상 명암비가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시청자 주변광 반사를 얼마냐 잘 개선하느냐가 후세대 QD-OLED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2인치부터 97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패널을 생산하고 있으며, OLED TV를 보급형부터 시그니처까지 여러 라인업으로 세분화 하여 자사의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LG전자와는 달리, 삼성전자의 QD-OLED는 2022년 데뷔하며 55인치와 65인치 두 종류로만 출시하였으며, 그마저도 한국이 제외된 일부 국가에서 제한된 양을 판매한 것으로 보았을 때 수율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해결되어 본격적으로 LG디스플레이의 WOLED와 경쟁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장점[편집]



3.1. 가벼움[편집]


전기를 인가하면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덕분에 얇게 설계하여 경량화 할 수 있는 데다 야외에서도 또렷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이 차이가 어느 정도냐면, 일반적인 65인치 LED TV가 25~35kg정도 되는데 LG전자 65인치 OLED는 고작 7.8kg밖에 안 된다. 77인치의 대화면도 성인 한 명이 들고 나르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


3.2. 소형 기기에서의 높은 전력 효율[편집]


전기를 인가하면 스스로 빛을 내다보니 어두운 영상을 표시할 때는 소자의 소비 전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 사용 환경에서의 전력 효율이 높다. 밝은 영상에서도 LCD보다는 소비 전력 효율이 좋다.

반면 LCD는 어두운 영상이나 밝은 영상이나 소비 전력이 비슷하다. LCD도 백라이트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조절하는 로컬 디밍을 도입하면 이를 어느 정도 따라할 수는 있지만 이런 제품이 그리 많지는 않다.

단, OLED가 LCD대비 전력효율이 높은 건 디스플레이 크기 대비 해상도가 높은 소형기기 한정이다. LCD의 경우 개구율 문제로 고해상도로 갈수록 전력소모가 폭증하는데 OLED는 해상도 증가에 따른 전력소모 증가가 LCD보다 덜하다. 그래서 손바닥만 한 크기에 최소 FHD 이상의 해상도를 탑재하는 소형기기에서 전력효율이 LCD 대비 높은 것이다.

하지만 화면 크기 증가에 비해 해상도 증가 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태블릿이나 노트북 정도로 가면 LCD보다 전력효율이 딱히 좋지 않다. 오히려 모니터나 TV처럼 화면이 수십인치 이상으로 커지면 LCD보다 전력소모가 훨씬 높다.

OLED가 소형기기에서 먼저 대중화가 되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OLED가 무조건 LCD보다 전력효율이 좋다는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것.


3.3. 뛰어난 명암비[편집]


개개 화소가 빛나는 방식이며, 반응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검은 화면은 아예 소자를 꺼버릴 수 있다. 따라서 OLED의 명암비는 전적으로 편광판의 성능에 좌우하게 된다. OLED의 편광판은 LCD에 비해 원편광판을 사용할 수 있어 주변광 반사를 억제해 시청자에게 도달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다보니 암실 명암비가 대략 2,000,000:1 또는 3,000,000:1 정도가 된다.[14]

일반적인 IPS나 TN패널 LCD의 명암비가 1000:1, VA패널 LCD가 3000:1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정말 대단히 뛰어난 것이며, 이 때문에 OLED는 LCD 방식의 디스플레이들과 성능 간극이 상당히 커서 둔감한 사람도 화질 차이를 체감하기 쉽다.

로컬 디밍 기능을 탑재한 LCD는 특정 부분의 백라이트를 완전히 끌 수 있어 OLED에 가까운 블랙을 구현할 수 있으나, 결국은 LCD인만큼 OLED의 반응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며 백라이트의 밀도를 OLED처럼 화소 수준으로 늘릴 수 없다 보니 어두운 배경에 밝은 하이라이트가 있을 경우 빛이 소폭 번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단번에 봐도 LCD를 탑재한 iPhone 11보다 OLED를 탑재한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의 검은색이 더 선명하다. iPhone 11은 검은색을 진한 회색으로 표현하지만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는 완전한 검은색을 표현하고 있다. TV 판매점에서도 OLED와 LCD를 같이 진열해둔 경우 매장의 밝은 조명과 맞물려 차이가 확 드러난다.

또한 암부 뿐 아니라 반대로 특정 부분만 밝기만을 올릴 수도 있기에 HDR 컨텐츠 표현에 매우 유리하다. HDR이 뛰어난 명암비 표현만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명암비를 적극 활용한 표현은 OLED를 따라올 디스플레이 장치가 없다.


3.4. 뛰어난 밝기 균일도[편집]


백라이트 LED의 개수가 픽셀 수보다 적을 수밖에 없는 LCD 패널은 분산판과 산광기를 배치해도 어떻게든 백라이트 전구에 가깝고 멀고의 휘도 차이가 존재한다. 문서를 스크롤하며 글자를 눈으로 따라가면 조금만 의식해도 위치별 휘도 차이를 눈치챌 수 있다. 특히 TN패널은 특유의 좁은 시야각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다. 물론 OLED라고 완벽하게 균일한 화면을 출력하는 것은 아니고 제품별 격차가 조금씩 존재하기는 하지만 LCD 패널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균일도를 자랑한다.

이 균일도 문제에서는 OLED와 아직 양산되지 않은 mLED 만이 자유롭다. 흰 화면의 우수한 균일도는 특히 문서를 볼 때 깔끔함이 더욱 강조된다.


4. 단점[편집]



4.1. 번인 현상으로 인한 짧은 수명[편집]


발광 소자의 수명이 짧아서 PDPCRT와 같이 같은 색을 오랫동안 노출하면 번인 현상이 일어나 눈에 보이는 얼룩이 남게 된다. 이는 소자에 사용되는 유기물은 시간이 지나면 발열에 의해 서서히 산화되어 비가역적으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시장과 같이 오랜 시간 밝게 켜져 있는 환경에서는 몇주도 안 된 신품에서도 얼룩덜룩해진 화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기물 발광 소자도 계속 개량이 이루어져 수명이 증가했고, 소프트웨어로 번인 현상을 예방하거나 보정하는 기술이 많이 나온 상태라 제대로 설계 및 제작된 최신 제품은 번인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하면 번인 현상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LG 48CX 모델을 2년간 모니터로 4,619시간을 사용했음에도 번인이 생기지 않았다는 리뷰https://youtu.be/QqVwlMmL4mw[15]

기술의 발달로 RGB 중 빨간색이나 녹색은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 파란색은 갈 길이 멀다는 평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OLED 디스플레이를 많이 쓰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블루라이트 필터가 탑재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삼성전자에서는 OLED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명 문제가 없는 퀀텀닷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임시방편으로 나온 QD-LCD 방식의 QLED TV 는 일반적인 LCD에 퀀텀닷 필름을 적용한 것뿐이라 LCD의 단점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으며, QD-OLED 역시 유기물을 사용하여 번인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16]

LG전자의 경우 장시간 시청하는 일이 잦고 화면이 커서 번인이 더 눈에 띄는 TV 분야인 데다가 제품 가격도 다른 TV에 비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우려가 더 큰 편인데, 세대가 바뀜에 따라 많이 개선되고 있기도 하지만 혹시 번인이 발생하면 무상/유상 보증기간 내에 그냥 기판만 제외한 패널 전체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17] 심지어 신형 패널이 나온 이후라면 해당 패널로 바꿔주기도 한다는 듯. 애초에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라 가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2. 크기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전력 소비량[편집]


판매되는 OLED 모니터가 몇 없는 이유로,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전기를 많이 먹는다. 특히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다크 모드가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된다. TV는 더 심해서 LCD TV보다 전기 요금에 더 크게 영향을 준다.

5. 기타[편집]


  • 처음에 삼성전자가 AMOLED를 다루면서 아몰레드라는 명칭을 밀고 나갔을 때만 해도 "그럼 OLED는 올레드인가" 하는 반응이 뒤따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LG전자에서 진짜로 제품명과 광고에 나왔다. 그리고 JOLED도 자사를 제이올레드(ジェイオーレッド)로 소개하면서 사실상 표준어가 되었다.

  •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용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LG G Flex삼성디스플레이와 동일한 RGB 유기물 증착 방식으로 패널을 제작했다고 한다. 문제는 LG디스플레이는 숙련되지 않은 기술이었으므로 한지 현상이나 잔상이 있는 등 갤럭시 넥서스 수준의 디스플레이 품질로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세대를 거치며 V 시리즈[18]까지 가서는 LG디스플레이도 꽤 괜찮은 품질의 패널을 생산하였으며 나중에는 iPhone용 AMOLED를 납품하고 있는 등 고품질 소형 OLED 생산 기술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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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ple이 과거 iPhone 초창기에는 삼성전자에서 AP 설계 및 위탁 생산을 수주하고, 메모리 등 다양한 부품에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했는데 시간이 흘러 구글 안드로이드삼성 갤럭시로 삼성전자와 Apple의 라이벌 구도가 생기고 특허 소송 등의 이유로 사이가 멀어지자 AP 설계는 Apple이 스스로, 위탁 생산은 TSMC, 메모리는 SK하이닉스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게 맡기며 삼성그룹 부품을 넣지 않게끔 노력해왔지만 OLED 디스플레이만큼은 BOE 등의 다른 제조사를 물색해도 생산력, 품질, 가격 면에서 Apple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여전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만 봐도 OLED 분야에서 이 둘이 가진 기술력과 영향력을 알 수 있다.[2] 8K가 최초라는 것이 아니고, OLED TV 중에서 최초 8K이다.[3] 이 당시 일본이 주장하던 것은 유기 EL도 아니고 당칭완 박사 논문 제목의 약자였던 OELD(Organic ElectroLuminescent Diode)였다.[4] Tang 박사는 홍콩 태생이며 당칭완(dang6 cing1 wan4)은 홍콩의 주요 언어인 광동어 발음이다. 표준중국어로는 덩칭윈(Dèng Qīngyún)이라고 읽는다. 미국인이므로 영어식으로 '칭 탕'으로 읽을 수도 있다.[5] 낮에 사진을 찍어 보면 화면 대부분이 꺼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단순 정보 전달용 화면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글을 읽는 경우 피로가 심해진다. 그 당시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글을 읽기에는 화면이 무척 작았지만(...)[6] 원래는 VA 패널을 쓰려 했으나 모바일에서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때문에 초창기에 개발하다가 포기하였다. 정확히는 VA 패널이 액정을 누르면 복원 속도가 무척 느려서 감압식 터치스크린에서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했던 게 주원인. 물론 정전식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유리나 플라스틱 등으로 덮어서 가능했고, 2000년대 후반~2010년대 부터 스마트폰은 정전식이 대세가 되며 유리를 덮개로 덮어서 해결할 수 있는데 실제로 팬택 베가 레이서는 VA 패널로 터치스크린을 구현하기도 했다.[7] WOLED는 적층 방식에 CGL을 추가한 방식인데 이를 적용하면 미세한 전류가 흐를 때, RGB 방식 대비 거의 빛을 내지 않는 독특한 특성이 있어 명암비 특성이 더욱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8] 삼성디스플레이도 QD-OLED를 만들었으나 후발주자라 그런지 출하량이 LGD에 비해 매우 적다.[9] 삼성전자는 퀀텀닷 필름을 붙인 LCD TV를 QLED(...)라 이름 붙여 팔아 버티고 있다.(삼성전자의 QLED는 정확히 말하자면 QD-LCD이다. LG전자도 QD-LCD와 유사한 제품인 QNED TV를 생산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소위 AMOLED)기술로는 대형 패널을 생산하지 못하다가 2018년 쯤 대형 OLED인 QD-OLED를 내놓았다.[10] 사실 삼성전자가 이렇게 마케팅으로 자충수를 둔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애플이 아이폰의 이어폰 단자를 없애거나 기본 충전기 동봉을 안 해주기 시작하자 그걸 가지고 신나게 디스하다가 몇 년 지나서 입을 싹 닦고 똑같이 따라한 것이 대표적이다.[11] rtings의 분석으로는 QD-OLED의 화이트 서브 픽셀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2] 논글레어 LCD 모니터의 특성과는 조금 다르다.[13] 천장과 측면에 조명을 한 개씩 놓는다고 가정하면, WOLED는 두 조명의 빛 모두 시청자 지역으로 반사되는 것을 억제하지만, QD-OLED는 성능이 뒤떨어져 더 많은 주변광이 시청자에게 가게 된다.[14] 무한:1은 블랙홀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단지 마케팅 목적으로 만든 말에 불과하다.[15] 거기다 현재 나오는 C2 모델은 CX 모델보다 개선된 패널을 사용하여 번인 내성이 더욱 증가하였다.[16] 진짜 퀀텀닷 디스플레이라고 할만한 무기물 직접 발광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도 시제품조차 내놓지 못했다.[17] 2년까지는 무상, 3년까지는 패널 비용의 5%, 4년은 10%, 5년은 15%만 고객이 부담하면 패널을 교체하는 매우 후한 보증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18] LG V30 이후의 V 시리즈, LG G8 ThinQ